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담덕이 기하를 못 믿은게 사실이니 천궁을 못 쏘고 둘이 계속 바라만 보는 저 상황이 진짜 엄청 슬퍼 보이네요 담덕도 그 수많은 고난을 겪었고,저 상황에서 천궁을 부러트리거나 기하한테 천궁을 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이 상황이 안 끝난다는걸 알아도 결국 자기 손으로 기하를 죽이는 선택은 절대로 못 한다는게 정말 다시 봐도 명장면인것 같습니다.기하라는 인물이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매력적인 것 같네요.아마도 담덕은 그래도 끝까지 기하를 제일 사랑 했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원래 담덕은 기하와 어렸을때부터 사귀고 있는 상황이였고 담덕이 기하를 미워한 이유가 자기 아버지가 죽은 날 실수로 기하가 담덕의 아버지를 찔렀던 검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담덕은 기하가 내 아버지를 죽였구나라고 믿었죠.원래 담덕과 기하는 거의 그냥 한쌍의 원앙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랑을 했었죠.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정주행 해보면 원래의 담덕이랑 기하는 거의 그냥 갓난 애기가 봐도 저 사람들은 부부가 확실하다 싶을 정도로 둘이 같이 있으면 하루 24시간 1년 365일 하루 종일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싸우기는 커녕 거의 다툰적도 없을 정도로 진짜 흔히 애기하는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서로 엄청 사랑했죠.아마 기하가 담덕의 아버지가 죽던 날에 궁 안에 없었다면 오히려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슬퍼하는 담덕을 기하가 위로 해주면서 사이가 더 돈독해 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짜 기하는 세오랑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자기가 원해서 주작으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기하는 애초에 하천회한테 부모까지 잃어서 어렸을때부터 홀로 지냈던 정말 불쌍한 여자였죠.기하 어릴때 보면 발암이라는 소리가 나올리가 없는데 어렸을때 담덕이랑 처음 애기 했을때도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아무랑도 말을 하면 안되는데 담덕이 세자라서 자기한테 말을 걸면 무조건 대답을 해야 되니까 기하가 자기는 지금 사람이 아니라 책꽂이랑 대화를 하는 거라고 했을 정도로 정말 순수하고 세상 착했던 소녀였는데 도데체 뭔 죄를 졌길래 죽기 전까지도 저런 인생을 살은건지 진짜 불쌍하다 못해 측은하다
전생 업보임, 전생에 늘 뺏고 해치기만 했음. 새오 아이도 뺏어서 벼랑 아래로 던져서 죽이려고 하다 실패하고 새오 흑주작 만들어서 환웅이 죽이게하고, 마지막엔 자살까지 함. 전생에 새오에게 지었던 죄, 현생에서 소중한 걸 뺏기고 잃는 걸로 돌려받고 깨달으면서 업 씻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기하 인생이 안쓰럽긴하지만..
원대본상 담덕이 살아도 그 결정은 합니다. 그게 이 드라마에서 하고싶은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담덕이 죽어버리면 오히려 책임지지 못한 뒷얘기들이 많게 되니까 결말이 저렇게 비극으로 끝나면 안되었던거죠ㅠㅠㅠ 제작비 부족, 배용준 부상 등 여러이유로 더이상 촬영이 불가능해서 저리되었대요. 배용준도 연말시상식에서 정말 아쉽다고 언급했었죠.
태백산의 힘을 찾아야 한다. 태백산 신령한 힘을 가져야 되 승찬아 넌 내보배다. 우리와 후손을 위해서 그래 👌 태백산의 힘을 얻어야 한다. 신이 되려고 천하를 품는 것이다. 산기가 좋다 이지아 내생에 내애인이 되면 좋다. 배용준 이지아 진짜 진인 참인이다 나에겐 두사람이 태왕사신의 이야기를 전하시니 위대합니다. 위대한 태왕사신기 영원하리라. 삼신께서 사랑하시는 드라마다.
MBC is lagging behind in distributing TV series to the outside world. It's a pity that TWSSG doesn't shoot the second season of such a beautiful TV series! Why not translate multiple languages on youtube for more people to appreciate it! It's not too late now!
