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래에게 들어온 기습 공격(?) 공포의 결혼 이야기👰 "느그 친구들은", MBC 2403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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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ма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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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3

  • @user-hy8iv2pt9b
    @user-hy8iv2pt9b 2 месяца назад +271

    이혼을 하는한이 있어도 갔다왔음싶다 이말은 정말 농담이라도 안했음싶다 이혼과정이 얼마나 고통이고 지옥인지 본인께서 체감을 안해보셔서 그러시면 진짜 무책임한말이고 저주입니다 저주ㅠ

    • @user-ce9xg3sb5o
      @user-ce9xg3sb5o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동감입니다 그런 말 하는 부모들 보면 무책임하다 못해 무식해보임

    • @user-gt6qm4cw8m
      @user-gt6qm4cw8m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진짜 이혼과정에 머리 쑥쑥빠지는분 봄..

  • @skfkekkdskfkd8748
    @skfkekkdskfkd8748 2 месяца назад +221

    어머님. 나래는 능력있겠다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살아요. 뭘 걱정해요. 이혼율이 50프로입니다. 결혼 잘못해서 인생 나락간 여자연예인 많아요. 나래는 잘살고 있어요. 그냥 두세요. 결혼은 사람마다 때가 다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래가 진짜로 결혼이 하고싶으면,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겠죠. 근데 지금 그렇지는 않은거죠.

  • @Minjeong-Ko
    @Minjeong-Ko 2 месяца назад +283

    결혼..
    정말 함께하고 싶고 그 사람의 단점까지 품을수 있지 못할거면 구태여 할 필요없어요

  • @dabinchoi5227
    @dabinchoi5227 2 месяца назад +302

    어머니들은 항상 걱정하는게 이제 자기가 죽고 없으면 우리 딸 아들 누가 챙겨주고 어떻게 살까... 그래서 딸이 가정을 이루고, 옆에 자식들도 있고 이런걸 항상 바라시는것 같아요… 나 없어도 너네 남편이나 자식들이 있으면 걱정이 덜 되니까
    부모님들이 표현을 잘 못하셔서 남들하고 비교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한다고 보일수도 있지만… 잔소리의 핵심은 우리가 혼자 쓸쓸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길 바라는곳에서 오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 @imbuja2676
      @imbuja2676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가족있으면 다행인데, 결혼 잘못하면 공격하고 상처주는 인간들 만날 가능성이 있음.. 이혼률이 50프로 넘어가는 시대에, 시간 쫒기지 말고 40이든 50이든 좋은사람 많나야함.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36

      가정을 이뤄야만 잘 살 수 있다는 착각에서 비롯된 걱정이죠. 사실 가정을 이루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된다는건 나를 챙겨주는 사람보다는 내가 챙겨주는 사람이 더 많은 법인데 혼자 살아도 다 챙기고 챙김 받고 살 수 있는데 결혼을 안하면 무슨 아무것도 못하는것 처럼… 하긴 한국은 하도 변화가 심해서 사실 오십년 전만 해도 특히 여자는 결혼 안하면 진짜 사회 쓰레기 취급 받았긴 했어요

    • @britishsorthair
      @britishsorthair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결혼하니까 진짜 좋긴한데.. 아파서 수술할때 보호자로

    • @Choon_dere
      @Choon_dere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너무 이해되는 댓글이지맘 부모님 걱정이 자식의 스트레스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득 😢 전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나를 달달볶는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그놈의 표현을 못한다는 타령은 좀 그만 했으면… 정말 의도가 “너가 쓸쓸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란다“면 그렇게 말을 하면 되지. 온갖 기분 나쁜 말과 말도 안되는 상상의 시나리오와 악담까지 해가면서 그 말을 돌려 돌려 굳이 정말 듣는사람이 시달린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건 그냥 표현을 잘 못한다 라고 하기에는 좀 너무할때도 있는데. 의도가 헷갈릴 정도로 표현 한다면 표현의 잘못에 의해 의도가 가려지는것도 말하는 사람의 책임이지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닌데 꼭 한국사람들은 그따구로 말하는 부모의 마음을 자식이 무슨 커다란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내는 것 처럼 알아듣는 사람만 효자이고 이상한 말에 상처받으면 불효자인듯이 말하는것도 참 문제다… 그냥 말을 좀 똑바로 원하는 바를 직설적으로 말을 해 주면 엉덩이에 뿔이 나냐. 한국 부모들은 왜 하나같이 표현을 못한다는 핑계 뒤에 숨어서 자식들한테 꼭 그렇게 마음을 후벼 파야만 속이 시원한건지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583

