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적 폭음이 계속 들렸던 걸로 봐선 랜딩기어만의 문제도 아니였고 엔진도 한쪽이아니라 양쪽 다 손실된 상황이였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선회조차 제대로 할수 없을 정도로 비행기가 기능을 빠르게 상실하고 있었던게 아닐까싶고.. 선회중에 공중에서 아래로 추락하는것보다 동체랜딩이라도 빠르게 실행해서 가능성이있다면 몇명이라도 살려보려했던것같아요.. 게다가 반대편은 민가였다고하니 그것도 고려대상에 있었겠죠.. 기장님들 탓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상황에서 저게 최선이었을거에요.. 저상황에서라도 살려보겠다고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않았던것같은데.. ..벽이 너무 단단했고.. 흙옹벽이 세워져있어 그대로 기체폭발로 이어진것같아요... 정말 참담합니다 불운에 불운이 겹친 너무나도 불행하고 참혹한 사고였을뿐..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이 너무 힘드네요..
폴란드의 사례와 다른점은 폴란드껀 엔진은 멀쩡해서 역추진을 했다는거고, 이번 제주항공건은 엔진 역추진을 아예 시도조차 못했던걸로 보임. 활주로가 문제가 아냐 이건. 덧붙이자면 메이데이 콜하고 일단 선회하면서 활주로에 폼 뿌릴 시간도 없이 곧바로 착륙할정도로 다급한 어떤 상황이었고 2800미터 다 쓰지도 못했음. 폴란드껀 엔진이 멀쩡하니까 폼뿌리고 차량 인력들 대기하고 활주로도 온전히 다 썼잖아. 상황이 달라.
목격자 분들 증언에 따르면 펑펑 소리가 나서 이상해서 나와봤다는 걸로 미루어 봤을 때 랜딩기어 문제라기보단 엔진 폭발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복행 후에 정상적인 루트로 내려왔다면 랜딩기어가 내려와 있어야 정상이겠으나... 복행 루트도 정상루트를 벗어나 급선회한 것으로 보아... 랜딩기어도 내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순간이 믿어지지 않고 참담합니다 정말로...
정말 제대로 면밀히 조사해서 억울한 죽음을 달랠 수 있게, 더 이상 누군가의 피로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1)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할 만큼 위험한 지역에 허가한게 정상적인건지 2) 엔진 자체에 대한 사전 검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3) 관제탑의 적절한 지시가 있었는지 4) 구조물이 꼭 있어야만 했는지 활주로 길이와 여러가지 공항 구조들이 정말 비상시에 대처 가능한 설계였는지 위기의 순간에서 끝까지 기수를 놓치 않은 기장님과 부기장님 두려움에 떨었을 승객들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이상 위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게 원인 철저하게 조사해서 공항 대지 선정부터 구조, 비상시 대응까지 참사를 막을 수 있게 힘써주세요
저가항공사 기체결함 얘기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닌데... 뭐 최대수익에 최저가격을 내려면 어떤 것을 절감하는지는 대략 상상은 되네. 당연히 당장에 사고 안 나면 매출 증대에 영향이 없는 정비사는 가장 적게 고용할테고. IT회사에서 사고 터지기 전에 보안, 서버관리자를 개ㅈ으로 보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활주로가 짧다들 하시는데 절대 짧지 않습니다 인천 김포 김해 다음으로 깁니다. 날개엔 저속에서도 충분한 양력을 생성해주는 플랩과 착륙 후 양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그라운드 스포일러라는 장치가 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유압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랜딩기어를 포함한 조종면의 장치들이 부작동하였고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던 항공기는 활주로 접지구간을 한참 지나 거의 활주로 중간 부분에 접지하는 영상이 보입니다. 정상적인 랜딩 configuration 을 갖춘 항공기들도 그 거리에선 정상적인 제동거리를 갖기 쉽지않아 보통 go around를 실행하지만 이번 제주항공의 경우 go around를 하기 위한 여건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발 언론에서 하는 말들 무작정 듣지 마시고 추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에서 나오는 결과보고 잘잘못 따지고 지금은 최선을 다한 조종사 그리고 유명을 달리한 승객,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표현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급상황에서 활주로 길이가 충분하지 못해 제동 못하고 벽에 부딫혀서 비행기가 산산분해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는데 안짧다고? 인천공항 활주로였으면 모두 살았다. 아니면 비행기가 박살날 만큼의 두꺼운 흙벽이 아니라 비행기는 온전하게 형체를 유지하면서 감속시키는 장치를 설치해서 감속시켰다면 살았겠지.
@@보통-j7w 그래서 국내 모든 공항 길이를 국내 최대 최고의 공항인 인천공항수준으로 만들어야 정상이라구요??? 모든 사고를 다 고려한 시설은 설계도 불가능할 뿐더라 시공도 불가능합니다. 그돈은 다 누가 내구요..... 죄다 그렇게 짓자고 했거나 지어 놨으면... 세금낭비 누구 돈떼먹으려고 과잉공사 했냐고 난리쳤을 사람들임.
@@viewofsunset활주로 시단으로부터 3천피트(약 900미터)까지 항공기 접지구역이라고 합니다. 그 구역을 벗어나면 안전한 착륙을 보장할 수 없다는 뜻이죠. 무안공항은 2800미터, 약 영상을 보면 항공기는 no flap 상태에서 동체로 착륙을 강행했고 속도가 상대적으로 많아 항공기가 가라앉지못하고 지면효과에 의해 다시 떠오르다가 활주로 중간쯤 지면에 닿는걸 확인 할 수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활주로가 짧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공항을 인천 김포 기준으로 활주로를 연장할 수도 없구요 또 이러한 활주로 이탈사고를 막기위해 각 활주로 말단에 EMAS라는 자갈, 모래등으로 덮인 구역이 있기는 한데 유지보수 측면때문에 전세계중 몇몇 공항에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공항을 설계할때 항공기의 동체착륙까지 예상해서 설계하진 않습니다
사고사진 보니까 기장님이 동체착륙까지 완벽하게 해냈고 최후의 최후로 판단을 내린거였울건데 6800시간 비행한 그 베테랑 기장님도 공항 외벽전에 있는 저 둔덕이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있을거란건 예상 못하셨을듯... 저것만 아니었다면 그냥 그대로 뚫고 외벽을 지나서 도로에서 멈췄을거임... 공항 설계시 문제가 있었울건데 왜 저런 탄탄한 콘크리트를 활주로 끝단에 배치했는지... 로컬라이저를 세워도 철제로 비상상황에 비행기가 쳐도 부셔잘수맀게 해야지
좀 이상함. 충분히 돌면서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데 착륙이 너무 급했고 동체 착륙해서 사는 경우 많은데 속도도 너무 빨랐고 좀 더 뒤에서 착륙해서 활주로 길이릴 최대한 확보 해야 하는데 너무 짧음. 그리고 제주 에어 엔진고장 너무 많아 걱정이라는 내부 고발도 있고 그런것 새떼로 덮은 지시도 있었고 저 비행기 몇일전부터 시동 계속 꺼졌고 새떼 때문에 왜 바뀌가 안 내려오는지? 조정석 밑에 수동으로 바퀴 내리는게 있는데 앞바퀴 조차 안 나옴. 그리고 바퀴가 안 나오면 활주로 거품 뿌릴수 있는데 관제탑과 이야기 제대로 안하고....그리고 보통 착륙시 비행기 날개가 뒤로 확장되어 커지면서 속도를 줄인다. 그런데 영상의 제주 비행기는 안 펴진 것으로 보인다.
