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실험적인 변수가 없는 과학 실험에서 흔히 대조군 이라고 변수를 넣은 집단과 비교하는 집단이므로 저기도 결국 실험을 위해 만든 겁니다. 비슷한 장소로 클래식 폴아웃1의 볼트13, 폴아웃2의 볼트8이 있습니다. 볼트13의 경우는 1에서 정수장치(워터칩)의 고장이 생기기 전 까지 아무 문제도 없었고 (예비 부품이 없는 문제는 실험이라기 보단 전산오류로 생긴 배송착오...) 볼트8의 경우엔 핵폭발 후 50년 후에 정상개방되어 볼트 주변으로 생존자들이 도시를 건설하는데 그게 바로 볼트시티입니다. 폴아웃2 시점에 보면 NCR의 수도인 세이디샌즈를 상회하는 인프라(특히 도시방어포탑과 의학부분)를 구축하고 있죠.
2076년,볼트 76의 어느 러시아계 미국인이 세상을 등지기 전,마지막으로 남긴 기록 약 130년전,우리 현조부는 파시스트에 맞서 유럽전선에서 싸우셨고, 약 100년전,우리 고조부께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자헤딘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셨다. 약 80년 전에,장교이셨던 우리 증조부는 조국이 사라지자 이 명예로운 나라로 떠나셨으며,터를 잡으셨다. 약 60년 전에,우리 조부께서는 아랍의 전장에서 극단주의자들과 싸우셨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군인의 길을 걷지 않으셨지만,내게 이 말을 남기셨다. "전쟁,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아"라고.
폴아웃 시리즈를 다시 부흥 시킬 방법들 1. 후속작을 클래식과 뉴 베가스 제작진들에게 외주 맡긴다. 2. 클래식을 리메이크 또는 뉴 베가스를 리마스터 한다. 3. 현 스페셜 시스템을 폐기하고 기존의 스킬 시스템으로 선회한다. 4. 전설 아이템 파밍에서 다시 유니크 아이템으로 회귀한다. 5. 비선형적 퀘스트 방식으로 돌아가 다회차 플레이 위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6. 총 쏘는 엘더스크롤 취급하지 않는다. (베뎃빠의 전형적인 논리 "아쉽네요. 엘더스크롤 6은 기대해 봅니다." 핵극혐)
혹시나 이게임을 살 생각이 있는분이 계신다면 정말정말 한 3번정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는 예구한게 아까워서 3일정도 하고 렙 43렙까지 찍은 유접니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배경이 나름 이쁘다는것과 퍽의 개성이 4편보다 더 다양해져서 찍는 재미가 있다는정도고요... 단점은 수많은 버그들과 서버팅김 그리고 온라인게임 인데도 극한의 솔플을 하게됩니다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몰라도요.. 이게임이 3~4만원대 까지 세일을 해도 게임의 완성도를 생각해보면 절대 이정도 가격대의 게임이 아닙니다.. 어찌됬든 사는건 본인 자유이시지만 그래도 내심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전 게시물이네... 지금이라도 살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잘들으세요 150렙찍고 간간히 하는 사람입니다 버그는 출시직후와 지금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지만 버그가 예를들어 200개정도있엇다면 지금 50개정도로 줄어든 느낌? 그런데 50개도 굉장히 많은 숫자죠? 네 정말 똥겜입니다 버그를 고치면 다른버그가 생기는 으메이징한 게임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50까지 찍고 간간히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전작 폴아웃에서 느낄수없는 '온라인' 이기때문입니다 pvp시스템이 존재하긴 하나 사실 선공을 치면 패널티만 얻기 때문에 억지로 사람때리는 유저는 없습니다 오히려 개똥겜이라 뉴비가 새로 들어오면 스팀팩이랑 여러 도핑이나 무기를 주려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다보면 아이템이 쌓여서 창고 무게만 차지하거든요 그리고 다같이 여왕 때려잡는것도 그렇고 다른 폴아웃게임에서는 느낄수 없는 부분이라 끊지 못하고 간간히 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게임 추천하지는 않지만 플레이하게 되신다면 디시 폴아웃갤러리 가서 고인물들한테 도움요청하세요고인물들이 멸종위기종인 뉴비들을 보면 템들고 뛰어갑니다
