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일이 저랬다! 빨리 양질의 이민정책으로 1천만 젊은 친구들을 입양 하면 해결된다! 치안 나빠진다고?? 치안은 그만큼 경찰권한을 세게주고 제조업부터 살리는 게 국익이다! 제조업= 지역경제= 경제활성! 경제죽고나서 치안 좋으면 뭐합니까!!!! 제조업살리기가 우선입니다
현재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는30대 중반이 되어가는 청년입니다. 선배님들의 노고와 희생이 최저시급에 미치는걸 보고 가슴깊은 탄식과 눈물이 날것같네요. 외국과 비교를 했을때는 노동강도에 갈아넣은 시간에 비해 이해할수없는 임금. 제조업의 나라 대한민국, 이대로 가다가는 근간이 흔들릴수 있을 지경이라고 봅니다. 하도급에 하도급. 숙련공에 맞는 대우가 없는 이상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어려울 뿐더러 제조업의 나라라는 얘기는 더이상 이어가기는 힘들꺼라 봅니다.
같은 30대 중반의 용접이라 반갑네요 10년 전 제가 조선소에서 정말 이해 안가는 임금때문에 떠났습니다 지금은 제조업으로 넘어왔지만 아직도 숙련공의 임금은 아니라 생각 듭니다 정부에선 기초산업을 너무 소홀하게 보고 있는 듯하단 생각도 많이 합니다 주변에선 죽어가는 산업으로 보이니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정말 심각하네요. 세상에 조선 숙련용접공이,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월 200이라니... 조선업 수주 세계 1위가 근로자 뼛골 뽑아먹은 결과였네요. 정말 참담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한 일을 하는 제조업 근로자들이 책상 앞 사무직 근로자들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아야 정당합니다!!!
16년차 조선소 노동자 입니다...수년 전부터 일감 많아지면 월급 올려서 사람 채우고 급한불 끄고나면 월급 깎고 사람내보내고...이런 패턴은 기본입니다..그런 양아치 짓에 하도 낚이다보니 정나미 떨어져서 관둔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당연히 지급되야할 소모자재도 형편없이 부족하고 필수자재도 제데로 공급을 안해서 작업시 필요한 공구나 장갑류 의복류도 사비로 사서 쓰는일도 파다합니다... 직영들은 빨건날 일하면 특근이지만 업체는 특근 그딴거 없습니다 평일하고 똑같습니다...현재 저는 일당제인데 10년전 받던 일당보다 2만원이 더 적습니다...외노자들 엄청 늘어나고 있죠.... 사람이 없다는둥 돈을 더 주겠다는데도 안온다는둥 언론질 해대는데 ... 있는 기량자들도 십년전 단가보다도 못한 돈 받고 일하는데... 무슨 사람을 모집 한다는건지...그걸 핑계로 적은돈으로 부릴수있는 외노자들을 데리고 오기위한 쇼죠...현장에서 일하는사람들의 고혈을짜내서 벌어먹고 사는 것들... 다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외노자들 제데로 관리도 안되는 상황에서 큰 공사들을 진행 시키면 앞으로 재앙들이 많이 일어날겁니다.....책상머리에 앉아서 본인의 역량보다도 더 과한 보수를 챙기는것들은.. 그 재앙속에 있지 안을겁니다....엉뚱한 사람들이 그피해를 또 보겠죠...지금껏 그래왔던것처럼......
공감합니다 물가는 모든게 2배가 되었는데 하청,일용직들 보수가 오히려 10년전보다 줄어든거죠 유튜브 없던 예전엔 언론플레이로 연봉 7,8천 준다는 말에 속아서 간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죠 실상은 일요일,야간 기계처럼 쉬지도 않고 일해야 3천만원을 만질수 있었죠 그런데 15년이상 지난 지금도 3천만원대네요
조선소 협력업체장들이 욕심을 버린다면 숙련공들이 그렇게 쉽게 떠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15년간의 조선소 생활을 접고 건설업쪽으로 이직한 후 느낀건 조선업에 근무하면서 열정하나로 수당도 제데로 받지 못하면서 관리직까지 승진해서 근무를 했던 시간들이 안타깝고 아깝기만 했었다는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열정은 순수히 우리가 근무했던 조선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세계 최고의 기술자들이 되겠다는 신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젊은 이들의 꿈과 목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배부름에 이용했을 뿐이었기 때문에 숙련공들이 모두 떠란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숙련공이 사라지냐고? 그건 우리나라 밑바닥에 깔린 블루칼라에 대한 멸시와 차별이 가장 큰 이유임. 까놓고 저기 나오는 숙련공들이나 영세공장 사장들 그 사람들 자기 자식들 본인이 하는 일을 이어받길 바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자기들 자식들도 자기들이 하는 일 안시키려고 죽도록 공부시키고 좋은 대학 보내려고 하는거 아닌가? 본인들마저도 본인들이 하는 일을 멸시하고 천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이들은 어떻겠는가? 그리고 여기 추적 60분 관계자들이나 일하는 사람들 그들도 용접공이나 제조업에 일하지 않으려고 죽도록 공부해서 지금 방송국에서 고액연봉 받으면서 일하는거 아님? 나도 좃소기업 18년 일하고 지금은 작은 금형공장 혼자서 하고 있지만 최소한 이들처럼 현실을 왜곡하고 속이지는 않는다. 난 젊은 아이들이나 친구들에게 항상 이야기한다. 너희들은 죽도록 공부해서 최소한 서성한급 이상은 가라고. 아니면 인서울이라도 가라고. 무조건 공기업 대기업 우선적으로 취업하려고 노력하고 정 안되면 그 때 선택하는게 좃소기업이라고 얘기한다. 자기 자식들은 좋은 대학 보내고 대기업에서 화이트 칼라로 일하게 하려고 하면서 남의 자식들은 블루칼라에 일하라고 종용하는건 무슨 이중적인 행태인지. 내가 용접 경력이 딱 25년째다. 이런걸 해본 자들은 본인들이 사회에서 어떠한 대우를 받는지 잘 알거다.
지금 상황에 어느누가 멸시를 하고 어느 직종을 하대를 하는가? 그런건 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하대하고 스스로 자격을 무너뜨리고행동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이다. 현실을 왜곡하고 머가 어쩐다고? 우숩지도 않다... 정작 중요한건 이 방송도 여론도 언론도 직능공들에 대한 임금과 처우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기업이 어렵다는 것만 방송하는가? 이런 방송은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역효과만 나오게 할것이다.. 사무직과 기술직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기술력과 경쟁력이 강해질거다...사회전반적인 인식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고 그러나..그러한 인식을 하는 기업의 대표나 임원들은 없겟지....그러니 바닥을 치는거다....조선업이 바닥을 친다고 하여 기업대표들이 눈하나 깜밖하겠나? 그들은 닫아버리면 된다.하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아우성치고 정부에 압박해서 지원금이나 혜택을 받으려고 하겠지...조선사업..개선없이 흥하긴 어려울거다...이래서 외국인들이 몰려오는거다. 그로인해 무너지는 지역민심과 사회불안도 감안해야 할거다...기업을 운영하는 것들의 뇌구조가 바뀌지 않는이상 변하지는 않을것이다...
어제 보면서 정말 큰일이구나 느낍니다. 10년이상된 숙련공이 급여가 와….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숙련공들이 타일 일을 퇴근후 배우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산업현장에 숙련된 분들의 대우가 너무나 없습니다! 하청에 하청 또 하청!!! 이러니 순살 아파트 짓고 있죠!! 대기업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 조만간 배의 수주는 다 뺏길 겁니다!
출산률 세계 최저로 한해 20만 좀 넘게 태어나지 1990년 전후까지는 한해 출산률 60만명 이상였는데 자살은 세계최고로 많을땐 한해 36,000명 자살했지 제조업 농어업에는 동남아 아프리카 서남 아시아 등 외국인없인 돌아가질않고 삐그덕 거리지 그동안 잘나가던 대한민국 제조업은 몽땅 무너지기 일보직전이지 아파트부터 공장까지 중국인들 조선족 동남아 파키스탄 우즈벡키스탄 써서 알게모르게 부실 건축물에 숙련공으로 한국인을 키우기도 힘들지 지금 정부의 특단대책없이는 20년후 나라는 모든면에서 쪼그라든다 100%
거제 조선소1차 협력업체 사무직에서 일했었어요. 6년근무했고 2013년4월에 퇴직하였습니다. 그때만해도 일은 힘들었지만 돈은 잘 벌었어요. 제 나이 32세에 이런저런 복지혜택도 많았고 원천징수영수증에 찍힌 2012년 제 연봉은 4천800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지금 1차협력업체 경력 5년차가 그 정도 못 번다고합니다. 10년 전보다 급여가 줄었네요. 아직도 일하고 있는 형님들 말 들어보면 급여뿐만 아니라 복지혜택도 사라지거나 많이 축소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두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경쟁국 저가공세 영향도 크져. 중국 요즘은 동남아.인도도 조선업에 들어오려는 추세라. 아마 80년대 유럽과 90년대 일본의 조선업이 몰락한 과정을 우리는 2010년대 부터 똑같이 겪는거져. 지금 당장은 외국인노동자로 버틴다지만 이것도 5~6년후엔 그 외노자들이 고국에서 일하게 될거 같습니다.
@@suchulpark8522 하고싶은 말이 뭐지? 모든 한국인들이 이 상황을 원했다? 조센징들은 답이 없다? 계속된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불법하청에 재하청, 인건비 후려치기, 부당함을 알리려는 노조 박살내기는 대체 누가 해왔지?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무시한 기업들과 배워쳐먹지 못한 인간들의 정치질 때문이 아닌가? 시비거는게 아니라는 말로 회피하려 하지 마라. 사람 칼로 찔러놓고 해치려는게 아니라고 말한다면 누가 믿어주나? 니 댓글이 딱 이런 격이다.
상선 배 타는 항해사 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배 최고 품질이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 느끼고 삽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도 정말 한국배는 잔 고장도 없고 선장님 기관장님들이 매우 선호하시죠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배는 정말 보증된 수표와 다름이 없네요 다만..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대우가 이래서야 남아있으려고 하겠습니까? 해운업도 현재 젊은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없는 실정이네요.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우리 젊은 청년들이 비전을 찾고 열심히 노력할 수 있게 끔 대우 해주셔야 만이 선순환이 될 겁니다. 맨날 인력난 이다 뭐다 말로만 힘들다 하지마시고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개선해야 할일은 첫째 산재사고가 제로가 되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 근로자도 먹고 살아야 하니, 숙련공이 되면 대기업 사원만큼 임금을 줘야 한다. 세째 노동자도 사람이니 주5일 근무 8시간노동으로 충분히 먹고 살수 있게 해야 한다. 위 3가지만 해결 되면, 인력난은 해소 되고, 청년 취업문제 해결되고, 대학입시지옥 문제 해결되고, 저 출산문제도 해결 된다.
놀랍다뇨...우리나라 일부 대기업 제외하고는 거의다 저런식입니다. 조선소보다 더 심한곳이 시설관리하는 쪽인데 그쪽은 본사직원이 20명도 안되요.그리고 그 본사직원중에서 10명정도가 사장 친인척이고 나머지 10명은 비정규직입니다. 그리고 이 본사가 관리하는 건물에서 일하는 시설직 직원이 대충 5000명이 넘어가고 매달 이 5000명의 급여를 떼어서 사장과 친인척 10명이 다 해처먹는 구조입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에요.물론 100년을 일해도 비정규직이다보니 급여 인상은 없고 급여수준도 최저임금수준입니다. 근데 더 문제는 이런 상황인데도 좌파,노조때려잡으면 문제가 다 해결될거라는 미친것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죠.
마주꼬빠 쇠쟁이 10년차 34살 mct오퍼레이터입니다 10년 캐드,캠 없이 수작업으로 mct 돌리던 오퍼레이터들이 그 당시 4~5백 벌엇고 그때당시 mct 3년하면 집산다했습니다 그만큼 고임금이엇고 저도 열심히배웠습니다 근데 지금은? 약6년전에 세후320받았는데 지금 3D가공에 4축제어까지 하는데도 세후330받습니다 이게 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공단지역 최하층업체 기술자들 평균임금입니다 대기업 만원짜리가 공단지역에오면 천원짜리가되고, 그 천원짜리를 돈으로 만드는게 마주꼬빠 기술자들이지만 갈수록 임금과 근로시간 격차는 벌어지고 현타만옵니다 다수의 소기업이 소수의 대기업을 먹여살리는 구조부터가 잘못입니다..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제조업을 등한시하면 나라는 무조건 망하게되어있습니다 국개들 매일 멱살잡고 싸우지말고 하루빨리 산업제도부터 손보시길바랍니다..
19살 때 고등학교 실습생 조선소 직영 으로 들어가서 29살에 조선 불황 와서 딱 10년 채우고 그만두고 다음 직장 구할떄까지 그냥 식당 간단 서빙 알바 잠깐 했는데 조선소 있을 때 보다 더 많이 받고 현타 왔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유튜브로 제로투 10분? 추고 몇천만원받고 ㅅㅂ 인스타 틱톡으로 수익창출하고 요즘앤 고딩애들도 주식한다더라 저런 조선소 고위험군 3D 업체 고기술직은 지금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다
대우조선해양 출신 6gr용접사이고 용접기능장이지만 조선소떠난지 22년만에 조선소 소식을 화면으로 보고 눈물이 나네요 평생 기술직으로 천대받고 살아왔지만 내 뒤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슬프네요 조선소 구인광고는 많이 올라오는데 보면 다 인력업체 소개비 떼먹는 광고같네요 중간에서 피빨아먹는 과정이 없어지면 그나마 나아지려나? 채용구조, 복지, 대우, 인식이 바뀌지 않는 다면 조선업을 포기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든배가 바다에서 두 조각이 나는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선진국들이 대우하는 기술자들을 바라. 대우도 안하면서 점점 사라져간다고 열변을 토하지말고. 이런 일 말고 다른 일을 하면 더 좋은 환경이랑 급여를 받는데 누구 좋으라고 하겠니. 다 이유도 알면서 안배울려고 한다 안할려고 한다고만 하니 원... 현대차, 기아차 생산직 공채 경쟁률보면 무슨 생각이 안들어요?
