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 간섭인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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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 90508 충남경찰청 과장 간담회 248
한번 내가 오늘 오늘 강의가 있어 오늘 강의 여러분 들은 사람 있어요. 이게 9분짜리니까 한번 듣고 이걸 가지고 토의를 해보자고. 우리가 지금 어떤 우를 범하고 있는지. 아주 이 질문조차도 재미있어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착하게 살지 말고 바르게 살아라고 배웠습니다. 이전에는 길을 가다가 길가에 돌이나 나뭇가지가 떨어져 있으면 치우고 지나갔습니다. 정법을 배우고 지금은 그냥 가는 것이 바른 것인지 치우고 가는 것이 바른 것인지 분별이 잘 서지 않습니다. 바른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 멋대로 하십시오. 이 소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사람은 내가 현재에 있는 상태로 행위를 하는 게 맞습니다. 내가 지금 이게 치우고 싶지 않은데 누가 치우라 했다고 치운다라는 것은 옳은 게 아니다. 그런 거는 치우고 다녀야 됩니다. 왜요? 이래야 되는 거죠. 국민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는 맞지 않습니다. 옳게 분별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성장시키는 데 교육을 시키고 이끌어줘야 되는 것이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이 말이지. 그러면 길거리에 있는 우리가 휴지를 하나 주어야 된다. 이어면 주어야 되게끔 우리를 성장을 시켜가지고 그래서 줏는 것이 바른 것이지 뜻도 모르고 그냥 주었다라고 했을 때 당신 그거 왜 줏습니까? 어른들이 주으라 하더라고. 줏지 마라. 이해 못하는 짓은 하지 마라는 거죠. 그래야지 이런 걸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또 찾습니다. 하지 마라 하는 거는 안 된다라는 거죠.
이런 것들이 이 사회에 많다라는 것은 교육이 안 됐다라는 걸 보고 이게 교육이 되도록 가리키는 데 신경을 써야지 그걸 주어야 된다라고 강요하는 거는 옳지 않다. 이 사회는 앞으로는 왜 우리가 이런 것을 배우고 알아야 되느냐 하면, 앞으로 미래 사회는 우리가 이끌어야 됩니다.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고, 후배들이고, 후손들이고, 우리가 이끌어야 되는데, 앞에서 이때까지 기성세대들이 우리한테 이렇게 말로만 갖고 이렇게 하던 거를 받았다고 우리도 또 후배들한테 말로만 할 거냐? 이래갖고는 천년 만년 또 이렇게 가야 된다. 이 말이죠. 잘못된 거는 뜯어 고치고 그걸 바르게 연구해갖고 이걸 바르게 잡아서 앞으로 미래의 후손들은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초석을 놓기 위해서 우리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는데 이런 것들이 작은 거 하나로부터 해가지고 바른 걸 잡지 못한다면 이거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때 역사적으로 이게 선조님들이고 이렇게 하시던 시대가 있고 앞으로 미래 시대는 어떻게 지금 운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지식을 갖추고 7천 년 만에 깨어난 거예요. 우리가 하는 행위는 달라야 된다. 이때까지 우리 선조님들은 우리를 키우기 위한 우리를 아주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 살았던 선조님들의 삶이 있고, 우리는 앞으로 이 지구촌을 운용을 하는 데 필요한 이러한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방법은 다른 것이다. 이 말이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대한민국이 일어난 이 방법들을 바르게 뜯어보지 못하고 전부 다 지금 헐뜯고 무너뜨리고 그러면 안 된다.
그러고 뭐 이런 논리를 갖고 자꾸 지금 사회를 만져나가는데, 왜 이 대한민국 사회가 짧게 7천 년 만에 우리가 이 알을 벗고 나와가지고 몇십 년 만에 인류를 상대할 만큼 우리가 이 방법으로 성장을 했겠는가? 이런 것들을 바르게 지금 정리를 해가지고 이걸 어떻게 써야 되는가, 왜 우리는 이렇게 지금 성장을 했는가? 원리를 따야 되는 것인데 원리는 못 따고 이러면 안 된다고 외국이 하는 방법대로 해야 된다고 우리도 전부 다 이렇게 하고 무너뜨리자 없애자 지금 이러고 있는데 이런 거는 없애야 된다는데. 아니에요. 이게 왜 이렇게 지금 우리는 만들어졌나? 이 조직에 대한 것도 지금 이 분석을 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인류에서 없는 방법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가? 근본을 지금 따야 된다라는 거죠. 그래 우리가 갈 길을 바르게 찾고 우리가 갈 길을 바르게 찾아 분명히 인류하고는 다른 행보로 간다. 그러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진 거다.
이걸 허물어서도 안 되고. 조직은 잘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만큼 조직이 아주 짧은 시간에 이만큼 조직이 잘 갖춰진 조직이 없는데 이걸 지금 우리가 조직을 갖춰 성장만 했는데 이 성장을 한 걸 가지고 어떻게 쓸지를 모르고 우왕좌왕한다고 조직을 무너뜨리자. 개인주의로 가자. 큰일 나죠.
이 조직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 거기에 지금 뭔가를 이렇게 정리를 못 한 게 없는지, 이런 걸 봐서 큰 힘으로 세상을 일을 해야지. 쪼개자. 아니죠. 아까 지금 질문하고 이거하고는 조금 사실은 다른 건데, 처음에 질문은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고 하지만 종이 줏는 건 길거리 건 남의 게 아닌데. 이런 것들도 하나 우리가 생각해 보자. 지금은 줏지마라는 게 아니고 내가 주을 때 생각 한번 해보자. 줏지 말고 지나가라는 게 아니에요. 내가 이 쓰레기를 하나 줏었시면 이 줏어 나가면서도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라는 거죠. 무심코 그냥 가면서 쓰레기 앞에 있는 거니까 주어야 안 되나? 그냥 줏는 거는 하지 말고, 내한테 주어질 일이 생겼다면 줏으면서 생각을 한번 해보는 사람이 되자.