지금와서 다시 이 영상 보니깐 궁금한게 있는데요 폴아웃 76은 게임 시작시점에서 심각한 버그가 있었고, 해당 버그는 게임 출시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았어요. 바로 '한글판 플레이시에 이름을 적을 수가 없어서, 플레이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완료가 불가능한' 버그입니다. 볼트 76을 나가야 제작한 캐릭터 정보가 저장되는데... 이 영상은 어떻게 찍은 거에요?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폴아웃76은 내생각에 폴아웃 시리즈 사상 최악의 게임인것 같음. 모션이 개떡 같은건 기본 옵션에,npc가 없으니 폴아웃의 장점인 깊은 스토리도 없지,버그는 그대로지 이건 뭐 4편 다운 그래이드 급? e3에서 그리 요란하게 소개했을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차라리 핵전쟁후 미국의 역사는 볼트76 (내지는 웨스트 버지니아) 에서 시작됬다! 고 매인스토리를 만들었다면...... 볼트 개방(예시로 1편 같은경우)하기 전부터 존재하는 황무지인들의 상당수가 볼트76 거주민(들)의 후예였다든지, 마침 2102년 이겠다 미국에 존재하는 여러 새력(NCR, BOS, 시저의 군단, 칸스, 인스티튜드등)의 창립에 76 거주민이 관여했다는 스토리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왜 그놈의 감독관 찾기에 집착해서......
폴아웃에 싱글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한 최악의 볼트
폴아웃에 희망적인 스토리따윈없는건가
@@frieden520 애초에 핵전쟁으로 세계가멸망했는데 희망적일리가 ㅋ;;
@@팩트폭격기-n2b 하지만 핵전쟁 이전 세상도 막장인게 ㅎㅎ
@@frieden520 그냥 폴아웃시리지는 막장아닌게없음 ㅋ;;
유저를 대상으로 실험
0:46 '당시 정가보다 2배 비싼 가격'
초기 입주자들이 엄선한 천재랬지 그 사이에 늘어난 인구는 아니란다?
폴아웃 76 배경년도가 2102-2103년이기에 초기입주자-1, 2세대 자녀쯤이 주인공인지라 틀린말은 아니죠ㅋㅋㅋ
@@HinanaiTenshi 그래도 미국 재건의 날을 위한 볼트인만큼 고등 교육을 받았을테니 첫 입주자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지식은 있을 것 같아요.
@@벽을뚫는포신 박사자격증까진 아니어도
그아래 교육은 받았겠지요.
@@Comet_resident 2세대부턴 공인 자격증의 개념따위야 없겠지만.. 1세대들은 왠만하면 다 석박사 지식인 계층 아닐까요? 상류층 부호들의 피난처는 또 따로 있었으니
볼트가 개판이니 게임이 흥하고
볼트가 정상이니 게임이 개판인 전설
볼트 76의 진정한 실험체는 게임을산 유저들..
오버시어는 토도키 하와도.
재건 하라고 천재들만 모아놨더니.
그 천재들이 또 다시 핵을 쏘며 놀고 있습니다.
대단 합니다!
일이 이렇게 될지는 몰랐겠죠. 볼트텍이니까요.
ㅋㅋ
이거 스팀에 왜없죠?
@@장보혁-y1h 이건 베데스다가 이건 자기들이 관리한다해서 베데스다 홈페이지가서 해야합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아아아)
핵으로 서로의 캠프를 공격하는
볼트는 정상이었지만 거주민들이 정상이 아닌지 황무지에서 만나자 마자 총질하고 서로의 정착지에 핵을 퍼붓는 상황... 무기에 미친 부머들도 자기들 끼리는 뭉쳐 살았는데 말이죠....
