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이처럼 절절하게~ 어린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쉽게, 온몸으로 알려주시는 신부님~!! 그런 신부님 덕분에 삼위일체 대축일인 오늘 1독서, 2독서, 복음말씀이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모든 말씀이 또렷하게 연계되서 다 생각이나는 건~ 신부님께서 입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강론말씀때문인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신부님~!! 연수 건강하게 잘 다녀오신 신부님을 뵈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 20)". 오늘의 교중미사 강론 잘 들었습니다. 성호경, 그 자체가 지금도 우리 모두가 받들어 부르는 기도입니다. 오늘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주최하신 제1회 세계 어린이의 날(I Giornatà Mondiale dei Bambini)입니다. 주님께서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사랑하신(마태 18, 4) 것과 같이, 저도 그렇게 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신부님!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미사 드리며 사제 연수기간 동안 대전교구 신부님들과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께서 하느님 안에서 은총 많이 받으시도록 열심히 기도 드렸습니다! 저희들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마음이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10만원을 가지고 보여 주셨네요. (조폐 공사에시 보면 몹시 싫어할 것 같아요^^) 하느님께서 손수 창조하신 인간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시어 늘 구원으로 이끄시고 심지어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죽은 후에도 부활 할 수 있도록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은 인간의 지혜로는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늘 김재덕 신부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그런 신비를 전해 주도록 이끄시니 이 또한 하느님의 놀라운 섭리라 여겨집니다. 오늘 삼위일체 대축일을 맞이 하여 10만원으로 보여주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삼체이신 하느님을 묵상 할 수 있게 해주시니 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은총이 늘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과 함께 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신부님 많이 힘드시겟읍니다 연수 다녀오시고 주님말씀 전하러 또다니 멀어도 교우들 생각하는 맘 이 너무 크셔서 모두 주님 품에 돌아 가시길 바라며 주님 말씀 전하시러 가시는 신부님 존경합니다 저희본당 미사 드리고 집에 오면 저도 자신도모르게 신부님 강론 들으러 유트뷰에 접속해서 신부님 강론을 듣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 세내기 신자이지만 어쩌면 김재덕베드로 신부님 강론에서 많은걸 느껴서 더 부족한 날 발견해서 마음의악을 접할수없게 노력하여봅니다 신부님 영육간의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많은 교우들을 위해서 주님 말씀 많이 전해주시고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신부님도 주님께 기도 드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주인공이 우리들입니다.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성령께서 알려주십니다. 하느님앞에 우리는 구겨지고 짓밟히고 더러위져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받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단 한순간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고 구원을 알려 주기를 원 하십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오늘은 저희 고2 아들 필립보네리 영명축일이라 미사예물 어제 넣고, 일끝나고 저녁미사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이들을 위해서 미사예물 미리 넣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기도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 낮에 일하면서 일어난 일 때문에요. 낮 12시가 다 되어갈때쯤 한 병실에 많이 안좋으신 할머니의 딸이 와 계셨는데, 그분이랑 같은 병실을 쓰는 성격이 유난히 까칠한 할머니랑 아주 크게 싸웠어요. 저는 다른 층을 오가며 일하느라 왜 싸우시는지 물어볼 틈도 없었어요. 주말에는 인력이 한명 줄어서 일을 하기에 그야말로 전쟁터 나온듯 일해요. 그런데 그렇게 크게 싸우는 동안 그 보호자인 딸의 엄마분이 오후 2시에 임종하셨어요. 그들이 싸우는 동안에 그 할머니는 임종 고통 중이었던 거였어요. 며칠동안 못드셨고 열도 많이 나셔서 아침에 얼음 대드렸는데.. 따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줄도 모르고 그냥 자고계신줄 알았는데 제가 혈압 재러 가보니 이미 임종하셨어요. 불과 두시간 전까지 혈압도 정상이었고 열이 많았지만 금방 돌아가실 상태는 아니었는데. . 한분이 돌아가시는 중에 그 옆에서 사람들은 다투고 싸우고. 옆방에서는 환자분이 치킨 시켜먹고. 저희는 뛰어댕기며 일하고. 뭐. 세상일이 다 그렇긴 하지만요. 저녁미사 가서 영명축일 맞은 우리 아들과 냉담하고있는 딸을 워해서 기도해야지.. 하고 어제부터 그렇게 계획하고 있었는데 인생은 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듯이 저녁미사 갔는데요 그 할머니 밖에 생각 나지 않았어요. 우리는 웃고 즐겁고 우리 삶을 즐기고 할 때에 임종하는 이들은 연옥에도 많이 가고 지옥에도 많이 갈거라는거.. 