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편집 블러 처리를 하지 못해서 불편 하셨던 분들 넘 죄송합니다 이미 올린 상태로 수정을 해보려고 하다가 잘 안되서 고민 하던중에 구독자님께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수정 해보려고 바로 내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한명도 얼굴이 인식이 되지 않아서ㅠㅠ 다시 삭제하고 전체 블러 처리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번처럼 실수 할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조심해서 찍을 생각 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사회생활은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림이 힘든거 같습니다. 사화나가면 파벌은 꼭있고 이쪽저쪽 못끼면 직장따돌림 당하죠 저도 오랫동안 사회일 안하다가 나갔는데 적응이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 진것같고요. 온순한 사람들은 늘 손해보면서 사회생활하죠. 저도 이기적인 성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회나오니 이기적이게 될수 뿐이 없더라고요. 나만희생하면 모두가 편하다 이런 생각해봤자 보상이나 다른 무엇도 없고요. 네네라고 늘 오케이맨이 되면 호구인줄알고 사람 이용해먹을려는사람들 버글버글하고 회사에서 영상볼시간이 많은데 삶의 활력소 같네요 영상이 다 꽤나 된것같은데 하나하나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안녕하세요 저도 사람들과 어울림이 힘듭니다ㅠ 어디도 끼지 못하고 쳐다보고 말 섞는것도 너무 어색하고 무안합니다 상대들도 그걸 아는 눈친지 다른사람과는 잘지내다가도 저랑 있음 어색해 하구요.. 그래서 은따도 왕따도 겪어 봤네요 엄청 대놓고 괴롭히고 그런곳 아니면 남들처럼 좀 버티고 견뎌야는데 상처를 잘 받고 늘 배로 힘겨워 했던거 같아요 매번 단기로 버티다 말더라구요.. 그냥 제가 부족한탓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하세요!!🍀
안녕하세요 흑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그만 두시는분 가끔씩 계세요~ 저도 전엔 그런적 있었지만ㅎ 그래도 지금은 힘들게 갔으니까 일당은 꼭 받아요ㅜ 요리 해먹으면 절약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저보다 더맛있게 해서 드세요!! 영상 기다려 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살면서 사람은 최대한 피하고 살려고 합니다ㅜㅜ 일 말고는 마주치거나 만날 일을 진짜 안 만드는편 인데.. 그래서 오랫동안 사람과 어울리지 않아서 일터가면 사람이 어색하고 넘 불편하니 악순환인가 싶기두 하구요🥲 꼭 어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편한대로 살아야겠어요☺️ 좋은밤 되세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심각할정돈 아니지만, 저 스스로가 뭔가 사회나가서 뭘 한다는거에 공포감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친구들이 있지만, 폰을보면 카톡하나 안오는 히키코모리랑 다를거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유튜브 영상찍으면서 생활을 공유하시니까 심적으로 공감대가 많이 생기네요. 영상올려주시면 댓글달아서 소통을 하면서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화이팅하구요 ㅎㅎ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이런건 선천적인것같아요. 어릴때부터 그런성격이 강햇는데 나이먹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너무 어렵네요 지속적인 친구관계 유지하는게 어렵다고해야겟네요. 친해지고싶어도 성격도안맞고 할말도없고 만나서 어떻게 놀아야될지도모르겟구요. 그냥 맨날 보던 회사 사람들이 더 편하네요
저랑 나이도 성향도 비슷하고 제가 겪는 어려움 또한 비슷하게 겪고 계셔서 지금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저는 요리 못해서 대충 때우는 것 빼고 거의 똑같습니다.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불안 공황 등등… 전 지금 일 쉰지도 9개월이 넘어가요…일 하고 싶은데 막연히 겁 나서요…)그래서 영상 늘 챙겨보면서도 댓글은 달지 못했어요. 힘내라는 말 조차도 버거울 때가 있다는 걸 알거든요…저도 극복하지 못했지만 우리 좀 더 같이 버텨봐요. 제가 오르막길님 영상을 보고 힘을 얻듯이 제 댓글이 진짜 아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씻고 나와서 기분 좋게 선풍기로 머리나 말려야지..하면서 상쾌하게 폰을 보는데 이댓글 보고... 질질 짜구 있어여😭 댓글 보고 씻을걸 그랬나봐여..너무 잘 아신다고 하셔서 내힘듬이 잠시 덜어진 느낌 이랄까요ㅠ 저는 사실 눈물이 그렇게 많지 않은편인데 제 얘기를 그냥 이유없이 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는 분들 보며 가끔 댓글보며 혼자 청승 떨게 되네요 어렵다는거 알지만 같이 좀더 힘내서 잘 살아봐여😊 연휴 잘보내세요!!
