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_kwak7695 나리타공항이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비하여 뒤질것도 없는 공항입니다. 일단 세계 최대의 광역권인 도쿄 광역권에 있어서 승객들이 있고, 하네다공항이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의 도쿄입성은 나리타공항 몫이고, 도쿄 도심까지의 거리도 인천공항~서울도심과 비슷한 거리입니다. 이제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추어서 공항확장도 가능해져서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뒤질것도 없는 공항입니다.
이 때문에 요즘 나리타 공항의 노선들이 줄어들고 있는 거 같네요. 루프트한자는 나리타는 취항안하고 하네다만 취항 중이며 (자회사 루프트한자 카고만 나리타 취항) 델타항공은 몇 년전에 나리타에서 철수했죠. 게다가 콴타스는 나리타 노선들을 모두 하네다를 옮겨올 예정이고 에어 프랑스 또한 나리타 노선을 단항했습니다. 하와이안 항공도 나리타-호놀룰루 단항 예정이고요. 다만, 화물기는 나리타에서만 취급하기에 추후 하네다가 여객을 담당하고 나리타가 화물을 담당할 것 같기도 하네요.
@dreamliner_lover 하네다공항은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나리타공항으로만 운행합니다. 그래서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하네다공항으로는 못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가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모두 하네다공항으로는 못 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갑니다.
@dreamliner_lover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인천~나리타행 편도기준으로 분석해 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 하루8편. 외국항공사 - 하루3편. 티웨이 이스타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 하루22편. 인천에서 나리타공항으로 하루 33편 운행합니다.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하루 11편 운행합니다. 하네다공항이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이 불가능하고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오며, 미주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체(유나이티드항공+에어캐나다+ANA전일본공수+타이항공+싱가포르항공)들이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휴스턴 시카고 뉴욕(Newark)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와서, 다시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환승시키고, 원월드 동맹체(아메리칸항공+JAL일본항공+말레이시아항공)들이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고 댈러스 보스턴 밴쿠버 등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와서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환승시키기 때문에, 나리타공항의 미주노선과 아시아노선들은 계속 존속합니다.
나리타, 하네다.. 비행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곳입니다. 니리타 경우는 공항 주변에 비행기 사진찍기 좋은 곳들을 아예 공항웹사이트에서 안내하고 있고, 각 터미널 옥상전망대에서는 사진 찍기 편하게 철조망 사이로 렌즈 구멍까지 나 있거든요. 하네다도 나름 스카이트리나 후지산 배경으로 비행기 찍으면서 구경할 수도 있구요. 우리보다 안보 위협이 적어서 그렇겠지만 그런 부분은 좀 부럽더군요. 근데 나리타가 시내랑 좀 거리가 있긴 해도 항공권 가격이 나리타 쪽이 훨씬 저렴하니 나리타만 이용하는 경우도 많을 듯 해요.
@@vtcoc3398 버스가 요금은 저렴하지만, 시간은 스카이라이너가 빠르죠. 우에노기준으로 대략 40분이면 가니까요. 더군다나 버스는 혹시모를 교통정체등도 고려해야하기에, 시간의 여유가 있는 여행자가 아닌 이상 전철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구요. 근데 그 전철도 케이세이 본선은 느린데다가 좌석도 불편하고 시간대에 따라서는 환승유무까지도... 결국 시간 단축되고 편하고 확실한게 스카이라이너랑 NEX인데, 이걸 편도2.5만원 이상 받아버리니, 왕복생각하면 그냥 조금더 비싼 항공료 내더라도 하네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나리타공항을 살릴려면, LCC항공사에게만 혜택을 줄 게 아니라, 실제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가고 싶은 메리트를 만들어 줘야하는데, 가장 기본인 공항까지의 접근성 및 요금설정조차 애매하다보니 어렵네요.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옴, 미주에서 동남아시아 갈 때, 인천 나리타 하네다 타이베이 홍콩이 환승하는 허브공항임. 의외로 대만 타이베이 공항이 미주에서 동남아행 환승객이 가장 많은 공항이라고 함. 즉 대만의 중화항공, 에바항공이 한국 일본 항공사들보다 더 싼 티켓을 만들어 냄.
@@utopiakorea9021 코로나 이후로는 나리타 허브 포기해서 없어요. 미국가려면 인천경유하시고 호주쪽가려면 상하이 타이페이 싱가폴정도 있어요. 이젠 미주가는 항공편이 나리타 하네다 두쪽으로 나눠져서 환승장사할수가 없어서 환승안받아주고 아예 요금을 구간별로 따로 끊어버려서 인천보다 훨씬 비쌉니다.
2018년 8월 첫 도쿄여행을 인천-나리타, 2024년 1월 두번째 여행을 김포-하네다로 다녀왔습니다. 도쿄 도심 접근성은 김포-하네다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도쿄 모노레일 급행을 타면 20분 내외로 야마노테선 환승이 됩니다. 두번째 여행에서는 숙소를 아키하바라역 근처에 잡아서 매우 편했고, 공항까지 이동시간을 절약한 만큼 알차게 일정을 쓸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김포로 귀국할때였는데, 김포는 커퓨타임에 맞춰 도착하는 마지막 편성이었고 얼마 없는 수화물 벨트가 막편성 시간에 여러 항공기가 몰려서 공항버스 막차를 탈수 없었습니다. 또, 도심 접근성이 인천-나리타에 비해 좋다보니 티켓 운임도 더 비싸구요. 신림이나 용산 사는 친구들은 당연히 김포가 훨씬 가깝고 편하다고 합니다. 인천-나리타는 정 반대입니다. 집이 분당이라 김포공항까지는 새벽 첫차, 저녁 막차를 제외하면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 시간은 훨씬 빠르지만 케리어와 가방을 이고지고 계단 환승이 너무 불편해서 아무도 안할겁니다. 반면에 인천까지 가는 공항버스는 심야 시간에도 운행해서 서울 도심이 아닌 경기권 거주자라면 인천 접근성이 더 좋습니다. 반면 나리타는 도쿄 도심과 멀리 떨어진데다 교통수단도 비교적 장거리로 운임이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하네다가 공항 주기료 등등 항공 운임이 나리타보다 더 비싸더라도 이동시간과 대중교통 비용 면에서 얼마든지 상쇄가 가능합니다. 나리타의 관건은 승객을 도쿄 도심까지 얼마나 저렴하고 빠르게 연결해줄수 있는가가 복잡한 유도로만큼이나 시급히 해결할 과제라고 봅니다. 저렴한 공항 이용료로 저비용 LCC로는 나리타, 가격이 비싼 풀서비스 캐리어는 하네다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나리타의 허브공항을 다시 하네다로 환원한 만큼 인천-하네다 노선도 정기적으로 띄워줬으면 합니다. 특히 커퓨타임으로 마감런을 해야하는 김포 착발은 서울 도심과 가까운 로컬 비즈니스 수요를, 일반 관광이나 환승은 인천이 담당하는것도 필요하구요. 김포는 특히나 국제선 터미널의 수화물 처리용량이 너무 한심해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인천-김포도 나리타-하네다 처럼 이원화 전략을 하려다가 단거리 국제선을 김포가 분담하는것처럼, 편도로 3시간 이내 비행시간인 단거리 국제선은 김포가 부담해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 입니다. 하네다공항 에서 도쿄역 까지 전철1회환승 포함해서 30분소요 700엔이고, 나리타공항 에서 도쿄역 까지는 직행버스로 60분소요 1,500엔 입니다. 하네다공항은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한국의 지방공항인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하네다공항 으로 못 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가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모두 하네다공항으로는 못 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갑니다.
@@리버쓰-x4o 저곳은 안보투쟁에 걸린곳임. 즉 한국의 평택 미군기지 반대, 사드기지 반대 투쟁과 같음. 세월이 흘러서 큰 국제공항이 있으면 그 지역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됨을 주민들이 인식하게 되었고, 공항 반대파들이 새로 생길 3활주로 지역 주민들에게 가서 `논밭과 주택을 절대 팔지 말라~`라고 선동했는데, 새로 생길 3활주로 지역 주민들은 `자기네들은 보상금 많이 받는게 더 좋다~`라면서, 자기네 동네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 들어오는 데에 합의해 줬음.
