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게임 입니다. 슈로대는 못하겠던데 이건 할수 있었죠 ps1때 처음 건담을 접하게 해준 게임이었고 건담에 빠지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으로 게임 이후 애니를 찾아보는 형태 였죠 네오를 일본판으로 처음 나오자마자 사서 여름 방학 내내 하루 종일 했던기억이 납니다. 개인 적으로는 너무 재미있었고 시스템이 바뀌어 처음에는 고생 했지만 기존 시스템 보다 더 좋았습니다. 후속작인 스피리츠 부터는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오히려 실망이었던 생각이 나네요
10회차를 넘기고 나서부터는 몇회를 했는지 세지 않았네요. ps2 용 메모리카드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빼서 에뮬로 아직도 2년에 한번씩은 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다회차에서 파일럿과 기체 성능이 유지되는건 아직도 매력적(?)이죠 ㅎㅎㅎ 정작 스트라이크 건담이 비행이 없던 유닛이라.. 후속작을 해보려고 했는데.... 영 손이 잘 안가네요 ㅎㅎㅎ
와 이거 초딩때 사서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ㅔㅠㅠㅠㅠㅠㅠ지금 생각해보면 명중률이랑 회피율이 표기된거랑 실제 체감하는거랑 엄청 달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시네마틱도 엄청 잘 만들었고 분기도 여러갈래라 회차 플레이도 할 수 있고 건담파이트였나 미니게임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ㅎㅎ
슈퍼로봇대전에 익숙했는데 이 네오를 하면서 지제네의 맛을 알게됨. 하지만 진짜 명중률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직하게 회피도 없이 어이없게 데미지가 박힘... 진짜 짜증나서 퍼스트건담만 하다가 접었음. 이후 슈로대 감독인 테라다 감독이 이 지제네 시리즈를 잡았던 wars를 하면서 다시금 미친듯이 좋아하게 되었음.
캐릭터들이 다 크면 휙휙 잘 피하는데 초반에는 피하는걸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 두들겨맞죠. 그러다가 기체가 날아가서 다시 만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익숙해지는게 필요한 게임이죠. 이런 부분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게 스피리츠나 워즈였는데 이때부터 굉장히 쉽게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이센의 트라이블레이드가 사정거리 4이기만 했었어도 슈퍼 드라이센 대전으로 즐겼을텑데....아쉽게도 슈퍼 드벤울프 대전으로만 즐겼던게 아쉬웠습니다. (비르고 ㅂㄷㅂㄷ) 참고로 전 착해서 발칸 많이 안썼습니다 ㅇㅅㅇ; 8블록 기준으로 한 3발에서 6발 정도? 아무래도 3칸 병기가 이펙트가 멋지지 않습니까.
추억의 이름이네요 이거 개인적으로도 재미나게 한 게임입니다 2005년쯤 끝물이었던 플스2 를 질렀던게 바로이 네오 때문이었더랬죠 이후에 나온 시드 스피릿츠 ,워즈 ,오버월드 등등 모든 시리즈를 해보았지만 하나씩 아쉬운점이 눈에 띄이는것이 아쉬울 나름입니다 2016년작인 제네시스만 봐도 우주세기를 다룬다면서 빅토리나 f 91를 뺀것은 무엇때문인지....? 게임의 참전도 인기순인지도 모르지만 40대 아제의 바램으로는 우주세기를 하나로 통합한 작품으로 하나더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플스용으로 나오는 제네레이션은 요즘 보기힘든 분위기라 ㅠㅠ
일본게임치고는(더구다나 제작사가 반다이..) 정말 믿기지 않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테스트를 (아에)안한듯한 (발칸포 다다다)나쁜 밸런스와 한정적인 전략구조 그리고 유저들의 실수를 돌이킬 수단이 없는 편의성 결여등 결국 시스템은 과거형으로 돌아가 버린 비운의 작품이죠 하지만 정말 전투 분위기 하나는 일품으로 마치 실제 전장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 가장 잘 살아 있는 작품입니다 다시 시스템을 잘 다듬어서 만든다면 필구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죠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지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망조가 드리운 시점이 바로 여기라고 봅니다. 