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이등병일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청원휴가 나와서 서울역에서 대전역가는 기차 기다리면서 혼자 울고 있을때 40~50대 정도 되보이시는 중년 남자분께서 뜬금없이 이리와보라고 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앉아있었는데 , 그냥 가시나 싶었어요 근데 갑자기 튀김새우도시락?인가 포장해오신걸 저한테 가져다주고 제가 우는 이유를 물어보시지도 않고 그냥 기차에서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감사하다는 인사도 못했고,그냥 울면서 먹었습니다.대한민국.정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적이 처음이였습니다.평생 기억하며 살고,배우면서 살겠습니다.
전직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직원입니다. 군인분들 이런 상황이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가까운 파출소로 가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신원조회후에(경찰분께서 해당 군부대 관계자분과 직접 통화를 하실겁니다.) 분실확인증 끊으셔서 고속버스 사무실로 가지고 오시면 바로 무임권 끊어드리니까 무리하게 시민분들께 돈 요구 하기보다는 이런 방법도 있으니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1980광명반점 TMO제도는 말씀하신대로 존재하긴 합니다만, 휴가 나오기 전 부대에서 후불권 미리 신청하지 않는경우엔 고속버스, 시외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철도는 예외로 서울역에 TMO센터가 존재하는걸로 알아서 제외합니다) 또한 정식 휴가가 아닌 포상휴가 같은경우도 담당 행정병이 유도리 없으면 시외고속버스 후불권 원칙적으로는 안나오는걸로 압니다.(제 경험담으로 말씀드리면 전역하고 고속버스회사 관리직으로 취업 후 군생활시절 친했던 후임이 연락와서 이번 휴가 TMO 안나오는데 혹시 고속버스 할인 좀 부탁드려도 되냐고해서 도움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나온건 미필 군필 따지는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지갑, 휴대폰 분실등으로 버스를 못타게 될 경우 시민들의 반응을 알아보려 실험카메라 목적으로 영상이 제작된거 같습니다.
33년전 88년 1월 쯤 첫 휴가 나와서 집에 가는데 정류장에 내렸는데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인적도 끊기고 집까지는 20키로 정도 남은 상황에서 택시도 없고 길에 서있으니까 그때 50대 쯤으로 보이는 신사분이 어디까지 가냐고 같은 방향이면 태워준다고 해서 탔는데 집까지 태워줘서 정말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2012년 입대해 이등병 첫 휴가나온 당일 TMO열차표를 잃어버려...어쩔쭐 몰라하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오시더니 왜 서성이고 있냐고 하시며 커피한잔과 마산까지가는 KTX표를 구매해주신 기억이납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고개를 떨구며 울었고 아주머니께서는 자기 아들도 지금 군대에있다며 아들같다하시며 괜찮다 이야기하시고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7-8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생각나고 기차를 탈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90년대 초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처음 이대앞 쇼핑하고 구경했다가 버스탈때지갑없어진거 알고 친구랑 당황했다가 옆에 언니한테 울먹이며 얘기했더니 어머어머 울지말고 버스타니 지하철타니하며 친구꺼와 함께 2000원을 주시며 버스가 오자 잘들어가~ 이러며 뛰어 버스타던 착한언니.. 건강히 잘살고계시죠? 그 따뜻했던 기억으로 저도 그같은 일을 당한 학생을 도와준적 있네요ㅎㅎ 선행은 다른 선행을 낳는가봐요 곤경에 처한사람을 돕는거 정말 아름다운일이에요
02년도에 이병때 비슷한경험 있습니다. 지갑 휴가증 다 잊어먹어서 .. 서울역에서 아주머니께서 돈빌려주셔서 헌병대 가서 임시휴가증 받고 비둘기호 타고 집에 갔습니다. 그 아주머니 항상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지내시죠? 연락처 계좌번호 주시라고해도 괜찬다고 하고 빵하고 우유도 사주시고 .. 감사합니다.
민간인 분이 부탁하셨다면 핑계 대며 거절했을것 같은데 제가 군인이 장래희망이라 그런가 군인분들 보면 진짜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는 다 도와드리고 싶네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큰 금전적인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사소한거나 사소한 배려는 꾸준히 실천중입니다 군인 복지가 좋은 나라가 되기위해 힘씁시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 장병분들 감사합니다
25년전 부산 사직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 비행기 놓쳤다고 서울가는 버스표 끊어주면 다음날 송금해준다고 해서 역사안에 들어가기도 귀찮고 송금해준다고 했으니까... 믿고 현금 2만원인가 3만원을 줬는데 사기꾼이었슴 ㅠ 그당시는 핸드폰이 없던때라 회사전화번호 줘서 받아놨는데 그런사람 없다함 그후로는 무조건 없다하고 귀를 막았는데 몇년전 지하철에서 도움구하는 학생에게 없다 했다가 진짜일 수 있겠다 싶어 쫒아가서 지하철비 만큼만 주고 돌아옴 ㅠ 어느새 25년이지나 둘째 아들이 제대하는데 군인이 도움청하면 아들 생각나서라도 도왔을거 같네요. 제발!! 군복입고 사기치는 사람은 없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내가 저런 군인을 실제로 만났다면, 진짜 가슴 아팠을 거예요. 저에겐 최근에 강원도로 군대간지 얼마 안된 신병인 아들이 있으니까요. 만약 저에게 저 상황이 있다면 강원도 먼 곳이라도 차표를 카드로 결제해주고 현금으로 만원 정도 더 줄것 같아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 강원도 동해 강릉 원주 홍천 같은 곳에 도착해서 군부대가 거기서 또 더가야 한다면 버스를 갈아탈수도 있고 택시를 타야할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에 그 군인이 가짜이고 사기쳤다할지라도 그건 그 사람 죄만 가중될뿐 저는 군대간 아들 생각해서 선을 베푼 거니까 맘이 편할 거예요.
저는 군인분들은 무조건 도와드려요. 우릴위해 고생하시는데 당연히 해드려야죠. 예전에 신혼집이 포항이라 해병대분들 차비도 드리고 휴대전화도 많이 빌려줬어요. 군인분들 난처한 상황같으면 무조건 도와주세요. 말이 의무지 강제로 긴 시간 쥐꼬리 월급 받으면서 고생하는데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분들이 요청하는 것들은 엄청 간단한 것들이예요.
