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홍재목(Hongjaemok) - 청춘(靑春)(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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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

  • @ssuny7910
    @ssuny7910 7 лет назад +28

    청춘..아파서 '청춘'이 아니라,아름답기에 '청춘'이어야 한다.부디..대한민국의 청춘들이 더이상 아프지 말길..아름다운 청춘들이 되길..

  • @hbywbravo2574
    @hbywbravo25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노래 너무 좋음 매일 서른번은 듣는듯 ㅜㅜ

  • @위곰-l8q
    @위곰-l8q 7 лет назад +22

    잠시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
    손짓 하나 웃음 하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 게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자란 내 마음이
    시가 되어 울리던 날들
    가장 약한 모습이 모자란 결핍이
    내겐 사랑이었고 봄이었던 시절
    숨 쉬듯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멀어진 네 마음이
    눈물 되어 흐르던 밤들
    마음을 헝클어트리고
    겨울처럼 나를 찾아온
    너의 소멸이 마음에 닿아 분다
    다시 부서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고 우리를 기억해줘
    바람처럼 남을 테니
    잠시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아 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

  • @joonl0127
    @joonl0127 7 лет назад +5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 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테니, 잊지 말아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 너무 와닿네요

  • @HolyGratia
    @HolyGratia 8 лет назад +25

    내일 졸업하는데, 이 밤에 이 음악이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 @yarekim3952
      @yarekim3952 8 лет назад +14

      Gratia Kim 오늘은 누구에게나 항상 처음 이에요. 졸업 축하하고 빛나는 앞날이 있으시길!

    • @luvkim6679
      @luvkim6679 7 лет назад

      이적

    • @dedooj
      @dedooj 3 года назад

      졸업한 지 4년.. 어떠셨어요?

  • @팔라-e6j
    @팔라-e6j 7 лет назад +4

    홍재목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 @JamesLee-sl6bt
    @JamesLee-sl6bt 7 лет назад +5

    지나간 시절들
    이제 어느덧 50~~ 힘내

  • @placebopjh
    @placebopjh 4 года назад +2

    이렇게 좋은 노래가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maiiguk-8325
    @maiiguk-8325 6 лет назад +7

    아이유....💛💛

  • @매매력
    @매매력 6 лет назад +4

    아이유 인스타스토리보고 듣는데 ..역시..좋네요
    생각하게되는 노래

  • @amy-yx8zc
    @amy-yx8zc 6 лет назад +2

    Ésta canción me hace estar enamorada de la vida.
    Korean people, i love so much your language, i love you, 홍재목.

  • @pdg531
    @pdg531 8 лет назад +4

    노래 좋네요👍

  • @hykim7504
    @hykim7504 7 лет назад +1

    너무 좋아요. ㅠㅠ

  • @Benice_happy
    @Benice_happy 7 лет назад +1

    홍재목 이분이 작사작곡 모두 다 하셨나요? 가족. 청춘. 노래가사 넘나좋아요

  • @ababab7147
    @ababab7147 6 лет назад +9

    아이유

  • @단팥빵-o7f
    @단팥빵-o7f 7 лет назад +7

    잠시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
    손짓 하나 웃음 하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 게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자란 내 마음이
    시가 되어 울리던 날들
    가장 약한 모습이 모자란 결핍이
    내겐 사랑이었고 봄이었던 시절
    숨 쉬듯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멀어진 네 마음이
    눈물 되어 흐르던 밤들
    마음을 헝클어트리고
    겨울처럼 나를 찾아온
    너의 소멸이 마음에 닿아 분다
    다시 부서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고 우리를 기억해줘
    바람처럼 남을 테니
    잠시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아 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