아마 76에 실험은 실험을 안하면어떻게돼는가 아니였을까요?
실험이 없었기는...유저들을 어디까지 호구로 볼수있을까를 실험했지
어떠한 실험적인 변수가 없는 과학 실험에서 흔히 대조군 이라고 변수를 넣은 집단과 비교하는 집단이므로 저기도 결국 실험을 위해 만든 겁니다.
비슷한 장소로 클래식 폴아웃1의 볼트13, 폴아웃2의 볼트8이 있습니다.
볼트13의 경우는 1에서 정수장치(워터칩)의 고장이 생기기 전 까지 아무 문제도 없었고
(예비 부품이 없는 문제는 실험이라기 보단 전산오류로 생긴 배송착오...)
볼트8의 경우엔 핵폭발 후 50년 후에 정상개방되어 볼트 주변으로 생존자들이 도시를 건설하는데 그게 바로 볼트시티입니다. 폴아웃2 시점에 보면 NCR의 수도인 세이디샌즈를 상회하는 인프라(특히 도시방어포탑과 의학부분)를 구축하고 있죠.
와! 셰이디 샌즈!
물론 게임 내적으로는 실험이 없었지만, 외적으로는 존재 자체가 실험이었으므로…… 역시 볼트는 아무도 구원해주지 않는다는 명제는 쭉 이어졌습니다.
다들 깨어나서 나갔는데 혼자 남은 주인공은 아싸인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애인도 없었다보다ㅋㅋ
한국에서 폴아웃영상을 올리시는 분이 많지 않은데 자세히 고퀄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볼트 76에서, 우리의 미래가 시작됩니다.'
설마 미래가 없을줄은 몰랐지...하하...
볼트 76에서,
폴아웃의 미래는 없습니다 ㅠ
토도끼상...
나도 당신처럼 폴아웃 팬이었지.. 무릎에 화살 76발을 맞기 전까지는.
김연아, 손흥민, 안철수 정도는 되야 볼트76에 들어간다 이말씀이다. 다른친구들은 실험체 볼트에라도 들어가면 행운이지 어쩌겠어~
진짜 이 게임이 남긴건 쩌는 예고 인트로하고 OST밖에 없다.
테이크 미 홈~~~~~
게임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개성이랑 매력이 많이 없어짐, 무엇보다 채팅이나 음성 부재로 고인물들이랑 몸짓으로만 이야기해야됨ㅋㅋㅋ
쓸데없지만 지금 폰 배터리 76%라 뭔가 신기하다
+아 머야 이거 좋아요 왜 이렇게 많아
따봉!
저도 지금 딱 76%이라 소오름
아2퍼다 잠
좋아요가 76개라 누를수가 없다...
어, 난 75%- ㅋㅋㅋㅋㅋ
정작 천재들만 엄선해서 뽑아서
핵전쟁 이후의 미국을 개척한다고햇으니
실상 플레이어들의 복장을 보면
미치광이 사이코패스 같은 복장을 입고선
플레이 한다는게.........
역시 토드 하워드에게 빅엿을 맥이기 위한 한수인것인가?....
하지만 정신나간 복장을 입은 사람들을 보면
믿을수있게 생겨서 혼란스러웠습니다.....
@@파인애플피자_빌런 유사 미닛맨부터 브라후더 오브 스틸까지 유져들이 NPC가 되었다....
미스터 하우스 당신은 도대체?
@@파인애플피자_빌런 망자쉑들 복장 ㄹㅇ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처음 나왔을때 npc가 없었을때 얼마나 공허했던지
2076년,볼트 76의 어느 러시아계 미국인이 세상을 등지기 전,마지막으로 남긴 기록
약 130년전,우리 현조부는 파시스트에 맞서 유럽전선에서 싸우셨고,
약 100년전,우리 고조부께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자헤딘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셨다.
