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외국영상 댓글 중에 젤 웃겼던게 '이날 윈터솔져를 영화관에서 보고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때 같이 탄 사람 중 한 명이 갑자기 "시작하기 전에 누구 내릴 사람 있어?" 이래서 거기 있던 사람 다 웃음 ㅋㅋㅋ' 요런 거 있었는데 정말 나도 이런 일 일어났으면..
3:36 이장면이 캡틴과 아이언맨 영화의 차이점이라 생각함. 아이언맨 이었으면 그냥 창 뚫고 탈출할것도 없이 건물내 위험 분자들 알아서 파악하고 소형미사일 발사해서 제거했겠지만 캡틴은 인간의 맨몸으로 할 수 있는 한계를 어떻게든 돌파해보겠다는 시도를 하는 연출이라 색다름
3:35 '퍼스트 어벤져'에서 명대사 'I can do this all day(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와 함께 불굴의 '신념'을 보여주었고, '시빌 워'에서 버키의 탈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헬기를 잡으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근력'을 보여주었다면, 이 장면에서는 25층에서 뛰어내려서 디폴트 낙법을 취해 낙하 가속도를 줄이면서 비브라늄 방패로 충격을 흡수하고 상당히 아파하긴 했지만 곧바로 탈출하는 캡틴의 초인적인 '내구력'을 엿볼 수 있다. 하반신 부분, 즉 다리 부위는 방패로 보호받지 못해서 그 충격이 고스란히 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아파하고 멀쩡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일 정도.
이전에 어벤져스1때만해도 사실 캡틴의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 없었고 방패싸움은 무조건 날리기 아니면 막기였죠 그리고 옷자체도 쫄쫄이..근데 윈터솔져부터 훨씬 전투가 아크로바틱하고 진짜 혈청을 맞은사람이 맞구나할정도의 탈인간급 장면들을 시원시원하게 보여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전까진 솔직히 캡틴이라는 위치가 무의미할정도로 어벤져스의 리더인 이유가 납득이 안됐는데 대사 전달력도 드라마처럼 묵직하게 연출해서 모두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제대로 했죠.. 감독의 역량이 이렇게나 중요한거같아요 아예 영화의 색이 달라지니까요
정말 윈터솔져를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 미국대장넘의 포지션과 능력치, 캐릭터가 제대로 각인이 되었는데, 강화인간들의 뛰어난 감각과 센스, 주먹을 서로 주고 받는 근접격투의 맛과 함께 최고의 극비정보기관 내의 이중스파이를 찾는 설정으로 첩보물 의 설정도 들어가있고, 슈퍼히어로물이면서도 약간의 현실성도 적당히 들어가면서 정말 마블 영화들 중에서 손에 꼽히는 영화가 되었지요... 각 장면마다 들어간 음악도 좋았고, 나타샤와 윈터솔져간의 관계성, 퓨리 국장과 윈터솔져간의 관계성, 새롭게 등장한 팔콘과 윈터솔져간의 새로운 관계성까지 정말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영화죠!!
10명중 유일하게 캡틴에게 유효타를 날린건 럼로우뿐... 심지어 한명 한명이 02:34 전기공격 받아도 바로 안쓰러지고 버티는 나름 쎈놈들인데 여러명이 달려들어도 실패한 한쪽팔 구속성공 게다가 목조른놈 제외하고 그 누구도 한방 제대로 못때림 럼로우만이 전기충격 공격 3회 성공함 팔 구속시 1회, 마지막에 1:1 상황에서 2회로 총 3회 예전에 어떤분이 럼로우가 인간계 일반인 중 원탑이라고 말한거에 동의함
이때는 진짜 멋있는 히어로를 묘사하는 법이 참 맛깔났었지.... 얼마나 심플해? 인종, 정치적, 사회적인걸 떠난 오로지 멋만을 생각한 배우의 외모와 캐릭터, 그 캐릭터를 돋보이기 위한 묘사까지 내가 한동안 팬픽질하는 캐릭터들의 모든 모티브와 행동에 캡틴의 액션씬은 최고의 참고감이었어... 그런데 지금놈들을 봐 별의별 이름만 있는 개쩌는 능력으로 초인들 기준에서 신체강화 조금 된느낌의 미국인 하나만도 못한것들 천지잖아 내가 볼떄 마블은 이미 보여줄건 다 보여줬어 엔드게임에서 모든게 엔드한거야 박수칠때 떠났어야 했다고
진짜 윈터솔저는 액션이 모든 마블 영화중 제일 멋있었던거 같음 특히 요즘 마블 시네마들은 무슨 슈퍼파워 가지고 나 졸라짱쌤 하면서 난리쳐도 어색하거나 힘빠지는 연출로 몰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윈터솔져의 경우는 딱히 나는 무슨무슨 파워가 있지 하면서 설명충 연출 안해도 그냥 우와 개쩐다 졸라멋있어 같은 감상이 절로 나왔죠 거기에 캡틴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각본과 연출도 좋았고 이정도의 마블 영화가 다시 한번 나와줄수 있을까 기대는 하지만 어려워보이긴 하네요ㅜㅜ
1. 전투 상황도 아닌데 무기 근처에 손이 가 있는 요원 2. 캡틴이 쳐다보니 급히 시선을 회피 3. 가방은 분명 철이 아닌데 손잡이만 철 재질 (수갑을 가방 손잡이 형태로 숨기고 있었음) 4.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요원 5. 벽쪽에 있는 캡틴을 굳이 엘리베이터 중앙으로 이동하게 만듬 (완벽히 포위하기 위해) 이 증거들로 자기를 잡으러 왔다고 눈치챈 캡틴
캡아 윈터솔져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블랙팬서처럼 공상과학적인 내용이 아니라 현실적인 부분에 공상과학을 한스푼 첨가한 느낌이라 너무 좋음.
