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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귀
Добавлен 12 авг 2019
[윤종신 7집] 11. 이별을 앞두고
이제는 준비해야 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와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이별이란 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말아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대를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 줘요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말아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대를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 줘요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와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이별이란 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말아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대를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 줘요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말아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대를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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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7집] 10.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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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 눈을 비벼 보니 낯설은 풍경이 펼쳐지네요 한참을 날아 이곳까지 왔지만 아직까진 그대 생각이 나요 하지만 여긴 그 누구 없네 날 걱정할 사람 측은한 눈빛들 나 살아가기엔 이곳이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젠 생각이 안 나겠지 나의 삶을 생각해야지 하며 모른 척 사는 게 단 하나 소박한 바램인데 항상 밤이 걱정이에요 눈을 감으면 떠올라요 잠이 들면 더욱 뚜렷한 그대 언제나 우울하게 맞이하는 내 아침 하지만 여긴 그 누구 없네 날 걱정할 사람 측은한 눈빛들 나 살아가기엔 이곳이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젠 생각이 안 나겠지 나의 삶을 생각해야지 하며 모른 척 사는 게 단 하나 소박한 바램인데 항상 밤이 걱정이에요 눈을 감으면 떠올라요 잠이 들면 더욱 뚜렷한 그대 언제나 우울하게 맞이하는 내 아침
[윤종신 7집] 09.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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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어떻게 알아보니 많이 변했을 텐데 실망은 안 했는지 넌 여전히 설레게 해 다행히 오늘 그댄 혼자인걸 난 그냥 반가움이 아니야 눈빛 보면 모르겠니 한참 동안 바라봤지만 어디에도 흠잡을 곳 없는 너를 주신 Thank God for you 나 이제 구원받네 암울했던 지난날도 안녕 And thank you for love 모든 게 아름다워 매일 듣던 슬픈 노래 안녕 넌 여전히 설레게 해 다행히 오늘 그댄 혼자인걸 난 그냥 반가움이 아니야 눈빛 보면 모르겠니 한참 동안 바라봤지만 어디에도 흠잡을 곳 없는 너를 주신 Thank God for you 나 이제 구원받네 암울했던 지난날도 안녕 And thank you for love 모든 게 아름다워 매일 듣던 슬픈 노래 안녕 Thank God for you 나 ...
[윤종신 7집] 08.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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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유난히 부드럽던 그 속삭임 편안하게 나를 잠들게 해주던 잊으려 잊으려 했던 사랑 아직도 눈가는 젖어 있는지 유난히 눈물 많았던 찾아봐도 한 번을 만날 수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모든 것 줄 사람 어디에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직도 늦지 않았다 말해줘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해줘 Oh my sweet Lucy 처음 그대와의 입맞춤 속에 떨리는 그대 손이 좋아서 꼭 잡았던 우리의 지난날들이 이제 다시 올 수 없나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모든 것 줄 사람 어디에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직도 늦지 않았다 말해줘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해줘 ...
[윤종신 7집] 07. 머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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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줄 사람이 또 어디 있겠나 그대를 품에 안고서 이렇게 미소 짓는 걸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했지 나에겐 들리지 않는 충고일 뿐 언젠간 나를 돌아볼 것 같아 습관처럼 그대 주위에 있는 나 알아주지 않아도 자존심을 다쳐도 내 맘속을 차지하는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어떤 것도 비교하기엔 너무 버겁도록 달콤한 것은 나만 느끼는 환상인 건지 그댈 안은 나의 손은 가녀리게 떨려오는데 이제 다시 놓치기에는 허물어지는 내가 두려워서 잡은 그대 손을 꼭 쥐어보네 이젠 내게 머물러요 언젠간 나를 돌아볼 것 같아 습관처럼 그대 주위에 있는 나 알아주지 않아도 자존심을 다쳐도 내 맘속을 차지하는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어떤 것도 비교하기엔 너무 버겁도록 달콤한 것은 나만 느끼는 환상인 건지 그댈 안은 나의 손은 가녀리게 ...