예수님은 그분들을 사랑하고 잊지 않으시는 분이니까 슬퍼하고 계신다고. 안 슬프실 때가 과연 있을까. 이 지구상에서 누군가는 이 순간에도 임종 중이고 이 순간에도 고통 속에 있고 또 지옥에도 갈텐데. 그걸 다 보고 계시는 분 예수님이 안 슬프실 때가 있을까. 이 생각이 드니깐 눈물이 났어요. 하루에 만이천보 걷고 일하고 와서, 그 와중에 저는 낮에 환자분이 시켜먹은 치킨이 먹고 싶어서 가족들이랑 시켜먹었어요. 그러면서 좀 서글펐어요. 나도 예수님의 슬픈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 내 몸, 내 욕구, 육신과 세속에서 자유롭지 않다는걸요.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하신건 끊임없이 예수님은 슬프시고 끊임없이 영혼들은 멸망하고 있다는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픈 사람들의 진실된 눈빛 하나하나가 미사 중에 꼭 생각이 나요. 잘해드리고 싶은데 늘 바빠서 못해드리는게 너무 미안하고 하루를 살더라도 아이처럼 사람들을 좋아해주고 계산하지 않고 사랑하고 싶어요. 그게 정말 예수님과 함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아요. 하느님은 어디까지 자비하실까..? 미사중에.. '제가 오늘 임종하신 ○○○님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미사중에 이렇게 기도해 드리고 자비의 기도를 바쳐드렸지만 과연 그분이 그걸로 도움을 받고 구원받으실수 있을까요?' 죽어봐야 알겠지요 신부님 하느님의 자비를요. 지금 희망없이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연옥에 있는것처럼 견디고있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알게 된다면 또 얼마나 기쁠까. 이런 생각도요.. 지금 이 고통들로 죄의 보속을 다 하시고 천국으로 부르는 것이면 좋겠다는 생각도요.. 하느님의 자비가 얼마나 무한한 것인지 저같은 사람이 상상도 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제발. 그래야 해요. 너무 비참한 분들이 많아서 꼭 그렇게 믿고 상상하고 싶어집니다.. 문득 며칠전에 저에게 한 환자분이, "안락사 허용하는 나라가 어디지?" 하고 물으셨던게 생각나요. 간이 망가졌고 늘 통증 속에 살아가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분이 하느님을 알게될때 얼마나 기쁘고 또 얼마나 후회될까. 이런생각을 합니다.. 늘 기도해요 하느님을 알게해 주시기를. 다른 사람 말을 잘 듣지 않는 분이라 기도밖에 해줄게 없어요. 기도와 고통. 성모님의 메세지요~
![[저녁미사 강론] 당연합니다. 이 마음이 없이는 자신을 버릴 수도,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수도 없습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http://i.ytimg.com/vi/mSgBhhQB7ic/mqdefault.jpg)
![[저녁미사 강론] 당연합니다. 이 마음이 없이는 자신을 버릴 수도,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수도 없습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img/tr.png)
![[교중미사 강론] 우리 신앙은 영원한 생명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24.09.22./ 김재덕 베드로 신부](http://i.ytimg.com/vi/pU0ClwSvkTA/mqdefault.jpg)
![[순교자 성월 특강] 일상의 순교는 한 명의 성실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새남터 순교 성지/ 김재덕 베드로 신부](/img/1.gif)
오소서성령님 🎉🎉
신부님 연수잘다녀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저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이처럼 절절하게~ 어린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쉽게,
온몸으로 알려주시는 신부님~!! 그런 신부님 덕분에
삼위일체 대축일인 오늘 1독서, 2독서, 복음말씀이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모든 말씀이 또렷하게 연계되서 다 생각이나는 건~
신부님께서 입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강론말씀때문인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신부님~!! 연수 건강하게 잘 다녀오신 신부님을 뵈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신부님♡
오래 기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부님 연수가신동안 신부님강론이 넘 고팠습니다! 다시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축복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연수 잘 마치시고 무사 귀환하심에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
마태오복음28장20절
내가 세상 끝날 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모든 사제들에게 영육간에 필요한 은총베풀어 주소서 아멘 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 보라,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찬미예수님
저도 한때는 우상숭배만 했네요
하지만 이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낍니다
예수님과 세상을 저에게 주신 하느님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을 하는 법, 사랑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아멘. 💞🌿👨👩👧👧🙏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아멘
삼위일체 이신 하느님
감사합니다.나는 여전히 하느님께 사랑받는 자녀
입니다. 죽기까지주님을
첫자리모시고 살겠읍니다
아멘.💕🍒🙏
김재덕베드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잘 다녀오셨어요? 반갑습니다 강론말씀 잘들었습니다 아멘
창조주이신 성부 하느님!
구원자이신 성자 하느님!
보호자이며 위로자이신 성령 하느님!
