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55:모든 오락거리를 제거하였다. 볼트 56:재미없는 코미디 테이프 하나만 남겨놨다. 볼트 76:문이 닫히고 20년 동안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으나, 20년 후 문을 연다고 속여 정말 정말 엄청나게 재미없는 가상 현실 게임을 강제로 시킨다. 폴아웃의 모든 볼트 중 가장 악랄한 실험이 자행된 볼트이다.
외국사이트 뇌피셜이랑 추측에 따르면 볼트75 주변에는 네임드 거너들이 정말 많은데 이들이 볼트75의 후손이라는 추측이 있음. 그리고 그 거너들은 엄청강함 앵간한 무기로는 죽지도 않고 버티고 AI도 높게 설정 되어있음. 거너의 선조가 볼트75의 실험체라는게 틀린말은 아닌것같음.
이들이 거너의 시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거의 모든 군 관련자들은 싸그리 몰살되버린 커먼웰스 세계관에서 과거 군의 계급 체계를 따르며 생활하는 집단은 거너가 유일하다시피 하니까요. 하지만 몇가지 의문도 있죠 철저한 사상교육은 받은 애들이 어찌 돈만 주면 모든 하는 위험한 용병집단이 되버린 것인지, 굳이 근처에 있는 군사기지들은 냅두고 멀리 퀸시 근처에 있는 방송국에 자리를 잡은 것인지. 솔직히 애들이 나간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한 떡밥 하나라도 던졌으면 좋았을거 같음.
리버탈리아에 위치한 레이더 집단은 원래 미닛맨의 생존자들 중 일부였습니다. 이들이 리버탈리아에 들어와서, 처음에는 사람들을 도왔지만 먹고살기 힘들어지자 용병으로 나서게 되었고, 상인들이 그들을 우습게 보면서 자꾸 줘야될 돈을 제때 내지 않자 처음으로 상인들을 약탈하게 되는데요. 이후 먹고 살기는 편해졌지만, 자기들을 레이더라고 부르는 현실에 자괴감을 느끼는 내용이 리버탈리아 레이더의 두목 방에 있는 단말기에 적혀 있습니다. 볼트 75에서 온갖가지 전투와 군인으로써의 마음가짐을 주입식 교육 받은 아이들이 바깥에 나가서... 리버탈리아 레이더들처럼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나마 사람도 잡아먹고 아무나 약탈하는 레이더가 되는 대신, 거너라는 용병 집단이 된 건 그동안 받은 교육의 효과가 아니었을까요?
볼트 75를 뒤로 하고 탈출에 성공한 아이들의 바깥세상을 본 반응은 희희락락이 아닌 아연질색이었다. 그들이 본 세상은 푸르고 건물들이 대나무숲처럼 자라나고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풍경이 아닌 누렇고 황폐화로 인해 너무나 횡량하고 사람들이 한적함을 아득히 넘을 정도로 아예 없는 풍경이었다. 이때문에 아이들은 우리의 탈출이 결국 헛됐구나라는 실망감과 우리는 뭣때문에 싸웠는가라는 허탈감으로 주변에 둘러쌓인다... "이제 우리는 어쩌지?" 반란을 이끈 로히트도 마찬가지였다. 세상이 이 정도로 망쳤다는게 누가 알아겠는가? "이미 볼트에 돌아가봤자 우리를 쓰레기로 만든 꼰대들의 시체무더기밖에 없는데...."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이런 비슷한 상황에 처했었지." 그러나 그들의 브레인이자 정신적 지주, 워싱턴은 생각이 남달랐다. "하지만 그로인해 오직, 한가지 정신만을 일깨우게 했지. 개척정신. 선조의 개척정신은 미지를 탐구하는 모험성, 무에서 유로 만드는 기술성, 모든 국민들을 완전한 평등으로 해주는 평등성그리고 다른 나라의 속박을 벗어나려는 자유의 의지로 일깨우게 했어. 그 결과 우리조국의 주변나라들은 그 정신을 인정받아 도와주게 했고 이 위대한 개척정신은 옛날의 미국을 세계최강으로 발전해줬단 말이야. 지금은 그 정신이 없어지는게 몹시 안타까워" "그래서 '개척정신'이 중요하다는 거야?" 제임스가 물어봤다 . "그래 그들은 진정한 '어른'이야. 감히 우리가 죽였던 그자들을 비교하는게 절대 안될 정도로." 제임스와 로히트도 끄덕거렸고 친구들도 수긍이 갔다. 워싱턴은 총을 치켜들면서 그의 친구들에게 이런 구호를 외치도록 했다. "Pioneer must change! (개척은 반드시 변하게 된다!)" "Pioneer must change!" 그들의 정신은 마치 붉은 태양과도 밝게 빛났다. 마치 선조가 이 미지의 땅을 개척하는 것처럼!