지제네는 지제네고 슈로대는 슈로대인데 제작비 절감을 위해 슈로대화를 감행... 그 후 우리는 제네레이션이라는 이름만 단 건담 슈퍼로봇에 시달리게 됩니다. 지금에 와서는 이 바이러스는 건담게임 전반을 모~두 오염시키면서 겨우 캐릭터 게임의 오명을 벗어난 보람도 없이 쿠소게의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나중에 워즈때부터였나? 슈로대pd인 테라다가 진짜 참전하긴하죠 ㅋㅋㅋ 뭐어 여하튼 네오 그래도 저는 즐겁게 했던 작품 무엇보다 한글화점을 절때 무시할수없었던지라 일어알못인 저에게는 너무 좋았던 작품이었음 지제네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초반에 어렵다가 중반쯤되면 이때부터 고급기체 하나씩풀려서 게임 갑자기 급격하게 루즈해지죠 이부분 뭐어 어쩔수없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지제네 작품중에서 워즈-월드-오버월드 이 3부작 뛰어넘는 작품없다고봄
G제네 시리즈가 본질적으로 프로필을 채워가면서 오랫동안 노가다를 하는 게임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이 게임 뒤에 나온 G제네 시드까지 이 시스템을 유지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포터블을 거쳐서 스피리츠, 워즈, 월드 이렇게 쭉 이어지며 편의성을 구축하게 되죠.
f와 비교하자면 상당히 이질적이지만 ...제로와 비교해보면..또...그럭저럭 이해할만한..강제 진행형이죠.. ㅋㅋ (제로가 딱 이꼴..초반에 건담설계도 못 얻으면...리셋...) 문제는 ..f 야 말도 안되는 볼륨이니 제외하더라도..제로와 비교해도..너무적은 볼륨..거기에 시나리오 볼륨만 작아진거면 이해할텐데..대규모로 정리해고된..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 말도 안되는 애들 보며 굴리는것도 재미였는데..( 전작들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정말 개성이 강했죠. 딱 봐도 함장인거 같다 싶은 캐릭터가..오퍼레이터인가 하면... 이쁘장한 여캐가..메카닉인 경우도 있고.. 크루 뿐만 아니라 파일럿 애들 능력치도 개그보정이 많이 들어가.. 격투랑 사격능력치는 ..거의 세기말 패자인데.. 나머지 능력치가 한자리수 인 애가 있는가 하면.. 너무나도 낮은 능력치 때문에 이게 뭐지 싶다가도..뉴타입 레벨이 미친듯이 올라서 진짜 이게 뭐지 하는등...) 이런 재미가 확 깎인게..참...
저도 늘 SD건담 시리즈는 F를 시리즈 최후이자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NEO를 처음 했을땐 작은 컨텐츠, 볼륨등 말씀하셨던 다양한 이유로 그닥 좋아하진 않았습니다만 그 비교대상이 F였던게 문제였던거겠죠. 지금와서 떠올려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안되는 한글시리즈였는데 너무 박한 생각이 아니였나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이 겜을 아주 잠깐 해본적이 있는데 라텔님 영상보고 다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과거에 잠깐만 해보셨던 이유가 왠지 이 게임의 단점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그래도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 다시 하면서도 역시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자의 표현대로 마징가 없는 슈로대란 인상이 강했죠.
당시 한국어화 라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재미있게 즐겼었고 아직도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어요^^b
개인적으로 NEO의 볼륨이 부족한건 아쉽긴 했는데, 개더비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전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비의 퀄리티도 좋았고요!
역시 포기하는게 낫겠어요 이어지는 스토리는 좋긴한데 키우는 것은 그렇다쳐도 유닛이동시킬때 순서가 있는것이 불편해요
그렇습니다... 이 게임에서 속도를 올려야 유리하다는게 전략적이긴 하지만 불편한 점이기도 하죠. 내가 키우고 싶은 캐릭터나 유닛을 맘대로 키울 수가 없으니...
어렸을때 가장 많이 한 게임 ㅜㅜ
문어택에서 몇일간 고생해ㅛ엇는데..!
