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은 진짜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없는걸 전부 가지고 있는거 같음. 요즘 게임들은 이런 고퀄 스토리 찾아보기도 어렵고 고퀄 스토리에 이런 디자인,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 찾기도 진짜 어려움. 보통은 스토리가 클리셰 떡칠이거나 용두사미 이런식이라서 하나같이 아쉬운 게임들이 많음. 원신이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잘하고 있는거 같음. 이런점 생각해보면 호요버스 개발자들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Ku_ming 그 라이덴 전설퀘도 처음에 1장이 그냥 라이덴 미연시 수준이었어서 욕 엄청 먹었죠. 라이덴 행적이랑 코코미 아야카 등등 공기된거 하나도 해결 안하고 그냥 나중에 세탁했다는거로 밖에 안보였으니까요. 수메르는 스토리를 길게 잡아서 크게 얘기 나올 일이 없어서 좋네요
세계수가 켄리아에 있다는건 아닐듯해요 그렇다면 굳이 전풀의 신이 세계수를 지키기위해 유일하게 켄리아로 가지않았다고 궂이 말하진 않았을듯 세계수자체가 있지는 않고 세계수의 가지중 하나가 켄리아에 닿고 있어서 그런 가지의 힘을 켄리아가 이용하면서 신 없이도 엄청난 발전을 하고 천리의 눈에 띄어서 멸망한게 아닐까요? 그 이전에 이번 에 나온 스토리까지해서 세계수 자체가 너무 수상함
데인슬레이프를 처음봤을 때 들었던 생각이 행자 남매와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나 이 여행자의 여정이 다시 시작한 여정이라면 마치 모든 것을 보고 온듯한, 발자취 영상을 소개해주는걸 보면 이미 한번 겪은듯한 기분이 들어서 이전 여정의 여행자가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정말 모든걸 알고 있어서 룩카데바타를 기억한다는 내용이나온다면... 진짜 원신 스토리는 뒤집어지겠네요
어쩌면 어떤 존재 또는 여행자가(아니면 심연 여행자가) 도르마무를 계속 시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히다가 스까무라를 상대할때 썻던 방식 처럼 현재의 여정을 고의적으로 반복 시켜서 결국엔 올바른 답을 얻어내기 위함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시간축을 뒤트는 사건으로 심어둔 씨앗이 다시 시작하는 여정으로 원점으로 돌아왔을때는 나무로 자라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라이덴 전설 2막 처럼 말이죠 근데 하도 떡밥도 많고 벌써 스토리상 거의 절반쯤 왔는데도 아직도 미스테리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셀레스티아, 천리, 얼음여왕과 우인단, 심연, 심연여행자, 티바트 7개국을 다스리는 일곱신을 제외한 마신들 그리고 여행자 이들에 대한 관계는 과연 어떻게 연결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심연 몹을 잡으면 지맥의 가지였나? 이런것도 나오는거보면 켄리아에 세계수가 있던가, 혹은 나히다처럼 세계수의 가지로 생겨난 심연버젼의 세계수같은 존재가 있을지 나중에 가면 알수있겠네요. 심연 존재의 네트워크는 세계수가 컴퓨터라고 치면 트로이 목마같은 바이러스일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나올만한거는 세계수가 켄리아 지하에 있는데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같이 심연이 이용하는거거나, 세계수라는 데이터 서버를 복제한 복제세계수(유사 나히다,하지만 의식없는 존재일 가능성 다수)가 켄리아에 있어서 심연의 존재들이 이를 입맛대로 개조한거.. 저는 개인적으로 세계수라는 데이터서버를 그대로 복제하면서 정보를 업데이트라고 심연입맛대로 조작해서 워프하는 네트워크를 쓰거나 세계에 일어나는 일을 아는것... 근데 여기서 막상 생각나는거는 위프포인트. 이게 생각난거가 심연존재의 네트워크랑 비슷하다고 생각한건데 만약 워프포인트를 만든 켄리아는 워프포인트의 원리를 세계수를 기반으로 하여 발명하고, 심연이 이를 응용해서 네트워크로 쓰는거죠... 저도 막상 원신 스토리 알아가는거에서 정보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이게 그냥 헛소리일수도 있겠으나, 막상 풀다보니 재미있네요
원신의 세계수 = 붕괴 허수의 나무 아님? 세계수가 켄리아에 있는 게 아니라 켄리아에 모종의 이유로 인해서 허수의 나무를 관측하거나 진입할 수 있는 장치같은 것이 있는 것이고, 만약 허수의 나무=세계수이면 티바트의 미래 혹은 과거가 이미 결정 되어있고, 티바트가 첫번째 세계가 아닌 것도 설명이 됨. 실제로 붕괴3에서 오토 아포칼립스라는 인물이 똑같은 세계 하나 더 만들어서 세계선을 바꾸는 것에 성공한 것으로 앎. 붕괴랑 원신이랑 세계관을 어느정도 공유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함.
