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까지는 클리어한 임팩트네요 언급된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양산형유닛일수록 개조단수가 높고 비용도 성능 대비 싸게먹히는 시스템인지라 그걸 이용하면 쉬운클리어는 가능하지만 뭔가 로망이 없는 플레이 방식이라서 Ez-8빼곤 딱히 안해도 큰 문제는 없긴합니다 여기서 큰 문제가 없는건 수없는 패드리셋이 동반되야 가능하긴 합니다만 유난히 BGM이 뭔가 발매시기를 생각하면 그 시대에 뒤쳐듯한 느낌인것도 특징이긴한데 이건 저에겐 호 였으므로 맵의 3D화를 해놨는데 오브젝트들의 고저차가 너무 심해서 보조로 표시되는 2D맵을 안보면 맵에서의 유닛들 배치가 힘들다는 점도 있었고 보통 다른 스리즈의 로봇대전은 특정 포인트에 도착하면 파츠라던가 유닛을 얻곤하는데 임팩트는 그걸 맵의 특정 오브젝트를 공격해야만 그 통로가 열리는 방식을 택한것도 신기하긴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신경쓰지않는 부분도 차별화된 스리즈기도 한데요 데미지폰트의 표시방식이나 유닛의 체력표시가 줄어드는 방식도 이제는 보기힘든 방식이지요 모든 로봇대전을 통틀어 이건 임팩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한 스테이지당 템포가 늘어지는 듯한 전개라서 이걸 지겨워하면 클리어가 힘든 게임인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반대로 말하면 한 게임을 오래 붙들고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감내가 가능하다면의 이야기지만 통솔이란 고유능력도 중요하지만 이 게임은 의외로 자금을 짜게 주는 게임인지라 강운을 가진 캐릭터가 제법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일단 남주인공 부터가 들고있는 스킬이기도 하죠 굳이 UP계열파츠로 사기가 되는 양산유닛들을 안키워도 통솔과 강운을 가진 캐릭터들을 활용하면 숙련도를 챙기고 101화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게 한번 클리어하기에 들어가는 시간이 어마무지한지라...슈로대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으로 붙잡게되면 절대 다수는 클리어를 못하죠 단순이 시간이 들어가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맵에서의 유닛의 이동같은거에서 늘어지는 템포를 견뎌야하는 물건인지라 여튼 명확하게 뭔가 만들다 만 듯한 그런 느낌의 그래픽과 친절하지는 않은 맵의 표현 그리고 맵에서의 유닛이동 방식 거기다 조건을 알려주지않는 숙련도 시스템 (어차피 둘중 하나지만) 이 세개가 제일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두번째와 세번째는 플레이타임이 늘어지게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죠 아 근데 키우진 않아도 출격목록에 닌자삼인방이 있다면 반드시 한명이라도 출격해야합니다 임팩트에서 제일 중요한거죠
음악들의 선곡은 좋은데 음량이 좀 작아서 풍부한 느낌이 잘 안들죠. 개인적으로는 진실의 키스를 답례로가 맘에 들어서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임팩트가 진짜 게임을 잘 알면 알 수록 즐겁게 할 수 있지만 처음 겪으면 혼란스러운 요소가 많은 것도 특징이죠. 주로 적의 증원... 개인적으로는 봉뢰응을 항상 사용했는데 이유는 뭐, 아시다시피 날아다니기때문에(...) 임팩트에선 기동력이 좋은 유닛은 언젠가 쓸 일이 생기고, 항상 기본은 하는 편이었죠.
게임보이용 슈로대2차G를 시작으로 25년 이상의 슈로대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임펙트 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단점으로 꼽았던 부분들조차 전부 저에게는 호였습니다 물론 알트아이젠, 단가이오, 머신로보, G건담, 우주세기 건담들, 마징가 형제 등 참전작도 역대급 마음에 들고 101화 역샤 감동 포인트, 스킬 코디네이트, 시나리오 프리오더 등 신선한 시스템도 많은 작품이었죠 여전히 알트아이젠 동봉 한정판 밀봉과 일반판 밀봉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 찐팬입니다 그리고 기약 없는 3회차를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진행 중이네요
진짜 발매전에 PV 영상 보면서 엄청나게 기대했습니다. 무려 ps2 첫 슈로대라니 얼마나 엄청난 것이 나올것인가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1화만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화 다음화인 도시맵도 끔찍했습니다. 거기다 성장 개념이라곤 레벨링밖에 없고, 5턴안에 끝내야 얻는 집중력, 분명 5턴안에 적 다 죽여도 끝나지 않고 적없이 턴 보내야 하는 시나리오, 열혈 1.5 배 진짜... 거기다 a때 느꼇던 건담 주인공들이 죄다 혼 없고 안쓰는 비주류 파일럿들이 혼있던 시스템 3부작 시스템으로 시나리오 100화를 어떻게 버텨내면서 했는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2회차 인계요소도 남은 자금이라 진짜 .... 글적고 보니 다시금 화가 나네요.
이 게임의 직전 발매작이 DC판 알파였는데 그 게임도 지상맵 고저차 때문에 유닛 확인이 어려웠는데 이걸 한층 더 개악시켜 나온... DC판 알파는 맵 회전도 안됐는데 임팩트는 그나마 돌려볼순 있어서 좀더 낫다고 해야할지... 결국 2차 알파에서야 개선된 걸 보면 3D맵 제작에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1회차 때 숙련도 최대로 하고 플레이 하려고 했을 때는 무지막지하게 귀축인 난이도(Feat 토비카케)였는데, 2회차 때 진엔딩 이외의 엔딩+다른 숙련도 수치에서의 숨겨진 기체들 수집을 하기 위해 일부러 숙련도를 낮추고 플레이 하니 주는 강화파츠나, 스킬, 자금도 많아서 미칠듯이 쾌적했다는 황당한 게임이었죠. (2회차 때는 도망가는 보스 중에 먹고 싶은 강화파츠가 있어서 오히려 숙련도 올리지 않기 위한 조정이 힘들었을 정도...특히 풀아머 백식改 얻으려면 숙련도 낮아야 했고...) 진짜 육전형 건담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필수였고, G-3 건담, 샤아 자쿠, 코어부스터 같은 애들이나 브루거가 정말 강했었죠. 그레이트도 통솔 때문에 엄청 굴렸고요. 위키 시절 시리즈 전통의 쓰레기 취급이었던 GP01도 의외로 괜찮았음. 하도 도망가는 보스들이 미묘한~HP에서 도망가서 통솔에, 개조 수치에, 기력 조절까지 빡쌔게 하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여기서 토비카케가 갑툭튀 해서 툭칠 때는 진짜 빡돌던 게임이었네요. 한번 쳤을 때는 어떻게 괜찮았는데 2회 행동으로 또 한번 친다거나...(으아아앜)
전 마지막 3부에서 갈리는 조건부 유닛들 때문에 3회차까진 뛰긴햇엇는데. 다좋은데 3회차 정도로 지치는 볼륨 만땅 최초의 슈로대 엿죠. 그때는 뭐 양산기 효율좋아도 그냥 주력기 위주로하고, 나머지는 다 리셋으로 넘겻습니다. 가장 리셋많이하게 한거는 도망치는 적이아니라 토비카케가 파츠들 먹을때 인건 함정... 적죽이고 자금 빼먹는것도 빡치는데 파츠까지 독식할때마다 리셋 했습니다. 결국 시리즈중에 리셋 가장 많이한 시리즈. F 시리즈는 리셋이라기보다 꼬이면 몇화전부터 다시해야 했기에...
중도 하차한 타이틀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샤이닝핑거소드였죠. 패드 진동이 엄청 심했습니다. 임팩트 피디한테 한번 클리어 해보라고 했더니 피디 본인도 클리어 하지 못한다고 그랬던거 같네요. 임팩트 판매량은 알파, 알외같은 기대치로 올린거였죠. 풍운제기를 탄 마스터 건담과의 합체기도 있었구요. 정작 그 합체기는 인게임에서 못쓴다는거.. 제작기간에 조금더 시간이 주어졌다면 달라졌을거 같은 게임입니다. 이 좋은 참적작 구성을 이렇게 말아먹었다니 아쉽습니다.