적들이 죄다 아군을 공격 안하고 지나쳐서 소수정예로 운용하면 진짜 좀 빡센 편이죠. SD건담 시리즈 대대로 에이스가 탄 전함은 무섭다...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오옷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사가 바빠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 입니다.
슈로대는 못하겠던데 이건 할수 있었죠
ps1때 처음 건담을 접하게 해준 게임이었고 건담에 빠지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으로 게임 이후 애니를 찾아보는 형태 였죠
네오를 일본판으로 처음 나오자마자 사서 여름 방학 내내 하루 종일 했던기억이 납니다.
개인 적으로는 너무 재미있었고 시스템이 바뀌어 처음에는 고생 했지만 기존 시스템 보다 더 좋았습니다.
후속작인 스피리츠 부터는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오히려 실망이었던 생각이 나네요
전 지제네f, 제네시스, 크로스레이즈 다 해봤는데 오히려 중딩시절 즐겼던 네오가 젤 재밌는거 같습니다. 네오말고는 f는 좀 재밌게 했지만 제네시스는 컷인 때문에 도저히 못하겠고 크로스레이즈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네오 ㅠㅠ 다시 하고싶은데
G제네시리즈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좋아하는 시리즈가 갈리죠. 제네시스와 크로스레이즈는 게임이 원래 하나로 나올게 반으로 잘려서 나왔다는 생각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명작이죠.. 클리어한지 정확히 21년은 넘은 거 같지만 시간만 된다면 또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군요
G제네레이션 시리즈는 매 시리즈별로 특이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최근작들은 볼륨이 줄어들면서 좀 아쉽네요.
오프닝도 아무로 vs 젝스 였던만큼.... 크로스오버에 힘을실은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처음 오프닝을 볼 때 왜 뜬금없이 젝스였을까...하고 고민을 좀 했습니다.
10회차를 넘기고 나서부터는 몇회를 했는지 세지 않았네요. ps2 용 메모리카드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빼서 에뮬로 아직도 2년에 한번씩은 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다회차에서 파일럿과 기체 성능이 유지되는건 아직도 매력적(?)이죠 ㅎㅎㅎ
정작 스트라이크 건담이 비행이 없던 유닛이라.. 후속작을 해보려고 했는데.... 영 손이 잘 안가네요 ㅎㅎㅎ
사실 저는 이런 개더비트식의 게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워즈같은것도 재밌게 즐겼는데... 제네시스와 크로스레이로 반으로 뚝 잘라 내는걸 보고 꽤나 기분이 상했죠.
오!? 집에 어딘가 남아있는 네오군요. Sd건담 시리즈는 나오때 마다 구입하는데 나름 만족했던 작품중 하나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네오가 항상 비교되는 대상이 GGF라서 그렇지, 단독으로 놓고 보면 제법 잘 만든 게임이죠. 한글화도 되었는데 배부르게 욕만 먹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윙건담 패밀리가 이 게임에서는 미웠다는... 이유는 그 놈들 때문에 4번 클리어 해야함...그리고 제 전술은 패스트 뉴건담이라서, 중간에 사이코 건담 마크2 말고는 그닥 위기를 못느꼇습니다... 다만 메뉴얼 안보시고 생짜로 플레이하는 분이시라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윙건담 패밀리의 동료 조건이 죄다 다르니말이죠. 때려주고싶은놈들입니다. 로봇대전 F에서도 순순히 아군이 안되더니...!
@@rattel 심지어는 F에서는 베드엔딩의 플래그였기까지....
윙돌이5인방vs마스터 아시아는 진짜 개간지였죠
두 작품의 팬들을 완전 납득시킬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죠. 동방선생을 상대하려면 5명은 필요하지!
중간에 방어막 강한 적이 나와서 멘붕이었던 게임이네요. 오리지널 스토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백식이 gp-02 를 못 이긴다는게....
아, 저도 이 시네마틱 영상은 강하게 불만을 가졌었습니다. 백식 + 크와트로 조합이 이걸 못이긴다고? 가토 올려치기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고요.
마징가가 안나오는 게임은 게임이 아니다.