언제나 성령께서 함께 해 주셔서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부님~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멘 🙏 ❤
신부님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 20)". 오늘의 교중미사 강론 잘 들었습니다. 성호경, 그 자체가 지금도 우리 모두가 받들어 부르는 기도입니다. 오늘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주최하신 제1회 세계 어린이의 날(I Giornatà Mondiale dei Bambini)입니다. 주님께서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사랑하신(마태 18, 4) 것과 같이, 저도 그렇게 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찬미 예수님
나는 여전히 하느님께 사랑받고 있는 자녀다. 아멘.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삼위일체 하느님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하느님의 임무를 완성 하시기 까지
기도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찬미예수님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아멘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는 사랑 자체이시고 언제나 사랑으로 이끌고 계심을 일상의 삶에서 깨달을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길이란 결국 우리가 고백하는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온전히 신앙의 여정에 받아들여여합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는 구원의 역사안에 끝날까지 하겠다는 준엄한 약속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아멘.🙏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은 세상이 준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신것이며 삼위일체의 신비의 큰 축복을 주신 하느님께 영원히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영적 구원의 말씀을 주시는 우리 모두의 사랑이신 김재덕 신부님,성령님의사랑으로 오늘도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눈물이 고이네요 저희가 무엇이기에 이리도 사랑하시는지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 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주님 찬미 영광 흠승 영원히 받으소서 신부님 착한 목자 되세요 🇧🇷 브라질 베로니카 입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 😘 ❤🎉
신부님!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미사 드리며 사제 연수기간 동안 대전교구 신부님들과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께서 하느님 안에서 은총 많이 받으시도록 열심히 기도 드렸습니다!
저희들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마음이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10만원을 가지고 보여 주셨네요.
(조폐 공사에시 보면 몹시 싫어할 것 같아요^^)
하느님께서 손수 창조하신 인간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시어 늘 구원으로 이끄시고 심지어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죽은 후에도 부활 할 수 있도록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은 인간의 지혜로는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늘 김재덕 신부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그런 신비를 전해 주도록 이끄시니 이 또한 하느님의 놀라운 섭리라 여겨집니다.
오늘 삼위일체 대축일을 맞이 하여 10만원으로 보여주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삼체이신 하느님을 묵상 할 수 있게 해주시니 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은총이 늘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과 함께 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신부님건강하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건강하시길 기도드림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신부님. 사제연수 잘다녀오셨군요. 다행입니다. 어느덧 5월 성모성월 잘마무리하시길 기도 청합니다 오늘 주일 강론말씀 잘들었습니다.
신부님 많이 힘드시겟읍니다 연수 다녀오시고 주님말씀 전하러 또다니 멀어도 교우들 생각하는 맘 이 너무 크셔서 모두 주님 품에 돌아 가시길 바라며 주님 말씀 전하시러 가시는 신부님 존경합니다 저희본당 미사 드리고 집에 오면 저도 자신도모르게 신부님 강론 들으러 유트뷰에 접속해서 신부님 강론을 듣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 세내기 신자이지만 어쩌면 김재덕베드로 신부님 강론에서 많은걸 느껴서 더 부족한 날 발견해서 마음의악을 접할수없게 노력하여봅니다 신부님 영육간의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많은 교우들을 위해서 주님 말씀 많이 전해주시고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신부님도 주님께 기도 드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희성당미사하고 다시 신부님강론들으러 옵니다.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다 비슷한 마음 🤭🤭행복합니다🫶🫶
찬미예수님!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셔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이를 버릴 순 없습니다. 말을 징그럽게 안 들어도요. 그 아이는 나로 말미암아 생겨났으니까요. 하느님은 오죽하시겠습니까? 오늘도 강론 잘 들었습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감사합니다
언제나 적절한 비유를 들어서 알아듣기쉽게 강론하시는 신부님!
훌륭하십니다
영육으로 강건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너무나 싶게 풀어주시는 신부님 감사드려요 자꾸듣고 생각하게 되는 저가 되어가요 신부님사랑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주인공이 우리들입니다.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성령께서 알려주십니다.
하느님앞에 우리는 구겨지고 짓밟히고
더러위져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받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단 한순간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고 구원을 알려 주기를 원 하십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보내주신.영상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내 안에 머물러라.
우리는 삼위 일체의 주인공입니다."보라, 네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
찬미예수님 !
신부님 삼위일체 대축일 주일 !
기쁨 마음 성호경으로
하느님을 맞이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 !
