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4 이제는 축복의 샘터로 가자 (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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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구나 축복을 원한다. 그러나 모든 자들이 축복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참된 축복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이 말하는 축복과 성경이 말하는 축복은 다르다. 당신의 삶은 복되다고할 수 있는가? 참된 축복의 샘은 어디에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다룬 것처럼, 솔로몬은 완공된 성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두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기도를 올려드렸다. 기도를 마치자,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했다”고 했다(대하 7:1).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신 것이다. 그러자, 솔로몬은 일어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향하여 축복하며 기도했다. 먼저, 그는 여호와를 찬송하며, 하나님이 하신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이루어졌다고 했다(56절). 여기서 ‘좋은 약속’이란 그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베푸신 모든 축복을 말한다. 이스라엘이 누려온 축복들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축복의 원천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오지 않고 복을 누리는 것은불가능하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 나서지만,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허무함 뿐이다. 축복의샘터인 하나님께로 나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동행의 삶을 추구해야 한다
2. 말씀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3. 돌보심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 만난 인생은 물댄 동산과 같다. 다른 곳이 다 말라도 그 동산에는 꽃이 핀다. 이제는 세상과 짝하지 말고, 마르지 않는 복의 근원인 하나님께로 나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