약 80년 전에,장교이셨던 우리 증조부는 조국이 사라지자 이 명예로운 나라로 떠나셨으며,터를 잡으셨다.
약 60년 전에,우리 조부께서는 아랍의 전장에서 극단주의자들과 싸우셨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군인의 길을 걷지 않으셨지만,내게 이 말을 남기셨다.
"전쟁,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아"라고.
폴아웃에 NPC없다고 이렇게 노잼 일수가 있구나를 알게해준 명작
그런데 주인공이 술처먹고 늦잠잘때까지 아무도 안깨운걸 보면 주인공 아싸였나봐
아 진짜 이렇게 영상재밌게 만들지마세요 진짜 76을 사버릴것만 같잖아요
참고로 폴아웃사상 최강의 빌런들입니다 게임내용보시면 알겠지만 서로 가족이었던 볼트주민들이 밖에 나가자마자 서로 죽이고 핵날려서 더 개판만들어놈
혼자 멋있는볼트
혼자 착한 감독관...
게임자체가 테스트도 안해본 실험실
볼트 76 : 본인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한 무리의 흑우들의 호구력을 테스트하는 실험볼트
하도 볼트만 만들다 보니 베데스다 머리에서 볼트가 풀려서 나온 물건, 폴아웃 76...그나저나 편집 실력 무엇;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실험이 없는데신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비밀실험을 했던거임
결과는 핵vs핵이 되어버렸고
폴아웃 시리즈를 다시 부흥 시킬 방법들
1. 후속작을 클래식과 뉴 베가스 제작진들에게 외주 맡긴다.
2. 클래식을 리메이크 또는 뉴 베가스를 리마스터 한다.
3. 현 스페셜 시스템을 폐기하고 기존의 스킬 시스템으로 선회한다.
4. 전설 아이템 파밍에서 다시 유니크 아이템으로 회귀한다.
5. 비선형적 퀘스트 방식으로 돌아가 다회차 플레이 위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6. 총 쏘는 엘더스크롤 취급하지 않는다. (베뎃빠의 전형적인 논리 "아쉽네요. 엘더스크롤 6은 기대해 봅니다." 핵극혐)
1은 이미 트레일러 나왔네요
아우터랜드로
잘만들어야 엘더스크롤얘기가 안나오죠
그렇게 볼트76을 나왔지만 주민들은 모종의 이유로 전부 사라진체 유저들만 남았더랬다..
그와중에 안녕하세요 녹음 안한거 실화냐..
지금은 76이 욕 먹어도 포기 안 하고 꾸준히 바뀐다면 나중에 갓겜 ㅠㅠ
만약...튕기는 현상과 수많은 버그둘만 고쳐진다면...갓겜...그리고...극+++++극한의 솔플만 없애면..
는 망...
갓겜됐음
폴아웃을 처음접하고 제일오래햇으나
가장후회하는 ㅈ같은게임
뉴베가스는 재밌으나
게임이 자주멈춤
폴아웃4는
모드
혹시나 이게임을 살 생각이 있는분이 계신다면 정말정말 한 3번정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는 예구한게 아까워서 3일정도 하고 렙 43렙까지 찍은 유접니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배경이 나름 이쁘다는것과 퍽의 개성이 4편보다 더 다양해져서 찍는 재미가 있다는정도고요...
단점은 수많은 버그들과 서버팅김 그리고 온라인게임 인데도 극한의 솔플을 하게됩니다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몰라도요..
이게임이 3~4만원대 까지 세일을 해도 게임의 완성도를 생각해보면 절대 이정도 가격대의 게임이 아닙니다..
어찌됬든 사는건 본인 자유이시지만 그래도 내심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볼트76 오버시어와의 핵미사일 해체 미션은 따로 인게임에선 없는건가요? 그저 설정뿐인가요?
76에서 미래가 끝나부림
외전이라고 생각하면 정신선강에 이롭습니다.
아니라면...명복을 빕시다.