화수가 많은 대신 상황이 다양하거나 그 화에 나갈수잇는 유닛 제한있어서 다양한 유닛쓰는게 좋았습니다. 출격순서에 따라 상황이 약간씩 달라지는 스테이지도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최대한 5턴클리어 노리면서 했는데 이것 때문에 재밌게 한게임 같습니다. 문제는 게임 템포가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게 제일 큰 단점일거 같네요. 100화넘어가는데 템포도 오질라게 느려서 ㅋㅋ. 그리고 심각한 버그도 있고... 해보면 욕먹는 게 이해가는 게임인데 엄청 재밌게 한 것 같네요. 단점이 크지만 장점도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영상에도 나오지만 임팩트는 오프닝이 정말 엄청난 사기입니다 그 영상을 보고 게임을 안살수가 없죠 그리고 플스2 처음으로 나온 로봇대전이라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한 게임인데 너무실망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 2차 알파를 하고 속도감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놀란 기억이 압니다 7년 걸려서 꾸역꾸역 액플까지 쓰먄거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식회사는 매년 수익에 대해서 발표자료를 내야하니까 급하게 만들어낸 작품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는데 20년 지나서 진짜 그랬다는걸 알고 나니 그런 어른의 사정이라는게 참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더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플레이한 슈로대임팩트!! 많은분들은 안좋아하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난이도도 너무 좋았고 (요즘 슈로대는... 잠이와요...) 양산형유닛을 사용하면 너무나 쉬워지지만 사용하지 않았을때 난이도가 전 너무 좋았었던...(개인적으로 난이도가 있던 윙키시절 슈로대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알파 수준의 그래픽으로 G건담이 나온다는거 만으로 너무나 가슴뛰었던 작품... 저에겐 슈로대 시리즈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다시 플레이 하고싶은 타이틀입니다. (3회차까지 진행했었습니다!)
사실 양산형이나 브루거, 코어부스터를 사용하면 난이도가 더 쉬워진다는 점은 있지만 얘네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게임은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죠. 하지만 뭐, 로봇대전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효율을 중시하기때문에 그렇게 잘 안하시는게 문제였을 뿐.(...) 저도 나름 재밌게 했던 타이틀이고 3차 알파가 끝나면 연재시리즈를 진행해볼 타이틀로 꼽고 있습니다.
배경음이 잼프로젝트 GO라 보는내내 흥얼거렸네요. 이 게임에 정말 짖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것이 3가지로 꼽고 싶네묘. 첫번째로.맵.풀3D맵이지만 고저차가 너무 심해 게임 블레이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1부 시나리오인 지상편은 유닛 확인이 넘 힘들었죠. 두번째는 토비카케 일명 도둑카케 숙련도는 물론 자금, 경험치 도둑이며 특정조건에 따라 동료가 되는 유닛에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격이 되죠. 셋번째로 긴 시나리오. 99화에 숨겨진 시나리오 역습의 샤아편 포함 1000화로 플레이 하기에 앞서 언급한 두가지로 인하여 피로도가 장난 아니죠. 그래도 쿄스케와 엑셀렌 만담커플이 거치형 콘솔로 최초로 나온점. 파사대성 단가이오의 시나리오를 적절히 녹인점. 동영상 연출부분이 대량이며 최고인점과 듀얼쇼크 연출이 좋은점등 큰 장점도 있는 애증의 게임 이죠.
@@rattel 먹튀지존 혈압상승 입에서 고운말보다 욕을 하게 해주는 오죽하면 임팩트 욕안하고 깨면 부처에 성인이 된다고 했을정도 ㅋㅋ 그뒤를 이은 D도 못모르고 하면 뒷목 여러번 잡습니다 ㅋㅋ 특히 마지막화 나오는 보스 고철이 된 아군이 심심할까봐 증원까지 거기다 무한재생 증원을 해주는 초망할 감동의 센스 눈물의 쓰나미가 나오죠 ㅋㅋ
임팩트가 처음 나왔을 때 게임잡지에서 나왔던 기사들이 기억나요 충격! 진동! 결국 남는건 진동 뿐이었던.. 3d맵은 무엇이며 출전작들이 들락날락하면서 육성의 의미가 없던 작품들도 있고 도트는 알파 알파외전 우려먹기도 굉장히 많고 게임 템포는 더럽게 느린데 화수는 너무 많아서 늘어지는 괴악한 물건이 나오게 됐네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데 똥같은게 나왔어요... ㅠㅠ
다른시리즈에비해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요소가 너무많았음 100화넘는 볼륨인데 게임템포도 진짜 느려터짐 1화깨는데 체감은 타작품 3화깨는느낌 그리고 대부분 숙련도가 도망치는 보스잡이라 육성이 특정캐로 강제될수밖에없음 그보스잡일위해 체력 계산해가며 통솔각재고있는데 개판치러 나타나는 토비카게.. 집중력얻으려고 가속걸고 맵끝까지 달렷는데 정반대편에서 나오는 적증원 뭐 그래도 요즘 슈로대에비하면 나름 성취감도있고 난이도도있어서 재밌게플레이했습니다 늘 갑판만딲던 2군들이 전장을 지배하는것도 재밌었고 특히 진동손맛은 전시리즈중 최고인듯
충고로 사서 첫 도전에 4화인가? 아무튼 얼마 못 하고 gg치고 팔아버렸는데 한 1년쯤 지나서 먼저 해본 친구가 숙련도 안 올리고 100화 까지만 깨서 다시 해본다고 같이 해보자고 해서 다시 중고로 구입해서 101화 까지 클리어 했었습니다. 짜증도 나고 욕도 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보니 이거도 추억이더라구요. 숙련도 올린다고 도망가는 보스 잡아 볼거라고 삽질도 많이 하고 충분히 피할 수 있는 회피율에 쳐 맛는 일도 많고 충분히 맞출수 있는 명중률에도 못 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이거도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그나저나 누구 빌려준거 같은데 못 받았는지 케이스만 있고 디스크는 없어졌네요. (전 게임 빌려주면 디스크만 따로 빌려 줍니다. ㅎ)
MX가 임팩트의 단점을 대부분 다 날려버리고 시스템을 계승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임팩트가 이후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망하게 했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PS2로 나온 슈퍼로봇대전은 전부 50만장 이상은 팔았으니 그냥 게임을 잘 만들면 된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임팩트는 좀 부족한 게임이 맞습니다.(...)
@@rattel mx v 알파 외전 3차 알파 4차 로봇대전 순으로 좋아합니다 4차를 제외하고는 게임별로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시리즈지요. mx는 심지어 psp까지 가지고 잇습니다. 임팩트는 정말 다른거보다 토비카게관련 시나리오만 가면 화가나서...
ㅋㅋ 정말 알면 정말 재밌게 할수 있는 게임. 플스2 없던 시절 플스2방에 가서 이걸 꾸역꾸역 깨가고 있었는데 누가 임팩트 시디를 훔쳐갔었음. 피말리는 상황이라 당시 고1이었던 나는 75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임팩트부터 덜렁 사버렸고, 이걸 또 그 플스2방에 가서 게임을 했었음. 사장님이 너 이거 훔쳐간거 아니냐고 했지만.... 상태가 완전 신품이라 내가 가져간 시디로 플스2만 빌려서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고2가 되서야 나는 부모님을 쫄라서 플스2를 사고 그뒤로는 집에서 즐겼었지... 크 장장 10년이 지나서 역샤 스토리 보겠다고 공략 보면서 깨는 바람에 2번 깬 작품. 나름 꽤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길어서 이벤트가 많은 것도 장점이죠.
@@rattel 사실 길 버그는 캐릭터 특성은 1화에서 그냥 죽을 것 같은 캐릭터이고 실제로 감독도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어쩌다보니 비중이 높아졌다는 캐릭터죠. OVA 마지막 화에서 갑자기 메인 악역,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하기도하고... 슈로대 임펙트에서도 보통은 다른 작품에서 이런 놈은 초반 보스 정도로 끝날 법한 캐릭터인데 끈질기게 살아남아 강적이 되고, 끈질기게 미아 스토커 짓을 했고요. K까지 가면 거의 오리지널 레벨로 비중이 늘어나는 희한한 녀석. 작품 안에서 만이 아니라 작품 밖에서 자기 비중을 늘려나간 끈질긴 캐릭터라고 봅니다.
임팩트는 알파외전에 있었던 좋은 버그가 잡혀서 나온게임이 어떻게 될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솔직히 난이도가 정상적인 작품이 아니였습니다...정신나간 난이도인 윙키소프트 작품들에 비교해서 더욱 악질적인 난이도 였습니다...다만 재미가 없냐면...그건 또 아니여서...참.... 그래도 요즘 작품들의 난이도라는게 없는 수준에 비하면...차라리 이때가 나앗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30을 임팩트랑 비교하기도 하죠 저는 30 재미있게 했고 임팩트에 비하면 당연히 30이 더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임팩트 이후 슈로대가 임팩트때문에 좀 덜팔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고 30이 슈로대 전체 타이틀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판매량을 올렸다고 하니 안좋게 보는 사람들은 임팩트를 떠올려라! 하는 사람도 많이 봤거든요. 30 이후의 작품이 어떨지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3개의 게임을 하나로 뭉쳐서 낸다는 발상은 좋았는데 말씀하신대로 너무 길죠. 차라리 1부와 2부는 따로 스타트하도록 두고 3부를 그 뒤에 이어하는 식으로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회차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줄어들테니말이죠. 클리어파일을 만들어두면 다른 한 쪽을 진행하면서 반대쪽의 개조상황을 받도록 하는 아이디어도 있었을텐데...