Xx중공업 20년차 용접사입니다. 퇴직금도 없는 일당바리 인생 드디어 퇴사합니다. 10년전만해도 나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조또 그런것도없고 그냥 노예같은 느낌이들어서 퇴사합니다 원청은 하청을 개돼지로본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현재 원청은 숙련이되지않은 외국인들 많이 입사시켜서 배를 만들려고하니 품질도 개판이고 회사 운영도 개판오분전입니다. 나이 40중반에 새출발 하려니 두렵기도하지만 조선소에서 구른 경험이 있기에 어디가서도 못할일이 있겠나 생각하고 도전하렵니다. 남아계신 중공업 하청여러분 건승을 빕니다.
부모들이 문제죠. 20대만 뭐라할 것도 아님. 막말로 우리 윗세대들 자식들한테 얼마나 공부 공부 공부 타령 했습니까? 난 힘든 일 했지만 내 자식은 안 했으면 좋겠다 ㅇㅈㄹ.. 진짜 패버리고 싶음. 그딴 마인드로 자식 키우니까 나라가 망하는 거임. 당장 지금 기성세대들 만약 딸이 사감이라고 데려온 사람 조선소 노동자 건설현장 노동자 선반 공장 직원이라고 생각해보셈 좋은 소리 안 할 거잖음? 벌써 사회적 인식부터 썩었는데 기업이 월급 잘도 올리겠다. 국민들 스스로 만든 사회임. 파업하면 파업한다고 ㅈㄹ.. 그래서 그만두니까 바로 산업 망함. 울며겨자먹기로 외국인 델고오니까 또 외국인도 싫대 미친 놈들..
@@동작-h8u 대우조선 10년 일하고 16년도 경기도로 올라온 사람입니다. 10년전 배관 용접사 14 부터 시작했고 보통 16~17 이였고 2크롬이나 쿠니 등등 비철 떼울수 있고 lng선 패스있으면 22~23개 받았음 !! 요즘은 저도 전해 듣기만 한건데 10년전 일당보다 적다고 합니다. 이유는 16년도에 조선소들 어려워진 이후로 임금 삭감이 있었고 그 이후로 조선 경기가 좋아졌으나 본청에서 일당을 올려주지않고 하청에 떠넘겼기 때문에 오히려 단가가 내려간겁니다.이 방송에서 자세히 안나오는데 조선소는 원청이 갑이고 을인 하청에게 돈을 안풀기 때문에 하청에서 어려움이 많이있고 조선소 일이 80%가 하청에서 일하는 겁니다. 그래서 본청에서는 흥청망청이고 보너스 잔치 합니다. 그 돈을 하청들에게 풀지 않기 때문에 인력난이 발생하는거구요 !! 구조적으로 문제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3사가 비슷하고 비슷한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는겁니니다. 그래서 방송에 나오는 저분은 일단 일당이 아니라 직원으로 보이구요(자녀 학비지원은 일당은 없음 ) 본청이 아닌 하청인거 같습니다. 하청에서는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또 하나 요즘 반도체에서도 1공수 30만원 안줍니다. 님 뇌피셜로 보이구요 보통 22~23개 받고 조출 야간 포함하면 30넘게 받을 수는 있습니다. 고로 구라는 님이 하고 계십니다.
제조업만 천시하냐 연구직 분야도 대우 외국에 비하면 너무 처참해서 뛰어난 박사 인재들 외국에서 한국 안 오자나 연봉이 기본 2~3배 차이에 대우까지 다르니 아직도 한국은 유교사상에서 못 벗어남. 유교사상이 나쁜 건 아니지만 이젠 블루컬러의 숙련공, 화이트 컬러의 연구직 취급 안 올려주면 한국은 미래를 주도하는 선진국을 유지하기는 불가능할거임. 심지어 인공지능 시대에 블루컬러 숙련공 직들의 중요성은 더 올라갈 전망인데 말이지.
중형급 요식업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가까운 지인(대선배) 의 아들을 manager 급으로 고용중이며, 11시~22시 까지 주6일 근무로 세후 약280을 주고있습니다. 올해 말에 입대 예정인데, 스무살의 나이에 맞지않게 워낙 똘똘하고 일을 잘해서 제가 장난삼아 내년입대로 미루라 말할정도 입니다. 그 친구가 특별한 경우라고 볼수있다는건 배제 할수는 없지만, 의욕과 성실, 그리고 열정과 노력으로 인정받아 스무살 첫 사회생활의 시작 연봉이 3800인셈인거죠.. 그런데, 어찌 10년 20년 전문 경력직, 그리고 고도의 위험이 있는 노동임에도 근무시간을 떠나 기본 연봉이 4천에 인접조차 못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어떻게 10년차가 훌쩍 넘은 전문직 숙련공들의 연봉이.. 그런데도 어려울 때 함께 무게를 나눠지겠다고 삭감했던 임금을, 세계 1위를 탈환한 후에 다시 올려달라고 했던 분들을 그렇게 찍어누르고 보복성 고발을하고..노동자 뿐 아니라 모든 업계가 삶과 연결 돼 있어서 결국엔 나라의 안전과도 하나하나 다 연결되는데.. 사람의 목숨을 부품값으로만 치부하고, 일부 가진자만 다 해처먹는 구조는 나라 전체에 더 비싼 댓가로 돌아올겁니다. 어디에 계실진 모르지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던 전문직 기술자분들이 어디서든 아쉽지 않게 살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 바랍니다.
20:47 저도 사내 하청인데 9년차에 3900 받앗는데 저보다 더하시네요 ㅜㅜ 같은데서 일하는 직영 25년차 1억4천5백 받습니다 하청은 5천도 못받고요 하청분들 1억씩 다 빠진것같습니다! IMF 끝낫으면 파견법 없애고 하청 없애야지 불평등이 더심화되고 나라가 엉망되겟네요 우리가 바라는 나라가 이런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부디 기술자분들의 연봉이 높아졌으면 하네요. 연봉 뿐 아니라 복지적 측면에 사회적 약자 다음으로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분들은 최소 생명을 두고 혹은 사지 하나 다치면 끝나는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시고 노력하시는데 보수가 적다는 생각이 지배적일 수 밖에 없네요. 분명 우리나라 산업이 살아남고 여태 우리나라를 부흥시킨건 분명 저분들 덕분이고 미래에도 마찬가지일텐데 이점이 하나도 없다면 누가 할런지.... 부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기업도 기술자를 막 대하면 결국은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는 점 유의해주길....
사실 조선업이나 건설업쪽은 호황기 맞았을 때 젊은애들 붙잡고싶으면 외국애들 부를게 아니라 하청구조를 근본적으로 깨버려야됨. 난 건설업이고 평택현장에서 일하는 중인데 1인당 40만원정도 책정되어서 원청(삼성)에서 내려오면 두번정도 거친 다음 내 손에 18만원 떨어짐. 22만원은 중간에 일 따온 업체가 가져가고 뭐 그런식인데 그냥 원청에서 건설쪽 인력이랑 인력관리인원까지 직고용해버린다음 30만원정도만 떨어져도 돈 많이 벌어서 젊은데 할거없는놈들 유입될거임. 직업에 귀천이니 염병이니 해도 그냥 돈이 최고고 돈 많이벌면 그걸로 귀한사람이 되면 그만인거라. 대신 직고용한 인원들 공사 끝나고 전부 해고 내지 정리해버려도 원청에 패널티가 없어야겠지. 까놓고 막노동하는 사람들 의외로 머리 잘돌아가는 사람들 많은건 사실이지만 건설할 거 없으면 이제 잉여인력인만큼 정리하는거 이해함. 그러니까 중간에 반 넘게 떼가는 업체들 다 쳐내버리고 원청이 인력도 직고용,관리인원도 직고용 하되 쉽게 해고가능하게 만들어서 돈만 많이 주면 인원들은 일 없을때를 버틸 돈 많이 모을 수 있으니까 이해할거고 원청도 직접 개입해서 공정을 조정하고 지시 가능하니까 더 효율적으로 건설 가능해질거라고 생각함. 근데 지금 이런 구조 왜 있는지 아려나 모르겠는데 하청업체 사장or고문or사외이사들이 원청 퇴직자들임 ㅋㅋㅋㅋ 그놈의 전관때문에 수만명이 피빨리면서 사는거임 ㅋㅋㅋ
@@deepsleepinnature9278 그리고 사실 건설업 근로자들 대부분이 일방적으로 인원감축으로 인한 해고통보 받아도 "노가다가 그렇지 뭐" 이런 생각으로 군소리 없이 자리 뺍니다. 작년에 평택에 6만명 일하다가 지금 반토막정도 난거같은데 부당해고니 어쩌니 별 소리 없잖아요? 어차피 고용안정성은 개나줘버린거 돈이나 제대로 받고싶은데 나라에서 제도로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이지만 그놈의 노조때문에 이런거 절대 못하죠 ㅋㅋㅋ 누가 근로자를 위한다는건지 노이해 ㅋㅋㅋ
84년생인 제가 막 20대초반때 목포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일하던게 생각나네요. 막 초보자로 일하러 들어갔을때 입니다. 용접은 할 줄 아는 상태구요 새벽 6시출근해서 가끔 야간작업을 하는데.. 웃겼던건 야간수당이 당연하게 없다는겁니다. 당연하게 없다는데서 너무 헛웃음 나왔고.. 그걸 그러려니 하면서 일하는 제 사수분과 근무환경이였던겁니다. 저 외에 다른 사람들도 안받는지 못받는지 확인은 못했지만요.. 여기서 말하고픈 근무환경이라는건.. 제가 퇴근시간 이후 시간에 추가 일하는건데 그것도 자정 정각까지.. 대체 왜 무임금으로 일해야하냐? 라고 사수에게 물어봤더니.. 지금 너는 경력없는 신입이고 당장은 기술을 익혀야 하니 그런거다. 기술 익히고 경력 쌓이면 대우가 좋아진다는 개소리 시전하더군요. 전 어렸지만 여기서 딱 느꼈습니다. 아~ 오랫동안 이런 비스무리한 관행으로 개같이 열정페이타령하며 노동력착취하고 있었구나~ 라고.. 물론 요즘 어떤지는 전혀 모릅니다. 전 딱 1년만 하고 관뒀습니다. 제가 굶어 죽어도 다시는 조선업계 쳐다보지 말자라고 다짐 먹었었죠.
나도 대학교 졸업까지 생활비랑 학비를 벌 목적으로 목돈 벌 일거리를 찾다가 계획에도 없는 우연한 선택으로 25살쯤 거제도 삼성중공업에서 일한적이 있었음. 족장일을 했었는데 초보자는 하청의 하청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음. 하청의 하청이다 보니 받는 임금도 최저오브 최저ㅋㅋ 일은 뭐같이 고되고 하루종일 작업하고 야간작업까지 해야 겨우 15만원 언저리(2021년 기준)ㅋ 야간작업 안하면 훨 낮음. 작업복부터 자전거까지 이래저래 내 장비들 구매하는데 초반비용도 생각 이상으로 발생하고.. 게다가 작업장까지 도착하려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해야함 거의 새벽 6시에는 출발했던거같음 9시 작업한다고 6시쯤 출발하는게 말이됨?ㅋㅋㅋ 조선소 앞 숙소인데도 워낙 조선소가 커서 버스타고 들어가야함ㅋ 잔업 안하고 칼퇴해도 숙소오면 저녁8시ㅋㅋㅋ 거의 현대판 노예가 따로없음. 나중에 사수한테 들어서 안 사실이지만 삼성에서 내 인건비로 일당 40만원??가까이 나온다고 했음. 근데 그걸 1차하청이 뜯어먹고 날 고용한 2차 하청이 뜯어먹어서 나한테 돌아오는게 그렇게 푼돈이었던 거임. 그때의 현타와 충격은......ㅋㅋ 모든 일이 어느정도 그렇게 돌아간다지만 정말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건 이쪽인데 왜 배분이 이상하게 되는지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음~ 솔직히 작업자 숙련자분들 다시 생각해도 혼자 몇인분씩은 거뜬히 해내는 정말 대단한 분들이었음. 당시의 내 눈에 어찌나 존경스럽게 보이던지. 그리고 힘들 뿐만 아니라 위험한 일이기까지해서 훨씬 보수 많이받아야함.특히나 조선소는 수작업이기 때문에 현장직이 사무직보다 최소한 두 배 이상으로 벌어가야 이치에 맞는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현실은 완전 거꾸로 되어있음. 우리나라 기간 산업의 민낯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고 정말 열악한 노동자의 삶을 체험했다는 점에서도 뜻깊었음. 개인적으로 숙련자 분들이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조선소에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근무하다가 지금은 하이테크(반도체관련)쪽에서 일하고있는 E&I 팀장 입니다 옛동료들이 조선소에 있지만 제가 조선소에 다시 안가는 이유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단가차이 입니다 임금이 다른 현장대비해서 낮습니다 두번째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먼지많고 소음많고 거칠고 더럽죠 다시 돌아가려면 단가를 높이지 않고서는 16년이후 조선경기가 바닥쳤을때 떠나서 다른곳으로 옮기신분들이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겁니다
조선소에서 3~4년을 지내다 육상으로 올라온지 벌써 1년이 지난 지금. 조선소를 떠나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작업 환경도 낫고 돈도 더 벌 수 있고.... 기공들에게 최저시급 주면서 일은 더 많이 시키는 그런 곳은 이제 가지 않을 겁니다.