@@Seok.Chong.I 9월달까지만 해도 폴아웃 파워아머패키지 20만원짜리 살려고 돈모으고있었는데 개이득인듯
@@윤동현-w9i 👍
으음! 걱정마세요. 외전작이니 상관없지요.
외전(설정 다 깨버리고 공식설정됨)
폴아웃4 하다가 폴아웃76 했을때 나한테 폴아웃4 추천해준 친구랑 같이 했는데 이렇게 재미 없을줄은 몰랐어...
폴아웃76은 하는사람이 고인물뿐이라,
뉴비가 오면 템을 나눠주는게 유일한 마지막 컨텐츠임.
김의 의지가 담긴 볼트..
미국 최고의 인재들이 미국 최고의 변태가 되가는 과정
아니.... 편집 소름이다 ㄹㅇ 지리네
웨렌퀘 추가 된 이후 그래도 게임다워졌음
이제 더 핏만 기다리는 중....
이 영상의 2:48 에서 에타님은 중국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맵에 NPC들 돌아오니까 나름 할만해짐
그들은 몰랐지 이것이 망해가는 미래일줄은 우리는 예상이 됐는데 말이야
늘 그랬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나 편집이 잘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 브금 줄어들면서 볼트 입구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네요 ㅋㅋㅋㅋ
1년전 게시물이네... 지금이라도 살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잘들으세요 150렙찍고 간간히 하는 사람입니다 버그는 출시직후와 지금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지만 버그가 예를들어 200개정도있엇다면 지금 50개정도로 줄어든 느낌? 그런데 50개도 굉장히 많은 숫자죠? 네 정말 똥겜입니다 버그를 고치면 다른버그가 생기는 으메이징한 게임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50까지 찍고 간간히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전작 폴아웃에서 느낄수없는 '온라인' 이기때문입니다 pvp시스템이 존재하긴 하나 사실 선공을 치면 패널티만 얻기 때문에 억지로 사람때리는 유저는 없습니다 오히려 개똥겜이라 뉴비가 새로 들어오면 스팀팩이랑 여러 도핑이나 무기를 주려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다보면 아이템이 쌓여서 창고 무게만 차지하거든요 그리고 다같이 여왕 때려잡는것도 그렇고 다른 폴아웃게임에서는 느낄수 없는 부분이라 끊지 못하고 간간히 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게임 추천하지는 않지만 플레이하게 되신다면 디시 폴아웃갤러리 가서 고인물들한테 도움요청하세요고인물들이 멸종위기종인 뉴비들을 보면 템들고 뛰어갑니다
처음에 반응젛다가 발매후 저 땅에묻힌t51파워아머처럼 개박살낫지
역시나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
저런 대조군 볼트의 유통기간?은 얼마나될까? 언젠간 노후되서 못쓰게되것지?
볼트의 사람들은 살았지만 게임은 죽었읍니다.
볼트 76의 스토리는 그야말로 장엄한 스토리 같네요.
이 게임 스토리가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이런 볼트도 재밌을것같아요 ㅎ
시발 이거만 보면 완전 갓겜 이자나요 ㅠㅠㅠㅠㅠ
4년전에 봤는데 또 봐도 재밌구나
시팔 영상 보는 순서가 어떻게되냐
설마 오버워치에 솔져76도 볼트76의 학생이었던.......
흠..말도 안돼죠
76이란 숫자가 미국에선 애국자란 이미지가 있는 숫자인 거 같음
웨스트 버지니아라는 자막에 킹스맨멀린이 왜 생각나지?
고퀄영상에 놀라고 갑니다
모든 스토리라구요? ㅋㅋㅋㅋㅋ 이게다야?
* *구독은 필수!* 📌
* 알람설정은 선택! 🔔
* 콘텐츠 제보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다른 작품에서도 볼트 76을 둘러볼 수 있나요?
폴아웃76에서만 가능합니다 :)
오직 폴아웃76에서만 지금이 기회입니다!!