내가 이걸 주으려면 줏는 의미를 알아야 되고 이걸 갖다 한 번은 생각해 보자. 다는 지금 못 깨치더라도 그럴 때마다 한 번씩 생각을 해본다면 이것이 내가 이 쓰레기를 내가 지금 주을 수 있는 환경에서 나는 내 공부를 할 수 있다라는 거죠. 쓰레기 줏는 거 이야기를 하면 내만큼 많이 주은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17년 동안 무릎을 꿇고 쓰레기를 주었으니까. 근데 난 좀 쓰레기인 줄 알고 주었는데 쓰레기 아닌 것도 많이 주었더라고. 내 욕심이라. 산에서 낙엽 흐르는 건 당연하지. 낙엽까지 왜 주어놓고 지가 주었다고 하는지 몰라. 산에 낙엽이 있어야 되는 게 맞지. 그러니까 신바람이 한 번 올 때는 또 낙엽을 쓸어낼 건데 지가 다 주었다고 생각하는. 이런 것들도 뭐든지 우리가 무언가가 이게 잘못도 하지만 그 안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건 잘못하는 게 아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우리 사회는 이제는 지식인이 사는 사회다라고 하면 내 앞에 있는 거는 내가 솔선수범으로 이 치울 줄도 알아야 되는데, 이거 치우는 것이 남이 시킨다고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하니까 하는 게 아니고, 내가 알고 할 때다. 이 말이죠. 어떤 일도 명분을 가지고 해야지 명분 없는 짓을 한 거는 헛고생을 한다. 이런 거죠. 무슨 일이든 앞으로 명분을 찾아라. 내가 지금 명분 없이 하고 있다면 이것을 하는 것을 명분을 찾아내라. 이걸 못 찾는다면 그 앞에서 쓰레기 앞에서 내가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안 줏어도 됩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은 쓰레기 앞에서 뭐 합니까? 공부합니다. 이러세요. 그럼 미친 것처럼 공부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식으로 넘이 시키니까, 어른들이 하라 한다고 무조건 하는 게 아니고 이 안에 의미를 찾는 이러한 이게 우리는 활동을 해야 된다라는 거죠. 이해가 됩니까?
잘 들었어요. 좀 어떤지 한번 생각들 좀 한 번씩 나눠봅시다.
퇴근길에 으슥한 곳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청소년을 보보 그냥 지나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직접 나서서 계도 조치를 했는데 그런 환경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그 답이 안 나왔잖아요. 오늘 강의를 들어도 답이 안 나왔잖아요.그게 화두예요. 우리는 공부를 왜 하느냐 하면 이 원리, 법칙, 진리의 공부는 나한테 직접 답을 주는 게 아니에요. 답은 내가 찾는 것이고, 그러니까 만인만법이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들리니까 들려왔는데 나의 어떤 것과 묶이는 거예요. 내 모순과. 그러니까 지금 우리 경찰이라고 하는 직업과 사회인 사이에 이 현상들이 지금 내가 어떻게 요 사안들을 접근해 가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이 지금 내 처신에 분별이 안 서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이때 어떻게 해야 되지? 라고 하는 화두가 잡혔는데 이 강의를 안 들었어도 그 화두가 잡혔을 거냐고 그전에는 그렇게 강하게 안 잡힌다고 일반 이 강의를 안 들은 사람도 거기에 걸려 있는 사람이 있지만 이 강의를 들으니까 이게 간섭하는 건가 내가 제대로 하는 건가라고 하는 요 퀘스천이 들어온 거란 말이에요. 이게 화두예요.
이거는 풀릴 때까지 그냥 그 환경을 보고 간섭 아까 뭐라 그래요? 니 마음대로 하라 그러잖아요. 줏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하니까 간섭해야 됩니까? 그거를 그 개입하고 가야 됩니까, 그냥 가야 됩니까? 니 마음대로. 오늘 너의 갖춤대로. 이게 답이란 말이에요. 왜? 그럴 수밖에 없거든. 그래서 거기서 봉변을 당하는 것도 당했다면 내가 또 당할 만한 질량의 이 짓을 했으니까 당하는 거고. 그래서 이것을 늘 퀘스천으로 달고 가면 이거는 바르게 노력하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방치하고 이런 게 아니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을 모르니 나는 그냥 보고 갈 뿐이지. 그리고 보고 갈 뿐인 환경에 또 내가 질량이 또 개입하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질량이라면 또 개입하고 거기서부터 또 출발하는 거지. 그렇지만 여기에 대한 판단을 일도양단으로 하지 말고 그대로 또 또 생각이 또 일어난 거잖아요. 이거 제대로 한 건가 안 한 건가 그것 또한 화두란 말이지.
개입을 했어도 퀘스천, 안 했어도 내가 이거 경찰관으로서 이거 이게 지나간 게 맞는 건가, 이거 비겁한 거 아닌가? 또 이 생각이 들었을 거란 말이지. 그러니까 그것도 퀘스천 어느 것도 답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나한테 화두로 잡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그거는 계속 가고 또 강의를 듣고 어떤 꼭 정법 강의만 들으라는 게 아니라 어떤 강의를 듣고 또 뭐를 하고 하다 보니까 그때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구나. 내가 앞으로는 이렇게 잡아가야 되겠구나. 이런 깨달음의 순간이 온단 말이에요. 그 깨달음의 순간이 오면 앞으로는 더 강한 힘으로 그런 상황들을 분별해 낼 수가 있어요. 정확하게. 그러니까 공부 잘하고 계신 거에요. 그대로 안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