고재원 피해의식이 뼈속까지 쩔어있네 ㅋㅋㅋㅋㅋ 노예근성이 거기서 왜 나오지????? 2001년 물가는 알고 씨부리는거임????? ㅋㅋㅋㅋ 군인월급 왜 오른지는 알고 씨부리는거????? 나때 현재처럼 받을려면 최소 30이상은 받았어야했는데 이상하다 생각진 않냐???? 생각해보지도 않고 나불댔겠지 ^^* 99년 4만원에 물가 비례해서 현재 50~60이 맞다 생각함???? 니말대로 하지면 99년 만원이 현재 10만원이랑 같다는 애긴데 ㅋㅋㅋㅋㅋ 대가리 든것도 없이 그냥 글 싸지르는 빵셔틀새끼 ㅋㅋㅋ 그당시 물가 알리가 있나?? 태어나지도 않았을 중2병새끼 ^^ 그당시 사회 시급 3300~4000원이였고 니말대로 따지면 현재는 33000~40000원이여야하는데 현재 10000원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개뿔도 모르는 중2병새끼가 아는척은 오지고요 80년초 물가랑 따져야 겨우 10배차이날까말까인데 한심한 새끼야 왜 사냐 접시물에 코 쳐박고 디지렴 ^^
진짜 이거 인정... 몇년 전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 손녀가 아파서 어디까지 가야하는데 급하게 나오시느라 시외버스값이 없다며 만원만 줄수있냐 물어보셨어요. 얼마나 급하셨으면 교복입은 학생한테 도움을 요청하실까 해서 어디가셔야하냐고 표 끊어드리겠다하니 그렇게까지 귀찮게 할순없다고 하셔서 손녀 과자도 사주시라고 가지고있던 현금 25000원정도 드렸어요. 다른곳 들렸다 다시 그 장소 가니 똑같은 수법으로 다른분들한테 돈 받고 계시더라구요. 참 사람들 감정 이용해서 거짓말까지 치며 그러는분 보니 그 다음부턴 남을돕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 나라같아요. 제가 군복무할때 휴가로 군복입고 나와서 음식점에 가면 어떤 분은 자기가 사주고 싶은데 사줘도 되냐고 물어버시고, 어떤 분은 "더 시켜라 내가 사줄테니" 라고 하시고 또 음식점 사장님은 가격을 깎아주시고.. 정말 좋은 기억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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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딴사람이면 몰라도
군인이였으면 그냥 줬을듯...
맞아요.현역군인이 군복입은 상태로 지갑잃어버렷다고 말하면 그심정 알아서 2만원까지는 저는 빌려줄수는있습니다.!! ^^ 근데 3만원부터는 생각해봐야겟죠;; ㅋㅋ
김택진에서 뜨끔...
회장님은 딴사람이어도 줘야죠.. 베풀고삽시다 재벌님
재벌이라고 기부하라는 도둑놈마인드ㅋㅋ 1만원은 부자에게도 1만원이고 가난한사람한테도 1만원임 돈많은사람이 배푸는건 당연한게 아님.
유재석, 아이유 1억씩 기부하고도 적다고 욕먹는거보면 대한민국 국민 수준에 놀란다..
@@lehman4505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ㅆㅇㅈ
이거보고 군복입고 일부러 사기치는 인간들 있음 뒤진다 진짜..
ㅎㅎㅎ
저런사람들은 군번하고 어디군대인지 물어봐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가리없어서 생각못하던 애들이 님 댓글보고 할 수도..
굳이 그 고생을 할까? 있으면 진짜 쓰레기::;;
4년전 이등병일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청원휴가 나와서 서울역에서 대전역가는 기차 기다리면서 혼자 울고 있을때 40~50대 정도 되보이시는 중년 남자분께서 뜬금없이 이리와보라고 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앉아있었는데 , 그냥 가시나 싶었어요 근데 갑자기 튀김새우도시락?인가 포장해오신걸 저한테 가져다주고 제가 우는 이유를 물어보시지도 않고 그냥 기차에서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감사하다는 인사도 못했고,그냥 울면서 먹었습니다.대한민국.정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적이 처음이였습니다.평생 기억하며 살고,배우면서 살겠습니다.
진짜 속상하셨겠네요...ㅠㅠ그 40~50대 중년남자분도 진짜 좋으셨던 분이신거 같아요
댓글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어린나이에 힘들었을텐데 부모님께서 하늘에서 늘 지켜봐주실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눈물찡하게 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
고마운 아저씨도
감사해요 ~~^^♡
동영상 보다가 감수성에 차올라 있었던 일을 그냥 적었을 뿐인데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들 이 추운날 훈련병으로 논산에있는데
님글읽으니 눈물나네요 ㅜ
오늘도 고생하시는 국군장병여러분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 베풀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도움이 닿을 수 있는 부분까지 최대한 도와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따뜻한 시민분들이 너무 많아 보는 내내 힐링이 되었던 영상입니다. 군인분들 힘내시고 우리나라를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들이 도움 요청하면 생각도 하지말고
들어주세요
군인들은 목숨을 담보로 국민을지키는
영웅입니다 ᆢ
개나소나 가는게 군대입니다.. 저도갔다왔는데 제목숨을 담보로..? 그런생각 1도 안드는데요
@@누구내가-s6k 니가 니 다운말 했네///
@@누구내가-s6k 그 개나소나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데 거의 2년 버리면서 가는데 니 생각대로 하지 말래?
난 군인이면 꼭 도와주고 싶다
젊은 나이에 나라지키러 가는데 얼마나 고맙고 안타까운지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매정할까
@@snemwjrjfieiwidjbdndndnene 실제로 인터뷰 같은거 하면 당연히 해줄것처럼 말하다가 자기가 직접 저상황이 되면 돈아끼려고 안해주는 사람들 많습니다.
@@snemwjrjfieiwidjbdndndnene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직접 쓰려하면 천원이라도 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snemwjrjfieiwidjbdndndnene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쉽게 돈줄 일 거의 없는데 안줬다고 님이 뭐라하면 안돼죠
나도 군인이 저 상황에 처했으면 줄거임
국가가 위급하면 내 나라의 아들
국가를 위해 죽거나 다치면 니 아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시외버스나 기차 매표소에서 군인후불제 시행 했으면 합니다.
돈이없을 경우 군번과 군부대 조회후 복귀한 뒤에 후불제로 값을 수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림도없지.