이번 아란나라 퀘에서 나오는 벽화를 보면 금빛나라가 나왔다고 하며 아란나라왈 동생이야기를 많이했다고 나오지 않나요? 이것이 벽화로서 기록되었다는 것은 주인공보다 앞서 심연쪽 주인공이 이미 여행을 끝맞췄다는 이야기고 주인공과 심연쪽 주인공의 여행이 별개? 윤회가 아닌 사건이 벌어진 시간대만 다른거 아닐까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이유가 이나즈마에서 어전시합이 몇번 언급되었긴했어도 시뇨라랑 대면했을때 바러 어전시합을 언급한거라거나 이후에 시뇨라랑 라이덴이 이를 통해 '그 수'를 썼다라는 표현을 쓴것을보면 11집행관이랑 7집장관이 윤회에 대한 사실을 알고있고 이미 많이 경험해봤으며 행자가 할일을 예상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같은데(타탈이나 숟가락도 행자를 구해주거나 재압하는데 무언가 위화감이들었음)진짜 윤회면 나타에서 이 사실이 밝혀질거같네요
![[원신] 데인 슬레이프,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사실](http://i.ytimg.com/vi/I1phXLCKTSc/mqdefault.jpg)
처음 시작할땐 그저 잃어버린 오빠 찾는(여행자기준)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세계관인줄 몰랐음..ㅡㅡ 들어오니깐 빠져나갈수가 없다..다른 게임은 좀 하다가 재미없어서 다 끊었는데ㅋㅋ
점점 빠지게되고 원창이되었다..
@@jining_0495 이미 원창이오..
ㄹㅇ 원래 이런류 겜 관심없었는데 이젠 세계관 스토리땜에 붕괴도 스토리 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아직 반밖에 안나왔어
어쩌면 데인이 모든것을 다 안다고 말한게 그리고 여행의 끝에서 나를 쓰러뜨리고 가라 이런 늬앙스를 뿌린게 데인도 천리와 동급의 존재다? 그러면 진주기행 pv에 나오는 왕자 왕녀가 행자 남매가 아니라 데인 천리 얘기일 가능성도 있겠네여.
어쩌면 티바트가 방주계획으로 창세의 진주일수도...?
데인슬레이프 맨처음애 미래 남행자인줄 알았음
데인슬레이프가 남행자
천리가 여행자 미래모습이고 각자 사연이 있는줄…
제일 궁금한건 데인이 룩카데바타가 사라진걸 아냐 모르냐임
그거에따라 여러 떡밥이 더 나올듯
방랑자 데인여담 숟가락무슈 잊어서 엘리스가 대신 한거라고 하던데..