[윤종신 7집] 06. 녀석 (Duet. 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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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 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지도 모르겠어 이런 게 이별인지 얼마 전 네 마음이 이런 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 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의 오랫동안 없는 듯 날 지켜주던 한 번도 날 모른척하지 않았던 처음으로 흘린 내 눈물 보았던 세월이 흘러도 남아있을 my friend 그녀가 내 곁을 떠났을 때 너만이 그녀 탓 안 했지 그만큼 내 모든 걸 나처럼 아껴줬던 좋은 녀석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 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
[윤종신 7집] 05.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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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게 이제 어울리지 않는 것 이미 철 지났다고 다들 한 마디 하는 가끔 버려보아도 다시 주워와 버린 나를 떠나지 않는 작은 것들 다 태워 버리려 밖을 나가 보면 멍하니 바라본 하늘에 누군가 잊으라는 건지 간직하란 건지 낯익은 미소만 얄밉게 띄어보내는 걸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는 옛사랑이 나를 지금까지 처량하게 만드는 건 아직 뚜렷하게 떠오르는 우리 입맞춤의 그 느낌과 축하해 하며 건넨 너의 흔적 다 태워 버리려 밖을 나가 보면 멍하니 바라본 하늘에 누군가 잊으라는 건지 간직하란 건지 낯익은 미소만 얄밉게 띄어보내는 걸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는 옛사랑이 나를 지금까지 처량하게 만드는 건 아직 뚜렷하게 떠오르는 우리 입맞춤의 그 느낌과 축하해 하며 건넨 너의 흔적
[윤종신 7집] 04. 돌아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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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내게도 찾아와 주었죠 보고픈 사람들 맞으며 나의 오늘은 흐르고 있는데 하루 종일 웃던 얼굴이 이젠 제 모습을 찾아요 그리움이 찌든 눈가엔 취해 숨겨버리려 하는 눈물 아무도 그대 얘기 않으려 해도 이 자린 떠올리게 하네 단 한 사람 빠져버린 내 옆자릴 모두 모를 리가 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그대를 만나려 기다린 날들이 아무도 모르게 발길 돌려보는 곳 서럽게 닫혀진 그 낯익은 집 앞 그냥 실컷 울고 싶은데 이젠 눈물이 쑥스러워 내내 웃어대기만 하는 내가 지겹도록 원망스러워 다들 부딪히는 술잔들 속에 날 보는 안쓰러움 담겨 거뜬히 견딜 거라던 그대의 기다림은 너무 길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그대를 만나려 기다린 날들이 아무도 모르게 발길 돌려보는 곳 서...
[윤종신 7집] 03.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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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 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할 걸 ...
[윤종신 7집] 02. 우둔남녀 (Duet.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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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나요 너무 어렵나요 떠나지 말라고 그 짧은 한마디에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또 다른 약속할 것만 같은데 그대도 기다리는지 내게 바라나요 날 떠나지 말아요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편하게 보낼 수 있...
[윤종신 7집] 01. 보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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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 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 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 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 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줄 얘기들 우리 함께할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할 텐데 창문 열어 밤하늘 살피죠 포근한 밤 그대도 보냈는지 내일이면 알게 되겠죠 머리맡에 놓인 활짝 웃는 그대의 얼굴에 달콤하게 키스하며 굿나잇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줄 얘기들 우리 함께할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할 텐데 창문 열어 밤하늘 살피죠 그대 오늘도 나타나 줄 수 있나 깨기 싫은 나의 꿈속에 나에게는 그 어떤 무엇보다 더 멋진 꿈이죠 이따 봐요 잠이 ...
감사합니다. 음원 다 막히고.. 갖고있던 테이프 앨범마져 늘어나서 들을수 없었는데.. 넘 좋아하는 앨범이며 그중 젤 조아라하는 노래에요~~
저도 후반에서 이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후반이 유튜브에서도 제대로 정리된 것이 없어 올렸었는데 그런지도 벌써 4년이네요.
추억이 있는 곡인데 , 옛 향수에 젖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좋다~~~~...
❤❤❤
대단한가수임. 생명력갑
이별은담담하게... 하지만 속은눈물펑펑...
명반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구한다는 ㅜㅜ
이때는 빠른곡 하나씩 넣는게 국룰 ㅋㅋ
하림이 녹아든 노래
윤종신은 역시 하림과 있을때가 가장 빛난다
수많은 윤종신 노래중에 가장 윤종신다운 윤종신만을 위한 노래.
설마해서 찾아봤는데 여기에서 이 명반을 들을 수 있네요.. 테이프 있었는데.. 풀레이어가 사라져 못들어서 아쉬웠는데.. 윤종신 앨범중 최애중 최애!