야 인간아...니가 조정석에서 비행기 운전 해라...죽음 앞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관제탑에 해봐라....뭐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 소리를 하노...제주 항공 조종사가 그냥 놀고 앉아서 비행기 착륙 했나...니같으면 181명을 목숨을 걸고 저런 짓 하겠나...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욕하지 마라..죽고 나서 뭐 소리를 못하나...뭐가 이상하노....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착륙 시 기체의 여러 감속 장치 1) slot, 2) flap, 3) landing gear 및 brake, 4) engine reverse 들은 모두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 되야 하는 대 이들이 제대로 작동 된 건지 자세히 조사해 사고 원인이 재대로 밝혀지기 기원합니다
엔진고장으로 활주로 다 활용못하고 비상착륙 상황이었더라도 활주로 끝에 로컬라이저 둔덕만 없었으면 폭발은 없었다 외국방송에서도 한결같이 지적하는 사항 그냥 이 공항은 동체착륙중 활주로 넘어가면 어떤 비행기라도 폭발하는 공항이야 전국공항에 이런 구조물 다수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거 다시 다 재시공해야한다 민주당이 입법독재로 재난 예비비 다 삭감해서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활주로끝에 흙으로 쌓은 둔덕은 왜 만들어논거죠? 둔덕위에다가 콘크리트치고 활주로 관련장치를 세어놨던데, 다른공항 보니까 평지에다가 활주로 관련장치를 해놨던데.... 만약 무안공항도 둔덕이 없었으면 콘크리트블록 담장을 비행기가 그냥 뚫고 나가서 밖에있는 개활지에 멈췄을거 같은데, 둔덕에 충돌하는 바람에...안타깝네요...뭔가 생각이 있었으니 그리 만들었겠죠?
저 여객기 2년전(2022년 11월 22일) 에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정비 불량 엔진 고장 발생했는데 제주항공이 버드 스트라이크라고 거짓말로 은폐한 일이 있습니다. 그게 결국 이번에 큰 사고로 이어진듯하구요. 티웨이 항공도 찾아보시면 기체결함 등 문제가 많은데 정비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 쉬쉬하다 내부자가 알린 일도 있었죠. 그렇다고 해결된 것도 없다 알고있구요. 개인적으로 국내나 해외 저가항공은 타지 마시길 바랍니다. 싼게 비지떡이고 목숨값은 비쌉니다.
랜딩기어, 플랩, 스포일러의 유압계통의 문제임. 영상에 보다시피 랜딩기어가 작동 안하였으며, 플랩이 내려가고 동체착륙 후 스포일러가 열려 에어브레이크가 되어야 하는데 전혀 안됨. 폴란드 항공기 뒤에서 보듯 랜딩 전부터 플랩이 아래로 향하여 있음. 제주항공 항공기는 그렇지 않음. 그냥 역추진만 열리고 활주함.
활주로가 길었으면 살았다는 사람들이 말이 옳다고 본다면 국제공항 규격인지 다시 따져 물어봐야한다. 하여간 호남에 잼버리도 그렇고 국가적인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계속되어 생긴다는 점이 너무 걱정이 된다. 이 동네는 이마트같은 대형마트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지역적으로 너무 지역적이다. 타지에서 살다 다시 와서 살아보니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이걸 묵묵히 버티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다른 지역같으면 불편해서 시정되었을 문제가 지역적인 반대로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고 불편한게 하나두개가 아닌데 한곳에만 살았던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가? 답답하다.
1차 착륙을 시도하다가 8시 59분에 메이데이 선언하고 복행하여 9시 경부터 선회하다가 9시 3분 2차 동체 착륙 하였습니다. 1차 착륙 시도에서 기장이 메이데이를 선언한 이유와 당시 기내 상황은 교신기록 확인을 통해 우선적으로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첫 착륙 시도 이전, 즉 8시 54분 이전부터 이미 비행기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아니면 버드 스트라이크 이후 문제가 생긴건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랜딩기어를 모두 내리는데 2분 정도 소요 된다고 했을 때, 9시부터 약 3분 간의 선회 시간 동안 기능들이 정상 작동하였다면 기어 내릴 시간은 있었을 것입니다. 혹여 이 시점에서 엔진 고장 상태였더라도 랜딩기어를 내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 국토부 발표 및 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이 지점이 지금 수수께끼입니다. 기내에 어떤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길래 랜딩기어조차 내리지 못했을까요. 기내가 연기, 유독가스로 가득차는 것과 같은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브레이크 고장으로 동체 착륙이 더 안전할 것으로 판단하여 내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번 활주로 중간지점부터 착륙하기 시작했으며, 전방에 둔덕이 있음을 인지하였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동체 마찰을 최대화하기 위한 조치를 뜻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해야 합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을 분들께 사건의 책임을 물으려는 것은 아니고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함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viewofsunset 정황이나 영상 속도를 봐선 무안보다 긴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어도 엔진 역추진, 랜딩기어 브레이크, 플랩 스포일러 중에 엔진 역추진이랑 랜딩기어 브레이크 아예 못써서 사고는 피할수 없었음. 당국에서도 활주로 길이보다 다른게 문제라고 하는데 왜 이악물고 공항 책임이래. 제주항공 알바임?
기계라는건 언제 어떻게 고장나서 기능을 상실 할 줄 모릅니다. 에방정비는 고장의 확률을 낮추는것일 뿐이죠. 그 확률을 뚫고도 현장에선 고장 나는게 기계입니다. 원인은 너무 많이 다양합니다. 비행기든, 자동차든, 산업기계든 뭐든.. 단, 기계는 거짓말은 안합니다. 사고직전 어디가 갑작스레 고장이 났든, 관제를 잘못했든, 조작을 잘못했든, 원인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앞으로 그 원인은 반드시 밝혀내야죠. 흔한 자동차사고처럼 당장 눈에 보이는걸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지금당장은 애도 할 시간인듯 합니다. 활주로에 동체착륙 할때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충돌과 동시에 튕겨져 나가면서 무슨 생각이나 할 틈이 있었겠습니까.. 벨트를 한 채로 충격과 화염에 휩싸여 버린 그순간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해 보려해도 마땅히 비슷한 경험도 없어서 인지 뭐라 할 말 없이 하루종일 입만 막고 있습니다. 뉴스 영상을 보고 있자니 너무 슬픕니다.