그이유는 내가 안나오기 때문이다.
마징가는 로봇대전에서 찾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DVD라는 매체의 한계였는지 본편 분량이 너무 짧은게 흠
게임 DVD를 열어보면 용량이 3기가가 채 안되는데, 아마도 좀 짧은 시리즈로 퉁치려고 했거나, 테스트를 해본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한글화해서 너무 좋았던 겜중 하나 ㅜ ㅜ
요즘에야 한글화 게임들이 많이 나오지만 저땐 안그랬죠. 강한 자만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시대!
@@rattel 나때는 말입니다 다 일본어였어 ㅜ ㅜ
요즘은 자막이라도 한글화 해줘도 난리치는 놈들 양심이 있어라
와 네오...22살 방위산업체 근무하면서 엔딩본 게임이네요 정말 잼나게 했던 추억의 명작겜이네요 ㅎ
볼륨이 좀 작은게 아쉽긴 해도 G제네 시리즈 특유의 맛은 잘 살아있는 게임이죠. 이전 시리즈에는 없는 오묘한 육성의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딩 여름 방학때 엄청 많이 했던 작품 너무 재밌게 해서 한 6회차 이상 했던걸로 기억에 남는 작품 입니다
처음 익숙해지는게 좀 어려워서 그렇지, 이 게임도 익숙해지고 캐릭터가 어느정도 갖춰지기 시작하면 재밌죠. 개인적으론 설계를 정해진 스테이지에서만 할 수 있다는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재밌게했던 게임인데 나중에 평가들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나네여
덤핑으로 저렴하게 학생때 구매해서 더 기억이 나네요
윙건담 케릭들과 동방불패 영상은 지금봐도 멋지네요
G 제네레이션 시리즈가 나름 역사와 전통의 오래된 작품이다보니 시대별로 선호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근본을 따지면 패미컴판 SD건담 가샤폰 시리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시리즈죠.
크로스오버 스토리는 짧지만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비르고 시리즈... 대응방법 모를때는 배리어 때문에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비르고 시리즈가 G제네시리즈에서 원래 좀 짜증나는 편이긴 한데 네오에서 특히나 강력하죠. 판넬... 판넬이 답입니다.
캬 이거 정말 명작이죠 아직도 동방불패 vs 건담 연출은 역대급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단점들이 즐비한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들이 이 게임을 많이 기억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개쩌는 이벤트영상과 전투신의 발전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2004년 쯤에 한글판을 구해서 플레이한 추억이 있는 게임인데요, 풀 3D 전투씬은 지금봐도 템포와 연출 등이 좋다고 봐요.
CG무비는 여러번 보고 그랬지요.
네오의 이벤트 영상과 전투연출은 당시에도 상당히 호평이었죠. PS2의 슈퍼로봇대전이 도트에 혼을 실어서 게임을 만들었다면, G제네시리즈는 3D쪽으로 선회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모빌돌의 플라네이트 디펜서가 너무 강력해서 사격계열이 아무것도 못하고 손만 빨던 기억이..
마스터건담이랑 건담 아슈타론의 집게발이 아주 특효약이죠. 의외로 판넬기체들은 영향을 안받아서 개조한 뉴타입 기체들도 잘 써먹을 수 있었습니다.
와 이거 초딩때 사서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ㅔㅠㅠㅠㅠㅠㅠ지금 생각해보면 명중률이랑 회피율이 표기된거랑 실제 체감하는거랑 엄청 달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시네마틱도 엄청 잘 만들었고 분기도 여러갈래라 회차 플레이도 할 수 있고 건담파이트였나 미니게임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ㅎㅎ
건담파이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옵션파츠와 엠블렘이 있었죠. 건담파이트 모드의 파트너 중에서는 카미유가 최고였던게 기억나네요.
근데 이건 돈아깝....10판밖에 없.....근데 전투시뮬 콤보공격이라고해야되나?? 전에는 공격하나씩해야되는데 검검발칸이라든가 검검빔 이런게 좋아긴했음
저도 스테이지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꽤나 아쉬웠습니다. 기존 G제네시리즈들은 기본적으로 30~50판씩은 깔았고 GGF는 스테이지의 총 갯수가 100개가 넘었으니까요.