동감요 전계장 4년차 기공 단가 반도체건설 조공 단가보다 적습니다 반도체는 같은시간 일해도 공수 반대가리 더 쳐줍니다 일거리가 많아 공수 많을땐 2배는 더 찍습니다 그렇게되면 월급여 조선에 비해 3배는 더 벌어갑니다 호들갑 떤다 싶을 정도로 안전에 집착해서 위험도도 낮고 업무량도 적어 피로도도 낮습니다 조선소 갈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은 배관으로 전직했긴 하지만
20년 경력 금형 기술자 입니다. 모든공작기계 다 다루고 설계도 평면 가능 구동 3d 결국 노동및 월급300 때문에 과감하게 그만두고 , 경비원 시설관리원 배달 병행 합니다 월 500 법니다. 전에 일할때 이유중 ,, 최저시급은 그닥 문제없습니다 좀 못벌어도 위치가 편하니 해도 되지만 문제는 신입과 동일한 임금 입니다.왜냐면 최저시급 같이 받고 밤일 야간은 오히려 신입이 더 자주하게 되므로 월급이 신입이 더 많습니다. 현타 씨게와서 그만 뒀습니다.
7년전에 용접 6년하다 못버티고 이직했다가 다시해보려 5개월 버티다 다시 나왔습니다 정말 힘들고 위험하고 열악합니다 아침 별보고 나와서 저녁 별보고 퇴근해야 그나마 가족이 생활하는 돈을 만질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할것없이 몸이 부서지도록 해야만 하지요 정말 하청 용접사들은 죽어 나가는 겁니다 ㅜㅠ
제가 고등학교 교복 벗고.. 공장 말단으로 시작으로 관리자 까지 올라 왔지만, 솔직히 개차판임. 연구소 말단 애들 연봉 3년이면 오를꺼, 생산은 잔업 수당을 충당해야 비슷해짐. 엔지니어 자체를 ㅈㄴ 싼값을 써 먹을라고하는 거 부터가 틀려 먹었음. 돈도 안되는 학벌로 임금체계 무너진지 오래
누가? 왜? 해 줘야하는가? 예로 식당에 써빙 5년이상 한다면 월급더 올려주는것이 이치인것은 맞음 그런데 6년간 최저는 60%를 쳐 올렸듬 즉 국가서 년 10%씩 올리는데 그걸 감내할 사장이 몇이나 있을까? ㅋㆍㅋ 그러면서 지들 쳐 먹는것은 바가지라고 지랄발광 짓꺼리 하는것보면 기가차다. ㅂㅅ들이 쇼 하는것 같음
아니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망해버려야합니다. 전직 10년 넘게 금속정밀가공을 하면서 기술을 배워온 사람입니다. 스트레스와 과도한 노동시간 그리고 쓰레기 같은 환경에서 오는 병만 남았습니다. 몸 망가지고 돈도 안되고 잦은 야근에 휴일도 맘대로 못쉬고 개같습니다. 무조건 사무직 하십시요.
그래서 저번에 그 숙련공들 파업하니까 파업했다고 정부에서 탄압하고 그거 좋다고 시민들은 잘한다 ㅇㅈㄹ해서 진짜 나가서 조선소 공정 다 멈췄잖음 나가래서 나갔는데 뭐가 문제 ㅋㅋ 지하철 간호사 등등 파업 못하게하면 진짜 나감 나가면 산업 망하는 거고 눈치를 봐야 할 인간들이 눈치를 안 보고 오히려 지들이 갑인지 착각하니 문제. 이제 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갑임. 희소성 때문에.
그 1세대 2세대 선배님들이 버릇을 좉같이 들여놔서 이 지경까지 왔답니다 :) '돈주고도 못배우는거다','돈받고 배우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이런 말같지도 않은 개좉같은 논리를 들이대며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게 언제부터인지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6.25당시, un을 통해 많은 나라들이 물질적 도움을 주었으나, 꽤 많은 , 아니 대다수의 장성들은 그 호의를 본인들 주머니를 채우기에 급급했습니다. 이런 나라는 어쩌면 옛날 옛적에 없어지는게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부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한 국민으로써 당신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한 척을 100원에 수주하면 85원 정도가 자재비로 빠져나간다. 나머지 금액으로 조선소 운영하려니 생산인력의 임금과 자재납품 단가 인상이 어려워 결국 임금을 올릴수 없는 것이다. 조선산업을 떠나간 숙련공의 복귀는 포기하고 외국인노동자에 의한 생산환경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로 시행해야 할 방편이라고 본다.
너무나 느끼는 게 많은 영상이였습니다...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정부부처의 고위 관계자들의 노력과 현장상황을 고려한 정책,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기술 숙련자들을 대하는 인식과 태도 그리고 존중!! 그래야만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의 근간인 사람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든 일들을 해내리라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파이팅 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하는 것은 그저 임시방편일 뿐....
@@그냥피곤한녀석 의지와 노력으로 버티던 시대는 지나갔으니까요. 그동안 중하위층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그만큼의 성장을 일궈냈으면, 그만큼의 파이도 나눠놓을 줄 알아야 되는데, 쥐고 있는거 꼭 놓기 싫고 후려치니 더 이상 못견디죠. 물가상승률 대비 임금상승률 보셨습니까? '요즘애들', '요즘애들' 당신은 요즘 시절에 어떻게 사셨죠? 시대가 그때와 같나요? 안 힘든 게 어딨어랑 노예질을 구별을 못하죠 여전히?
숙련공을 최저시급으로 부리려는 기업이 문제지
숙련공을최저시급으로쓸수도없다
숙련공의시작이없다
숙련공인데 신입 월급
일본, 독일이 저랬다!
빨리 양질의 이민정책으로
1천만 젊은 친구들을 입양 하면 해결된다!
치안 나빠진다고??
치안은 그만큼 경찰권한을 세게주고
제조업부터 살리는 게 국익이다!
제조업= 지역경제= 경제활성!
경제죽고나서 치안 좋으면 뭐합니까!!!!
제조업살리기가 우선입니다
수십년 숙련공이 최저시급 양간 웃도는 수준이면 말다했죠
@@dosungpark어디서요? 목수들 일당 30인디
14년 숙련공이 시급9.350원 에 한달월급이 200만원 받는거 에 참 ~~할말이없다. 개선좀해라.
이래놓구선 사람이 없데ᆢ
식당도마찬가지.임.
호주에서는 일주일 주급이군요.
숙련공은 시간이 갈수록 급여가 계속 높아져야고, 일단 시작 급여가 너무 낮음
진짜 맞는 말씀
10년전 시급 그대로내...
숙련공에게 최저시급을 줘야만 유지되는 산업과 기업이라면 망하는게 맞다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10년 15년 경력자가 최저시급? 그냥 망하는게 맞지 않음?
@@김태호-q4h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김태호-q4h 그 10년 15년 노하우로 뭔가 좀
한국 노조는 근로조건 관련된 문제로 투쟁해야하는데 쓸데없이 사회주의니 프롤레타리아니 친중종북이니 빨갱이짓을 자꾸 하니까 문제예요... 그러니까 국민들 지지도 못 받고 근로조건은 개선 안 되고 악순환이죠..
현재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는30대 중반이 되어가는 청년입니다. 선배님들의 노고와 희생이 최저시급에 미치는걸 보고 가슴깊은 탄식과 눈물이 날것같네요. 외국과 비교를 했을때는 노동강도에 갈아넣은 시간에 비해 이해할수없는 임금. 제조업의 나라 대한민국, 이대로 가다가는 근간이 흔들릴수 있을 지경이라고 봅니다. 하도급에 하도급. 숙련공에 맞는 대우가 없는 이상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어려울 뿐더러 제조업의 나라라는 얘기는 더이상 이어가기는 힘들꺼라 봅니다.
기본급 1만원 상승이 문제.. 차별화 되어야하는데.. 아르바이트들 먹여살리자고 가정을가진 가장들이 힘들어진구조..기본급이 오르는만큼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숙련공들의 급여 60프로이상 상승및 복지혜택 유지해줘야하는걸 싹둑 다잘라버리고.. 고생해서 일하고 월급올렷던거를 쌩판모르는애들에게 나눠준꼴이됨.
기존 차별화는 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나 힘들게 벌고있는 조선소 인들 힘내시기바랍니다.
아무리 조선경기 불황이 왔더라도 기본급 건드리지 않았으면 버틸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놈의 퍼주기 공약때문에
같은 30대 중반의 용접이라 반갑네요
10년 전 제가 조선소에서 정말 이해 안가는 임금때문에 떠났습니다
지금은 제조업으로 넘어왔지만 아직도 숙련공의 임금은 아니라 생각 듭니다
정부에선 기초산업을 너무 소홀하게 보고 있는 듯하단 생각도 많이 합니다
주변에선 죽어가는 산업으로 보이니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34년전 부산 마산 거제 등지에서
하청에 재하청 용접공으로 일하다
대기업 취업해서 용접공
벗어났는데 그곳에 남아있지 않기를 천만다행이다 싶습니다.
조선업 현실 진짜 암담합니다.
존나 웃긴건 소규모사업가들이 직원의 능력에 대해 원하는건 존나 많으면서 그에 따른 돈은 지불할 수 없다니 ㅋㅋㅋㅋㅋ 애초에 사업하지를 말든가 되도 않는 고집부리면서 한푼이라도 덜 주려고 애쓰는거 보면 대한민국 기성세대는 절대 답이 없구나 ㅋㅋ
대기업만 잘먹고 잘 살게해주는 하청하청 하도급구조에 정부정책도 주69시간제 도입하려하고 대기업만 법인세 수십조 깍아주고 돈없다고 공무원, 공기업 조지니까 뻔하죠... 투표를 잘 해야합니다.
호황일 때는 숙련공들 최저시급으로 대우하고
불황이면 하퀴벌레라고 1순위로 정리해고
'니들이 할 줄 아는게 이것 밖에 더 있냐? 수주 받으면 다시 채용해 줄테니 그때가서 나한테 감사해야 한다'
관리자도 현장노동자 없으면 설자리 없을건데~인구줄어든건 잘된 현상입니다~언제까지 외국인으로 연명할련지~~
@@金永順 저렇게 유지하는게
누굴 위할건지 모르겠음
숙련공을 개돼지 취급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누가 그일을 하고 싶을까요?
그 젊은 것들도 문제입니다 기본기는 없이 돈 많이 받을 생각만 하는 게 대부분 ~
@@제임스딘-o3g 똑바로 가르쳐 줄생각도 안하고 이용해먹기만하는 꼰대새끼들이 더 문제임..
@@treepark1783 아니
공짜로 기술 빨리 배우고
배째는 새끼들이 더 문제임 절실함도 없고
대충해서 돈 받으려는것들
@@treepark1783 이미
다 아는 듯이 말하고
행동하는데 뭘 가르쳐
물어보지도 않고
지가 알아서한다는데
@@제임스딘-o3g 15년된사람도월400이안된다는데누가들어가냐고
정말 심각하네요. 세상에 조선 숙련용접공이,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월 200이라니... 조선업 수주 세계 1위가 근로자 뼛골 뽑아먹은 결과였네요. 정말 참담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한 일을 하는 제조업 근로자들이 책상 앞 사무직 근로자들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아야 정당합니다!!!
사실이네요
제가 작년까지 최저시급 +200원 받았어요
ㅋㅋㅋㅋㅋ그러면 공부해서 사무직근로자 하든가
@@user-uz3xw9ix5w선진국이 못되는 이유
@쯧쯧쯧 그런 마인드로 살면 세상 살기 참편하죠. 언젠가는 사무직 애들도 죽어 갈거에요 당신 세대 아니면. 본인 자식들이나 그자식들 ㅎ. 암튼 님좀 짱인듯요^^
건설에서 용접하면 세후 5백이상 가져가는데 누가 좃선소감?ㅋㅋ
신입과 15년차가 월급이 같네요
얼른 국산배가 두동강나길 빌어봅니다
급여수준 와 너무 심하다
16년차 조선소 노동자 입니다...수년 전부터 일감 많아지면 월급 올려서 사람 채우고 급한불 끄고나면 월급 깎고 사람내보내고...이런 패턴은 기본입니다..그런 양아치 짓에 하도 낚이다보니 정나미 떨어져서 관둔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당연히 지급되야할 소모자재도 형편없이 부족하고 필수자재도 제데로 공급을 안해서 작업시 필요한 공구나 장갑류 의복류도 사비로 사서 쓰는일도 파다합니다... 직영들은 빨건날 일하면 특근이지만 업체는 특근 그딴거 없습니다 평일하고 똑같습니다...현재 저는 일당제인데 10년전 받던 일당보다 2만원이 더 적습니다...외노자들 엄청 늘어나고 있죠.... 사람이 없다는둥 돈을 더 주겠다는데도 안온다는둥 언론질 해대는데 ... 있는 기량자들도 십년전 단가보다도 못한 돈 받고 일하는데... 무슨 사람을 모집 한다는건지...그걸 핑계로 적은돈으로 부릴수있는 외노자들을 데리고 오기위한 쇼죠...현장에서 일하는사람들의 고혈을짜내서 벌어먹고 사는 것들... 다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외노자들 제데로 관리도 안되는 상황에서 큰 공사들을 진행 시키면 앞으로 재앙들이 많이 일어날겁니다.....책상머리에 앉아서 본인의 역량보다도 더 과한 보수를 챙기는것들은.. 그 재앙속에 있지 안을겁니다....엉뚱한 사람들이 그피해를 또 보겠죠...지금껏 그래왔던것처럼......