액션씬도 현실성있고 캐릭터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액션씬이었음
다크나이트에 SF 한스푼을 섞은거 같음
제이슨 본 시리즈에 SF를 살짝 첨가하면 이런 느낌일듯
괜히 마블 최고의 액션 영화인게 아님ㅋㅋ 단점은 이 영화 때문에 마블의 액션에 기대하게 되서 블랙 위도우 같은 영화들이 비교적 너무 노잼이라는거.. 그래도 샹치가 액션 괜찮아서 만족
@@진지충-b1l ㄹㅇ 요샌 좀 밋밋해보이긴 하더라 아이언맨이나 캡아에서 난투벌이다가 날라다니고 하는 삐까뻔적한 액션이 많아서 스파이더맨도 그렇고 요새 마블액션이 좀 지루해보이는듯
ㄹㅇ 그래서 정말 좋음
1:02
와.. 다시 보니 캡틴이 벽쪽에 붙어 있으니 포위하려고 엘리베이터 가운데로 몰아가네요.
이거 외국영상 댓글 중에 젤 웃겼던게
'이날 윈터솔져를 영화관에서 보고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때 같이 탄 사람 중 한 명이 갑자기 "시작하기 전에 누구 내릴 사람 있어?" 이래서 거기 있던 사람 다 웃음 ㅋㅋㅋ'
요런 거 있었는데 정말 나도 이런 일 일어났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일 하이드라
앜ㅋㅋㅋㅋ 윈터솔져 영화관에서 보고
이런 드립하면 진짜 웃기기는 하겠다
미치겠닼ㅋㅋㅋㅋ
유쾌한 사람들일세ㅋㅋㅋㅋㅋㅋㅋ
3:36 이장면이 캡틴과 아이언맨 영화의 차이점이라 생각함. 아이언맨 이었으면 그냥 창 뚫고 탈출할것도 없이 건물내 위험 분자들 알아서 파악하고 소형미사일 발사해서 제거했겠지만 캡틴은 인간의 맨몸으로 할 수 있는 한계를 어떻게든 돌파해보겠다는 시도를 하는 연출이라 색다름
결국 기술과 자본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빨,약물빨
걍 돈없으면 몸이 더 고생하는것임 ㅋㅋㅋ 캡틴은 그나마 슈퍼로이더라 몸으로 때우는게 가능한거고 ㅋㅋ😂😂😂
약물 도핑 군인 vs 천재 억만장자
아이언맨 3는 달랐죠
3:07 뒤지게 멋있다 ㄹㅇ ㅋㅋㅋ
ㄹㅇ 멋있게 뒤졌네
@@hyeon_seong8155 죽은게 아니라 기절한거임
기절한게 멋있는게 아니라 방패 발로 깔끔하게 올린게 멋있다 말 한거임 ㅋㅋ
오른쪽에 덩치 실신한거 봨ㅋㅋㅋ
@@spoiler9344 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연기 진짜 자연스럽네 ㅋㅋㅋ
3:35
'퍼스트 어벤져'에서 명대사 'I can do this all day(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와 함께 불굴의 '신념'을 보여주었고, '시빌 워'에서 버키의 탈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헬기를 잡으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근력'을 보여주었다면, 이 장면에서는 25층에서 뛰어내려서 디폴트 낙법을 취해 낙하 가속도를 줄이면서 비브라늄 방패로 충격을 흡수하고 상당히 아파하긴 했지만 곧바로 탈출하는 캡틴의 초인적인 '내구력'을 엿볼 수 있다.