나왔군요.코어부스터대전 임팩트... 이거 개발자가 시연하다가 1화 못깨고 ㅈㅈ 치고 나간게 개꿀이였죠. 제 인생에서 느린 전투씬의 게임으론 최고명작이라 봅니다. 지나친 애니메이션 효과로 가뜩이나 느려진 게임에 소대라는 망시스템 땜에 2차 알파, 3차알파는 정말 최악의 게임이였죠. 다시 z부터 그지같은 소대 빼면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여전히 느려터져서 못하겠네요. 물론 스킵이 있긴하지만 그러면 GBA보다도 못한 게임이라 생각해서.... 다시 3차 4차 f 등등의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턴게 RPG도 거의 사라지는 마당에 언제까지 화면이나 쳐보는 겜을 유지하려고 하는지...
이 미친 게임은..볼륨은 미친듯이 큰데...정작 굴려야 하는건 양산형애들.....이러니 보는맛도 상당히 떨어지죠..ㅋㅋ 알파이후 로봇들의 액션도 큰 볼거리였는데..폭뢰나 빔라이플 ,미사일 따위를 봐야 하니.. 그것도 100화나 넘게...이러니 정이 갈수가 없죠 ㅋㅋ 더구나 저주받을 토비카게 떄문에..3닌자 애들을 강제 육성 및 출격해야 하는것도 고통....ㅋㅋㅋ (사실 안키우고 토비카게 봉인용으로만 굴려도 되지만..그러면 진짜 출격수가 너무 아까움) 더 고통은 저런 3닌자라도...차라리 양산기 보단 보는 맛이 화려하다는거 ...ㅜ.ㅜ
명작들만 있었던 PS2 로봇대전 시리즈중 가장 최악의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난이도야 그렇다 쳐도 연출재탕, 거지같은 3D맵, 혈압오르게 하는 토비카게 등장, 전용특기보다 강한 양산기들등, 너무 짜증 나는 요소들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알파나 알파 외전이 다른 로봇대전 시리즈에 비해 대중적이고 쉽게 나와서 그렇지 임팩트 난이도만 보면 그냥 저냥 적당하다고 생각한편이라....당시엔 PS2 최악의 로봇대전이었지만 지금 나오는 판권작들 로봇대전 보면 임팩트도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빠바바밤 빠바바밤 이 음산한 BGM이 나오면 쉬발 ㅋㅋ 먹튀지존 토비카게 ㅡㅡ 전 이거 2회차만 하고 봉인했습니다 ㅋㅋ 2회차때야 여유롭게 했지만 엔딩하나 더보겠다고 몸을 흑사 시킬수 없기에 특히 4회에서 로리녀가 칼로 쑤시는 것에 나름 충격먹고 너무하다 싶었음 ㅜ ㅜ 로딩도 신슈로대랑 맞먹어서 떵싸고 와도 됨요 ㅋㅋ 대신 Cg영상이 많아서 눈이 즐겁긴 했어요 근데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ㅋㅋ
2회차까지는 클리어한 임팩트네요
언급된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양산형유닛일수록 개조단수가 높고 비용도 성능 대비 싸게먹히는 시스템인지라 그걸 이용하면 쉬운클리어는 가능하지만
뭔가 로망이 없는 플레이 방식이라서 Ez-8빼곤 딱히 안해도 큰 문제는 없긴합니다
여기서 큰 문제가 없는건 수없는 패드리셋이 동반되야 가능하긴 합니다만
유난히 BGM이 뭔가 발매시기를 생각하면 그 시대에 뒤쳐듯한 느낌인것도 특징이긴한데 이건 저에겐 호 였으므로
맵의 3D화를 해놨는데 오브젝트들의 고저차가 너무 심해서 보조로 표시되는 2D맵을 안보면 맵에서의 유닛들 배치가 힘들다는 점도 있었고
보통 다른 스리즈의 로봇대전은 특정 포인트에 도착하면 파츠라던가 유닛을 얻곤하는데 임팩트는 그걸 맵의 특정 오브젝트를 공격해야만
그 통로가 열리는 방식을 택한것도 신기하긴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신경쓰지않는 부분도 차별화된 스리즈기도 한데요
데미지폰트의 표시방식이나 유닛의 체력표시가 줄어드는 방식도 이제는 보기힘든 방식이지요 모든 로봇대전을 통틀어 이건 임팩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한 스테이지당 템포가 늘어지는 듯한 전개라서 이걸 지겨워하면 클리어가 힘든 게임인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반대로 말하면 한 게임을 오래 붙들고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감내가 가능하다면의 이야기지만
통솔이란 고유능력도 중요하지만 이 게임은 의외로 자금을 짜게 주는 게임인지라 강운을 가진 캐릭터가 제법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일단 남주인공 부터가 들고있는 스킬이기도 하죠
굳이 UP계열파츠로 사기가 되는 양산유닛들을 안키워도 통솔과 강운을 가진 캐릭터들을 활용하면 숙련도를 챙기고 101화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게 한번 클리어하기에 들어가는 시간이 어마무지한지라...슈로대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으로 붙잡게되면 절대 다수는 클리어를 못하죠
단순이 시간이 들어가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맵에서의 유닛의 이동같은거에서 늘어지는 템포를 견뎌야하는 물건인지라
여튼 명확하게 뭔가 만들다 만 듯한 그런 느낌의 그래픽과
친절하지는 않은 맵의 표현 그리고 맵에서의 유닛이동 방식
거기다 조건을 알려주지않는 숙련도 시스템 (어차피 둘중 하나지만)
이 세개가 제일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두번째와 세번째는 플레이타임이 늘어지게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죠
아 근데 키우진 않아도 출격목록에 닌자삼인방이 있다면 반드시 한명이라도 출격해야합니다 임팩트에서 제일 중요한거죠
음악들의 선곡은 좋은데 음량이 좀 작아서 풍부한 느낌이 잘 안들죠. 개인적으로는 진실의 키스를 답례로가 맘에 들어서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임팩트가 진짜 게임을 잘 알면 알 수록 즐겁게 할 수 있지만 처음 겪으면 혼란스러운 요소가 많은 것도 특징이죠. 주로 적의 증원...
개인적으로는 봉뢰응을 항상 사용했는데 이유는 뭐, 아시다시피 날아다니기때문에(...) 임팩트에선 기동력이 좋은 유닛은 언젠가 쓸 일이 생기고, 항상 기본은 하는 편이었죠.
3회차 클리어만으로 반프레스토 입사가 가능한 전설의 작품
제작자가 1화 플레이하다 못하겠다고 빤스런한것도유명하죠
그게 아마 슈로대 네오 프로듀서 였을 겁니다
슈로대 네오의 프로듀서가 입사할 때 이 게임 3번 클리어했다고 해서 그렇군 하고 통과시켰다는 이야기는 아주 유명하죠!
항상 슈로대 이야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최근들어 리뷰가 슈로대에 좀 몰리는 경향이 있지만.. 애초에 이 게임 파생작까지 합치면 40개도 넘는데 아직 저는 10개도 안했습니다. 그러니 간당간당하게 OK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쫄깃한 난이도, 갓건담 바이캄프 토비카게 등 화려한 연출, 짜릿한 진동 손맛까지.. 조만간 3회차 해볼까생각중이네요 요즘 슈로대는 너무 쉬워서 졸림
저는 슈퍼로봇대전에서 바이캄프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나와줘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자꾸 들락날락하는게 좀 아쉽긴 했지만요.