전직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직원입니다. 군인분들 이런 상황이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가까운 파출소로 가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신원조회후에(경찰분께서 해당 군부대 관계자분과 직접 통화를 하실겁니다.) 분실확인증 끊으셔서 고속버스 사무실로 가지고 오시면 바로 무임권 끊어드리니까 무리하게 시민분들께 돈 요구 하기보다는 이런 방법도 있으니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실제로 군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TMO제도가 있습니다.
@@1980광명반점 TMO제도는 말씀하신대로 존재하긴 합니다만, 휴가 나오기 전 부대에서 후불권 미리 신청하지 않는경우엔 고속버스, 시외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철도는 예외로 서울역에 TMO센터가 존재하는걸로 알아서 제외합니다) 또한 정식 휴가가 아닌 포상휴가 같은경우도 담당 행정병이 유도리 없으면 시외고속버스 후불권 원칙적으로는 안나오는걸로 압니다.(제 경험담으로 말씀드리면 전역하고 고속버스회사 관리직으로 취업 후 군생활시절 친했던 후임이 연락와서 이번 휴가 TMO 안나오는데 혹시 고속버스 할인 좀 부탁드려도 되냐고해서 도움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나온건 미필 군필 따지는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지갑, 휴대폰 분실등으로 버스를 못타게 될 경우 시민들의 반응을 알아보려 실험카메라 목적으로 영상이 제작된거 같습니다.
@@1980광명반점 17 군번입니다 정기휴가포함 아니면 tmo는 그냥 군인매표소 이던데요
군인이면 무조건 도와줘야지 .. 진짜 남녀노소 상관없이 난 일반인이면 무조건 경계 근데 군인이면 무조건 도와줘야돼 ...
나도 도와준다
아들생각해서
나도 우리형 생각나서 도와줄듯
무조건 도와줘야지... 스타벅스 때처럼 답없는 인간들은 폐기하고...
우리나라 군인대우 좆같음ㅋㅋㅋㅋㅋ미군봐 지나가면 박수친다는데
그냥 군인 공짜로 휴가이동비 해주면안되나..
진짜 그때 기사분 너무멋졌는데 부대복귀하려 버스탔는데 돈부족해서 홀리씻 속으로 계속외쳤는데 이거놓치면 내인생 폭파였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얼마부족해 이러시고 자기돈으로 채워주셨는데..돈토스로 보내드린다했는데 날부끄럽게할셈이여 이러시고 참..멋쟁이셨는데 버스타신분들도 멋쟁이라고 엄청칭찬하셨는데 그립습니다 아찌..만나서 소주한잔 사드리고싶네요
젊은친구. 혹시 103번 버스 아니였나.? ㅎㅎㅎ.
홀리쓋 ㅋㅋㅋㄱㄲㅋㅋㄱㅋ
진정한 싸나이...
@재상이김치이거엄청먹고간데이 있는곳을 알아야 찾아가서 사드리죠.
날부끄럽게할셈이어ㅋㅋㅋㅋㅋㅋ
군인이 나라지켜주니
국민이 잠잘수있는것..
나도 끊어줬을듯
막상 만나면 나 몰라요 메타잖슴?
@@ruthekal4999 너가 그렇다고 일반화하지좀 마라 ㅋㅋㅋㅋㅋ
@@박시후-w8x ㅇㅈ 저런것들 너무 야박함
같은 군인이 봐도 짠한 상황
군복입고 고속터미널간다 꿀팁 ㄱㅅ
정말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 라는 말이 딱 나오는 영상이네요 . 곤란에 처한 사람을 무시하고 지나가지 못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시민들이 모두 저렇게 마음씨가 고왔으면 좋겠네요. 모두함께 따뜻한 부산시를 만듭시다
군인이 대접받고 존경받는 때가오면 그때 선진국
느님혁오 자기 돈 주기 싫으면 안주는게 맞는거요
근데 저새끼가 씨발 군인한테 돈 줘야 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지 혼자 망상에 빠져서 부들부들 떠네...
@@용의아들창식최 너 혐오
댓글하나 달면 죽자고 부들부들 댓글다노
혁오야 너님 갠정보 머가있노? 갠정보 해킹에도용당해도 피해 1 이라도 감 ? 꼭 보면 개쥐뿔도 없는것들이 갠정보타령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이게 진짜 군인 대우하시는 거지
나 초딩 아마 2학년 정도때 군인이 너무 멋있어서 신호등에서 기다리는 군인한테 감사하다고 전한적이있음
그때보면 ㅈㄴ 수치스러운데 되게 좋아하시더라고
@@dlems2788 귀여워서 좋아하신듯ㅋㅋㅋㅋ
@@dlems2788 앜ㅋㅋㅋ 너무 기여우셔 ㅋㅋㅋ
곱게 늙으셨는데 54이라고 안볼듯 ㄹㅇ...
도와주신분들께 제가 너무 고맙네요~^^
군인분들 수고많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군인들이 잇어 나라를 지켜주고 우리가 맘편히 잘수잇는겁니다 늘 군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요즘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아요 ^^
뭘 그렇지 않다고 하는건지ㅋㅋㅋㅋ어휴
@@혜안노잼 고건 맞는말
?
@@혜안노잼 그래도 전쟁이 터지면 시민지켜줄 사람들인데 최소한의 존경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표 끊어 주실라고 하는 분들 좋은일만 생길것입니다.
맞춤법 쓰읍..
끊
@@Dltkdahr121 막상 지가 당하고. 거절하고 이런댓 있으면. 겁나 뭐라하는데 ㅋ
이딴게 베플?
@@펫룸 진심어린 댓글이니까 너랑은 다른
군인분들 진짜 멋있으시다....어우 멋있어... 군인 분들은 그냥 존재 자체가 멋있어ㅠㅠ
친구 둘이서 외박나와서 밥먹는데 누군가 계산을 해주셨어요. 저도 제대해서 같은상황에 계산해 드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군인 대우가 점점 좋아지겠죠
저는 치킨사줌
저도 친구랑 외박 나왔을때 국밥집 사장님이 순대 한접시 공짜로 주셨는데 참 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거짓말하지마세요
글은 좋은데 어찌 프사가 ㅋㅋㅋㅋ
상대가 군인이면 무조건 드려야죠
우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계시는 분인데 안 빌려드리다니요. 그건 있을수 없죠.