하반신 부분, 즉 다리 부위는 방패로 보호받지 못해서 그 충격이 고스란히 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아파하고 멀쩡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일 정도.
대충 캡틴 ㅈㄴ쎄다는 글
찐따같네 ㄹㅇ
이 영화 덕분에 어벤1에서 쫄쫄이 입고 낑낑대던 캡틴을 잊을 수 있었지
그때에 비하면 윈터솔져 슈트는 진짜 간지엿죠 ㅋㅋ
슈퍼맨도 그렇고 적당히 어두운 유니폼이 제일 멋진듯
남색계열 이쁨
좆스웨던 ㅂㄷㅂㄷ
진짜 갓 캡틴
1:38 여기서 나온 캡틴의 눈빛이 조금 안타깝네. 같이 작전을 수행했던 동료들이 자기를 제거하려고 왔단걸 알고 배신감을 느끼는 장면. 동료들을 때려 눕혀야 된다는 생각에 슬퍼하는 느낌도 있는듯
아 좀 그런거 같기도 하네..
때려 눕혀야 한다는 생각에(일단 본인이 이기는 건 확신 중)
이런 마블의 SF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액션이 젤 좋았다…
ㅇㅈ
3:33 현실적인 액션
@@벨리알-v9p 살아있는거빼곤 현실적
야나두...싫다는건 아닌데 요즘은 마법 쓰고 난리
어림없지 ㅋㅋ 캡틴경실 노란방구빔!!!!!
이전에 어벤져스1때만해도 사실 캡틴의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 없었고 방패싸움은 무조건 날리기 아니면 막기였죠 그리고 옷자체도 쫄쫄이..근데 윈터솔져부터 훨씬 전투가 아크로바틱하고 진짜 혈청을 맞은사람이 맞구나할정도의 탈인간급 장면들을 시원시원하게 보여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전까진 솔직히 캡틴이라는 위치가 무의미할정도로 어벤져스의 리더인 이유가 납득이 안됐는데 대사 전달력도 드라마처럼 묵직하게 연출해서 모두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제대로 했죠.. 감독의 역량이 이렇게나 중요한거같아요 아예 영화의 색이 달라지니까요
3:28 엘베 문을 너무 쉽게 열고 닫아가지고 ㅋㅋ 쉽게 열릴줄 알았는데 문열어라 라고 하네
그건 사실 조스웨던때문임...그 양반이 캡틴한테 관심이 없어서..
솔직히 주변에 토르나 헐크 처럼 캡틴이 아무리 격투가 좋고 그래도 이 둘 상대로만 보면 힘자체가 틀려서 그냥 일반인 되고 슈트입은 토니랑 1대1로는 발리지만 저렇게 일반 인간들 사이에서는 캡틴이 탈인간급인지 보여주는 장면
@@you-lr2cg 블랙위도우는 침투 호크아이는 애초에 저격캐라서 특수분야란 거 감안하면 ㄹㅇ 캡틴이 어벤져스 입단 기준치로 볼 수 있는 초인이긴 함
최소'어벤져스급'이라는 단어를 보여주는 수준인 거지
어벤져스1때는 진짜 비행기에서 전투할때
상대방 병사 한테도 쩔쩔 매는거보고
답도 없었음 ㄷㄷ
부패한 하이드라를 내부에서부터 개혁하려고 고군분투하신 블루스컬님의 큰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t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럼로우 어서오고ㅋㅋㅋ
"헤일 하이드라"
3:37 이 말 안했어야 했다..
이 말해서 오기로라도 뛰었다 ㅋㅋ
정중한 부탁형식이였으면 어땠을까싶음 ㅋㅋㅋㅋ
@@pizzaria1979 제발 체포당해주세요 ㅋㅋㅋㅋ
@@jongwonchoi1855 거기에 처자식과 집사람 얘기까지하면 바로문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ㅌ@@pizzaria1979
눈치 빠르네. 내가 캡틴이였으면 멍 때리고 있다가 얻어맞고 뒤졌음
눈치없어도 떡대들 여러명이서 둘러싸면 쫄아서 저절로 눈치생길듯ㅋㅋㅋㅋ
'아 이 친구 땀이 많은 친구구나'
@@treble_3 '저 친구는 습관적으로 권총을 만지는구나'
@@treble_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eble_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5 굳이 무장하고왔다는것(이건 스트라이크팀이니까 넘어간다고치고) or 무기 만지고있는걸 확인한듯
0:50 팀원인데 캡틴하고 눈을 안마주칠려고함
0:55 가방 손잡이가 무기인걸 확인한듯
1:25 식은땀 흘리는걸 확인하는점< 쉴드내부라 땀흘릴일이 없을텐데
1:30 얘네는 뭘로 눈치깐건지는 모르겠고..