언니겜에서 허수의 나무에서 가지가 인간의 문명이라고 말한거 보면 사실 티바트는 주기적으로 문명이 리셋되고 데인이 세계수에서 리셋되기 전에 기억을 알아내서 문명을 보호하려 하는 걸 수도 있음
웬지 언젠가 호요버스에서 제 4의벽을 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만 그런 생각한거 아니구나.!
오..나도...
세계수 가지 하나하나가 사실은 플레이어들이였다 라던가..
사실 우리도 가지를 통해 티바트를 관찰하는 관찰자들이라던가...
그래서그런지 난 요즘 현실하고 티바트 세계가 구분이 잘 안되더라
원신은 진짜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없는걸 전부 가지고 있는거 같음. 요즘 게임들은 이런 고퀄 스토리 찾아보기도 어렵고 고퀄 스토리에 이런 디자인,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 찾기도 진짜 어려움. 보통은 스토리가 클리셰 떡칠이거나 용두사미 이런식이라서 하나같이 아쉬운 게임들이 많음. 원신이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잘하고 있는거 같음. 이런점 생각해보면 호요버스 개발자들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솔직히 주관적으로 수메르 이전까지 스토리는 그렇게 막 개쩐다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음
몬드는 튜토였고 리월은 마지막 컷신빨이었고 이나즈마는 할 말이 많았을 정도니까요
그래도 이번 수메르는 분량도 잘 챙기고 그래서 호평이 많은듯요
@@마리사다제 이나즈마는 말이 많긴 했었는데 좀 지나고 라이덴 전설퀘로 이나즈마 문제점 다 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미 스토리 망이라는 인식이 쎄게 박혀버려서 뒷스토리 늦게 푼건 좀 아쉽다고 생각하긴 해요
@@Ku_ming 그 라이덴 전설퀘도 처음에 1장이 그냥 라이덴 미연시 수준이었어서 욕 엄청 먹었죠. 라이덴 행적이랑 코코미 아야카 등등 공기된거 하나도 해결 안하고 그냥 나중에 세탁했다는거로 밖에 안보였으니까요.
수메르는 스토리를 길게 잡아서 크게 얘기 나올 일이 없어서 좋네요
이게 사실 중국 자본의 힘이긴 함. 모든 개발자들이 더 좋은 스토리와 더 낭만있는 월드를 만들 능력도, 가능성도 있지만, 그걸 받쳐 줄 회사를 만나지 못하니 용두사미가 되는 거라.
혹시 스토리 ㄱㅊ은거 찾으시면 제 5인격 추천해요
뭔가 데인슬레이프는 제작자 시점인 것 같다 여행자는 우리 플레이어고 데인슬레이프는 다 알고 있는 제작자
데인여담도 그렇고, 제작자가 데인이라는 캐릭터에 빙자해 대신 설명해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세계수가 켄리아에 있다는건 아닐듯해요
그렇다면 굳이 전풀의 신이 세계수를 지키기위해
유일하게 켄리아로 가지않았다고 궂이 말하진 않았을듯
세계수자체가 있지는 않고 세계수의 가지중 하나가 켄리아에
닿고 있어서 그런 가지의 힘을 켄리아가 이용하면서
신 없이도 엄청난 발전을 하고 천리의 눈에 띄어서
멸망한게 아닐까요?
그 이전에 이번 에 나온 스토리까지해서
세계수 자체가 너무 수상함
그런데 가지의 수호자가 세계수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세계수는 천리와 관련되있을텐데 데인이 그럴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음
그런 가설로 유추해보면 심연왕자(혹은 심연공주)는 마지막 스토리에서 켄리아의 진실을 알고 여행자(플레이어)를 위해
티바트의 존재로서 박탈을 당하고 기억을 잃고 그(그녀)를 찾기 위해 여행자(플레이어)가 심연왕자(혹은 심연공주)가 되는 순환스토리도 생각해볼만 하네요
ㄹㅇ아지랑이데이즈
알면 알수록 더 모르는 게 더 늘어나가 버리고 마는 게임인 원신...
진짜 복잡하네...