랜딩기어는 착륙 지점 10-20km(3~5분) 전에 미리 펼칩니다. 랜딩기어가 모든 방법으로도 안내려간다치더라도 무리하게 착륙지점까지 가서 버드스트라이크맞아 2엔진 모두 박살났다고? 버드스트라이크로 당황해서 랜딩기어를 도로 집어넣었다가 깜빡한게 아니고? 그냥 랜딩기어가 안내려가면 처음부터 동체착륙했었으면 무사했을 일임.
그렇다고 해서 여의도 여객선을 6개월이나 정지시켜버리다니... 이웃집 초상이라고 해서 옆집에서는 놀러도 안가고, 집에서 게임도 안하고, 영화도 안볼까? 어느 집에서 누가 사망했다고 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전부 다 나와서 땅을 치고 통곡을 할까? 정치적 선동으로 인해서 이제는 남의 자유를 제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솔직히 눈치 보이지? 이게 뭐야... 그렇게 슬프면 땅을 치고 옷을 찢고 대성통곡하고 집에 제단을 만들어라. 무슨 일만 있으면 정치적 이용. 세월호, 이태원, 이번엔 여객기. 고독사 하는 사람들 죽을 때마다 그 동네 조용히 만들지 그래. 그 동네 가게 다 문닫게 하고. 밖에 나오지도 못하게 하지 그래. 스피커 소리도 제한하고. 애도하고 안하고는 각자의 자유지. 그리고 일부러 땅에 쳐박은 것도 아니고 사고로 그런 건데.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비행기를 만들 업체가 어디 있어. 차는? 매일 사망 사고. 매일 국가 참사니? 그럴 때마다 대표 끌어내리려고 그러지. 그런데 그게 대표 죄일까, 말단 현장 직원 죄일까? 어쩌면 말단 현장 노동자가 저지른 죄일 수도 있는 건데. 항상 더 많이 가진 사람 끌어내리려고 그러고, 말단들은 대규모로 모여서 점거하고 시위하고. 말단 현장 직원이 소홀히 해서 결함이 생길 수도 있는 건데. 정치적 선동에 놀아나지 마라. 사람 잡는 데 혈안이 되어 있어.
이게 맞지..주변 땅을 다 구매해서라도 활주로는 4킬로미터를 확보하는게 좋음..진짜 만에 하나라도 내가 탄 비행기가 활주로 짧아서 죽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억울할듯.. 사고는 예약하고 일어나는게 아니니깐 돈 쓰는 김에 국내 모든 활주로는 4킬로미터 확보를 기본으로 해야함.
연속적 폭음이 계속 들렸던 걸로 봐선 랜딩기어만의 문제도 아니였고 엔진도 한쪽이아니라 양쪽 다 손실된 상황이였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선회조차 제대로 할수 없을 정도로 비행기가 기능을 빠르게 상실하고 있었던게 아닐까싶고..
선회중에 공중에서 아래로 추락하는것보다 동체랜딩이라도 빠르게 실행해서 가능성이있다면 몇명이라도 살려보려했던것같아요.. 게다가 반대편은 민가였다고하니 그것도 고려대상에 있었겠죠..
기장님들 탓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상황에서 저게 최선이었을거에요..
저상황에서라도 살려보겠다고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않았던것같은데.. ..벽이 너무 단단했고.. 흙옹벽이 세워져있어 그대로 기체폭발로 이어진것같아요...
정말 참담합니다
불운에 불운이 겹친 너무나도 불행하고 참혹한 사고였을뿐..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이 너무 힘드네요..
흙더미 세운자를 조사해야 벽설치 설계자 구속 수사
탄핵관련817
네이버든 구글이든 꼭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탄핵관련817
탄1핵1관1련1😂
저기에 공항추진한 인간들에대한 책임은 한줄도 안나오네
착륙 위치로 돌아갈 시간조차 없어서 이륙하는 방향 중간에서 동체착륙한거로 봐선 엔진 양쪽다 고장나서 떠있질 못하는 상황이었나보다
저분들의 마지막 시간을 생각하면.....댓글을 뭐라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안쓰면 됩니다.
@@moohyun1946 숨참기 365초만 해주라
이번 사고는 정말 운이 안따라줬던 케이스인듯
새떼로 양쪽 엔진문제
랜딩기어 문제
기장 부기장의 노력으로 안전한 동체착륙까진했는데
엔진 문제로 역추진 불가로 벽 충돌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hdngifie 사고인데, 너무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착륙은 왜 활주로 중간지점에서 시작했는지 그것도 의문임;;
12.29. 무안 비행기 추락 사고 진실을 인양하라 특별법 제정하라 진상 규명 위원회 설립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새떼로 엔진 양쪽이 다 안되는 경우가 어딨음. 기체결함 조사해야함. 해당 사고기는 이틀전에도 엔진이 꺼졌다는 증언이 공중파 탔음
동체 착륙시 역추진 불가함, 역추진을 하려면 덮개를 열어야 하는데, 땅에 질질 끌고 있는 상황에서 그게 안 됨
그냥 저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던거지 ㅠㅠ
폴란드의 사례와 다른점은 폴란드껀 엔진은 멀쩡해서 역추진을 했다는거고, 이번 제주항공건은 엔진 역추진을 아예 시도조차 못했던걸로 보임. 활주로가 문제가 아냐 이건. 덧붙이자면 메이데이 콜하고 일단 선회하면서 활주로에 폼 뿌릴 시간도 없이 곧바로 착륙할정도로 다급한 어떤 상황이었고 2800미터 다 쓰지도 못했음. 폴란드껀 엔진이 멀쩡하니까 폼뿌리고 차량 인력들 대기하고 활주로도 온전히 다 썼잖아. 상황이 달라.
엔진 죽은 상황(최악의 상황)에서도 동체착륙 가능한 활주로 길이로 만들어야지. 활주로기 인천공항 길이였음 모두 살았다.
@@viewofsunset전문가들모두 활주로탓이아니라는데 니무뇌가말한다구그게진실이냐 오늘자모든방송 전문가들인텨뷰봐봐 한사람도 활주로이야기안하고있으니
폴란드 활주로 엄청 기네....저기였으면 전원 살았지
@@viewofsunset 안타깝지만 처음착륙시도를 할때 동체착륙을 했다면 착륙시점이 길어서 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고내용과 목격자 진술을보면 실패후(마을쪽) 반대쪽(바다쪽)으로 관제센터와 통화후 착륙지점이 상대적으로 짧고 비행기의 속도도 줄지않고 엄청 빨랐다고 합니다. 2.8KM 인데 다른공항보다는 300m~ 800m 짧다고 합니다.
12.29. 무안 비행기 추락 사고 진실을 인양하라 특별법 제정하라 진상 규명 위원회 설립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크게 한바퀴 돌아서 활주로로 와야되는데 그렇게 못했다는데..활주로 중간에 착륙하고..뭔가 급박 상황이였나봅니다ㅠㅠ
그 전에 같은 비행기 탔던 손님이 엔진 두번 꺼졌다 했던것도 그렇고…. 조심스럽지만 조류 탓 만은 아닌것같고, 기체결함이 있던건 아닐까 의심은 드네요.
