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믿었던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배신을 당했습니다. 그 사람과 소통을 하려고하지만 그것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누군가 미워하는 내 마음이 밉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에 미워하는 마음을 빨리 내보내려고 하지말라는 말이 참 위로 되내요. 내탓을 하지말고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시간을 두고 해결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30년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날 이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50살 넘어서 알게되어 2년을 마음고생하다보니 요즘 심장에 이상이 생긴건지 응급실까지 가게되더라구요ㅋ 에휴~이렇게 죽기는 너무 억울한데 하면서 힘을 내려고는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않아 힘드네요... 양치승씨하고 비슷한 환경을 경험하고 살아와서인지 공감되네요.내가 살아온 세월이 너무 버거워서 기댈 수 있는 어깨라고 생각했던 것 뿐인데...그 친구는 나의 불행이 자신을 우월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더라고요... ㅋ지금 생각해보면 다 제 잘못같아요.그 친구의 이상한 행동들이 눈에 거슬린다는걸 알면서도 기댈 어깨가 필요했던거 같거든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뒤통수를 칠 친구라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지금 그래서 이렇게 힘들고 아픈가봅니다.
관장님 저도 그래요 가정환경 안좋은 사람들 8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혼자 외로워하지마세요 저는 그마음 너무 잘알아요 부모를 미워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차라리 부모를 그리워하는게 낫겠다싶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부모를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사실 따지고 보면 죄책감에 더 괴로운거에요
저도 크게 데인적 있어요... 친하다고 믿었던 사람이 뒤에서는 저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고 제가 사람관계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더니 제가 뒷담하고 욕하고 다닌다고 이상하게 이야기 옮기고 다니더라구요 ... 그 뒤로는 사람들 절대 안믿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요... 안녕하세요 밥드셨어요? 그 업무 다되었나요? 네 다되었습니다. 피드백 주신부분들 수정하였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 말 말고는 절대 안합니다. 회식자리에서도 그냥 적당히 호응만하고 제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소한거라도요 . 일 힘들지 뭐 어쩌고 하면 다들 그렇죠 뭐 ...하고 넘기죠... 진짜 예전엔 혼자있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혼자서 뭐 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저도 도라이한테 잘못걸려서 내 권리찾으려고 전화로 대화시도했다가 오히려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다 하고 끝나고 받을 것고 못 받았는데 끊고나니 그 사람 말이 맞나 싶고 너무 상처받고 화났어요 근데 당시엔 막 쏘아붙이니 휘말려서 화도못내고 기분나쁜 말 듣기만 한 제 자신을 너무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힘드네요
양치승씨 가족 얘기하면서 쓴웃음 지으시는데.. 저건 진짜 상처를 맥스로 받은것임... 눈물도 안날만큼 너무 힘든시간을 보낸것임..
딱보니 전라도 인가보네 😮
가족이어도 선 긋고 거리를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하는건 불가능하다. 나쁜 가족 안 만난 사람들은 공감 못할거다.
양치승가 요즘 사람들에게서 볼 수 없는 사람이기에 특별해 보이거 같습니다. 옳음이 이기고 착함이 이기는 세상이었음 좋겠고, 잘됐음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식으로
세상을 본다 내가 선
하면 남들도 다 내마음
같을 줄안다 아닌데
그게아닌데 이젠 선
을 아는만큼 악 도
있다는걸알아야한다
"배신의 가장 무서운 점은 절대로 적이 배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배신은 가장가까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하죠
10년 넘게 믿었던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배신을 당했습니다. 그 사람과 소통을 하려고하지만 그것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누군가 미워하는 내 마음이 밉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에 미워하는 마음을 빨리 내보내려고 하지말라는 말이 참 위로 되내요. 내탓을 하지말고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시간을 두고 해결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인간을 믿으면 안된다는걸 또 한번 상기시키고 갑니다
맞아요...정말 공감합니다.
30년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날 이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50살 넘어서 알게되어 2년을 마음고생하다보니 요즘 심장에 이상이 생긴건지 응급실까지 가게되더라구요ㅋ
에휴~이렇게 죽기는 너무 억울한데 하면서 힘을 내려고는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않아 힘드네요...
양치승씨하고 비슷한 환경을 경험하고 살아와서인지 공감되네요.내가 살아온 세월이 너무 버거워서 기댈 수 있는 어깨라고 생각했던 것 뿐인데...그 친구는 나의 불행이 자신을 우월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더라고요...