도쿄에 유학중인 학생인데 나리타가 하네다보다 나중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그사람이 모르고 반대로 말한 줄 알았죠. 물론 우리가 지금 보는 하네다공항은 90년대에 리뉴얼된 모습이고 우리의 눈이 인천공항 수준에 맞춰져서 그렇다지만 나리타는... 좀 구려요 건물은 (최신 대형공항에서 보이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전무한 직육면체의 조합, 비행기에 탑승한 후 이륙까지의 대기시간도 길고, 3터미널은 2터미널에서부터 500미터 이상 도보로 걸어가야 한다던지, 도쿄 시내까지 이어진 철도에 왕복 4-5만원을 추가로 지출해야 한다는 점 등...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나리타를 더 많이 이용할 겁니다. 그 철도 값을 포함하더라도 나리타까지 가는 비행기편이 하네다보다 몇만원 이상 싸거든요
인천 위치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한국 국적기들이 “저가항공”으로 인기가 높아 싹쓸이 한거죠. 고급 고가 항공사들인 일본 ana나 jal 반값에 중국국적기보다 저렴한 한국 국적기들이 재미를 보고 일본의 온갖 듣보잡 시골 깡촌공항마다 지자체 보조금 받아서 일본 시골 몰아 노선 깔아둔것에 더해 일본인에게 완전 꿀이였던 이유죠. 그 저럼한 한국 국적기들 덕에 한국인 조차 여행잘알들은 항상 kix같은 지방출발로 하면 인천 아웃바운드 대비 기본 절반러 최대 1/3로 싸게 끊어더니던 시절이였더랬죠 ㅋㅋㅋ지금은 다 사라지고 한국 국적기도 비씨졌지만
하네다가 접근성은 깡패인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가는게 인천에서 심야편과 김포발밖에 없음. 김포-하네다는 Fsc전용이다보니 인천과 김해에서 자회사만 남기고 철수한 일본항공과 전일공을 탈 수 있고, 표값이 비싸도 타는사람이 많음. 나리타는 진짜 인천공항에서 서울도심보다도 더 먼느낌이고, 커퓨타임이 걸리는데다가 이용하기가 넘 복잡했음. 개인적으로 일본의 공항중 접근성면에서 후쿠오카, 하네다, 신치토세는 평점높음. 이타미는 은근 접근성 안좋고, 오사카부가 아닌 효고현에 속해있음. 뭐 간사이랑 비교해 오사카도심과 가깝긴한데..... 신치토세공항도 삿포로시가 아닌 치토세시에 있지만, 삿포로역으로 가는 열차가 지하철배차로 자주 들락거리고, 공항이 홋카이도의 주관문이다보니 국내선쪽보면 장난아님. 국제선은 한산하지만, 신치토세공항 국제선은 한국인 없으면 운영불가일정도로 서울가는 항공편이 중화권가는것보다 많이 취항하고, 우리나라 국적기들은 겨울과 여름에 인천-삿포로는 안놓치려고 하는듯. 최근 에어로K에서 청주-삿포로도 취항했고.
나리타 장점은 비용적으로 일본여행 저가항공이 다녔지만 단점은 도쿄와 정말 멀어서 남양주에서 서울가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 이후 항공료가 비싸져서 하네다랑 나리타 얼마 차이가 안나서 그냥 하네다 가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경유나 국내선 때메 어쩔 수 없다면 가야지만 그게 아니면 하네다.
@@mocoo5459 작년 2023년 아니었나요? 저도 오전 11시 스카이라이너 열차 생각하고 게이세이 우에노역 가니까 사고 있어서 운행 안한다고 해서 서울2호선 같은 JR야마노테선 타고 도쿄역 가니까, 나리타 익스프레스(NEX)열차 싸인이 보여서 NEX자판기 도착하니, 스카이라이너 열차 못탄 사람들 상당수가 와서 길게 줄서서, 결국 12시 NEX는 못타고 그다음 12시반 NEX타고 나리타2터미널 도착하니 1시25분이고, 티웨이 카운터 도착하니 1시40분이고, 2시20분 비행기 바로 수속해 주시고 바로 탑승동으로 가라고 함. 2터미널 탑승동 맨 끝 99번 게이트 도착하니 2시정각이었음. 스카이라이너 운행중지 되어서 나같이 온 사람들이 꽤 있었는지 티웨이항공 카운터에서도 다 이해하는 표정이었습니다.
하네다 확장한게 내가 중2때다 그때 하네다가 국제적인 수준의 서비스 공항이라고 했다. 3년뒤에 일본 문화를 아는 친구가 나라타가 우리나라 인천공항 포지션이고 그동네에 집있다고 해서 보니 진짜 활주로에 집있었음 그때도 그랬지만 이럴려면 그때 기술 부족이여도 대규모 간척을 해서 확장시키는게 나았을 거다. 일본도 행정시스템 개판이다.
@@인텔-p3w인천공항에서 서울의 오래된 도심인 광화문 네거리 종로 명동이 리무진버스로 1시간정도 걸리고,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의 오래된 도심인 긴자까지 리무진버스로 1시간정도 걸립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의 신도심이면서 최대번화가인 강남 잠실 까지 리무진버스로 1시간반 정도 걸리고,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의 신도심이면서 최대번화가인 신주쿠 시부야 까지 리무진버스로 1시간반 정도 걸립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이고,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입니다.
@ChangHoMyeong Klook 혹은 KKday 홈페이지에서 미리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여 스카이라이너 열차🚆타면 편도 19,000원 들여서 최고시속 160km로 달려서, 서울2호선 같은 JR 야마노테선 으로 갈아탈 수 있는 '닛포리역'에 최단 36분만에 도착히고, 종점인 우에노역에는 최단 40분만에 도착하여 도쿄메트로 긴자선 혹은 히비야선으로 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 딱 한 번 가봤는데(2000년도) 픽업 나올 사람이 없어 공항철도 타고 도쿄 들어가니 너무 멀어서 진절머리 나더라고요. 공항이 도심에서 너무 멀면 정말 짜증 남.. 김포공항 시절부터 해외 유학생이었는데 인천공항 개항하고 나서도 정말 무진장 불편했습니다. 김포 시절에는 집 까지 한 시간을 넘기는 일이 없었는데 인천공항으로 옮겨가니 김포에서 인천공항만 한 시간임. 게다가 강제성으로 뜯어가는 매우 비싼 고속도로 통행료는 또 무엇이며.. 지금은 통행료 비싼 민자 고속도로도 많고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률이 물가 대비 그리 크지 않아서 지금은 수긍이 되는 요금이지만 2001년에 6500원인가? 매우 큰 돈입니다. 담배가 3갑이 넘음. 먼 것도 짜증나는데 돈도 더 드는 공항임 인천공항은.. 물론 도심으로부터 멀리 공항을 지은 곳이 우리나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제가 있었던 독일 함부르크 공항은 도심지에 위치하여 정말 끝장나게 편하고 목적지 도달이 신속했거든요. 그 이후 있었던 캐나다 밴쿠버 공항, 토론토 공항 모두 도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정말 편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멀리 짓는 공항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항공기 이용은 가뜩이나 수속 등 여러 개의 절차 때문에 몇 시간씩 일찍 가야 하는데, 여기에 공항 오가는 시간까지 대량으로 추가되면 메리트가 없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육로로 해외를 갈 수가 없으니 선택지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지만.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공항도 그래서 거지 같음.. 나리타가 거지 같기로는 원탑이었고 정말이지..
나리타공항은 1터미널 옆에 4,000미터의 1활주로가 있고, 1터미널 반대편의 2,3터미널 옆에 2,500미터의 2활주로가 있는데, 착륙보다 이륙이 긴 활주로가 필요해서, 2활주로가 착륙용, 1활주로가 이륙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나리타2터미널에 티웨이 이스타 에어프레미아가 있고, 바로 옆 3터미널에는 제주항공 에어로케이가 있으며, 이곳과 완전 반대쪽의 1터미널에 다른 한국행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륙/착륙 중 한번은 공항 반대편까지 가게 됩니다. 나리타 3터미널은 저가항공 전용터미널이어서 시설도 제일 후졌고, 명품점도 없고, 탑승교도 없어서 비행기 타고 내릴때 계단으로 다니고, 기차역도 없어서 기차 타려면 2터미널까지 15분 걷든지 기다렸다가 셔틀버스 타야 됩니다. 아무래도 터미널 사용료가 싸니까 3터미널에 있는 제주항공 티켓이 쌀때가 많습니다. 베트남 가는거 비엣젯항공 후졌다고 말해도, 가장 싸니까 십중팔구는 1순위로 비엣젯 탑니다.
@@jbvisionpark 나리타공항이 내륙에 있어서 밤11시~오전6시에는 비행기운행 못합니다. 하네다공항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심야에도 운행이 가능한데, 일본 국내선 및 세계 주요 대도시들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부산김해 청주 대구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나리타공항으로만 운행합니다.