@하이볼 ㅋㅋㅋㅋㅋㅋㅅㅂ
아이컨텍으로
마지막은 계속 의심하고 있다가 스트라이크팀이 또 들어오는 걸 보고 확신한 듯
퓨리가 헬리케리어 보여주면서 이 엘베는 아무나 못탄다 떡밥던졌는데도 잡몹들이 여기 저기서 타니깐 눈치깐거임
3:15 한바퀴 돌면서 베는거 뭔데 이렇게 멋지냐...계속 돌려보는중
크으
순간 판단력 ㅁㅊ
레넥톤임
@@성이름-n1k5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심력으로 더 쌔게 칠려 그런건가
1:52 난 이 대사가 왤캐 멋있지ㅋㅋ
애초에 멋있으라고 넣은 대사니까
1:51 하이드라 아니였거나 누구 내렸으면 레전드
일반인: (혼자 뭐래는거지..)
시트웰 : 어벤져스 어셈블!
럼로우: 에..? 갑자기 왜저러신데.. ㅋㅋㅋ 걍 내리자 ㅋㅋ 기분 안좋은일 있나봄ㅋㅋ..
@@autonomousa.i.6324 우욱
@@autonomousa.i.6324 근하하하하
3:38 이 장면 영화관에서 봤을때 엄청 멋있었음. 이 영화때문에 캡틴이 최애 히어로로 자리잡을 정도
영화관에서 본거면 마블 초기팬이시네ㅋㅋ (뭐 2014년도부터 많이 보시긴 했을텐데 이거 영화관에서 본사람은 많이 없을것같아서)
나도 윈솔 개봉하고나서 비슷하게 어스파 2개봉했는데 같은 히어로물인데도 윈솔이 압도적으로 재밌었음
2014년은 진짜 마블의 전성기였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3월엔 윈터솔져, 4월엔 어스파2, 5월엔 엑스맨 데오퓨, 8월엔 가오갤 라인업만 봐도 ㅎㄷㄷ. 이 중에서 윈솔, 데오퓨, 가오갤은 마블의 명작을 거론할때 빠지지 않는 영화들
어림도없지 바로 내장파열 ㅋㅋㅋ
@@philosopher3827 브금 제목이 뭔가요 기억이 안나서
2:41 캡틴이 미련하면서 대단한게
자석은 자기력선에 수평으로 작용하는 힘은 졸라 쎈데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은 약함
그래서 캡팁이 발까지 사용해가면서 수평하게 떼어내는 것보다 중력 이용해서 밑으로 당기는게 훨씬 풀기 쉬웠을 거임
낑겨서 아프자낭
캡틴이 문과인가 보지 ㅋㅋㅋㅋ
@@user-no3fo4cx1e 무과인듯 저정도면
테이저건처럼 전류로 조지는 진압봉 여러번 쳐맞고도 멀쩡했던 캡틴인데 ㅋㅋㅋㅋ 뭘바람
그냥 초인 쩔어 하고 끝나면 됨
아 그래서 수평으로 견디다가 밑으로 뺐구나
1:48 캡틴의 저 별 것 아닌 듯한 무덤덤한 눈빛이 너무 멋있음
나였으면 바로 럼로우 붙잡고 귓가에 헤일 하이드라 하하;;;;
헤일 하이드랔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ㅋㅋ
그래서 하자나 ㅋㅋ캡틴도
프사 폰에 머리카락 붙은줄 알았네
아 ㅆㅂ 니 프사에 속았다 젠장. 개킹받네
캡틴이기에 가능한 여유로움 "난 니새끼들 충분히 다 조지고 여기 빠져나갈 수 있다"라는 경고로 느껴짐
1:51 한바탕 시작 전에 내리고 싶은 놈 있어?
크으으으ㅡ으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최고의 명장면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는 진짜 전설이다...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낀다
그렇게 10년뒤..
