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나 개념이 조금이라도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말 속도가 느려지면서 단어를 굉장히 또박또박 발음하시는 거 같음. 특히, 혼자서 설명하는 방식인 본인 채널에서는 덜 하던데, 보다채널에서나 여기서처럼 질문자가 앞에 있으면 좀 더 친절한 버전처럼 된달까... 혼자서 설명할 때는 AI같아여.... 😂😂
천문학자들이 광년 대신 파섹을 쓰는 이유는 광년이 짧고 파섹이 길기 때문이 아닙니다. 관측데이터를 이용한 거리 계산의 편의성 때문입니다. 어떤 별의 연주시차(parallex)가 1arcsecond일때 그 별까지의 거리는 1 파섹(parsec)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별의 연주시차를 측정했더니 10 arcseconds가 나왔다면 그 별까지의 거리는 10 파섹이 되는 겁니다.
@@godmon3005 외계인이 우리가, 우리 인류가 있는 시기에 존재할 확률을 시작해서 외계인이 성간여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가, 그 외계인이 수 조, 수 경 개의 어떤 뭉탱이 것에서 지구를 찾을 확률 까지 모든 경우의 수가 맞아 떨어지는 그 순간에 당신이 눈을 뜨고 그 시간, 그 순간에 하늘을 바라 보며 동영상을 촬영 하고 있을 확률,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맞아 떨어질 확률까지 더해서 인류가, 전세계가 당신의 목격 했다는 증거 영상이 남아 있을 때 인류는 외계인과 커넥트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그냥 멍청하게 "외계인은 없어~" 이러고 무시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하찮은 지 아는 만큼 겸손이 생긴다고 볼 수 있겠죠.
오르트구름대까지 태양계 지름이 약 1광년.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센타우리 항성계까지 4광년 이상 떨어져 있는데 총알속도의 20배이상 예전에 발사했던 보이저1호가 8만년 이상을 날아가야 닿을 수 있는 거리. 8만년이상 아무런 천체도 만날 수 없다는 뜻 그저 깜깜한 빈공간을 지독한 외로움으로 날아가야 한다. 반세기를 날아간 보이저 1호는 현재 1광년은 커녕 22광시(빛의 속도로 22시간).하루도 날아가지 못했다. 물리적 속도로는 태양계를 벗어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태양계 경계만 2만년이다. 직접 날아가는것으로는 답이 없다. 일시적 공간점프를 하거나 공간을 접어서 가는 방법이나 알아봐야지..
이래도 외계인이 없을까나? 별 1조개(별 1개당 행성, 위성이 수십 수백개씩 딸려있음. 참고로 지구도 그냥 행성에 불과) 가 모여서 은하계 하나가 되고, 별 1조개가 모여 하나의 은하계가 된 이런 은하계가 다시 수천억개가 모여 성운 하나를 이루고, 이런 성운 수천억개가 모여서 우주를 이룬다. 이 우주는 얼마나 방대한가!
태양계에서 4.2광년 동안 별하나도 못 만난다고 하니까 확 와닿네
우주 영상 10년중 가장 쇼킹했다
10쇼킹년 이란 단위를 붙여도 될듯요. 너무 욕같은가?@@한동훈-u6u
근데 여기서 말하는 별이 행성인가요 항성까지 포함인가요?
@@namalmighty별이 항성이에요
@@namalmighty 우리가 말하는 별은 다른항성+다른행성+다른위성+다른은하 포함해서 한개의 빛나는 것으로 보인다면 별로 통칭해서 부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이저1호가 45년동안 날아간게 고작 23광시... 1광일 조차도 안되고
그만큼의 1500배를 날아가야 바로 옆동네의 항성에 도달
우주적으로는 옆동네도 아니고 옆방수준이죠😂😂😂
우주적으로 바닷가 모래알 사이도 안됩니다
그럼 아예 다른데 갈 엄두조차 안나겠는데..