@@LOL-bz7tn맞아요 기체결함으로
외신 댓글에 활주로에 벽이 왜 있냐는 댓글이 제일 많더라.. 기장도 벽 까지는 계산을 못한거야
기장은 벽을 뚫을꺼라 생각한듯 속도를 못 늦추니까
저속도로 하강해도 정상대로 가면 어디까지 갈지 모를지도 주변에 마을 생각?
선회자체가 불가능해서 착륙도2.8KM를 다 쓰지도 못하고 중간에 착륙한것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벽도 .... 안만들었으면 그냥 슬라이딩 해서 될거 같은데 ... 그냥 논밭이면 방벽 세우지마
@@진짜팩트주의맞는 말씀입니다.굳이 방벽 세워야 햇나 하는 의문도 듭니다. 방벽뒤에 어떤장소인지 궁금합니다. 저때 방벽없어도 저정도로 사상자가 않났을겁니다
@@꼬미-p4f 방벽 뒤 도로임 방벽없었으면 참사는 안나긴했음 시뮬레이션으로 체크됨
관제탑에서 유도한 방향과 반대로 급하게 착륙한걸 봤을때 정방향 착륙을 위한 추가 선회를 할 여유조차 없었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엔진 하나만 살아있어도 착륙이 가능하게끔 설계된 비행기라 양쪽 엔진 모두 작동이 멈췄던듯
벽이 왜 있는거지 저거 없었으면 생존자많았을듯
목격자 분들 증언에 따르면 펑펑 소리가 나서 이상해서 나와봤다는 걸로 미루어 봤을 때 랜딩기어 문제라기보단 엔진 폭발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복행 후에 정상적인 루트로 내려왔다면 랜딩기어가 내려와 있어야 정상이겠으나... 복행 루트도 정상루트를 벗어나 급선회한 것으로 보아... 랜딩기어도 내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순간이 믿어지지 않고 참담합니다 정말로...
의심스러운 부분을 확실히 조사해서 제대로 알아 내줬으면 합니다.
착지 지점이 너무 늦었어. 있는 활주로도 다 활용 못했음.
ㅇㅇ흙더미 옹벽만 없었으면 추가 활주해서 논밭에서 멈추는거 가능..비상상황에서 착지지점은 우리가 컨트롤할수있는 부분이 아닌 변수지
자세한 원인은 조사해봐야하겠지만 조종사들도 자기 목숨걸고한건데 심각한 판단미스를 했을거라곤 생각지않음. 설마 그상황에서 자기들은 살거라고 생각했을까? 난 아니라고 봄. 어쨌거나 본인들이 현재상황에서 취할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했을거라 생각한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무안 항공 주변에 논일텐데 ... 방벽을 뭐하러 세우나 ... 지금 참사는 방벽이 있어서임
방벽이 아니라 공항의 착륙 보조 설비를 지지하기 위한 기초 구조물이고 악천후시 안전한 착륙을 보장하기 위한 설비중 하나임
정확히 말하자면 방벽이 문제가 아니라
저 시골 촌동네에 공항을 만들려고 한놈들이 문제임
@@냠3뭐라냐, 그걸 굳이 흙으로 쌓아서 둑방으로 만든 곳은 전세계 무안공항뿐임. 그 둑방만 없었다면 비행기는 콘크리트벽을 가볍게 뚫고 추가거리를 확보해서 속도를 늦출 수 있었음
@@냠3 저 벽이 무슨 안전을 보장해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앞에 흑무더기랑 콘크리트만 없었어도 전원생존인데
정말 제대로 면밀히 조사해서 억울한 죽음을 달랠 수 있게, 더 이상 누군가의 피로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1)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할 만큼 위험한 지역에 허가한게 정상적인건지
2) 엔진 자체에 대한 사전 검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3) 관제탑의 적절한 지시가 있었는지
4) 구조물이 꼭 있어야만 했는지 활주로 길이와 여러가지 공항 구조들이 정말 비상시에 대처 가능한 설계였는지
위기의 순간에서 끝까지 기수를 놓치 않은 기장님과 부기장님
두려움에 떨었을 승객들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이상 위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게 원인 철저하게 조사해서 공항 대지 선정부터 구조, 비상시 대응까지 참사를 막을 수 있게 힘써주세요
억울한 죽음은 무슨... 그냥 사고지. 뭔 맨날 억울하데
에초에 버드스트라이크인지도 의문임
할주로 끝에 있는 둔턱은 ㄹㅇ로 필요없는 형태의 구조물 외국이면 흙으로 구성된 둔턱이 아닌 부셔지기 쉬운 물건으로 만듬
버드스트라이크 이후에 오른쪽엔진이 죽고, 왼쪽엔진도 다른 이유로 기능불량이 발생하고, 급격하게 조종간만 제외하고 유압계통이 모두 마비되어, 실속된 후 비상착륙을 했었나 보네요...ㅠㅠ
버드 스트라이크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자꾸 언론에서 여기다 초점을 주는데 저 비행기자체가 문제가 많았는데 제주항공이 돈아낀다고 제대로 관리안한듯
비행기 문제가 아니라 공항의 문제가 큰거 같음
1. 버드 스트라이크 발생빈도 1위 공항
2.둔덕이 부서지기 어려운 소재사용
외국 언론에서는 이 문제점을 꼭 지적하는데,
한국 언론에서는 이런 것에 대해 아무 말도 없더군요
무안공항은 철새가 많고 활주로가 짧아서 국제공항으로 허가가 안났는데… 누가 밀어붙였죠? 민주당, 이재명, 무안시가 이번달에 밀어붙였죠? 한달도안되서 폭발했죠? 누가죽였죠? 누가 재난지원금 0원으로 만들었죠? 민주당이 내란이죠?
1번의 근거는?
@@훗훗-e3x 좌파는 숼드 치고 싶겠지.. 인터넷 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다 뜬다...
팩트1) 철새 도래지에 있는 공항은 인천,김포,무안,김해이다 (바닷가 근처 도시 공항은 거의 전부 다)
팩트2) 버드 스트라이크가 제일 많은 곳은 인천공항이다
저가항공사 기체결함 얘기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닌데...
뭐 최대수익에 최저가격을 내려면 어떤 것을 절감하는지는 대략 상상은 되네.
당연히 당장에 사고 안 나면 매출 증대에 영향이 없는 정비사는 가장 적게 고용할테고.
IT회사에서 사고 터지기 전에 보안, 서버관리자를 개ㅈ으로 보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어떤놈이 활주로 끝에다 구조물을 설치해 놓냐?
문재인이 낙하산으로 보낸 민주당측 사람이 공항에와서 콩크리트로 바꾸라 했다함. 이것도 민주당 짓임.
대공 진지처럼 생겻음
김정 은 대지새끼 책임
공항 설계 잘못임. 저런 벽이 있으면 안 됨
반대방향이든 정방향이든 흙무더기만 없었으면 쭉 밀고 나갔음 폭발없이 흙무더기 뒤에
아무것도 없었음
반드시 철저히 조사 해라 됩니다
활주로가 짧다들 하시는데 절대 짧지 않습니다 인천 김포 김해 다음으로 깁니다.