???: 헤일하이드라
카 : 윈->카: 윈
@@dreaming_octopus 이건 ㄹㅇ 다른의미로 명장면ㅋㅋㅋㅋㅋㅋ
윈터솔져는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걍 판타지물 입니다 설렘은 현실의 삶에서
느끼시길바랍니다
@@앙마욤띠예~
2:10 요원 두 명의 양손(미는 힘) + 자력 < 캡틴한손 ㄷㄷㄷㄷ
거기다 캡 제압하려고 보낸거면 신체 근력도 ㄷㄷ할텐데
캡틴 잡고있는 배우 누구임? 떡대 개지리는데
1:30 왼쪽에 있는 배우
캡틴은 수톤 중량을 드는데 두세명쯤은 가볍게 이기죠
@@이현수-x1i 캡틴 톤 단위 못들걸
@@최기우-s5t 캡틴 벤치가 1톤임 그것도 워밍업 단계
00:27 공손히 앞에 손모으고있는 캡틴 귀여워
빨리 내려가고 싶다...
테이저 저거 군시절때 장난으로 허벅지에 대본적 있는데 진짜 힘이 쫙 빠짐ㅋㅋㅋ 근데 캡틴은 저 상황에서 저걸 몇번을 맞고도 무력화되지 않는거 보면 진짜 초인은 초인이구나 느꼈음
3:37 "못 빠져나간다!" 라고 하자마자 "ㅈㄲ" 하듯이 바로 뛰는거 ㅈㄴ멋있으면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있네요 설마 저기서 저렇게 뛰어내릴줄은 몰랐음 ㅋㅋ
방패가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서
쿠션으로도 쓸수 있음
@@Fkvkgvc 그정돈 아님 ㅇㅇ
@@ykh7811 ㄴㄴ 설정상 비브라늄이 충격도 흡수함
원래 소리도 흡수하는데 영화 연출상 저렇게 표현
@@shape7682 저 정도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저 정도면 소리 흡수 충분히 많이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
1:50 크으 중저음 개멋있다
진짜 캡아 3부작은 거를게 없는 명작임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3부작이랑 투탑이라 생각합니다
@@김준석-n4y 빌런이나 스토리가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더 좋은듯
@@oasis8694 물론 저도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히어로 영화 시리즈 전부 다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 다크나이트 시리즈랑 캡틴아메리카 시리즈가 유일한 것 같아서 이 두 개를 투탑으로 꼽으려구요
@@김준석-n4y 저도 샘스파까지 넣어서 탑3라고 생각하긴 해요
@@oasis8694 샘스파는 3편을 너무 거하게 말아먹어서.... 그것만 빼면 진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급이였을것 같은데
정말 윈터솔져를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 미국대장넘의 포지션과 능력치, 캐릭터가 제대로 각인이 되었는데, 강화인간들의
뛰어난 감각과 센스, 주먹을 서로 주고 받는 근접격투의 맛과 함께 최고의 극비정보기관 내의 이중스파이를 찾는 설정으로 첩보물
의 설정도 들어가있고, 슈퍼히어로물이면서도 약간의 현실성도 적당히 들어가면서 정말 마블 영화들 중에서 손에 꼽히는 영화가
되었지요... 각 장면마다 들어간 음악도 좋았고, 나타샤와 윈터솔져간의 관계성, 퓨리 국장과 윈터솔져간의 관계성, 새롭게 등장한
팔콘과 윈터솔져간의 새로운 관계성까지 정말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영화죠!!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3:26 (대충 밈으로 유명한 장면)
오린이 하이~
오린이 요즘 뭐해
@@user-yi4oe2ym4q 트위치서 방송합니다
왜 올해 첫클립이 야추샷?
@@qkrtntjdalsrks ㅈㅅ
무슨 엘베문을 창문 열듯이 여냐 저게 말이 되냐 진짜 최고다
날아가는 헬기도 맨몸으로 잡아놓는데 뭐 엘베는 그냥 장난감 같을 듯
사실 인상 쓰는것도 에바임 아무렇지도 않게 열고 닫을 수 있어야 함
@@백업계정-w8l팔 한쪽당 500kg ㅋㅋㅋㅋㅋㅋ
너가집 엘배 니가 있는힘것열어봐라 열리는지 안열리는지.. 일반인도 여는걸
@@SexkingGun 저 건물의 용도가 용도인 만큼 특수제작된 엘베일텐데? 만약 사람이 쉽게 열 수 있었으면 캡틴 잡으러 온 특수부대도 엘베 문 살짝 열고 그 안에 총구 들이밀어서 마구 쏴재겼겠지 밖에서 그냥 나오라고 말만 하진 않았을텐데?
2:57 럼로우는 지가 찔러 놓고 왜케 괴로워 하는 표정이냐 ㅋㅋㅋ
럼로우가 S인가 보죠ㅋㅋㅋㅋㅋ 짜릿해!-!