F22랩터의 30배임?
태양이 있고 태양과 해왕성의 거리를 2mm라고 하면 가장 가까운 다른 별은 옆집에 있고 그 사이에 거의 아무것도 없죠. 보이저1호는 50년동안 1.5센치 정도 이동했고
우주먼지가 최근 박사를 단 천문학자 유튜버인데.. 이 사람이 탁월한 점이 참 설명을 명료하고도 알기쉽게 함. 게다가 나이가 어려서 표현 감각도 젊음.
섹시함
@user-sv9zd7ev3f 궤도랑 비교하면 난 우주먼지가 더 설명을 잘한다고 생각함. 궤도는 그냥 재미있고 과장된 표현을 많이 해서 대중적인 것이고.. 우주먼지는 진짜 납득이 되는 설명을 잘하는 것이고
과학을 보다에 일반인들이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이 있는데..김범준 교수가 설명을 하다가 뭐가 일반인 관점에서 궁금한 건지를 빼먹으면 우주먼지가 귀신같이 캐치해서 부연설명하는 장면 보면.. 김범준 교수도 감탄하더라. 아 나도 저렇게 설명해야겠다. 이럴 정도.
@user-sv9zd7ev3f박사학위 없고 법 위반해서 짤린 사람?
@user-sv9zd7ev3f궤도는 척척석사자나
60km 거리에 계신 아버지,어머니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60키로인데 자주 안간건 진짜 너무했다..
@@마동숙-r3y 드립치지마 ㅅㅂ
죄송하다고 댓글 쓰면서도 안갈거잖아요
난 8800km 떨어져 잇어 한국이랑
난 이해해줘라
@@peri4889ㄹㅇㅋㅋ
와... 진짜 밤 하늘에 떠서 보이는 저 수많은 별들이 4.2광년에 있는게 가장 가까운 별이라니... 소름돋네.
프록시마 센타우리
@@shk446또라이냐
아바타 배경...
어느동내 사시길래 밤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일까요
어린시절 기억뿐이네요
@@wankim7043 나주입니다 ㅎㅎ
항상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단어나 개념이 조금이라도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말 속도가 느려지면서 단어를 굉장히 또박또박 발음하시는 거 같음. 특히, 혼자서 설명하는 방식인 본인 채널에서는 덜 하던데, 보다채널에서나 여기서처럼 질문자가 앞에 있으면 좀 더 친절한 버전처럼 된달까...
혼자서 설명할 때는 AI같아여.... 😂😂
1파섹이 약 30조km이고 광년보다 작은 단위인 1AU는 1억5천만km입니다
후덜덜덜 키로미터로 들으면 실감이 들다가도 안드는 묘한 이느낌..
@@JHByun-zv1dj 1au(태양에서 지구까지 평균거리)는 광년보다도 짧자나요;;;;;;;;
안물안궁
@@ilillili1404 ㄲㅈ라 잼민아
@@ilillili1404니가 안물안궁인거 아무도 안물어봄
얼마전 박사되신 분입니다 멋진사람
개나 소나 박사. 1은 너무 짧아서 3.2를 쓴다는 소리는 뇌를 거치고 나오는 말인지.
아는만큼 보인다고 지능 낮으신거 자랑하고 계시네요
박사님이 공부하는거 발톱만큼이라도, 아니면 고등학교 물리학이라도 배워보시고 발언해주십쇼
인간혐오 생길 것 같습니다
@@기적의논리왕-e9w아재요 발닦고 잠이나 주무셔요 천문학거리단위도 모르면
기가파섹쓴다잖냐;; 기가광년으로는 안쓰나보지
@@기적의논리왕-e9w단위화 하여 기가파섹 메가파섹 등으로 사용한다는 말도 이해 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는 나왔나요?
cbs이강민 잡지사 자주 듣는데, 두분 얼굴은 처음이네요. 트렌디 하시네요ㅋ❤
우주에선 빛이 엄청 허탈할듯..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4년 이빠이 달렸는데 고작이라고 취급하니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빛의속도 아닙니다.