    근데 엄마들 또 누구 데리고 나타나면 그사람은 뭐가 어떻고 저떻고 말이 많음. 결혼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원래 자식은 뭐가 되던 뭘 하던 도대체 성에 차지를 않나봄. 그럴거면 왜 낳아서 길러~ 왜 결혼을 해가지고 성에 차지 않는 자식들을 길러가지고 그나이에 한숨 쉬면서 사냐고. 박나래씨처럼 혼자 자기 삶 열심히 재미있게 사는게 백배 천배 나음.

    • @nunboo943
      @nunboo943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진짜 개공감 된다 ㅋㅋㅋ

    • @spacewark751
      @spacewark75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프니까 사장이다 브라운치즈 쳐보세요.
      십자수 포함.(기안84, 박나래 두얼굴등)

    • @heh7666
      @heh766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니대체.. 너무 공감..

    • @ruuu-uj9eg
      @ruuu-uj9eg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ㅋㅋㅋ 자식이니까 그런다 너네만 잘살면 된다 그게 부모 욕심이다 하지만 본인들도 겪어봤으면서 자기네들도 못하는걸 자식들은 하길바람 ㅋㅋㅋㅋ 이게 얼마나 모순된거냐 위한다면서 스트레스 ㅈㄴ주고 자존감 다 깎아먹고 그게 위하는거냐 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오짐 ㅋ 라떼는 시전 하면서 비교하는데 그때 시대때랑 지금시대 살아보면 차원이 다른데
      본인들 눈에는 쉬워보이나 봄
      그럼 나이타령 좀 적당히 하고 본인들도 뭐라도 좀 하고살지 ㅋㅋㅋㅋ 난 나이먹어서 안된다니
      니네 나이때면 나도 뭔들 못하냐니
      진짜 대가리아프다
      자식인생 그만 좀 참견하고 제발
      살날 얼마 남지도 않았을건데 자기인생들 사세요.. 진짜 자식들 눈에는 그게 제일 답답해 보이니까

    • @user-sp2uq2kg2e
      @user-sp2uq2kg2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결혼은 각자 몫
      알아서들 합시당 ㅎㅎ

  • @s4dfjsdsei_eijf_1l
    @s4dfjsdsei_eijf_1l 2 месяца назад +212

    1:19 ㅋㅋㅋ키 빵터졌는데 스-윽 나래 눈치봐주는거봐 스윗한 청년같으니......ㅎ

  • @user-bf5wr8mf4j
    @user-bf5wr8mf4j 2 месяца назад +161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은 안했을땐 어느정도 환상이 있지만 막상 해보면 둘이 사는게 아니라 많게는 수십명의 타인들을 품으면서 더 정신없이 사는 삶임,,
    각자 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진짜 둘이 거짓말 탐지기 써서라도 진실로 사랑하는 맘이면 결혼 추전하지만 어설프게 떠밀리듯 계산하듯 할 결혼 같으면 혼자 사는게 최고임,,

    • @Minjeong-Ko
      @Minjeong-Ko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공감합니다 좋은 취미생활하며 정기적 봉사를 하다보면 새로운 감사로 삶이 풍요로와집니다 외로울 틈도없이

    • @berryberry7711
      @berryberry7711 2 месяца назад +8

      @@Minjeong-Ko 요즘엔 혼자 놀게 많아서..