요즘 비디오 정주행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주위에(부모님이나 사람들이나...) 있는 사람들이 다 e들밖에 없어서 혼자 너무 외롭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같은 성향이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힘이나요. 그전까지만 해도 내 자신이 외로움괴물이고, 어디 나사 빠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나도 사회구성원의 한사람이구나. 나같은 분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저도 오르막님처럼 한걸음 내딛어보려 노력해 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상처가 깊은 사람들을 동굴처럼 집밖을 왠만하면 잘 나오지 않거든요 잠깐 필요한거 있으면 잠깐 외출정도 그것도 사람 없는 늦은 밤이나 잠안오는 새벽 답답한 마음에 근처 공원이라도 조용히 걷는 정도 저도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거 같이 느껴지고 말할 사람 하나없이 술로 좁은 방안에 응어리 삭히며 조용히 눈물 흘리고 있나 사는 의미 그저 숨만 쉬고 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더군요 오히려 길거리 밝게 웃으며 점심시간 하하호호 수다떠는 그 사람들역시 깊이 심연을 들여다보면 내색하지 않을 뿐이지 요즘은 그런 개인사연 들이 쉽게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악의없이 쉽게 퍼지니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다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 거죠 실상 댓글만 봐도 구구절절 다 사연이 있잖아요 집 회사 집 회사 은둔형 외톨이 골방 철학자들이 눈에 보이는 사람만큼 힘들고 괴로운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라고도 저는 느껴지네요 스스로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품고자 이런 영상을 보며 위로도 받고 다시 힘겨운 한걸음 마음 한스푼 다잘될꺼다 스스로를 다독인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딱 20대 중반 시작 될쯤부터 불안이 심하게 오구 적응을 못했어요ㅠ 10대와 20초반은 나름 살았었는데 뭐부터 잘못된건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저도 정말 힘든 시기였죠.. 또래에 뒤쳐질까 걱정도 하고 이래저래 전전긍긍..맘고생 많으시겠다ㅠ 어차피 제가 못하니까 하는 말이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일을 안하더라도 우선 집에 있는 시간만이라도 줄였을거 같아요.. 어렵다면 일하지 마시구 취미라도 꾸준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지금이라도 조금씩 도전해 보려고 해요😢 오늘두 뭔가 사는게 버거워 한바탕 눈물 짯네요..응원 할께요 용기 드리고 싶어요!!!힘내세요🙂
사회공포증 있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처음엔 공황이나 우울 불면등으로 병원 내원을 하다가 결국 사회공포증이라는 의사선생님 말을 듣고 현재 약처방받아서 먹고있어요… 좋았던 인간관계까지 다 안좋게 끝나고 대학교도 안나가고 점점 집에만 있게됐는데 요즘 산책도 하고 봉사활동도 다니면서 이겨내려고 하고있습니다 숨어만 지내는 생활이 앞으로의 인생이 되지 않게.. 남모르게 노력하고 있어요 오르막길님도 그 용기의 힘이 유튜브로 나타나는거겠죠 영상을 찍고 편집을 하고 유튜브로 올리는 일이 누군가에겐 별거 아닐거같겠지만 정말 많은 힘이 필요한거잖아요!! 저도 그렇게 차츰 노력해서 사회에 한발자국 딛고싶습니다 영상 구독하고 자주 찾아뵐게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우리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사람들하고의 관계에 그렇게 신경쓰지 마세요.세상앞에 당당하게 서세요.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존재들입니다.스스로를 위해 챙겨주고 위로의 말도 건네주고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세요.