수지니가 긴 머리가 되었을때의 내 설렘 잊지못해 난 새오. 수지니 파였어 지금까지...ㅠ
진짜 넷플릭스에서 이거 리메이크하면 무조건 대박날곤데.....
ost는 그대로 쓰고...
ㄴㄴ 리메이크가 더 구릴 듯
돈써서 cg랑 엑스트라 세트 제대로 하면 대박나긴 할듯... 일단 사극소재가 해외에도 먹히니까
응 아니야 ㅋ
니가 있는 곳이 내 궁이야...... 진짜 저 캐스팅을 어떻게 다시 볼꼬 돌려봐야지
태왕사신기 UHD급으로 화질복원해서
넷플릭스 가 방송 해주면 좋겠네요...
진짜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역대급 드라마 태왕사신기
결국 담덕이 기하를 못 믿은게 사실이니 천궁을 못 쏘고 둘이 계속 바라만 보는 저 상황이 진짜 엄청 슬퍼 보이네요 담덕도 그 수많은 고난을 겪었고,저 상황에서 천궁을 부러트리거나 기하한테 천궁을 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이 상황이 안 끝난다는걸 알아도 결국 자기 손으로 기하를 죽이는 선택은 절대로 못 한다는게 정말 다시 봐도 명장면인것 같습니다.기하라는 인물이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매력적인 것 같네요.아마도 담덕은 그래도 끝까지 기하를 제일 사랑 했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0년전 드라마인데 지금 봐도 재미짐
원래 담덕은 기하와 어렸을때부터 사귀고 있는 상황이였고 담덕이 기하를 미워한 이유가 자기 아버지가 죽은 날 실수로 기하가 담덕의 아버지를 찔렀던 검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담덕은 기하가 내 아버지를 죽였구나라고 믿었죠.원래 담덕과 기하는 거의 그냥 한쌍의 원앙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랑을 했었죠.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정주행 해보면 원래의 담덕이랑 기하는 거의 그냥 갓난 애기가 봐도 저 사람들은 부부가 확실하다 싶을 정도로 둘이 같이 있으면 하루 24시간 1년 365일 하루 종일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싸우기는 커녕 거의 다툰적도 없을 정도로 진짜 흔히 애기하는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서로 엄청 사랑했죠.아마 기하가 담덕의 아버지가 죽던 날에 궁 안에 없었다면 오히려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슬퍼하는 담덕을 기하가 위로 해주면서 사이가 더 돈독해 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짜 기하는 세오랑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자기가 원해서 주작으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기하는 애초에 하천회한테 부모까지 잃어서 어렸을때부터 홀로 지냈던 정말 불쌍한 여자였죠.기하 어릴때 보면 발암이라는 소리가 나올리가 없는데 어렸을때 담덕이랑 처음 애기 했을때도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아무랑도 말을 하면 안되는데 담덕이 세자라서 자기한테 말을 걸면 무조건 대답을 해야 되니까 기하가 자기는 지금 사람이 아니라 책꽂이랑 대화를 하는 거라고 했을 정도로 정말 순수하고 세상 착했던 소녀였는데 도데체 뭔 죄를 졌길래 죽기 전까지도 저런 인생을 살은건지 진짜 불쌍하다 못해 측은하다
저역시 기하의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어요ㅡ
전생 업보임, 전생에 늘 뺏고 해치기만 했음.
새오 아이도 뺏어서 벼랑 아래로 던져서 죽이려고 하다 실패하고 새오 흑주작 만들어서 환웅이 죽이게하고, 마지막엔 자살까지 함.
전생에 새오에게 지었던 죄, 현생에서 소중한 걸 뺏기고 잃는 걸로 돌려받고 깨달으면서 업 씻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기하 인생이 안쓰럽긴하지만..
아ㅇ아아아각 왜 죽냐고ㅠㅜ 죽지말고 수지니랑 살지 아ㅠ 볼때마다 결말이 안타까운 드라마ㅠ
그래도 나름 나쁘지않은 결말 같은데 지금보면...
