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이 지금하고 싶어하는 법은 자기들 마음대로 가능한 독제 법을 제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자들은 모두 좌파들이라는 것이다 보자 박지원당 민평당 (이전 민주당 사람들 ) 정의당 (내란죄로 감옥간 이석기와 함께한당 )바른당 (민주당 출신과 자한당 출신들이 연합함) 그래서 저들은 좌파다
선거제 개편안이 잘못된 이유, 비례대표를 늘리는 것은 우리 국민의 권한을 축소하는 것이다! 지역구가 없는 비례 대표 의원들은 국민의 눈치가 아닌 국회의원에 앉혀준 상급자(각 정당의 유력자, 당의 지도부)의 눈치를 보며 충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회의원들의 비율이 국회 안에서 많아지면, 민의가 더 많이 대변되지 못하고, 각 당 지도부 의원들의 영향력이 증가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귀족 위원들의 탄생과 함께 그 비례대표 의원직에 임기가 끝난 청와대 인사들(운동권 출신, 전대협 출신, 시민단체 출신)로 채워지면서 독재의 수순을 밝게 되는 것!
선거 제도는 사람들의 심리와 경험, 실천을 통해 작동하는 것이지 제도 그 자체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혹은 제도가 역사와 정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정치가 제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떤 선거 제도를 채택할 것인가 이전에, 어떤 국가적 비전을 갖고 있고,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좋은 대표자들이 필요하며, 그들을 뽑기 위해서는 어떤 선거 제도가 필요한지부터 진지하게 묻고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후에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질 때, 우리는 비로소 기존 정치 세력들, 기득권을 쥔 거대 정당들의 뒷거래를 넘어서는 진정한 선거 제도 개혁을 강제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느리게 보여도 빠른 길입니다.
이영상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제도가 이런제도다 하고 알려주는 수준에서 멈춰야했음 근데 이게 좋아요 여러분하면 아무생각없는사람들은 그렇구나 하고 말아버리니까 문제임 오히려 뽑아놓고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연동형 비례대표제아닌가 비례대표 공천받겠다고 받아쳐먹는돈이 얼마인데 그걸 더 강화시키면 어캐되겠음
[경향신문-하승수의 틈] 선거제 개혁이 국민 밥그릇 챙기기 비정규직 노동자, 철거민 등 목소리 귀닫고, 빈곤노인, 장애인 등 예산 깎고, 표심성 지역구 예산 늘리는 후안무치 정치를 바꾸려면 선거제도 개혁 해야한다. m.khan.co.kr/view.html?art_id=201812162039005&Copy&
하나 묻겠습니다 위 영상 같이 연동형 비례대표로하면 비례대표가 유연하게 늘어나게 될거고 그러면 오히려 민의를 왜곡하는 결과를 야기하는게 아닌가요??비례대표라는게 국민이 직접 뽑은 사람이 아니라 당에서 임의로 지정된 사람을 국회의원 시키는거고 한마디로 국민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선거운동도 안한 사람이 의원이 된다는 건데 오히려 악영향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여성을 오십프로 필수로 채우는 비례대표 뽑는 방식도 어불성설이고 말도 않되는건데 이 수를 늘릴 여지를 주다뇨 지능이 있는건가 두렵습니다
무작정이 아니라 그들의 행태를 보고 비난아닌 비판하는 것입니다. 국회예산을 셀프심의하고 단한번도 삭감한 적 없던 점. 전혀별개의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민생법안을 인질로 삼고 당리당략과 함께 협상테이블에 세운 점. 여야양당의 내로남불, 정권의 나팔수, 공천비리와 계파싸움, 공천파동 등. 연동형비례대표는 이를 고칠 수단이 못됩니다. 공천권 즉 지도부의 권력만 쎄져서 더 폐단이 커질 가능성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공천권의 제약?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놀 거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중대선거구제가 좋겠습니다. 지역권을 더 크게 묶고 당선인 수도 합쳐서 표를 받은 비율로 당에 의석을 배분하고 그 안에서 당은 후보개인이 받은 표를 기준으로 순서대로 당선시키는.
@@유성재-r2b6t 중선거구제는 표의 등가성 측면에서 심각한 약점이 있습니다. 2명 당선된다고 쳤을 때 한명은 50퍼센트 얻고 한명은 5퍼센트 얻었는데 둘 다 당선된다면 그게 바람직한 대의민주주의입니까? 그리고 국회의원들의 행태가 맘에 안든다고 칩시다 그러면 연동형 비례대표제 말고 무슨 대안이 있습니까? 저는 지금 국회의원들을 물갈이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비례성을 줄이고, 사표를 줄여서 전략 투표를 차단해서 거대 양당 구도를 개혁하는 이 좋은 제도를 도대체 왜 반대하는 겁니까? 지도부의 권력이 쎄진다면 아예 당을 갈아 치워버리면 될거 아닙니까?
최다 득표자의 초과표는 그당의 다음 최다득표자를 당선시키는데 들어가는 겁니다. 비례성을 띄되 후보자가 유권자의 표를 최대한 얻도록 노력하게 말입니다. 그럼 50% 표를 받은 후보자의 발언권은 강해지고 더 민의를 대표할 수 있게되겠죠. 그사람 덕분에 선거에서 이겼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공천받고 끝나는 비례대표와는 다르게 후보자는 발로 뛰어야 할테고요. 그리고 연동형이라고 민의를 다 대변하는 거 아닙니다. 16만명의 표만 있으면 국회의원 되는 제도 아닙니까. 국민의 0.34%만 지지 받으면 되니까. 그게 민의 입니까? 많은 사람이 그후보를 반대해도 낙선시킬 수 없는 것이 비례대표입니다. 팬덤만 끌어모으면 군소정당이 우후죽순 생길 수 있겠군요. 신천지당 대한애국당 일베당 메갈리아당. 극단세력이 난립할게 뻔합니다. 게다가 다당제하면 견제가 잘된다 했는데 협상대상이 더 늘어나고 당리당략이 더 복잡해져서 일 안하게 되는 건 똑같더군요. 캐스팅보트는 소수의 민의로 다수의 민의에 간섭하기 딱 좋았던 것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국민의 당 바른정당이 지지율 떨어져서 이합집산했던 거 보면 감이 오죠. 그리고 현행선거제도 또한 공천파동, 공천비리, 공천개입 문제가 있지만 연동형은 더 권력자의 눈치를 보게합니다. 당지도부에 팽당하면 지역구는 무소속으로 나가서 실력으로 따오지만 비례대표는 나가서 창당할 수 밖에 없잖습니까. 선거유세도 전국구로 해야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행태가 맘에 안들면 지역구는 기억하다가 그사람 안찍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비례대표가 늘면 그 행태가 바뀔 거라 보십니까? 국개의원이 당인기에 기대서 후보에 오르면 어떡합니까? 나는 그 국개가 싫지만 그 사람 아래번호에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선 당적란에다만 찍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그 사람은 자동 당선되는 거 아닙니까. 지역구 또한 마찬가지 아니냐고 그럴 수 있는데 똑같다면 바꿀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지역구는 낙선이 존재합니다. 비례대표후보가 맘에 안들면 당을 바꾸면 되지 문제가 아닙니다. 묻어가는 사람이 문제인 겁니다.
@@유성재-r2b6t 네 말씀하신대로 16만명의 표만 있으면 국회의원이 되기 때문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찬성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정당은 지금까지 특정 집단의 의사를 반영하여 제도권내로 투영시키는 정당의 의사 집약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적이 없습니다. 미군정 시기부터 좌파정당이 붕괴 된 이후 한민당이나 독립촉성중앙협의회등 보수세력만이 정당화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군사정권의 사당화를 거쳐 반민주 민주의 구도를 반영하다가 87년 이후로 지역주의 정당 체제로 굳어져 현재까지 내려오는 작금의 보수 양당체제는 사회적인 균열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들이 기껏 논쟁하는 것들은 뭐 도덕성 논쟁들 뿐이며 예결위 소소위 같은 밀실에 가서는 자기들끼리 지역구 쪽지 예산 나눠먹기 합니다. 저는 ms오피스가지고 딴지 거는 이은재 같은 사람이 의원뱃지 다는 현 정당 체제가 대중정당 모델에 따른 다당제로써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균열들을 충실히 반영한 정당, 예를 들면 자영업자당, 취업자당, 고시생당, 동성애자당, 성폭력피해자당 등, 이런 정당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그 다당제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물론 극단세력이 난립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극단세력이 원외에서 떠들고 가짜 뉴스 양산하면서 난리 피는 것 보단 원내에서 토론을 통해 그들의 정책이나 의견이 낱낱이 밝혀져서 설득력을 잃어버리는게 훨씬 더 바람직한 대의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협상 대상이 늘어나고 당리당락이 복잡해져서 일 안하게 되고 괜히 딴지만 건다고 말씀하셨는데 협상 대상이 늘어나는 것을 귀찮아 한 결과가 지금의 현 정치불신을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토론과 합의의 정치가 기본 모델입니다. 당장 자기가 죽게 생겼는데 귀찮다고 빨리빨리 법안 처리해야 한다고 의견 안들어주면 그게 무슨 민주주의입니까. 독재고 전체주의지요 그리고 그런 의견들은 억눌렀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외로 빠져서 사회적 갈등을 고조시키고 정치불신을 증폭시킵니다. 그리고 정당 공천과정과 관련된 문제, 맘에 안드는 사람이 비례대표로 뽑히는 문제 등은 그냥 그 문제가 발견되면 다음 선거에서 그 정당에 표 안주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역구 선거는 인물에게 책임이 돌아가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 에서는 정당에 책임이 돌아가는 겁니다 어떤 제도가 책임성이 더 높습니까? 말씀하신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정당정치가 선진화 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문제들이고 정당을 불신하고 정당들이 자신들의 사적이익을 위해서 정쟁을 일삼는 조직이라는 전제를 기본적으로 깔고 계신 것은 우리나라가 지금까지의 정당사가 보여주듯이 제대로된 정당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정당을 안겨주는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지하는 겁니다.