    • @Minjeong-Ko
      @Minjeong-Ko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그런면에선 좋은세상입니다 저는 중년이지만 요즘 사람들 많이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 @user-oj7mx7dy1o
      @user-oj7mx7dy1o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수십명의 타인을 왜 품어요. 그건 김대호같이 비혼이 답이에여. 둘만 있어도 다툼이 많은데 우리나라 결혼문화 문제가 자꾸 어른들이 결혼문제에 개입하려 함

  • @user-jm3ov5le5s
    @user-jm3ov5le5s 2 месяца назад +58

    옛날 어르신들 마인드는 바꿀 수 없으니 그저 자식으로서 말 돌리는거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어짜피 말해도 옛 마인드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어르신이나 그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결혼이야기 간혹 하는데 그럴때마다 주제를 다른 이야기로 돌려서 그 상황을 빨리 넘기는게 그나마 안싸우는 방법이더라구요.

  • @ggudung
    @ggud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집 사주고 명품 사주는 박나래 같은 딸 vs 결혼후 집 대출로 명품은 커녕 용돈도 제때 못드리는 딸 나는 전자가 더 좋다고 보고 박나래 어머님 딸 잘 키워서 효도 받고있는거 부러움. 그냥 박나래 어머니 주변 사람들이 괜히 나래는 결혼 왜 안하냐고 내세울거라고는 자식들 결혼한거 밖에 없는 주변인들이 나래엄마 부러워서 그러는것 같음. 솔까 박나래 동생이 결혼도 하고 손주도 낳아서 박나래 엄마는 더이상 바랄게 없는데 주변인들이 하도 그러니까 저렇게 말하는듯. 나혼산 보니까 동생결혼자금도 거의 박나래가 다 내준것 같더만... 진짜 부럽네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아요. 주변사람들 다 시기질투하는건데 이 댓글보고 깨달으셨으면. 쓸데없이 쫄시간에 자식 더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아껴주세요.

  •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2 месяца назад +63

    결혼하고 싶을 만큼 서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가 어려움. 나이 찼다고 부랴부랴 결혼들 하니 이혼도 많이 하고 행복하지가 않지. 이벤트에 너무 의미를 두면 안 됨. 2세를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낳겠다 하는 사람은 다르겠지만.

  • @Alice-nb9kg
    @Alice-nb9kg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어머니 진짜 너무하시네요ㅠㅠ무슨 차라리 결혼하고 이혼하는게 나아요ㅠㅠㅠㅠ심지어 저렇게 능력있고 생활력있는 잘난 딸내미한테 저게 무슨 소리에요ㅠ것도 나이 40(만으로는 38)에 저런 얘기 들으면 너무 속상할듯,,,,,,,,,,,,,50살도 아니고...........

  • @user-fi2mj7co9z
    @user-fi2mj7co9z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능력되고 앞가림 하고 살면 그냥 혼자 즐기면서 사는것도 좋음. 나는 내 자식들이 그렇게 즐기고 사는게 희망사항.

  • @f___u000
    @f___u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52

    엄마는 딸 걱정에 하는 말이죵
    그치만 자기 인생이니 자기 맘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용
    결혼하면 엄마의 걱정이 다 해결될까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음 걱정이 기다릴뿐이죠~~

    • @dorothy7351
      @dorothy7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분명 결혼하면 애 걱정하실 듯 ㅋㅋㅋ 둘은 낳아야지 않겄냐 어후

  • @user-zq9sw1eq8x
    @user-zq9sw1eq8x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많이 웃었어요😊

  • @user-uu3nx2lj1g
    @user-uu3nx2lj1g 2 месяца назад +75

    어머니 전현무는 눈이 너무 높아요 ㅋㅋㅋ

  • @syS2lw
    @syS2lw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혼자살아도 잘 살거같아요 나래언니는 😊

  • @heh7666
    @heh7666 2 месяца назад +9

    후 여기와서 댓글들 읽으니 속이 다 시원~ 하다. 😂

  • @user-wg9to1ct4s
    @user-wg9to1ct4s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2분 40초에 깔리는 김광석 노래는 심지어 “서른 즈음에” 임…

  • @user-ce2ql9lh9r
    @user-ce2ql9lh9r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밥도 충만히~기분좋지만~~ 잔소리도 충만히 훅들어오지 ㅋㅋㅋㅋㅋ

  • @user-qx5rf2vf2n
    @user-qx5rf2vf2n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결혼이 뭔 대수라고 이혼을 하더라도 가라니…이혼과정 힘든걸로 아는데 이혼녀딱지를 왜 붙여? 미혼솔로가 백번낫다

  • @zS2un
    @zS2un 2 месяца назад +45

    헉..나래님 몇년생이세요...!? 마흔이요..? 세는나이로 마흔..말하는거죠???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85

    • @imbuja2676
      @imbuja267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지금 38세인데, 본인이 나이를 더 많게 올려서 말함.