힘내세요. 저도 학생때 거제 내려가서 조선소 방학알바 하고 했었는데, 20년전 당시는 분위기 좋았지만 조선소 기사 나올때마다 한숨만 더해갑니다
@@의흥촌놈 감사 합니다
공감합니다 물가는 모든게 2배가 되었는데 하청,일용직들 보수가 오히려 10년전보다 줄어든거죠
유튜브 없던 예전엔 언론플레이로
연봉 7,8천 준다는 말에 속아서 간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죠
실상은 일요일,야간 기계처럼 쉬지도 않고 일해야 3천만원을 만질수 있었죠 그런데 15년이상 지난 지금도 3천만원대네요
48살 숙련 용접공 연봉이 32백만원이라니
한국 조선업은 망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조선업자체가 마진이 높은 즉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닙니다 원래부터 인건비가 짠 산업입니다
3달만해도 따라잡습니다 굳이 체력안좋은 노동자를 쓸필요가 없다는거죠
@@doogy777 3달로 숙련 용접공을 따라잡는다니 ;; 단순아크용접으로도 숙련공과 초보자는 티가 확 나는데.. 그냥 산업구조가 이상한거임
@@연약하고귀여운생물 숙련도 3~5년 한사람이 낫지 80살에 50년 숙련 용접공이라고 1억연봉이상 주나
5:50 최소 7년이라는데 3달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골빈놈이.
14년차 숙련공을 최저시급으로 부려먹고 있는 게 정말 기가 찬다. 이게 지속 가능한 산업이 맞나.
늬들이 노조를 까니 저런산업이늘지 ㅋㅋ
하청회사들과 노조.기업들이 다쳐먹어요.도둑놈들이죠.!!!!!
직영들은 몇명 안뽑고 직영들은 작업자재 무한공급 일도별로 안해요.
하청노동자들 작업자재 일정량 정해지고 아껴서 작업하고 일은 일대로 합니다.직영들보다10배 일많이합니다.
@@chrisvinyad노조가 아니면 최저시급은 커녕 골수도 빨아먹힐거 같은데...
@@김정운-i2d 그래서 저런게늘어나는게 노조탓? 진짜무식하다
어느사장이 비노조원들한테 알아서 연봉5000 이상주던데?
조선소 협력업체장들이 욕심을 버린다면 숙련공들이 그렇게 쉽게 떠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15년간의 조선소 생활을 접고 건설업쪽으로 이직한 후 느낀건 조선업에 근무하면서 열정하나로 수당도 제데로 받지 못하면서 관리직까지 승진해서 근무를 했던 시간들이 안타깝고 아깝기만 했었다는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열정은 순수히 우리가 근무했던 조선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세계 최고의 기술자들이 되겠다는 신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젊은 이들의 꿈과 목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배부름에 이용했을 뿐이었기 때문에 숙련공들이 모두 떠란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고의 숙련공을 최저시급에 부리려는 탐욕스러운 사회. 기술과 기능인을 대하는 이런 저열한 사회 인식이 지속되는 한, 이 사회는 망할 수 밖에 없다.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저 산업 자체가 돈 많이 주면서 유지할 수 없어서 그럼. 자꾸 사회 탓 하지말고 돈 되는 산업에 시간 투자하면 됨
@@choanny1874 그렇게 다아 뺏겨 가는게 문제라는 부분이고 그렇게 더 치열해지게 만드는게 문제라는 점이죠
으사처럼
@@choanny1874 노조는 필요하고 개선 역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잘 되는 산업 역시 잘 못 되는 산업화 되지 않을 수 있어요 ㅋ
@@choanny1874 ㅇㅇ 일본한테서 조선업 빼앗은것 처럼 우리도 베트남에 빼앗기면됨
@@leeyagi2241너 빨갱이냐?
왜 숙련공이 사라지냐고?
그건 우리나라 밑바닥에 깔린 블루칼라에 대한 멸시와 차별이 가장 큰 이유임.
까놓고 저기 나오는 숙련공들이나 영세공장 사장들 그 사람들
자기 자식들 본인이 하는 일을 이어받길 바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자기들 자식들도 자기들이 하는 일 안시키려고
죽도록 공부시키고 좋은 대학 보내려고 하는거 아닌가?
본인들마저도 본인들이 하는 일을 멸시하고 천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이들은 어떻겠는가?
그리고 여기 추적 60분 관계자들이나 일하는 사람들
그들도 용접공이나 제조업에 일하지 않으려고 죽도록 공부해서
지금 방송국에서 고액연봉 받으면서 일하는거 아님?
나도 좃소기업 18년 일하고 지금은 작은 금형공장 혼자서 하고 있지만
최소한 이들처럼 현실을 왜곡하고 속이지는 않는다.
난 젊은 아이들이나 친구들에게 항상 이야기한다.
너희들은 죽도록 공부해서 최소한 서성한급 이상은 가라고.
아니면 인서울이라도 가라고.
무조건 공기업 대기업 우선적으로 취업하려고 노력하고
정 안되면 그 때 선택하는게 좃소기업이라고 얘기한다.
자기 자식들은 좋은 대학 보내고 대기업에서 화이트 칼라로 일하게 하려고 하면서
남의 자식들은 블루칼라에 일하라고 종용하는건 무슨 이중적인 행태인지.
내가 용접 경력이 딱 25년째다.
이런걸 해본 자들은 본인들이 사회에서 어떠한 대우를 받는지 잘 알거다.
인정
현대차 노조가 강력하니 자식들 취직 시키잖아 돈도 많이 주고 그 차이 다
지금 상황에 어느누가 멸시를 하고 어느 직종을 하대를 하는가? 그런건 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하대하고 스스로 자격을 무너뜨리고행동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이다. 현실을 왜곡하고 머가 어쩐다고? 우숩지도 않다... 정작 중요한건 이 방송도 여론도 언론도 직능공들에 대한 임금과 처우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기업이 어렵다는 것만 방송하는가? 이런 방송은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역효과만 나오게 할것이다.. 사무직과 기술직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기술력과 경쟁력이 강해질거다...사회전반적인 인식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고 그러나..그러한 인식을 하는 기업의 대표나 임원들은 없겟지....그러니 바닥을 치는거다....조선업이 바닥을 친다고 하여 기업대표들이 눈하나 깜밖하겠나? 그들은 닫아버리면 된다.하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아우성치고 정부에 압박해서 지원금이나 혜택을 받으려고 하겠지...조선사업..개선없이 흥하긴 어려울거다...이래서 외국인들이 몰려오는거다. 그로인해 무너지는 지역민심과 사회불안도 감안해야 할거다...기업을 운영하는 것들의 뇌구조가 바뀌지 않는이상 변하지는 않을것이다...
어제 보면서 정말 큰일이구나 느낍니다. 10년이상된 숙련공이 급여가 와….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숙련공들이 타일 일을 퇴근후 배우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산업현장에 숙련된 분들의 대우가 너무나 없습니다! 하청에 하청 또 하청!!! 이러니 순살 아파트 짓고 있죠!! 대기업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 조만간 배의 수주는 다 뺏길 겁니다!
뺏기죠.
단가 후려치기로 수주따내는 것도 어느정도지.
출산률 세계 최저로 한해 20만 좀 넘게 태어나지 1990년 전후까지는 한해 출산률 60만명 이상였는데
자살은 세계최고로 많을땐 한해 36,000명 자살했지
제조업 농어업에는 동남아 아프리카 서남 아시아 등 외국인없인 돌아가질않고 삐그덕 거리지
그동안 잘나가던 대한민국 제조업은 몽땅 무너지기 일보직전이지
아파트부터 공장까지 중국인들 조선족 동남아 파키스탄 우즈벡키스탄
써서 알게모르게 부실 건축물에 숙련공으로 한국인을 키우기도 힘들지
지금 정부의 특단대책없이는 20년후 나라는 모든면에서 쪼그라든다 100%
소중국이란 말도있어요. 기술자대우를 하는게 시급합니다
조선업 자체가 이미 수년째 적자를 냈었어서.. 머지 않아 사양산업이 되겠죠
10년후면 동남아.중앙시아사람들이 사장.반장.팀장 하면서 그밑에 한국사람들이 취업하게됨 ㅋㅋ
전부다 대학나와서 월급많고 편하고 복지좋은곳만 갈려고하니 답이 없는거지 ㅋㅋ 지금은 배부르지만 나중엔 다르지
현재의 용접공 추세는 임금을 조금 주려고 많은 학원에서 배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위험하고 강도 높은 노동력과 저임금 때문에 기피 현상이 됐습니다.
용접공을 떠나신 분들 잘하셨습니다.
거제 조선소1차 협력업체 사무직에서 일했었어요. 6년근무했고 2013년4월에 퇴직하였습니다. 그때만해도 일은 힘들었지만 돈은 잘 벌었어요. 제 나이 32세에 이런저런 복지혜택도 많았고 원천징수영수증에 찍힌 2012년 제 연봉은 4천800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지금 1차협력업체 경력 5년차가 그 정도 못 번다고합니다. 10년 전보다 급여가 줄었네요. 아직도 일하고 있는 형님들 말 들어보면 급여뿐만 아니라 복지혜택도 사라지거나 많이 축소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두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영상보는데...참...답답합니다
용접기준으로보면 월400받아도 할까말까인데...거기다 극한작업이고 용접으로인해 인체에해로운 물질들이 장난아닐텐데 솔직히500줘도안할꺼같음....
주5일근무8시간근무 4대보험빼고 500에 보너스500%
면 생각은 해볼듯....
@@그대그리고나-q1z 용접만 잘하면 영어좀 배워서 외국런하는게 맞긴함~
사무직이 돈을 더 받으니 😅 농사짓던 유교나라는 어쩔수 없구나
사람귀한줄 알고 대접을 해줬어야하는데 그동안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대우를 안해준 댓가를 지금부터 치르는 중입니다
기업만 배불리고 노동자 천대한 기업문화가 결국 망하게 된거다. 국민, 젊은이 탓할꺼 없다
이러니까 출산율도 떨어지는거지.
그쵸, 수주를 많이 받았는데 일할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게 잘못된거죠. 수주를 덜 받던지, 아님 돈을 많이 주고 사람들을 뽑던지. 근데 기업은 이익을 낮추기 싫은거죠.
경쟁국 저가공세 영향도 크져. 중국 요즘은 동남아.인도도 조선업에 들어오려는 추세라. 아마 80년대 유럽과 90년대 일본의 조선업이 몰락한 과정을 우리는 2010년대 부터 똑같이 겪는거져.
지금 당장은 외국인노동자로 버틴다지만 이것도 5~6년후엔 그 외노자들이 고국에서 일하게 될거 같습니다.
왜 기업만 욕함? 한국인들 스스로 해왔던 일 아닌가? 시비거는게 아니라..
@@suchulpark8522 하고싶은 말이 뭐지? 모든 한국인들이 이 상황을 원했다? 조센징들은 답이 없다? 계속된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불법하청에 재하청, 인건비 후려치기, 부당함을 알리려는 노조 박살내기는 대체 누가 해왔지?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무시한 기업들과 배워쳐먹지 못한 인간들의 정치질 때문이 아닌가? 시비거는게 아니라는 말로 회피하려 하지 마라. 사람 칼로 찔러놓고 해치려는게 아니라고 말한다면 누가 믿어주나? 니 댓글이 딱 이런 격이다.
TV 드라마 예능에서 단 한번도 산업현장을 다룬 드라마 예능 못봤음...얼마나 터부시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국이 폭삭내려않을날이 멀지않다 산업현장이 한번붕괴되어버리면 다시일어나기는 이젠불가능
2000년대 초반에 조선소에 일했었습니다 그때는 조선경기에 유례없는 호황이였죠 웃긴건 그래도 최저시급 시준이였습니다. 호황이던 나발이던 조선업쪽은 쳐다도 보지마세요 위험하고 힘들고 돈안되고 조선업보다 노가다판이 훨씬 나아요
저도 했습니다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목숨걸어야하고 수명 깍아먹는 일 그리고 하도급 구조라 다치면 절대 앰블런스 안오고 포터와서 몰래 짐칸에 숨겨서 나감
노가다판이 뭡니까건설쪽이지 조선조 땜쟁이출신들 아니랄까봐
우리나라 대부분 현장직들이 그렇습니다~
제조업도 마찬가지죠~
알바나 간단한 작업에 적용하라고 최저임금을 만들었는데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이 곧 현장직 임금이 되버림~
위험하고 힘든 일인만큼 돈을많이줘야하는데,
수십년동안 여자들만 밀어주다보니까...
남자만 강제징용하는것도 그렇고.
@@Oaowjdn여자 혐오증 있으세요?여러군데 같은댓글을~~
상선 배 타는 항해사 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배 최고 품질이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 느끼고 삽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도 정말 한국배는 잔 고장도 없고 선장님 기관장님들이 매우 선호하시죠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배는 정말 보증된 수표와 다름이 없네요
다만..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대우가 이래서야 남아있으려고 하겠습니까?
해운업도 현재 젊은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없는 실정이네요.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우리 젊은 청년들이 비전을 찾고 열심히 노력할 수 있게 끔
대우 해주셔야 만이 선순환이 될 겁니다.
맨날 인력난 이다 뭐다 말로만 힘들다 하지마시고
이제 돌이킬수없을겁니다 서서히 죽어가는 나라를 지켜보며 씁쓸합니다
대우가 왜 저럴 수밖에 없는지 아시자나요
중국이랑 경쟁해야하니 싸게 계약할 수밖에 없고 설계기술은 전부 외국에서 사오다보니 조금 남는 이윤마저 로얄티로 내줘야하죠
윤리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은 이제 더 이상 조선업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설계도 사오고 로열티주고 제작과정에서 주요 기술 부품꺼는 일본에서 사아고 중국이랑 가격 경쟁해야하니 남는게없지
위험하고 힘든 일인만큼 돈을많이줘야하는데,
수십년동안 여자들만 밀어주다보니까...
남자만 강제징용하는것도 그렇고.
@@리피아-v9z결국 한국조선업은 품팔이만하는 노예산업인가요?
숙련공을 숙련공 취급 안해주는 나라
일 따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의 퀄리티를 담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알고 이야기해 자격지심 쩌시네
1년정도면 다 배우는거 아녀?