ㅋ지금 생각해보면 다 제 잘못같아요.그 친구의 이상한 행동들이 눈에 거슬린다는걸 알면서도 기댈 어깨가 필요했던거 같거든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뒤통수를 칠 친구라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지금 그래서 이렇게 힘들고 아픈가봅니다.
저도 중학교 때 너무 왕따 너무 심하게 당하고 고1때 다른학교로 전학 갔어요
가족에게 상처 받은사람만이 알수 있는 감정
예은씨 힘내세요,,,😢 많은 아픈이 있으셨을듯 ㅠㅠ
예은씨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예은씨 응원합니다
어차피 진심으로 대해줘봤자 사기당하고 배신당할 게 뻔한 제 인생이라서 그냥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연애든 직장이든 뭐든... 그냥 이렇게 혼자 살다 죽을려구요
오열했네요.. 딱 필요한 위로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관장님 저도 그래요 가정환경 안좋은 사람들 8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혼자 외로워하지마세요 저는 그마음 너무 잘알아요 부모를 미워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차라리 부모를 그리워하는게 낫겠다싶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부모를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사실 따지고 보면 죄책감에 더 괴로운거에요
저도 크게 데인적 있어요... 친하다고 믿었던 사람이 뒤에서는 저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고 제가 사람관계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더니 제가 뒷담하고 욕하고 다닌다고 이상하게 이야기 옮기고 다니더라구요 ... 그 뒤로는 사람들 절대 안믿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요... 안녕하세요 밥드셨어요? 그 업무 다되었나요? 네 다되었습니다. 피드백 주신부분들 수정하였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 말 말고는 절대 안합니다. 회식자리에서도 그냥 적당히 호응만하고 제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소한거라도요 . 일 힘들지 뭐 어쩌고 하면 다들 그렇죠 뭐 ...하고 넘기죠... 진짜 예전엔 혼자있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혼자서 뭐 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 이해됩니다 용서해서 다신이 미웠다 맘아프네요. 엄마가 문제에요 . 억울함 잘파악 맞아요 너무 상담 장해주시네요 . 오박사님 한살이라고 어릴때 오적사님 만안게 다행입니다. 행복해지길 바래요 . 부모도 부모노릇해야 부모입니다 자신을 먼저 자신만을 위해 살고 결혼도하고 자식도낳고 인생 숙제를 하고 누구땜에 영향받지 마세요.. 오박사님 말씀 공감해요
가족 다 부질없어요 짝하랑 가족은::/
저도 도라이한테 잘못걸려서 내 권리찾으려고 전화로 대화시도했다가 오히려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다 하고 끝나고 받을 것고 못 받았는데 끊고나니 그 사람 말이 맞나 싶고 너무 상처받고 화났어요 근데 당시엔 막 쏘아붙이니 휘말려서 화도못내고 기분나쁜 말 듣기만 한 제 자신을 너무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힘드네요
양치승 씨 보니까 눈물나요 . 얼마나 아프셨을지 상상도 안 가요 저도 이해해요
18:27 용서를 강요하는 사람은 당사자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서는 당사자가 직접 결정하는 겁니다
사람보다 무서운게 돈이지. 돈이 깡패고 돈이 내 위인데..돈 때문에 사람이 변하는거지.
동생한테 상처 2번 ( 배신 ) 받았는데.. 진짜 .. 충격적입니다.. 그걸로 인해 사람들 못 믿겠어요 ㄹㅇ
가족의 배신이 가장 아프다
서인영도 좀 그런게 해주고 욕먹는 스타일이네 ㅋㅋ 뭔든 사주면 고마운게 인지상정이지 그냥 서인영 태도만 꼬투리잡는 간신배들만 주변에 넘쳐나나보다 .. 좀 짠한 감정
감사합니다
괜찮네 저거사~~!!! 내의견 안물어도 된게 저런친구좀 있음 좋것네 괜찮고만
목사님께서 저런일을ᆢ신도들에게 투자금ᆢ안되는데ᆢ
가족들이 아버님 때문에 속상하셨을듯ᆢ
1학년때일인데 대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걔가 내 뒷담하고 다니고 애들이랑 멀어지게 만들었었음..
양치승씨~
힘내세요~~^^
헉~🙀😅
그런데 미혼 아니셨나요?
تمنيت لو كانت هده القناة مترجمة بالعربية
ㅋㅋㅋㅋ
양치승 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배신은 가까운사람한테 당하지요
속내드러내지말고 교류만하세요
정말 불쌍한 예은씨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