6:13 이 이유때문에 유독 심연만 견제하는지도 모름 변수=심연행자
국가별 마신임무 안 인물들과 계획 즉 우인단의 계획은 결국 성공하지못함
일반 마신임무랑 데인 마신임무랑 명확하게 구분되있는것도 신기해요. 동료 구하면서 만났는데 정작 데인이 일반 마신임무에 관여안하는 이유가 있겠죠?
데인슬레이프를 처음봤을 때 들었던 생각이 행자 남매와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나 이 여행자의 여정이 다시 시작한 여정이라면
마치 모든 것을 보고 온듯한, 발자취 영상을 소개해주는걸 보면 이미 한번 겪은듯한 기분이 들어서
이전 여정의 여행자가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정말 모든걸 알고 있어서 룩카데바타를 기억한다는 내용이나온다면...
진짜 원신 스토리는 뒤집어지겠네요
이번에 중간장 나온다는데 과연 데인이 나올지... 나온다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줄지.... 진짜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잼민이만 나온다네요 수구
???: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 검을 만들어왔고... 우리 할아버지는 .. 우리 아버지는..
@@user-xt4kv5sc7q 카즈하는 왜 이런 취급 받는지 모르겠음
붕커 때 후카 뇌절 생각하면 카즈하 정도면 걍 분량 조절 실수로 웃고 넘어갈 정도인데 ㅋㅋ
@@마리사다제 단순 분량 조절이면 모르겠는데 3 4연속으로 지 가문이야기만 플레이어한테 주구장창 해서....
@@ott3855 정확히 말하면 3번이고
그동안 안나온거 싹 얘기한거라고 생각하면 납득 안가는 수준은 아님
원붕이들이 호들갑이 심한 편이라 다른 씹덕겜이면 조용한거에 진짜 많이 화내는편
저 다시 아이디 만들어서 그 아이디는 급하게 안하고 정말 천천히 음미하면서 다시 플레이 하려구요. 86학번인데, 유튜브 영상 보면서 나도 수메르 가고 싶다, 이나즈마 가고 싶다 생각 하나로 스토리 엄청 빠르게 넘겨봤거든요. 엄청 후회중이에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주인공이 남행자도 여행자도 아닌 내가 선택한 캐릭터라는 호요버스의 말이 말 그대로의 의미가 되네요
어쩌면 어떤 존재 또는 여행자가(아니면 심연 여행자가) 도르마무를 계속 시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히다가 스까무라를 상대할때 썻던 방식 처럼 현재의 여정을 고의적으로 반복 시켜서 결국엔 올바른 답을 얻어내기 위함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시간축을 뒤트는 사건으로 심어둔 씨앗이 다시 시작하는 여정으로 원점으로 돌아왔을때는 나무로 자라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라이덴 전설 2막 처럼 말이죠 근데 하도 떡밥도 많고 벌써 스토리상 거의 절반쯤 왔는데도 아직도 미스테리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셀레스티아, 천리, 얼음여왕과 우인단, 심연, 심연여행자, 티바트 7개국을 다스리는 일곱신을 제외한 마신들 그리고 여행자 이들에 대한 관계는 과연 어떻게 연결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심연 몹을 잡으면 지맥의 가지였나?
이런것도 나오는거보면 켄리아에
세계수가 있던가, 혹은 나히다처럼
세계수의 가지로 생겨난 심연버젼의 세계수같은 존재가 있을지 나중에 가면 알수있겠네요.
심연 존재의 네트워크는 세계수가 컴퓨터라고 치면 트로이 목마같은 바이러스일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나올만한거는 세계수가 켄리아 지하에 있는데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같이 심연이 이용하는거거나,
세계수라는 데이터 서버를 복제한 복제세계수(유사 나히다,하지만 의식없는 존재일 가능성 다수)가 켄리아에 있어서 심연의 존재들이 이를 입맛대로 개조한거..