씨리얼이 진보적인 언론인건 알지만 너무 편파적으로 알리는 감이 있어 아쉽네요. 300석에서 360석으로 증가하면 그들의 보좌관등이 더불어 늘어나고 그들을 위한 세금이 늘어나겠죠...? 국회의원을 욕하는데는 여야가 없는데 국회의원을 늘린다? 국회의원을 늘릴수록 증가하는건 다양성일지 아니면 세금과 비리일지 의문입니다. 이점때문에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죠. 비례대표의 수가 늘어나는건데 비례대표는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이 아닌 정당이 정하는 정치인입니다. 이점에서 지역구와는 다르죠. 공약도 없고 국민들은 누군지도 모르고 정당이 그들을 만드니 소신있는 정치인이 나오기어렵습니다. 지역구는 정당을 떠나도 다시 일어날수있는 기반이 있으니까요 용산의 진영의원이 대표적이죠. 비례대표가 지역구보다 좋다고 하는 점은 정당이 대체로 사회적약자를 배치한다는 점?? 허나 그 비율도 너무나 적어서.... 선거제도를 개편하긴해야하지만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정말 좋은 선거제도인지 이런 선거제도를 밀어붙이려고 민심이 아닌 목숨으로 협박하는 야당들이 너무 아쉽네요
정당 공천권은 더욱 강화되겠군요. 결국 정치인들은 지역구 주민의 눈치가 아닌 비례대표의 앞 순번을 받기 위해서 당의 눈치만 더 보게 되겠네요. 자기 자신의 경쟁력보다 당의 비례대표 순번이 더 중요해지는 이 방식이 검증된 대안이라고요??? 어디서 검증이 됐다는 거죠? 시행해본 적도 없는데요.
정당 정당내에서 온픈 프라이머리 같은 열린 공천제도로 국민에게 1차 거르기 하면 됩니다 지역구에서 49:51의 지지를 받아 당선 된 지금의 선거지에서 51의 지지를 받은 사람은 49의 의견을 반영 합니까? 절대 아니죠 그래서 비례대표제도 100%의 의견을 반영 못하더라도 그 비율을 조금 줄여 보자는 겁니다
국회의원 정수 그대로 비례대표제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국회의원 증원이 왜 단점인가요? 국회의원들에 들어가는 예산 그대로 두거나 삭감하는 것을 필수전제로 하여 국회의원들에게 나누라고 한다면, 되려 현재 국회의원들이 쉬이 누리는 특권을 제거할 수 있는 구도가 됩니다. 이걸 알고도 국회의원 감소시키자는 건 굉장히 근시안적인 생각이에요. 되려 국회의원들의 특권계급화를 이뤄내어 정치를 특권계층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일이 됩니다.
영상은 잘봤습니다만. 모든 면에는 장 단점이 있지요. 부작용도 물론 존재하구요. 영상의 완성도와 시청자들의 좀 더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신다면 장점만이 아닌 단점. 문제점도 같이 제시해 주신다면 어떨지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은 ‘장점’과 ‘필요성’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비례대표는 국민이 뽑는 의원이 아닙니다. 정당에서 자기의 정당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택하는 의원입니다. 그 사람들이 국민의 생각을 대신해서 표를 행사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위헌인데 그 연봉,연금등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그런 사람들을 쓰고 싶으면 각 정당에서 자금을 내고 할 것이지 더군다나 국민의 대표로 표를 행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고 뽑아야지!! 정의로운 것은 단 순하다. 이렇게 복잡하게 잔머리 굴리는 짓은 나쁜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비례대표제를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 이거야 말로 당보고 뽑자는 거잖아!!! 무슨 소수의견을 방영한다는 거냐! 그리고 계산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지역구에서 표를 많이 얻어도 비례대표에서 못얻으면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은데??? 그럼 지역구 당선이 취소 되는 것인가?? 이부분은 왜 아무도 안알려주는 것인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알아서 계산한다고 하지말고 여러가지 경우를 만들어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장점만 설명하시네요. 전제조건인 국회의원 정수 확대는 빠뜨리셨네요. < 국회의원 정수 확대 -> 보좌관 수 확대 > * 국회/광역/기초의원 정수 및 보좌관 수 확대로 이어집니다. 광역/기초의원도 보좌관 요청 시도 이미 현실화하고 있죠? 행정(공무원)/공공기관 비대화는 욕하면서 입법부는 괜찮다는 논리인가요? 극히 일부 의원 제외하고 제대로 일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정수확대가 만병통치 인것처럼 주장하시네요. 효용가치 제로에 가까운 집단이 바로 국회/광역/기초의원들입니다. 공무원처럼 총액인건비 하에서 연동형 비례제 한다면 굳이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기초/광역도 통합하세요. 아무리 명분이 좋다하나 세금도둑 늘이자는데는 찬성할 수 없네요.
이진원 국회의원 연봉이 얼만데 보좌관 1~2명 감축으로 될까요? 그들이 보좌관 축소라는 약속을 지킬지도 의문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채택시 국회의원 증원은 100명이 넘을수도(일부 전문가는 100명도 넘을거라는 군요) 있습니다. 이 동영상 만든분 최소한 연동비례제 실시하면 몇명 증원되는지 알아보고 만들었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세력)의 막연한 당선확률 높이고자 한 것으로 보여 그 순수성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몇몇 광역의회는 편법으로 보좌관을 채용키로 했습니다. 곧 기초의회에도 파지겠지요. 잘 아시겠지만 모든 조직은 세력확장(조직확장)에 목숨거는 법입니다.
@@apextween 궁금하네요. 님은 그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안했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민의를 대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채택될 때 현재 정원 300명에서 몇명의 국회의원이 늘어나는지 계산은 해보셨는지 그에 따라 1인당 납부하는 세금이 늘어나도 개의치 않으시는지?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찬성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언제부터 찬성하게 되었는지요? 상대적으로 소수인 정당들이 현재의 테두리 내에서도 정책의 참신함을 내세워 선택받을 생각을 안하고 표계산을 앞세워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특정정당을 중심으로 지지자들이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시청시 주의사항■■■ 이 영상을 무비판적으로 봐서는 안 됩니다. 지역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연동형 비례대표인 건 그렇다 쳐도, 연동형 비례대표로 당선된 의원이 어떻게 당의 이익이 아닌 소수자를 대변할 것이라 확신하는지에 대해선 전혀 설명되지 않는 영상입니다. 결국 정당득표로 얻은 의석 중 지역구득표로 채우지 못한 의석은 정당이 결정한 의원이 갖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원이 되고 싶어서 정당 눈치를 더 심하게 볼 유인이 존재합니다. 이 영상은 단지 현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부각시킨 뒤 그 대안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예쁘게 꾸며서 보여주기만 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단점은 지적하지 않습니다. 채널 운영자님, 교묘한 거짓말이 뻔한 거짓말보다 더 사악합니다
뒤늦은 답글이지만 정치색이 너무 짙은거 같네요...비례대표가 늘어나면 오히려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검증이 안된 인물이 이 사회를 지배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 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석기도 비례대표 출신이죠! 이런사람들이 우리나라 제도권 안에서 국민의 안위와 재산을 지켜주기는 커녕 북한의 대남노선과 뜻을 같이해서 혁명 운동을 하다가 국가내란음모 혐의로 구속이 됐죠...이외에 임수경 김재연 이정희 수많은 비례대표가 세금 좀 먹으면서 국가기강을 흔드는 행위를 했다고 생각 합니다만...
