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11일 만에 입장 표명 "협회, 외면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주길" / YTN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작심 발언을 한 배드민턴 안세영이 이후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자신의 SNS에 '제가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불합리하지만, 관습적으로 해오던 것들을 조금 더 유연하게 바꿔나갔으면 하는 바람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상에 대해서도 유연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기를 원했지만, 현실에서 맞닿은 상황은 전혀 그렇지 못해 크게 실망했고 안타까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 지금부터는 협회 관계자분들이 변화의 키를 쥐고 계신 만큼, 더 외면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주셨으면 한다고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안세영은 동시에, 자신의 발언으로 올림픽 기간 축하와 격려를 받아야 할 선수들에게 피해를 줬다면서,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와 관계자, 심려를 끼쳐드린 국민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YTN 양시창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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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image]

배드민턴협회 해체 후..
전문가들로 재구성해야 한다.

[@sso-fb2wp]

안타깝다... 안세영선수 멘탈 정말 단단한것 같아요 잘 견뎌주고 용기내주어 고맙습니다.

[@djcjekekckcxddkxmx]

모든분야가 그렇게해야된다고봅니다~~^^

[@us-na98765]

안세영선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배드민턴 협회장 및 임원진 감독 모두 철저하게 조사해 반드시 죄값을 받게 해야 합니다. 방수현은 후배를 보호 해야지 배신을 했네 한번 배신하면 다음에 또 배신 합니다.배신자 방수현씨 지구를 떠나시오

[@박대섭-q8x]

처음부터....

[@서주현-j2l]

배협을 해체해야

[@DgrwLee]

개인스폰얘기는 왜 안적었음?

[@으로리]

어그로 ㅈㄴ 끄네

[@dhpak39]

세영아
그만 좀 해라
금메달 따니 눈에 뵈는게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