여긴 올때마다 다른 세력들끼리 싸우고 있어서 좀 웃긴 장소였죠. 인스티튜트 적대한 다음에 오면 신스랑 거너랑 싸우고 브라더후드랑 적대한 다음에 오면 브라더후드랑 거너랑 싸우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딱 브라더후드/인스티튜트 둘 다 적대하지 않는 만큼만 진행한 다음 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폴아웃4에선 많은 볼트들을 소개하며 개괄적인 자기네들이 만든 세계관에 제대로 녹아들게 하려던 것 같아요. 탐험스팟이나 던전들도 무지하게 만들고 관련 문서나 테입들도 막 비치해둔거 보면요. 뉴베나 3는 주인공에 몰입해서 스토리 푸는 게 주 목적이었다면 4는 한껏 올라간 PC사양으로 그 쪽에 촛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rjeho1998 에피지네틱스도 결국 해당 형질을 갖고 있어야 성립하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후천적인 요소인 생활환경 등에 의해서 어떤 형질이 활성화되느냐에 관련한 학문 연구분야라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유전자 지도에서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 형질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 개체를 서로 다른 환경, 하나는 당뇨가 오기 쉬운 환경 다른 하나는 당뇨가 올 원인들을 차단하는 환경에서 자라게 했을 때 생기는 현상이나 차이점 등을 연구하는 거죠. 위 볼트의 경우에는 해당 볼트 근처의 거주민이라는 무작위 유전자 풀이어서 볼트텍이 목적으로 갖고 있던 해당 형질이 포함되어있는가 라는 사실은 확인이 매우 어렵죠. 거기다 다른 분들이 다들 얘기하셨듯이 후천적으로 획득한 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실험체들에게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것도 방사선 정도 되는 에너지가 아니면 유전물질 구조 자체가 잘 변하지 않아요. 따로 유전물질만 분해하는 효소가 있을 정도니까요. 그런 것들을 다 뚫고 변이를 노린다고 해도 무척 무작위로 일어나는 거라 선별하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봐요. 그 이후에야 유전자 재조합과정 자체는 실행할 수 있겠지만요. 게임적인 허용이 있다고 생각하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보니 생각낫는데 어쩌다가 초반에 엄청멀리왓는데 다이아몬드시티까지왓거든요 그래서 명탐정퀘스트해서 아들찾는실마리중인데 다이아몬드 시티안에 사장님??있는 출입구 밑으로내려가면 또 큰 성문같은데 보면 또 다이아몬드시티 들어갈수가있는데 개가 와서 여기로가라는데 들어가려니 들어갈수없다고 뜹니다 이건...어떻게해야하나요? 막장스토리게임인지라 초반에 너무빨리온건가요?? 단서도 찾아봐도 안보이니..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황무지로 나가서 거너라는 커먼웰스 최대의 민간군사기업을 일으킴... (물론 직접적인 증거는 없고 정황상) 현실에서의 PMC도 군 출신이 많듯이 군사훈련을 받은 사람은 황무지에서 농사나 장사를 하는 것 보단 용병생활이 적성에 맞겠지... 레이더 같은 마적질은 품위가 없고 개인적으로 레이더보단 차라리 거너의 이야기로 DLC를 냈어야했다고 생각함. 누카월드 같은거 말고...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일단 볼트텍 그 자체는 미국이 핵 대비용 방공호 기술과 이후 방사능 적응 등의 데이터 수집을 위하여 전쟁 전부터 준비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밀조직 이였던 엔클레이브의 영향이 컷으며 그렇기에 겉으로는 핵전쟁 대비용 시민 벙커이나 다들 알다 싶이 대형 실험장으로 만들어 집니다. 처음 만들어지는 그 순간부터요. 그리고 정작 미국 정부는 마지막 석유 채굴지인 포세이돈 정유소(폴아웃 2의 거기)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방공호를 만들고 거기서 볼트텍의 방공호 실험 데이터를 수집 합니다. 또한 당시 각 지역 볼트를 담당하던 연구진들은 자기가 받은 명령이 실험을 하고 기다리다보면 미군이 와서 구해준다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기서 그렇게 선대 오버시아가 남겨둔 기록에 의지한채 아무 의미 없는 실험을 유지하거나 혹은 여러 사정에 의해서 실험 좃까 하고 자채적인 생존책을 찾기 시작하는거죠 실재로 2편 시점에서는 엔클레이브가 볼드를 돌아다니며 실험 대이터 회수 및 실험채 회수 (절대 시민 구출 같은것이 아님)등의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그 명령이 쌩 구라는 아니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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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76 : 강제로 폴아웃76 시킴
결과: 전원 자살
이 글을 보고 볼트를 탈출 했읍니다.