세상 살아보면 별거 없습니다.당신은 세상가장 귀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힘들었을 때 내면의 어린아이(어릴 때 내 모습)가 있다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성인이 된 내가 어린시절의 나를 재양육한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힘을 내어 맛있는 것도 만들어서 먹여보고 새로운 곳도 데려가보고 어릴 때 배우고 싶었지만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원데이클래스로 라도 찾아 들어보고 그랬어요. 그렇게 달래주고 괜찮다해주고 사랑한다 안아주었더니 어느덧 제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알고리즘으로 인연이 닿아 댓글로나마 마음 남기고 갑니다 ❣️
저도 가끔 제 자신이 구석에 몰린 쥐와 같다고 생각했을 때, 사는게 무미하여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비슷한 방법을 썼던거같아요. 어렸을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하면서요. 분명 어렸을때는 이런 저를 상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의 동심을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즐겁게 살아보려 더 노력하는거 같아요.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요리 진짜 잘하시네요~ 혼자 산지 오래됐는데도 저는 실력이 전혀 늘지않던데ㅠㅠ 저도 사람대하는게 어렵기도하고 일하는것보다 사람에 대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하는 스타일이라 집에서 놀고있는게 3년이 넘었네요ㅜㅜ낼 모레면 마흔 다되가는데 할줄아는것도 자격증도 없어서 일하는게 더 어려워지게되니 계속 움츠러들게되네요..
오르막길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공장에서 무거운거 들고 나르고 하면 엄청 힘들거 같아욤 😢 그래도 오늘도 오르막길님 집밥을 요리하는 손은 정말 이뻐욤 😅 항상 오르막길님 건강 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항상 하나님께 기도 드리며 응원 할게요 저는 항상 오르막길님 편이 될거에요 ❤😂
영상 볼때마다 심성이 참 고운분이란게 느껴져요.. 너무 곱고 여려서 다른사람들 눈치도 많이보구 힘든거에요.. 주변사람들 신경쓰지않아도 괜찮아요.. 항상 착하지않아도 괜찮아요.. 죄 짓는거아니라면 오르막길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도 괜찮아요.. 이제 오르막길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구 매일매일 오르막길님을 위해서 살아보아요..❤ 오르막길님은 그렇게해도 괜찮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제가 좀 많이 여리고 눈치도 많이 보는거 같아여ㅠㅠ 착한병 좀 없애야는데 ㅠㅠ 인정 받고 잘보이고 싶은 생각이 드나봐요.. 그래두 20대보단 30대 되서 절 더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지금처럼 해보고 싶었던거 도전하고 경험하다 보면 좀 더 빛나는 40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르막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너무 멋진 요리 실력 잘 봤어요😊 도토리묵도 직접 만드시고...너무너무 멋지셔요!!! 요리들 엄청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카페에서 일을 했었는데 과일도 함께 파는 카페였어서 과일박스를 많이 옮기는 일이 많았어요~ 저도 쌀 한가마니 거뜬히 들고 그래서 괜찮겠거니 했는데..기본 10키로짜리 박스를 들고 다니니 허리도 너무 안 좋고 팔,손목이 안좋아져버리더라구요..그래도 바보같이 다 참고 일했는데, 결국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했어요..오르막길님 영상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ㅠㅠ몸 사리시면서 살살 일하셔요!! 늘 응원합니다!! 