    • @rsb9140
      @rsb9140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전 한국나이로 마흔이에요

    • @ek-nz7md
      @ek-nz7m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imbuja2676만나이 적용전으로 말하신 것 같아요 ㅎㅎ 그러면 마흔이 맞습니다 만나이 참 적응이 안되긴 해요

    • @imbuja2676
      @imbuja2676 2 месяца назад

      @@ek-nz7md 만나이가 그냥 나이로 바꼈어요. 38이에요. 40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나이계산법이고요.

  • @ENTJ_IM-IN
    @ENTJ_I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본인의 걱정과 불안함을 자식한테 가르치지 마세요. 누군가를 내 감정풀이 대상으로 삼는 것은 가스라이팅 입니다.

  • @sjh6089
    @sjh6089 2 месяца назад +114

    세상에 안하고 사는게 수만가진데 왜 결혼은 해봐야됨? 눈뜨자마자 외모 지적에 이혼해도 좋으니 결혼하라고? 박나래 만큼 커리어가 있는데도 그저 남의 자식이랑 비교하고 소유하려 하고. 저 나이대 부모들 대체 왜저러는지.

    • @user-vj7lj4qy1o
      @user-vj7lj4qy1o 2 месяца назад +6

      ㅇㄱㄹㅇ

    • @yth4639
      @yth463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이 신경 쓸필요 없음

    • @imbuja2676
      @imbuja2676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공감. 혼자서 태어나서 혼자서 잘사는게 정상 아닌가. 오히려 결혼 하는사람에게 왜하냐고 물어봐야 그게 정상이지. 그리고 정신적(외로움), 경제적으로 남에게 의존하는 순간 불행해짐.

    • @yth4639
      @yth4639 2 месяца назад

      @@imbuja2676 ??????????ㅋㅋㅋㅋㅋ니가 혼자 태어남?? 부모로 부터 태어났지 ㅋㅋㅋㅋㅋ어휴 뭔 생각을 하고 사는거얔ㅋㅋ

  • @user-di5ur8ic5l
    @user-di5ur8ic5l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33살 넘어가니까 결혼이야기에 시달리는 항암치료중인 환자네요 . 주사치료까지 같이 하고 있어서 아이자체를 가진다 해도 유산을 할 경우가 태반이라 결혼준비도 병원이랑 상담을 하고 진행하라고 치료 시작전에 교수님이 말씀하셔서 .. 그거 생각해서 제가 치료중인데 어머니와 이모집에 가면 기승전 결혼이야기부터 꺼내시네요 . 이제는 말대꾸도 하기 싫은데 굳이 이모집갈때 절 데리고 가는데 엄마혼자 가면 될걸 왜 저까지 데리고 가서 맨날 그소리에 시달려서 스트레스 받게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 전 나래님처럼 어머니와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만나면 맨날 싸움에 그러는데 걱정은 아는데 그동안 제가 어머니한테 금전적인것도 늘 시달리다가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암걸린 케이스구요 .. 그래서 더 엄마한테 모질게 대한것도 있는데 . 어떨때는 엄마가 너무 밉지만 한편으로는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해달라고 하는건 다 해드렸는데 결국 저에게 돌아오는건 폭언이고 가족들한테는 나쁜딸로 늘 몰아가시네요 .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니 암환자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가족이 가족이에요? 그 이모분은 안만나야됩니다. 왜 데려가냐고 엄마한테 뭐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가지 마세요. 그리고 이모가 뭐라고 하시던 신경 끄세요. 본인의 치료에 집중하시고 뭐 해 주고 어쩌고 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덜 받게 최대한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건강한 사람한테도 닥달하면 안되는데 암환자한테까지 난리를 하면 안되죠. 엄마랑도 너무 자주 안만나도 돼요. 일년에 세 번 추석 설 엄마 생신때 뵈면 되지 만나면 싸우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자주 보면 님 건강에 안좋습니다.