날개엔 저속에서도 충분한 양력을 생성해주는 플랩과 착륙 후 양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그라운드 스포일러라는 장치가 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유압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랜딩기어를 포함한 조종면의 장치들이 부작동하였고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던 항공기는 활주로 접지구간을 한참 지나 거의 활주로 중간 부분에 접지하는 영상이 보입니다. 정상적인 랜딩 configuration 을 갖춘 항공기들도 그 거리에선 정상적인 제동거리를 갖기 쉽지않아 보통 go around를 실행하지만 이번 제주항공의 경우 go around를 하기 위한 여건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발 언론에서 하는 말들 무작정 듣지 마시고 추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에서 나오는 결과보고 잘잘못 따지고 지금은 최선을 다한 조종사 그리고 유명을 달리한 승객,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표현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급상황에서 활주로 길이가 충분하지 못해 제동 못하고 벽에 부딫혀서 비행기가 산산분해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는데 안짧다고? 인천공항 활주로였으면 모두 살았다. 아니면 비행기가 박살날 만큼의 두꺼운 흙벽이 아니라 비행기는 온전하게 형체를 유지하면서 감속시키는 장치를 설치해서 감속시켰다면 살았겠지.
@@viewofsunset이분은 이제 가실 때 된 듯 ㅋㅋ 아재요 댓그만싸고 자러가소
그게. 짧은거에요. 인천공항 이었으면 살았어요
@@보통-j7w 그래서 국내 모든 공항 길이를 국내 최대 최고의 공항인 인천공항수준으로 만들어야 정상이라구요??? 모든 사고를 다 고려한 시설은 설계도 불가능할 뿐더라 시공도 불가능합니다. 그돈은 다 누가 내구요..... 죄다 그렇게 짓자고 했거나 지어 놨으면... 세금낭비 누구 돈떼먹으려고 과잉공사 했냐고 난리쳤을 사람들임.
@@viewofsunset활주로 시단으로부터 3천피트(약 900미터)까지 항공기 접지구역이라고 합니다. 그 구역을 벗어나면 안전한 착륙을 보장할 수 없다는 뜻이죠. 무안공항은 2800미터, 약 영상을 보면 항공기는 no flap 상태에서 동체로 착륙을 강행했고 속도가 상대적으로 많아 항공기가 가라앉지못하고 지면효과에 의해 다시 떠오르다가 활주로 중간쯤 지면에 닿는걸 확인 할 수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활주로가 짧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공항을 인천 김포 기준으로 활주로를 연장할 수도 없구요 또 이러한 활주로 이탈사고를 막기위해 각 활주로 말단에 EMAS라는 자갈, 모래등으로 덮인 구역이 있기는 한데 유지보수 측면때문에 전세계중 몇몇 공항에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공항을 설계할때 항공기의 동체착륙까지 예상해서 설계하진 않습니다
공항 활주로는 앞쪽 외벽이 있다는게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왜 굳이 거기에 벽을 설치 했는지.. 비상착륙시 압뒤로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기본상식인데..
고추말려야 하니깐요.
할매들 빨래도 널어야하는데 없으면 니가 책임 질꺼야?
나랑 생각이 같군... 새떄 인간이 컨트롤돼? 비행기 비상결함 인간이 컨트롤돼? 불시에 착지 인간이 컨트롤돼? 추가 활주하게 주변은 평평하게 해놨어야지..이건 컨트롤 되잖아
비행장 지키는 철조망 충분한데 흙더민지 콘크리트벽이 활주로 끝에 왜 있는건지 탐사조사 안하나
회항도 선회도 못할정도라면
아마 기내 연기가 가득차서 회항 &선회의 시간조차도 없었다는 얘기일듯.
연기가 있었다면 승객이 톡으로 연기있다고썼을듯 9시 보내거 보니 새가날개에 걸려서 못내린다고함
폭발ㅡ테러의심ㅡ😢😢😢ㅡ
버드스트라이크로 단정하지 말고 드론 테러 가능성이 없는지 조사해야 한다
사고사진 보니까 기장님이 동체착륙까지 완벽하게 해냈고 최후의 최후로 판단을 내린거였울건데
6800시간 비행한 그 베테랑 기장님도 공항 외벽전에 있는 저 둔덕이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있을거란건 예상 못하셨을듯... 저것만 아니었다면 그냥 그대로 뚫고 외벽을 지나서 도로에서 멈췄을거임... 공항 설계시 문제가 있었울건데 왜 저런 탄탄한 콘크리트를 활주로 끝단에 배치했는지...
로컬라이저를 세워도 철제로 비상상황에 비행기가 쳐도 부셔잘수맀게 해야지
아쉽다 돈 아낀다고 공항길이를 짧게 할것이 아니라동체 착륙까지 염두해서 길이를 길게했으면 이런일도 대비했을텐데
난 비행기 사고로 2명이나 살렸다는 사실에 최선을 다 했고 기적이라고 생각함
방콕에서 출발전에도 문제가 있었다는데 이 정도면 항공기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정비결함?
엔진이 애초에 손상된것으로 보인다
관제탑 교신내용은 빨리 나올텐데...아직 공개가 안된건가
좀 이상함. 충분히 돌면서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데 착륙이 너무 급했고 동체 착륙해서 사는 경우 많은데 속도도 너무 빨랐고 좀 더 뒤에서 착륙해서 활주로 길이릴 최대한 확보 해야 하는데 너무 짧음. 그리고 제주 에어 엔진고장 너무 많아 걱정이라는 내부 고발도 있고 그런것 새떼로 덮은 지시도 있었고 저 비행기 몇일전부터 시동 계속 꺼졌고 새떼 때문에 왜 바뀌가 안 내려오는지? 조정석 밑에 수동으로 바퀴 내리는게 있는데 앞바퀴 조차 안 나옴. 그리고 바퀴가 안 나오면 활주로 거품 뿌릴수 있는데 관제탑과 이야기 제대로 안하고....그리고 보통 착륙시 비행기 날개가 뒤로 확장되어 커지면서 속도를 줄인다. 그런데 영상의 제주 비행기는 안 펴진 것으로 보인다.
야 인간아...니가 조정석에서 비행기 운전 해라...죽음 앞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관제탑에 해봐라....뭐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 소리를 하노...제주 항공 조종사가 그냥 놀고 앉아서 비행기 착륙 했나...니같으면 181명을 목숨을 걸고 저런 짓 하겠나...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욕하지 마라..죽고 나서 뭐 소리를 못하나...뭐가 이상하노....
사고 여객기가 어디서 구매한거죠? ㅠㅠ
동체착륙이 문제가 아니고 활주로도 짧은 공항에 왜 그렇게 튼튼한 흙벽으로 막아 놓고 그리로 착륙 시켰냐는 것이다..? 그 흙벽만 아니어도 철조망을 뚫고 지나갔으면 훨씬 안전하게 설수도 있었겠던데?
추정하는데 엔진 손상으로 선회도 안되고 급히 동체착륙 해야 하기에, 조종간 놓고 수동랜딩기어 내릴 상황이 아니었나 보네요. 메이데이 선언 후 2분만에 동체착륙 했다 합니다.