다른 댓글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대해 쓰신 분이 있어서 적자면 선관위가 제시한 선거제 대안은 엄밀히 말하면 "권역별 비례대표제"입니다. 큰 틀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속하지만, 디테일에 차이가 있어 완전히 같은 개념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영상의 선관위 발췌문(2:05)에도 권역별 비례대표제라고 표현이 나오는데 그것을 제외한 부분이 하이라이트가 되어있어 자세히 보셔야합니다. 선거제 개편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현재 국회에서도 선거제 개편을 찬성할지 반대할지보다는 연동형 비례로 할것인지 권역별 비례로 할것인지가 오히려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대통령 후보시절에도 공약이었던 선거제 개편안도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더 가깝습니다.
다 필요없고 적어도 국민의 투표를 통해 직접적으로 지지 및 평가를 받지 못한 인물이 비례대표라는 이름으로 금뱃지를 다는건 절대로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국민의 투표를 받아 뽑힌 국회의원도 일 제대로 못한다는 소릴 듣는 판인데 직접 지지도 못받은 인물을 정당이 특정 지지율을 얻었다는 이유만으로 국회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비례대표를 논하면서 정정당당을 얘기하는게 참 우습게 느껴질 뿐입니다.
비례제도의 장점만 설명해주셨네요. 비례제의 단점은 비례공천은 당이 갖고 있다는거죠 순번을 정할 때 앞 번호일수록 비례의원 당선확률이 높겠죠? 그럼 공천받기위해 국민을 위해 일을 할까요 당을 위해 일을 할까요? 현재 공천에도 잡음이 많은데 비례공천은 무사할까요? 선거제도를 바꾸려면 국민들이 좀 더 쉽게 국회의원들을 감시하고 파면 할 수 있는 제도부터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wh1988ha 현재 지역구의원 공천은 각 지역구마다 후보들이 있음 각 정당별로 심사를 한다던지 여러 방법이 있음에도 공천은 언제나 시끄럽죠 비례제를 위해 공천룰과 거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입니다. 비례제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왜 굳이 연동형만 고집하는지 아이러니이구요
지역구 선거와 연계하는 비례대표제를 시행할 때, 크게 3가지 인데(순수비례대표제, 연동형비례대표제, 병립형비례대표제), 병립형이 현행 선거제도이고, 순수비례대표제는 지금의 지역구 의원들이 받지 않을 확률이 높고, 가장 적절한 것이 연동형비례대표제 입니다. 현행 지역구선거는 무더기로 사표를 발생시키고, 여성 노동자 청년의 목소리를 묵살 시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역구 의원들은 재선을 위해 지역 SOC예산을 억지로 끌어와 필요없이 세금을 낭비시키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선거의 폐단이 비례대표제의 그것보다 월등하여, 7개 정당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혹시 연동형비례대표제 보다 우리나라 선거제도에 알맞다 생각하는 선거제도가 있으신지요?
명쾌한 설명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연동형을 시행할경우 현재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국회의원이 선출될수도 있다고 하던데..그것은 맞는말인가요? 안그래도 일도못하고 욕만먹는 국회의원이 지금도 많은데..거기서 인원수가 늘어나면..조금 그렇네요. 연동형을 시행하기에 앞서서 국민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못주고있는 국회가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을 내려놓고,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면 고려해볼만하지만, 여기서 국회의원 인원수만 늘어난다고 한들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비례대표가 과연 국민을 대표할까? 그렇게 되면 각당에 비례대표로 누가 나오는지도 전부 국민들이 알고 있어야되고 그 사람의 역량이 정말 국회의원으로써 합당한지도 다 따져야 제대로 된 비례대표제라고 할수 있지. 현재 있는 제도를 수정하는 식으론 불가능할까? 현재 문제는 20퍼센트를 득표해도 나머지 후보들보다 높기만 하면 당선되는게 문제라면 일정 비율 이상의 득표율을 못받을 경우 1 2등이 재투표해서 가리는 식으로 하면 충분히 대표성을 가지지 않을까? 비례대표도 결국 각자 당에 잘보여서 공천받아야 들어가는 자리인데 국민들이 그사람을 원해서 비례대표 앉히는 걸까? 그렇게 되려면 비례대표 후보로 누구를 뽑을지에 대한 선거부터 해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저 정당에 표를 주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식으로 되야지 누가 나올지 알지도 못하고 투표하는게 대다수일텐데 그게 과연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할수 있을까?
12월 15일(토) 오후 3시 국회 앞 국민은행 앞에서 원내외 7개정당과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연대체 정치개혁공동행동이 공동주최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여의도 불꽃집회'가 열립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대통령을 탄핵했다면,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kim-tx8nd 논리가 잘못됐네요 현대 정치는 정당중심정치이기 때문에 유권자 대부분이 정당소속을 찍는겁니다. 물론 심리적 요인 때문에 무소속 보다는 정당에게 뽑아주는 거고요 따라서 같은 이유로 같은 인물이라도 그 사람이 정당소속이냐 아니냐에 따라 득표율 차이가 크게 납니다.
애초에 직선제인 나라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당'이 원하는 사람이 뽑는 투표제가 '정당성'이 있을리가요. 투표권은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할 권리 입니다. 내가 힘들게 번돈을 나라에게 내 이익을 더 늘려주고 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투자하는 것인대 여자가 몇명인지가 뭐가 중요하고 투표수가 뭐가 중요한건가요? 국회의원은 대의제에 따른 내 의견을 전달 해 주는 사람일 뿐입니다.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투표를 통해 내가 지지하는 선거자가 이기면 내가 이득을 취하는 것이고 진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더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a b c후보자가 있다면 a는 내 이익을 확실히 보장해 줄 수 있지만 당선 확률이 30퍼고 b는 나에게 손해만 끼치고 당선률이 30퍼고 c후보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당선 확률이 40퍼라면 합리적으로 c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투표에 대한 중요성을 키워나가는 것 입니다.내 투표권리에 대해서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할 권리 없습니다.
대통령선거도 그렇고 국회의원 선거도 그렇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성품 양복처럼 정당이 공천하는 후보들을 국민들이 선택하게 됩니다. 국민들은 후보들의 내면이나 사고방식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만 알게 됩니다. 심지어는 일일이 알기 귀찮아서 그냥 정당만 보고 투표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국민의 마음과는 별개로 고른 후보가 당선되면, 이번에는 당론이라는 것 때문에 국회의원 개개인의 소신과는 별개로 국회 의결이 이뤄집니다. 이쯤 되면 국회의원 개개인의 인성이나 생각은 국민과는 별로 상관이 없고, 오로지 거대 정당의 의견 공론이 중요하게 되지요. 우리가 백 번 새로 뽑아도 국회는 늘 그 모양 그 꼴인 이유가 여기에도 있을 것입니다. 소수의 환경론자나 노동자 대표가 국회에 들어가 본들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진짜로 국민의 의견이 정치에 반영되도록 하려면, 간접 민주주의보다는 직접 민주주의를 일부라도 채택해야 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별로 효과적인 해결책이 못 된다는 건 바로 이런 생각이 밑바탕이 됩니다.
국회의원 정수는 현행 300석 그대로 하고 선거구를 다시 획정해서 지역구200석 전국구100석으로 하는게 국회의원 증가에 따른 세금부담을 방지하고 사표를 줄여서 국민의뜻이 지금보다 더 국회에 제대로 반영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놈의 밥그릇싸움때문에 국회의원들이 무조건 반대할거 같습니다
국민이 직접 찍지 않아도 비례대표의석 75석을 정당이 나눠가져간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그러면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이 국민 눈치를 볼까요?? 당대표,공천권을 가진 실세정치인 눈치를 볼까요?? 이러다보면 국민을 무시하고, 정당끼리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법안을 통과시킬수가 있어요. 굉장히 위험한 선거제도입니다. 독재국가로 흐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전 절대로 반대합니다.
@@신명나는신명진 연동형의 단점이 무소속후보의 선택자유제한외에도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하나는 구 통진당& 구 친박연대당의 후보들처럼 부적격 후보의 당선이있구요. 군소정당의 난립으로 국정혼란의 단점이있습니다. 또 극우나 극좌, 혹른 종교극단주의 정당이 포퓰리즘을 통해서 정계에 진출할확률이 기존 선거제도에비해서 높아집니다. 연동형 비례제국가인 독일에서 나치당의 정신적 후신을 자처한 대안당이 그 대표죠.
국민들에게 필요한건 연동형비례대표가 아닙니다. ‘국민소환제’로 4년씩 기다리지 말고
즉각 피드백이 가능한,
임기 내 국회의원 뺏지를 떼버릴 수 있는
‘국민소환제’가 진짜 국민들에게 필요한 제도입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도 필요해요
그럼 지역구 줄고 소환권도 필요없죠
그냥 지역구를 없애요
네?
@@천재-p3j 저는농촌사는데전남은선거구가줄어드는데
우리는연동형하면우리는어떻게하나요지역구를얼마나합처야되나요?
