이 근처를 또 가셨군요 이곳 지둔리나 입석리 는죽는 날까지 그 안에서 살면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하고 오고 가려면 정말 지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가 뚫렸다고 하는데 거기서 고속도로를 타고. 월산리라는 곳으로 빠져ㅡ달뫼ㅡ 다시 마석을 거쳐 서울방향으로 갑니다. 도로만 뚫었지 우회도로가 아닌 주도로와 맞물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으 마석의 생성공단이라는 나병 환자촌에 공장들이 전부 그곳으로 스며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 퇴근 시간에 그곳에서 마석 시내까지 나가려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그걸 피하려. 우회해서 월산리로 내려가 다시 마석 시내를 거치게 되는 겁니다. 그곳은 시내를 관통하지 않는 우회 도로를 만들기 전까지는 들어가서 사시면 안됩니다.
여기는 일할곳이 거의 없습니다 택배 공장 농사 팬션 정도에서 전원주택살며 근무하는게 좀 노답이고요 출퇴근은 물론 이곳에서 일할 생각이라면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은퇴하거나 진짜 돈이 남아돌아 세컨 서드하우드 개념으로 마당에서 쉬고 취미로 캠핑 불질하고 근처 골프장 스키장 다니고 이럴생각이면 좋고 아님 비추입니다
여유가 되는 사람은 그냥 편하고 마음이나 돈이 남아돌지 않는 사람은 그냥 줘도 못살고 안삽니다 진짜 돈이 남는 사람들이나 땅을 사는거죠 다달히 월세 나오고 옆집 멀고 마당에서 캠프 하고 불질하고 똑같이 봄 꽃을 봐도 하루종일 누워서 여유 느낄정도 되면 좋고 아니면 앉아도 쉴수가 없고 풀뽑고 일만 더 하죠
경기돈데 시골이죠 ㅎㅎ 여유가 되는 사람은 그냥 편하고 마음이나 돈이 남아돌지 않는 사람은 그냥 줘도 못살고 안삽니다 진짜 돈이 남는 사람들이나 땅을 사는거죠 다달히 월세 나오고 옆집 멀고 마당에서 캠프 하고 불질하고 똑같이 봄 꽃을 봐도 하루종일 누워서 여유 느낄정도 되면 좋고 아니면 앉아도 쉴수가 없고 풀뽑고 일만 더 하죠
수동땅 몇천평 있는데요 ic 타면 롯데마트 10 분임 갑니다 국도도 이제 확장 공사 합니다 아쉬운게 오남길이죠 이놈들 공사지연금도 안내고 공기 수차례연착하고 몇평에 천만원 관공사 토목 공사비 아끼느라 길을 좀 꼬불길을 만들어놔서 2 차 외곽도는 공사 잘하는 사람이 해서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
그냥 전원생활원하시면 저런거 애물단지 될것들 말고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지역들의 천변에 붙어있는 아파트들 사셔요. 저도 전원생활이 꿈이였는데 아무리 봐도 감당안될듯해서 남양주 별내의 천에 딱 붙어있는 아파트 샀음. 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 열고 3분이면 하천변의 길에 내려갈수 있고 그길 따라서 산책하면서 카페거리까지가는데 15분쯤 걸리고 앉아서 유유자적 커피좀 마시고 하는데 딱 이정도가 좋더군요. 별내나 구리나 이런곳이 차라리 적당히 섞여서 크게 돈생각 안하고 적당히 마음편안함 느끼면서 살기도 좋은듯. 당연히 인프라들은 다있고 지하철 타고 한정거장 가면 서울이고. 8호선인가도 올해 들어오면 잠실까지 내려갈수 있고 .. 지금은 집값들도 적당해졌고... 물론 돈많으면 전원생활이고 뭐고 좋은동네로~~~ . 요즘 동네들은 아파트 촌이라도 하천따라 공원도 많이 짓고 해서 정말 저런 쌩 전원주택으로 들어갈필요없는듯. 별내만해도 10년 넘었는데도 인프라 만들고있는중인데 저런곳들은 완성안되어있으면 정말 더 오래걸리죠
★마을 기본정보
주소: 남양주시 화도읍 입석리, 지둔리 (물동네힐링캠프)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150~18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이 근처를 또 가셨군요 이곳 지둔리나 입석리 는죽는 날까지 그 안에서 살면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하고 오고 가려면 정말 지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가 뚫렸다고 하는데 거기서 고속도로를 타고.