3개의 바퀴를 꺼내는데 1분30초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그정도의 시간도 없을 정도로 긴박했다는 기장의 판단이었겠죠
그래서 동체로 착륙시도한것 같고요.
자세히 보면 엔진 좌우 다 연기 나오네요 좌우 엔진고장 난것 같아요😢
엔진손상이 심각한 비행기가 방콕에서 4시간 가까이 아무탈없이 비행했다는 말인가!?
불과 착륙시간 10분도 안 남기고 갑자기 엔진이 나빠졌다는 건가??
뭐가 시발점이었는진 모르겠지만 비행기 자체가 셧다운 된 듯
새가 양쪽 엔진에 둘 다 부딪혔다고?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항공모함에서 비행기 세우는거처럼 줄같은거 걸어서라도 속도를 늦출수있는방법을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 이런사고가 또생길수도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조그만한 전투기 하나 줄로 잡아 세우는 거랑 200명에 화물까지 잔뜩 실은 거대한 항공기가 됨? 걍 동체착륙도 기적이지만 활주로에서 마찰저항으로 서야 하는데 엔진 고장으로 선회를 못 해서 활주로 중간에 내렸어.
모든 항공기에 항모 착함용 갈고리를 다는 비용이 더 클듯...
그걸 후크라고 하는데 그걸 여객기에 달아 사용하면 땅에 거는순간 걍 끊어저버릴듯
그 후크가 돈이 어마 어마하게 들어가요..그리고 후크 몇번하면 재활용못하고 또 다시 구매해서 후크 달아야함..그러니 그냥 활주로를 4킬로미터로 확보하는게 더 싸게 먹힘.
항공모함은 활주로가 짧으니까 강제로 하는거라 그런방법은 의미가없음
결국은 흙무더기때문에 폭발 그것만 아니었음 결국 전원 생존.
더 이상 아픈 일 없이 2024년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활주로 주변에 흙더미가 왜있냐..깨끗하게 치워야지.벽인가.그것도 이상하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착륙 시 기체의 여러 감속 장치 1) slot, 2) flap, 3) landing gear 및 brake, 4) engine reverse 들은 모두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 되야 하는 대 이들이 제대로 작동 된 건지 자세히 조사해 사고 원인이 재대로 밝혀지기 기원합니다
1) slot 아니라 slat 이구요
2) 감속 장치라하면 휠 브레이크, 스피드 브레이크, 스포일러 입니다.
slat 과 flap은 둘다 착륙시 양력을 높여주는 장치이지 감속 장치가 아니예요.
누가 더 전문가냐
개 qt들 끼리 아는척 오지네 ㅋㅋㅋㅋ 가서 수사 진두지휘해라 그냥
플랩아니고 그라운드 스포일러
@@swk-j6c qt들끼리 올림픽하고있노 ㅋㅋㅋㅋ 무안공항가서 진두지휘해라 그냥
블랙박스 회수 했으면 빨리 기장 부기장 대화내용을 밝혀라 왜 랜딩기어 못내렸는지... 10초면 열지않냐 자동차 블랙박스보다 못한 기종이냐
연말에 이런 뉴스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헝 허가가나면 안되는 곳에 왜 허가를 냈고 ,활주로는 왜 인천보다 반이상 짧고, 공항 설계를 왜 저렇게 했는지... 저기 도지사 국회 의원 어떻게 허가내고했는지 특검해야된다
제주항공도 문제지만
무안에 공항 설치한게 더 문제.
주변환경이 딱 철새들 서식지네
엔진과 랜딩기어 바퀴안내려온건 별개입니다... 철저한조사가 필요해요
유압마저고장나면 간으함
@@으붛유압 고장 나면 애초에 저렇게 안정적으로 못내려오지 않나요
플랩도 못펴고 에어브레이크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역추진도 불가... 엔진 동력과 유압 모두 상실된 상태였던듯 ㅠㅠ
엔진 두쪽다 공격받은듯-
누가그랬어? . .
새가?
아무리봐도 기체결함같은데 그게 아님 말이 안됨
기체결함 맞습니다
새에 부딪혀서 기체결함 난 증거들이 많으니까요
아니 기체결함이라고 하더라도 정비를 평소에 안쳐함??
기사에 저가항공이라고 평소에도 정비 제대로 안한다잖아요
2번엔진 버드스트라이크 - 2번엔진 EDP기능상실- 1번엔진이나 EMDP사용해 유압력 확보 - 1번엔진도 기능상실 -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레져버 이용 랜딩기어 EXTRACT (APU이용은 시간이 촉박하여 사용못한걸로 보임)
왜 백업장치가 있음에도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은것일까?
조직의 문화나 정비환경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내에 엔진손상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가스가 들어왔고 조종사들의 시계를 방해했다면 그런 대처가 못 나왔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미 1년전부터 내부에서 엄청난 성토가 있어왔다고 합니다. 정비인력 혹사시키고 제대로된 정비가 불가능하다고요….
새 떼와 충돌하는 위험은 항상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활주로 끝에 구조물이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동체 착륙 시도는 훌륭했지만, 활주로 끝의 구조물 때문에 폭발이 발생해 큰 사고로 이어졌다.
엔진고장으로 활주로 다 활용못하고 비상착륙 상황이었더라도
활주로 끝에 로컬라이저 둔덕만 없었으면 폭발은 없었다
외국방송에서도 한결같이 지적하는 사항
그냥 이 공항은 동체착륙중 활주로 넘어가면 어떤 비행기라도 폭발하는 공항이야
전국공항에 이런 구조물 다수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거 다시 다 재시공해야한다
민주당이 입법독재로 재난 예비비 다 삭감해서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결론은 이재명 까는거네?
@lena-fn7wr 원죄는 김대중이지
고향근처라고 철새도래지라 환경영향평가 부적합 평가 무시하고 만들었으니
무안 지역 카르텔이랑 민주당 인간들은 공범
그런데 활주로끝에 흙으로 쌓은 둔덕은 왜 만들어논거죠?
둔덕위에다가 콘크리트치고 활주로 관련장치를 세어놨던데, 다른공항 보니까 평지에다가 활주로 관련장치를 해놨던데....
만약 무안공항도 둔덕이 없었으면 콘크리트블록 담장을 비행기가 그냥 뚫고 나가서 밖에있는 개활지에 멈췄을거 같은데,
둔덕에 충돌하는 바람에...안타깝네요...뭔가 생각이 있었으니 그리 만들었겠죠?
그 다음이 바로 도로랑 민가라 일반인 출입 못하게하려고 공항 끝에는 담장이 있음
@@나무늘보12 시멘트 블록담장을 말하는게 아니고 담장 안쪽에 시설물 올려놓은 흙으로 쌓은 언덕을 말하는 거였어요.
거기에 비행기가 충돌해서요...
쌓은 둔덕은 로컬라이저 송신기라고 항공기의 계기착륙시 수평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무안 활주로 진입 구역에 약간의 언덕들이 있는데 전파 방해를 최소화 하고자 옹벽을 쌓아올린것 같습니다.