    • @user-di5ur8ic5l
      @user-di5ur8ic5l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qw8dr7xv7x 그렇게 하고싶어도 제가 조카를 대신키우고있으니 맨날보는 입장이네요 어머니혼자 저희셋을 키우다싶이 하셔서 그런 노고를 아니까 외면을 하지 못하겠네요 진짜 웬수진것도 아닌데도 얼굴만보면 소리지르고 좋은말도안나오고 싸워요 그러니 남들이 보면 왜 엄마한테 좋게말하지 그러냐 그러는데 에휴 일부러 저 화를 돋구게 만들어서 저만 나쁜년만드시네요 왜그런가모르겠어요 대출까지 받아주고 이자까지 제가 내는데 그건 쏙 빼먹고 맨날 나쁜자식이라고 말하는데 속터지네요 언니가 저보고 그냥 엄마피해서 도망가서 살으라는데 지금 언니 딸 키우고있어서 도망이고 뭐고 못가는데 언니도 내편은 아니네요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di5ur8ic5l 조카도 대신 키워주고 대출 이자도 다 내주고 뭐 가족들을 위해 너무 희생하시네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님 어머님이 그렇게 님을 키우신거 같아요. 너는 희생해야 된다. 캐나다에 게이버 마테 라고 암 전문 의사가 있는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자기가 사십년간 암환자들을 만났는데 그사람들 특징이 딱 님 같다고 하더라구요. 가족들에게 엄청나게 희생하고 헌신하고 근데 가족들한테 전혀 대우나 사랑이나 그런걸 못받는대요. 어떤 여성분이 암으로 그 의사를 만나러 왔는데 의사가 인제 입원을 장기간 해서 치료를 해야 된다고 했대요. 그랬더니 그 여성분 하시는 말씀이, 아이고 그렇게 되면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남편이 혼자 있으려면 너무 힘들텐데 그건 어떻게 하죠? 라며 본인이 지금 암으로 죽게 생겼는데 그거 보다도 건강한 남편이 혼자 밥해먹고 빨래하고를 못할까봐 그게 걱정인거에요. 님도 똑같아요. 그런식으로 본인이 챙겨야 하는 가족들, 뭐 온갖 책임들, 다른사람들이 본인의 건강보다도 우선인 암환자분들께 아니 왜 가족들에게 그렇게까지 헌신하세요? 그만 하세요. 그러면 그분들은 님처럼 어릴때부터 집에서 그렇게 세뇌를 당해서 그런건지 뭔지 자기가 이걸 안해도 된다는걸 받아들이기를 어려워 하신다고 그래요. 님이 조카를 대신 키워주고 대출 이자도 내 주는걸 그만 두거나 엄마를 그만 봐도 되는데, 이걸 내가 안하면 아무도 이걸 할 사람이 없고 님 말고는 아무도 이걸 못할거 같죠. 근데 그거 그만한다고 하면 욕할 사람은 님 가족 말고 아무도 없는거 혹시 아세요? 님은 가족들이 욕한다 = 나는 그럼 이짓을 계속 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이 되시는거에요. 안그래요. 가족들이 이상한거에요. 그리고 님이 그만두지 않으면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어요. 그거 관둔다고 욕하는 가족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고 그거 관둔다고 가족들에게 풍비박산이 일어나지 않아요. 다 알아서 해결 할거에요. 게이버 마테 책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님 같은 얘기 수두룩 뻑적이에요. 다 암환자에요

  • @user-je3ud1oe5u
    @user-je3ud1oe5u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부모님들 본인들도 나이들고 멀리가시면 행여나 외롭게 혼자남을 딸 걱정해서 하는 말입니다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렇게 진심을 똑바로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엄마가 내 걱정을 하는게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서 엄마를 위해서라도 내가 짝을 찾아봐야 되나 라는 생각까지 잠시 들텐데 꼭 저렇게 악담중에 악담을, 이혼을 해도 좋으니 결혼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느니 그러니까 씨알도 안먹힘 ㅋ 꼭 같은 말을 해도 닥달을 하고 아주 듣는사람 기분 나쁘라고 작정을 하고 단어나 문장 중에 꼭 골라 골라 제일 안좋은것만 선별해서 일부러 자식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게 목적인 듯이 왜들그러는지 모르겠음