저자들이 지금하고 싶어하는 법은 자기들 마음대로 가능한 독제 법을 제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자들은 모두 좌파들이라는 것이다 보자 박지원당 민평당 (이전 민주당 사람들 ) 정의당 (내란죄로 감옥간 이석기와 함께한당 )바른당 (민주당 출신과 자한당 출신들이 연합함) 그래서 저들은 좌파다
선거제 개편안이 잘못된 이유, 비례대표를 늘리는 것은 우리 국민의 권한을 축소하는 것이다!
지역구가 없는 비례 대표 의원들은 국민의 눈치가 아닌 국회의원에 앉혀준 상급자(각 정당의 유력자, 당의 지도부)의 눈치를 보며 충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회의원들의 비율이 국회 안에서 많아지면, 민의가 더 많이 대변되지 못하고, 각 당 지도부 의원들의 영향력이 증가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귀족 위원들의 탄생과 함께 그 비례대표 의원직에 임기가 끝난 청와대 인사들(운동권 출신, 전대협 출신, 시민단체 출신)로 채워지면서 독재의 수순을 밝게 되는 것!
선거 제도는 사람들의 심리와 경험, 실천을 통해 작동하는 것이지 제도 그 자체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혹은 제도가 역사와 정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정치가 제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떤 선거 제도를 채택할 것인가 이전에, 어떤 국가적 비전을 갖고 있고,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좋은 대표자들이 필요하며, 그들을 뽑기 위해서는 어떤 선거 제도가 필요한지부터 진지하게 묻고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후에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질 때, 우리는 비로소 기존 정치 세력들, 기득권을 쥔 거대 정당들의 뒷거래를 넘어서는 진정한 선거 제도 개혁을 강제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느리게 보여도 빠른 길입니다.
이영상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제도가 이런제도다 하고 알려주는 수준에서 멈춰야했음 근데 이게 좋아요 여러분하면 아무생각없는사람들은 그렇구나 하고 말아버리니까 문제임 오히려 뽑아놓고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연동형 비례대표제아닌가 비례대표 공천받겠다고 받아쳐먹는돈이 얼마인데 그걸 더 강화시키면 어캐되겠음
옳으신 말씀..
절대 공감...
그럼 불구속명부식으로 공천하면 되죠
정의당처럼 당원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 순서를 정하거나 국회의원을 100%비례로 뽑는 네덜란드처럼 유권자가 투표할때 직접 비례대표후보를 뽑는 방법이 있습니다
Jason Lee님이 잘 정리를 하셨네.. 원자력 터질까봐 원전 안만든다는 탄핵논리와 똑같지.. 보완을 할수있는데, 그것때문에 제도 전체를 무시하면 되나
기획자입장에선 어려우실 수 있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조회수 상관없이 꼭 필요한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시원하게 이해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다른관점으로 보게된다면 이 선거제도는 언론을 장악하는 정당이 쉽게 권력을 잡겠네요.
지금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충원수만큼 봉급을 줄이고 국회의원을 늘려라.
장점만 ..얘기하시네요..단점은 없나요?
단점은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손해보기 싫어 반대한다는 것.
@리엘아 남자랑 무슨상관인지..
가자 코리아당 뽑아주세용 국회 인원수 감축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성정당 절대안뽑는다 더시민당 미한당 썩을놈들
@리엘아 반박은 못하겠고 화는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보인다 ㅉㅉ
내일, 그러니까 12월 15일 토요일 국회 앞에서 ‘불꽃집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추운 날씨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포장 하셔도. 민주당 정의당 실두치시는거 보여료. 대놓고해도대여
어차피 한국당실두만아니면 공격안당할태니까요 ㅋㅋㅋㅋ
[경향신문-하승수의 틈] 선거제 개혁이 국민 밥그릇 챙기기
비정규직 노동자, 철거민 등 목소리 귀닫고, 빈곤노인, 장애인 등 예산 깎고, 표심성 지역구 예산 늘리는 후안무치 정치를 바꾸려면 선거제도 개혁 해야한다.
m.khan.co.kr/view.html?art_id=201812162039005&Copy&
비례민주주의연대 전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반대 입니다 대표성의 난립 보다는 책임성의 정치 가 맞다고 봅니다
하나 묻겠습니다 위 영상 같이 연동형 비례대표로하면 비례대표가 유연하게 늘어나게 될거고 그러면 오히려 민의를 왜곡하는 결과를 야기하는게 아닌가요??비례대표라는게 국민이 직접 뽑은 사람이 아니라 당에서 임의로 지정된 사람을 국회의원 시키는거고 한마디로 국민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선거운동도 안한 사람이 의원이 된다는 건데 오히려 악영향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여성을 오십프로 필수로 채우는 비례대표 뽑는 방식도 어불성설이고 말도 않되는건데 이 수를 늘릴 여지를 주다뇨 지능이 있는건가 두렵습니다
여성이 2750만표나 가진 거대한 집단인데 왜 소수이죠??????
말그대로 정말 달콤한 말만 편집해서 올리셨네요. 단점도 함께 올리면 시청자들은 다양한생각을 할 수 있을텐데요?
이해찬이나 황교안한테 수백명이 머리 조아리고 줄서는 꼴이 나오죠.
단점이 뭔가요? 알려주세요
뭣같지도 않은 당원의 수를 늘려줄뿐더러, 우리가 수만 늘려주지 그당원을 우리가 뽑는것도 아니고, 그 정당내에서 뽑아주는거ok?
그리고 님들같으면 투표로 1등한 사람이 정치해주는게 낫겠어요 아니면 그냥 비율로 들어와서 정치해주는게 낫겠습니까?
@Attain J 단점이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따른 문제점, 초과의석 관련 문제, 정권교체의 어려움 vs 국정운영의 일관성 및 안정성, 소수 정당의 득세 등등
정말 많은데 달콤한 듯한 말만 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선거 제도를 어떻게 바꾼다는 것인지 잘 몰라서 관련 뉴스 영상이 올라와도 못 보고 안 보고 있었는데 이해가 잘 되네요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때는 저도 투표할 권리가 생기는 데 그때 선거에 제 한 표를 가치있게 쓸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그 어떤 정치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만 말씀하시면 안 되죠~ / 지금 검찰과 언론이 비정상인 상황을 정리 한번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무작정 국회의원들을 국개라고 비난하는것은 대의민주주의 하지 말자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국개라고 비난만 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정활동이 왜 그렇게 됬는지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죠
무작정이 아니라 그들의 행태를 보고 비난아닌 비판하는 것입니다. 국회예산을 셀프심의하고 단한번도 삭감한 적 없던 점. 전혀별개의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민생법안을 인질로 삼고 당리당략과 함께 협상테이블에 세운 점. 여야양당의 내로남불, 정권의 나팔수, 공천비리와 계파싸움, 공천파동 등.
연동형비례대표는 이를 고칠 수단이 못됩니다. 공천권 즉 지도부의 권력만 쎄져서 더 폐단이 커질 가능성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공천권의 제약?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놀 거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중대선거구제가 좋겠습니다. 지역권을 더 크게 묶고 당선인 수도 합쳐서 표를 받은 비율로 당에 의석을 배분하고 그 안에서 당은 후보개인이 받은 표를 기준으로 순서대로 당선시키는.
@@유성재-r2b6t 중선거구제는 표의 등가성 측면에서 심각한 약점이 있습니다. 2명 당선된다고 쳤을 때 한명은 50퍼센트 얻고 한명은 5퍼센트 얻었는데 둘 다 당선된다면 그게 바람직한 대의민주주의입니까? 그리고 국회의원들의 행태가 맘에 안든다고 칩시다 그러면 연동형 비례대표제 말고 무슨 대안이 있습니까? 저는 지금 국회의원들을 물갈이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비례성을 줄이고, 사표를 줄여서 전략 투표를 차단해서 거대 양당 구도를 개혁하는 이 좋은 제도를 도대체 왜 반대하는 겁니까? 지도부의 권력이 쎄진다면 아예 당을 갈아 치워버리면 될거 아닙니까?
최다 득표자의 초과표는 그당의 다음 최다득표자를 당선시키는데 들어가는 겁니다. 비례성을 띄되 후보자가 유권자의 표를 최대한 얻도록 노력하게 말입니다. 그럼 50% 표를 받은 후보자의 발언권은 강해지고 더 민의를 대표할 수 있게되겠죠. 그사람 덕분에 선거에서 이겼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공천받고 끝나는 비례대표와는 다르게 후보자는 발로 뛰어야 할테고요.