아직 밝혀지지않은 것들이 무한히 많겠지만
이미 밝혀진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더 빠르지요. 빛이 있어야 우린 볼수 있는데 빛보다 우주가 더 빠르게 커지니
우리는 영원히 우주의 끝을 알수 없는거죠.
@@99nono 지금 "여행"에 대해 얘기하는데 공간의 팽창속도를 적용하면 안되죠.
물질의 최대 이동속도는 지금까지 알려진바에 의하면 빛의속도 맞고 그 이상은 불가능할 거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Juan-my6ns알큐비에레 드라이브를 염두에 두고 말한 듯
하지만 시간은 상대적인거라 빛입장에선 순식간에 어디든 도착함 우리가 볼때 그런거지
그냥 아가리 터는건데 뭔ㅋㅋㅋ
죽었다 깨어나도 빛의 속도 절반도
못따라잡는게 인간인데~
말로만 하는거면 이론상 불가능 하다는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도 가능하지ㅋㅋㅋ
눈깜짝 할새가 제일 빠릅니다 천체망원경 으로 보면 더빠르지 금방 우주끝까지 다다름 😅
딕션 너무 좋으신데. asmr 하셔도 좋을것가틈 ㅋㅋ
안경 바꿔주고싶다
화신기를 넘어서 비승하면. 별을순식간에 넘어 간다 ❤❤❤
설명이 깔꼼하네요
안경분이 설명을 쉽게 잘하네
아득한 생각에 현기증.
마음으로는 1억 광년도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깝겠지요 . 엄두가 안
나니 그냥 잠이나 잡니다 .
멀고 가깝다는게 의미가 없죠 모든게 상대적인것이라..
정말 좋은 질문인데요
똑똑한 먼지~😊
와 설명 깔끔ㅋㅋ
여러분 박사님 이십니다 잘들으세요
안경 어디서 사셨음? 눈섭 정리 안했을때 좋겠누
고등학교문과 출신인데 엄밀히 말하면 3.26광년이 커서 1파섹을 쓰는게 아니라.. 별과의 거리를 빛을 이용해 측정하는게 아니라 연주시차로 측정하기때문에 파섹을 쓰는거 아님???
섹파나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 ㅅㅂ@@설겆이-j7p
@@설겆이-j7p댓글 미쳤다ㅋㅋㅋㅋㅋ
인류가 4.2광년에 떨어진 별에 물체를 보내서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도착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2100년안에는 가능할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걸릴까요?
현재기술로 7~8만년 걸릴거에요 가는데만;
눈으로 보이는 별들은 얼마나 먼 곳에서
빛을 발하는것일까요
매력적인 학문
천문학자들이 광년 대신 파섹을 쓰는 이유는 광년이 짧고 파섹이 길기 때문이 아닙니다. 관측데이터를 이용한 거리 계산의 편의성 때문입니다. 어떤 별의 연주시차(parallex)가 1arcsecond일때 그 별까지의 거리는 1 파섹(parsec)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별의 연주시차를 측정했더니 10 arcseconds가 나왔다면 그 별까지의 거리는 10 파섹이 되는 겁니다.
뭐여 교수님 수업듣고 쇼츠키니까 이게나오네 ㅋㅋㅋㅋ 안녕하세영
4광년을 여행하는동안 별하나도 만날 수 없기에 짧은
거리다.
좋네요
근데 행성들 총알보다빠르게 움직인다는데 그럼 내가우주에있으면 부딪히는지도 모르고 죽을수도있음? 혹 작은 돌맹이같은거에 ?
천문학자들이 겸손하신 이유....
와~
목소리가 이강민 아나운서 같은데요???
