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고 곧 정규재TV 향가이야기 5화 마지막 회 2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의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어제 오늘 고사기 속수좌지남명 해설 보면서 농사법 전수 내용까지 들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는데 향가 제작법의 놀라운 위력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요. 새로운 지평을 여신 것을 축하드리며 감사해요. 2024년 6월 5일 수 24시 태평양 시간
너무나 지당하고 논리적인 해석입니다. 기존의 해석은 완죤 억지인데도 이 견해가 통설로 인정되고 있군요...... 양박사님 등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며 향가의 해독에 큰 역할을 한 처용가에서 시작된 틀을 바꿀 때가 된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악장가사나 악학궤범의 실려있는 처용가 부분은 김선생님께서도 그대로 해석하시고 나머지 부분만 향가원리를 적용하였으면 기존 전공자들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하는 하는 생각입니다. 짧은 생각에 도를 넘은 것같아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도 명쾌하고 실감나는 해석이고 또한 논리의 일관성과 역사적사건이 일체성도 뛰어나네요
그동안 목소리로만 듣던 김교수님의 실제 모습을 같이 보게되니 감회가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한다이, 했다이 식의 말미는 경상도 사투리로 흔히 사용하고, '졌어야' 했어야' 등의 말투도 경상도에서 자주 사용되는 흔하고 익숙한 말미 표현입니다. 요즘 경상도 발음과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명징합니다.
경상도 사람으로서는 요즘의 말을 듣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
김선생님도 첨 얼굴을 뵙지만!
정규재선샘도 나오시니, 신기합니다!
보수논객으로 주관이 뚜렷한 분이
향기에도 관심이 있을 줄이야!!
김선생님 저변확대에도 돔될듯!!!
🫠😘😘😘
댓글 달고 곧 정규재TV 향가이야기 5화 마지막 회 2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의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어제 오늘 고사기 속수좌지남명 해설 보면서 농사법 전수 내용까지 들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는데 향가 제작법의 놀라운 위력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요.
새로운 지평을 여신 것을 축하드리며 감사해요.
2024년 6월 5일 수 24시 태평양 시간
😘🫠😘😘
😮
😘😘🫠
화랑을 강하게 훈련시키다 사상자가 발생하자 정치권에서 기파랑을 벌하여 처형한 상황이네요.
이런 그의 기개를 높이 기리는 노래로 맥락이 구성된 거네요.
넵.😘🫠🫠
너무나 지당하고 논리적인 해석입니다.
기존의 해석은 완죤 억지인데도 이 견해가 통설로 인정되고 있군요......
양박사님 등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며 향가의 해독에 큰 역할을 한 처용가에서 시작된 틀을 바꿀 때가 된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악장가사나 악학궤범의 실려있는 처용가 부분은 김선생님께서도 그대로 해석하시고
나머지 부분만 향가원리를 적용하였으면
기존 전공자들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하는 하는 생각입니다.
짧은 생각에 도를 넘은 것같아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ㅋ😘😘😘
기파랑의 기파는 도리천, 33천 중 하나인 기파천에서 온 이름 같습니다. 기파천은 장수천이죠. 장수는 장군의 장수인지, 오래 산다는 장수인지 확인할 필요가...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봤어요.
정규재TV 출연하신 것 마지막 편 보면 다 봐요.
2024년 6월 5일 수 22시 태평양 시간
😘🫠😉
뜻발의 법칙에 의거해 기파랑이란 이름부터 해석해야...무상천...5대겁을 산다는 장수천...
왜 그 화랑의 이름을 불교식으로 기파랑이라 했는지...
뜻발의 법칙이 아니고 고유명사법이요.
海乃 바다에--> 뜻발의 법칙
耆婆郞 미워하는 화랑--> 고유명사법
* 미워하다+사물의 형용+화랑
😘🫠🫠
@@김영회TV 능엄경을 보다가 기파천의 기파가 기파랑의 기파와 한자가 같아서 궁금했습니다.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기파랑이 군사적으로, 안보적으로 민감한 개수(내 또는 강) 공사를 지휘 하다가 사고가 나고, 그 책임으로 참수되었다는 뜻인가요?
강을 바로 잡는다는 것은 화랑도의
기강을 바로 잡는 것을 은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김영회TV
선생님, "느리게 흐르오는 내"와 같이 은유적 표현으로 헤이해진 낭도들의 기강을 바로 잡다가 8명의 인명 손실이 있었다는 뜻이 되는 군요. 와, 감사합니다.
군조직의 근간인 지휘명령체계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채상병 사건 특검을 하자는 분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분단국의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아들이 채병사 처럼 기압받으면서 같은 일이 발생하였어도 한마디 없이 묵고할수 있겠습니까. 병사들도 내 가족처럼 내 동생처럼 생각하며 지휘하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족 엄마 아버지 같은 마음이였으면 그런 일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