그리고 연동형이라고 민의를 다 대변하는 거 아닙니다. 16만명의 표만 있으면 국회의원 되는 제도 아닙니까. 국민의 0.34%만 지지 받으면 되니까. 그게 민의 입니까? 많은 사람이 그후보를 반대해도 낙선시킬 수 없는 것이 비례대표입니다. 팬덤만 끌어모으면 군소정당이 우후죽순 생길 수 있겠군요. 신천지당 대한애국당 일베당 메갈리아당. 극단세력이 난립할게 뻔합니다. 게다가 다당제하면 견제가 잘된다 했는데 협상대상이 더 늘어나고 당리당략이 더 복잡해져서 일 안하게 되는 건 똑같더군요. 캐스팅보트는 소수의 민의로 다수의 민의에 간섭하기 딱 좋았던 것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국민의 당 바른정당이 지지율 떨어져서 이합집산했던 거 보면 감이 오죠.
그리고 현행선거제도 또한 공천파동, 공천비리, 공천개입 문제가 있지만 연동형은 더 권력자의 눈치를 보게합니다. 당지도부에 팽당하면 지역구는 무소속으로 나가서 실력으로 따오지만 비례대표는 나가서 창당할 수 밖에 없잖습니까. 선거유세도 전국구로 해야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행태가 맘에 안들면 지역구는 기억하다가 그사람 안찍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비례대표가 늘면 그 행태가 바뀔 거라 보십니까? 국개의원이 당인기에 기대서 후보에 오르면 어떡합니까? 나는 그 국개가 싫지만 그 사람 아래번호에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선 당적란에다만 찍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그 사람은 자동 당선되는 거 아닙니까.
지역구 또한 마찬가지 아니냐고 그럴 수 있는데 똑같다면 바꿀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지역구는 낙선이 존재합니다. 비례대표후보가 맘에 안들면 당을 바꾸면 되지 문제가 아닙니다. 묻어가는 사람이 문제인 겁니다.
@@유성재-r2b6t 네 말씀하신대로 16만명의 표만 있으면 국회의원이 되기 때문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찬성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정당은 지금까지 특정 집단의 의사를 반영하여 제도권내로 투영시키는 정당의 의사 집약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적이 없습니다. 미군정 시기부터 좌파정당이 붕괴 된 이후 한민당이나 독립촉성중앙협의회등 보수세력만이 정당화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군사정권의 사당화를 거쳐 반민주 민주의 구도를 반영하다가 87년 이후로 지역주의 정당 체제로 굳어져 현재까지 내려오는 작금의 보수 양당체제는 사회적인 균열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들이 기껏 논쟁하는 것들은 뭐 도덕성 논쟁들 뿐이며 예결위 소소위 같은 밀실에 가서는 자기들끼리 지역구 쪽지 예산 나눠먹기 합니다. 저는 ms오피스가지고 딴지 거는 이은재 같은 사람이 의원뱃지 다는 현 정당 체제가 대중정당 모델에 따른 다당제로써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균열들을 충실히 반영한 정당, 예를 들면 자영업자당, 취업자당, 고시생당, 동성애자당, 성폭력피해자당 등, 이런 정당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그 다당제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물론 극단세력이 난립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극단세력이 원외에서 떠들고 가짜 뉴스 양산하면서 난리 피는 것 보단 원내에서 토론을 통해 그들의 정책이나 의견이 낱낱이 밝혀져서 설득력을 잃어버리는게 훨씬 더 바람직한 대의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협상 대상이 늘어나고 당리당락이 복잡해져서 일 안하게 되고 괜히 딴지만 건다고 말씀하셨는데 협상 대상이 늘어나는 것을 귀찮아 한 결과가 지금의 현 정치불신을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토론과 합의의 정치가 기본 모델입니다. 당장 자기가 죽게 생겼는데 귀찮다고 빨리빨리 법안 처리해야 한다고 의견 안들어주면 그게 무슨 민주주의입니까. 독재고 전체주의지요 그리고 그런 의견들은 억눌렀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외로 빠져서 사회적 갈등을 고조시키고 정치불신을 증폭시킵니다. 그리고 정당 공천과정과 관련된 문제, 맘에 안드는 사람이 비례대표로 뽑히는 문제 등은 그냥 그 문제가 발견되면 다음 선거에서 그 정당에 표 안주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역구 선거는 인물에게 책임이 돌아가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 에서는 정당에 책임이 돌아가는 겁니다 어떤 제도가 책임성이 더 높습니까? 말씀하신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정당정치가 선진화 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문제들이고 정당을 불신하고 정당들이 자신들의 사적이익을 위해서 정쟁을 일삼는 조직이라는 전제를 기본적으로 깔고 계신 것은 우리나라가 지금까지의 정당사가 보여주듯이 제대로된 정당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정당을 안겨주는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지하는 겁니다.
소수의 민의로 다수의 민의에 딴지거는 것 다시 말하면 소수의 민의가 무시되지 않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하 이런 정치수업만 받으면 정말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비래대표는절대안된다
뉴닉 보고온사람 손!
비례대표 자체를 없애면 해결
사람은 믿으면 안됨.제도를 발전 시켜야지
비례대표라는게 정당이나 높은놈들 돈줄이고 친한놈 국회의원 자리 주는건데. 비례대표제 절대 없애야한다.
이런 정치 컨텐츠 너무좋아요!확실하게 정리가 된것같아요ㅎㅎ감사합니다 :)
팩트만 요약해서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신경쓰지마시고 지금처럼 팩트만 알려주세요.
씨리얼이 진보적인 언론인건 알지만 너무 편파적으로 알리는 감이 있어 아쉽네요.
300석에서 360석으로 증가하면 그들의 보좌관등이 더불어 늘어나고 그들을 위한 세금이 늘어나겠죠...?
국회의원을 욕하는데는 여야가 없는데 국회의원을 늘린다?
국회의원을 늘릴수록 증가하는건 다양성일지 아니면 세금과 비리일지
의문입니다.
이점때문에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죠.
비례대표의 수가 늘어나는건데 비례대표는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이 아닌 정당이 정하는 정치인입니다.
이점에서 지역구와는 다르죠.
공약도 없고 국민들은 누군지도 모르고 정당이 그들을 만드니 소신있는 정치인이 나오기어렵습니다.
지역구는 정당을 떠나도 다시 일어날수있는 기반이 있으니까요 용산의 진영의원이 대표적이죠.
비례대표가 지역구보다 좋다고 하는 점은 정당이 대체로 사회적약자를 배치한다는 점??
허나 그 비율도 너무나 적어서....
선거제도를 개편하긴해야하지만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정말 좋은 선거제도인지 이런 선거제도를 밀어붙이려고 민심이 아닌 목숨으로 협박하는 야당들이 너무 아쉽네요
국회의원들중 영향력있는분들은 대부분 의원정수 확대에 반대합니다. 확대되면 결국 특권감소가 수반될걸 알기때문에 그래요
특권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이 의정활동 한다고 보좌관 데리고 있는건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솔직히 저는 의정활동 질의 향상을 위해 보좌관 더 붙여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국민의 손으로 뽑아야 진정한국회의원이죠 생각해보세요 안그래도 정치인들 비리가 많은데 ... 비례대표 될려는 인간들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될려 할텐데 오히려 단점이 많은 제도인것같네요...
별사람이 다 국회에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제도죠?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콜라, 빨간색, 새누리를 연관지어서 안좋다고 세뇌시키네. 씨리얼 영상은 무조건 비판적으로 봐야한다.
씨리얼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장치관련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줘서 재밌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정당 공천권은 더욱 강화되겠군요.
결국 정치인들은 지역구 주민의 눈치가 아닌 비례대표의 앞 순번을 받기 위해서 당의 눈치만 더 보게 되겠네요.
자기 자신의 경쟁력보다 당의 비례대표 순번이 더 중요해지는 이 방식이 검증된 대안이라고요???
어디서 검증이 됐다는 거죠? 시행해본 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권역별연동형비례대표제로 가게 된다면 결국 지역주의는 더욱 더 공고해지겠죠.
지금 슬슬 영남, 호남지역에서 기존과 다른 대안정치인들이 선전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 구도를 깨지는 못하고 그저 비율만 약간 조정되는 정도가 되겠네요.