@@sunset-sea ㅁㅊ ㅋㅋㅋㅋ
잘보면 한쪽팔로 캡틴의 팔을 막고있는데 캡틴이 힘이 세서 안간힘쓰고 막느라 그런듯.
@@sunset-sea 미친놈ㅋㅋㅋ
개웃기네ㅋㅋㄱㄲㅋ
진짜 윈터솔져는 완벽한 영화였다
ㅇㅇㅇㅇ
진짜 원솔이랑 캡아랑 나이프들고 난투하는거 ㅈ간지라니까
시빌 워는 더 완벽했더라
3:26 에 엘베문을 무슨 안방문마냥 열었다 닫았다하는게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
안방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일반인들이 갇혔을때 쉽게 열수 있게 전원이 나가면 조금만 힘을 줘도 열리긴 합니다
윈솔이 진짜 몸싸움 최고였다
떨어지고 나서 저 지시하는 빡빡이가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 ㄹㅇ인데 ㅋㅋㅋㅋㅋ
그게 안 나왔네요ㅋㅋ 아쉽
저게 말이 돼?
윈터솔져… 모든 20여개의 마블 영화중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마블에서 제일 인기 없던 촌스러운 캡아를 인기 1위로 만들어준 장면 ㅋㅋ
진짜 퍼스트 어벤저 개노잼 영화였는데 바로 다음편이 내기준 히어로 영화 무결점 1위 영화로 환골탈태함
저거랑 비행기 올라타고 방패 던져서 엔진인지 날개인지 부신다음 뛰어내려 히어로 착지하는 장면은 진짜 간지 그자체
윈터솔저 시리즈도 줄줄이 나오는군요. 캡틴 연설 장면이랑 스텐리 박물관 장면 빨리 보고싶네요~!
캡틴 액션 씬 중에 젤 간지나는 장면
0:01 진짜 미래도시 시뮬레이션같음
3:38 저기 일반직원들은 대체 무슨 난리인 상황인거임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하늘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떨어졐ㅋㅋㅋㅋㅋ
3:31 이때 아래 내려다 보는거 보면서 설마 했는데 진짜 걍 뛰어내리는거 보고 미친새낀가 함 ㅋㅋㅋㅋ
이 장면 이후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퀸젯인가 무슨 비행기 하나 혼자서 박살내는장면 부탁드립니다 …
BGM 나오면서 착지하는 장면이 진짜 최고였죠
ㄹㅇ 캡틴은 최약체다 + MCU 인남캐는 액션이 허접하다 라는 편견을 아주 와장창 박살내버린 전설의 퀸젯 격추씬
진짜 개레전드씬
1:52 이건 못 참지..
10명중 유일하게 캡틴에게 유효타를 날린건 럼로우뿐...
심지어 한명 한명이 02:34 전기공격 받아도 바로 안쓰러지고 버티는 나름 쎈놈들인데
여러명이 달려들어도 실패한 한쪽팔 구속성공
게다가 목조른놈 제외하고 그 누구도 한방 제대로 못때림
럼로우만이 전기충격 공격 3회 성공함
팔 구속시 1회, 마지막에 1:1 상황에서 2회로 총 3회
예전에 어떤분이 럼로우가 인간계 일반인 중 원탑이라고 말한거에 동의함
시빌워에서 저런 애 제압으로 암만 자기랑 토르까지 세뇌에 헐크까지 폭주시킨 염력 수준을 감안해도 호크아이에게 제압 당하고
유리 멘탈에 완다를 데리고 간 것도 시빌워에서 캡틴의 몇 안되는 실책이다 싶음...
저게 전기충격기가 아니라 칼이었으면 캡틴한테 칼빵 3번 넣은거임. 얘네가 비살상 무기만 들고와서 다행이지 칼이나 총이 있었으면 캡틴도 위험했음
이때는 진짜 멋있는 히어로를 묘사하는 법이 참 맛깔났었지....
얼마나 심플해? 인종, 정치적, 사회적인걸 떠난 오로지 멋만을 생각한 배우의 외모와 캐릭터, 그 캐릭터를 돋보이기 위한 묘사까지
내가 한동안 팬픽질하는 캐릭터들의 모든 모티브와 행동에 캡틴의 액션씬은 최고의 참고감이었어...