아멘 🙏
김재덕 ( 베드로 )신부님 과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
영원히 찬미 와 영광을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
성령님❤❤❤❤❤
👍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하소서 신부님이 안계신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강론듣게되니 너무 벅찹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오소서 성령님🎉새로나게 하소서
*보라*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신부님 연수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삼위일체 대축일 미사 강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자비가 영원하기를~
저는 마음을 보신다는 주님이 참 좋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겠다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강론 감사합니다. 신부님❤❤
🙏
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치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해주셔서요 우울한 기분으로 생활 했었거든요
"나는 하느님께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자녀 이다"
신부님 오늘은 저희 고2 아들 필립보네리 영명축일이라 미사예물 어제 넣고, 일끝나고 저녁미사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이들을 위해서 미사예물 미리 넣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기도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
낮에 일하면서 일어난 일 때문에요. 낮 12시가 다 되어갈때쯤 한 병실에 많이 안좋으신 할머니의 딸이 와 계셨는데, 그분이랑 같은 병실을 쓰는 성격이 유난히 까칠한 할머니랑 아주 크게 싸웠어요. 저는 다른 층을 오가며 일하느라 왜 싸우시는지 물어볼 틈도 없었어요. 주말에는 인력이 한명 줄어서 일을 하기에 그야말로 전쟁터 나온듯 일해요. 그런데 그렇게 크게 싸우는 동안 그 보호자인 딸의 엄마분이 오후 2시에 임종하셨어요. 그들이 싸우는 동안에 그 할머니는 임종 고통 중이었던 거였어요. 며칠동안 못드셨고 열도 많이 나셔서 아침에 얼음 대드렸는데.. 따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줄도 모르고 그냥 자고계신줄 알았는데 제가 혈압 재러 가보니 이미 임종하셨어요. 불과 두시간 전까지 혈압도 정상이었고 열이 많았지만 금방 돌아가실 상태는 아니었는데. .
한분이 돌아가시는 중에 그 옆에서 사람들은 다투고 싸우고. 옆방에서는 환자분이 치킨 시켜먹고. 저희는 뛰어댕기며 일하고.
뭐. 세상일이 다 그렇긴 하지만요.
저녁미사 가서 영명축일 맞은 우리 아들과 냉담하고있는 딸을 워해서 기도해야지.. 하고 어제부터 그렇게 계획하고 있었는데 인생은 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듯이
저녁미사 갔는데요 그 할머니 밖에 생각 나지 않았어요.
우리는 웃고 즐겁고 우리 삶을 즐기고 할 때에 임종하는 이들은 연옥에도 많이 가고 지옥에도 많이 갈거라는거.. 예수님은 그분들을 사랑하고 잊지 않으시는 분이니까 슬퍼하고 계신다고. 안 슬프실 때가 과연 있을까. 이 지구상에서 누군가는 이 순간에도 임종 중이고 이 순간에도 고통 속에 있고 또 지옥에도 갈텐데. 그걸 다 보고 계시는 분 예수님이 안 슬프실 때가 있을까. 이 생각이 드니깐 눈물이 났어요. 하루에 만이천보 걷고 일하고 와서, 그 와중에 저는 낮에 환자분이 시켜먹은 치킨이 먹고 싶어서 가족들이랑 시켜먹었어요. 그러면서 좀 서글펐어요. 나도 예수님의 슬픈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 내 몸, 내 욕구, 육신과 세속에서 자유롭지 않다는걸요.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하신건 끊임없이 예수님은 슬프시고 끊임없이 영혼들은 멸망하고 있다는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픈 사람들의 진실된 눈빛 하나하나가 미사 중에 꼭 생각이 나요. 잘해드리고 싶은데 늘 바빠서 못해드리는게 너무 미안하고 하루를 살더라도 아이처럼 사람들을 좋아해주고 계산하지 않고 사랑하고 싶어요. 그게 정말 예수님과 함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아요.
하느님은 어디까지 자비하실까..?
미사중에.. '제가 오늘 임종하신 ○○○님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미사중에 이렇게 기도해 드리고 자비의 기도를 바쳐드렸지만 과연 그분이 그걸로 도움을 받고 구원받으실수 있을까요?'
죽어봐야 알겠지요 신부님
하느님의 자비를요.
지금 희망없이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연옥에 있는것처럼 견디고있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알게 된다면 또 얼마나 기쁠까. 이런 생각도요.. 지금 이 고통들로 죄의 보속을 다 하시고 천국으로 부르는 것이면 좋겠다는 생각도요..
하느님의 자비가 얼마나 무한한 것인지 저같은 사람이 상상도 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제발. 그래야 해요. 너무 비참한 분들이 많아서 꼭 그렇게 믿고 상상하고 싶어집니다..
문득 며칠전에 저에게 한 환자분이, "안락사 허용하는 나라가 어디지?"
하고 물으셨던게 생각나요. 간이 망가졌고 늘 통증 속에 살아가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분이 하느님을 알게될때 얼마나 기쁘고 또 얼마나 후회될까. 이런생각을 합니다.. 늘 기도해요 하느님을 알게해 주시기를. 다른 사람 말을 잘 듣지 않는 분이라 기도밖에 해줄게 없어요. 기도와 고통. 성모님의 메세지요~
아멘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