그렇지만 정당자체는 소수정당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국민의 눈치를 더 보고 더 많은 의제를 반영하려고 노력하겠지요
비례대표라는것이 국민의 뜻이 아니죠 국민으로 선택받은 한사람이 아무나 자기 인맥으로 비례대표 자리를 나도질하겠죠...영상이 너무한쪽으로 치우쳐있네요 어떠한정책이든 완벽할수없죠...장점을 설명 했으면 단점인 부분도 영상에 나와야하는거아닌가요?언재 국민들이 선거제도 바꾸라고 청원이라도하고 대모라고했나요? 왜 갑자기 이런 쓸때없는짓을 하는지....무엇이든지 양면성 이라는것이 존재하죠...영상이 좋다고 말씀하시는분들 많으신데 너무 좋은것만보시고 한번이라도 왜? 라는 물음을 던져보시기 바라요ㅎㅎ
뭔 궤변이야 그니깐 결국 정당에 투표하는거자나 정당에 투표하고 국회의원은 그정당서 알아서 채운다고? 국민을 개돼지로아나? 이런걸 지지하는 넌 누구? 쯧쯧
정당 정당내에서 온픈 프라이머리 같은 열린 공천제도로 국민에게 1차 거르기 하면 됩니다
지역구에서 49:51의 지지를 받아 당선 된 지금의 선거지에서 51의 지지를 받은 사람은 49의 의견을 반영 합니까? 절대 아니죠
그래서 비례대표제도 100%의 의견을 반영 못하더라도 그 비율을 조금 줄여 보자는 겁니다
이번에 꼭 개정되야함. 정권은 잡았는데 무작정 정치개입 해서 제대로된 정권이 있어도 진행이 안되는 대한민국은 지금이라도 뜯어 고쳐야한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국회의원 정수확대로 인한 국회의원 비대화는 안말하시네 달콤한 말만 주구장창하시고 단점은 쏙 빼놓고 말하시네
국회의원 정수 그대로 비례대표제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국회의원 증원이 왜 단점인가요? 국회의원들에 들어가는 예산 그대로 두거나 삭감하는 것을 필수전제로 하여 국회의원들에게 나누라고 한다면, 되려 현재 국회의원들이 쉬이 누리는 특권을 제거할 수 있는 구도가 됩니다. 이걸 알고도 국회의원 감소시키자는 건 굉장히 근시안적인 생각이에요. 되려 국회의원들의 특권계급화를 이뤄내어 정치를 특권계층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일이 됩니다.
국회의원 증원이 왜 단점임? ㅋㅋㅋㅋㅋㅋ 걍 자기가 믿고 싶은데로 믿는거 아님? 궁금한게 있는데 자유매국당 지지자임?
전형적인 물흐리기ㅋㅋㅋ 요점이 의석 늘리는게 전혀 아닌데.. 어떤 제도인지 아예 못 알아들엇거나 아님 그냥 시르니까 딴소리로 테클걸고 물르리는 전형적인 개수작ㅋㅋㅋㅋ 정 그럼 의석 안 늘리고 완전 비례제 하는 건 어떠실까
인구수 비례와 함께 국회의원 특혜 감소 등을 잘 고려하면 국회의원수 늘리는게 훨씬 좋죠.
의원들이 경제규모대비 너무 적음 판사 검사 국회의원들 늘려야됨
궁금했는데 이해가 잘 됐어요! 항상 적절한 도구들로 영상 만드시는게 독특하네요
영상은 잘봤습니다만. 모든 면에는 장 단점이 있지요. 부작용도 물론 존재하구요. 영상의 완성도와 시청자들의 좀 더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신다면 장점만이 아닌 단점. 문제점도 같이 제시해 주신다면 어떨지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은 ‘장점’과 ‘필요성’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비례대표는 국민이 뽑는 의원이 아닙니다. 정당에서 자기의 정당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택하는 의원입니다. 그 사람들이 국민의 생각을 대신해서 표를 행사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위헌인데 그 연봉,연금등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그런 사람들을 쓰고 싶으면 각 정당에서 자금을 내고 할 것이지 더군다나 국민의 대표로 표를 행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고 뽑아야지!! 정의로운 것은 단 순하다. 이렇게 복잡하게 잔머리 굴리는 짓은 나쁜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비례대표제를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
이거야 말로 당보고 뽑자는 거잖아!!! 무슨 소수의견을 방영한다는 거냐!
그리고 계산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지역구에서 표를 많이 얻어도 비례대표에서 못얻으면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은데??? 그럼 지역구 당선이 취소 되는 것인가?? 이부분은 왜 아무도 안알려주는 것인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알아서 계산한다고 하지말고 여러가지 경우를 만들어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장점만 설명하시네요. 전제조건인 국회의원 정수 확대는 빠뜨리셨네요. < 국회의원 정수 확대 -> 보좌관 수 확대 > * 국회/광역/기초의원 정수 및 보좌관 수 확대로 이어집니다. 광역/기초의원도 보좌관 요청 시도 이미 현실화하고 있죠?
행정(공무원)/공공기관 비대화는 욕하면서 입법부는 괜찮다는 논리인가요? 극히 일부 의원 제외하고 제대로 일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정수확대가 만병통치 인것처럼 주장하시네요. 효용가치 제로에 가까운 집단이 바로 국회/광역/기초의원들입니다. 공무원처럼 총액인건비 하에서 연동형 비례제 한다면 굳이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기초/광역도 통합하세요. 아무리 명분이 좋다하나 세금도둑 늘이자는데는 찬성할 수 없네요.
이진원 국회의원 연봉이 얼만데 보좌관 1~2명 감축으로 될까요? 그들이 보좌관 축소라는 약속을 지킬지도 의문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채택시 국회의원 증원은 100명이 넘을수도(일부 전문가는 100명도 넘을거라는 군요) 있습니다. 이 동영상 만든분 최소한 연동비례제 실시하면 몇명 증원되는지 알아보고 만들었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세력)의 막연한 당선확률 높이고자 한 것으로 보여 그 순수성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몇몇 광역의회는 편법으로 보좌관을 채용키로 했습니다. 곧 기초의회에도 파지겠지요. 잘 아시겠지만 모든 조직은 세력확장(조직확장)에 목숨거는 법입니다.
이진원 타선진국에서도 연동형비례대표제 채택하려 했다가 문제가 커서 결국 취소한 사례도 적지 않다 합니다.
정치인들의 선동에 휘말려 위와 같은 편향적인 컨텐츠 만들어 조공하는 지지자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진원 썰전도 확증편향에 빠진 인사들이 유리한 데로만 주장(논증이 아닌)하니 안본지 꽤 되었습니다.
그건 연동형 비례 대표의 문제가 아니라 국개 놈들 밥그릇 사이즈 문제지 그걸 중이 제머리 깍을거라 보심? 여기다 왜 비판을해~
@@apextween 궁금하네요. 님은 그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안했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민의를 대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채택될 때 현재 정원 300명에서 몇명의 국회의원이 늘어나는지 계산은 해보셨는지 그에 따라 1인당 납부하는 세금이 늘어나도 개의치 않으시는지?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찬성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언제부터 찬성하게 되었는지요? 상대적으로 소수인 정당들이 현재의 테두리 내에서도 정책의 참신함을 내세워 선택받을 생각을 안하고 표계산을 앞세워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특정정당을 중심으로 지지자들이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정리 감사😊
단점은 없나요? 이 영상만 보면 너무 완벽한 제도
■■■시청시 주의사항■■■
이 영상을 무비판적으로 봐서는 안 됩니다.
지역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연동형 비례대표인 건 그렇다 쳐도, 연동형 비례대표로 당선된 의원이 어떻게 당의 이익이 아닌 소수자를 대변할 것이라 확신하는지에 대해선 전혀 설명되지 않는 영상입니다.
결국 정당득표로 얻은 의석 중 지역구득표로 채우지 못한 의석은 정당이 결정한 의원이 갖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원이 되고 싶어서 정당 눈치를 더 심하게 볼 유인이 존재합니다.
이 영상은 단지 현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부각시킨 뒤 그 대안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예쁘게 꾸며서 보여주기만 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단점은 지적하지 않습니다.
채널 운영자님, 교묘한 거짓말이 뻔한 거짓말보다 더 사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을 만들었고 미래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을 만들었죠^_^
어차피 하나마나네요
그러면 당에 자리를 내줄뿐 그 자리에 앉힐사람을 국민이 못뽑는거아닌가?
그럼 당에 주축인사람은 국민이 싫어해도 그사람은 지역구에서도 떨어져도 철밥통이되는셈인데...
지금도 지역구 공천은 당이 하잖아요 국민이 싫어하는데 당의 주축이라고 비례대표로 배정되면 그 당은 나중에 국민들이 심판하겠죠?
@@hoho-iw9yy 503정당은 아직 살아잇고 나경원이 친박이냐 비박이냐라고 논란이있는데요? 어떻게 심판한다는거죠? 촛불로 이미 판단되어있는데요?
비례대표가 많아지면 오히려 제대로된 정책이 탄력 받기 힘들어진다. 여러당의 이익적 상충이 더 높아지고 교섭 정당이 많아지기 때문에 지금 구조보다 훨씬 안 좋아진다. 비례대표가 우리 나라는 거수기 노릇하고 있는 마당에 비례대표를 늘리자고??
이런걸 중학교부터는 가르쳐야 하는데...교육이 썩었다.
저같은 학생들이 이런 정보 얻기 쉽지않은데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여당 나팔수냐 한심하게 사네 불쌍하고 천박하다
국회의원 세비만 최저임금과 동일하게 맞추어 놓으면
정말 나라를 위해 봉사할 사람들만 국회의원하게 될것 같습니다.