@@rattel 보다가 초반에 생각난것들을 적어는데 뒷이야기에 제가 아쉬워던점들이 다 나오더군요 ㅎㅎㅎ 제가 지제네를 gf로 시작해서 그런지 비교를 했었죠
전 호엿던 게임이네요 크로스 오버 스토리가 잼났었음 이거 사고 나서 제레네이션 시드 삿다가 원작 스토리만 따라가서 실망한 사람이 접니다 ㅋㅋㅋ
저도 스토리 자체는 좋아했습니다. 스토리가 짧고 기체 설계 시기가 제한적이라서 아쉽긴 했지만, 그거 외에는 무난하게 재밌었죠. 시드는 왠지 네오의 단점만 부각시킨 느낌이기도 하고, 원래 시드를 안좋아하는 것도 있어서... 저는 안했습니다.
슈퍼로봇대전에 익숙했는데 이 네오를 하면서 지제네의 맛을 알게됨. 하지만 진짜 명중률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직하게 회피도 없이 어이없게 데미지가 박힘... 진짜 짜증나서 퍼스트건담만 하다가 접었음.
이후 슈로대 감독인 테라다 감독이 이 지제네 시리즈를 잡았던 wars를 하면서 다시금 미친듯이 좋아하게 되었음.
캐릭터들이 다 크면 휙휙 잘 피하는데 초반에는 피하는걸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 두들겨맞죠. 그러다가 기체가 날아가서 다시 만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익숙해지는게 필요한 게임이죠.
이런 부분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게 스피리츠나 워즈였는데 이때부터 굉장히 쉽게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로스 레이즈 나온지 몇년 됬는데..신작은 언제 뜰까요? 슈로대도 그렇고...ㅠ
그리고 이 작품을 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 기억나는건 바로 알파.A.베이트가 강기 이상이 되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있는 스프라이트가 된다는게 기억납니다
베이트는 GGF때도 그랬습니다. 원작재현...
G 제네레이션 시리즈가 제네시스, 크로스레이즈에서 엄청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차기작이 당분간 안나오거나, 볼륨이 좀 커지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연재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게임도 요령이 없으면 좀 하드한 난이도를 자랑하죠. 언젠가 한번 하지 않을까요? 일단 짧다는 점에서는 합격입니다.
회피율이랑 명중률이 극악이라 겜하면서 첨으로 기도하면서 겜했음 내생에 젤 기도 많이 했던 게임
캐릭터들이 어느정도 육성되면 괜찮은데, 특히 초반에 명중률 50~60% 나올 때 제일 안맞죠. 어째서인가!
본격 기체 파괴되면 새로만들어야하는 노가다게임
생산 등록 하기 전에 파괴되면 전 단계부터 새로 만들어야해서 리셋을 고민하게 만들곤 하죠.
개인적으로 g제네 시리즈 오버월드 이후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분할로 낸게 정말 아쉽더군요
제네시스와 크로스레이즈를 둘 다 산 제가 흑우입니다. 저같은 사람들때문에 분할판매를 하는거죠.
드라이센의 트라이블레이드가 사정거리 4이기만 했었어도 슈퍼 드라이센 대전으로 즐겼을텑데....아쉽게도 슈퍼 드벤울프 대전으로만 즐겼던게 아쉬웠습니다.
(비르고 ㅂㄷㅂㄷ)
참고로 전 착해서 발칸 많이 안썼습니다 ㅇㅅㅇ; 8블록 기준으로 한 3발에서 6발 정도? 아무래도 3칸 병기가 이펙트가 멋지지 않습니까.
저도 발칸보다는 2~3칸을 커버하는 머신건을 자주 썼습니다. 머신건도 1칸짜리 무기죠. 후후후...
이거 일본판이랑 한글판이랑 명중 회피율이 좀 달랐던 기억이...
일판으로 하던 한글판으로 하건 초반에 안맞는건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지제네레이션 스피리츠랑 워즈 시드를 재밌게 했었음.