왜요 자기도 나름 사정이 있을텐데 ㅜㅜ
@@이이-h1m ?
듀키 전체가 다 그럼? 아닌사람도있는데
후방은 ㄴㅇㅈ이지
@@부엉-x2f 상식적으로 저기에 성인이 만원짜리 하나 없이 감..?
군인을 군인이 도와주는거 왤케 가슴이 아프지
민간인이면 나도 안믿을것 같다
다만 군인이면 고민안했을것이다
휴가 나와서 복귀해야되는데
저런상황 발생되면
미쳐갈수 있다는 것을 알기때문이다
ㅇㅈ
저거 시간 늦으면 ㅈ나 갈굼
지갑 잃어버릴 정도면 혼나야지ㅋㅋㅋㅋ ㅈㄴ 얼타는 고문관이 도움받아서 넘어가려하네ㅋㅋㅋㅋㄷ진다
@@양파볶음-r1d Wls
@@양파볶음-r1d ㅋㅋㅋㅋㅋ근데 지갑은 누구나 잃어버릴수가있는거잔슴
조ㅡㅎ은 방송 감명깊게 보았어요 좋은분들 무궁한 행복이 함께하시길~~~
저도 군인시절 이런 경험이 있는데
그때 당시 서울역에서 진주역까지 무일푼으로 착한시민들 덕분에 집에 갈수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항상 배풀며 살겠습니다 ^^ 단결!
일병때 휴가나왓을때 시내버스를 탓는데 카드찍으니 잔액부족이 뜨더라구요 돈을 낼려고 지갑꺼내는데 제 손을 붙잡으면서 됫다고 손사래치시던 대구 급행1번 버스기사님 그때 감사햇습니다
👏👏👏
그이후로 버스기사는 해고되게 되는데
쿠쿠 야이 ㅋㅋㅋ 너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크크흐흐흐크 뇌절하네
@@크크흐흐흐크 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전? 중학교때 길가던 아저씨한테" 차비가 없어서 돈좀 주실 수 잇으세요" 햇는데 5만원받앗음.. 그땐 철이 없어서 아싸하고 좋아햇는데ㅋㅋ 짐 생각해보니 넘 감사하네여ㅜㅜ
혹시 님.인상이.험악한가여 지혜로운 사람은 해를 당할 낌새가 있으면 지갑을 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당시면 만원짜리 다섯장일텐테 진짜 큰손이시네
15년전이면 물가가 지금하고 좀 차이날텐데 5만원 ㄷㄷ
그때면 5만원권도 없을땐데 ㄷㄷ
오늘 제대한 두 젊은이 참 보기좋소, 앞으로 모든뜻 이루시기을...
전재산 만원이있다해도
이런 좋은일 한번에 평생이
뿌듯해집니다.
평생은아닐듯
하루
만원밖에 없는데 저거 표 사주면 저 분은 걸어서 가라는 소리임 ?
@@user-rw9du8kn8z ㅋㅋㅋㅋ ㅇㅈ 다이어트 하고 좋네 ㅋㅋㅋ (장난이거 알지?)
자신의 버스비를 대신 내주던가 자신이 불이익을 받을 것을 감수하면서 남에게 베푸는것이 헌신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들도 그렇게 많은 수가 있는 편은 아니죠 ..
이걸이용하는 나쁜군인이없길 바랍니다 전군화이팅
울컥 해지네여. 너무 따뜻해서
대체로 남자들은 많이 해주는듯
여자 남자 따져서가 아니라 군인이였던 경험때문인듯
@@곽곽-z3b 좋은건 아님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니깐
곽동윤 ㅋㅋㅋㅋㅋ좋은 순 우리말이래 그러건 말건 낮잡아 부르는 말 맞으니까
곽동윤 좋은 순우리말이아니라.. 비하단어입니다 ㅠ
곽동윤 뜻이 안좋으면 순우리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써야하고 좋은말인건가? 왜 자꾸 순우리말 타령이야..ㅉㅉ
곽동윤 그니까 왜 자꾸 순우리말타령이냐고 어이가없네
군인들은 우리나라를 멋지게 지켜줬으니 우리는 그들을 지켜줘야한다
왜 답글이 없네
멋진 말이네요!
나라를 지킨게 아니라 똥별숫자와 직업군바리 보직자리수를 지켜주는게
우리나라 병사들의 임무지
@@mytube6060 간첩
@@봄나무-b3p 밥벌이를 위해 쌉조선 군대에서 기생하고 있는 직업군바리
33년전 88년 1월 쯤 첫 휴가 나와서 집에 가는데 정류장에 내렸는데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인적도 끊기고 집까지는 20키로 정도 남은 상황에서 택시도 없고 길에 서있으니까 그때 50대 쯤으로 보이는 신사분이 어디까지 가냐고 같은 방향이면 태워준다고 해서 탔는데 집까지 태워줘서 정말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아직 감동적이네요 ㅜㅜ
세상이 각박 하진 않아요
감사 한 분이 있어 따뜻하네요~^^
다른사람도아니고 군인이라면줄것같아요
대한민국국민을지키니까요
일반시민은 안주겠음
@yun H 뭔솔
yun H 님이 안본듯
그소리는 일반시민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소리인데요
ㄴㄴ 막상 전쟁나면 애들 다 울 듯 ㅋㅋ
@@user-ri1jd2jw8z ? 저게왜 일반인이 왜 필요 없다는 말임 ㅋㅋ
각박한 세상에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네요. 특히 당일 전역하신 두 분 감사합니다.👍
Minhun Kim 정말 멋진 군인들입니다
주머니사정되면 무조건ok
2012년 입대해 이등병 첫 휴가나온 당일 TMO열차표를 잃어버려...어쩔쭐 몰라하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오시더니 왜 서성이고 있냐고 하시며 커피한잔과 마산까지가는 KTX표를 구매해주신 기억이납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고개를 떨구며 울었고 아주머니께서는 자기 아들도 지금 군대에있다며 아들같다하시며 괜찮다 이야기하시고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7-8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생각나고 기차를 탈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어쩌라고
@@수라수라-j7b ㅂㅅ
어머어머 여기서만나는군요 잘지내시나요 그때그아주머니입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사람이 더많은것같음
@@누구내가-s6k 여기저기 그런 댓글 그만 다세요
진짜 이런분들 보면 아직 세상의 반은 따뜻한거같다.모두 복받으시길
이프로 자주보지만 부산시민들 무뚝뚝ㄴ줄알았는데 이프로보고 정많고 따뜻한맘씨가지고계신분들 진짜 많네요 부산시민들 짱입니다 ㅎ
신병휴가 나올때 서울역에서 모르는 분이 군인이네 내가 표 끊어줄께요 하면서 조치원 표를 끈어준 분이 있었네요 43년전 같은데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딱 전역한 분들이 계셨네요 ㅋㅋ 진짜 안쓰러워 보였겠다
나도 끈어 줬을것이다 우리 아들 군대 갔을때 길에서 보던 군인만 봐도 맘 찢기고 가엽고 ..ㅠ
ㅠㅠ 어머니 저도 같은 군인입니다
@@이승준-c5w 어머님께서 실수하실수도있는겁니다 너그럽게 이해해드립시다
90년대 초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처음 이대앞 쇼핑하고 구경했다가 버스탈때지갑없어진거 알고 친구랑 당황했다가 옆에 언니한테 울먹이며 얘기했더니 어머어머 울지말고 버스타니 지하철타니하며 친구꺼와 함께 2000원을 주시며 버스가 오자 잘들어가~ 이러며 뛰어 버스타던 착한언니.. 건강히 잘살고계시죠? 그 따뜻했던 기억으로 저도 그같은 일을 당한 학생을 도와준적 있네요ㅎㅎ 선행은 다른 선행을 낳는가봐요 곤경에 처한사람을 돕는거
정말 아름다운일이에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한분 한분이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나라 국민들 파이팅!