게임보이용 슈로대2차G를 시작으로 25년 이상의 슈로대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임펙트 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단점으로 꼽았던 부분들조차 전부 저에게는 호였습니다
물론 알트아이젠, 단가이오, 머신로보, G건담, 우주세기 건담들, 마징가 형제 등 참전작도 역대급 마음에 들고 101화 역샤 감동 포인트, 스킬 코디네이트, 시나리오 프리오더 등 신선한 시스템도 많은 작품이었죠
여전히 알트아이젠 동봉 한정판 밀봉과 일반판 밀봉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 찐팬입니다
그리고 기약 없는 3회차를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진행 중이네요
통솔을 업은 그레이트 마징가가 굉장히 인상적인 게임이죠. 다른 게임에서는 잘 안나오는 캐릭터와 작품들이 등장하는 것도 좋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좀 대중성이 없나봅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rattel 슈패를 현역으로 즐긴 고인물 게이머입니다만, 라텔님 내공도 영상 퀄리티도 그렇고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더욱 흥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짜 발매전에 PV 영상 보면서 엄청나게 기대했습니다.
무려 ps2 첫 슈로대라니 얼마나 엄청난 것이 나올것인가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1화만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화 다음화인 도시맵도 끔찍했습니다.
거기다 성장 개념이라곤 레벨링밖에 없고, 5턴안에 끝내야 얻는 집중력, 분명 5턴안에 적 다 죽여도 끝나지 않고 적없이 턴 보내야 하는 시나리오, 열혈 1.5 배 진짜...
거기다 a때 느꼇던 건담 주인공들이 죄다 혼 없고 안쓰는 비주류 파일럿들이 혼있던 시스템
3부작 시스템으로 시나리오 100화를 어떻게 버텨내면서 했는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2회차 인계요소도 남은 자금이라 진짜 .... 글적고 보니 다시금 화가 나네요.
턴이 안끝나면 적 증원이 나온다는 의미였죠. 몇몇 맵은 초기 적을 빨리 죽여도 의미가 없어서 집중력을 얻을 수 있는 맵이 제한적이라는 것도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제일 유용하게 써먹었던 MS계 파일럿이 바니, 시로, 노리스였다는 점에서 뭔가 아스트랄함을 느꼈습니다.
헉 임팩트... 라텔님은 저랑 같은시대을 살아왔군요... 눈물이 멈추지않습니다...ㅠㅠ
거지같은 토비카게에게 경험치와 자금을 빼먹힌 과거를 공유하고 계시군요!
스킬을 위한 빠른 클리어, 숙련도까지 시나리오 하나당 스트레스가 꽤 심했던 게임
근데 연출은 최고였음
데미지표기 방식 끝내주는 진동까지
저도 임팩트의 연출은 시대에 비해서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들의 그래픽을 재탕해서 그렇지... 1년만 시간이 더 있었다면 분명히 당당히 명작에 반열에 들었을겁니다.
시나리오 많은 것도 압박 이지만 이 시리즈의 묘미는 토비카게죠….. 죽이려고 하면 bgm울리면서 등장, 다 죽이고 ㅌㅌ 저도 1회차 겨우 하고 다신 안했지만, 그래도 최초 ps2출시작이었고 좋아하는 참전작이 많아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시리즈 입니다 ㅎㅎ
역시 이 게임을 언급하면 많은 분들이 토비카게부터 생각나시나봅니다. 물론... 이녀석은 나쁜 놈이죠.
샤이닝건담 연출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 기술과 패드떨림!
너무도 좋아하는 바이칸프등장에 여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
진하게 즐겼는데 임팩트의 완성형은 MX 가 아닌가 싶더라는.
저도 임팩트의 시스템을 이어받은 정통 후속작은 MX라고 보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뽑혀나와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었죠.
이 게임의 직전 발매작이 DC판 알파였는데 그 게임도 지상맵 고저차 때문에 유닛 확인이 어려웠는데 이걸 한층 더 개악시켜 나온... DC판 알파는 맵 회전도 안됐는데 임팩트는 그나마 돌려볼순 있어서 좀더 낫다고 해야할지... 결국 2차 알파에서야 개선된 걸 보면 3D맵 제작에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리얼한 3D맵을 만들면서 유닛이 어디있는지 제대로 알려주려면 유닛이 안보일 때 투명화해서 보여주던지 해야하는데, 그런걸 생각안하고 맵도 자유롭게 못돌리니 평가가 안좋았죠. 슈로대의 맵들은 좀 더 간략화하면서도 깔끔하게 만드는 법을 좀 연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회차 때 숙련도 최대로 하고 플레이 하려고 했을 때는 무지막지하게 귀축인 난이도(Feat 토비카케)였는데, 2회차 때 진엔딩 이외의 엔딩+다른 숙련도 수치에서의 숨겨진 기체들 수집을 하기 위해 일부러 숙련도를 낮추고 플레이 하니 주는 강화파츠나, 스킬, 자금도 많아서 미칠듯이 쾌적했다는 황당한 게임이었죠. (2회차 때는 도망가는 보스 중에 먹고 싶은 강화파츠가 있어서 오히려 숙련도 올리지 않기 위한 조정이 힘들었을 정도...특히 풀아머 백식改 얻으려면 숙련도 낮아야 했고...)
진짜 육전형 건담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필수였고, G-3 건담, 샤아 자쿠, 코어부스터 같은 애들이나 브루거가 정말 강했었죠. 그레이트도 통솔 때문에 엄청 굴렸고요. 위키 시절 시리즈 전통의 쓰레기 취급이었던 GP01도 의외로 괜찮았음.
하도 도망가는 보스들이 미묘한~HP에서 도망가서 통솔에, 개조 수치에, 기력 조절까지 빡쌔게 하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여기서 토비카케가 갑툭튀 해서 툭칠 때는 진짜 빡돌던 게임이었네요. 한번 쳤을 때는 어떻게 괜찮았는데 2회 행동으로 또 한번 친다거나...(으아아앜)
쿄스케는 OG에서 분량이 굉장히 늘어났죠. 진짜 주인공이라고 할 정돈 아닌데 OG1에서는 확실히 양대 주인공다운 분량을 할애받긴 했습니다. 왜 후반부에 잉그램하고 얽히는게 류세이가 아니라 쿄스케였는지는 좀 의문이죠.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bgm볼륨이 커서 라텔님 목소리가 묻히는 감이 있는데 조금 조절해주시면 넘 좋을거 같아요!
매번 작게 조정해보려고 하는데 좀 들쑥날쑥한거같습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조금 더 잘 들릴 수 있게 볼륨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전 마지막 3부에서 갈리는 조건부 유닛들 때문에 3회차까진 뛰긴햇엇는데. 다좋은데 3회차 정도로 지치는 볼륨 만땅 최초의 슈로대 엿죠.
그때는 뭐 양산기 효율좋아도 그냥 주력기 위주로하고, 나머지는 다 리셋으로 넘겻습니다. 가장 리셋많이하게 한거는 도망치는 적이아니라 토비카케가 파츠들 먹을때 인건 함정... 적죽이고 자금 빼먹는것도 빡치는데 파츠까지 독식할때마다 리셋 했습니다.
결국 시리즈중에 리셋 가장 많이한 시리즈. F 시리즈는 리셋이라기보다 꼬이면 몇화전부터 다시해야 했기에...
토비카게는 역대 슈퍼로봇대전의 NPC 중에서도 가장 악독한 놈으로 유명하죠. 쥐방울만한 닌자녀석이 나올 때 마다 깽판을 친다구!
토비카게 등장곡 들으면 아직도 움찔합니다
노래는 참 좋은데 말이죠ㅎㅎㅎㅎ
그 특유의 빠~밤~빠~밤~ 하는 음악은 플레이하는 당시에는 공포스럽죠. 미리 대비 안하면 무조건 한대는 뺏기게 되는 2회 이동도...!
중도 하차한 타이틀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샤이닝핑거소드였죠.
패드 진동이 엄청 심했습니다. 임팩트 피디한테 한번 클리어 해보라고 했더니 피디 본인도 클리어 하지 못한다고 그랬던거 같네요. 임팩트 판매량은 알파, 알외같은 기대치로 올린거였죠. 풍운제기를 탄 마스터 건담과의 합체기도 있었구요. 정작 그 합체기는 인게임에서 못쓴다는거.. 제작기간에 조금더 시간이 주어졌다면 달라졌을거 같은 게임입니다. 이 좋은 참적작 구성을 이렇게 말아먹었다니 아쉽습니다.
모리즈미 소이치로... 본인도 1화 클리어 못하고 퇴장했었죠. 로봇대전 시리즈를 오래 즐기신 분들은 크게 어려울 것 없이 진행하셨겠지만, 초심자들은 1화부터 난이도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을겁니다. 게다가 101화의 압박은 좀...