월산리라는 곳으로 빠져ㅡ달뫼ㅡ 다시 마석을 거쳐 서울방향으로 갑니다. 도로만 뚫었지 우회도로가 아닌 주도로와 맞물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으 마석의 생성공단이라는 나병 환자촌에 공장들이 전부 그곳으로 스며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 퇴근 시간에 그곳에서 마석 시내까지 나가려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그걸 피하려. 우회해서 월산리로 내려가 다시 마석 시내를 거치게 되는 겁니다. 그곳은 시내를 관통하지 않는 우회 도로를 만들기 전까지는 들어가서 사시면 안됩니다.
여기는 일할곳이 거의 없습니다 택배 공장 농사 팬션 정도에서 전원주택살며 근무하는게 좀 노답이고요 출퇴근은 물론 이곳에서 일할 생각이라면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은퇴하거나 진짜 돈이 남아돌아 세컨 서드하우드 개념으로 마당에서 쉬고 취미로 캠핑 불질하고 근처 골프장 스키장 다니고 이럴생각이면 좋고 아님 비추입니다
우리 동네 나와서 반갑네요
저기 영업 안 하는 카페 앞 다리가 비 좀 오면 잠깁니다
리얼 잠수교 입니다 ㄷㄷ
지둔리 방향으로 우회 도로가 있어서
차로 가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저 다리 비 오면 걸어서 못 간다 생각 하셔야 합니다 위험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리얼 잠수교 인정 합니다 ㅎㅎㅎ 지나가면 자동 바퀴 세차
@@달의신-k2c 바퀴 세차하러 가면 좋긴 하네요
좋아보이네요. 소개 감사해요
일때문에 저곳에 왔다갔다 하는데.. 보고 있자면.. 남양주 공무원들.. 정말 일 안하는거 같더이다... 충분히 수려한 자연경관 유지할수 있는데.. 아무렇게나.. 허가 내주고.. 관리도 안되고..
저도 남양주 별내 사는데 남양주는 아주 공무원들 유명하더군요.
시장이 똑똑하냐에 달렸죠. 공무원들은 그냥 내버려두면 망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 찾아서 상주고, 놀고먹는 사람 불이익 주는 것을 정확히 해야죠. 현실은 어렵죠.
내부분위기가 저런곳은 바뀔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쉽지 않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눈길도 주지마세요
다 후회 합니다
저런 곳은 돈받고도 안살아요.
여유가 되는 사람은 그냥 편하고 마음이나 돈이 남아돌지 않는 사람은 그냥 줘도 못살고 안삽니다 진짜 돈이 남는 사람들이나 땅을 사는거죠 다달히 월세 나오고 옆집 멀고 마당에서 캠프 하고 불질하고 똑같이 봄 꽃을 봐도 하루종일 누워서 여유 느낄정도 되면 좋고 아니면 앉아도 쉴수가 없고 풀뽑고 일만 더 하죠
앞으로 빈집은 더 늘어납니다. 고령자들은 사라질거고 젊은이들은 변두리서 먹고 살 일이 없으니 도시로... 일본 등의 선례를 보면 그냥 폐허로 변하지 않을까.
지둔리는 앞으로 접근성이 더 좋아질겁니다 1월중순에 도시가스 확장공사 공시 되었고 상계쪽가는 터널도 2순환도 교통은 좋습니다 공사중단은 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중단된곳이 많습니다 근데 이건 단독 건축시장 전처가 이모양입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런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직업은 뭘까요?
출퇴근하는 직장인? 식당이나 동네 점포하는 개인사업자? 연금받는 은퇴자? 프리랜서 혹은 기능직?
그냥 대부분 은퇴자 반백수 입니다 토착민분들은 농사꾼 이고요 아에 사는 사람이나 직업이 있는 사람들은 출퇴근 힘들고 여견이 그닥 안좋죠 세컨 서드 하우스 사서 일년에 몇번 오는 사람도 있고 주말에만 오는 사람도 있고 비워둔 사람도 있죠
바로 옆동네 내방리 살고 있어요
수동휴계소ic 통해서 서울 출퇴근 합니다.평일 1시간 주말 45분 걸립니다.. 외곽 순환도로개통후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고 앞으로 인프라도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도시가스 올 봄부터 개별 인입공사 합니다.
우리동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선추천 후감상
이동네 호재: 호평~가평 4차선 고속도로 연장 예정. 수동~화도 너구네 4차선 공사중. 98번도로 완공후 왕숙신도시 까지 10분. 호평 또는 왕숙신도시에 고려대학병원? 20분거리 예정. 수동면 한성 36홀 대형골프장. 리조트 예정.
수동에 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뚤리고 오남리 터널도 뚤리고 잠실까지 25분 너무 좋아요 !!!
공장, 창고 등이 엄청 많이 생기고 지금도 생기고 있어서......