저는 개인적으로 세계수라는 데이터서버를 그대로 복제하면서 정보를 업데이트라고 심연입맛대로 조작해서 워프하는 네트워크를 쓰거나 세계에 일어나는 일을 아는것...
근데 여기서 막상 생각나는거는 위프포인트.
이게 생각난거가 심연존재의 네트워크랑 비슷하다고 생각한건데 만약 워프포인트를 만든 켄리아는 워프포인트의 원리를 세계수를 기반으로 하여 발명하고, 심연이 이를 응용해서 네트워크로 쓰는거죠...
저도 막상 원신 스토리 알아가는거에서 정보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이게 그냥 헛소리일수도 있겠으나, 막상 풀다보니 재미있네요
설마 이미 한번 겪어봐서 워프포인트도 잘 사용하는건가 ㄷ
가지의 수호자 이야기 시작할때 채팅으로 가지 맛없엉 하시는분 뜬금없어서 뭔가 되게 귀여우시네 ㅋㅋ
심영교단쪽 여행자가 어떻게 리더인가도 궁금함
원신의 세계수 = 붕괴 허수의 나무 아님? 세계수가 켄리아에 있는 게 아니라 켄리아에 모종의 이유로 인해서 허수의 나무를 관측하거나 진입할 수 있는 장치같은 것이 있는 것이고, 만약 허수의 나무=세계수이면 티바트의 미래 혹은 과거가 이미 결정 되어있고, 티바트가 첫번째 세계가 아닌 것도 설명이 됨. 실제로 붕괴3에서 오토 아포칼립스라는 인물이 똑같은 세계 하나 더 만들어서 세계선을 바꾸는 것에 성공한 것으로 앎. 붕괴랑 원신이랑 세계관을 어느정도 공유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함.
이번 아란나라 퀘에서 나오는 벽화를 보면 금빛나라가 나왔다고 하며 아란나라왈 동생이야기를 많이했다고 나오지 않나요?
이것이 벽화로서 기록되었다는 것은 주인공보다 앞서 심연쪽 주인공이 이미 여행을 끝맞췄다는 이야기고 주인공과 심연쪽 주인공의 여행이 별개? 윤회가 아닌 사건이 벌어진 시간대만 다른거 아닐까요
데인 선생님은 모든걸 알고 있어요
원신이 루프물이면 6주년 쯤에는 몬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이유가 이나즈마에서 어전시합이 몇번 언급되었긴했어도 시뇨라랑 대면했을때 바러 어전시합을 언급한거라거나 이후에 시뇨라랑 라이덴이 이를 통해 '그 수'를 썼다라는 표현을 쓴것을보면 11집행관이랑 7집장관이 윤회에 대한 사실을 알고있고 이미 많이 경험해봤으며 행자가 할일을 예상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같은데(타탈이나 숟가락도 행자를 구해주거나 재압하는데 무언가 위화감이들었음)진짜 윤회면 나타에서 이 사실이 밝혀질거같네요
원신 스토리 : 들어올 떈 맘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북유럽신화에서 보면 세계수 가지의 관리자 뿌리의 관리자 등 나눠져 있던데
가지의 수호자
세상 밖에서 세상을 부술 힘을 얻음
세상 밖 = 원신 밖
세상밖의 나무 = 붕괴3의 공허의 나무
공허의 나무에게 받은 세상을 부술 힘 = 율자
데인은 율자의 힘을 받은건가?
타입문의 세계관 용어중 "인리"와 "인리소각"이 생각나는거 왜일까요?
데인슬레이프가 북유럽신화라고 하면 모티브를 따라서 미스틸테인을 수호하는 그런류 아닐까..?
발두르 죽인 그 나무가지이자 라그나로크를 시작하게 된 그런 ...