플스2 초창기에 거액의 돈으로 구매해서 한 시나리오등 한시간 이상씩 걸려 깼었죠. 1회차까지만 했었고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
1회차만 클리어하셨더라도 플레이타임이 어마어마할텐데... 그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쿄스케 & 엑셀렌 콤비는 슈로대 오리지널 캐릭터 통들어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인데 엑셀렌은 차치하고 ATX팀 자체를 보기 힘들어져서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나마 30에서 게스트로 나와줘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쿄스케라서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했었습니다. 저는 이런 불편한 게임을 많이 즐긴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화수가 많은 대신 상황이 다양하거나 그 화에 나갈수잇는 유닛 제한있어서 다양한 유닛쓰는게 좋았습니다. 출격순서에 따라 상황이 약간씩 달라지는 스테이지도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최대한 5턴클리어 노리면서 했는데 이것 때문에 재밌게 한게임 같습니다. 문제는 게임 템포가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게 제일 큰 단점일거 같네요. 100화넘어가는데 템포도 오질라게 느려서 ㅋㅋ. 그리고 심각한 버그도 있고... 해보면 욕먹는 게 이해가는 게임인데 엄청 재밌게 한 것 같네요. 단점이 크지만 장점도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사실 게임이 마냥 재미없었으면 호불호라는게 갈리지도 않았겠죠. 호불호가 많은 게임이라는건, 단점 못지 않게 장점이 있기때문에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똥겜은 호불호고 뭐고 없죠.
생각해보니까 빼먹은 장점이 음질이 구려서 그렇지 곡 자체는 좋은 오리지널 브금이 많았던거같네요. 진동이랑 데미지표기도 시리즈 제일 맘에 들구요
슈로대를 ps시절 f부터 시작했는데 슈로대 게임중 유일하게 3회차까지 했던 게임이네요.
무수한 단점과 장점들이 많은 게임이긴 한데
지금 생각나는 최고의 단점은 느려터진 스피드나 망할 지형이 아닌 1부 끝내고 2부로 넘어갈때인거 같음.
1부 끝낼 때 쯤에는 기체나 파일럿들이 어느정도 모이게 되는데, 이게 2부로 넘어가면서 다시 처음부터... 이런 전개는 좀 별론거같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멋짐으로 온몸을 휘감은 바이캄프.. 필살기 너무 지려주는 샤이닝, 갓건담..
아 물론 토비카게는ㅋㅋㅋ……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목소리로 롬 스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죠. 그건 그렇고 역시나 이 시리즈를 플레이하신 분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건 역시 쥐방울 닌자녀석의 존재인 것 같네요.
길고 재탕이 많긴했지만 10만원주고 구매했지만 참 재밌게 했는데..평가가 박하네요
저도 게임을 참 재밌게 하긴 했는데, 애초에 임팩트 탄생의 배경 탓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주어지고 여러가지 보완이 있었다면 평가가 분명 달라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롬스톨 형님의 등장이 좋았던 작품이지요.
나올때마다 크로스오버작들이 누구냐! 하면 특유의 명대사를 읊으며 나타나는 게 일품이었죠. 다만 자꾸 들락날락하는게 불만이었습니다.
컴팩트도 그렇고 임팩트도 그렇고 정말 추억이네요. 오프닝보는 맛도 있었는데... 지금의 슈로대도 나쁘지 않지만... 뽕이랄까 무언가 부족하네요.
손이 좀 많이 가더라도 게임 내에서 데모신을 많이 포함시켜주는 것들이 그런 부족함을 채워주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근작들이 과거작들보다 좋은 점들이 많지만, 뭔가 아쉬운 것들이 바로 그런 팬서비스인 것 같네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임팩트는 오프닝이 정말 엄청난 사기입니다
그 영상을 보고 게임을 안살수가 없죠 그리고 플스2 처음으로 나온 로봇대전이라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한 게임인데 너무실망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 2차 알파를 하고 속도감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놀란 기억이 압니다
7년 걸려서 꾸역꾸역 액플까지 쓰먄거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체적으로 게임 속도가 1.2~1.5배 정도였다면 훨씬 더 나은 게임이 되었을텐데 그 점이 참 아쉽습니다. 난이도야 뭐... 익숙해지면 되는거라고 치지만요.
저도 에뮬로 해볼려고 했는데 전투시 이상한 괴음이 나서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컨테이너 입수가 빼앗기면 다시 입수 못한다라는것 뿐만아니라 훗날 MX에도 계승되었다라는게 참
그래서 적 턴에 반격으로 적을 때려잡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게 만들기도 하죠. 이런게 모리즈미의 취향인가...!
굉장히 아쉬운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참전작품도 좋았고 플2 첫 슈로대 였으니 다들 기대치가 한껏 올라간 상황에서 전투씬 재탕에 미묘한 게임성 장점도 분명 있지만 개인적으론 이 작품이 플2 첫 슈로대가 아니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ㅜㅠ
주식회사는 매년 수익에 대해서 발표자료를 내야하니까 급하게 만들어낸 작품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는데 20년 지나서 진짜 그랬다는걸 알고 나니 그런 어른의 사정이라는게 참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더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중딩때 즐겁게 하다가 티비로 해야해서 많이 못햇던 게임 ㅜㅜ
엑셀렌 쿄스케 가장 좋아햇고 ez 08 전탄발사 전투장면은 꼭 봤엇죠 아직 집에 시디가 있네요 ㅋㅋㅋ 자쿠랑 알렉스는 개취로 꼭 데리고 나갔엇는데...ㅎㅎ
주머니 속 전쟁은 이제 앞으로도 로봇대전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아서 정말 아쉽죠. 성우 문제도 있고...
쿄스케 액셀랜 테마는 언제들어도 기가막혀요
참 잘 만들어진 곡이죠. 버전별로 들어봐도 참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플레이한 슈로대임팩트!!
많은분들은 안좋아하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난이도도 너무 좋았고 (요즘 슈로대는... 잠이와요...)
양산형유닛을 사용하면 너무나 쉬워지지만 사용하지 않았을때 난이도가 전 너무 좋았었던...(개인적으로 난이도가 있던 윙키시절 슈로대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알파 수준의 그래픽으로 G건담이 나온다는거 만으로 너무나 가슴뛰었던 작품...
저에겐 슈로대 시리즈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다시 플레이 하고싶은 타이틀입니다. (3회차까지 진행했었습니다!)
사실 양산형이나 브루거, 코어부스터를 사용하면 난이도가 더 쉬워진다는 점은 있지만 얘네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게임은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죠. 하지만 뭐, 로봇대전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효율을 중시하기때문에 그렇게 잘 안하시는게 문제였을 뿐.(...) 저도 나름 재밌게 했던 타이틀이고 3차 알파가 끝나면 연재시리즈를 진행해볼 타이틀로 꼽고 있습니다.
@@rattel 오오! 연재시리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다시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게임을 구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ㅠ
@@SungsuKimIAN 저는 주로 네이버쇼핑같은데서 중고를 사는 편입니다.
배경음이 잼프로젝트 GO라 보는내내 흥얼거렸네요.
이 게임에 정말 짖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것이 3가지로 꼽고 싶네묘.
첫번째로.맵.풀3D맵이지만 고저차가 너무 심해 게임 블레이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1부 시나리오인 지상편은 유닛 확인이 넘 힘들었죠.
두번째는 토비카케 일명 도둑카케 숙련도는 물론 자금, 경험치 도둑이며 특정조건에 따라 동료가 되는 유닛에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격이 되죠.
셋번째로 긴 시나리오. 99화에 숨겨진 시나리오 역습의 샤아편 포함 1000화로 플레이 하기에 앞서 언급한 두가지로 인하여 피로도가 장난 아니죠.
그래도 쿄스케와 엑셀렌 만담커플이 거치형 콘솔로 최초로 나온점. 파사대성 단가이오의 시나리오를 적절히 녹인점. 동영상 연출부분이 대량이며 최고인점과 듀얼쇼크 연출이 좋은점등 큰 장점도 있는 애증의 게임 이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중에서도 이 정도로 호불호가 갈린건 F정도밖에 없을 정도죠.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호불호도 강했던 녀석... 그래도 재미없진 않았던 녀석... 그렇게 생각해도 나쁜녀석...
@@rattel 먹튀지존 혈압상승 입에서 고운말보다 욕을 하게 해주는
오죽하면 임팩트 욕안하고 깨면 부처에 성인이 된다고 했을정도 ㅋㅋ 그뒤를 이은 D도 못모르고 하면 뒷목 여러번 잡습니다 ㅋㅋ 특히 마지막화 나오는 보스 고철이 된 아군이 심심할까봐 증원까지 거기다 무한재생 증원을 해주는 초망할 감동의 센스 눈물의 쓰나미가 나오죠 ㅋㅋ
여기서 간돌 첨 보고 진짜 맘에 들었는데 플스작에선
안나와서 아쉽더군욬ㅋㅋㅋㅋ
저는 1회차에 간돌을 키웠었습니다. 개조비를 투자해서요. 네... 그랬습니다.