그런데 지금놈들을 봐 별의별 이름만 있는 개쩌는 능력으로 초인들 기준에서 신체강화 조금 된느낌의 미국인 하나만도 못한것들 천지잖아
내가 볼떄 마블은 이미 보여줄건 다 보여줬어
엔드게임에서 모든게 엔드한거야 박수칠때 떠났어야 했다고
주먹 한방에 벽이 깨지고 파편이 튀는데
묘하게 현실감이 느껴짐 ㅋㅋㅋㅋ 엄청난 작품
윈터솔져 액션은 진짜 갑오브갑
엔드게임 보러가기 전에 앞시리즈 영화들 몇개 쭉 보고갔는데 그중에서 보길 정말 잘했다싶었던 영화. 재미도 재미였지만 엔드게임에서 이걸 봐야 이해가 되는 장면들이 꽤 있었어서 특히 헤일 하이드라
엔드게임, 인피니티스톤 제외하고 윈터솔져 스토리 액션 다 제일 뛰어났던 작품 같음. 마블 그립네...
인피니티 스톤이 아니라 인피니티워
정확히는 루소감독이 영화 잘만든거임
캡틴의 무력을 가장 잘 보여준 씬이라고 생각
진짜 윈터솔저는 액션이 모든 마블 영화중 제일 멋있었던거 같음 특히 요즘 마블 시네마들은 무슨 슈퍼파워 가지고 나 졸라짱쌤 하면서 난리쳐도 어색하거나 힘빠지는 연출로 몰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윈터솔져의 경우는 딱히 나는 무슨무슨 파워가 있지 하면서 설명충 연출 안해도 그냥 우와 개쩐다 졸라멋있어 같은 감상이 절로 나왔죠 거기에 캡틴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각본과 연출도 좋았고 이정도의 마블 영화가 다시 한번 나와줄수 있을까 기대는 하지만 어려워보이긴 하네요ㅜㅜ
1:52 이 구도는 볼때마다 멋있네
모자람이 없는 부분이 있네요
@@macguffin4127 선을 넘다가 줄넘기를 하시네
1. 전투 상황도 아닌데 무기 근처에 손이 가 있는 요원
2. 캡틴이 쳐다보니 급히 시선을 회피
3. 가방은 분명 철이 아닌데 손잡이만 철 재질 (수갑을 가방 손잡이 형태로 숨기고 있었음)
4.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요원
5. 벽쪽에 있는 캡틴을 굳이 엘리베이터 중앙으로 이동하게 만듬 (완벽히 포위하기 위해)
이 증거들로 자기를 잡으러 왔다고 눈치챈 캡틴
2:26 이랑 2:55 해서 럼로우는 3번이나 전기충격 히트 성공했는데.. 캡틴이라 기절을 안함.. 좀 억울할듯 ㅋㅋ
트랜스포머2 후반부 옵티머스부활부터 폴른과의 최종 전투까지 가능하십니까~?! 부탁드립니다 ㅜㅠ
트랜스포머는 3까지는 다 해줬음 좋겠어요 솔직히..ㅠ
하도 많이 봐서 엘레베이터 설계도도 그리겠다ㅋㅋ
캡아는 ..
슈퍼맨같이 별의별 전지전능한 초능력들 보단..
그저 대찬성격.. 부동심..
저런 침착함과 눈치빠름과
차분함과 담대함
찰나의 상대방 심리상태 분석력과
주변 분위기 파악.. 순발력..
일당백의 전투력 ..
특수부대 그 이상의 고통감내 능력
화려한 체술에 박수를 친다
👊😬✊😠✋😡
1:57 하이드라 누가 먼저 때릴지 눈치작전
2:33 이거 실제로 감전된 거 아니냐고 ㅋㅋㅋ
딱 이 엘리베이터 씬과 이 다음에 오는 오토바이 씬까지의 5분이 마블 세계관에서 캡틴의 위상을 바꿔놓았음... 딱 이 시점부터 전세계 영화 관객들이 캡틴을 아이언맨과 동급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봄.
3:30 밑에 것도 열어보지..
3:24 치킨왓나?? 안왔네…
지금 다시보니까 럼로우 배우 연기가 미친거같음 눈치보는거나 대사 호흡이나 진짜 이상하네 라고 느껴짐
처음에 물어보는것도 쓸데없이 호흡이 긴장되어있고 거칠고 빠름
3:28 무슨 안방 창문 여닫는 거 마냥 한 손으로 닫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25 엘레베이터 에어컨 빵빵하게 틀었으면 땀 정도는 안들켰다...
에어컨비용빼돌려서 음성인식기능넣은듯ㅋㅋ
ㄴㄴ
에어컨이 빵빵한데도 땀이 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한거임..
2:57 본인이 감전 당하는 줄
0:55 이 사람 목소리 개머싯슴..