아이고리즘이 이렇게 얼굴을 알려주네요 ㅋㅋㅋ
맞어유 잡지사 한지 은근 꽤 됐네요
목소리가 매우 설득력있어요. 과학을 보다 들으러 가야겟당
코가 안경에 맞게 진화한건가요. 아니면 안경이 커에 맞춤인건가요
마션같은 영화는 그럼 구라인건가요?
이렇게 차근 차근 설명해줘도 아무리 상상해도 난 1도 체감되지 않는다..........
뭐!? 새로 발견된 별이 지구에서 십파섹이나 떨어져 있다고? 세상에 십파섹이라니, 이런 십파섹을 봤나. 좋아. 그 별의 이름을 지금부터 십파색으로 부르도록 하자.
헤어 안경 외모 말투 완벽하다
안경에ㅜ주렁주렁 뭘 달고 있는거에요?
코밖에 안보이는 똑똑한 청년
ㅋㅋㅋㅋㅋ
님댓글보고 그다음부터 코만보이잖아요
안경이 너무 이상
아
코로 우주여행 가능 할듯
킬로, 메가, 기가등의 접두어로 광년이란 단위를 유지해도 될법한데, 파섹을 도입한 이유가 정말 짧아서인가요? 기하학적 측면이나, 관습적으로 써왔기때문일수도 있지 않나요?
실제로 광년과 파섹은 2.3배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정표에 cm로 표기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보다 더 상위단위가 있는데, 의도적으로 낮춰서 단위를 크게 만드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서잖아요?
그렇게 생각해보심이 옳을거같습니다.
연주시차 때문에 생긴거 아님?
빛이 1초에 30만 키로 가는데...1년 이면 ...상상더 안되는 먼거리네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게 우주가 팽창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주 밖에는 또다른 공간이 있다는건데 그건 뭘로 정의를 할까요?
와 우주먼지님 다른데서보는건 처음인듯
파섹...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빛의 속도로 4년 ㄷㄷ
가을이네요. 이웃별 마실이나 다녀와야겠네요. 1.3pc 정도니까 뭐~~
시속 6만키로로 45년 날아간게 약 광속으로 24시간...4광년이면 우주선이 시속 6만키로로 45×365×4=65700년 이면 감...
계산 완전 틀렸어요
왜?@@ice9907057
이게 우리가 외계인을 만날수 없는 이유임
우주가 너무 큼
맞아 맞아
ㄴㄴ 외계인이 없으니깐 못만나는거임ㅋㅋ
@@godmon3005관측을 못했으니 없다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지만 이넓은 우주에 인격이 있는 존재가 지구인뿐이라면 엄청난 공간낭비죠. 무한에 가까운 별들중 어딘가에는 있을수도 있죵.
@@godmon3005 외계인이 우리가,
우리 인류가 있는 시기에 존재할 확률을 시작해서
외계인이 성간여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가,
그 외계인이 수 조, 수 경 개의 어떤 뭉탱이 것에서
지구를 찾을 확률 까지
모든 경우의 수가 맞아 떨어지는 그 순간에
당신이 눈을 뜨고 그 시간, 그 순간에
하늘을 바라 보며 동영상을 촬영 하고 있을 확률,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맞아 떨어질 확률까지 더해서
인류가, 전세계가 당신의 목격 했다는 증거 영상이 남아 있을 때 인류는 외계인과 커넥트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그냥 멍청하게 "외계인은 없어~"
이러고 무시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하찮은 지
아는 만큼 겸손이 생긴다고 볼 수 있겠죠.
@@퍼런냥이네로우주가 무한에 가깝다면 지성체가존재하는별이 없을확률도 무한에 가깝기 때문에 충분히 인간외 지성체가 없을수도 있을듯
광년과 파섹… 흥미롭군요.
오르트구름대까지 태양계 지름이 약 1광년.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센타우리 항성계까지 4광년 이상 떨어져 있는데 총알속도의 20배이상 예전에 발사했던 보이저1호가 8만년 이상을 날아가야 닿을 수 있는 거리. 8만년이상 아무런 천체도 만날 수 없다는 뜻 그저 깜깜한 빈공간을 지독한 외로움으로 날아가야 한다.