@@rattel 슈로대하면서 투자대비 효율이 중요합니까!?!?
필요한건 간집니다!!!
이건 엔딩보기 좀 힘들긴했어요 저도 포기했습니다 다만 쿄스케와 알트하이젠의 매력은 역대최고중에 하나였음
리제로 바뀌기 전에는 강하다고 하긴 뭣하지만, 간지나잖습니까!
참전작 만큼은 지금도 손에꼽을 정도로 취향저격인데 너무나도 괴상한 게임성으로 1회차에 동방불패 설득에 성공하고 역습의 샤아 루트 클리어한다음 영구봉인해버린 타이틀
이 게임의 괴상함이야 다른 사람들이 많이언급할테니 한가지만 말하자면
갓 고간 사거리 3~7
이 게임 이상하게 사거리제한 있는 무기가 많고 잔탄도 약간 모자란 편이죠. 단공포 포메이션도 같은 사거리, MS들이 사용하는 바주카 시리즈도 대부분 3~6이었던게 기억나네요.
비주얼과 사운드의 충격을줌 차세대기의 로봇대전은 이런거구나 하면서
하지만 그게 끝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판매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이 정도로 박한 이유는 분명히 있는거죠. 부족한 편의성과 설명도 없이 맞이하게 되는 불합리한 게임 구성 등...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요소가 산재해있었죠.
우스갯소리로 임팩트 2회차 클리어 했다는 사람을 프리패스로 면접 통과시켰다는 썰도 있었죠 ㅋㅋ
하지만 실제로 3회차 클리어한 사람을 면접프리패스를 시켰으니... 바로 NEO의 프로듀서였다고 합니다.
오프닝 영상 만큼은 슈로대 시리즈중 최고
PS2로 발매되었던 슈로대들이 오프닝과 데모신이 충실하죠. 당시 슈퍼로봇대전이 꼬박꼬박 50만장 이상 팔았던게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좋아하는게 다 다른데 그걸 입맛에 맞추는건 어느 산업이나 고민일듯하네요
항상 모든 사람들을 안고 가기 어려운게 현실이니까요. 아무래도 더 많은 사람을 포함하는 쪽을 선택하게 될텐데, 로봇대전 시리즈는 그 기준이 애매할 때가 많아서 아쉽네요.
임팩트가 처음 나왔을 때 게임잡지에서 나왔던 기사들이 기억나요 충격! 진동! 결국 남는건 진동 뿐이었던.. 3d맵은 무엇이며 출전작들이 들락날락하면서 육성의 의미가 없던 작품들도 있고 도트는 알파 알파외전 우려먹기도 굉장히 많고 게임 템포는 더럽게 느린데 화수는 너무 많아서 늘어지는 괴악한 물건이 나오게 됐네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데 똥같은게 나왔어요... ㅠㅠ
진동이 아주 맛깔나는 게임으로도 유명하죠. 아마도 알파 외전보다 템포가 느리다는 점이 거슬렸던 분이 많지 않았을까...생각됩니다.
사놓고 케이스조차 열어보지 않은게임
그때가 딱 게임 쉬기 시작했을때라
제가 딱 슈퍼로봇대전V를 사놓고 이랬었습니다. 2년이 지나서야 V를 플레이하기 시작했죠. 그것도 스팀판으로...! 덕분에 아직 V는 밀봉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게임.. 전 너무 좋았습니다
임팩트가 출격수가 좀 적은 편이고, 항상 적의 증원이 등장하기때문에 아군 유닛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맛이 있죠. 참전작들도 굉장히 신선한 편이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와 풀개조 단쿠가 화력이 ez8보다 약한건 선 씨게 넘긴 했네요ㅋㅋㅋㅋ
원래 로봇대전이 밸런스 있는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만 임팩트는 그 중에서도 좀 심한 편이라서... 여튼 여러 이유로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게임입니다. 좋아하는 분은 그래도 좋아하시는 편이죠.
내가 15회 이상 깬 사람이지만 뉴비는 절때 못 깸, 개발자가 1화 못 깨는 최악의시작임
시작 시 700만 정도 있어야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데 1-2회차가 너무 힘듬
이 게임은 확실히 플레이하는데 요령이 필요하죠. 즉 경험이... 경험이 필요한 로봇대전이라니 딱 F가 생각나는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임팩트가 있었기에 시간을 벌어서
2차 MX OG D 3차 등 황금기를 거쳐온거 같아서 마냥 미워 할 수는 없는 ㅠ
요즘 재탕이 더 심한거 같아서 임팩트면 양잔 같아요 ㅠ
저도 솔직히 요즘 임팩트에 시스템을 좀 더 갖춰서 나오면 상당히 괜찮은 평을 들을거라 생각합니다. 하필 나왔던 시기가 알파 - 알파외전 뒤에 나왔고 그 뒤에 나온 게임이 2차 알파라서 유독 심하게 저평가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어려운 난이도는 둘째치고 주역기 개조효율이 좋지않고 너무 긴 스테이지 탓에 아쉬운 작품이 되었군요.
가로드: 결론은 2차 알파에게 희생된 것이다
로랑: 가로드 나도 너도 임팩트에 나오지 않았잖아!
사실 주역기를 개조해도 클리어 자체는 할 수 있습니다. 몇몇 놓치는 요소가 많을 뿐... 의외로 그 정도로 막장 게임은 아니라규!
나중에 sd건담 지 제네 네오도 해주세용
저는 건담충이다보니 G제네 시리즈는 몇 개 빼곤 죄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시리즈죠. 재밌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PTSD를 선사한 경험치 도둑 토비카게 전설이 시작된 작품이군요 ㅋㅋㅋㅋ
토비카게는 역대 경험치 도둑 중에서도 가장 질이 안좋기로 유명하죠. 2회 행동을 하는 경험치 도둑이 2판에 한번 꼴로 등장한다고?!
@@rattel 심지어 너무 잘 피하고 너무 강해서 격추당하는 것도 잘 보기 힘들었죠. 나중에는 란카 슬레이어로 진화하고요 ㅋㅋㅋ
다른시리즈에비해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요소가 너무많았음
100화넘는 볼륨인데 게임템포도 진짜 느려터짐 1화깨는데 체감은 타작품 3화깨는느낌 그리고 대부분 숙련도가 도망치는 보스잡이라 육성이 특정캐로 강제될수밖에없음 그보스잡일위해 체력 계산해가며 통솔각재고있는데 개판치러 나타나는 토비카게.. 집중력얻으려고 가속걸고 맵끝까지 달렷는데 정반대편에서 나오는 적증원 뭐 그래도 요즘 슈로대에비하면 나름 성취감도있고 난이도도있어서 재밌게플레이했습니다
늘 갑판만딲던 2군들이 전장을 지배하는것도 재밌었고
특히 진동손맛은 전시리즈중 최고인듯
처음 접하면 이게 뭥미 하는 요소들이 많지만, 게임에 익숙해질 수록 좀 더 재미를 더해주는 게임이라고 할까요. 다만 그 처음을 못버티는 사람이 많았다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니었나합니다.
임팩트는 쿄스케&엑셀렌 콤비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후 MX는 너무 좋았어ㅠㅠ
OGs는 왜 안한글이야ㅠㅠ
OGs는 패키지랑 매뉴얼만 한글화였죠. 그래도 뭐, 솔직히 정식으로 나와준게 어디냐 하고 고마웠습니다...
충고로 사서 첫 도전에 4화인가? 아무튼 얼마 못 하고 gg치고 팔아버렸는데 한 1년쯤 지나서
먼저 해본 친구가 숙련도 안 올리고 100화 까지만 깨서 다시 해본다고 같이 해보자고 해서
다시 중고로 구입해서 101화 까지 클리어 했었습니다.
짜증도 나고 욕도 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보니 이거도 추억이더라구요.
숙련도 올린다고 도망가는 보스 잡아 볼거라고 삽질도 많이 하고 충분히 피할 수 있는 회피율에
쳐 맛는 일도 많고 충분히 맞출수 있는 명중률에도 못 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이거도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그나저나 누구 빌려준거 같은데 못 받았는지 케이스만 있고 디스크는 없어졌네요.