아직 우리 사회가 삭막하진 않구나.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참 훈훈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 하나? ㅎㅎㅎ
황쌔벼TV ㅋㅋㅋ 윤종신인데 Dc안해주나요? ㅋㅋㅋㅋ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나도 해군에서 근무할때 신병휴가 나왔다가 지갑 잃어버려서 곤란했었는데 도와주셨던 분 정말 감사합니다
난마을버서 에서 카드에돈없다고 말나와서 창피한데 뒤에있는아주머니가 쿨하게 2명찍어요라고 말했는데 넘감사했음ㅠㅠ 당연히 감사하도고했죠
주동tv 저는 어릴때 어떤 아저씨가 돈이 없어서 버스비좀 빌린다고 부탁해서 뭔가 무서워서 만원밖에 없엇는데 만원주고 튀엇어요 ㅠㅠㅠㅠ 그거때매 엄청 울엇죠
@@cuteyejin030 ㅋㅋㅋㄱㅋㅋㄱㅋ아니 진짜ㅋㅋㅋㅋㅋ만원ㅋㅋㅋㅋ
저는 버스탓는데 돈 없어가지고 한 정거장 지나서 내리는데 욕 오지게 쳐먹고 내렷는데...진짜...
@@구구콘-p1h 진짜그런사람들은 개념이없는사람인것같네요ㅠ
@@cuteyejin030 ㅋㅋㅋㅋ슬픈 이야기지만 웃기네요 저희다 어릴때는 창피하고무서워서 못말할때가많죠
군인이 부탁하면 짠순이인
저도 끊어 주었을겁니다.
일반인은 no no.....
ㅇㅅ ㄱㅆㅅㅌㅊ
저두 ..
연숙씨 사랑합니다
저두
아 진짜 일반사병들은 교통비 무료로 해주면 안되나?
일반 사병들 월급 얼마나 된다고...
징병제로 고생하는 우리 아들들인데
저런 교통비쯤은 무료로 해주자~
그 군인 할인이 있긴합니다. 그리고 휴가 한정으로 tmo에서 기차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제도가 이미 있구요. 그런데 외박같은경우는 tmo비용지원을 인정안해주는것으로 압니다.
저번에 스타벅스 커피사건 보니깐 그렇게 하면 성차별논란 일어서 안될듯
원래 사회에서 대우해주는게 당연한건데.. 군인없으면 그 사회에 누리던 것들 못누릴텐데
@@종강언제함 여성도 육아나 사회진출혜택주면 난리나듯이 이젠 서로 난리남
페미들 난리날듯...커피 가지고도 빼애액 하는데..더러운 세상
방송보면서 아직 세상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는 제작자님과 부산시민들 너무 멋져요
요즘 삭막한 세상에도 저런 따뜻한 사람이 있음에 위안을 받고 갑니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복무 하신 예비역과 대체복무하신 보충역 분들, 그리고 그 분들에게 감사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2년도에 이병때 비슷한경험 있습니다. 지갑 휴가증 다 잊어먹어서 .. 서울역에서 아주머니께서 돈빌려주셔서 헌병대 가서 임시휴가증 받고 비둘기호 타고 집에 갔습니다. 그 아주머니 항상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지내시죠? 연락처 계좌번호 주시라고해도 괜찬다고 하고 빵하고 우유도 사주시고 ..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너무나 고마우시네요 그분은 복받으실거에요
나도 꼭 도와줘야지 군복입고 구걸컨셉일지라도 단한명의 어려움에 처한 진짜군인일수있으니
@@dkdnddkri15 맞아요
그아주머니 자식들도 얼마나 곱고 인성바르게 컸을지 보이네요 ~ 맘이 흐믓합니다
54살이신데 진짜 ..동안이시네 착하게 사시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다 동안이시네 오래오래 사셨으면
55살
괜히 복귀늦으면 징계받을텐데... 라는 생각때문에 도와드렸을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역전에서 이런걸 많이당해서 사람들이 믿지못할겁니다 며칠있다가 역에가면 똑같이 되돌이표처럼 하더라구요ᆢ
중1때 큰 길가로 걸어가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급하게 차비가 없다며
나중에 준다고 돈좀 빌려달라해서 5천원을 줬었다.
그 아줌마는 택시를 잡더니 그대로 먹튀를 했다.
13년전 그 아줌마덕분에 많은 교훈을 배웠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가 중1한데........도라이네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나도 저번달에 5천원 차비 없다고 ㅈㄴ 사정하길래 꼭 갚는다고 하더니 지금 까지 무소식이네 ㅜ
나도 길가다가 어떤 젊은 ㅅㄲ가
차비 오펀원빌려달라고해서
전번까지받고 줬는데 먹튀했다
ㅁㅊㄴ.....ㅉㅉ...장차 크게 될 사기꾼 ㅅㄲ
빌어먹는 놈.....한 4~50대 즈음엔
학교 몇 번 드나들 것 같음...