김포~하네다는 인천~나리타 보다 15~20만원 더 비쌉니다. 하네다~도쿄역이 전철1회 환승 포함 30분소요 700엔인데, 나리타~도쿄역은 직행버스로 60분소요 1,500엔 입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입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빨리 진입하고 싶으면, Klook 혹은 KKday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인 편도 19,000원으로 결제하여, 나리타공항 지하역에서 스카이라이너 열차 타고 최고시속 160km로 달려서 서울2호선 같은 JR 야마노테선 으로 갈아탈 수 있는 닛포리역에 36분만에 도착하고, 종점인 우에노역에는 40분만에 도착하여 도쿄메트로 긴자선 혹은 히비야선 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우에노역 인근에 호텔 잡고, 우에노역에서 전철 지하철 타고, 신주쿠 시부야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긴자 롯폰기 츠키치 하라주쿠 등으로 놀러 다니는게 최고의 동선 입니다.
@@gozarani 그래서 나리타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열차를 탔을 경우에는, 하네다에 내린것과 비교해서는 도쿄시내로 접근하면서 만2천원과 20분 더 들이는 셈인데, 하네다로 왔을 때보다 시간은 20분 더 들이면서 금액은 (비행기 티켓값) 13만8천원을 아낀 셈이거든요. 13만8천원이면 자기가 사고 싶은 좋은 물건 사든지, 입장료 비싼 곳에 더 놀러갈수 있는 돈이거든요. 시간은 20분 손해봤구요. 결론은 돈 있으면, 자연히 김포~하네다 타고, 비행기 티켓값 최대한 아껴서 관광하고 사고싶은것 사려면 그 반대쪽이겠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있어서 김포공항과 상관없고, 도쿄갈 때에는 티웨이항공의 대구공항~나리타2터미널 뿐입니다. p.s)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선택권이 나리타공항행 뿐입니다.
@@utopiakorea9021아제가 1년전엔 도쿄에서 나리타공항가는 철도 ( 아마도 거의 직통인 걸로 기억 ) 저번주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나리타가 더 먼거 같습니다.. 인천공항은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한 30분정도 눈 붙이다보니 운서역 쪽에 도착해있고 한 40-45분 정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반면에 나리타로 가는 건 한 1시간 20-30분 정도는 걸렸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다 보니까 논도 보이고 풍경은 좋았던 기억이 나내요
어찌되었건 지금 나리타공항은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비하여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세계 최대의 광역권인 도쿄 광역권에 있어서 승객들이 있고, 하네다공항이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의 도쿄입성은 나리타공항 몫이고, 도쿄도심까지의 거리도 인천공항~서울도심과 비슷한 거리이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수요가 늘어나면 거기에 맞추어서 공항확장도 가능해져서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비하여 뒤질것도 없는 공항입니다.
@@WeatORANGE 10년전만 해도 일본 가면 비쌌는데, 이제는 서울이 도쿄보다 더 비싸며, 언어소통의 불편함은 스마트폰 번역기로 기본적인 사항은 해결되며, 음식이 낯설지 않고, 기후가 비슷하며, 시차가 없고, 바가지 씌우는 일도 거의 없고, 비행 시간도 짧아서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도 잠시 갔다올 수 있으니 최적의 여행지임.
@@JasonKey-v7r 하네다공항은 일본 국내선과 세계 주요 대도시들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임. 그래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일본의 Peach항공 1편씩만 심야시간에 운행함.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하네다로는 못가고, 나리타로만 운행함. 또한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모두 하네다로는 못가고, 나리타로만 들어감.
1:45 여기에 나오는 도쿄지도는 Yokota Area 가 아니라 COVID-19 때문에 방문하지 말것을 안내하는 지도 이군요. 애초에 도쿄만의 오다이바 부근은 요코타 공역이 아닙니다. 틀린 정보, 이미지 사용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해 주세요.
나리타 공항 지을 때 투쟁 스토리 보면
진짜 전투력 쩔지요
@@meyenxhin6891 맞아요..시위라길래 피켓들고하는 그런걸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거의 전쟁터였더라구요..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쩔수밖에 없는게 제국이 멸망할때 식민지에 있었던 재산들 다 뺏기고 쫓겨나듯이 나온 사람들인데
겨우겨우 정착해서 농사짓고 사는데 그것마져 뺏을려고 하니.... 국가에게 통수 2번맞은 사람들이라..
관제탑을 점령하기도..... ㅇ역시 일본클라스
@@sr_kwak7695 나리타공항이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비하여 뒤질것도 없는 공항입니다.
일단 세계 최대의 광역권인 도쿄 광역권에 있어서 승객들이 있고, 하네다공항이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의 도쿄입성은 나리타공항 몫이고, 도쿄 도심까지의 거리도 인천공항~서울도심과 비슷한 거리입니다.
이제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추어서 공항확장도 가능해져서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뒤질것도 없는 공항입니다.
국내선도 하네다 도착보다 나리타 도착이 싼 경우가 있죠. 그럴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요즘 나리타 공항의 노선들이 줄어들고 있는 거 같네요. 루프트한자는 나리타는 취항안하고 하네다만 취항 중이며 (자회사 루프트한자 카고만 나리타 취항) 델타항공은 몇 년전에 나리타에서 철수했죠. 게다가 콴타스는 나리타 노선들을 모두 하네다를 옮겨올 예정이고 에어 프랑스 또한 나리타 노선을 단항했습니다. 하와이안 항공도 나리타-호놀룰루 단항 예정이고요. 다만, 화물기는 나리타에서만 취급하기에 추후 하네다가 여객을 담당하고 나리타가 화물을 담당할 것 같기도 하네요.
@dreamliner_lover 하네다공항은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나리타공항으로만 운행합니다.
그래서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하네다공항으로는 못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가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모두 하네다공항으로는 못 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갑니다.
@dreamliner_lover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인천~나리타행 편도기준으로 분석해 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 하루8편.
외국항공사 - 하루3편.
티웨이 이스타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 하루22편.
인천에서 나리타공항으로 하루 33편 운행합니다.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하루 11편 운행합니다.
하네다공항이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이 불가능하고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오며, 미주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체(유나이티드항공+에어캐나다+ANA전일본공수+타이항공+싱가포르항공)들이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휴스턴 시카고 뉴욕(Newark)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와서, 다시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환승시키고, 원월드 동맹체(아메리칸항공+JAL일본항공+말레이시아항공)들이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고 댈러스 보스턴 밴쿠버 등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와서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환승시키기 때문에, 나리타공항의 미주노선과 아시아노선들은 계속 존속합니다.
나리타, 하네다.. 비행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곳입니다. 니리타 경우는 공항 주변에 비행기 사진찍기 좋은 곳들을 아예 공항웹사이트에서 안내하고 있고, 각 터미널 옥상전망대에서는 사진 찍기 편하게 철조망 사이로 렌즈 구멍까지 나 있거든요. 하네다도 나름 스카이트리나 후지산 배경으로 비행기 찍으면서 구경할 수도 있구요. 우리보다 안보 위협이 적어서 그렇겠지만 그런 부분은 좀 부럽더군요. 근데 나리타가 시내랑 좀 거리가 있긴 해도 항공권 가격이 나리타 쪽이 훨씬 저렴하니 나리타만 이용하는 경우도 많을 듯 해요.
7:53 인천공항 디게 이쁘네
우에노•닛뽀리 나리타간 스카이라이너 가격을 절반으로 내리면, 나리타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훨씬 늘어날거라고 생각함.
진짜 그러면 소원이 없겠지만 교통비 비싼 일본이 그렇게 할지ㅠㅠㅠ
우에노로 바로 갈 것이 아니라면 , 스카이라이너보다 버스를 타고 도쿄역이나 긴자로 가는 것이 요금도 싸고 시간도 빠르더군요
@@vtcoc3398 버스가 요금은 저렴하지만, 시간은 스카이라이너가 빠르죠. 우에노기준으로 대략 40분이면 가니까요.
더군다나 버스는 혹시모를 교통정체등도 고려해야하기에, 시간의 여유가 있는 여행자가 아닌 이상 전철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구요. 근데 그 전철도 케이세이 본선은 느린데다가 좌석도 불편하고 시간대에 따라서는 환승유무까지도...
결국 시간 단축되고 편하고 확실한게 스카이라이너랑 NEX인데, 이걸 편도2.5만원 이상 받아버리니, 왕복생각하면 그냥 조금더 비싼 항공료 내더라도 하네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나리타공항을 살릴려면, LCC항공사에게만 혜택을 줄 게 아니라, 실제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가고 싶은 메리트를 만들어 줘야하는데, 가장 기본인 공항까지의 접근성 및 요금설정조차 애매하다보니 어렵네요.
@@vtcoc3398 1,500엔 버스는 1인당 캐리어 2개부터는 탑승 거부됩니다.
나리타공항~도쿄역 구간은 매 10분마다 있는데, 나리타공항~도쿄역경유~긴자역 구간은 1시간에 1대 정도만 운행합니다.