ㄷㄷㄷㄷ 그런의미가
볼트 55:모든 오락거리를 제거하였다.
볼트 56:재미없는 코미디 테이프 하나만 남겨놨다.
볼트 76:문이 닫히고 20년 동안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으나, 20년 후 문을 연다고 속여 정말 정말 엄청나게 재미없는 가상 현실 게임을 강제로 시킨다. 폴아웃의 모든 볼트 중 가장 악랄한 실험이 자행된 볼트이다.
외국사이트 뇌피셜이랑 추측에 따르면 볼트75 주변에는 네임드 거너들이 정말 많은데 이들이 볼트75의 후손이라는 추측이 있음.
그리고 그 거너들은 엄청강함 앵간한 무기로는 죽지도 않고 버티고 AI도 높게 설정 되어있음. 거너의 선조가 볼트75의 실험체라는게 틀린말은 아닌것같음.
엄청강한 앵간한무기는 전부 버티어도.........펫 맨 앞에서는........................
@@거름뱅이-u4m 펫 맨 그것은 좋은 대화수단이죠. 잘못쓰면 자폭이지만...
엥 폭발 미니건 드르륵 갈겨주니까 몇초도 안 되서 살살 녹던데
아무리 강화된 인간일지라도 원자님의 심판 앞에서는 무다다 무다무다
주인공 스토리로도 손색이 없는 볼트 같다.
이들이 거너의 시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거의 모든 군 관련자들은 싸그리 몰살되버린 커먼웰스 세계관에서 과거 군의 계급 체계를 따르며 생활하는 집단은 거너가 유일하다시피 하니까요.
하지만 몇가지 의문도 있죠 철저한 사상교육은 받은 애들이 어찌 돈만 주면 모든 하는 위험한 용병집단이 되버린 것인지, 굳이 근처에 있는 군사기지들은 냅두고 멀리 퀸시 근처에 있는 방송국에 자리를 잡은 것인지. 솔직히 애들이 나간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한 떡밥 하나라도 던졌으면 좋았을거 같음.
리버탈리아에 위치한 레이더 집단은 원래 미닛맨의 생존자들 중 일부였습니다.
이들이 리버탈리아에 들어와서, 처음에는 사람들을 도왔지만 먹고살기 힘들어지자 용병으로 나서게 되었고,
상인들이 그들을 우습게 보면서 자꾸 줘야될 돈을 제때 내지 않자 처음으로 상인들을 약탈하게 되는데요.
이후 먹고 살기는 편해졌지만, 자기들을 레이더라고 부르는 현실에 자괴감을 느끼는 내용이 리버탈리아 레이더의 두목 방에 있는 단말기에 적혀 있습니다.
볼트 75에서 온갖가지 전투와 군인으로써의 마음가짐을 주입식 교육 받은 아이들이 바깥에 나가서... 리버탈리아 레이더들처럼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나마 사람도 잡아먹고 아무나 약탈하는 레이더가 되는 대신, 거너라는 용병 집단이 된 건 그동안 받은 교육의 효과가 아니었을까요?
돈주면 다하는건 자본주의가 가르쳐줬겠죠
밥못먹고 하니까 벌려고 그런수를 쓴거지
애초에 생존기술을 뭐 알간
상식적으로 엘리트들만 추려서 나갔는데. 거너는 너무 하찮고. 브라더 후드 겄지..
@@AdeZbv 세계관 모르는구나
엘리트군사교육을 받아온 애들이니까 나가서 용병집단이 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는데?
농담이아니라 진짜 스토리가 자세하고 탄탄해
앗...아아...