군바리 군바리 거리는 놈들이 많은데 진짜 군인들이 좀더 대우 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진짜
근데 군바리가그냥 군대다니시는분 말하는거아닌가요?
그냥이해하세요그냥부르는거겠죠 군바리? 누군가의 귀한아들일텐데ᆢ
군바리 라는 단어 자체가 나쁜 뜻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그 의미를 모르고 군인을 비하하거나 낮춰 말하기 위해 군바리 단어를 쓰시는 일부 분들의 인식이 바뀐다면 군인분들도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나 부터도 울 아들이 저랬으면 얼마나 난처하겠나 싶어서 차표랑 가면서 뭐라도먹으라구 돈 몇푼 쥐어줬을것같네요 나쁜 사람들도있지만 세상은 좋은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아셨음합니다 대한민국 군복무중인 아들들 모두 화팅~~~^^
민간인 분이 부탁하셨다면 핑계 대며 거절했을것 같은데
제가 군인이 장래희망이라 그런가
군인분들 보면 진짜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는 다 도와드리고 싶네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큰 금전적인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사소한거나 사소한 배려는 꾸준히 실천중입니다
군인 복지가 좋은 나라가 되기위해 힘씁시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 장병분들 감사합니다
장래희망이 그냥 누워만 있어도 이루어지는거네요
서이화 ^^l발련아
하지마세요..
박치즈 미필은 빠져 ㅋ
군대 같다온 90%이상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두번갈곳 아니라구.... 병사전역하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진짜 이런건 미국 본받아야함... 군인들한테 항상 감사해하며 리스펙하고 식당에서도 우리를위해 헌신하는거에 감사하다며 계산하고 가는사람들이 많다고함... 한국은 의무이기에 국가를 위해 헌신을 하는건데 그냥 남자는 다가는거지 이런 인식이 강함...
근데 끌려가는 것도 맞고... 하...
@@울지마-b6z 맞는거 같음 사람이란게 주변에 항상이 있으면 소중한줄 모름 의식하고 개선 해야하는데 사람이 원래 그러니... 뭔가 법으로좀 개선을 해야함
거기는 모병제
@@댁골촌놈 징병제니까 더 잘해야겠죠? ^^
아 군인이면 그냥 쫌 해주자. 군인 덕분에 발뻗고 자는 거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아들도 5주간 훈련 받고 이제 자대배치 되서 이병이 되었는데 님 말씀에 몸소 느낍니다
문재인덕에 발뻗고자는겁니다..
@@누구내가-s6k ㅈㄹ
@@누구내가-s6k대깨문인가 잼민이인가
내말이 열라 따진다니깐요...ㅡㅡ
끄덕끄적 남자분 쿨내진동 개쩐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네 천성이 착하신겨
차비 없다고 빌려달라는 사기꾼들이 많아서 시민들이 응대를 안하는듯~
나도 과거에 당한적이 있어서 이젠 믿을수가 있어야지
진짜로 차비가 없는 상황이면 도와주지
그걸 어떻게 한눈에 판단해요
그냥 안빌려주는거나 다름없지
글쵸 여유있고 진짜 표를 끊어버리면 환불이 안되니 믿지만 돈달라면 못믿음
저도 지하철에서 어떤할머니가 차비없다고 하시길래 끊어드릴려니까 현금으로 달라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현금드리니 돈받고 바로 옆사람한테가서 똑같은말 하는거 보고 충격받아어 그이후론 저런거 무시하게되더라구요...근데 저상황에서는 군인분이니 아마 해드렸을것 같긴하네요 제 남동생도 생각나구요..
25년전 부산 사직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 비행기 놓쳤다고
서울가는 버스표 끊어주면
다음날 송금해준다고 해서 역사안에 들어가기도 귀찮고 송금해준다고 했으니까... 믿고
현금 2만원인가 3만원을 줬는데 사기꾼이었슴 ㅠ
그당시는 핸드폰이 없던때라
회사전화번호 줘서 받아놨는데 그런사람 없다함
그후로는 무조건 없다하고 귀를 막았는데
몇년전 지하철에서 도움구하는 학생에게 없다 했다가 진짜일 수 있겠다 싶어
쫒아가서 지하철비 만큼만 주고 돌아옴 ㅠ
어느새 25년이지나
둘째 아들이 제대하는데
군인이 도움청하면 아들 생각나서라도 도왔을거 같네요.
제발!!
군복입고 사기치는 사람은 없기를 바랍니다.
방탄방탄방방탄! 그러니 문제라는거죠 ㅋㅋㅋ ㅠ
만약에 내가 저런 군인을 실제로 만났다면, 진짜 가슴 아팠을 거예요.
저에겐 최근에 강원도로 군대간지 얼마 안된 신병인 아들이 있으니까요.
만약 저에게 저 상황이 있다면 강원도 먼 곳이라도 차표를 카드로 결제해주고 현금으로 만원 정도 더 줄것 같아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 강원도 동해 강릉 원주 홍천 같은 곳에 도착해서 군부대가 거기서 또 더가야 한다면 버스를 갈아탈수도 있고 택시를 타야할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에 그 군인이 가짜이고 사기쳤다할지라도 그건 그 사람 죄만 가중될뿐 저는 군대간 아들 생각해서 선을 베푼 거니까 맘이 편할 거예요.
아드님도 무사히 전역하시길 !
아드님 건강하고 멋지게 전역하실껍니다...
어머님 댓글에 감동받고 갑니다~건강하세요
정말 멋진 어머니이십니다
아드님도 당연히 어머님처럼 멋지신분일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 군인장정분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언제든 길에서 만나면 흔쾌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군필자입장에서 군인이저러면 당장 끊어줄듯 제가저입장이안되봐서모르지만 끊어줄거같네요 휴가가금보다귀한 군인인데 진짜 빌려줄지도저는...응
저도 저런경험있고..도움받아본적있어서
저도 저상황이면..망설임없이 바로도와드릴거같아요 게다가..군인이시라면 더더욱요👉👈
우리나라 군인분들 힘내세요!!요즈음 힘든 일도 많지만 잘 이겨냅시다!!!