걍 게이세이 타
나긋 나긋 하니 듣기 좋은 보이스 입니다 ㅎㅎㅎ 재밋어요 구독하고가요 ㅋㅋ
한국인이 먹여살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나리타 ㅋㅋ
1,2,3터미널에 모두 한국항공사가 들어가니 한국인수요가 엄청나긴하져..
하네다가 도쿄 접근성이 압살인 대신 나리타에 1.5배 가격이라 가성비 생각하면 나리타가 압살.. 덕분에 한국인들이 나리타 애용하죠
@@시장통족발 김포 하네다는 일본인이 이용하거나 출장가는사람들이 태반 ㅋ
[연간 항공기 이착륙 횟수]
김포공항 : 140,500회.
인천공항 : 337,300회.
하네다공항 : 465,000회.
나리타공항 : 282,000회.
비행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짧으니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길어도 피로도가 적은 것도 한몫할 듯요ㅋㅋ
나리타의 비교군이 허브공항을 목표로 하는 싱가포르/인천/하네다/홍콩 이런데랑 비교해서 딸린다는거지 어마어마한 공항인건 맞음. 미국갈때도 지방에선 나리타 환승도 괜찮던데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옴,
미주에서 동남아시아 갈 때, 인천 나리타 하네다 타이베이 홍콩이 환승하는 허브공항임.
의외로 대만 타이베이 공항이 미주에서 동남아행 환승객이 가장 많은 공항이라고 함.
즉 대만의 중화항공, 에바항공이 한국 일본 항공사들보다 더 싼 티켓을 만들어 냄.
그것도 이제 옛 이야기인데, 영상 내용대로 하네다에 항공편 다 뺏겨서 지금 인천에서 직항으로 못가는 지방에서 일본 경유해서 미국간다고 치면 나리타에 내린다음 다시 하네다로 가서 미국행 타야하는 케이스가 훨씬 자주 잡힘. 나리타에서 바로 갈아타는건 엄청 비싸요
@@usr_uxskalrdkerctgl 스카이스캐너에서, 미국 대도시에서 동남아시아 가는 항공편 검색해보면, 인천 나리타 하네다 타이베이 경유하는 항공편들 다 나옴.
@@serendipity0923 지방공항인 부산김해 대구공항에서 상하이 타이페이 도쿄나리타 공항으로 가서 미주 유럽 호주로 가는 승객들 꽤 있습니다.
@@utopiakorea9021 코로나 이후로는 나리타 허브 포기해서 없어요. 미국가려면 인천경유하시고 호주쪽가려면 상하이 타이페이 싱가폴정도 있어요. 이젠 미주가는 항공편이 나리타 하네다 두쪽으로 나눠져서 환승장사할수가 없어서 환승안받아주고 아예 요금을 구간별로 따로 끊어버려서 인천보다 훨씬 비쌉니다.
2018년 8월 첫 도쿄여행을 인천-나리타, 2024년 1월 두번째 여행을 김포-하네다로 다녀왔습니다.
도쿄 도심 접근성은 김포-하네다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도쿄 모노레일 급행을 타면 20분 내외로 야마노테선 환승이 됩니다. 두번째 여행에서는 숙소를 아키하바라역 근처에 잡아서 매우 편했고, 공항까지 이동시간을 절약한 만큼 알차게 일정을 쓸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김포로 귀국할때였는데, 김포는 커퓨타임에 맞춰 도착하는 마지막 편성이었고 얼마 없는 수화물 벨트가 막편성 시간에 여러 항공기가 몰려서 공항버스 막차를 탈수 없었습니다. 또, 도심 접근성이 인천-나리타에 비해 좋다보니 티켓 운임도 더 비싸구요. 신림이나 용산 사는 친구들은 당연히 김포가 훨씬 가깝고 편하다고 합니다.
인천-나리타는 정 반대입니다. 집이 분당이라 김포공항까지는 새벽 첫차, 저녁 막차를 제외하면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 시간은 훨씬 빠르지만 케리어와 가방을 이고지고 계단 환승이 너무 불편해서 아무도 안할겁니다. 반면에 인천까지 가는 공항버스는 심야 시간에도 운행해서 서울 도심이 아닌 경기권 거주자라면 인천 접근성이 더 좋습니다. 반면 나리타는 도쿄 도심과 멀리 떨어진데다 교통수단도 비교적 장거리로 운임이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하네다가 공항 주기료 등등 항공 운임이 나리타보다 더 비싸더라도 이동시간과 대중교통 비용 면에서 얼마든지 상쇄가 가능합니다.
나리타의 관건은 승객을 도쿄 도심까지 얼마나 저렴하고 빠르게 연결해줄수 있는가가 복잡한 유도로만큼이나 시급히 해결할 과제라고 봅니다. 저렴한 공항 이용료로 저비용 LCC로는 나리타, 가격이 비싼 풀서비스 캐리어는 하네다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나리타의 허브공항을 다시 하네다로 환원한 만큼 인천-하네다 노선도 정기적으로 띄워줬으면 합니다. 특히 커퓨타임으로 마감런을 해야하는 김포 착발은 서울 도심과 가까운 로컬 비즈니스 수요를, 일반 관광이나 환승은 인천이 담당하는것도 필요하구요. 김포는 특히나 국제선 터미널의 수화물 처리용량이 너무 한심해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인천-김포도 나리타-하네다 처럼 이원화 전략을 하려다가 단거리 국제선을 김포가 분담하는것처럼, 편도로 3시간 이내 비행시간인 단거리 국제선은 김포가 부담해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하네다는 공항이 작아서 항공사 제한걸어서 노선을 못늘림 우리로 따지면 김포(하네다) 인천(나리타) 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 입니다.
하네다공항 에서 도쿄역 까지 전철1회환승 포함해서 30분소요 700엔이고, 나리타공항 에서 도쿄역 까지는 직행버스로 60분소요 1,500엔 입니다.
하네다공항은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한국의 지방공항인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하네다공항 으로 못 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가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모두 하네다공항으로는 못 들어가고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갑니다.
나리타는 건설하면서 싸우는걸 봐야함 지금도 막 공항 한가운데에 알박아둔곳있고 그럼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알박기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리버쓰-x4o 저곳은 안보투쟁에 걸린곳임.
즉 한국의 평택 미군기지 반대, 사드기지 반대 투쟁과 같음.
세월이 흘러서 큰 국제공항이 있으면 그 지역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됨을 주민들이 인식하게 되었고, 공항 반대파들이 새로 생길 3활주로 지역 주민들에게 가서 `논밭과 주택을 절대 팔지 말라~`라고 선동했는데, 새로 생길 3활주로 지역 주민들은 `자기네들은 보상금 많이 받는게 더 좋다~`라면서, 자기네 동네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 들어오는 데에 합의해 줬음.
@@리버쓰-x4o 맞음 알박기는 아님 문제는 강제수용
이건 알박기를할수 밖에없었던게 나리타부지는 거의대부분이 농지였음 그래서 1960년대 개발때부터 일본정부도 알고있었지만 얄짤없이밀어버리고 공항을지음 그래서적절한보상해달라고 시위한개지금까지 이어지고있는거임 저알박기장소는 항공사진명소가되었다는 웃푼진실
이렇게 자세하고 다각적인 공항리뷰라니!😊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 박았습니다
올리신 영상 정주행 하러 갑니다
도쿄에 유학중인 학생인데 나리타가 하네다보다 나중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그사람이 모르고 반대로 말한 줄 알았죠.
물론 우리가 지금 보는 하네다공항은 90년대에 리뉴얼된 모습이고 우리의 눈이 인천공항 수준에 맞춰져서 그렇다지만 나리타는... 좀 구려요
건물은 (최신 대형공항에서 보이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전무한 직육면체의 조합, 비행기에 탑승한 후 이륙까지의 대기시간도 길고, 3터미널은 2터미널에서부터 500미터 이상 도보로 걸어가야 한다던지, 도쿄 시내까지 이어진 철도에 왕복 4-5만원을 추가로 지출해야 한다는 점 등...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나리타를 더 많이 이용할 겁니다. 그 철도 값을 포함하더라도 나리타까지 가는 비행기편이 하네다보다 몇만원 이상 싸거든요
나리타 실패는 사실상 인천공항 때문이다. 일본 지방공항에서 인천경유하면 유럽 미국 편하게 가는데 뭐하러 하네다 가서 나리타에서 출발하냐? 지금도 일본인들 상당수가 인천경유한다. 이거 때문에 나리타 버리고 하네다 가려고 확장한거고 울여 겨자먹기로 어쨋든 하네다로 가야함.
지금은 하네다 공항에서 세계 주요 대도시들로의 항공편들이 다 생겼고, 나리타공항에는 일본 저비용 항공사들의 국내선 노선이 생겨서, 2000년대 초반까지의 `나리타는 국제선 전용, 하네다는 국내선 전용` 상황은 아님.