수동은 사람 살곳이 못됩니다
저기 가곡리 빠져나오는데만 30분 넘게 걸립니다
여기 외길인 게 가장 큰 단점이죠...
요즘 전원주택 난개발 너무 심해요
경기돈데 시골이죠 ㅎㅎ 여유가 되는 사람은 그냥 편하고 마음이나 돈이 남아돌지 않는 사람은 그냥 줘도 못살고 안삽니다 진짜 돈이 남는 사람들이나 땅을 사는거죠 다달히 월세 나오고 옆집 멀고 마당에서 캠프 하고 불질하고 똑같이 봄 꽃을 봐도 하루종일 누워서 여유 느낄정도 되면 좋고 아니면 앉아도 쉴수가 없고 풀뽑고 일만 더 하죠
난개발과 거품의 대표는 양평이고 남양주 수동임
이 나라는 신도시는 그런대로 계획적으로 하는데 단독주택 개발에는 아주 난개발.. 외국처럼 가지런하게 택지 조성이 안돼나?저러니 전원 생활 하고 싶어도 안가지...
저 난개발 지저분하게 늘어선것들 최소한 스산하지않게 정리되려면 10년이 걸릴지 30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는..
저 사는 옆동네에 비슷한곳이 있었는데 이권충돌없이 기본적인 인프라도 깔리고 정리되어 살만한 동네 되는데.. 30년 걸리더군요..
호평동 위쪽에 전원주택단지 있던데 넘 좋아보이던데요
수동땅 몇천평 있는데요 ic 타면 롯데마트 10 분임 갑니다 국도도 이제 확장 공사 합니다 아쉬운게 오남길이죠 이놈들 공사지연금도 안내고 공기 수차례연착하고 몇평에 천만원 관공사 토목 공사비 아끼느라 길을 좀 꼬불길을 만들어놔서 2 차 외곽도는 공사 잘하는 사람이 해서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
화도읍이 아니라 수동면인데.... 검색이라도 하시고 올리시징 ㅠ
여기 고속도로가 뚫려서 강북으로 가려면 오남팔현리쪽으로 넘어가면 진접별내등등 나오구요 강남쪽갈라면 월산이쪽으로 가서 마석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이어지고요... 마석시내 원병원? 여긴 그냥 동물병원만도 못한 쓰래기병원으로 유명합니다.
짓다만 건물이 아니라 증축중이고 폐건물은 수리거의 끝나고 오픈대기중 입니다 예쁘게 촬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법현수막은 수거해가고 이젠 없답니다
월산, 답내리쪽도 봐주세요
나도 선추천, 가격이 반으로 내려도 살 사람이 많이 않을 듯.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나 살 듯. 온나라 부동산가격은 너무 비싸다.
지둔리면 마석보다 오남리가 가까움 길도 시원하게 뚫렸고
그냥 전원생활원하시면 저런거 애물단지 될것들 말고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지역들의 천변에 붙어있는 아파트들 사셔요. 저도 전원생활이 꿈이였는데 아무리 봐도 감당안될듯해서 남양주 별내의 천에 딱 붙어있는 아파트 샀음. 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 열고 3분이면 하천변의 길에 내려갈수 있고 그길 따라서 산책하면서 카페거리까지가는데 15분쯤 걸리고 앉아서 유유자적 커피좀 마시고 하는데 딱 이정도가 좋더군요. 별내나 구리나 이런곳이 차라리 적당히 섞여서 크게 돈생각 안하고 적당히 마음편안함 느끼면서 살기도 좋은듯. 당연히 인프라들은 다있고 지하철 타고 한정거장 가면 서울이고. 8호선인가도 올해 들어오면 잠실까지 내려갈수 있고 .. 지금은 집값들도 적당해졌고... 물론 돈많으면 전원생활이고 뭐고 좋은동네로~~~ . 요즘 동네들은 아파트 촌이라도 하천따라 공원도 많이 짓고 해서 정말 저런 쌩 전원주택으로 들어갈필요없는듯. 별내만해도 10년 넘었는데도 인프라 만들고있는중인데 저런곳들은 완성안되어있으면 정말 더 오래걸리죠
서울이 고향인 사람은 저런 시골가서 어떻게사냐!난 못산다.
평화누리자치도 남양주네요
도로가 너무 비좁아 보이네요
허가좀 막 내주지마. 쫌
지둔리 5도2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농촌이지만 도시의 편리함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조건입니다. 인근 방치된 건물들은 좋은 환경을 개발시키려 했던 부작용인듯 합니다. 암튼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참 좋은 동네입니다.
길이 조선시대 오솔길
망하는 곳은 이유가 있다
한국 폭망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