반세기를 날아간 보이저 1호는 현재 1광년은 커녕 22광시(빛의 속도로 22시간).하루도 날아가지 못했다. 물리적 속도로는 태양계를 벗어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태양계 경계만 2만년이다. 직접 날아가는것으로는 답이 없다. 일시적 공간점프를 하거나 공간을 접어서 가는 방법이나 알아봐야지..
맞긴한데 물리적으로 아광속에 도달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상당한 기술과 우주 인프라가 필요하겠죠. 당연히 현재같은 화학적 로켓은 아니고, 항성의 코로나에서 들뜬 상태인 이온들이 내놓는 광선을 모아서 이를 추진용으로 삼거나 핵융합을 이용한 엔진 등으로요.
@@Fugging771 그 전에 그냥 공간이동 하겠네
@@Fugging771핵융합으로 아광속을 어케 만듬.. 우주선 질량을 커버할 정도의 출력은 태양 에너지 싹다 끌어써고 안될거 같은데ㅋㅋ 광선쏘는 방식도 아이디어 제시만 된거지 이론적으로 증명된거 전혀 없음
@@dannyk6809 님 주제파악좀 ㅋㅋㅋ
어질어질하네요 ㅋㅋㅋ
참고로 1광년이 9조 4607km 입니다
차 타고 가면 며칠 걸리나요?
억이 빠져있습니다
9조 4607억 km
@@yeongjunchoi4610 대충 천만년쯤 걸리겠네요
@@ES-hg4whㄴㄴ 우주는 팽창중이라
차로 가면 절대 도착하지 못함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 아 내 말은 1광년이 차로 천만년쯤 걸린다고
캬 오랫만에 보는 안경줄 ,만 눈이가네요
안경줄 달고 있는 사람을 십몇년만에 보네
재가 알기론 얼마전 박사되신기념인가? 박사논문쓴 기념인가? 암튼 이런 비슷한 이유로 선물잗으신거라고 알고 있어요
박사님 시그니처 입니다
이 댓 쓸려고 하고 있는데...
아~~배고프다
저 우주먼지님은 나중에 자식이 뭐 질문해도 “오 그거 참 좋은질문이야” 하실듯 ㅋㅋ
아빠!! 똥맛 카레랑 카레맛 똥 둘 중에 먹어야 한다면 어떤 거 먹을거야?
@@vivacecantabile 얘야 그건좋지 못한 질문 이란다
@@OnionBrea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해..우주😊
뭐야 얼마나 큰 단위 쓰나했는데 3광년 단위 쓴다는거잖아. 한 1만 광년 정도로 환산시킨 단위라도 있는줄
기가광년 이런게 없어서 그런듯
그런데 빛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
?: 오빠 하늘의 별 따다줘
??: 응 가장 가까운 별이 4.2광년이니까 10년만 기다려
오빠 오빠가 빛이야? 말이되는소리를 해 인간주제에 ..
고작 4.2광년ㅋㅋㅋㅋㅋ 30분 거리도 멀고 귀찮아서 잘안가는데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머니댁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진짜 이 우주는 어떻게 생겨나고 누가 만든거야
빅뱅.
신.
근데 기독에서 말하는 그 신은 아닐 듯.
에너지의 시작에 시작에 시작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뭔가는 있어야 함.
왜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래도 외계인이 없을까나?
별 1조개(별 1개당 행성, 위성이 수십 수백개씩 딸려있음. 참고로 지구도 그냥 행성에 불과) 가 모여서 은하계 하나가 되고,
별 1조개가 모여 하나의 은하계가 된 이런 은하계가 다시 수천억개가 모여 성운 하나를 이루고,
이런 성운 수천억개가 모여서 우주를 이룬다.
이 우주는 얼마나 방대한가!