1년짜리나 10년짜리나 기술이 비슷하다면
단지 10년 했다는 이유만으로 보수를 올리지는 못하지
그게 당연한거 아녀?
@@ur1541너도 평생 초봉만 받자
노동청이 없어져야
숙련공이 대우받는다
@@andresskim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고 숙련공 대우 ㅈ같이 하다가 다 나가고 신입으로만 공장 돌리다가 ㅈ망하는 중소기업 사장이 훨씬 많음ㅋ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개선해야 할일은
첫째 산재사고가 제로가 되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 근로자도 먹고 살아야 하니,
숙련공이 되면 대기업 사원만큼 임금을 줘야 한다.
세째 노동자도 사람이니
주5일 근무 8시간노동으로 충분히 먹고 살수 있게 해야 한다.
위 3가지만 해결 되면,
인력난은 해소 되고, 청년 취업문제 해결되고, 대학입시지옥 문제 해결되고,
저 출산문제도 해결 된다.
근로환경 개선을원하면서 노조를 욕하면 누가 노동자를 대변해줍니까?
개인이 짖어봐야하나도 해결할수있는게 없는데
@@이츠츠츠
노조를 왜 욕하는데?
진짜 너무했다... 최저임금 받고 아직 일하고 계신분들이 대단하시고 이 현실이 놀라울 따름.......
젊은층은 개나소나 직장 안구하고 유튜브나 아프리카티비BJ, 프리랜서 등을 하니 일할 사람이 있나 ㅋㅋ
헬조선답다 ㅋㅋ
니도 나이먹어봐 같은시급주며 젊은놈쓰지
놀랍다뇨...우리나라 일부 대기업 제외하고는 거의다 저런식입니다.
조선소보다 더 심한곳이 시설관리하는 쪽인데 그쪽은 본사직원이 20명도 안되요.그리고 그 본사직원중에서 10명정도가 사장 친인척이고 나머지 10명은 비정규직입니다.
그리고 이 본사가 관리하는 건물에서 일하는 시설직 직원이 대충 5000명이 넘어가고 매달 이 5000명의 급여를 떼어서 사장과 친인척 10명이 다 해처먹는 구조입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에요.물론 100년을 일해도 비정규직이다보니 급여 인상은 없고 급여수준도 최저임금수준입니다.
근데 더 문제는 이런 상황인데도 좌파,노조때려잡으면 문제가 다 해결될거라는 미친것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죠.
@@sapienscode-vb6zx 그게 아니지. 너따위 일은 한달만 빡시게 갈키면 저능아 아닌 이상 다 할건데 넌 저분들 일은 안 할 거잖아 ㅋ
숙련공 연봉보고 울컥했습니다.
이래서는 우리나라 산업이 망할수 밖에 없읍니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격차를 최소화해야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으로 가고 제조업 부흥할수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임금격차 최소화가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인가요??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격차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누가 학교다니면서 공부를 합니까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ㅋㅋ
@@서만덕-g1i 대기업 80% 수준 생각합니다. 저도 국내 최상위권 대기업 다니지만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중소기업들이 또한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젊은 인재들이 대기업에만 편중되는건 문제죠. 그건 입시문제도 많은 부분 해결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서만덕-g1i 책상에 앉아 서 글자만 들여다 보는게 공부인가요?? 현장에서 숙련공들도 얼마나 공부 했겠습니까??
@@서만덕-g1i ㅉㅉ
사무실보다 현장에서 일 하는사람 엔지니어 들이 대우가 더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살아요ᆢ
제조업만이 문제가 아닙니다.현장 노동직은 전부 저 현실입니다. 제가 40인데 막내입니다....
경력 15년이지만 저도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조선 용접공 분들 임금이든 현실이든 저랑 같아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현장노동직이 아니라 중소기업 이겠죠
SK에너지/현대차 등등은 해당사항 없어요
@@월스트리트뉴욕 이분 착각하네 ㅎㅎ 거기 본사 직원말고 하청이 더 많음 그 하청 직원들은 그만한 대우도 못 받고
본청이 삼성,현대면 그 밑에 하청으로 다 돌리는게 현실인데뭘...
마주꼬빠 쇠쟁이 10년차 34살 mct오퍼레이터입니다 10년 캐드,캠 없이 수작업으로 mct 돌리던 오퍼레이터들이 그 당시 4~5백 벌엇고 그때당시 mct 3년하면 집산다했습니다 그만큼 고임금이엇고 저도 열심히배웠습니다 근데 지금은? 약6년전에 세후320받았는데 지금 3D가공에 4축제어까지 하는데도 세후330받습니다 이게 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공단지역 최하층업체 기술자들 평균임금입니다 대기업 만원짜리가 공단지역에오면 천원짜리가되고, 그 천원짜리를 돈으로 만드는게 마주꼬빠 기술자들이지만 갈수록 임금과 근로시간 격차는 벌어지고 현타만옵니다
다수의 소기업이 소수의 대기업을 먹여살리는 구조부터가 잘못입니다..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제조업을 등한시하면 나라는 무조건 망하게되어있습니다 국개들 매일 멱살잡고 싸우지말고 하루빨리 산업제도부터 손보시길바랍니다..
@@월스트리트뉴욕 이분말 맞아요 ㅇㅇ 불법하도급 업체에서 일하는 저희같은사람이 죄인겁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공부를 더 열심히했다면 해당사항 없는 사람이 되었을텐데..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겠죠?
19살 때 고등학교 실습생 조선소 직영 으로 들어가서 29살에 조선 불황 와서 딱 10년 채우고 그만두고 다음 직장 구할떄까지 그냥 식당 간단 서빙 알바 잠깐 했는데 조선소 있을 때 보다 더 많이 받고 현타 왔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유튜브로 제로투 10분? 추고 몇천만원받고 ㅅㅂ 인스타 틱톡으로 수익창출하고 요즘앤 고딩애들도 주식한다더라 저런 조선소 고위험군 3D 업체 고기술직은 지금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다
ㅠㅠ 직영이신데도 저임금이시군요 ㅠㅠ
대우조선해양 출신 6gr용접사이고 용접기능장이지만 조선소떠난지 22년만에 조선소 소식을 화면으로 보고 눈물이 나네요
평생 기술직으로 천대받고 살아왔지만 내 뒤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슬프네요
조선소 구인광고는 많이 올라오는데 보면 다 인력업체 소개비 떼먹는 광고같네요 중간에서 피빨아먹는 과정이 없어지면 그나마 나아지려나? 채용구조, 복지, 대우, 인식이 바뀌지 않는 다면 조선업을 포기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든배가 바다에서 두 조각이 나는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하청업체 구조자체가 거머리같은 구조입니다
민주당 고민정 한테 얘기 해봐요 그렇게 민생 씨부리고 이재명 살리자 석열이 탄핵 하는데 한국 미래 없어요 십년뒤 인구 고갈 외노자 천국 일부 제조업만 가동ㅋ
대한민국쓰러질날 멀지않아훤히 눈에보이네
현재 생산직으로 근무중인 27청년입니다.
진짜 어딜가던 최저임금 시골촌구석에 있어서 십만원이라도 교통비 지원해달라니까 발끈하더니 모라하시더라고요... 그만둔다하니까 또 붙잡으려하고 어디든 싼마이로 굴릴려고만 하는것 같습니다. 사장 부사장은 벤츠 지바겐 벤츠GT타면서 돈없다고하는 세상 ㅋ
이런게 모순이죠. 맨날 일할 사람 없다고 죽는 소리 하는데 정작 일할 환경도 제대로 안만들어주는 현실임. 대우 좋고 돈많이 주면 알아서 옴. ㅅ 문제는 원가절감 한다고 돈이 없는거겠지만.
교통비 10만원에 발끈하는데 자기는 벤츠? 선넘었네 다른데로 갈아타세요 개 화나네 진짜
@@hey3167웃기네 사장이 좋은차 타는것도 지랄이고
세상에 더 좋은 직장 많습니다. 본인을 더 알아주시는 곳으로 가는 것이, 본인에게도 사회에게도 이득입니다.
그대를 호구라고 불리우는건 모르는거노?
현장의 현실을 전달하는 이런 방송이 많아져야함....이런게 수신료의 가치지
검찰 퇴진급 100 억이야
선진국들이 대우하는 기술자들을 바라. 대우도 안하면서 점점 사라져간다고 열변을 토하지말고. 이런 일 말고 다른 일을 하면 더 좋은 환경이랑 급여를 받는데 누구 좋으라고 하겠니. 다 이유도 알면서 안배울려고 한다 안할려고 한다고만 하니 원... 현대차, 기아차 생산직 공채 경쟁률보면 무슨 생각이 안들어요?
Xx중공업 20년차 용접사입니다.
퇴직금도 없는 일당바리 인생 드디어 퇴사합니다.
10년전만해도 나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조또 그런것도없고 그냥 노예같은 느낌이들어서 퇴사합니다
원청은 하청을 개돼지로본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현재 원청은 숙련이되지않은 외국인들 많이 입사시켜서 배를 만들려고하니 품질도 개판이고 회사 운영도 개판오분전입니다.
나이 40중반에 새출발 하려니 두렵기도하지만 조선소에서 구른 경험이 있기에 어디가서도 못할일이 있겠나 생각하고 도전하렵니다.
남아계신 중공업 하청여러분 건승을 빕니다.
어떤일을 하신다해도 조선소보다 좋을 것입니다.
저도20년차조선소다니다가 국가 고시 필기시험 다섯개 합격 학원에서 실기하는중입니다 잘하시라믿습니다 외국인들이 못하는거 경쟁력이되는 자격증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힘내세요!
28년차 가구쟁이입니다 이곳도 지옥입니다 ㅠㅠ
저도 10년 하고 정리 했네요 일당으로 근무 했지만 근무 기간은 늘어가는데 일당은 초보랑 거이 차이가 없는 수준 ㅡㅡ
고숙련공을 정직원이 아닌 하청업체 직원으로 노예처럼 부리니 누가 하냐?
대기업이여 외노자 썼다가 불량나서 하자처리로 눈물흘리길 기대해본다.
숙련된 장인을 노동자로만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가 크게 동작하는 듯.
열정보다는 워라밸인 시대니까.
돈,,,육지에 2/3도 안됨
부모들이 문제죠. 20대만 뭐라할 것도 아님. 막말로 우리 윗세대들 자식들한테 얼마나 공부 공부 공부 타령 했습니까? 난 힘든 일 했지만 내 자식은 안 했으면 좋겠다 ㅇㅈㄹ.. 진짜 패버리고 싶음. 그딴 마인드로 자식 키우니까 나라가 망하는 거임. 당장 지금 기성세대들 만약 딸이 사감이라고 데려온 사람 조선소 노동자 건설현장 노동자 선반 공장 직원이라고 생각해보셈 좋은 소리 안 할 거잖음? 벌써 사회적 인식부터 썩었는데 기업이 월급 잘도 올리겠다. 국민들 스스로 만든 사회임. 파업하면 파업한다고 ㅈㄹ.. 그래서 그만두니까 바로 산업 망함. 울며겨자먹기로 외국인 델고오니까 또 외국인도 싫대 미친 놈들..
숙련자든 신규자든 노동자 맞잖아 그럼 사장이냐
@@브루주아그 숙련자 덕분에 안전한 사회가 되는거다 부실시공으로 어디 함부로 들어가겠냐
사람들이 워리밸을 따지는 것 같다면 그에 합당한 돈을 주었는지부터...
대한민국의 큰틀을 걱정하는 국민이됩시다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 망할날이 앖는자는망했으니 가진자들도 곧망하리라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놀라고 갑니다. 10년 이상 경력인 숙련공들의 대우가 저 지경이니 청년들이 외면하는게 당연합니다. 청년백수 120만명 이상이라는데 참,,,
청년들 현명한거 같아요. 돈없다고 저런데 몰리면 평생 노예.
쳥년들 심정이 이해가기도해 .. 개고생하면서 아등바등 푼돈 받아가면서 사느니.. 그냥 백수로 숨만쉬면서 결혼도하지말고 즐기며사는게.. 훨나을듯..
@@태극기치매할배그러다보면 굶어죽든지 남한테서 뺐던지 하겠죠.. 씁쓸합니다
현명하데ㅋㅋㅋ 일반화하네 괜찮은직장많은데 힘든일안하려고하는 애들이 대다수다ㅋㅋㅋ
@@김현호-k7t 힘든일은 안하는게 맞지않냐;;;
14년차 임금이 실수령액 200만원???? 와 대우가 시급합니다... 이런 대우면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너무 안타깝네요..ㅠ
대우가 망한지 언젠대 대우를 찾아 ㅋ
저건 구라에요 말이안됨
10년전에 군대 전역하고 용역 잡부로 조선소갔을때도 13에 잔업있으면 +6이였음
14년차면 진짜 못해도 1공수당 30만원에 일많아서 한탕 더뛰면 하루에 60법니다
말이안돼요 저건
@@동작-h8u급여 명세서 인증한 사람이 한둘이아닌데 뭔구라 ㅋㅋ
@@동작-h8u 대우조선 10년 일하고 16년도 경기도로 올라온 사람입니다. 10년전 배관 용접사 14 부터 시작했고 보통 16~17 이였고 2크롬이나 쿠니 등등 비철 떼울수 있고 lng선 패스있으면 22~23개 받았음 !! 요즘은 저도 전해 듣기만 한건데 10년전 일당보다 적다고 합니다. 이유는 16년도에 조선소들 어려워진 이후로 임금 삭감이 있었고 그 이후로 조선 경기가 좋아졌으나 본청에서 일당을 올려주지않고 하청에 떠넘겼기 때문에 오히려 단가가 내려간겁니다.이 방송에서 자세히 안나오는데 조선소는 원청이 갑이고 을인 하청에게 돈을 안풀기 때문에 하청에서 어려움이 많이있고 조선소 일이 80%가 하청에서 일하는 겁니다. 그래서 본청에서는 흥청망청이고 보너스 잔치 합니다. 그 돈을 하청들에게 풀지 않기 때문에 인력난이 발생하는거구요 !! 구조적으로 문제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3사가 비슷하고 비슷한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는겁니니다. 그래서 방송에 나오는 저분은 일단 일당이 아니라 직원으로 보이구요(자녀 학비지원은 일당은 없음 ) 본청이 아닌 하청인거 같습니다. 하청에서는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또 하나 요즘 반도체에서도 1공수 30만원 안줍니다. 님 뇌피셜로 보이구요 보통 22~23개 받고 조출 야간 포함하면 30넘게 받을 수는 있습니다. 고로 구라는 님이 하고 계십니다.