(전 게임 빌려주면 디스크만 따로 빌려 줍니다. ㅎ)
저도 임팩트 빌려주고나서 친구가 어디 뒀는지 잊어버렸다고 하다가 7년만에(...) 받았습니다. 임팩트가 불편한 점이 많긴 한데, 그래도 재밌는 요소도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임팩트 최대 단점은 다른게 아니라 아군이 풀파티로 모이는게 거의 없다는것 101화중에 거의 10화 빼고는 다모이는 경우가 없음
3개의 게임을 하나로 합쳐놨더니 생긴 단점이기도 하죠. 1부와 2부는 맨 처음에 따로 선택 가능하게 해서 2회차에서 할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으리란 생각을 종종 합니다.
라떼는 하기 싫은데, 구 로봇 대전 시리즈는 표지만 봐도 ㅈㄴ 사고 싶었음.
그러고보니 어느새부턴가 게임 타이틀 표지들이 과거랑 달리 선이 얇게 변했죠. 저도 과거의 굵은 선으로 쭉쭉 그린 것 같은 느낌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첫화 하고 중도포기 한 유일한 작품이네요. 그 당시에도 요즘 시대에 이렇게 불편한 게임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반프레스토도 보면 의외로 하청회사들에게 기회를 여러 번 주는 편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MX하고 OG 리메이크 시리즈가 나왔고, 마장기신 리메이크도...나온걸 보면 말이죠.
테라다가 임팩트 3번 클리어했다는 면접자보고 곧바로 너 채용 할 정도의 전설의 작품
이제 그 양반이 후속 로봇대전의 프로듀서를 맡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엔딩 보려고 플레이 했는데 해도해도 끝이 안나서 오기로 플레이 했는데 엔딩이 101화였나...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파사대성 단가이오랑 머신로보 아니었으면 못 깼을 듯.
저도 처음 했을 때 아무리 길어도 한 60화정도면 끝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3부 딱 뜨는거 보고 이거 진짜로 시나리오 각색 없이 그대로 때려넣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없던 게임입니다.101화까지 다깨고 중고로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이이후 나온 mx는 처음 예고편 떳을때 아무리 봐도 임팩트 속편이라서 선택 장애 걸릴번 했던 기억이 납니다.mx는 개인적으로 슈퍼로봇대전중 최고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MX가 임팩트의 단점을 대부분 다 날려버리고 시스템을 계승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임팩트가 이후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망하게 했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PS2로 나온 슈퍼로봇대전은 전부 50만장 이상은 팔았으니 그냥 게임을 잘 만들면 된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임팩트는 좀 부족한 게임이 맞습니다.(...)
@@rattel mx v 알파 외전 3차 알파 4차 로봇대전 순으로 좋아합니다
4차를 제외하고는 게임별로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시리즈지요.
mx는 심지어 psp까지 가지고 잇습니다.
임팩트는 정말 다른거보다 토비카게관련 시나리오만 가면 화가나서...
다른게 아니라 맵보는게 너무 불편해서 금방 접었던 몇안되는 슈로대..
3D 맵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편의성이 너무 구렸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2D맵을 작게 띄워놓고 그걸 보면서 플레이하셨으리라 예상합니다.
모든 임팩트 플레이어의 악몽...토비카게...
\빰~빠라밤~빰~빠라밤~빰! 빠라바라밤!/
"도-모, 토비카게 데스"
"아이에에에!? 토비카게=상!? 자금도둑 난데!?"
역시나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아있는건 토비카게죠. 2회 행동이라도 안했다면 그 정도로 싫진 않았을텐데...
원더스완 이후로 에스카플로네랑 메칸더가 안나오는게 아쉬울 뿐 ㅠㅠㅠ
그 두 시리즈도 새 참전작에 포함되면 좋겠지만 메칸더가 나오면 또 뜬금없이 오메가미사일이 매판마다 나오게 되겠네요. 으아아아-
ㅋㅋ 정말 알면 정말 재밌게 할수 있는 게임.
플스2 없던 시절 플스2방에 가서 이걸 꾸역꾸역 깨가고 있었는데 누가 임팩트 시디를 훔쳐갔었음.
피말리는 상황이라 당시 고1이었던 나는 75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임팩트부터 덜렁 사버렸고, 이걸 또 그 플스2방에 가서 게임을 했었음.
사장님이 너 이거 훔쳐간거 아니냐고 했지만.... 상태가 완전 신품이라 내가 가져간 시디로 플스2만 빌려서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고2가 되서야 나는 부모님을 쫄라서 플스2를 사고 그뒤로는 집에서 즐겼었지... 크
장장 10년이 지나서 역샤 스토리 보겠다고 공략 보면서 깨는 바람에 2번 깬 작품. 나름 꽤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길어서 이벤트가 많은 것도 장점이죠.
저도 이거랑 플스2 산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바 했었죠 ㅎㅎ 정말 추억이네요
신규참전작들의 스토리가 굉장히 잘 재현되기도 하고, 특히나 임팩트에서 기억에 남는 적 파일럿이 길 버그네요. 끈질긴녀석!
@@rattel 사실 길 버그는 캐릭터 특성은 1화에서 그냥 죽을 것 같은 캐릭터이고 실제로 감독도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어쩌다보니 비중이 높아졌다는 캐릭터죠. OVA 마지막 화에서 갑자기 메인 악역,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하기도하고...
슈로대 임펙트에서도 보통은 다른 작품에서 이런 놈은 초반 보스 정도로 끝날 법한 캐릭터인데 끈질기게 살아남아 강적이 되고, 끈질기게 미아 스토커 짓을 했고요. K까지 가면 거의 오리지널 레벨로 비중이 늘어나는 희한한 녀석. 작품 안에서 만이 아니라 작품 밖에서 자기 비중을 늘려나간 끈질긴 캐릭터라고 봅니다.
제 기억에는 좀 지겨웠던 기억이... 중간에 하다가 말았어요.
임팩트가 좀 길어도 너~무 긴 면이 있었고 30화 초입에서 다시 1화부터 시작한다는 컨셉도 구미에 안맞은 분이 많으실겁니다. OGS처럼 1부와 2부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았을텐데말이죠.
임팩트는 알파외전에 있었던 좋은 버그가 잡혀서 나온게임이 어떻게 될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솔직히 난이도가 정상적인 작품이 아니였습니다...정신나간 난이도인 윙키소프트 작품들에 비교해서
더욱 악질적인 난이도 였습니다...다만 재미가 없냐면...그건 또 아니여서...참....
그래도 요즘 작품들의 난이도라는게 없는 수준에 비하면...차라리 이때가 나앗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레벨 30~50구간에 파일럿들이 능력이 안오를까...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레벨이 올라도 능력치가 안오르길래 버근줄 알았는데, 이게 원래 사양이었다니...
그래서 많은 분들이 30을 임팩트랑 비교하기도 하죠 저는 30 재미있게 했고 임팩트에 비하면 당연히 30이 더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임팩트 이후 슈로대가 임팩트때문에 좀 덜팔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고 30이 슈로대 전체 타이틀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판매량을 올렸다고 하니 안좋게 보는 사람들은 임팩트를 떠올려라! 하는 사람도 많이 봤거든요. 30 이후의 작품이 어떨지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0은 이런저런 고민 끝에 나온 시리즈라고 생각되는데, 이 정도면 80점대 초중반은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30의 평가를 깎은건 오히려 DLC들의 퀄리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쉽지 않은 시리즈…
난이도는 익숙해지면 되지만, 그 익숙해진다는 것 자체가 호불호라는 점이 접근성을 더 어렵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임팩트는 색다른 참전과 다른것이 괜찮았는데 단점이..... 100화 넘게 있어서 조금 지루했음
3개의 게임을 하나로 뭉쳐서 낸다는 발상은 좋았는데 말씀하신대로 너무 길죠. 차라리 1부와 2부는 따로 스타트하도록 두고 3부를 그 뒤에 이어하는 식으로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회차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줄어들테니말이죠.
클리어파일을 만들어두면 다른 한 쪽을 진행하면서 반대쪽의 개조상황을 받도록 하는 아이디어도 있었을텐데...
@@rattel z처럼 그런게 있어야죠 ㅎㅎ
1회 유닛이동시키고 적턴에 게임종료한....
임팩트 진짜 템포 느리죠. 전투신 끄고 해도 게임이 느리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템포 느리기로 유명한 알파 외전보다 더 느려서 버티기 힘들죠.
모리즈미도 방송서 1화 못깻죠 ㅋㅋㅋㅋ
모리즈미 이놈, 너도 못하면서 남한테 하라고!!
저저저... 토비카게!!!
이런 막타충!!
이 우뢰매 닌자녀석이 나올 때 마다 한마리씩 빼먹히곤 하죠. 빼먹충같으니...!