@Hyun Woong Kwon ㅇㅈ
근대 생각해보니까 첫 하트네?
너무 비슷한 영화가 하나잇음.. 아일랜드라고..
@@unsak9021 아일랜드는 인간을 복제해서 장기를 소모품처럼 쓰는거인데 조금 다른감이 있지않나 싶네요.
볼트75의 내용도 흥미롭지만, 영상 편집, 제작 능력이 진짜 폴아웃 유튜버들 중에서 단연 탑 수준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대단하시네요.
아니 일단 스토리보다 영상 연출이 장난 아닌데?
볼트 75를 뒤로 하고 탈출에 성공한 아이들의 바깥세상을 본 반응은 희희락락이 아닌 아연질색이었다.
그들이 본 세상은 푸르고 건물들이 대나무숲처럼 자라나고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풍경이 아닌
누렇고 황폐화로 인해 너무나 횡량하고 사람들이 한적함을 아득히 넘을 정도로 아예 없는 풍경이었다.
이때문에 아이들은 우리의 탈출이 결국 헛됐구나라는 실망감과 우리는 뭣때문에 싸웠는가라는 허탈감으로 주변에 둘러쌓인다...
"이제 우리는 어쩌지?" 반란을 이끈 로히트도 마찬가지였다. 세상이 이 정도로 망쳤다는게 누가 알아겠는가?
"이미 볼트에 돌아가봤자 우리를 쓰레기로 만든 꼰대들의 시체무더기밖에 없는데...."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이런 비슷한 상황에 처했었지."
그러나 그들의 브레인이자 정신적 지주, 워싱턴은 생각이 남달랐다.
"하지만 그로인해 오직, 한가지 정신만을 일깨우게 했지. 개척정신.
선조의 개척정신은 미지를 탐구하는 모험성, 무에서 유로 만드는 기술성, 모든 국민들을 완전한 평등으로 해주는 평등성그리고 다른 나라의 속박을 벗어나려는 자유의 의지로 일깨우게 했어. 그 결과 우리조국의 주변나라들은 그 정신을 인정받아 도와주게 했고 이 위대한 개척정신은 옛날의 미국을 세계최강으로 발전해줬단 말이야.
지금은 그 정신이 없어지는게 몹시 안타까워"
"그래서 '개척정신'이 중요하다는 거야?" 제임스가 물어봤다
.
"그래 그들은 진정한 '어른'이야. 감히 우리가 죽였던 그자들을 비교하는게 절대 안될 정도로."
제임스와 로히트도 끄덕거렸고 친구들도 수긍이 갔다.
워싱턴은 총을 치켜들면서 그의 친구들에게 이런 구호를 외치도록 했다. "Pioneer must change! (개척은 반드시 변하게 된다!)"
"Pioneer must change!"
그들의 정신은 마치 붉은 태양과도 밝게 빛났다.
마치 선조가 이 미지의 땅을 개척하는 것처럼!
이 댓글 볼때마다 가끔드는 생각이 차라리 얘네들의 후손 세력이 미닛맨 대신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직접 쓰신건가요? 멋진 글이네요
@@woobobn 직접 썼습니다. 미국의 개척정신이란게 얼마나 위대한지는 저도 대강 알고 있죠.
잘쓰셨다
허미...
여긴 올때마다 다른 세력들끼리 싸우고 있어서 좀 웃긴 장소였죠.
인스티튜트 적대한 다음에 오면 신스랑 거너랑 싸우고
브라더후드랑 적대한 다음에 오면 브라더후드랑 거너랑 싸우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딱 브라더후드/인스티튜트 둘 다 적대하지 않는 만큼만 진행한 다음 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스토리 절반도 진행 안 했을 때 왔었는데, 거너밖에 없었음.
@@잉어잉여-t5m 스토리 진행 거의 안 했을 때라면 그렇겠네요.
프리드웬+브라더후드 본대 도착은 켈로그 때려잡고 헤이건 요새 나온 직후고
인스티튜트를 본격적으로 적대하는 파트는 최소 스위치보드 퀘스트(레일로드 가입)부터니까요.
이렇게 세세하게 잘 만들면서 왜 메인 스토리랑 이어지지가 않는지.....참...