우리나라 관광객만 인천 - 일본지방 가는줄 알았는데
일본 지방사람들 수요도 가져오고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e9byaya 한국도 지방공항인 부산김해 대구공항에서 상하이 타이베이 도쿄나리타 공항으로 가서 미국 유럽 호주로 환승해서 가는 승객들도 꽤 있습니다.
인천 위치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한국 국적기들이 “저가항공”으로 인기가 높아 싹쓸이 한거죠. 고급 고가 항공사들인 일본 ana나 jal 반값에 중국국적기보다 저렴한 한국 국적기들이 재미를 보고 일본의 온갖 듣보잡 시골 깡촌공항마다 지자체 보조금 받아서 일본 시골 몰아 노선 깔아둔것에 더해 일본인에게 완전 꿀이였던 이유죠.
그 저럼한 한국 국적기들 덕에 한국인 조차 여행잘알들은 항상 kix같은 지방출발로 하면 인천 아웃바운드 대비 기본 절반러 최대 1/3로 싸게 끊어더니던 시절이였더랬죠 ㅋㅋㅋ지금은 다 사라지고 한국 국적기도 비씨졌지만
히드로공항도 한번 다뤄주세용
코로나 이전 미국 가면서 경유한 나리타 공항이었는데 전체 느낌은 김포공항과 비슷했고 도쿄 중심으로 가려하니 버스 1시간반 걸릴정도로 멀었기에 도쿄 나리타 공항이란 명칭이 어색했었습니다
나리타공항~도쿄도심과 인천공항~서울도심은 비슷한 거리입니다.
인천공항도 Seoul-Incheon Airport라고 표기합니다.
7:28 정체를 알 수 없는 크고 긴 유도로는 사실 건설하다 만 제3활주로 입니다ㅎㅎ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2활주로 남쪽으로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하네다가 접근성은 깡패인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가는게 인천에서 심야편과 김포발밖에 없음. 김포-하네다는 Fsc전용이다보니 인천과 김해에서 자회사만 남기고 철수한 일본항공과 전일공을 탈 수 있고, 표값이 비싸도 타는사람이 많음. 나리타는 진짜 인천공항에서 서울도심보다도 더 먼느낌이고, 커퓨타임이 걸리는데다가 이용하기가 넘 복잡했음.
개인적으로 일본의 공항중 접근성면에서 후쿠오카, 하네다, 신치토세는 평점높음. 이타미는 은근 접근성 안좋고, 오사카부가 아닌 효고현에 속해있음. 뭐 간사이랑 비교해 오사카도심과 가깝긴한데.....
신치토세공항도 삿포로시가 아닌 치토세시에 있지만, 삿포로역으로 가는 열차가 지하철배차로 자주 들락거리고, 공항이 홋카이도의 주관문이다보니 국내선쪽보면 장난아님. 국제선은 한산하지만, 신치토세공항 국제선은 한국인 없으면 운영불가일정도로 서울가는 항공편이 중화권가는것보다 많이 취항하고, 우리나라 국적기들은 겨울과 여름에 인천-삿포로는 안놓치려고 하는듯. 최근 에어로K에서 청주-삿포로도 취항했고.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임.
걍.. 접근성은 후쿠오카에 비하면 잡이죠..
@@gt.car.4970 후쿠오카 공항은 옛날부터 도심어 있던 공항이었음.
후쿠오카는 좀 애매한것이 부산하고 상당히 가까운 도시이고 여객선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더구나 김해 ~후쿠오카 여객기는 말만 국제선이지 실제론 국내선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mickymouse80 그래도 김해~후쿠오카 대한항공은 기내식으로 샌드위치와 생수 줍니다.
그런데... 하네다 국제선은 야간편이 대부분이라... 낮에 국제선 타려면 나리타로 갈수밖에 없는..
처음엔 돈좀 아끼려고 인천 나리타를 선호했지만 아무리넥스같은거 있어도 김포 하네다가 압도적으로 편하긴해서..
김포~하네다가 15~20만원 더 비쌈.
하네다공항~도쿄역이 전철1회환승 포함해서 30분소요 700엔이고, 나리타공항~도쿄역이 직행버스로 60분소요 1,500엔임.
출장이나 돈있는 사람들은 김포~하네다 타고, 안그런 사람들은 인천~나리타 탐.
사실 어차피 도쿄 여행자들이 대부분 지내는 긴자지역은 나리타공항에서 가는거나 하네다가 25분차이 밖에 안난다는점. 도쿄 외곽 지역이먼 모를까 도쿄 여행의 중심지인 긴자 도쿄역 지역(마로노치 니혼바시 신바시까지) 까진 1/3값에 나리타 lcc타는게 무조건 정답
부산거주중이지만.. 4월 김네다 이용하러 갑니다!
그래도 부산에서도 김해-김포만 이용해주면 김네다 메리트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목소리가 웅얼거려서 잘 안들려요 자막 달아주실 수 있나요?
영종도인천공항 신의한수네요
알박기 폼 미쳤다..
인천국제공항은 잘 지었네.. 부천이나 송도 이쪽에 지었으면 큰일났을듯.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이거 알박기가 아님 2차세계대전때 식민지에 있었던 일본인들 재산 다 뺏기고 쫓겨나듯이 도망쳤고 그중 일부가 나리타에 정착해서
농사짓고 살고 있었는데 공항짓겠다고 강제로 뺏은거라 국가에 통수 2번 맞은 사람들임.
이런이유로 나리타에서 이륙할때 기내대기가 엄청났군요
인천공항이 가까워 어쩔수없이 나리타를 이용하지만 딱하나 이륙시 활주로 대기시간만 좀 어케해줬으면 ㅠ
미국 갈 때 환승 빼고는 도쿄갈 때 나리타로 가본적이 없어서 시내까지 얼마나 먼지는 모르겠는데 하네다는 정말 복잡 그 지체임. 도쿄라는 세계 최대의 국제도시에 하네다 가지고서는 어림도 없는건 분명함.
단순히 비켜주기 싫어 였었는지 보상책/보상금이 턱도 없어였는지 아직도 아리송...
나리타 장점은 비용적으로 일본여행 저가항공이 다녔지만 단점은 도쿄와 정말 멀어서 남양주에서 서울가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 이후 항공료가 비싸져서 하네다랑 나리타 얼마 차이가 안나서 그냥 하네다 가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경유나 국내선 때메 어쩔 수 없다면 가야지만 그게 아니면 하네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입니다.
알박기가 아니라 공항건설 전부터 있는 신사와 땅이니 정당한 재산권 행사아니오?!? 이점 확실히 해주셈
그런걸 알박기라 하는거요.
@@진호주-s7z 박아야 알이지 있던거 내쫒는건데
한국은 강제수용의 나라라 보기 힘든 광경이긴 함
근데 신사 밀어버리는건 쫌;;
@@진호주-s7z머레는거야 알박기정의가 건설업체의 건설 예정지, 정부의 도시계획을 미리 알고 땅을 몇 평 정도 사 두었다가 건설업체가 팔라고 하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비싸게 사 달라고 요구하는 것. ' 인데 저기 투쟁하는사람들은 돈때문에 저러는게 아님
@@진호주-s7z결과만 보면 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는 돈이 목적이 아닌 경우라서 알박기와 다르다는거임
일본살이 6년차인데 불만이 전철 지연 ㅈㄴ많은데 제대로 설명도안하고 언제 제개될지도 모름 ㅋㅋ 근데 운임은 ㅈㄴ비쌈 나리타공항도 도심-공항 잊는 공항철도 ㅈㄴ싸게하면 사람들 훨씬 많이이용하겠지
아 야마노테 사람 뛰어들어서 중단되가지고 머리 허얘졌뎐 PTSD
"재"개
나리타공항~도쿄역 구간을 매 10분 간격으로 60분만에 운행하는 직행 1,500엔 버스가 있습니다.
서울도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리무진버스가 편도 17,000원인데, 1,500엔 버스가 비싸지는 않은데, 승객들이 많이 몰려서 1인당 캐리어 2개부터는 탑승 거부됩니다.
귀국하는날 스카이라이너 타고 나리타 가야대는데 우에노역에서 무슨 운행불가라고 환불진행한다해서 머리 하얗게되었는데 당시 천엔버스 생각나서 도쿄역가니 다들 생각하는게 같은지 줄엄청 서있던.. 다행이 한번 버스 보낸뒤 다음꺼 타서 늦지않은
@@mocoo5459 작년 2023년 아니었나요?