애초에 아무실험이 없었다는 것 자체가 설정파괴의 시작 아닌가요
시디키닷컴에서 호주키로 13000원인데
이 가격이면 살만한 게임입니다.
혼자 즐기며 수집하는 재미도 나름있습니다.
지금와서 다시 이 영상 보니깐 궁금한게 있는데요
폴아웃 76은 게임 시작시점에서 심각한 버그가 있었고, 해당 버그는 게임 출시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았어요.
바로 '한글판 플레이시에 이름을 적을 수가 없어서, 플레이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완료가 불가능한' 버그입니다.
볼트 76을 나가야 제작한 캐릭터 정보가 저장되는데... 이 영상은 어떻게 찍은 거에요?
먼저 나간 다른 볼투 거주민들에 대한 외전도 있으면 천천히라도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먼저나간 다른 볼트 거주민들은 유저들입니다ㅋㅋ
@@GunDucK0117 그럼 이웃이었던 볼트 거주민들이랑 서로 쏴죽이거나 협력하는거임?
@@GunDucK0117 어... 그러면 게임상에 볼트거주민 시체 같은건 하나도 없는건가요?, 개인적으론 앞서 나갔던 볼트거주민들의 생사고락이 담긴 외전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나가면 스토리가 아예 없다고 들었습니다 나간 거주민들이 곧 멀티에서 만나는 유저들이라는 설정..
@@sjl9325 볼트 거주민의 시체나 그런건 없고 황무지인들의 시체는 있어요 볼트거주민은 감독관 제외하면 유저뿐이업어요
볼트바깥에서는 파워아머하고 미니건이라는단어만있음 대화가 가는세상이죠.
파워아머!
파워아머?
미니건!
미니건?
Great.
@@근접흉기 이제야 말이 통하는군!
@@기라티나 이후 일어나는 학살
여기가 드르륵과 시밤쾅으로
모든 대화가 가능하다는 곳입니까?
@@nonamed7163 ㅖ
그래서 2077년엔 재건된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형 구독이랑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햇어 재밋는거 많이 올려줭
그리고 예전보다 편집 좋아졋다
볼트텍 최후의 양심?
음 핵전쟁이후 25년 뒤에 나가네
폴아웃4에서는 200년뒤에 나가는데
그럼 76에서 핵쏘고 다니면 4에 영향을 끼치겠군ㅋㅋ
지역이 달라서..
생존자들은 그 핵으로 핵전쟁을 했다고 합니다..
그 핵이 저 핵일줄은 감독관도 몰랐던 게지
풀아웃76은 서로 죽이고 약탈하는 것도 있나요?
네! PvP를 통해 상대를 죽이거나, 상대 작업장을 약탈할 수 있습니다 :)
실험도 없고, 게임도 없다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장 보기 편하던데 녹화분은 올리지 않는거죠?
네, 녹화분은 올라오지 않습니다 😥
스토리 진행만 본다면 괜찮고 대체적으로 난이도가상당히 높았지만
2달간 스토리완주하고 폴아웃애서 정의로움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끔 만든 게임이였어요 화이트스프링스 같은 버그성플레이도 간간히겹쳐서 125렙 본캐와 부캐 55렙을 키웠습니다 정말 소름돋게도 화염병이 개사기아이템이란것도알았고 전작에비해 더 지능퍽에대한 애착이생기더군요.
그래도 저는 이게임 굳이 사라고 말하지않거나 이제와서라도 사지말라고하고싶습니다,,
일단 할사람을 찾고 보는게 좋은데 혼자외롭게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G키누르고 인사나 따봉날리는게 그렇게 어색할줄몰랐어요
4에서 신경못쓰고 투척무기같은 갓무기랑 생존으로써의 현실적인면을 보여주었던게 좋았지만
서버핑이나 프레임드랍은 도저히용서가안됩니다.