폴아웃4에선 많은 볼트들을 소개하며 개괄적인 자기네들이 만든 세계관에 제대로 녹아들게 하려던 것 같아요. 탐험스팟이나 던전들도 무지하게 만들고 관련 문서나 테입들도 막 비치해둔거 보면요. 뉴베나 3는 주인공에 몰입해서 스토리 푸는 게 주 목적이었다면 4는 한껏 올라간 PC사양으로 그 쪽에 촛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볼트하나하나 메인스토리랑 이어놓으면 더이상 게임이 아니라 영화가 될듯
스팀펑크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폴아웃 게임방송을 많이 찾아보는데 스트리머 분들이 그냥 넘어가서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 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참고로 후천적으로 얻어진 건 후세에 대물림이 안됩니다
지속하면 유전이 됨
물론 몇천년 단위이긴한데
저기는 유전물질을 채취해서 직접 만들었으니 더빠르게 되게한듯
획득형질과는 핀트가 다소 다르긴 하지만 에피제네틱스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유전자를 채취한거니 인위적으로 삽입한다면 가능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신체, 지능 둘 중 하나만 부족해도 다 죽여버렸으니 강제로 자연선택당하긴 했을거고 그걸 반복했으니 죄다 초인들이긴....은 무슨 유전자 풀 좁아져서 기형 생길 듯
@@rjeho1998 에피지네틱스도 결국 해당 형질을 갖고 있어야 성립하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후천적인 요소인 생활환경 등에 의해서 어떤 형질이 활성화되느냐에 관련한 학문 연구분야라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유전자 지도에서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 형질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 개체를 서로 다른 환경, 하나는 당뇨가 오기 쉬운 환경 다른 하나는 당뇨가 올 원인들을 차단하는 환경에서 자라게 했을 때 생기는 현상이나 차이점 등을 연구하는 거죠. 위 볼트의 경우에는 해당 볼트 근처의 거주민이라는 무작위 유전자 풀이어서 볼트텍이 목적으로 갖고 있던 해당 형질이 포함되어있는가 라는 사실은 확인이 매우 어렵죠. 거기다 다른 분들이 다들 얘기하셨듯이 후천적으로 획득한 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실험체들에게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것도 방사선 정도 되는 에너지가 아니면 유전물질 구조 자체가 잘 변하지 않아요. 따로 유전물질만 분해하는 효소가 있을 정도니까요. 그런 것들을 다 뚫고 변이를 노린다고 해도 무척 무작위로 일어나는 거라 선별하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봐요. 그 이후에야 유전자 재조합과정 자체는 실행할 수 있겠지만요.
게임적인 허용이 있다고 생각하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재밌네용ㅋㅋㅋㅋㅋ 요몇일 볼트내용보다가 계쏙 보구있어요 ㅋㅋㅋ
그야말로 인과응보 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오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편집이나 음성이 적절해서 보기 좋네요
오늘 구독 했슴돠 항상 좋은 컨텐츠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편집 너무 잘하셨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폴아웃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소지하고 있는 유저로써 솔직히 본인이 직접 플레이하는것보다 에타님이 만든 영상보는게 더 재밌는게 함정입니다.. 하 ㅋㅋ 에타님 항상 좋은 스토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채널주인님 생존난이도도 잘 아시나요 저 하려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퍄... 역시 퀄리티부터 남다르네요
이거보니 생각낫는데 어쩌다가 초반에 엄청멀리왓는데 다이아몬드시티까지왓거든요 그래서 명탐정퀘스트해서 아들찾는실마리중인데 다이아몬드 시티안에 사장님??있는 출입구 밑으로내려가면 또 큰 성문같은데 보면 또 다이아몬드시티 들어갈수가있는데 개가 와서 여기로가라는데 들어가려니 들어갈수없다고 뜹니다 이건...어떻게해야하나요? 막장스토리게임인지라 초반에 너무빨리온건가요?? 단서도 찾아봐도 안보이니..궁금합니다
영상 재미써요 목소리 더빙해주시면 정말좋을거같은데 ㅎㅎ
어우 잘 만드셨어요 약간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ㅎ
이번 볼트75 이야기 잘 만들어 주셨군요!! 81과 95도 기대하겠습니다!!
폴아웃 스토리 차례대로 보고싶은데 재생목록 영상들 순서대로 적어주실수있나요??
어느덧 만명에 가까워지시는군요!