여기 찾아온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리메이크도 좋지만 역시 원곡이죠
학창시절에 카셋트 테잎으로 듣던 노래. 문득 생각이 나서 들었는데, 그때의 배경, 그때의 사람들이 어렴풋하게 그려지는데 그 잔상이 예전보다 더 희미해진걸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7집앨범들을수없는이유가뭐죠
저작권 문제요. 자세한 건 나무위키에 있어요.
저기대나무있는곳어디인가요?
담양 죽녹원으로 알고있어요
그때는 인생을 군대 입대 전과 후로 나누었지만 지금은 결혼을 기준으로 전과 후로 나누게 되었네요...
앨범사고서 가장 플레이버튼을 많이 눌렀던 노래
이때 운종신 가창력 폭발
이 버전이 제일 좋음
😢저도많이울었죠ㅜ
2024년 2월의 어느밤~
요즘 너무 가창력 신경써서 부르시는것 보다 원곡이 더 좋아요~편안하고^^
리메이크 보다 원곡을 좋아하는데, 저작권 문제때문에 유튜브 뮤직만 듣네요... 한 없이 슬프고 담담하고 싶을때 듣는 노래에요
다른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노래
야자시간에 들으면서...멍때리던 생각이...😅
이 버전 풀어주세요ㅜㅜ
많이 좋아하는 노래…
1999년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
정든 사람과 이별하기 전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더군요ㅠㅠ
아리는 새벽에 듣는 이별을 앞두고...
많이 좋아했던 곡, ❤
이 곡이 멜론에는 없어요 ㅠㅠ
7집에서는 시디만 있는 보너스 트랙 이별을 앞두고~~ 테이프에서는 없어서 일부러 비싼 씨디 샀던 기억이 나네요~~
테이프에도 11번 트랙 있지 않았나요???
98년 겨울이 정말 떠오르네요~~ 정말 그때의 사랑은 왜그리 순수 했던지.....ㅠㅠ
배웅 최고의 곡...
감사합니다. 7집 앨범 들을수 있게 해줘서.
진짜 가사 쩐다....
요샌 아예 이런곡이 안나옴... 편곡이나 멜로디에 고민과 정성이 담겨있는..
극히 공감합니다.리스너로써 좀 아쉽기도 하네요 ..정말 이런 명곡이 좀 나왔으면 합니다..
나전역했냐?냐했역전하~
용돈도 변변찮았던 학창시절 이 앨범 겨우겨우 사서 듣고 있는데, “윤종신이 누구?”하던 아이, 그리고 잠깐 들어보자 하고서는 “노래 너무 좋다”하며 안 돌려주던 같은 반 여자아이.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잘 살고 있을까요….?
복수하시게요?
받아내야죠!! 이거 절판되어서 못 구하거든요 ㅠㅠ
@@youngjunchoi3480 꼭 정의가 구현되길 바랍니다 ㅠㅠ
감동스럽고 슬픈 노래 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생각이났음
이 곡은 리페어보다 이걸로 들어야함 담백한 후렴구가 너무 좋아
이때보다 감정이 더 풍부해진 느낌이죠 리페어가.. 세월이 지난만큼ㅎ
근본이죠
저는 리페어버전이 더 반주가 맘에 들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노래방가면 이 mr만 있어서 막 신나는 느낌주는 반주 나옴 ㅋㅋㅋㅋㅋㅋ ㅠㅠ
서럽게 닫힌 그 낯익은 집앞 캬~~
군대다녀오시고.. 이소라에 프로포즈였나 그런 프로나오셔서 이노래부르시는걸 듣고 그길로 테이프가게가서 처음으로 초딩때7집 테잎을사고 정말 많이많이 들었던기억이 친구들HOT젝키좋아할때 저는 무조건 종신오빠였는데 아직도7집 노래들 들으면 그때 추억들이생각나오 티비밑에있던 카세트로 매일듣다 좋아하는구절이있으면 삐삐에 녹음해서 보내고 너무좋네요
너무좋다 진짜
이별을 앞두고 는 이 버전이 젤 좋은데 ㅠ 종신이형 풀어주세요
7집중 최고의 명곡....
1~3집 정석원 4~6집 유희열 7집부터 2대 음악노예 하림 입갤
4집까지 정석원 유희열은 참여 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