@@달호수-j8e거기가 원래 이륙하는 시작점이에요 그러니까 애초에 사고비행기는 착륙을 활주로 반대방향으로한거라그렇습니다 급박한상황이라
@@쏘라카 근데 활주로는 양쪽에서 이착륙 가능하지 않나요? 구글어스로 무안공항 옛모습을보니 남쪽에만 흙언덕이 있진않고 북쪽에도 대칭적으로 똑같이 있었던데요?
지금은 북쪽활주로는 연장하는 공사중이라 흙언덕은 치워놨더라구요...
출발전 정비는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어려우면 정비사가 동행하는데 이런 점등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봐야 함
그리고 무안은 공항으로 적합 하지 않았는데 무리해서 건설한 것도 문제!!!
저 여객기 2년전(2022년 11월 22일) 에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정비 불량 엔진 고장 발생했는데 제주항공이 버드 스트라이크라고 거짓말로 은폐한 일이 있습니다. 그게 결국 이번에 큰 사고로 이어진듯하구요. 티웨이 항공도 찾아보시면 기체결함 등 문제가 많은데 정비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 쉬쉬하다 내부자가 알린 일도 있었죠. 그렇다고 해결된 것도 없다 알고있구요. 개인적으로 국내나 해외 저가항공은 타지 마시길 바랍니다. 싼게 비지떡이고 목숨값은 비쌉니다.
비행기타지 말아지 외국도 안가봐는데 너무도 비참해
화재가 발생하니 마음이 급해진게지.
제주항공은 정비불량 의혹도 있어서 보잉쪽에서 정비불량으로 몰고가면 진짜 옃된상황
유압이 모두 나가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았다...전문가 들의 말은 오히려 우리나라의 조류 종류로는 엔진이 폭발 하고 양쪽 엔진이 모두 나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저가항공은. 솔직히 국내정도만 타야합니다 해외까지가는건 불안합니다....
물타기좀 그만하셈 이제껏 탔지만 아무이상없었음
방콕을 해외라고 봐야하나요? 너무 가까운데
국내비행하면 비행기 안터져요?
@@스마트준-k1y최소5시간이랑 제주도 20분이랑 같냐? 기본적으로 대한,아시아나 기장들이 경력도 훨씬 좋고 기량도 월등하다
국내에서만 비행하면 새들이 알아서 "아 저 비행기는 국내선비행기다"하고 피합니까? ㅎㅎㅎㅎㅎㅎ 지능 ㅋㅋㅋㅋ
제주항공 면허 취소!
이쯤되면 교신내용이 공개되어야 하는데 왜 비공개 중일까요?
뭐 내일정도면 나오겠지. 그게 니 생각처럼 뚝딱 나오겠니? 지울거 지우고 너도 니 카톡 공개하라면 시간 걸리잖아.
폭발했다니 아마도 블랙요원?에 의해 폭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이 저렇게 뒤틀릴 수 있나...
착륙 기점도 비교해야죠 지금 무안은 중간지점 넘어서 착륙한걸로 알고 있는데..
저게 새인지 드론인지 ufo인지 확실한거냐?
오물풍선아냐?
벽이 문제다. 공항 관계자 조사해라
이번 사건은 향후 모든 여객기 버드 스트라이크에 대한 대처로서 철저하게 파해쳐야한다
모든 새떄들이 앞으로 그러지 못하게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제서야 비교적 합리적 추측이...
랜딩기어가 동작이 안되어 동체착륙 감속이 안되었고 마지막에 둔덕(상부콘크리트)와 부딪혀 폭파 근데 그위치에 왜 둔덕이 있어야만 했는지
미국에서 블랙박스 조사하자
항공사에서 댓글 알바 쳐풀었나 못봐주겠네 진짜 기 체 결 함 이고 정 비 불 량 이다
그쵸… 똑같은 댓글이 계속 올라옵니다.
그동안 제주항공 이것들 ..21년인가 그때도 국토부 점검에서 경고 받은적 있었음
랜딩기어, 플랩, 스포일러의 유압계통의 문제임.
영상에 보다시피 랜딩기어가 작동 안하였으며, 플랩이 내려가고 동체착륙 후 스포일러가 열려 에어브레이크가 되어야 하는데 전혀 안됨.
폴란드 항공기 뒤에서 보듯 랜딩 전부터 플랩이 아래로 향하여 있음. 제주항공 항공기는 그렇지 않음.
그냥 역추진만 열리고 활주함.
항공전문가란 사람들이 저거 밖에 안되나? 동체착률 시작하는 시점에 무안공항 관제탑이 뒤로 보이는게 안보이나?
활주로의 반도 사용 못하고 동체착륙을 했으니 미끄러져 나간거 아닌가? 관제를 제대로 하긴 한건지?
말 한 걸 편집한건지 니가 그거 밖에 안되네.
진실이 덮히는 과정보면 참 소름이 끼치네요 . 공항설계관해서는 절대 내보내지말라고 지시내려왓나요 ?????
활주로가 길었으면 살았다는 사람들이 말이 옳다고 본다면 국제공항 규격인지 다시 따져 물어봐야한다. 하여간 호남에 잼버리도 그렇고 국가적인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계속되어 생긴다는 점이 너무 걱정이 된다. 이 동네는 이마트같은 대형마트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지역적으로 너무 지역적이다. 타지에서 살다 다시 와서 살아보니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이걸 묵묵히 버티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다른 지역같으면 불편해서 시정되었을 문제가 지역적인 반대로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고 불편한게 하나두개가 아닌데 한곳에만 살았던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가? 답답하다.
차비 없어어 호남지역 관광한번 못해본 2찍 영세민. "이마트"에서 너의 능지가 처참함을 보여주는구나~ㅉㅉ 극우유튜버 그만보고, 노인일자리나 나가보렴
활주로 길이는 둘째치고 걍 저 벽만 없었으면 될 것 같은데
관제 교신 빨리 공개하라...조작하기전에...모든게 의심스러울때는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게 답이다
가슴 아프다
1차 착륙을 시도하다가 8시 59분에 메이데이 선언하고 복행하여 9시 경부터 선회하다가 9시 3분 2차 동체 착륙 하였습니다.
1차 착륙 시도에서 기장이 메이데이를 선언한 이유와 당시 기내 상황은 교신기록 확인을 통해 우선적으로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첫 착륙 시도 이전, 즉 8시 54분 이전부터 이미 비행기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아니면 버드 스트라이크 이후
문제가 생긴건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랜딩기어를 모두 내리는데 2분 정도 소요 된다고 했을 때, 9시부터 약 3분 간의 선회 시간 동안 기능들이 정상 작동하였다면 기어 내릴 시간은 있었을 것입니다. 혹여 이 시점에서 엔진 고장 상태였더라도 랜딩기어를 내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 국토부 발표 및 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이 지점이 지금 수수께끼입니다. 기내에 어떤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길래 랜딩기어조차 내리지 못했을까요. 기내가 연기, 유독가스로 가득차는 것과 같은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브레이크 고장으로 동체 착륙이 더 안전할 것으로 판단하여 내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번 활주로 중간지점부터 착륙하기 시작했으며, 전방에 둔덕이 있음을 인지하였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동체 마찰을 최대화하기 위한 조치를 뜻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해야 합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을 분들께 사건의 책임을 물으려는 것은 아니고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함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조종사 머릿속 시뮬레이션에선
저 흙더미가 최후의보루였을수도있음...