밈짤 본 이후론 진지하게 못보는 씬ㅋㅋㅋㅋ
???:전 암산이 빨라요
캡: 헤일 하이드라
대머리: 어벤져스 어셈블
싸움씬
헤하로 끝내는 현명함을 이때는 보유하지 못했다 ㅋㅋㅋㅋ
ㄴㄴ 이땐 하이드라인건 몰랐음 이거 다음에 블랙위도우랑 같이 쉴드 첫 창절했던 장소에 가서야 하이드라인걸 알았지
2:27 누가 자기가 때리는데 지가 더 아프다고 말하신분 계셨는데 ㅋㅋㅋㅋㅋ
캡아가 뒤로 밀어내는 힘이 개세서 힘주고 있는거임
뒤돌아 보면 마블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건 개인적으로 캡아시리즈임..화려한 cg로 떡칠한거 보다 이런식의 날것 액션이 주는 이 시리즈가 제일 재미있음
다시 올리신건가?
한참 찾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 못빠져나가고 씹상남자로 유리깨고 나가는 캡아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떄로 돌아와줘 마블!!
어림도없지 바로 캡틘마블 레이저빔!😊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만들고 쌓아올린걸 푸패하고 망칠 뿐이다 - 톨긴*
어림도없이 아이언하트 민간인 학살빔!!!
This scene is easily one of the best fight scene in MCU
'SF에서 현실적으로 싸우는 법'
엘레베이터 문을 저리 쉽게 열다니.. 그저 캡
2014년 당시: 역대 최고 마블 영화
2024년 현재: 역대 최고 마블 영화
진짜 이때부터 슈트가 존멋..
아직도 볼 때면 숨막히면서 보게 되네... 이게 찐인데 ㅠㅠ
주먹 싸움만 고수가 아니라 눈치도 고수였던것....ㄷㄷ
지금까지 전쟁한 짬밥이 있는데 ㅋㅋㅋ
진짜 졸 멋있따 진짜 ㅋㅋㅋㅋ 아...남자들의 로망 그, 잡채네
크리스에반스가 연기를 참 잘함.특히 저 말없이 대원들 쳐다보면서 상황파악하는 표정연기가 참..
1:45 와...뒤통수에서 싸움을 유발시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드라 로고 상기시키게끔 한 복선인듯
2:08 장정 두명이 팔 붙일려고 미는데 버텨버리네 ㄷ ㄷ
몰랐는데 캡틴이 꼭대기층인 국장실에 있다가 지상으로 떨어지고 나중에는 수중감옥까지 갖히는 전개를 생각하면 엘리베이터씬은 굉장히 함의적이네요.
래프트는 시빌워
캡틴은 안 갇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
2012년 뉴욕에서 캡틴에게 헤일 하이드라를 들은 스트라이크 팀들은
2014년 다시 만났을때 과연 어땠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라이크 팀: 헤일 하이드라, 캡틴.
캡틴: (????????????????????????????????????????????)
눈치 빠른 캡틴 바로 선빵 가격;
나중에 셉터 쎄빈거 알아채고 아 눈치깠구나 하고 윈터솔저 테러 계획을 더 앞당겼을듯
럼로우: 형 알지?ㅋㅋ 헤일 하이드라ㅋㅋ
캡틴: ?
...
럼로우: 아니 갑자기 왜 이러는데 씨발
그 평행우주는 캡틴이 스톤원위치시키면서 사라짐
아마 엘베 내린층에서 2012년 캡틴이 로키를 발견했다고 했기 때문에 로키로 생각헸을듯
캡틴은 이미 회의가 결렬된 걸 확인하고 쉴드에서 어떻게 나올지 눈치를 보는거지..
의심이 들다가 확신이 선 것은 1:33 부터였고
0:31 캡틴 등신대임?
0:46 여기서 이미 ㅈㄴ 티남 ㅋㅋㅋㅋ 개어색해
2014년 캡틴 "한바탕 시작하기 전에 내리고 싶은사람 있어? "
2023년 캡틴 "헤일 하이드라"
1:20 이제 이 장면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 명장면....
이씬은 레전드임
캡틴 브루클린 약골 시절에 하도 쳐맞고 다녀서 누가 자기 패려고 하는 분위기 읽는거 기가막히게 잘 아는듯 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저것도 엄청 살살 때려준거네 헬기를 잡을 정도의 힘인데 진짜 죽일려고 했으면 한방에 머리 하나씩 떼어놓을수 있을텐데
와 디테일도 지린다 엘레베이터 움직이면서 싸우면 힘드니깐 바로 엘베 멈추게 하고 싸우고 나서 다시 키네
와 이 부분 클립 진짜 너무너무너무 사랑하 마지막 착지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