  • @user-cb8bi5yn3h
    @user-cb8bi5yn3h 2 месяца назад +42

    저도 독신인데 엄마마음은 여자혼자 험한세상 살기에 본인은 죽고나면 걱정되는 맘이 크신거 같았어요 ㅠㅠㅠㅠ 집에 남자가 있고 없고 다르다고.. 전 잘살수 있지만 엄마마음도 이해가요 저는 요즘은 장례식이 걱정이네요 사위가 없는게 ㅠㅠ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알바로 하나 하루만 데려 와요

  • @user-wm6rb4id3s
    @user-wm6rb4id3s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애를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키우는게 문제다. 낳는거야 쉽지 어른될떄까지 20년을 키워야된다. 에휴 ㅋㅋ

    • @---wg7be
      @---wg7be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은 독립나이도 늦어져서 30년인듯...

  • @daru5419
    @daru5419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나래가집사드렸나보당

  • @fehfjuesggjuujje
    @fehfjuesggjuujje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돈 많아 능력 있어 혼자서도 잘 놀아 결혼하지 마

  • @user-bs3ki1ln5h
    @user-bs3ki1ln5h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나래 정도면 혼자 살아도 된다.

  • @user-xd1kd1cn8c
    @user-xd1kd1cn8c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어차피 5년안에 AI가 사람처럼 된다던데 나중엔 AI가 요양 도와주며 살게 될것임

  • @user-dl5fb3hm7m
    @user-dl5fb3hm7m 2 месяца назад

    겪지않으면 모르지
    ㅡ그나이 그사람 입장되어야

  • @user-lb9zt3sn8r
    @user-lb9zt3sn8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금 충분히 행복해 보이는데,
    갔다왔음 좋겠다는말은 좀..ㅎ
    차라리 미혼이 낫죠ㅎㅎ

  • @user-rt5uu2bt3z
    @user-rt5uu2bt3z 28 дней назад

    능력 있고 늙어서 외로워 안할 자신 있으면 안해된다 경제력도 안되고 늙어서 외롭다고 징징댈거면 하는게 낫고

  • @user-fl6rm3tz4u
    @user-fl6rm3tz4u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래도 나이가있으니 듣겠지

  • @user-zo3ei3zn9x
    @user-zo3ei3zn9x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렇게 한번 돌아오는게 낫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

  • @X-file_1993
    @X-file_1993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결혼말고 동거 책임감 부담 없어서 좋고,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는 거고

  • @TeddyBear-dk7tk
    @TeddyBear-dk7tk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아이 가질 나이는 이미 지남. 혼자 살면서 편하게 사는게 최고 ❤

    • @user-xk4wz4xr2u
      @user-xk4wz4xr2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랄하네 요증 40대 마니 낳는다😊

  • @user-lx7dz7nu8n
    @user-lx7dz7nu8n Месяц назад +1

    나래씨가 지인들이 많긴하네.... 역시 여자들지인이 많구나 ...^....^b

  • @user-oj7mx7dy1o
    @user-oj7mx7dy1o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딸에게 무슨 갔다 오더라도 이런말을 공중파에서 하는지… 결혼식 비용, 가구 및 기타 비용이 얼만데
    물론 박나래 정도에겐 그 비용은 가볍지만 서민에겐 비싼 비용이고 결혼 하더라도 이혼은 서로 합의가 맞아야 하는 고통스럽고 더러운 과정을 봐야 하는 일인데 무책임한 어른이 많은거 같다.
    결혼 하면 결혼생활 얘기 듣고 잔소리 하거나 주변에 자랑 하는게 다일거면서 주변에 들은 얘기 다 소문내고
    그냥 결혼에 대해 참견 말았으면

  • @user-xy9ob7pz5o
    @user-xy9ob7pz5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래.눈이 높음.키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함. 그래서 기안84친구 충재 좋아했음.근데 충재가 정은채랑 열애중이라니 어째쓰까잉😅😅😅

