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7집] 02. 우둔남녀 (Duet.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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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먹는귀-l2l
    @먹는귀-l2l  3 года назад +7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나요
    너무 어렵나요 떠나지 말라고
    그 짧은 한마디에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또 다른 약속할 것만 같은데
    그대도 기다리는지 내게 바라나요
    날 떠나지 말아요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나요
    너무 어렵나요 떠나지 말라고
    그 짧은 한마디에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또 다른 약속할 것만 같은데
    그대도 기다리는지 내게 바라나요
    날 떠나지 말아요

  • @Mariners2008
    @Mariners200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학창시절에 카셋트 테잎으로 듣던 노래. 문득 생각이 나서 들었는데, 그때의 배경, 그때의 사람들이 어렴풋하게 그려지는데 그 잔상이 예전보다 더 희미해진걸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 @binliu7317
    @binliu7317 Год назад +3

    98년 겨울이 정말 떠오르네요~~ 정말 그때의 사랑은 왜그리 순수 했던지.....ㅠㅠ

  • @lunarsun2726
    @lunarsun2726 3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아린 곡이죠.

  • @wjswlsdyd
    @wjswlsdyd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좋아하는 곡

  • @youngjunchoi3480
    @youngjunchoi3480 Год назад +5

    용돈도 변변찮았던 학창시절
    이 앨범 겨우겨우 사서 듣고 있는데, “윤종신이 누구?”하던 아이, 그리고 잠깐 들어보자 하고서는 “노래 너무 좋다”하며 안 돌려주던 같은 반 여자아이.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잘 살고 있을까요….?

    • @hawaiijang
      @hawaiija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복수하시게요?

    • @youngjunchoi3480
      @youngjunchoi34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받아내야죠!! 이거 절판되어서 못 구하거든요 ㅠㅠ

    • @hawaiijang
      @hawaiija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youngjunchoi3480 꼭 정의가 구현되길 바랍니다 ㅠㅠ

  • @park-vi5kx
    @park-vi5kx 2 года назад +2

    오랜만에 생각이났음

  • @혜바라기-n1j
    @혜바라기-n1j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좋다 진짜

  • @김써니-c4e
    @김써니-c4e 2 года назад +2

    철없던 시절..정말 좋아했던..

  • @yerino12
    @yerino12 25 дней назад

    명반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구한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