행자 음성보면 여러 세계에서 여행을 마쳤다는걸 암시하는 대사가 있긴함
오늘도 감사합니다😀
데인이 가지의 수호자라면 세계수엔 여행자에 대한 기록이 없어서 데인은 알 수 없을텐데…?
어쩌면 티바트 바깥세상의 또다른 나무가 있을지도모르죠
나히다 마신임무에서 심연행자가 어떤 이유로 세계수에 기록되있다라고했는데 외지인(다른세계 사람)이 이미 한 번 윤회를 해서(이용해서) 자신을 세계수에 기록하게했다 라고 추측 할수도잇지않을까요?
원신은 추측할게 너무 많아서 진짜 가능성이 있는 것만 제기를 할 수 있지, 그게 진짜일지는 모르겠음..
여행자가 천리의 윤회....?
여행자는 세계수에 있으니 이세계사람이니까
어 생각해보니 천리 500년째 무반응인거 보면..
모든걸 알고있으면서 켄리아는 망했을줄 모르는wwww
나중에 시간축이 뒤틀린것 때문에 멸망 당시 켄리아로 가는게 아닐지..
역시 류웨이:)
전 수메르스토리를 보고 느낀건데 데인도 어찌보면 티바트사람이라서 강림자들 정보를 잘모르지않는건가 싶고 여행자에 대해서 아는것은 심연행자들과 여행을 해서 알고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여행자가 윤회하는거라고 의심해볼만한게 벤티 캐릭터 대사에서 여행자를 이미 알고있는 듯한것 때문에 벤티도 뭘 알고있을까요....
데인은 뭔가 여행을 끝내고 난뒤인 페이몬을 보는 느낌인거 같네요
데인슬레이프도 지금의 여행자처럼 과거 여행자였지 않았을까요?
여러분 미래에선 호요버스가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
켄리아는 인간들의 도시였고 세계수는 네트워크니까 어느 정도 들어맞긴 하네요
너무 잘정리해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거저거 추측해보면 데인슬레이프도 강림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니면 몇처년 몇만년주기로 대멸망이 일어나며 이일이 계속된게 아닐까?
대인 안본지 오래됬다.. 당신의 이야기 궁굼하다고!!
데인 슬레이프 사랑해
오... 그러고보니까 데인이 저걸 알고 있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세계수를 통해서 안거라면 설명도 되고...
데인슬레이프가 세계수의 수호자면 세계수랑 연관되어있으니까 어느정도 금단의 지식도 접근했을만 했는데 비늘병 관련됬을법한데 참.. 데인 행적을 자세히 모르니까 추측하기 너무 여러모로 애매하네요 ㅠ
벤티가 알고있는거 같은데..
알고봤더니 심연왕자가 기억 잃은 파네스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나중에 데인 잡고 데인으로만 캘 수 있는 성유물 나올것 같다 모자는 마스크 꽃은 그 켄리아 꽃 그렇게
"마지막 질문이다. 제라툴은 어디 있지?"
벤티가 또 만났네라고도 하고..
오오! 1빠다! 오늘도 꿀잼 영상 감사합니다!
이 겜에서 최강자는 엘리스와 데인이다
북유럽 신화의 세계수를 떠오르면 이해될듯한데......
배경 브금 뭔가요?
근데 이미 다 알고 있으면 왜 남행자랑 여행을 떠났을까요?
갔다 와서 알게 된게 아닐까 함
@@whpak 그게 의문임. 가지의 수호자라는 명칭처럼 세계수를 지키는 자라서 모든 정보를 아는건지, 여행의 경험으로 아는건지. 가지의 수호자라는 이름이 여행 직후 얻은거라면 후자이긴한데
아무리봐도 데인저녀석 오토같은데
수상할 정도로 유식한 여담맨
흠....🤔
최한 성우님 ㅠㅠㅠㅠㅠ
스포
어쩌면 얘는 역사개변도 알고 있을 지도?
저는 2빠여
나중에 데인과 세계수 관련해서 스토리 나오면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