통솔 캐 안키우면 암울한 게임이였지요
통솔이 없으면 아예 격파를 못하는 적들이 제법 있었으니까요. 그렇다고 후천적으로 달아줄 수도 없는 스킬이고... 결국 통솔이 있는 캐릭터는 키워야했죠.
이 게임이 거지같은 이유는 맵... 커서가 ㅈㄹ 맞아서 절대 미니맵을 보지 않고 게임을 하기엔 스트레스가 많이 받는다는 게 진짜
그리고 게임자체 적들도 맷집이..ㄷㄷㄷ
PS2 슈로대를 전부 가지고 있는데 이것만 소장했다가 팔았네요.. 다시 구해볼까 고민중이네요.ㅋㅋㅋ
사실상 전체 맵을 보고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미니맵을 띄워놓고 그걸 보고 하는 수준이죠. 3D맵으로 나오는 슈퍼로봇대전시리즈는 이 고질적인 문제를 끝내 해결하지 못했네요.
@@rattel 그래도 후속작들은 임팩트만큼 심하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밖에..ㅋㅋㅋ
임팩트는 플스2 작품 치고는 생각보다 실망이였음. 휴대용 게임으로 나온 슈로대 A보다 못한 작품. 슈로대 파계펀 재세편도 나쁘지 않았고. 임펙트는 1부 2부까지 있어서 엄청 길기도 해서 다회차가 힘들고. 참전작 겹치는 슈로대 MX가 더 나을정도.
실질적으로 임팩트가 추구했던 방향성은 최종적으로 MX였던 것 같습니다. 임팩트의 완성도는 역시나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임팩트 지금다시 하라고 하면못할듯 엄청난분량으 스토리로 인해 포기할듯 ㅎ
지금 다시 하려면 불편한 시리즈 중 하나죠. 느린 템포와 불친절한 시스템, 그리고 엄청나게 긴 스토리의 시너지가 파괴력이 크죠.
나왔군요.코어부스터대전 임팩트... 이거 개발자가 시연하다가 1화 못깨고 ㅈㅈ 치고 나간게 개꿀이였죠.
제 인생에서 느린 전투씬의 게임으론 최고명작이라 봅니다. 지나친 애니메이션 효과로 가뜩이나 느려진 게임에 소대라는 망시스템 땜에 2차 알파, 3차알파는 정말 최악의 게임이였죠.
다시 z부터 그지같은 소대 빼면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여전히 느려터져서 못하겠네요. 물론 스킵이 있긴하지만 그러면 GBA보다도 못한 게임이라 생각해서....
다시 3차 4차 f 등등의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턴게 RPG도 거의 사라지는 마당에 언제까지 화면이나 쳐보는 겜을 유지하려고 하는지...
퀄리티 좋은 전투연출을 짧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죠. 무작정 긴 연출은 지양해야겠지만, 그게 가능한 정도의 능력자가 로봇 그리는 일에 종사할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럴 일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당시 13만원.... 재밌게했지만 눈물나는 가격
저도 2000년대 초중반에 굉장히 불만이 있던 부분이 엔화가 상당히 낮았던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원래 게임값의 몇 배나 내야 살 수 있다는거였습니다. 이 거지같은 현상은 정발되는 게임이 많아지면서 서서히 사그라들었죠. 그런 면에서 역시 시장이 커지는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미친 게임은..볼륨은 미친듯이 큰데...정작 굴려야 하는건 양산형애들.....이러니 보는맛도 상당히 떨어지죠..ㅋㅋ 알파이후 로봇들의 액션도 큰 볼거리였는데..폭뢰나 빔라이플 ,미사일 따위를 봐야 하니.. 그것도 100화나 넘게...이러니 정이 갈수가 없죠 ㅋㅋ 더구나 저주받을 토비카게 떄문에..3닌자 애들을 강제 육성 및 출격해야 하는것도 고통....ㅋㅋㅋ (사실 안키우고 토비카게 봉인용으로만 굴려도 되지만..그러면 진짜 출격수가 너무 아까움) 더 고통은 저런 3닌자라도...차라리 양산기 보단 보는 맛이 화려하다는거 ...ㅜ.ㅜ
저는 그래서 알파시리즈를 끝내면 임팩트를 연재해볼까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주 재밌는 컨셉이 떠오르기도 했고요.
막타충 토비카케 얘기가 없는게 아쉽 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다른 아픈기억들보다도 토비카게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계시군요. 저도 압니다...
명작들만 있었던 PS2 로봇대전 시리즈중 가장 최악의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난이도야 그렇다 쳐도 연출재탕, 거지같은 3D맵, 혈압오르게 하는 토비카게 등장,
전용특기보다 강한 양산기들등, 너무 짜증 나는 요소들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알파나 알파 외전이 다른 로봇대전 시리즈에 비해 대중적이고 쉽게 나와서 그렇지
임팩트 난이도만 보면 그냥 저냥 적당하다고 생각한편이라....당시엔 PS2 최악의 로봇대전이었지만
지금 나오는 판권작들 로봇대전 보면 임팩트도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2차 알파처럼 1년 정도 시간을 더 들일 수 있었다면 상당히 괜찮은 명작으로 평가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MX가 그랬듯이요.
빠바바밤 빠바바밤 이 음산한 BGM이 나오면 쉬발 ㅋㅋ
먹튀지존 토비카게 ㅡㅡ
전 이거 2회차만 하고 봉인했습니다 ㅋㅋ 2회차때야 여유롭게 했지만 엔딩하나 더보겠다고 몸을 흑사 시킬수 없기에
특히 4회에서 로리녀가 칼로 쑤시는 것에 나름 충격먹고 너무하다 싶었음 ㅜ ㅜ
로딩도 신슈로대랑 맞먹어서 떵싸고 와도 됨요 ㅋㅋ
대신 Cg영상이 많아서 눈이 즐겁긴 했어요 근데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ㅋㅋ
다들 토비카게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압니다. 이놈은 나쁜놈이죠.
@@rattel 차리리 칼로 쑤시는 소녀가 양반입니다 ㅋㅋ
도벤울프를 버그때문에 쓸수 없는 나쁜 게임!!!!
분명히 이 언급을 하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3부에서 도벤울프 증발!!
내가 이거 할려고 ps2를 샀지
당시에 PS2로 슈퍼로봇대전 신작이 나온다고 해서 구입했던 사람들도 많았죠. 저는 나름 재밌게 했는데 당시에 악평이 많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 정도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해에 나온게 2차 알파...
닌자...더러운 닌자로봇
더럽군 역시 닌자 더러워
임팩트는 까도까도 괴담만 나오는 게임이지만 원탑은 더러운 닌자라고 생각합니다
빠~밤~빠~밤~ 하면서 2회이동으로 아이나를 조져버린게 생각나네요.
@@rattel 임펙트 플레이 한 모두의 마음 속에 아프사라스 격추 시키려고 HP 잘 맞춰두고 턴을 넘기면 갑툭튀해서 아프사라스를 공격하는 녀석이란 트라우마를 심어놓은 해로운 우주 닌자 비영씨.
psp판 mx를 해본 사람들이 요쪽라인을 아주 망겜으로 알던데..그정도까진 아니야..진성똥겜을 경험해본 사람들에게 이 정도는 카레라고.
사실 PS2로 발매된 슈퍼로봇대전들은 하나같이 50만은 찍었죠. 미묘한 작품도 분명 있었지만 사실상 PS2 시절은 슈퍼로봇대전의 황금기라고 해도 좋을 시절이었습니다.
임팩트는 다 좋은데 반프레스토 특유의 고질병인 3d 디자인을 개쓰레기같이 한다는 것. 모든 기술력을 도트노가다에만 몰빵해서 그런가... 맵디자인이 개쓰레기 같아서 뭐 어쩌라고가 입에서 절로 나옴
결국 이 3D 맵은 지금까지도 딱히 나아지지 못하고 있죠. 그렇다고 시가지 맵을 전부 지워버릴 수도 없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얼마나 개빡치냐면 토비카게 나올때마다 저새끼 언제 뒤질건가 기도할 정도입니다...
이 게임 너어어어어어어무 길고 지루해요 ㅠ
게임이 진짜 길고 비슷한 스테이지가 반복되는 면이 있죠. 그래도 후반부 가면 사용할 수 있는 기체가 많아져서 나름 즐거워집니다!
거지같은 맵디자인과, 참을수없는 로딩...그것만으로 다시 슈퍼로봇대전 컴팩트를 꺼내어 시작하였던 기억이..
영상에 언급은 안했지만 고저차를 고려안하고 대충 만든 3D맵과 차세대기스럽지 못한 로딩은 분명 아쉬운 점이죠. 그래도 덕분에 MX가 나왔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