@@동작-h8u명세서를 인증해도 구라라하면 뭘 해야되냐ㅋㅋㅋㅋㅋㅋ 이 나라는 망하는게 맞다
제조업이 더 좋은 대우를 받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납니다.정부와 기업은 이걸 알면서도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제조업 천시한게 기성세대들 노인새끼들인데 뭘 자업자득이지 ㅋㅋ
@@Hello_Space그러니 바꿔야한다고 병시나
제조업만 천시하냐 연구직 분야도 대우 외국에 비하면 너무 처참해서 뛰어난 박사 인재들 외국에서 한국 안 오자나 연봉이 기본 2~3배 차이에 대우까지 다르니 아직도 한국은 유교사상에서 못 벗어남. 유교사상이 나쁜 건 아니지만 이젠 블루컬러의 숙련공, 화이트 컬러의 연구직 취급 안 올려주면 한국은 미래를 주도하는 선진국을 유지하기는 불가능할거임. 심지어 인공지능 시대에 블루컬러 숙련공 직들의 중요성은 더 올라갈 전망인데 말이지.
기업인 정치인이 개ㅈ으로 보이냐
일본 석박사 연구원 연봉 알면 기절하겠네
안타깝네요.
모두들 힘들내세요.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제조업의 씨앗들을 노예취급하니
씨가 마르지 단순한걸 어렵게 이야기할 필요가없다.
외노자들이 앞으로 한국제조업 쥐고흔들겁니다 ㅎㅎ
14년 숙련공이 월 200만원 초반이면 누가 일을 하겠나? 7~800만원은 받아도 할까 말까 할텐데... 이러니까 숙련공들이 해외로 나가거나 일을 그만두지...
이게 맞지...
유럽만 가서 라이센스 따면
600은 넘는데
16년 일한 숙련공 시급 9,530원? 한달월급 206만원?미쳤다. 공사현장 처음 온 사람도 일당 14만원인데.... 용접 16년 이상 전문가를 최저시급으로? 타일공 목수도 숙련공은 3~40만원인데... 조선산업 망해도 할말없다!
편의점 알바하고말지
망해도 싸지!
조선소 협력업체 다니는데 한국사람 신입사원 못구합니다 막내가 40대후반 대부분 50대 중 후반입니다 60대 초반도 많습니다 신입은 외국인들 뿐이구요 직영들 보너스 600프로 성과금 타결금 하계휴가 유급2주 협력업체 유급2일 보너스 없음 성과금 140만원 타결금 없음 명절 토요일 겹치면 무급 근로기준법도 밥먹듯이 어기는게 태반임 연차15개도 미지급
숙련공은 돈 많이 벌죠ㅋ 개잡부니까 저렇게 주는겁니다.
@@고경만-u3k 그니까 건설 잡부도 14~ 18 임 ㅎㅎ 저건 말이 안됨 ㅎㅎ
중형급 요식업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가까운 지인(대선배) 의 아들을 manager 급으로 고용중이며, 11시~22시 까지 주6일 근무로 세후 약280을 주고있습니다.
올해 말에 입대 예정인데, 스무살의 나이에 맞지않게 워낙 똘똘하고 일을 잘해서 제가 장난삼아 내년입대로 미루라 말할정도 입니다.
그 친구가 특별한 경우라고 볼수있다는건 배제 할수는 없지만, 의욕과 성실, 그리고 열정과 노력으로 인정받아 스무살 첫 사회생활의 시작 연봉이 3800인셈인거죠..
그런데, 어찌 10년 20년 전문 경력직, 그리고 고도의 위험이 있는 노동임에도 근무시간을 떠나 기본 연봉이 4천에 인접조차 못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어떻게 10년차가 훌쩍 넘은 전문직 숙련공들의 연봉이.. 그런데도 어려울 때 함께 무게를 나눠지겠다고 삭감했던 임금을, 세계 1위를 탈환한 후에 다시 올려달라고 했던 분들을 그렇게 찍어누르고 보복성 고발을하고..노동자 뿐 아니라 모든 업계가 삶과 연결 돼 있어서 결국엔 나라의 안전과도 하나하나 다 연결되는데..
사람의 목숨을 부품값으로만 치부하고, 일부 가진자만 다 해처먹는 구조는 나라 전체에 더 비싼 댓가로 돌아올겁니다.
어디에 계실진 모르지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던 전문직 기술자분들이 어디서든 아쉽지 않게 살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노예 갈아넣어서 여자 챙겨주고 공중분해되는 국가.
한국 정말 문제네요. 40년전 빈손으로 이민온 특수용접공인 내 지인. 지금 큰부자되서 세상유람하며 다닙니다. 목수하는 친구도 돈 많이 벌었고요. 미국은 저런 숙련공들 대접 엄청 좋아요. 왜 한국같은 나라에서 대접도 못받고 노예생활을하며 인생을 허비하는지 안타깝네요. 😢
적정한 임금을 주어야 합니다
조선업만이 아닌 산업 전반에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국가가 범죄 조직이고 공무원이 깡패가 되어갑니다
돈만많이줘봐라 서울서도 내려간다ㅋㅋㅋ싼값에후려도 일하던 세대는지나갔다
현실은받아들이고 배때지기름좀걷어내자
외국인 계속 쓰세요.
그리고 "나도 이참에 용접 해볼까?" 하시는분들 조선소 절대 가지마세요.
지금은 아쉬운소리 하지만 일감 없을때 내팽겨 쳐집니다.
조선소는 고용이 불안정합니다. 반도체 가세요.
(라고 주변에서 용접하는 분들이 얘기해주심.)
@@jojojojo-hi8cr용접할곳 많음.
반도체 공사 끝나면 나가리인데 2030년 까지는 지을거에요. 그 다음부터가 문제죠. 그러면 조선업 인력난 자연스럽게 해결 됩니다. 지금은 삼성이 노가다 끌어당기는 불랙홀이에요.
뭣도 모르는 보수 지지자들이 기업 경제단체에 선동되어서 뭐 고용시장 유연화 찬성하던데 그 결과가 이런 거임. 숙련공 갑자기 일 없다고 잘라버리면 이제 일 생겼을 떈 그 숙련공들 없음. 그 사람들 잘라서 이어 배울 사람도 없음. 걍 사다리 걷어 찬 거임
용접 배우면 호주나 캐나다 가냐지요 한국에 있으면 진짜 대우못받음
없긴 왜 없어?
지금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같은 선진국들이
지금 용접사들이 없어서 난리구만.
이분들이 대우받고 인정받아야 대한민국 청년들의 미래도 보장받겠죠.
제조업 할 바에야 돈 좀 덜 받고 사무실에 앉아가지고 컴터로 톡좀 하면서 여자친구랑 여행약속 짜고 밥 뭐먹을지 고민하고 데이트코스짜면서 지내야지 요즘 젊은애들이 제조업을 하겠냐
20:47 저도 사내 하청인데 9년차에 3900 받앗는데 저보다 더하시네요 ㅜㅜ 같은데서 일하는 직영 25년차 1억4천5백 받습니다 하청은 5천도 못받고요 하청분들 1억씩 다 빠진것같습니다!
IMF 끝낫으면 파견법 없애고 하청 없애야지 불평등이 더심화되고 나라가 엉망되겟네요 우리가 바라는 나라가 이런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잘대 제조업 하시지 마세요. 죽여도 하시지 마세요. 펜대 굴리면서 대충 시간 때워도 되는 사무직이 좋은거지 쉬는시간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조업은 절대 하시지 마세요. 그냥 천벌 받는 거랑 같은 수준입니다.
아버지가 30년을 조선업에서 용접사로 일하셨습니다 마지막 월급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300만원 정도 였습니다
우리 가게 외국인 알바가 300만원 받습니다
누가 조선업하겠습니까
원청은 상여금 파티~
하청은 이직파티 ~
저런 조선소가 앞장서서 임금을 저따구로 허접하게 깍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말도 안되는 짓을 그냥 처하고 있으니.
임금을 올리면 제조업이 망합니다. 최저시급을 내려야 합니다.
@@jaehoonha6 니가 가서 일해라 그럼 ㅎㅎ
@@jaehoonha6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jaehoonha6이런 시대착오적인 마인드를 못 버리니까 사람들이 떠나고 망하지ㅋ
@@jaehoonha6기술직 대우를 개 ㅈ으로 아는데 어떻게 산업이 발전을 하나요? 사람쥐어짜서 이윤내던 5-60년대 인줄아직도 착각하고 사시는데 한국은 이미 저출산 고령화 시대라 이제는 그럴 사람도 없어요 ㅋㅋㅋㅋ 제조업은 이제 싹다 망할 수순만 남았습니다
부디 기술자분들의 연봉이 높아졌으면 하네요. 연봉 뿐 아니라 복지적 측면에 사회적 약자 다음으로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분들은 최소 생명을 두고 혹은 사지 하나 다치면 끝나는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시고 노력하시는데 보수가 적다는 생각이 지배적일 수 밖에 없네요. 분명 우리나라 산업이 살아남고 여태 우리나라를 부흥시킨건 분명 저분들 덕분이고 미래에도 마찬가지일텐데 이점이 하나도 없다면 누가 할런지.... 부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기업도 기술자를 막 대하면 결국은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는 점 유의해주길....
탄광산업이 그랬듯 사양산업은 국가에서 산업자체를 못하게 해야한다. 저게 우리나라 사람이 할 일이냐?
이미 늦었음.
위험한 일인만큼 돈을많이줘야하는데,
수십년동안 여자들 밀어주다보니까
@@jaehoonha6진짜 이상한 나라라니까? 그저 화이트칼라만 외치고 블루칼라는 개무시. 인식 자체부터 박살나있음. 처우부터 안좋기 때문에 인식이 좋을수가 없어
@@Oaowjdn조선소에 여자들이 어느정도 인가요?용접 ,도장 쪽은 여성근로자가 있다던데~~
@@Oaowjdn 딱보니 mz 평생 혐오나 하고 살아라 얼마 안남았다.
사실 조선업이나 건설업쪽은 호황기 맞았을 때 젊은애들 붙잡고싶으면 외국애들 부를게 아니라 하청구조를 근본적으로 깨버려야됨.
난 건설업이고 평택현장에서 일하는 중인데 1인당 40만원정도 책정되어서 원청(삼성)에서 내려오면 두번정도 거친 다음 내 손에 18만원 떨어짐.
22만원은 중간에 일 따온 업체가 가져가고 뭐 그런식인데 그냥 원청에서 건설쪽 인력이랑 인력관리인원까지 직고용해버린다음 30만원정도만 떨어져도 돈 많이 벌어서 젊은데 할거없는놈들 유입될거임. 직업에 귀천이니 염병이니 해도 그냥 돈이 최고고 돈 많이벌면 그걸로 귀한사람이 되면 그만인거라.
대신 직고용한 인원들 공사 끝나고 전부 해고 내지 정리해버려도 원청에 패널티가 없어야겠지.
까놓고 막노동하는 사람들 의외로 머리 잘돌아가는 사람들 많은건 사실이지만 건설할 거 없으면 이제 잉여인력인만큼 정리하는거 이해함.
그러니까 중간에 반 넘게 떼가는 업체들 다 쳐내버리고 원청이 인력도 직고용,관리인원도 직고용 하되 쉽게 해고가능하게 만들어서 돈만 많이 주면 인원들은 일 없을때를 버틸 돈 많이 모을 수 있으니까 이해할거고 원청도 직접 개입해서 공정을 조정하고 지시 가능하니까 더 효율적으로 건설 가능해질거라고 생각함.
근데 지금 이런 구조 왜 있는지 아려나 모르겠는데 하청업체 사장or고문or사외이사들이 원청 퇴직자들임 ㅋㅋㅋㅋ
그놈의 전관때문에 수만명이 피빨리면서 사는거임 ㅋㅋㅋ
인정이여 피빠는 거머리들 땜에 이모양 이꼴된듯... 답이 없습니다 정부가 그 역활을 해줘야 하는데 대체 뭐하는지 정말 ;;
미국처럼 해고쉽게해야겟군요.
안정적안정적 하던게 이럱폐해가잇네요
@@deepsleepinnature9278 그리고 사실 건설업 근로자들 대부분이 일방적으로 인원감축으로 인한 해고통보 받아도 "노가다가 그렇지 뭐" 이런 생각으로 군소리 없이 자리 뺍니다. 작년에 평택에 6만명 일하다가 지금 반토막정도 난거같은데 부당해고니 어쩌니 별 소리 없잖아요?
어차피 고용안정성은 개나줘버린거 돈이나 제대로 받고싶은데 나라에서 제도로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이지만 그놈의 노조때문에 이런거 절대 못하죠 ㅋㅋㅋ
누가 근로자를 위한다는건지 노이해 ㅋㅋㅋ
전관때문이 아니고 노동법에 파산하는거아니면 그렇게 해고 못하게 되있어서 그런겁니다.