  • @mip1876
    @mip187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자식 걱정되는 맘에 하는 말이죠. 진짜 못된 엄마는요 결혼하지말고 살라고해요. 돈줄 수발들사람 놓칠까봐 마흔정도면 충분히 기다리신거 같은데

  • @user-qx7pd9je1g
    @user-qx7pd9je1g 2 месяца назад +30

    난 아직도 나래기안 못 놓고 있는데

    • @user-yq1vb3nn5d
      @user-yq1vb3nn5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래씨 어머니가 목포에서 전현무랑 나래씨 둘이 잘되길 바란다니까 기안84가 너무 둘의 결혼을 추천하듯이 계속 쉬지 않고 얘기하니까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ㅎㅎ;;

    • @ggudung
      @ggud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으아... 저두요ㅠㅠㅠ 최근 나래기 클립 보는데 진짜 설레더라구요 ㅋㅋㅋ

  • @user-ul7tl5mo8q
    @user-ul7tl5mo8q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전현무랑되면 개족보되는거지 ㅜㅜ

    • @rainzer515
      @rainzer515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결혼했다 이혼한 것도 아니고 친자매간도 아닌데 개족보까지는 아님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 연예인 사생활에 관대하지 못해서 온갖 억측과 루머에 시달릴 수 있다는게 문제

    • @user-lx7dz7nu8n
      @user-lx7dz7nu8n 2 месяца назад

      ​@@rainzer515맞는말.. 중간에서 둘다 친하긴하지만.. 개족보는 아니지.. 어쩌면 세기의스켄들이되는거죠~ 갠적으로 찬성~

  • @I_LOVE_KOREA_YT
    @I_LOVE_KOREA_Y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보기싫은 박나래, 키,

    • @JK_speed
      @JK_speed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안보면 되지, 왜 여기서 관종질?

    • @user-lx7dz7nu8n
      @user-lx7dz7nu8n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박나래랑 키도 너 보기싫대~

  • @user-dh2vx8ij3n
    @user-dh2vx8ij3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혼자 사는게 자랑 거리
    는 아닌거같다.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보자.
    지금도 농어촌 초등학
    교는 말할것 없고. 도시나 읍내 학교도 학
    생수가 급격히 주는데.
    댁들처럼 결혼은 안하
    고 돈 버는 욕심만 부리
    면 2-30년 후는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젊은 사람은 아주 드물
    고 어린아이 들은 찾아
    보기 힘들고. 노인들은
    가는곳마다 우후 죽순
    이고. 한국의미래 는 어
    떻게될까! 생각한다 면
    혼자 사는거 자랑스럽
    게 살면 안되고.태어난
    보람을 남겨야지요?

    • @horizon3996
      @horizon3996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네 무례함과 무식함, 편협함을 전시 하지 마 유해한 건 네 안에 봉인해서 너만 봐ㅋ

    • @skfkekkdskfkd8748
      @skfkekkdskfkd8748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사람마다 생각이 모두 다르고, 요즘 세대는 부모세대의 결혼을 반면교사 삼아서 보고 교훈을 얻은바가 크네요. 결혼은 할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아이를 본인이 대신 키워주고, 지원해줄거 아니면 본인이 출산에 대한 압박도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아닌겁니다.

    • @ChaCha-qw9sx
      @ChaCha-qw9s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박나래씨가 내는 세금이 얼마일텐데 이런 무식하고 무례한 개소리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싸지르냐 ㅎㅎ
      본인은 뭐 애국하려고 한 열두명 낳아서 키우셨나?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돈버는건 욕심이고 ㅋ 난 이런사람중에 자기 입에 풀칠이나 제대로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돈 버는건 무조건 악의 근원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무슨 한국의 미래며 어쩌구 저쩌구. 자기 입에 풀칠은 하고 한국이 어쩐지 떠들어라 제발좀.

    • @user-zo3ei3zn9x
      @user-zo3ei3zn9x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연예인한테 강요말고 님이 애좀 많이 낳아 애국하세요~🎉

  • @jinkim8619
    @jinkim8619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어머니마음 100만번 이해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