저는 G제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뭘 해도 오래 잡고 재밌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오래 잡았던건 GGF와 워즈, 오버 월드였네요.
G 제네레이션F는 정말 대단한 물건이라서 그 후에 수많은 G 제네가 나왔고, 심지어 신작 건담이 삽입된 G 제네도 있었지만 여전히 스케일도 분량도 스토리 디테일도 F가 가장 굉장하다고 느끼네요. 비교 대상이 너무 나빴던 NEO.
그 뒤에 나온 시리즈들도 GGF만큼의 볼륨을 갖춘 것들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네오정도의 볼륨으론 안된다는걸 확실히 알게 되어서 이후 시리즈에서는 기체와 시나리오 숫자가 대폭 증가하게 됐습니다.
추억의 이름이네요 이거
개인적으로도 재미나게 한 게임입니다
2005년쯤 끝물이었던 플스2 를 질렀던게 바로이 네오 때문이었더랬죠
이후에 나온 시드
스피릿츠 ,워즈 ,오버월드 등등 모든 시리즈를 해보았지만
하나씩 아쉬운점이 눈에 띄이는것이 아쉬울 나름입니다
2016년작인 제네시스만 봐도
우주세기를 다룬다면서 빅토리나 f 91를 뺀것은 무엇때문인지....?
게임의 참전도 인기순인지도 모르지만
40대 아제의 바램으로는
우주세기를 하나로 통합한 작품으로 하나더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플스용으로 나오는 제네레이션은 요즘 보기힘든 분위기라 ㅠㅠ
아마 제네시스에서 참전작이 거기서 딱 끊어진건 당시에 히트하던 건담 UC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렇게 안해도 잘 나가는 시리즈였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죠.
일본게임치고는(더구다나 제작사가 반다이..) 정말 믿기지 않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테스트를 (아에)안한듯한 (발칸포 다다다)나쁜 밸런스와 한정적인 전략구조 그리고 유저들의 실수를 돌이킬 수단이 없는 편의성 결여등 결국 시스템은 과거형으로 돌아가 버린 비운의 작품이죠
하지만 정말 전투 분위기 하나는 일품으로 마치 실제 전장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 가장 잘 살아 있는 작품입니다
다시 시스템을 잘 다듬어서 만든다면 필구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죠
전작인 크로스레이즈에서 처음으로 G제네 시리즈 판매량이 20만장 이하로 떨어졌기에... 차기작이 나올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하는 수준이 되어버려서 안타깝네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지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망조가 드리운 시점이 바로 여기라고 봅니다.
지제네는 지제네고 슈로대는 슈로대인데 제작비 절감을 위해 슈로대화를 감행... 그 후 우리는 제네레이션이라는 이름만 단 건담 슈퍼로봇에 시달리게 됩니다.
지금에 와서는 이 바이러스는 건담게임 전반을 모~두 오염시키면서 겨우 캐릭터 게임의 오명을 벗어난 보람도 없이 쿠소게의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PS2 이후의 G제네 시리즈는 PS시절의 3부작과 확연히 차이가 나죠. 이 부분은 정말로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나 저러나 건담 나오니 괜찮아! 파였습니다.
@@rattel 안나오는것보단 나오는게낫죠.. 이것도 나오자마자 가져다 했어요..
나중에 워즈때부터였나? 슈로대pd인 테라다가 진짜 참전하긴하죠 ㅋㅋㅋ 뭐어 여하튼 네오 그래도 저는 즐겁게 했던 작품 무엇보다 한글화점을 절때 무시할수없었던지라 일어알못인 저에게는 너무 좋았던 작품이었음 지제네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초반에 어렵다가 중반쯤되면 이때부터 고급기체 하나씩풀려서 게임 갑자기 급격하게 루즈해지죠 이부분 뭐어 어쩔수없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지제네 작품중에서 워즈-월드-오버월드 이 3부작 뛰어넘는 작품없다고봄
G제네 시리즈가 본질적으로 프로필을 채워가면서 오랫동안 노가다를 하는 게임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이 게임 뒤에 나온 G제네 시드까지 이 시스템을 유지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포터블을 거쳐서 스피리츠, 워즈, 월드 이렇게 쭉 이어지며 편의성을 구축하게 되죠.