건설일이 참 뭐 같죠 일이 계속 없으니 직고용 못하는거고 그럼 돈이라도 많아 줘야 되는데 이놈 저놈 다 떼먹고. 하청에서도 톼직금문제 때문애 1년되가면 나갔다 들어오라하고 ㅋㅋ
나도 조선소를 떠나간 한사람으로써 그냥 자업자득이다 모든게 감당해라 자신들이 벌인일들을
비참한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건설자제도 20-30년전보다 좋아졌는데 그때 아파트보다 부실시공이 되는건 영상에 나오는 감리하시는 반장님 말씀이 가슴에 다가오네요. 제도적 문제라~~
외국인들과 기술자들이 소통이 안되는 현장. 마감만 깨끗히 끝내고 몇년지나 부실시공 드러나면 다 뜯고,,, 암울하네요 😢😢😢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최근 5년전부터 지은 아파트들은 부실이 넘쳐난다네요.
구원한거다 훠훠훠 조선인들의 유일한 구원 안락사.. 아이가 태어나지않게 함르로써 고통받지않는다.. 그것이 유일한 구원이다. - 문크예거 -
2000년대 초반에 용접하면서 애들키우고 했어서 이제 다시 중년되어서 다시 해볼까 싶어 시급문의 했다가 깜짝 놀랬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어서.
미쳤다.
저도 젊을 때 쇳밥 좀 먹었는데 진짜 20년 전이랑 일당이 같더군요
위험하고 힘든 일인만큼 돈을많이줘야하는데,
수십년동안 여자들만 밀어주다보니까
@@Oaowjdn뭘 여자만 밀어줘야 ㅋㅋ 공대나와서 여기 영상에 나오는 대기업 거쳤고 언제나 여자비율은 많아봐도 7대3 더 작은곳은 8대2였다ㅋㅋㅋ언제나 남자들의 그라운드였음 ㅋㅋ 뭐 어디 신호수 알바하는 아주머니랑 경쟁하셨습니까?ㅋㅋ 뻘소리 하지 마시구요
@@Oaowjdn그리고 나라에서 여자라고 보조금 쥐여준적 있나요? 군징병은 여자들이 결정한 사항도 아님. ㅋㅋㅋㅋ 임신하면 뭐 보조금 실효도없는거 준다고는 하던데 그런걸로 밀어줬다 하시는건지?
@@Oaowjdn위험하고 어려운일인만큼 대기업이 갑질한거면 몰라도 여자가 갑자기 왜 튀어나옴 공부 열심히 하셔야겠네 님 국어 수능등급 궁금해지네요.
84년생인 제가 막 20대초반때 목포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일하던게 생각나네요.
막 초보자로 일하러 들어갔을때 입니다. 용접은 할 줄 아는 상태구요
새벽 6시출근해서 가끔 야간작업을 하는데.. 웃겼던건 야간수당이 당연하게 없다는겁니다.
당연하게 없다는데서 너무 헛웃음 나왔고.. 그걸 그러려니 하면서 일하는 제 사수분과 근무환경이였던겁니다.
저 외에 다른 사람들도 안받는지 못받는지 확인은 못했지만요.. 여기서 말하고픈 근무환경이라는건..
제가 퇴근시간 이후 시간에 추가 일하는건데 그것도 자정 정각까지.. 대체 왜 무임금으로 일해야하냐? 라고
사수에게 물어봤더니..
지금 너는 경력없는 신입이고 당장은 기술을 익혀야 하니 그런거다. 기술 익히고 경력 쌓이면 대우가 좋아진다는 개소리 시전하더군요.
전 어렸지만 여기서 딱 느꼈습니다.
아~ 오랫동안 이런 비스무리한 관행으로 개같이 열정페이타령하며 노동력착취하고 있었구나~ 라고..
물론 요즘 어떤지는 전혀 모릅니다.
전 딱 1년만 하고 관뒀습니다.
제가 굶어 죽어도 다시는 조선업계 쳐다보지 말자라고 다짐 먹었었죠.
그 열악한 환경에서 그래도 1년을 하셨군요! 어딜가도 성공하실 것입니다👍
외노자가 많으면 GDP는 늘어나지만
소비를 하지 않아서
경기의 악순환이 증가된다.
20:41 16년차 용접 숙련공 분이.....연봉이 3200만원..실화냐??
이러니 젊은사람들이 용접 안 배우려고 하지...현장 있으신분들한테 월급 많이 줘야 한다.
16년차 용접 숙련공이면 최소 7천만원이상 줘야 하지 않나
고작 6천?? 더 줘야져 ㅋㅋㅋㅋ 산은 시절 씹쓰레기들이 회사 다망쳐놓음
ㅇㅈ 용접도 아무나 못하는데
허접한놈이랑 수련공이랑 하는게 차이가 심한데
월급저따구로 주고 사람 부려먹으려고 하는 추태들이 토악질 나오네요
6천이라뇨...8천~1억은 줘야한다 생각. ㅜㅜ
1억은되야죠 씁쓸합니다 16년이면 손에감각 경험 노하우 스킬이 대단하실텐데
나도 대학교 졸업까지 생활비랑 학비를 벌 목적으로 목돈 벌 일거리를 찾다가 계획에도 없는 우연한 선택으로 25살쯤 거제도 삼성중공업에서 일한적이 있었음. 족장일을 했었는데 초보자는 하청의 하청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음. 하청의 하청이다 보니 받는 임금도 최저오브 최저ㅋㅋ 일은 뭐같이 고되고 하루종일 작업하고 야간작업까지 해야 겨우 15만원 언저리(2021년 기준)ㅋ 야간작업 안하면 훨 낮음. 작업복부터 자전거까지 이래저래 내 장비들 구매하는데 초반비용도 생각 이상으로 발생하고.. 게다가 작업장까지 도착하려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해야함 거의 새벽 6시에는 출발했던거같음 9시 작업한다고 6시쯤 출발하는게 말이됨?ㅋㅋㅋ 조선소 앞 숙소인데도 워낙 조선소가 커서 버스타고 들어가야함ㅋ 잔업 안하고 칼퇴해도 숙소오면 저녁8시ㅋㅋㅋ 거의 현대판 노예가 따로없음. 나중에 사수한테 들어서 안 사실이지만 삼성에서 내 인건비로 일당 40만원??가까이 나온다고 했음. 근데 그걸 1차하청이 뜯어먹고 날 고용한 2차 하청이 뜯어먹어서 나한테 돌아오는게 그렇게 푼돈이었던 거임. 그때의 현타와 충격은......ㅋㅋ 모든 일이 어느정도 그렇게 돌아간다지만 정말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건 이쪽인데 왜 배분이 이상하게 되는지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음~
솔직히 작업자 숙련자분들 다시 생각해도 혼자 몇인분씩은 거뜬히 해내는 정말 대단한 분들이었음. 당시의 내 눈에 어찌나 존경스럽게 보이던지. 그리고 힘들 뿐만 아니라 위험한 일이기까지해서 훨씬 보수 많이받아야함.특히나 조선소는 수작업이기 때문에 현장직이 사무직보다 최소한 두 배 이상으로 벌어가야 이치에 맞는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현실은 완전 거꾸로 되어있음. 우리나라 기간 산업의 민낯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고 정말 열악한 노동자의 삶을 체험했다는 점에서도 뜻깊었음. 개인적으로 숙련자 분들이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빠르면 10년뒤, 베트남이나 필리핀의 저가노동력, 값싼 배값에 밀려 한국조선업도 망할날이 눈에 선이 보입니다. 어쩔수없는거죠.
인과응보. .
우리나라 모든 제조업이
망할거같아 무서워요
@@지옥의카니발
왜 인과응보죠?
한국인 근로자 월급 많이주면 지금 망한다는데 외노자 써서
버티고 10년후에는 외노자 써도 안될때 망하는 거죠
@@퓨마-s3e 그동안 인간가치 껌값.만들어서 부려먹었으니까.
해외선진국으로 이민가는걸 추천함.
지금 해외에선 용잡사들 특히 숙련공을 못 구해서 난리니까.
숙련공이라고 말은 하면서 돈은 적게줌
사실상 숙련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임 ㅋ
숙련공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숙련공임
진짜 본질적인 문제가 뭔지 알면서도 안내보내는 방송이었음
본질적인 문제가 뭔가요?
@@아따마-t1t 돈
@@아따마-t1t재벌들 대기업들 착취구조?
무슨 볼트모트도 아니고 말을 왜 못하는지 참 ㅋㅋㅋ 호들갑 떠는거에 비해서 아직 여유로운듯
인정. 마치 청년들한테 문제가 있는 것 마냥. 모두가 청년들이 이 일을 안하려고 한다라고만 하고,
그 근본적인 원인은 쉬쉬하기에 바쁘네. 이러한 원인을 떳떳하게 방송으로 내보내지 않는 이상
이거 절대 안바뀐다.
조선소에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근무하다가 지금은 하이테크(반도체관련)쪽에서 일하고있는 E&I 팀장 입니다 옛동료들이 조선소에 있지만 제가 조선소에 다시 안가는 이유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단가차이 입니다 임금이 다른 현장대비해서 낮습니다 두번째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먼지많고 소음많고 거칠고 더럽죠 다시 돌아가려면 단가를 높이지 않고서는 16년이후 조선경기가 바닥쳤을때 떠나서 다른곳으로 옮기신분들이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겁니다
기성세대들 자업자득이지 뭐 ㅋㅋ
하청도 문제죠
조선소에서 3~4년을 지내다 육상으로 올라온지 벌써 1년이 지난 지금.
조선소를 떠나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작업 환경도 낫고
돈도 더 벌 수 있고.... 기공들에게 최저시급 주면서 일은 더 많이 시키는 그런 곳은 이제 가지 않을 겁니다.
동감요 전계장 4년차 기공 단가 반도체건설 조공 단가보다 적습니다 반도체는 같은시간 일해도 공수 반대가리 더 쳐줍니다 일거리가 많아 공수 많을땐 2배는 더 찍습니다 그렇게되면 월급여 조선에 비해 3배는 더 벌어갑니다 호들갑 떤다 싶을 정도로 안전에 집착해서 위험도도 낮고 업무량도 적어 피로도도 낮습니다 조선소 갈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은 배관으로 전직했긴 하지만
조선소 기공단가가 반도체 조공 준기공 단가고 반도체 기공 단가가 제철소 조공 단가라 굳이 조선서 갈 일이 없죠 저도 현철에서 전기 준기공으로 19 받고 일하는데 저같아도 조선은 절대 안 갈거 같아요
@@Wveuwvwus
반도체 전공은 얼마나 되는지 여쭤봅니다
@@timberwolf6012 직종마다 편차가 꽤 큼
@@timberwolf6012공종마다 다 틀림
20년 경력 금형 기술자 입니다.
모든공작기계 다 다루고 설계도 평면 가능 구동 3d 결국 노동및 월급300
때문에 과감하게 그만두고 , 경비원 시설관리원 배달 병행 합니다
월 500 법니다.
전에 일할때 이유중 ,, 최저시급은 그닥 문제없습니다 좀 못벌어도 위치가 편하니 해도 되지만 문제는 신입과 동일한 임금 입니다.왜냐면 최저시급 같이 받고 밤일 야간은 오히려 신입이 더 자주하게 되므로 월급이 신입이 더 많습니다.
현타 씨게와서 그만 뒀습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기술자분들 모두 언젠가 빛 보시길 기원합니다...
아니지않나요? 그 빛을 보는게 이미 필요한 시점이라는걸 말하고 있는데 언젠간 빛 보라는 글이 맞다고 사료되시는지요?
그런데 돌이킬 수 없다. 이미 끝난것일뿐... 대한민국도 같이 가라앉을 것이다. 세계는 기억할 것이다. 가장 빨리 성장하고 가장 빨리 사라진 나라로...
뼈때리는 말입니다.ㅠㅠ
리얼
띠발
7년전에 용접 6년하다 못버티고 이직했다가 다시해보려 5개월 버티다 다시 나왔습니다
정말 힘들고 위험하고 열악합니다
아침 별보고 나와서 저녁 별보고 퇴근해야 그나마 가족이 생활하는 돈을 만질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할것없이 몸이 부서지도록 해야만 하지요
정말 하청 용접사들은 죽어 나가는 겁니다 ㅜㅠ
명장님의 표정에서 얼마나 힘든가를 알수 있을거 같네요
노동자를 소모품 취급하는 기업의 마인드부터 바꿔야한다. 하청구조 당장 바꿔라.
조선소 현장에서36년째 용접일하고 있습니다..
시급이 최저시급도 안되고 기본급 2백 조금 넘습니다..
그나마 저는 직영사원인데도 이정도로 임금인상이 시급합니다... 회사야 경기좋아 진다지만 월급은 언제 좋아질까요?
현장직원들 대부분이 저같은50대 중후반 입니다~
신입사원은 뽑을까요?_ 누가 올까요? 36년차도 최저시급도 안되는 기본급인데..
참 웃기지만 현실입니다~
만약 회사 경영진들 이방송 본다면 생각좀 해 보시죠~
당신이라면 30년넘게 현장일하며 최저시급도 안되는돈으로 일하고 싶을지..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 하셨어야죠~
@@고경만-u3k 저 입사할때만해도 입사 경쟁률 치열했고, 필수 자격증도 꼭 필요했었죠~
공부 못하지 않았습니다..당시에는 꽤 입사 어려운 회사였습니다... 협력회사가 아닌 직영 정직원이니까요
저조선소에서 남들 최저받을때 많이 받아지만 업체대표하고 협상잘하면 상위는 받음 그대신 능력이 좋아야함 지금은 국가고시 필기다섯개합격 실기 학원다니는중 산재근로자로 지금은 쉬는중임
캐나다교민입니다. 배관일 배워 현재 13년차 연봉은 구만 오천불이고요. 외지로나가면 15만불도 법니다. 자부심도 크고요. 한국 은 기술자들을 대우안해주면 미래가 없어요. 제가 보면서도 정말 넘 하네요.