그리고 그들은 황무지로 나가서 거너라는 커먼웰스 최대의 민간군사기업을 일으킴... (물론 직접적인 증거는 없고 정황상) 현실에서의 PMC도 군 출신이 많듯이 군사훈련을 받은 사람은 황무지에서 농사나 장사를 하는 것 보단 용병생활이 적성에 맞겠지... 레이더 같은 마적질은 품위가 없고 개인적으로 레이더보단 차라리 거너의 이야기로 DLC를 냈어야했다고 생각함. 누카월드 같은거 말고...
이런 정보영상, 퀘스트 해설 영상 좋아
깁슨...?
-Gibson les paul 59 historic-
역시 윤리적 파괴의 대마왕 볼트 ㄷㄷ
워싱턴이라...그 조지 워싱턴의 진정한 의지를 이어받은 녀석이겠네
다른분들이 볼트 75 의 거주민들이 거너이다 하는데 솔까 애매하죠 군사배치도 있고 물자를 얻기위해 거너가 온건지 아닌지
볼트텍이 볼트텍했네 ㅡㅡ
아 나도 슈퍼아머좀 쓰고싶다 잠깐 딴대간다고 생츄어리 집에다가 놓고왔는데 거기있던 NPC 들이 입고가서 쓰지를못하네 어디에 있는겨
볼트시리즈 너무 재밌음 다른 볼트 시리즈 나올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흡!
이건 진짜 소설이나 영화로 만들어도 문제 없겠네요ㄷㄷ
지금까지 폴아웃5 의 프롤로그였습니다.
이전 시리즈 와는 달리 다수의 집단을 운용하는 팀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며
본격적인 마을건설과 세력을 일구어 지역의 패자를 노리세요.
볼트75의 최첨단 유전자팀에서 개발한 보다 향상된 퍽으로 다른 집단을 압도하세요.
76도 기대가 되네요
원래 볼트라는 곳이 하나의 거대한 실험실이라
채널 정말 재미있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가요
게임안해봤는데 영상이 너무 재밌네요
볼트텍은 사랑입니다
왜 이 영상을 보면서 NCR 레인저들의 기원이 되는 부족이 생각나는지. NCR에 편입되기 전에도 그 지역 최강의 전투집단 이었다던데. 사신 이 설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들이 레인저들의 기원이면 정말 드라마틱 하겠네.
저기가서 그냥 다 때려부수고 다녔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영화같다.
각종 팩션과 마을들의 건국자로 살다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인스티튜트랑 거너는 매우 유력한 듯
인스티튜트는 아예 MIT 생존자들이 지하에 몰래 만든거라 접점은 없을것 같습니가
그리고 탈출한 아이들은 거너가 되어 열심히 주인공에게 뚝배기를 헌납했다고 합니다
거너의 창시자들일 확률이 가장 높음...에타님이 알려주세요.
폴아웃정말스토리도좋고한데
버그가문제죠
오우..약속의 네버렌드 느낌 나네 개좋다
마치 일본 전대물 후레시맨의 후레시 성인들이랑 겹치네요. 그리고 저기서 13세 이상의 청소년들도 죽여버렸다 이거죠?-세상에 왠만큼 빠삭하고 익숙할테니..
폴아웃 74하실껀가요??
폴아웃 세계에서 거의 '진짜'로 몇 안되는 해피엔딩이지 않을까?
솔직히 볼트텍은 왜 하필 핵전쟁 이후에 실험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세계가 멸망했는데 그 연구결과로 할 수 있는게 뭐라고
오히려 핵전쟁 이후 정부고 법이고 권력이고 인권이고 뭐고 없을때 저런 미친 행위를 하기가 더 수월하겟죠?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볼트로 들어올테고, 자기들을 감시하고 제제할 정부나 시민단체 조차 없어졋으니까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일단 볼트텍 그 자체는 미국이 핵 대비용 방공호 기술과 이후 방사능 적응 등의 데이터 수집을 위하여 전쟁 전부터 준비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밀조직 이였던 엔클레이브의 영향이 컷으며 그렇기에 겉으로는 핵전쟁 대비용 시민 벙커이나 다들 알다 싶이 대형 실험장으로 만들어 집니다. 처음 만들어지는 그 순간부터요.
그리고 정작 미국 정부는 마지막 석유 채굴지인 포세이돈 정유소(폴아웃 2의 거기)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방공호를 만들고 거기서 볼트텍의 방공호 실험 데이터를 수집 합니다.