5분전퇴실 반대로 생각하면 오직 돈 걱정 없는 부자들만 국회의원을 할 수 있게 되며, 뇌물 같은 비리 또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뒤늦은 답글이지만 정치색이 너무 짙은거 같네요...비례대표가 늘어나면 오히려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검증이 안된 인물이 이 사회를 지배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 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석기도 비례대표 출신이죠! 이런사람들이 우리나라 제도권 안에서 국민의 안위와 재산을 지켜주기는 커녕 북한의 대남노선과 뜻을 같이해서 혁명 운동을 하다가 국가내란음모 혐의로 구속이 됐죠...이외에 임수경 김재연 이정희 수많은 비례대표가 세금 좀 먹으면서 국가기강을 흔드는 행위를 했다고 생각 합니다만...
영상을 보고 내가 느낌점: 똥이라는 내용물을 정말 좋은 그림체와, 정말 이쁜 목소리로 밖에만 이쁘게 포장한 것 같다.
씨리얼~
응원해유~~!!
우와 여기서..!
참 잘봤습니다.
이번에는 꼭 선거제도가 시대에 맞게 바뀌면 좋겠습니다
이게 깜깜이 선거 라는 단점도 얘기해줘야지.ㅋㅋㅋ 그냥 아름답게만 포장은 겁나 잘해놨네요... 차라리 중선거구제를 하자고 해야 당신들 말이 맞는거 같은데? 뭔 계산이 이렇게 어려워서야..ㅋㅋ
세상에, 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노력과 센스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다른 댓글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대해 쓰신 분이 있어서 적자면
선관위가 제시한 선거제 대안은 엄밀히 말하면 "권역별 비례대표제"입니다. 큰 틀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속하지만, 디테일에 차이가 있어 완전히 같은 개념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영상의 선관위 발췌문(2:05)에도 권역별 비례대표제라고 표현이 나오는데 그것을 제외한 부분이 하이라이트가 되어있어 자세히 보셔야합니다.
선거제 개편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현재 국회에서도 선거제 개편을 찬성할지 반대할지보다는 연동형 비례로 할것인지 권역별 비례로 할것인지가 오히려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대통령 후보시절에도 공약이었던 선거제 개편안도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더 가깝습니다.
틀린 댓글입니다. 선관위가 2015년에 제시한 제도도 연동형 비례대표제입니다. 연동형을 권역별로 나누는 방식일뿐이지 연동형이었고 비례대표제 개혁을 요구하는 정당, 시민사회는 모두 연동형 비례대표를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감각적인 영상미+그럴싸한 코멘터리=fake
맞말밖에 없는데
다 필요없고 적어도 국민의 투표를 통해 직접적으로 지지 및 평가를 받지 못한 인물이 비례대표라는 이름으로 금뱃지를 다는건 절대로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국민의 투표를 받아 뽑힌 국회의원도 일 제대로 못한다는 소릴 듣는 판인데 직접 지지도 못받은 인물을 정당이 특정 지지율을 얻었다는 이유만으로 국회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비례대표를 논하면서 정정당당을 얘기하는게 참 우습게 느껴질 뿐입니다.
비례제도의 장점만 설명해주셨네요.
비례제의 단점은 비례공천은 당이 갖고 있다는거죠
순번을 정할 때 앞 번호일수록 비례의원 당선확률이 높겠죠? 그럼 공천받기위해 국민을 위해 일을 할까요
당을 위해 일을 할까요?
현재 공천에도 잡음이 많은데 비례공천은 무사할까요? 선거제도를 바꾸려면 국민들이 좀 더 쉽게
국회의원들을 감시하고 파면 할 수 있는 제도부터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대안으로 투표로 비례순번을 정하는방식이있습니다. 독일및 여러선진국에서 시행중이에요.
지역구 의원은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동글동글김밥 그 투표는 누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연동형 비례제를 했을 경우 장점만 크게 외치는 반면 단점에 대해선 아무도 지적을 안하는 것 같아 써본 글이었습니다
@@wh1988ha 현재 지역구의원 공천은 각 지역구마다 후보들이 있음 각 정당별로 심사를 한다던지 여러 방법이 있음에도 공천은 언제나 시끄럽죠 비례제를 위해 공천룰과 거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입니다. 비례제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왜 굳이 연동형만 고집하는지 아이러니이구요
지역구 선거와 연계하는 비례대표제를 시행할 때, 크게 3가지 인데(순수비례대표제, 연동형비례대표제, 병립형비례대표제), 병립형이 현행 선거제도이고, 순수비례대표제는 지금의 지역구 의원들이 받지 않을 확률이 높고, 가장 적절한 것이 연동형비례대표제 입니다.
현행 지역구선거는 무더기로 사표를 발생시키고, 여성 노동자 청년의 목소리를 묵살 시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역구 의원들은 재선을 위해 지역 SOC예산을 억지로 끌어와 필요없이 세금을 낭비시키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선거의 폐단이 비례대표제의 그것보다 월등하여, 7개 정당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혹시 연동형비례대표제 보다 우리나라 선거제도에 알맞다 생각하는 선거제도가 있으신지요?
의도와 다르게 양당제 가속하는 제도가 되었죠. 그냥 나라가 후진국으로 역행해가네요
비례대표 없애야지..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생각이 나 내가 고3 졸업식때 모교출신 장군이 한명 와서는 군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장장 15분의 연설을 했는데 어째 단점은 하나도 없고 장점만 존나게 말을 하는거야 그 때 느꼈돈 의아함을 이 영상을 보면서 또 느끼네
명쾌한 설명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연동형을 시행할경우 현재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국회의원이 선출될수도 있다고 하던데..그것은 맞는말인가요? 안그래도 일도못하고 욕만먹는 국회의원이 지금도 많은데..거기서 인원수가 늘어나면..조금 그렇네요. 연동형을 시행하기에 앞서서 국민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못주고있는 국회가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을 내려놓고,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면 고려해볼만하지만, 여기서 국회의원 인원수만 늘어난다고 한들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연동형 시행되면 불가피하게 의원 숫자가 300명에서 대략3-40명 늘어날겁니다. 영상은 장점만 설명해뒀네요
기획의도는 심플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던거 같아요..후속기획으로 연동형비례대표의 장점과 단점, 지금 당들의 이해관계와 국민들이 반대 할만한 사항, 바꿧을 경우에 선거제도의 변화등도 설명해주신다면 좀더 좋은 기획이 될거 같아요...지금은 맹목적인 장점만 나열한거 같아..비교나 비판의 내용이 없는거 같아요..
안 그래도 명확한 개념을 알고 싶었는데 요렇게 딱,,,!!!!! 역시 씨리얼,,,,! 씨리즌하길,,,,, 잘해따,,,,,,,,
공천에 대해선 1도 언급 안하는...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는 씨리얼..
말하고 싶은 장점만 언급하고 단점은 쏙 빼놓고 아는게 그 정도이니 심플하겠죠? 아니면 의도적으로 빼고 싶은 부분을 빼던가. 공정성이 전혀 없네요 이분 영상은.
비례대표가 과연 국민을 대표할까? 그렇게 되면 각당에 비례대표로 누가 나오는지도 전부 국민들이 알고 있어야되고 그 사람의 역량이 정말 국회의원으로써 합당한지도 다 따져야 제대로 된 비례대표제라고 할수 있지. 현재 있는 제도를 수정하는 식으론 불가능할까? 현재 문제는 20퍼센트를 득표해도 나머지 후보들보다 높기만 하면 당선되는게 문제라면 일정 비율 이상의 득표율을 못받을 경우 1 2등이 재투표해서 가리는 식으로 하면 충분히 대표성을 가지지 않을까? 비례대표도 결국 각자 당에 잘보여서 공천받아야 들어가는 자리인데 국민들이 그사람을 원해서 비례대표 앉히는 걸까? 그렇게 되려면 비례대표 후보로 누구를 뽑을지에 대한 선거부터 해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저 정당에 표를 주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식으로 되야지 누가 나올지 알지도 못하고 투표하는게 대다수일텐데 그게 과연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할수 있을까?
말씀하신 논리를 지역구의원으로 대입해도 같은 의미를 가지지않나요?
12월 15일(토) 오후 3시 국회 앞 국민은행 앞에서 원내외 7개정당과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연대체 정치개혁공동행동이 공동주최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여의도 불꽃집회'가 열립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대통령을 탄핵했다면,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극단적으로 양당제는 정책을 낼필요가없어요 왜? 다른당을 욕하기만 하면 우리당이 어설픈정책을 내는것보다 유리할테니까요.그래서 다당제가 꼭필요합니다 다른목소리를 많이 만들어야 정책도 구석구석 여러사람들 한테 뻗어갈테니까요.
유튜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왜 필요한지 자세희 알려주고 있는데도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아니 선거에는 졌는데 의석수는 확보할수있는게 맞는건가?...