저희집컴이 배그나 배필같은것도 돌려도 그다지무리가없었는대
이건 ...제가 직접 미국이나 일본에 살지않은이상 핑이 지마음대로왔다갔다합니다.
프레임드랍도 어지간히나야죠,..
지상몹들이 허수아비가 스으윽 스으으으윽 다리 움직이지도않듯움직이며와서 통수땨리는게 기분 엄청나쁨.....
호기심을 자극하긴 하는데 도데체 엔딩은 잇는거야?
영상 엄청 잘만드셨네요 ㄷㄷ 보면서 '폴아웃76 살까...' 수십번 고민했어요...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폴아웃76 해본사람만 답변해주세요. ㅠㅠ]
제가 해보고싶긴한데 전작과 비교했을때 게임성 부분이 궁금합니다.
더 싸진다음에 사야할까 아님 그냥 사서 해볼까요..? 전작은 너무 재밌게했던지라 요번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한글화라고하니 더욱 끌리긴해요. ㅠㅠ 먼가 깔끔하게 꼬집는 분들이 없어성 ㅠㅠ 망설여지네여
그치,뭐 아무리 볼트텍이 미쳐있어도
그 수많은 사람들중 정상인은 있을거고 그런 사람들이 지은게 바로 이런볼트 이겠군.....
정상인들이 있어서 지은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실험을 위한 대조군 볼트.
;; 이것도 실험의 일부임. 천재들을 25년후에 다시 내보내면 어떻게 될까
이거보니까 갑자기 76사고싶어지네
진짜 스토리만 보면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7만원 초과해도 살 거였는데....
그놈의 그지같은 버그 때문에....
블랙브라민이 되긴 싫더라구...
???: 브라민 웰링턴 왔는감?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폴아웃76은 내생각에 폴아웃 시리즈 사상 최악의 게임인것 같음.
모션이 개떡 같은건 기본 옵션에,npc가 없으니 폴아웃의 장점인 깊은 스토리도 없지,버그는 그대로지
이건 뭐 4편 다운 그래이드 급?
e3에서 그리 요란하게 소개했을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차라리 핵전쟁후 미국의 역사는 볼트76 (내지는 웨스트 버지니아) 에서 시작됬다! 고 매인스토리를 만들었다면......
볼트 개방(예시로 1편 같은경우)하기 전부터 존재하는 황무지인들의 상당수가 볼트76 거주민(들)의 후예였다든지,
마침 2102년 이겠다 미국에 존재하는 여러 새력(NCR, BOS, 시저의 군단, 칸스, 인스티튜드등)의 창립에 76 거주민이 관여했다는 스토리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왜 그놈의 감독관 찾기에 집착해서......
제일 살만한 볼트 Top. 1
생각해보니 볼트111은 정상일까?
당연히 아니겠죠 거주민들을 전부다 동태로 만들었는데
볼트69였음 흥행했음 19세로다가
차라리 핵폭발의 여파로 문이 잔해에 깔리고 그 안에서 수많은 천재들의 머리싸움과 생존기를 그려내었으면 훨씬 재미있었을텐데....
저보다 똑똑한 개발진들은 더 조흔 방법을 찾아 내었으니 *기뿌게*
폴아웃 76을 구입하겠습니다.
룰루룰루루~!
12:24
출시 2주만에 할인ㅋㅋㅋㅋㅋㅋㅋ
4번쨰 부캐를 키우는동안 오버시어방을 한번도 안갔었네 5번쨰엔 가봐야겠구만
온라인만 아니었다면... 메인스토리가 좀더 탄탄했다면... 버그만 좀더 없었더라면...
폴아웃덕후는 당신덕에 좋은이야기 알아갑니다
아저씨 그 갓겜맞죠!!
이젠아니야....
적어도 시봐.. 스카이림처럼 솔로플레이 내놓고 후에 반응봐서 내놔야지 이 미친 것들이...
이 영상만 봤을 땐 우주갓겜인데 말입죠
가장 훈훈한 볼트...
아그래서 솔져76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