속도가 줄어든상태에서 흙더미로 멈출려고했으나...
착륙속도가 너무빨랐던게 아닐까...
폴란드와 비교해보면 활주로 연장 구간이 아쉽네... 비상상황을 가정한 설계는 왜 무시하는건가....
활주로보다도 엔진 역추진 가능 여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거. 제주항공건은 엔진 역추진을 시도조차 못한걸로 보임.
누가봐도 활주로가 겁나 짧은듯
@@kch2552 최악을 고려해서 활주로 길이를 설정해야지 이것 저것 가능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길이를 설계해서 만드니 최악의 상황에서 몰살당하는것
자꾸 기사는 쳐안보고 활주로길이 탓을하냐 멍청방구들아.
활주로 중간에 역방향으로 착륙해서 제동거리가 짧은거라자나
그리고 무안공항보다 활주로 짧은공항도 많다
@@viewofsunset 정황이나 영상 속도를 봐선 무안보다 긴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어도 엔진 역추진, 랜딩기어 브레이크, 플랩 스포일러 중에 엔진 역추진이랑 랜딩기어 브레이크 아예 못써서 사고는 피할수 없었음. 당국에서도 활주로 길이보다 다른게 문제라고 하는데 왜 이악물고 공항 책임이래. 제주항공 알바임?
왜 엔진 결함으로 몰아가냐??이건 무리하게 항공 운행한 탓이지?
대한항공, 아시아나만 타야해. .
그렇다기엔 대한항공도 사고 사례 많잖아요
기종이 똑같고 세때 충돌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그 이상의 참사인데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새떼 충돌인 정황이 이미 다 나와있는데..
간절히 기도해서 진실을 바꾸길 바라는 무속인들 같은 새소리들 이네요
둘다 1,2위 인명피해 항공사인데 무식하노
대한항공은 누적 1000명 넘게 사망임
물론 역사가 오래된것도 있지만
기계라는건 언제 어떻게 고장나서 기능을 상실 할 줄 모릅니다.
에방정비는 고장의 확률을 낮추는것일 뿐이죠. 그 확률을 뚫고도 현장에선 고장 나는게 기계입니다.
원인은 너무 많이 다양합니다. 비행기든, 자동차든, 산업기계든 뭐든..
단, 기계는 거짓말은 안합니다.
사고직전 어디가 갑작스레 고장이 났든, 관제를 잘못했든, 조작을 잘못했든, 원인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앞으로 그 원인은 반드시 밝혀내야죠. 흔한 자동차사고처럼 당장 눈에 보이는걸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지금당장은 애도 할 시간인듯 합니다.
활주로에 동체착륙 할때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충돌과 동시에 튕겨져 나가면서 무슨 생각이나 할 틈이 있었겠습니까..
벨트를 한 채로 충격과 화염에 휩싸여 버린 그순간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해 보려해도 마땅히 비슷한 경험도 없어서 인지 뭐라 할 말 없이 하루종일 입만 막고 있습니다. 뉴스 영상을 보고 있자니 너무 슬픕니다.
랜딩기어는 착륙 지점 10-20km(3~5분) 전에 미리 펼칩니다. 랜딩기어가 모든 방법으로도 안내려간다치더라도 무리하게 착륙지점까지 가서 버드스트라이크맞아 2엔진 모두 박살났다고? 버드스트라이크로 당황해서 랜딩기어를 도로 집어넣었다가 깜빡한게 아니고? 그냥 랜딩기어가 안내려가면 처음부터 동체착륙했었으면 무사했을 일임.
방구석에서 좀 까불지 마세요 어디 감히..
니가 살려봐 그럼 씨부리지만말고
까먹은거임 ㅋㅋ
닌 방구석 아니냐?@@이진성-c4l
ㄱㅣ장 부기장 실수 확률이 가장높다고 본다 랜딩기어 까먹은거다. 혹은 엔진한쪽 나간거를 반대엔진과 착각해서 꺼버렸을수 있다. 고로 엔진 두개 모두꺼짐. 제주항공은 제주갈때만 타든지 안타야지 이제.
엔진두개모두 새충돌ㅡ긴급착륙결정ㅡ속도 못줄여 다시 상승하려했으나 흙더미 충돌함.
그렇다고 해서 여의도 여객선을 6개월이나 정지시켜버리다니...
이웃집 초상이라고 해서 옆집에서는 놀러도 안가고, 집에서 게임도 안하고, 영화도 안볼까?
어느 집에서 누가 사망했다고 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전부 다 나와서 땅을 치고 통곡을 할까?
정치적 선동으로 인해서 이제는 남의 자유를 제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솔직히 눈치 보이지?
이게 뭐야...
그렇게 슬프면 땅을 치고 옷을 찢고 대성통곡하고 집에 제단을 만들어라.
무슨 일만 있으면 정치적 이용.
세월호, 이태원, 이번엔 여객기.
고독사 하는 사람들 죽을 때마다 그 동네 조용히 만들지 그래. 그 동네 가게 다 문닫게 하고. 밖에 나오지도 못하게 하지 그래. 스피커 소리도 제한하고.
애도하고 안하고는 각자의 자유지.
그리고 일부러 땅에 쳐박은 것도 아니고 사고로 그런 건데.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비행기를 만들 업체가 어디 있어. 차는? 매일 사망 사고. 매일 국가 참사니?
그럴 때마다 대표 끌어내리려고 그러지. 그런데 그게 대표 죄일까, 말단 현장 직원 죄일까? 어쩌면 말단 현장 노동자가 저지른 죄일 수도 있는 건데. 항상 더 많이 가진 사람 끌어내리려고 그러고, 말단들은 대규모로 모여서 점거하고 시위하고. 말단 현장 직원이 소홀히 해서 결함이 생길 수도 있는 건데.
정치적 선동에 놀아나지 마라. 사람 잡는 데 혈안이 되어 있어.
뭔가 이상했다
단순히 엔진고장이나 새충돌로 사고를 설명하기엔 납득안되는 부분들이 있음
엔진으로 에어브레이크도 없어 보인다 그냥 관성과 마찰력뿐이다.
우리나라도 긴급 상황에 대비해 동체 착륙 시 착륙 활주로 거리를 늘립시다.
이게 맞지..주변 땅을 다 구매해서라도 활주로는 4킬로미터를 확보하는게 좋음..진짜 만에 하나라도 내가 탄 비행기가 활주로 짧아서 죽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억울할듯.. 사고는 예약하고 일어나는게 아니니깐 돈 쓰는 김에 국내 모든 활주로는 4킬로미터 확보를 기본으로 해야함.
앞으로 저가항공은 안타야겠다 돈 몇푼 아끼려다가 이게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