너무 따뜻한 사람도 많고 저도 전에 기차에서 폰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여러 분이 찾는 걸 도와주셔서..ㅠㅠ이런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군인들 보면 너무 멋있어서 심장 터질것 같네요 ㅠㅠ 😍
실제로 길에서 저렇게 부탁받은적이 중년 아저씨, 휴가 복귀중인 군인 딱 두번 있었음
아저씨한테는 현금 없다고 거절했고(실제로 카드밖에 없기도 했고)
군인에겐 근처 ATM 가서 현금 뽑아서 줌
그냥 군인이라서
참 잘했어요
👍 제가 다 감사하네요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국제신문 구독할께요...이렇게 우리의 감성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벤트...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너무 메마르게 살고 있거든요...😭🙄🥰
다른건 다못도와줘도 국민을 위해 나라 지키는 군인이 저런 부탁을 하는데 정말 돈이 없으면 몰라도 도와야지요
대한민국의 군인분들 화이팅입니다!
님은 할수 있음?
말로는 누구나 다 하지 ㅋㅋ
수많은 이런 댓글이 있을텐데
그중에 실제로 말한것처럼 할 사람은
몇 안될텐데
@@최민성-d6e 군인이 도와 달라는데 그깟2만원도 못쓰나?
@@Temptation532 난 대부분이라 햇지 너라고 콕 찝어서 말 안햇어
@@최민성-d6e 왜케 인간이 부정적임??
@@최민성-d6e 그래서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군인분들이 싫다는거야?
없어도 된다는거야?
아직도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제 일 같아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군인들이 저런 상황이라면 꼭 도와야져😃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울 군인들 넘 감사해요. 정말 당신들덕에 우리가 발뻗고 산다는걸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여성분 군인께서 말거시구 1초만에 감정이입하신 어뜩해!하는 표정으로 끄덕이시는거 너무 감동ㅜㅎㅎ
군인데 대한 예우가 미국의 반만 따라가도 좋을텐데...
참 군인한데 각박한 나라야..
@구독 안하면 프사 다음생 엄마 징병제라면 더 잘해줘야 맞죠.....인생 황금기 20대 초반에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끌려가는 군대인데....훨씬 잘해줘야죠
오 의무라서 그럴수있네
우리나라 모든 군인동생들 힘들고 ㅈ같지만 조금만 참고 힘내자!! 덕분에 편하게 발뻗고 잘수있게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ㅠㅠ
일단 전역모가 있는거 봐서는 인성이 애초에 바른분인듯...전역하신거 축하드립니다!
@ME튜브 우리 부대는 부조리라 전역모 전역복 전부 본인이 하게 합니당
@ME튜브 ㅋㅋㅋㅋㅋ 저는 미필이라 잘모르네요 그냥 아버지가 말씀해준거라
@@Iddbxjjx1 전역모 자체가 규정위반인데 자기가 하게하는건 뭐임 ㅋㅋㅋ 그렇게 베레모 쓰고 오래도 왜 자꾸 전역모 맞추는거임?ㅋㅋㅋ
@@ComatNA 아니 제가 하는 말은 할 거면 본인 돈으로 하라는 거죠 축하해주고 싶지도 않은 선임 굳이 전역모 맞춰주고 싶지도 않은데 돈 내기 싫잖아요 그리고 전역모 전역복 자체가 위반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엄청 뭐라 하지도 않잖아요 암암리에 다 인정하는 건데요
@@Iddbxjjx1 뭐 그건 그렇죠
말 뜻을 서로 잘못 이해했네요 ㅋㅋ
저희도 할거면 각자 하란 식이여서 그냥 안했었는데..
역시 믿을만한 훈훈한 세상이네요 ~찰영에 협조해주신분들 감사하네요~
저도 군인이었을때 다른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무조건 도와드립니다 받았으면 베푸는게 당연한겁니다
야 솔직히 군인이면 해줄수있다 3만원선까지
만원정도면 가다가 뭐라도 사먹으라고 만원 더주것다.군필인데 저게 얼마나 ㅈ같은지 해본사람은 안다.ㅜㅜ나라 지키는 나라의 아들이 ㅅㅂ돈 잃어버렸다는데 복귀 몬하면 나라는 누가 지키냐!
군대는 시간이 개념이라고 했지여
공감
Memories Movie 👏👏👏👏👏👏👏
네 맞습니다
남자라면 군필자라면 우리나라 남자100프로 차표 더하기 밥값까지 계산해줄겁니다
착해요 ^^
저는 군인분들은 무조건 도와드려요. 우릴위해 고생하시는데 당연히 해드려야죠. 예전에 신혼집이 포항이라 해병대분들 차비도 드리고 휴대전화도 많이 빌려줬어요. 군인분들 난처한 상황같으면 무조건 도와주세요. 말이 의무지 강제로 긴 시간 쥐꼬리 월급 받으면서 고생하는데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분들이 요청하는 것들은 엄청 간단한 것들이예요.
요즘 군인들 월급 허덜덜하답니다
뭐 저때야 그말이 맞지만 ㅎㅎㅎ
99년군번입니다...저야 뭐 병장때 월급이 4만원
ㅠㅠㅠㅠㅠ
고재원
피해의식이 뼈속까지 쩔어있네 ㅋㅋㅋㅋㅋ
노예근성이 거기서 왜 나오지?????
2001년 물가는 알고 씨부리는거임????? ㅋㅋㅋㅋ
군인월급 왜 오른지는 알고 씨부리는거?????
나때 현재처럼 받을려면 최소 30이상은 받았어야했는데 이상하다 생각진 않냐???? 생각해보지도 않고
나불댔겠지 ^^* 99년 4만원에 물가 비례해서
현재 50~60이 맞다 생각함????
니말대로 하지면 99년 만원이 현재 10만원이랑 같다는 애긴데 ㅋㅋㅋㅋㅋ 대가리 든것도 없이 그냥 글 싸지르는 빵셔틀새끼 ㅋㅋㅋ 그당시 물가 알리가 있나??
태어나지도 않았을 중2병새끼 ^^
그당시 사회 시급 3300~4000원이였고
니말대로 따지면 현재는 33000~40000원이여야하는데 현재 10000원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개뿔도 모르는
중2병새끼가 아는척은 오지고요
80년초 물가랑 따져야 겨우 10배차이날까말까인데
한심한 새끼야 왜 사냐 접시물에 코 쳐박고 디지렴 ^^
생각해보니, 군인이 복귀 하는데 차표를 돈 주고 사야 하는게 부당한것 같습니다. 현역 군인 확인 되면 무상으로 태워 주도록 해야겠네요.