배관수리 일은 로봇이 할수없어 오랫동안 할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기술자는 없습니다. 숙련공 일용근로자일뿐
나도 좀 데려가쇼 열시미 하겠슴돠
한국엔 저런 대우 받아도 2찍하는 개돼지만 남았어요
그래서 기술직들이 외국으로 나가시는 거군요
제가 고등학교 교복 벗고.. 공장 말단으로 시작으로 관리자 까지 올라 왔지만, 솔직히 개차판임. 연구소 말단 애들 연봉 3년이면 오를꺼, 생산은 잔업 수당을 충당해야 비슷해짐. 엔지니어 자체를 ㅈㄴ 싼값을 써 먹을라고하는 거 부터가 틀려 먹었음. 돈도 안되는 학벌로 임금체계 무너진지 오래
....저희 아버지도 조선업 하시는데 사람이 없어서 주말 모두 반납하고 일하고 계세요...방송으로 보니 더 실감되네요... 연세도 환갑 넘으셨는데 건강에 문제생기실까봐 늘 걱정됩니다
와...조선업 진짜 박봉이네.. 10년 이상 경력자가 연봉3천대가 말이되나;; 사람 붙어있는게 이상하지
어떻게든 떠난사람들 불러오지않고 외노자로 때우는 한심한 원청과 정부
반도체 공장 다지으면 또 다 몰려가겠네 최저임금 조선공들... 미래가 안보인다...
14년차 용접공이 200만원???진짜 미쳤다...
국민체조를 하기위해 새벽부터 1시간 일찍 출근해야 하는 개 같은 구조 부터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8:00~17:00 근무라고 하지만
출근시간 8시라는 개념이 현장도착 8시더라구요
그래서 7시에 와서 7:30분에 도착하고 좀 있다가 국민체조 하고 한 2~3달 했나?!
결국 뻗었습니다
2일 정도 잔거 같네요ㅠㅠ
7시 40분에 도착하면 폭풍갈굼 시전되죠 ㅋㅋ 왜 늦게 왔냐고. 청소는 누가 하냐는 되도 않는 개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직장!
숙련공을 대우받게끔 복지혜택과 월급이 인상되고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됩니다
대우가 존재함? ㅋㅋ 저출산마당이고 고금리에 할말잇어도 못말함 ㅠㅠ
그거 해주면 퍼준다고 들고 일어났자나 너네들이
누가? 왜? 해 줘야하는가? 예로 식당에 써빙 5년이상 한다면 월급더 올려주는것이 이치인것은 맞음 그런데 6년간 최저는 60%를 쳐 올렸듬 즉 국가서 년 10%씩 올리는데 그걸 감내할 사장이 몇이나 있을까? ㅋㆍㅋ 그러면서 지들 쳐 먹는것은 바가지라고 지랄발광 짓꺼리 하는것보면 기가차다. ㅂㅅ들이 쇼 하는것 같음
아니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망해버려야합니다. 전직 10년 넘게 금속정밀가공을 하면서 기술을 배워온 사람입니다. 스트레스와 과도한 노동시간 그리고 쓰레기 같은 환경에서 오는 병만 남았습니다. 몸 망가지고 돈도 안되고 잦은 야근에 휴일도 맘대로 못쉬고 개같습니다. 무조건 사무직 하십시요.
믹스 커피 주는게 최고의 복지인게 좆소기업의 현실임.
돈을 적게 주면서 사람이 안 온다고 한다.
힘들고 기슐력이 있는 일을 시키려면 돈을 많이 주고 오라고 하셔야 됩니다.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가 참 기가 막힙니다.
일본처럼 배가 두동강 나봐야 정신 차릴려나
조선소 기술자 분들 조선소를 떠나서 넓게 보세요 지금의 조선기술 숙련자들의 수준이면 지금 임금의 두세배 가능합니다 너무 한 곳에 매몰되어 본인의 가치를 버리지 마세요
그 정도 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조선소에서 일 안하죠.
미친 당신 정도의 지능이면 방구석에서 댓글놀이만 하니? 중국? 아니면 일본놈?
@@gaon1405 너도 그 정도 지능이라 그 따위 개소리를 하는거지.
니 부모도 그 정도 지능이라 널 낳은거고...
용접사 숙련공 월급이 200 만원이 말이되냐 진심으로??
그래서 저번에 그 숙련공들 파업하니까 파업했다고 정부에서 탄압하고 그거 좋다고 시민들은 잘한다 ㅇㅈㄹ해서 진짜 나가서 조선소 공정 다 멈췄잖음 나가래서 나갔는데 뭐가 문제 ㅋㅋ 지하철 간호사 등등 파업 못하게하면 진짜 나감 나가면 산업 망하는 거고 눈치를 봐야 할 인간들이 눈치를 안 보고 오히려 지들이 갑인지 착각하니 문제. 이제 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갑임. 희소성 때문에.
우리가 최저임금으로 버티는것은 20대 30대 열정과 낭만이 있었기에 버티고 또 버티는 겁니다 더이상 기술자를 버리지 마십시오 늦지 않았습니다 진짜 망하고 재건 하려면 20년이상 시간이 걸림니다 1세대 2세대 선배님들의 피와땀을 잊지 말아 주세요 대한민국 정부
그 1세대 2세대 선배님들이 버릇을 좉같이 들여놔서 이 지경까지 왔답니다 :)
'돈주고도 못배우는거다','돈받고 배우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이런 말같지도 않은 개좉같은 논리를 들이대며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게 언제부터인지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6.25당시, un을 통해 많은 나라들이 물질적 도움을 주었으나, 꽤 많은 , 아니 대다수의 장성들은 그 호의를 본인들 주머니를 채우기에 급급했습니다.
이런 나라는 어쩌면 옛날 옛적에 없어지는게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부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한 국민으로써 당신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정책자ㅡ가 뭘 아는지 모르는지 나라가 사그라드는데 자기들 잇속챙기느라 보이지도 아니한가보죠
@@sldoalTLqkffus 적어도 1세대는 욕하면 안됨.. 그분들은 진짜 열심히 사신분들 맞고 제대로 그 아래세대에게 전수해주셨음..
돈주고도 못배우는거다라는 논리펼치던 ㅈ같은 세대가 그 1세대분들에게 배운 다음세대들임.. 나라 말아먹은세대
무조건 최저시급 ... 휴~
저도 지방에 30년이상 돌아댕기면서
어깨넘어배운 현장노하우 일찍접고
지금은 경비직에 있지만
최저시급조건이 단순노동.단순업무 이런일에 접합하지않나요?
그러니 모두들 힘들어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물려주질 않으려하는것임
임금과 처우가 가장 문제다. 핵심이며 본질이고...
조선업 뿐만이 아니고 각종 모든 제조업 분야가 인력부족은 당연하고 숙련자가 없다보니 점점 쇠락해가고 있다네요...기업도 정부도 정신차리지않으면 결국 모든 제조업생산품분야를 수입에 의존하게되면 결국 국민들만 힘들어지죠..
한 척을 100원에 수주하면 85원 정도가 자재비로 빠져나간다.
나머지 금액으로 조선소 운영하려니 생산인력의 임금과
자재납품 단가 인상이 어려워
결국 임금을 올릴수 없는 것이다.
조선산업을 떠나간 숙련공의 복귀는 포기하고 외국인노동자에 의한 생산환경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로 시행해야 할 방편이라고 본다.
건설업계통에 있지만 진짜 근로자들 열심히 사십니다 특히 기성세대 아버지어머님 세대들요.. 존경합니다 호주나 캐나다처럼 작업자들이 존중받는 세상이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심하세요
한번 망하고 싹다 물갈이 되면 작업자들이 존중받는 세상이 옵니다 ㅎㅎ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죠
멍청한 사람은 꿩대신 닭이라고 하는데
닭도 없는 상황은 절대 생각못하죠
응 그럴일 없어~
@@CrayonPop2 얼른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한국 용접공들이 국뽕 거르고 전세계 탑티어인데 진짜 대우하는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
진짜 고급인력을 저런식으로 대우하다니 참....
10년 이상씩 일 하신 숙련공 분들은 진짜 대우좀 해주자... 해도해도 너무하네 정말
정말 숙련공이 없어서 안될 존재면 돈을 더 주겠죠.
그런데 말이 숙련공이지 ㅋㅋㅋ 그냥 저런 노가다 하는 인간들 널렸으니 대우 안해주는 겁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저런 일 하는 사람 널렸어요~
뭔 개소리임 15년이상 경력이면 무슨 직종을 하더라도 숙련공입니다 말뽄새 보니 1년도 못채울거 같은데
이 나라는 칼맞아가면서 범인 잡는 형사들도 무식하다고 욕함.
그사람들 없으면 즈그들끼리 백날 책상머리 대가리굴려도 범인 검거 못할거면서.
이 나라 진짜 문제는 탁상공론만 한다는거지.
@@gaon1405 가시면 일못한다고 하루죙일 욕이나 쳐먹으실분이 노가다요? ㅋㅋㅋㅋ
노 가다 - 가락이 없다 - 잡부 를 뜻하는 말입니다
말뜻도 모르고 씨부리는건 좀 부끄러워하셔야합니다
현장에서 뭐든 숙련공으로 대우받으려면 최소 2년은 온갖 경험 다해가며 배워야 되는거고 보통 5년은 걸립니다
널리긴 뭐가 널려요 뭣도 모르고 주변에 저런분들 한분도 안계시는거같은데
망상 소설쓰세요?
하여간에 유튜브는 달에 100만원도 못버는 애들이 월천버는 기공들 깎아내리고 워렌버핏한테 훈수쳐두는 기괴한 세상임
@@gaon1405현장 일을 하나도 모르는 새끼 같은데 이런 새끼들이 많으니 대우도 안 해주고 다 떠나가는거지
숙련공둘이 당장 아무한테나 시켜도 되는 잡일하는 사람들인줄 아나보네
매번 느끼지만 숙련공에 대한 처우가 너무 열악합니다, 경력 10년 이상이지만 정작 연봉은 4500이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근무 연장 수당도 주지 않으면서 강요합니다
장난 하세요 지금 시간당 3만원 받는데 얼마나 일않했으면 4500 ㅡㅡ
@@조기수-z7v 그곳에 소개 좀 해주세요~ 시간 당 3만원 ~
자본주의 사회에 기본인 자유시장경제에 따르면 기업은 그냥 값싼 중국인이나 베트남 숙련공 쓰면 됩니다
@@노웨이홈-h9v그럼 관세를 없애고 기업들도 자유경쟁 해야죠
이직이 답입니다 아파트 사셨다면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너무나 느끼는 게 많은 영상이였습니다...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정부부처의 고위 관계자들의 노력과 현장상황을 고려한 정책,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기술 숙련자들을 대하는 인식과 태도 그리고 존중!! 그래야만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의 근간인 사람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든 일들을 해내리라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파이팅 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하는 것은 그저 임시방편일 뿐....
숙련공을 하청노동자로만 고용해서 싼값으로 부리는 노예취급하려는 사회가 치러야할 당연한 대가입니다.
조선소 문 닫는게 답이네요ᆢ
숙련공 급여가 참 담하네요
인력 수급이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젊은 사람은 희망이 없는데 하루라도 빨리 떠나는게 답입니다.
문닫으면 연쇄적으로 경제에 타격이 오는데 닫겠어요? 현재 생긴 문제는 월급관련 문제도 있지만 요즘 애들이 힘든거 안하려고 하는게.제일 큰문제죠. 사회생활 해보면 안힘든게 어딧는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세상살이 본인 뜻대로 하려면 금수저 이상은 되어야 할듯하네요
@@그냥피곤한녀석 본인이 가면 되겠네요
@@그냥피곤한녀석 의지와 노력으로 버티던 시대는 지나갔으니까요. 그동안 중하위층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그만큼의 성장을 일궈냈으면, 그만큼의 파이도 나눠놓을 줄 알아야 되는데, 쥐고 있는거 꼭 놓기 싫고 후려치니 더 이상 못견디죠. 물가상승률 대비 임금상승률 보셨습니까?
'요즘애들', '요즘애들' 당신은 요즘 시절에 어떻게 사셨죠? 시대가 그때와 같나요? 안 힘든 게 어딨어랑 노예질을 구별을 못하죠 여전히?
@@그냥피곤한녀석힘든걸 왜 안해ㅋㅋ 힘들면 그만큼 돈을 줘야하는데 안주니까 안가는거지. 힘든만큼 돈 줘봐~ 우르르 간다.
옛날사람들은 배운게 없어서 그런거 계산 안되고 당시는 임금이 쎈 편이거나해서 간거지ㅋㅋ
@@김수아-s4i이말이 맞긴해요 ㅋㅋ
기술자들이 대우 받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일은 힘들고 급여는 많지 않고, 사회적 대우는 낮고 누가 일하냐? 대우를 개선해라. 그리고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영상 보시면 조선업에 몇몇 공정은 자동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숙련된 용접공이 반드시 손수 해야한다고 나와있어요. 숙련공을 직고용하는 게 해법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도 좋은방법일수는 있겠지만 결국 대우받는 기술자가 있어야됨 인공지능만믿고 하면 잠깐은 좋아도 망하는 지름길
인공지능 자동화 기계도 뿌리기초산업 숙련자가 있어야 만들어집니다
예전에는 바짝 땡기면, 한달에 500~1000만원씩 벌었는데, 지금은 최저시급만 주니, 어떤 베테랑들이 일하러 오겠나!
임금을 제대로 주면, 전국에서 몰려오지!
조선업계 사장들 똑바로 하라!
국민을 개호구 취급말라!
제주도에도 조선소 출신들 엄청 많습니다
주가 용접이라 조선소 10년 이상 분들 많이 뵈는데 한결같은 말들이 미련도 없고 죽어도 돌아갈생각 없다 하시더군요
조선소 파업 당연한겁니다 앞으로도 파업한다면 응원해주세요 초봉임금은 편의점 수준보다 못하며 온갓 갑질 다겪어야 하는 직종이라 차리리 동네 용역사무실 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