저도 오전 11시 스카이라이너 열차 생각하고 게이세이 우에노역 가니까 사고 있어서 운행 안한다고 해서 서울2호선 같은 JR야마노테선 타고 도쿄역 가니까, 나리타 익스프레스(NEX)열차 싸인이 보여서 NEX자판기 도착하니, 스카이라이너 열차 못탄 사람들 상당수가 와서 길게 줄서서, 결국 12시 NEX는 못타고 그다음 12시반 NEX타고 나리타2터미널 도착하니 1시25분이고, 티웨이 카운터 도착하니 1시40분이고, 2시20분 비행기 바로 수속해 주시고 바로 탑승동으로 가라고 함. 2터미널 탑승동 맨 끝 99번 게이트 도착하니 2시정각이었음.
스카이라이너 운행중지 되어서 나같이 온 사람들이 꽤 있었는지 티웨이항공 카운터에서도 다 이해하는 표정이었습니다.
하네다 확장한게 내가 중2때다 그때 하네다가 국제적인 수준의 서비스 공항이라고 했다. 3년뒤에 일본 문화를 아는 친구가 나라타가 우리나라 인천공항 포지션이고 그동네에 집있다고 해서 보니 진짜 활주로에 집있었음 그때도 그랬지만 이럴려면 그때 기술 부족이여도 대규모 간척을 해서 확장시키는게 나았을 거다. 일본도 행정시스템 개판이다.
내륙에 있는 공항의 한계
작년 10월에 나리타로 미국에서 입국햇엇고 11월에는 하네다로 들어갓는데 솔직히 도쿄에서 거리빼면 둘다 비슷하던데요 ㅎㅎ
그러게 처음부터 보상을 재대로 해주지...그랬으면 주민 자치회에서 다 설득해서 나갔을껀데...
앗, 제가 1000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ㅋ
여튼 그래서... 저도 어릴적에는 나리타가 구공항, 하네다가 신공항인줄 알았더랬죠. "신기하다.. 일본은 구공항이 중심에서 더 멀고 신공항이 도심 바로 옆에 붙어있네?? 이런 생각을 했더라는...^^;;;
도쿄까지 무료 교통수단이 있지 않는 이상 나리타 이용 안할듯
20년 전에 나리타 갔었는데... 공항에서 신주쿠까지 2시간 가까이 걸린 거 같은데..기억이. 하여간 겁나게 멀더만
저도 작년에 인천발 나리타 공항에 가봤는데요. 확실히 나리타가 멉니다. 다시 한국가려고 철도를 타는데 한 1시간 30분정도 타고 나리타공항역으로 간 기억이 납니다. 하네다는 안가봤지만 위치만 봐도 도시한복판에 있어 압도적이더군요
@@인텔-p3w인천공항에서 서울의 오래된 도심인 광화문 네거리 종로 명동이 리무진버스로 1시간정도 걸리고,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의 오래된 도심인 긴자까지 리무진버스로 1시간정도 걸립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의 신도심이면서 최대번화가인 강남 잠실 까지 리무진버스로 1시간반 정도 걸리고,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의 신도심이면서 최대번화가인 신주쿠 시부야 까지 리무진버스로 1시간반 정도 걸립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이고,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입니다.
@@인텔-p3w 서울역에서 (구도심인)종로, 명동까지 직행버스로 1시간정도 소요됨.
도쿄역에서 (구도심인)긴자까지 직행버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됨.
서울역에서 (신도심이자 최대번화가인)강남, 잠실까지 직행버스로 1시간반 소요됨.
도쿄역에서 (신도심이자 최대번화가인) 신주쿠, 시부야 까지 직행버스로 1시간반 소요됨.
한국의 일부 주장하는 사람들 말대로 수도권 공항도 인천이 아닌 청주에 지었다면 나리타 처럼 됐을 것.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SJKim-hg5is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참고로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까지는 65km입니다.
허브화를 하려면 나리타를 갈아엎고 하네다에 국제선 전부를 나리타로 이관하지 않는이상은.... 근데 오죽했으면 간사이를 허브화하려고까지 했겠어요 ㅋㅋㅋ. 물론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천공항을 잘못지어서 가덕도공항을 새로짓고 거기를 중추공항으로 하려했다는건데 저기도 우리처럼 도쿄공화국이라 될리도 만무하고.... 결국 미주 환승수요를 죄다 인천에 뺏겨버리는 아쉬움이 남았죠. 진짜 우리나라 지방사람들 상대로도 미주환승장사를 쏠쏠히 했다는점 감안하면 뼈가 아프다못해 산산조각 나있을꺼에요. 인천이나 도쿄나 미주노선환승장사아니면 자국민+여객수요뿐이니깐 뭐....
하네다 공항은 국제선 전용 나리타 공항은 국내선 전용 으로 쓰면 되지 않나요?
그럼 지금것 하네다공항에서 국내선 잘만 타고있던 사람들이 반대하겠죠. 민주주의가 이런 것
철도와 경쟁해야하는 국내선의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면 경쟁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항공사들이 강하게 반대할 것
같습니다..
이동시간이 경쟁력인 국내선에서 도심에서 먼 공항을 쓰면 누가 이용할까요. 나리타 가는시간이면 신칸센 도쿄- 오사카 구간 절반은 갈듯.
그건 인천공항을 국내선 전용, 김포공항을 국제선 전용하는것과 같은 얘기임.
김포공항은 인천공항 국제선의 절반도 소화못함.
하네다공항도 국내선전용 하다가 하네다공항 앞바다에 인공섬 만들어서 4활주로를 오픈시키고 국제선 하게된 것임.
첫 해외여행 때 3터미널에 도착한것도 모르고 2터미널에서 헤매다가 비행기 놓치고 노숙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슈발..
사전조사는 필수입니다..
가시는 날에도 꼭 터미널 확인하시고 귀국전에도 아침에 터미널 꼭 확인하시길.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현재의 2활주로는 북쪽으로 1천미터를 늘려서 3,500미터로 확장시키고, 2활주로 남쪽으로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고,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김해-하네다 노선은 언제 뚫리려나...
@@서리날개 불가능 합니다.
하네다공항이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나리타공항으로만 들어갑니다.
나리타 참 시설도 괜찮은데 이것저것 문제들이 수십년째 발목을 잡는군요
하지만 저도 도쿄가 가까운 하네다가 좋아요 ㅠㅠ 돈만 된다면 항상 하네다로 가고싶네요 ㅋㅋㅋ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다음편은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편이로군요!!!
잘 봤습니다.
20여년전 제 인생 첫 해외 여행이 나리타였네요 :)
미국 엘에이 에는
여객 공항이 엘에이 주변에
5 곳이있어요.
일반 동네공항은 7 개 정도있고요
ㅎㅎㅎ LAX 빼면 동네공항 인터네셔널 안떠요 LAX 만큼 세계적으로 사람몰리고 조잡한 공항도 드물구요 하네다랑 나리타 이야기인데 어떤의도로 이댓글을 쓰셧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gokinnation1034
머리나쁜 사람은 LAX 가 조잡하다고
하지요.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아는척 하니까요
반대파들이라고 단언하는데 ! 그사람들이 대대로 살아오던 그곳을 떠나지 안겠다고 하는것임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재밌네요 ㅎㅎㅎ우리나라는 오히려 공항 좀 지어달라고 난리인데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나리타 손님 없어서 입출국 수속 개 빠름 수속하는대 몇십분씩 걸릴빠에는 어짜피 이동시간+수속시간 하면 엇비슷하더라 그래서 난 나리타로 감
그런데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리지 안나요?그 정도 걸린거 같은데...
하네다보다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게 더 싸서 나리타 공항행를 선택 했던...
도쿄에서 가깝기는 하네다 공항이라고 듣긴 했는데...
@ChangHoMyeong 하네다는 수속하는게 너무 오래 걸랴서요 나리타는 진짜 내리면 바로 짐 찾으러 갈수 있어서 전 그냥 수속 빨리 끝내고 열차 타는게 낫더라구요
@@ChangHoMyeong근데 그건 사람 나름일듯요, 우에노 or 도쿄가 목적지인 사람한텐 나리타에선 특급열차가있으니 ㄱㅊ지만 하네다는 해봤다 쾌속에 환승해야되니....
@ChangHoMyeong Klook 혹은 KKday 홈페이지에서 미리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여 스카이라이너 열차🚆타면 편도 19,000원 들여서 최고시속 160km로 달려서, 서울2호선 같은 JR 야마노테선 으로 갈아탈 수 있는 '닛포리역'에 최단 36분만에 도착히고, 종점인 우에노역에는 최단 40분만에 도착하여 도쿄메트로 긴자선 혹은 히비야선으로 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도쿄는 하네다얔ㅋㅋ 암만 수속걸려도 저 나리타 개멈 진짜
일본사는데 흑흑..... 이러나 저러나 나리타가 싸서 쓸 수밖에 없어요 ㅠㅜ...