자동차 타고 가면 며칠 걸리나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나라경제가 파탄이 나던가 말던가 하는 이야기들은 죄다 부질없고 하릴없어진다.
적어도 1파섹 이하의 거리에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크고 큰 우주에서 문명을 이루고 서로 사랑하고 싸우는 유일한 존재(아직까지는..!)들이란 얘기죠.
어쩌면 그 어떤 것보다 의미를 가지는 이야기들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그냥 한줌 흙으로 돌아 가시던지~
번뇌와 근심은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이다
어차피 우리는 태어난 이상 죽음을 향해가고 있는거
천문학이야기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현상을 만남
광년이랑 섹파라..
제일먼저 떠오르는 단위가 광년이아니라 알고있는 유일한 단위가 광년입니다😢
안경목걸이 추억이네ㅋ 똑쟁이들은 멋을 부려도 꼭 저렇게 부리드라ㅋ 수학공식 티셔츠입고ㅋ
우주먼지❤ 짱짱
안경옆 줄은 용도가 뭔가요?
흘러내림,잃어버림 방지용 줄인데 패션용으로 많이씀. 해외에선 자주 보임
근데 왜 3.2광년을 1파섹으로 정의했을까요?
환산이 더 어려운데
카섹 모닝섹 폭풍섹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역시 우주의 규모 앞에선 제 지식은 한 없이
작아지네요
둘이잘맞는댜
오죽하면 예전에는 엄청난 양의 돈이나 다른 것을 표현할 때 천문학적인 수치라는 말을 애용했지요,
1파섹은 뭘 기준으로 했길래 3.26광년이라는 애매한 광년이 나오는건가여?
'연주시차'가 '1초'가 되는 거리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에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 잘함
헐 모야ㄷㄷ 곽방TV 창단멤버 은하님? 맞나?? 9년전에 봤었는데,,
지웅배 박사님, 보다 잘보고 있습니다.
별이뭔가요
이래서 우리가 우주 다큐 보면 빠져든다니까...
신기해
내 존재가 점도 안되는 듯한 신기한 기부니가 들어버림
처음보는분이지만 안경보고 그 신빙성이 충분하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1광년 차로 몇시간 가나요?
태양계를 유인우주선으로 탈출하려면 냉동인간 기술을 자동화(ex:스타크래프트 테란) 하거나,
항성급 에너지를 씹어먹는 광속이상의 우주선을 만들거나.
밀레니엄 팔콘의 속도를 구하시오
우주는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것을 훨씬 초월하여 크다 얼마나 큰지 알수가 없어
최초 빅뱅의 가까운 은하를 발견 했다나 봐요.
320억광년 거리에 있다나봐요.지금도 별을
만들고 있다네요.
파섹파섹파섹파섹파
왜 파섹이 3.26광년일가요? 기준이 궁금하네요.
1 파섹은 연주시차가 1초(여기서 초는 각도의 단위로 1/3600도입니다)가 되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날 밝은날엔 목성도 눈으로 보이는데 참 웃기는 세상이네요
빛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만들어서 우주여행 하려고 했는데 그거밖에 안가나요? 안만들란다 괜히 힘만빼뻔ㅋㅋ
어차피 메가, 기가까지 쓰는데 3-4배 차이 난다고 광년은 짧아서 안 쓰고 파섹은 충분히 길어서 쓰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원자구조나 태양계 구조를 들어보면 물질계는 대부분 비어있는 공의 세계. 내가 존재는 하는 것인지 ? 투명, 투과가 가능할 수도 있을듯.
이웃 별에서 지금 우리를 처다봐도
4년 전 모습...ㄷㄷㄷ
빛이 나무 느려... 하..
지금도 우주는 팽창되고 있고 바다의 모래알이 많을까 지구밖 별이 많을까 라고
누가 이야기하는것듣고 당연히 모래알이라고 답했다가 무식하단소리를
들었던게 기억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