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쳐인증을 받지 않은 회사의 정관상 최대 스탁옵션 보유가 10%인걸로 아는데 이걸 한사람한테 다 태운다? 그 인재가 제갈공명이라하여도 나중에 자룡, 마초, 황충은 손가락 빨아야겠네요 ㅋㅋㅋ. 보통 기관은 스탁옵션으로 내가 가진 주식 희석되는거 안좋아 할거라 회사 정관에 최대치를 따로 띠어 놓고 인재가 인재임을 증명해가는 과정에서 받는거죠 마초가 아니라 마속이면 음참마속해야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조직이 굴러갈까요? 입사를 조건으로 10%를 제시 했다면 유비가 아니라 동탁이였나 보네여 여포한테 몰빵하다 골로가죠.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스탁옵션이 궁금했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스탁옵션이라는 것이 결국 어떤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권리인데.. 그 주식은 누가 주나요? 옵션 행사시점에 일종의 제3자 유상증자 하는 것과 같은 개념인가요? 아니면 기존 보유한 자사주를 내어주는 개념?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라 송구합니다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가로, 제가 이번주 목요일 오후에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대표님 최종면접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성질문 위주로 많이 물어보실 것 같은데, 저도 궁금한 질문들을 해야한다면 꼭 물어볼 질문은 뭐가 있을까요?ㅜㅜㅜㅜ 비즈니스 모델과 매출이 어디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ㅎㅎ궁금한거야 본인이 정말 궁금한걸 솔직하게 물어보시면 되겠죠? 인터뷰란것은 서로가 알아가는 과정이니까요,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궁금한 것들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업은 이 지원자가 우리회사에서 필요로하는 역량이 있는지,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성격인지 등이 맞으면 채용할테니 이 부분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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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스톡옵션을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받으면서 궁금한게 많았지만 뭘 알아야 물어보지 지금은 질문할수도 없는 수준이라 영상보면서 열공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액면가 100원에 지분 10%주고.. 후속 vc한테는 액면가 10만원에 지분 5%주는 식으로 하면 증자(희석)안하고도 투자유치 가능할듯요.
창업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전 주변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권장하는 미드네요. 저도 실리콘밸리 미드를 보면서 어느 정도 꿈을 키웠는데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된다는게 ㅠ.ㅠ. 넷플릭스의 스타트업&다운 이라는 인도영화도 많은 도움이 되서 슬쩍 영화 추천해봅니다.
보셨군요~ 너무 재밌었죠 ㅎ 유익하고~
스타트업&다운, 리스트업해두고 함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벤쳐인증을 받지 않은 회사의 정관상 최대 스탁옵션 보유가 10%인걸로 아는데 이걸 한사람한테 다 태운다? 그 인재가 제갈공명이라하여도 나중에 자룡, 마초, 황충은 손가락 빨아야겠네요 ㅋㅋㅋ. 보통 기관은 스탁옵션으로 내가 가진 주식 희석되는거 안좋아 할거라 회사 정관에 최대치를 따로 띠어 놓고 인재가 인재임을 증명해가는 과정에서 받는거죠 마초가 아니라 마속이면 음참마속해야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조직이 굴러갈까요? 입사를 조건으로 10%를 제시 했다면 유비가 아니라 동탁이였나 보네여 여포한테 몰빵하다 골로가죠.
오 정확하십니다. 저도 생각이 같습니다.
스톡옵션은 1%도 높은것이고 가치를 확인해가며 제시해야죠~
딱봐도 될거같으면 10프로 5천원이면 개이득...
보통 10프로 제의면 거의 능력이 천상계급이에요...
분야에서 알아주는 해커나 허슬러나 힙스터 3가지중에 하나라도 해당되어야 하는거죠.. 10프로면 지분 설계가 좀 어려워질 정도인데.. ㄷ
그쵸 10% 5천원이면 진짜...ㅎㄷㄷ한 조건이네요 ㅎ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스탁옵션이 궁금했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스탁옵션이라는 것이 결국 어떤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권리인데.. 그 주식은 누가 주나요?
옵션 행사시점에 일종의 제3자 유상증자 하는 것과 같은 개념인가요? 아니면 기존 보유한 자사주를 내어주는 개념?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라 송구합니다ㅠ^^)
스톡옵션, 스톡그랜트 등을 검색해보시면 이해되실듯 합니다.
스톡옵션 십프로라는게 회사 총지분 십프로 말하는거면 큰 기회긴 하네요
스타트업 대표의 급여는 투자사와 상의해서 정하나요? 보통 첫 프리A나 시리즈A정도 단계에서요
음 그 시기면 투자사는 주주니까, 금액이 높을 경우엔 주주총회 안건에 넣어서 결정하는 방식으로 해야할거에요
@@startup_jobs 보통 다다르겠지만 시리즈 a단계 대표들은 얼마나 책정되나요..? 사례들을 아시는지해서..
법인기업 임원의 보수와 퇴직금에 대한 사항은 주주총회 의결 사항일겁니다. 상장후 대표이사가 지분 한빵에 팔고 은퇴한다고 똘아이 짓 하지 않는이상 보수가지고 주주들과 싸울일은 적을 듯합니다. 제생각인데 그 회사 대표이사 보수는 그 회사 재무제표가 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기순이익 마이너스 상황에서 투자금으로 본인 월급을 챙겨가는 마당에 본인 월급 상의한다는게 정상적인 기업인 마인드는 아니지 않을 까요?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직원 월급 어디서 마련하나 걱정하느라 머리털 빠짐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IPO 이전에 망합니다. IPO 단계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죠.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만 생각한다면 스타트업은 입사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가로, 제가 이번주 목요일 오후에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대표님 최종면접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성질문 위주로 많이 물어보실 것 같은데, 저도 궁금한 질문들을 해야한다면 꼭 물어볼 질문은 뭐가 있을까요?ㅜㅜㅜㅜ 비즈니스 모델과 매출이 어디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ㅎㅎ궁금한거야 본인이 정말 궁금한걸 솔직하게 물어보시면 되겠죠? 인터뷰란것은 서로가 알아가는 과정이니까요,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궁금한 것들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업은 이 지원자가 우리회사에서 필요로하는 역량이 있는지,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성격인지 등이 맞으면 채용할테니 이 부분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startup_jobs 네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