한국인은 인리타 or 김네다인데
인리타 장점: 저비용항공사 이용 가능
단점: 도쿄시내에서 쥰내 멈
김네다 장점: 도쿄시내에서 가까움
단점: 저비용항공사 없음
나름 전공투의 허브 였으니 허브 공항이긴 한 거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어쩐지.. 리무진버스타고 다녔을때 여권검사를 했었는데,, 없어진 이유가 있었네
하네다 나리타에 비해서 공항료가 엄청 비싸지 않나요
김포~하네다 노선이 인천~나리타 노선보다 15~20만원 정도 비쌉니다.
하네다가 도쿄 중심부 접근성이 압살이라서 훨 비싸죠
@@시장통족발 하네다공항~도쿄역이 전철1회환승 포함해서 30분소요 700엔이고, 나리타공항~도쿄역이 직행버스로 60분소요 1,500엔 입니다.
하네다가는건 전부 다 FSC 국적기라서 비싸요 ㅠ
나리타 공항 딱 한 번 가봤는데(2000년도) 픽업 나올 사람이 없어 공항철도 타고 도쿄 들어가니 너무 멀어서 진절머리 나더라고요. 공항이 도심에서 너무 멀면 정말 짜증 남..
김포공항 시절부터 해외 유학생이었는데 인천공항 개항하고 나서도 정말 무진장 불편했습니다. 김포 시절에는 집 까지 한 시간을 넘기는 일이 없었는데 인천공항으로 옮겨가니 김포에서 인천공항만 한 시간임. 게다가 강제성으로 뜯어가는 매우 비싼 고속도로 통행료는 또 무엇이며.. 지금은 통행료 비싼 민자 고속도로도 많고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률이 물가 대비 그리 크지 않아서 지금은 수긍이 되는 요금이지만 2001년에 6500원인가? 매우 큰 돈입니다. 담배가 3갑이 넘음. 먼 것도 짜증나는데 돈도 더 드는 공항임 인천공항은..
물론 도심으로부터 멀리 공항을 지은 곳이 우리나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제가 있었던 독일 함부르크 공항은 도심지에 위치하여 정말 끝장나게 편하고 목적지 도달이 신속했거든요. 그 이후 있었던 캐나다 밴쿠버 공항, 토론토 공항 모두 도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정말 편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멀리 짓는 공항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항공기 이용은 가뜩이나 수속 등 여러 개의 절차 때문에 몇 시간씩 일찍 가야 하는데, 여기에 공항 오가는 시간까지 대량으로 추가되면 메리트가 없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육로로 해외를 갈 수가 없으니 선택지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지만.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공항도 그래서 거지 같음.. 나리타가 거지 같기로는 원탑이었고 정말이지..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까지는 65km입니다.
나리타 별로 안 멀어요 스카이라이너타고 50분이면 닛포리 도착임
@@subway_eggmayo 스카이라이너 열차가 20분마다 한대씩 즉 1시간에 3대 있는데, 3대중 1대는 도쿄시내 진입전 2군데 역에서 정차하여 닛포리역까지 50분 걸리고, 3대중 2대는 무정차 논스톱으로 달려서 나리타공항 2,3터미널역에서 닛포리역에는 36분만에 도착하고, 나리타공항 1터미널역에서 닛포리역에는 39분만에 도착합니다.
나리타공항~도쿄도심과 인천공항~서울도심은 거의 비슷한 거리입니다.
인천공항은 국내선이 없어서 외국사람들 지방행사 하려면 제일 문제되는게 인천에서 지방까지 보내는 교통편임 10시간씩 비행기 타고 온 사람들에게 서울역 가서 KTX 타라하기도 김포가서 비행기 타라 하기도 터미날 가서 버스타라하기도 다 민망해서 결국 서울로 정하게됨
@woowonkim8854 2000년에는 인천공항 없고, 김포공항만 있는 시절이어서 나리타공항이 멀게 느껴졌는데, 2001년에 인천공항이 개항하고 나서는 인천공항이나 나리타공항이나 도심에서의 거리는 거의 같고 똑같이 느껴집니다.
일본 정부의 제대로된 설명 및 보상 없어서 원주민들과 충돌이있었고 현재 진행형임 아직끝나지않음 단순 알박기가 아님
이게 민주주의 국가의 문제점이죠. 처음 갈등이 생겼던 정권과 수십 년이 지난 정권은 다른 정권이니까요.
@@PARK-n1j 심지어 그 원주민들 마져도 제국에 통수맞고 재산다 뺏긴체 식민지에서 쫓겨난 사람들이라....
@@PARK-n1j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하네다가 인천보다 훨씬 크나요??
하네다가 김포보다 훨씬 크지 인천보다는 작습니다.
하네다가 비행기를 타기 위한 탑승교 숫자로 보면, 김포의 3배 정도이며,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나리타공항으로 들어갑니다
1:29 일본 수도권은 매립이 더 쌉니다
대한항공 부산-나리타 노선을 타면 활주로에 내리고도 주기장까지 거의 20~25분씩 걸리더라고요.. 거의 공항 끝에서 끝까지 유도로 따라 달리는 수준이라 너무 갑갑할때가 있어서 차라리 3터미널에 내리는 저가항공 타는게 덜 갑갑하더라구요
나리타공항은 1터미널 옆에 4,000미터의 1활주로가 있고, 1터미널 반대편의 2,3터미널 옆에 2,500미터의 2활주로가 있는데, 착륙보다 이륙이 긴 활주로가 필요해서, 2활주로가 착륙용, 1활주로가 이륙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나리타2터미널에 티웨이 이스타 에어프레미아가 있고, 바로 옆 3터미널에는 제주항공 에어로케이가 있으며, 이곳과 완전 반대쪽의 1터미널에 다른 한국행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륙/착륙 중 한번은 공항 반대편까지 가게 됩니다.
나리타 3터미널은 저가항공 전용터미널이어서 시설도 제일 후졌고, 명품점도 없고, 탑승교도 없어서 비행기 타고 내릴때 계단으로 다니고, 기차역도 없어서 기차 타려면 2터미널까지 15분 걷든지 기다렸다가 셔틀버스 타야 됩니다.
아무래도 터미널 사용료가 싸니까 3터미널에 있는 제주항공 티켓이 쌀때가 많습니다. 베트남 가는거 비엣젯항공 후졌다고 말해도, 가장 싸니까 십중팔구는 1순위로 비엣젯 탑니다.
진짜 댄공 부산 나리타 탔는데 착륙하고 30분을 달리더라구요
진짜 최악의 공항 최악의 경험이었음요 ㅠㅠㅠ
3터는 도쿄 바로가기가 개꿀임 ㅋㅋ 다 빠름
@@서은오 나리타 2,3터미널 옆의 2활주로 남쪽으로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가 2020년대 후반에 완공되는데, 그때 가면 해소 되겠습니다.
@@Otakuanimnocap 버스는 나리타3터미널~2터미널~1터미널~도쿄시내를 향하여 출발~
하네다가 나리타 대체 절대 못함. 커퓨가 있어서...
그 반대 아닌가요? 영상에는 하네다가 커퓨타임이 없고 나리타가 있다고 나오는데요... 12:07
@ 심야 몇편 없어서 실상은 커퓨에 가까운걸로 알고있슴다..
@@jbvisionpark 나리타공항이 내륙에 있어서 밤11시~오전6시에는 비행기운행 못합니다.
하네다공항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심야에도 운행이 가능한데, 일본 국내선 및 세계 주요 대도시들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부산김해 청주 대구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나리타공항으로만 운행합니다.
도쿄 갈때 LCC타고 인천-나리타 루트 탈바에
돈 더주고라도 FSC 타고 김포-하네다 루트 타는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간사이 공항이나 후쿠오카 공항 같은 곳은 FSC나 LCC나 별 차이 없는데 말이죠.
김포~하네다는 인천~나리타 보다 15~20만원 더 비쌉니다.
하네다~도쿄역이 전철1회 환승 포함 30분소요 700엔인데, 나리타~도쿄역은 직행버스로 60분소요 1,500엔 입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입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빨리 진입하고 싶으면, Klook 혹은 KKday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인 편도 19,000원으로 결제하여, 나리타공항 지하역에서 스카이라이너 열차 타고 최고시속 160km로 달려서 서울2호선 같은 JR 야마노테선 으로 갈아탈 수 있는 닛포리역에 36분만에 도착하고, 종점인 우에노역에는 40분만에 도착하여 도쿄메트로 긴자선 혹은 히비야선 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우에노역 인근에 호텔 잡고, 우에노역에서 전철 지하철 타고, 신주쿠 시부야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긴자 롯폰기 츠키치 하라주쿠 등으로 놀러 다니는게 최고의 동선 입니다.
@@gozarani 가격이 김포~하네다가 15~20만원 더 비쌉니다.
