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7집] 08. Lucy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먹는귀-l2l
    @먹는귀-l2l  4 года назад +7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유난히 부드럽던 그 속삭임
    편안하게 나를 잠들게 해주던
    잊으려 잊으려 했던 사랑
    아직도 눈가는 젖어 있는지
    유난히 눈물 많았던
    찾아봐도 한 번을 만날 수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모든 것 줄 사람 어디에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직도 늦지 않았다 말해줘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해줘
    Oh my sweet Lucy
    처음 그대와의 입맞춤 속에
    떨리는 그대 손이 좋아서
    꼭 잡았던 우리의 지난날들이
    이제 다시 올 수 없나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모든 것 줄 사람 어디에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직도 늦지 않았다 말해줘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해줘
    Oh my sweet Lucy
    내가 흘러갈 곳 어디에
    내 모든 것 줄 사람 어디에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직 늦지 않았다 말해줘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해줘
    Oh my sweet Lucy

  • @leonqqq1533
    @leonqqq1533 Год назад

    많이 좋아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