참 어이가 없네...
그냥 비례대표제 없애고
다득표자가 당선되는거로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졸라헷갈리게...
면년도엔가 비례대표 공천받으려 뇌물사건도 있었다드만...
그딴걸 뭐한다고...
결국 빨간색 자판기는 안 누르네요 ㅋㅋㅋㅋ
이게 뭐지? 장단점을 정확하게 분석하든지. 북한 공산당 선전물도 아니고...
선거 제도가 잘못된게 아니라 인간이 잘못된거다. 이 정책또한 좋은 방향으로 제시되었겠지만 인간이 결국 반작용을 만들어 낼꺼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하는 국민은 후보자에게 투표합니다. 정당에 투표하지 않습니다.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사람은 국민이 직접 뽑은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정당의 비례대표 명부 던져주고 맘에 드는 한명 뽑으실래요? 마치 네덜란드나 스웨덴처럼요
정치판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정당에 투표해요 어차피 승자독식이거든 소신껏 투표가 의미가 없다는거죠
@@kim-tx8nd 논리가 잘못됐네요
현대 정치는 정당중심정치이기 때문에 유권자 대부분이 정당소속을 찍는겁니다.
물론 심리적 요인 때문에 무소속 보다는 정당에게 뽑아주는 거고요
따라서 같은 이유로 같은 인물이라도 그 사람이 정당소속이냐 아니냐에 따라 득표율 차이가 크게 납니다.
약을 너무 과하게 치네요.....
대구 경북에 영웅 대접받는 그당 의원님들이 자기 밥그릇뺏길려고 할까요? 저도 대구 살지만 대구 참 답없는 동네인데
공산당득표률 나오는 지역도 있는데요...뭘
자기가 누구 찍었는지도 모르는 이런 선거법을 바꾸는 속셈은 무엇인가 불의하다. 이나라가 후퇴하고 있다.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보궐포함해서 하루만 의원해도 평생 연금받는...이런거...좀 고쳐야 합니다.
문제는 소수정당이 들어와도 국회에서도 소수라 대표된다해도 실질적인 효과는...?거기에 녹색당 신모양 같은 사이버 대학 나온 여자가 국화의원하면..?나라 잘돌아가겠다
네 매우 잘 돌아갈겁니다..지금보다 더 안돌아갈까요? ㅋ
여당 고생한다. 연동형, 검찰개혁 통과시키면 후폭풍 감당할수 있을까. 정당하게 하면 이해하는데 지금 문통이 하는건 개악이다
비래대표는없애야한다
씨리얼도 이제 갔네. ㅎ 단점없이 좋은점만 늘어놓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댓글이 다비슷비슷한데는 이유가있는법이지.
기계 잘만들었다
솔직히 국회의원 특권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400조 가까이 되는 예산을 심사하고, 5000만명을 대표하는 사람들인데 더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그 과정이 좀 더 공정해 진다면 저는 특권 더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직선제인 나라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당'이 원하는 사람이 뽑는 투표제가 '정당성'이 있을리가요. 투표권은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할 권리 입니다. 내가 힘들게 번돈을 나라에게 내 이익을 더 늘려주고 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투자하는 것인대 여자가 몇명인지가 뭐가 중요하고 투표수가 뭐가 중요한건가요? 국회의원은 대의제에 따른 내 의견을 전달 해 주는 사람일 뿐입니다.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투표를 통해 내가 지지하는 선거자가 이기면 내가 이득을 취하는 것이고 진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더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a b c후보자가 있다면 a는 내 이익을 확실히 보장해 줄 수 있지만 당선 확률이 30퍼고 b는 나에게 손해만 끼치고 당선률이 30퍼고 c후보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당선 확률이 40퍼라면 합리적으로 c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투표에 대한 중요성을 키워나가는 것 입니다.내 투표권리에 대해서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할 권리 없습니다.
비례대표제는 "부분직선제도"라 해야 하고, 중선구제는 "무늬만 직선제도" 라고 해야 어떤 의미가있는 선거제도인지 알기가 쉬울것 같다. 1인선거구제는 부적합자를 차단할뿐 아니라 더좋은 씨앗을 심는 방법이다.
그런데 비례대표 누가 주는데
당대표가 주잔아요
이건 아니다
지들끼리 다 해먹는다
대통령선거도 그렇고 국회의원 선거도 그렇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성품 양복처럼 정당이 공천하는 후보들을 국민들이 선택하게 됩니다. 국민들은 후보들의 내면이나 사고방식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만 알게 됩니다. 심지어는 일일이 알기 귀찮아서 그냥 정당만 보고 투표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국민의 마음과는 별개로 고른 후보가 당선되면, 이번에는 당론이라는 것 때문에 국회의원 개개인의 소신과는 별개로 국회 의결이 이뤄집니다. 이쯤 되면 국회의원 개개인의 인성이나 생각은 국민과는 별로 상관이 없고, 오로지 거대 정당의 의견 공론이 중요하게 되지요. 우리가 백 번 새로 뽑아도 국회는 늘 그 모양 그 꼴인 이유가 여기에도 있을 것입니다. 소수의 환경론자나 노동자 대표가 국회에 들어가 본들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진짜로 국민의 의견이 정치에 반영되도록 하려면, 간접 민주주의보다는 직접 민주주의를 일부라도 채택해야 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별로 효과적인 해결책이 못 된다는 건 바로 이런 생각이 밑바탕이 됩니다.
유토피아에나 있을법한 꿀발린 소리만 하시네요
그런걸 만들려고 하는데 반대하는 새끼들땜에 난항이지 반대하는 새끼들은 자기들만의 유토피아를 만들고 싶은거지
정치수업 너무 재밌고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국회의원 정수는 현행 300석 그대로 하고 선거구를 다시 획정해서 지역구200석 전국구100석으로 하는게 국회의원 증가에 따른 세금부담을 방지하고 사표를 줄여서 국민의뜻이 지금보다 더 국회에 제대로 반영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놈의 밥그릇싸움때문에 국회의원들이 무조건 반대할거 같습니다
국민이 직접 찍지 않아도 비례대표의석 75석을 정당이 나눠가져간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그러면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이 국민 눈치를 볼까요?? 당대표,공천권을 가진 실세정치인 눈치를 볼까요?? 이러다보면 국민을 무시하고, 정당끼리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법안을 통과시킬수가 있어요. 굉장히 위험한 선거제도입니다. 독재국가로 흐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전 절대로 반대합니다.
사기치기 참 쉽다. 누군지도 모를 사람 정당에서 지멋대로 뽑을 수 있는 권한이 더 넓어질 수도 있고 투표로조차 검증되지 못한 인물들이 판을 치며 의석 수만 늘어 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쏙빼고 말하기는...
의원들 세비는 의원수 늘려도 지금이랑 동일하게 가고....대신 후원금 한도액을 좀 높여주는게 좋을듯....
글쿤요.🤔🤗
이젠 누구를 뽑을지가 아니라, 어떻게 뽑을지를 고민하고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 가즈아~ 연동형 비례대표제~
근데 이렇게 되면 지역구로 무소속의원을 배출될 수 없는 건가유??
네. 무소속의원은 정당에있다가 탈당한 사람만 가능합니다.
@@specialnormal1170 감사합니다☺️
@@신명나는신명진 연동형의 단점이 무소속후보의 선택자유제한외에도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하나는 구 통진당& 구 친박연대당의 후보들처럼 부적격 후보의 당선이있구요.
군소정당의 난립으로 국정혼란의 단점이있습니다. 또 극우나 극좌, 혹른 종교극단주의 정당이 포퓰리즘을 통해서 정계에 진출할확률이 기존 선거제도에비해서 높아집니다. 연동형 비례제국가인 독일에서 나치당의 정신적 후신을 자처한 대안당이 그 대표죠.
@@specialnormal1170 연동형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민주주의의 단점이라고 봐야죠. 연동형 제도는 그저 충실히 민주주의를 구현 할 뿐.. 님이 예시로 든 극우 극좌들도 우리와 똑같은 권리를 가진 시민이라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이거하면 우리나라 좌파독재국가됨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씨리얼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꼭 바뀌었으면...!!!
ㅋㅋ 진짜민주주의가아니지 저렇게되면 비례대표 정하는당지도부만강해지는거지 밑에서부터올라가는상향식 선거를해야지 위에서정해주는하향식선거하려하네 진짜 대박이다 선동도 장난아니구
비래대표는돈있는집강아지도국회의원될수있는것가따
그 말은 국회의원이 엘리트계층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반헌법적 주장으로 들립니다만. 국회의원은 대의민주제의 근간으로,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해야 합니다. 그게 맞는거고요.
이해 잘되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에라이 국회의원 줄여도 시원잖을 판국에 누군지도 모를 비례대표 늘리자는데 그게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