3D 인 것 때문에 다른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네오가 이런저런 아쉬운 점이 많지만 2D에서 3D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는 슈퍼로봇대전과 자연스럽게 3D로 전환한 G제네시리즈의 차이를 낳은 결정적인 한 수가 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f와 비교하자면 상당히 이질적이지만 ...제로와 비교해보면..또...그럭저럭 이해할만한..강제 진행형이죠.. ㅋㅋ (제로가 딱 이꼴..초반에 건담설계도 못 얻으면...리셋...) 문제는 ..f 야 말도 안되는 볼륨이니 제외하더라도..제로와 비교해도..너무적은 볼륨..거기에 시나리오 볼륨만 작아진거면 이해할텐데..대규모로 정리해고된..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 말도 안되는 애들 보며 굴리는것도 재미였는데..( 전작들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정말 개성이 강했죠. 딱 봐도 함장인거 같다 싶은 캐릭터가..오퍼레이터인가 하면... 이쁘장한 여캐가..메카닉인 경우도 있고.. 크루 뿐만 아니라 파일럿 애들 능력치도 개그보정이 많이 들어가.. 격투랑 사격능력치는 ..거의 세기말 패자인데.. 나머지 능력치가 한자리수 인 애가 있는가 하면.. 너무나도 낮은 능력치 때문에 이게 뭐지 싶다가도..뉴타입 레벨이 미친듯이 올라서 진짜 이게 뭐지 하는등...) 이런 재미가 확 깎인게..참...
덕분에 후속작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대량으로 부활하고, 새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추가됐죠.
플랫폼의 변경과 함께 여러 실험적인 요소들을 때려박은 작품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플스2로 첨 접해서 풀 3D연출이 맘에 들었지만 이후로는 2.5D로 돌아가버린 아쉬움
이후에 만들어진 작품들은 PSP와의 호환도 생각해야했기에 전투신이 좀 퇴보한 면이 있었죠.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좀 애매해서 여러모로 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슈로대보다 먼저 한글화된 작품인데 실험적인 요소탓에 존재감이 없었군요ㅠ
연출은 3D인데 2016년 작품 지제네 제네시스보다 더 화려해 보이네요(제네시스는 까야 제맛)
뭐 그렇다고 제네시스보다 연출이 좋은건 물론 아닙니다만... 그래도 제네시스는 좀 까여야됩니다.
노가다 맵을 왜 돈받고 팔았냐고...!
@@rattel 그리고 브금 변경/듣기 모드도 삭제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죠 여튼 역대 지제네 시리즈 중 까야 제맛인 작품입니다ㅋㅋ
본격 발칸이 가장 쎈 게임
나중에 비르고놈들이 나오면 안쓰게 되긴 하죠. 전 복수사격으로 날리는게 편해서 오히려 발칸을 잘 안썼습니다.
저도 늘 SD건담 시리즈는 F를 시리즈 최후이자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NEO를 처음 했을땐 작은 컨텐츠, 볼륨등 말씀하셨던 다양한 이유로 그닥 좋아하진 않았습니다만 그 비교대상이 F였던게 문제였던거겠죠.
지금와서 떠올려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안되는 한글시리즈였는데 너무 박한 생각이 아니였나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G 제네레이션 시리즈는 원래 이 게임의 방식이었던 적이 많았죠.
개인적으론 GGF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저도 네오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몇몇 부분이 퇴보했다는 생각이 들곤 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많이 실망한 작품.. 한글화 말고 F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지제네 시리즈는 F나 오버월드처럼 만들면 될것같은데 이걸 왜 못하는걸까요?
그것은 아마도 볼륨을 나뉘서 팔면 더 많이 팔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반다이가 그렇죠 뭐!
한글화 라서 기대하고 삿는데 뭔가 나사가 빠진 아쉬운 작품 ㅠㅠ 전작 F 가 훨 낫더라구요....
GGF라는 게임이 없었으면 참 재밌게 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게임이죠. 조금만 더 잘 만들었으면 훨씬 더 평가가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