또한 당시 각 지역 볼트를 담당하던 연구진들은 자기가 받은 명령이 실험을 하고 기다리다보면 미군이 와서 구해준다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기서 그렇게 선대 오버시아가 남겨둔 기록에 의지한채 아무 의미 없는 실험을 유지하거나 혹은 여러 사정에 의해서 실험 좃까 하고 자채적인 생존책을 찾기 시작하는거죠
실재로 2편 시점에서는 엔클레이브가 볼드를 돌아다니며 실험 대이터 회수 및 실험채 회수 (절대 시민 구출 같은것이 아님)등의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그 명령이 쌩 구라는 아니였긴 했습니다.
@@Earendil_bright_star 볼트텍의 실험은 모두 미 정부에서 주관하여 실험한 겁니다. 볼트텍은 거기의 명령을 받고 실행 했을 뿐 이고요
다들 고맙읍니다 폴아웃 세계관 넘모 좋네요
세계가 망했으니 주도할 인재를 키우자 아닐까요
총모드 뭔지 궁금하네요
사이다엔딩 조쿠요
2:40 최대 심박수가 200이면 ㄷㄷ 죽는데
다들 그아이들이 거너라고하던대..나중에 커서 네임드거너된것같은데..그들중 한명은 거너플라자 총책임자라나뭐라나
영화보는줄😊
폴아웃 성인이 되면 죽는 볼트 ㄷㄷ
위치를 알려주세요 한번 가봐야겠어
핵폭팔 전에 다른 볼트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하네영
마을을 벗어 날려 하면 핵이 폭발 해서 게임 오버 합니다.
또 가장 가까운 볼트라 하여도 111볼트로 가는 시간의 몇 배가 걸려서 시간 안에 도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Freeman프리맨 치트를 쓴다는 전재하에 그런건데
님 재미있음 그래서 봄
ㄱ......감동이다......
약속의 네버랜드
볼트 75: 야 이 볼트텍 새꺄! 너 땜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줄 알아!
볼트텍: 으아! 핳하하하...ㅠ 안 하겠소! 닿씨는 안 하겠소!
볼트 75: 너 진짜 운없게 파괴되는구나!
굿엔딩
차라리 솔져76을 만들지
무사히 볼트에서 우사인 볼트인줄
그럼 과학자는 어케 살아있다냐
볼트76도 리뷰를
거너가 아니라 나낙고들이라고 아 ㅋㅋ
9:10
애들은 어찌 태어난거?
실험관 베이비들임?
저건 도대채 게임이야? 영화야?
약속의 네버랜드 같다
순간 76인줄
총먼가여 겁나쎈데.,,
헤일로스파르탄아니냐이거
이거 폴아웃4이에요? 76이에요??
4랑 76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진짜 겜이고 소설이라도 너무하다 진짜..
아무리 세상이 망했더라도 인간이라면 같이지내는동안 가족이라는 공동체인식은 조금이라도 갖고 정이드는데 쓸모없다고 그냥 죽여버리니..
그 아이들이 슈퍼뮤턴트 된거면 ㄹㅇ씹소름
(스토리 잘 모르고 찾아본적도 없어서 그냥 지극히 사실과 무관한 주관적인 의견임)
볼트텍 놈들은 사람들이 잘사는 꼴을 못봐요
여기서 나간 얘들이 군사 거점확보하고
건너가 됐을찌도
아이들을 건드리면 ㅈ되는거야
더빙좀..
죄다 로리 밖에 없는 볼트...................천국이잖아?
75에서1을더하면.? 76.♡
뉴베가스는 저기서 끝나지 않고 저런애들이 무슨 펙션이 되었다 이렇게 설명이 이어지는데 이건 뭐....
이런일이 있었어... ㅎㅎ
이런게 너무많아..
그래도 거너가 되었다고 추측됩니다.
항상 느끼지만 볼트텍놈들은 미치광이임이 틀림없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인권 말살도하고 뭐든지 하는국가라 불가능 시나리오는 아니네여
어쩌면 대한민국 미래도 저래될지도
그러면 혁명을 이르키는 레닌 같은 사람이 나타나겠죠.
헤일로 생각나는 사람 혹시 있나요 베꼈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스파르탄 생각나네 뭐 이런 설정은 꽤 흔하니까
그래서 스파르탄을 만드는거네. 마스터치프...
설정 대꼴
프롬뇌에 이은 베데스다뇌절임
볼트 텍......인간 말종들.......
정29현
*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