그때는 결말왜이렇지 하면서 아쉬웠는데 지금보니까 신비하면서도 뭔가 열린결말느낌이라 그리고 쥬신의왕이 사람을 믿고 신물을 없애면서 수호신을 거두는게 뜻깊었다 생각함
원대본상 담덕이 살아도 그 결정은 합니다. 그게 이 드라마에서 하고싶은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담덕이 죽어버리면 오히려 책임지지 못한 뒷얘기들이 많게 되니까 결말이 저렇게 비극으로 끝나면 안되었던거죠ㅠㅠㅠ 제작비 부족, 배용준 부상 등 여러이유로 더이상 촬영이 불가능해서 저리되었대요. 배용준도 연말시상식에서 정말 아쉽다고 언급했었죠.
원래 대본대로 결말이 지어졌다면 훨씬 좋았을 텐데..ㅠㅠㅠㅠ
정말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원래 각본이 뭔데용?
각본대로 하먄 멋졌을드라마..
태왕사신기 리부트 해서 본래 결말대로 다시 만들어주면 잘 볼 자신 있는데
그리고 저 아이는 장수왕이 되어 영토가 크게 확장됩니다
ㅋㅋㅋㅋ백제 개로왕도 죽입니다
그리고 ㅈㄴ 오래 살지요
장수왕의 어머니는 그래서 누구죠..? 여기서 말고 실제 기록된 역사에서
태백산의 힘을 찾아야 한다. 태백산 신령한 힘을 가져야 되 승찬아 넌 내보배다. 우리와 후손을 위해서
그래 👌
태백산의 힘을 얻어야 한다. 신이 되려고 천하를 품는 것이다. 산기가 좋다
이지아 내생에 내애인이 되면 좋다.
배용준 이지아 진짜 진인 참인이다 나에겐 두사람이 태왕사신의 이야기를 전하시니 위대합니다.
위대한 태왕사신기 영원하리라. 삼신께서 사랑하시는 드라마다.
머싯쩌♥
I hope sometime MBC could sub this 😀😀
MBC is lagging behind in distributing TV series to the outside world. It's a pity that TWSSG doesn't shoot the second season of such a beautiful TV series! Why not translate multiple languages on youtube for more people to appreciate it! It's not too late now!
기하가 넘 불쌍해..ㅜㅜ 기하
기하가 흑주작이 되는 장면이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엄마가 되니 이해할듯.. 근데 드라마서 담덕은 수지니한테 고백하더니 갑작스런 심경의 변화는 그때나 지금이나 이해불가
리액션 진짜 ㅋㅋㅋㅋ 칼한번휘두룰때마다 어 어우 어 어우 어 ㅠㅠㅠ 어우 .....내가이래서 이프로그램을 안봣지
그래놓고 이건 왜 처보고 댓글은 왜 처다는 거임?
역시 담덕은 욘사마가 원조!!^^
내 목을 배!!!!
지금부터니가있는곳이 내궁이야!
결말이 쫌ㅜㅜ 새오랑 이어지지
난 담덕보단 호개가 더 좋았음 ㅠ
원내 각본은 백제 아신왕과의 대결이었는데 아신왕 쩌리되고 아쉬운게많지만 그래도 동양판타지로 역사랑 잘버무려서 잼께봄
저기.. 원래 결말이 뭔데요?
@팅제 와 진심 원래 대본대로 끝나면 베스튼데.. 방송에 나온 결말 진짜 ㅋㅋ열린결말 쓰레기같음.. 수지니랑 담덕 애매한사이로 끝나고 하..
배용준이 말타다가 떨어져서 부상때메 더 촬영 못하고 각본 수정함 이래서 드라마 제작은 사전제작을 해야함
맨발과 욘사마 그리고 호위무장 중구
윤태영씨 본인에겐 흑역사겠지만
역시 맨발이야말로 가장 빛나는 역할이었음
드라마 는 드라마 일뿐
What is the name of this one?
담덕기하 커플좋아했는데 기하캐스팅이 미스여서 아쉬웠음
이거 때문에 쩐의 전쟁을 놓쳤다고 하던데
07/16/2☪22
욘사마 이 이후로는 연기 거의 안하네..
아쉽다
바람의나라설정 표절작..ㅋ
태왕사신기가 먼저 나왔다 분신아ㅋ
@@Qwasqq바람의 나라 2000년대 초반 아님?
쥬신아니라 추신아니가요 글이요.
영상감사합니다.
쥬신 맞아요
쥬신은 옛 조선(고조선)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