지금도 차비 다 나옵니다.
@@JMJM_ 차비가 나오긴하는데 나오는 경우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아니이게-x1s 공군인데 외박에다가 포상이나 위로만 붙여야지 후급증이나와서..ㅠ(연가는x)
솔직히 대중교통도 무료로 해줘야한다고 생각
정기휴가때는 나오죠
포상휴가는 굳이 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별개니까요
오늘 전역한 남자 두분 멋지네요 타이밍도 오짐
아직도 기억난다 휴가나온 군인들 용산역에서 삥듣고 다니는 아저씨. 아들 면회하구 돌아오는길에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4만원만 빌려달란새끼...
진짜인줄알고 지갑 꺼냈는데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저인간 사기꾼이라고 맨 군인들한테 돈달라고 구걸하는놈이라고. 정말 그땐 감사했습니다 아주머니!!
ㄷㄷㄷ 저도 당할뻔했습니다
말짱하게 생긴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
예전에(93년) 부대 복귀를 해야 하는데 차표가 없어서 도움을 받은 기억이....
그때 배려해 주신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군대있는 아들생각에 군인들만봐도 한동안 개속처다봣는데 뭐먹고있으면 아들같아서 뭐라도사주고싶고 ᆢ다같은맘이겟죠ㅎ
맞춤법 일부러 그러신건가요..
@@kamjachoriem2968 ㅇㅇ왜 떫어
@@kamjachoriem2968 어른이 묻잖니 떫냐고
대꾸해야지?
상황극을 해라 상황극을ㅋㅋㅋ
@@이기광-m7s 꺼져라ㅡㅡ너의태클반사ᆢ
아들군대 안보내봣으면 손가락 가만히있거라ᆢ
우리 국민들 착한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우리나라 최고👍
일반인이면 의심했을것같아요ㅠ 군복입고있으니 안쓰러워 저라도 끊어드렸을거예요. 보기따뜻하네요.
지금은 모르는데 예전엔 역근방 용사의집에가면 군인기차표 끈어줌.
솔직히 저도 그렇습니다
일반인들 중 이런걸로 사기치고
다니든 족속들 의외로 많아요
@@이지훈-l1o 그 경험 하나만 말해보셈.
한 10년전 서울에서 위외같은 상황에서
말 그대로 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라 줬더니.. 몰래 치킨과 술 사는걸 봤지요
@@월요일-c9t 그놈은 언능 도망가고 참 기도 안차더군요
ㅠㅠ...감동..감동..
세상사람들이 영상보며
모두 착해지는 컨텐츠!!
사람들이 군인에게 표나 돈을 주던 장면을 보고,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돈이 없다는 핑계로 도와주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만 쿨하게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난 아직 어리고 군대는 안 가지만 이 세상 군인 모든 분들은 대단하다고 느낌 .. 20살 초반은 생생한 나이에 군대에 가서 힘들게 훈련 받는 것도 대단하고 뭐든게 대단 한 듯 함 ..
그 대단한 군인 곧 되실겁니다^^
@@sjwsjw815 안간다는데요 여성분이실수도
@@ghitrmye5312 여자 개꿀이네
16살/남
군대가기 싫어요 ㅜㅜ
@@ghitrmye5312 네네 여자 맞아요 ,,
저도 군인이 저랬으면 해줬을거 같습니다. 일반인이면 돈 없다고 패스 할거구요.
이게 예전에 저런식으로 돈 뜯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전날 다른지방간다고 만나서 돈 줬다가 다음날 터미널로 돌아왔는데 또 만난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 더 거절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진짜 이거 인정... 몇년 전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 손녀가 아파서 어디까지 가야하는데 급하게 나오시느라 시외버스값이 없다며 만원만 줄수있냐 물어보셨어요. 얼마나 급하셨으면 교복입은 학생한테 도움을 요청하실까 해서 어디가셔야하냐고 표 끊어드리겠다하니 그렇게까지 귀찮게 할순없다고 하셔서 손녀 과자도 사주시라고 가지고있던 현금 25000원정도 드렸어요.
다른곳 들렸다 다시 그 장소 가니 똑같은 수법으로 다른분들한테 돈 받고 계시더라구요.
참 사람들 감정 이용해서 거짓말까지 치며 그러는분 보니 그 다음부턴 남을돕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군인한테 잘 대우해주자... 생각만 해도 가엾고 마음이 찡하다ㅠㅠ
군인 형아들 너무 착해용 저런분들 많아야됨ㅠㅠ
나라지키느라 고생하는데 이런상황이라면 해드리고싶어요!!우리나라 장병들 고맙습니다.!
저도 지하철역 지하철안
구걸에 많이 속았지만
그중 한명은 정말 곤란한
사람일수도 있으니
도와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남을 돕고살면 .언젠가는 내가어려움에 처해있을때!
반드시 또다른 이가 나를 도와 줍니다^
전역자들 개존잘이누 ㄷ ㄷ몸도 좋아보인다
나한테 왔으면 바로 돈빌려줬는데 ㄲㅂ
강릉이었으면 생각했을수도 있었다고 말하는거 솔직하시다 ㅎㅎ
니가 더 존잘이다
저는 개 빻았는데요
평가좀요노래 겸손 오우... 존잘이십니다.
저분들 육군훈련소 조교하셨던 분들임 ㅋㅋㅋ 몸상태는 보증이 되어있쥬
정말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 나라같아요.
제가 군복무할때 휴가로 군복입고 나와서 음식점에 가면 어떤 분은 자기가 사주고 싶은데 사줘도 되냐고 물어버시고, 어떤 분은 "더 시켜라 내가 사줄테니" 라고 하시고 또 음식점 사장님은 가격을 깎아주시고.. 정말 좋은 기억이 많네요.
좀 해줘라 나라 지킬려고 1년 6개월 동안 청춘포기하고 보내는데
강요할일이 아님 누가 생판 모르는 사람 차비를 내주고 싶겠음 내주는 사람들이 대단한거
@@hoonsin6183 맞지 강요는 있어선안됨
@@hoonsin6183 그러나 군인에게 저런 일 해주는걸 꺼려해서도 안됨
아마 여고생이 차비 없었다 실험 하고 안 해줬으면 각박한세상 얼마라고 안 해주냐 했을듯
여자들이 해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