도쿄시내 진입은 나리타가 최소 800엔 더 들고, 30분 더 걸립니다.
@@gozarani 그래서 나리타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열차를 탔을 경우에는, 하네다에 내린것과 비교해서는 도쿄시내로 접근하면서 만2천원과 20분 더 들이는 셈인데, 하네다로 왔을 때보다 시간은 20분 더 들이면서 금액은 (비행기 티켓값) 13만8천원을 아낀 셈이거든요. 13만8천원이면 자기가 사고 싶은 좋은 물건 사든지, 입장료 비싼 곳에 더 놀러갈수 있는 돈이거든요. 시간은 20분 손해봤구요.
결론은 돈 있으면, 자연히 김포~하네다 타고, 비행기 티켓값 최대한 아껴서 관광하고 사고싶은것 사려면 그 반대쪽이겠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있어서 김포공항과 상관없고, 도쿄갈 때에는 티웨이항공의 대구공항~나리타2터미널 뿐입니다.
p.s)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선택권이 나리타공항행 뿐입니다.
@@gozarani 결론은 돈 있으면 김포~하네다 타고, 비행기 티켓값에서 돈 절약해서 관광이나 호텔비로 차액을 쓰고 싶으면 비행기 티켓값이 15~20만원 싼 인천~나리타가 맞다는 뜻입니다.
@@gozarani 바로 그겁니다.
성수기 제외하고, 김포~하네다는 40만원 전후에서 왕복요금 시작되고, 인천~나리타는 20만원 정도에서 왕복요금 시작됩니다.
회사돈으로 출장 가거나, 아니면 여행갈 경우에는 돈있는 분들은 당연히 김포~하네다 타고, 차액 15만원 이상 20만원 정도를 여행비와 호텔비에 보태려는 알뜰 여행자들은 인천~나리타를 선택합니다.
활주로 바로옆엔 농부들이 농사일하고있음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농민들은 내 쫒았으면서, 신사는 못 밀어내는ㅋㅋ
역시...힘이 있어야함ㅋ
미국이나 영국 같은곳도 힘없으면 저리 밀림ㅋ
무조건 반발은 강력히 처리해야함
맞어맞어....착륙후 이상한 길로 구불구불 달려야 터미널에 도달함 ㅎㅎㅎ
나라타로 일본 입국시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했지.....
진짜 나리타에서 도심에서 넘 멀드라..
인천공항~서울도심과 비슷한 거리임.
@@utopiakorea9021아제가 1년전엔 도쿄에서 나리타공항가는 철도 ( 아마도 거의 직통인 걸로 기억 ) 저번주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나리타가 더 먼거 같습니다.. 인천공항은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한 30분정도 눈 붙이다보니 운서역 쪽에 도착해있고 한 40-45분 정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반면에 나리타로 가는 건 한 1시간 20-30분 정도는 걸렸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다 보니까 논도 보이고 풍경은 좋았던 기억이 나내요
@@인텔-p3w서울역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행 직통열차가 인천공항1터미널역까지는 43분 걸리고,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는 51분 걸립니다.
나리타공항1터미널역~나리타공항2,3터미널역~닛포리역~우에노역 운행하는 스카이라이너 열차는~
나리타공항2,3터미널역~닛포리역 36분 걸리고, 나리타공항2,3터미널역~우에노역 41분 걸리며,
나리타공항1터미널역~닛포리역 39분 걸리고, 나리타공항1터미널역~우에노역 45분 걸립니다.
고속도로 거리로는~
서울역~인천공항간의 도로거리가 60km이고, 도쿄역~나리타공항은 65km입니다.
이래서… 랜딩하고 오래 삥 돌았던거군요
11:50 흠칫
무안보다는 999999.9999999...배 나은 듯.
어쩐지 나리타항공편이 하네다보다 싸더라
근데 나리타는 윈드시어 때문에 위험한공항 이기도 하죠....
@@user-kim-shi-hyun 치바현의 지리적
특성상 바닷바람을 막아줄 산이 없고,
활주로방향도 둘다 잘못되어 있어서
유독 심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가장 해결하기가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최근 들어선 기후가 변하면서 나리타공항 인근 윈드시어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실시간으로 바다에 가라앉는 간사이공항보단 낫잖아 한잔해
슬슬 저거 버리고 공항 하나 새로 지을때 될듯
하네다 나리타에 이어서 3공항 얘기가 나왔었는데, 나리타공항 확장이 가능해져서, 3공항 얘기는 없어졌습니다.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고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인천공항 영종도 신의 한수였음 좌파단체의 격렬한 반대가 있었지만 경부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성공사례
어찌되었건 지금 나리타공항은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비하여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세계 최대의 광역권인 도쿄 광역권에 있어서 승객들이 있고, 하네다공항이 일본 국내선 및 세계주요 대도시들로의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여서 세계주요 중소도시로의 운행 및 저비용항공사들의 도쿄입성은 나리타공항 몫이고, 도쿄도심까지의 거리도 인천공항~서울도심과 비슷한 거리이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수요가 늘어나면 거기에 맞추어서 공항확장도 가능해져서 인천 상하이 타이페이 홍콩공항에 비하여 뒤질것도 없는 공항입니다.
아에 싹 허물고 다시 지으면 어떨까?
님이 돈 내주실?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고,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인천 - 하네다로 여행가보고 싶은데 없더라구요.김포 - 하네다는 항공권이 너무 비싸고..
야간편으로 피치, 대한항공, 아시아나 있습니다.
@@똥짐빵 심야편이어서 뭔가 불편함.
이미 해결된지 오래인데 ㅋㅋㅋ
나리타 문제는 공항에서 도쿄시내가 ㅈㄴ 멀다는거지ㅋㅋ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인천공항 까지의 도로거리가 60km인데,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65km임.
그렇게 멀진 않음 인천-서울하고 비슷함
멀어도 교통편 잘되어있어서 도쿄까지 40분밖에 안걸리던데
@@beyondthepinnacle5467스카이라이너 열차 타면, 서울2호선 같은 JR 야마노테선 으로 갈아탈 수 있는 닛포리역에 36~39분만에 도착하고, 종점인 우에노역에는 40~45분만에 도착하여 도쿄메트로 긴자선 혹은 히비야선 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저땐 일본인들도 전투적으로 데모했네 ㅋㅋ
간사이 인터내셔널 에어뽀또
역시 간척이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갈떄 택시타려고 대충 비용 찾아보는데 2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타에서 도쿄 도심까지 엄청 멀어서 놀람
무안하네요 ;;;
한국인들이 갑자기 일본여행 지겹다고 슬슬 안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함. 진짜 보니까 그정도의 영향력이던데
항공료 무시 못하지 일본은 인기 많을 수밖에 없음
일본이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 갔다올 수 있고, 시차 차이가 없고, 기후가 비슷하고, 음식이 낯설지 않아서 관광객들이 줄어들 일은 없음.
한국인들은 일본 안갈수가 업슴
줄어들일 없음
@@WeatORANGE 10년전만 해도 일본 가면 비쌌는데, 이제는 서울이 도쿄보다 더 비싸며, 언어소통의 불편함은 스마트폰 번역기로 기본적인 사항은 해결되며, 음식이 낯설지 않고, 기후가 비슷하며, 시차가 없고, 바가지 씌우는 일도 거의 없고, 비행 시간도 짧아서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도 잠시 갔다올 수 있으니 최적의 여행지임.
하네다=김포 나리타=인천
이라서 하네다는 규모가 작고 나리타가 규모가 큰 공항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하네다가 인천공항보다 순위가 높아서 놀랐습니다..
하네다공항은 일본 국내선 및 세계 주요 대도시들 운행만으로도 슬롯이 꽉 차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김해 청주 대구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하네다공항으로 못 들어가고, 나리타공항만으로 들어갑니다.
어마머마하군요.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근데 왜 인천=>하네다는 잘 없는지 이해가 안감 김포에서 가는건 비싸게 받고
@@JasonKey-v7r 하네다공항은 일본 국내선과 세계 주요 대도시들 운행만으로도 포화상태임.
그래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일본의 Peach항공 1편씩만 심야시간에 운행함.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제주공항에서는 하네다로는 못가고, 나리타로만 운행함.
또한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모두 하네다로는 못가고, 나리타로만 들어감.
[연간 항공기 이착륙 횟수]
김포공항 : 140,500회
인천공항 : 337,300회
하네다공항 : 465,000회
나리타공항 : 282,000회
하네다는 비쌈
어디가나.죄피가.문제구나
나리타는 저가 타고 다니는 한국 잼민이들 전용 공항이 된 듯.
김포-하네다가 정말 좋은거 같음
일본식 표시인 '본'이 아닌, 순수 우리말인 '개'로 표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