어려운 일들도 다 극복 잘 하실거구요, 꼭 잘 되실거에요!! 연휴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가루가 남아 있어서 만들어 봤어요 한두번 더 만들수 있어요 !! >< 과일박스ㅜ 좀 들만한 거여도 수십번 들어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팔이랑 손에 힘이 다 풀려서 오후는 잘안들리고 떨어트리고 그랬어여ㅎㅎ 하루만 나간게 다행이지 계속 그일만 시키면 솔직히 저 아니여두 있을사람 없을거 같더라구요 보니까 젤 힘쓰고 어려운것만 단기알바 시키는거 보니까ㅠ 맞아여 넘 힘든건 참지 말아야되요..몸상하면 나만 손해죠^^ 돈도 돈이지만 ㅜㅜ 건강이 중요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힘들지만 참고 잘 견디고 계시네요ㅜ 나이 먹을수록 더 힘들거 같아요.. 저두 그래서 더 늦기전에 세상밖으로 더 나가고 벌어 놔야는데 지금도 힘들어서 주춤하구 포기하고 싶어져요😢 그치만 안되니까..딱 이도저도 못해서 서있는 기분이에요ㅜ 노력하면서 지금처럼 잘살아 볼께요 댓글 응원 넘 감사합니다😁
팔과 손에 힘이 풀려서~라는 말에 절절히 공감하게 되네요 현장직의 경우는 손목질 환 테니스엘보가 발생되면 손목주사를 맞 고 허리가 아프면 뼈주사라고 하는 신경총 차단술주사를 맞게 됩니다 나도 그랬고 주 변사람도 그렇게 비싸게 비보험으로 대가 를 치뤄왔으니깐 나중에는 발목도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일도 하고 내가 인간인지 내가 설비중의 한개인지 까먹고 일하게 되 었지요 쉬는날 알코올 중독에 빠져 술고래 가 되고 또 병원가고 병원가면 의사들이 야 넌 또 왜왔냐~ 라며 친하게 응대하는 경우 도 많았습니다 공장-병원-집-공장-병원이라 는 돌림판 같은 삶이란 웃음만 나오더군요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네요 종종 소식들으러 올게요 저도 30대 전 사회공포증이라는 말보다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하면서 20대때부터 여러직장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이것저것 해보고 부담없고 맞는게 있다면 그것은 포기하지말고 꼭 잡기를 바랄게요~지금은 제가 다른 손님들한테 서비스 할때가 제일 행복하구나 느껴서 그곳에 매진중이구요~ 화이팅입니다
요리하는거 보니 너무 힐링됩니다! 저도 아직 안돼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이나 먼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가정을 안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기엔 지금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다보면건강도 무너지구요.. 저도 겪어본 시간이기에 주제넘게 남겨봅니다. 행복만하자구요 이제😊
어제 너무 일찍자서 4시50분에 깨서 오줌누고 알림와서 보니 오르막길 영상 창밖으로 비오는 소리를 듣고 창문 열어보니 새벽을 깨우는 출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시청 그런데 이상하게 눈물이 맺히네요...도토리 묵이 먹고 싶어선가...아주 잘 하고 계세요 제가 솔직히 천주교 다니면서 우리 가족들 친지들 외에는 기도한적이 없지만 오늘 오르막길님 잘이겨 낼 수 있는 용기달라고 기도할께요
안녕하세요 오줌.......!!ㅋㅋㅋ 적나라해서 잼있어요 눈물이 왜 나셨을까요ㅠㅠ 도토리묵 맛있었는데 드리고 싶네요ㅠ천주교 다니시는 군요^^ 성당 다니시는거죠? 제가 종교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몇년전에 공황발작이 와서 이땐 약먹기 전이라 많이 힘들면 밖에 나갔었어요~ 찬바람 쐬면 좀 낫더라구요 밤이였는데 골목 옆에 작은 성당 있는데 거기 마당 들어가서 벤치에 앉아서 넘 힘들어서 울면서 앉아 있었던 기억이....근데 그냥 맘이 편해졌어요~ 진짜 미치도록 몸이 힘들면 하나님을 찾게 되는데... 이럴때 저보면 진짜 이기적인거 같아요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르막길 저도 범불안장애가 7년전에 너무 심하게 와서 사회생활은 커녕 일상의 생활이 안될만큼의 상황이었어요 거기다가 제머리속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루종일 주제도 없는 공허한 말을 하루 종일 하는 상황이었어요 갑자기 저녁에 치아가 달달 떨리더니 몸도 못음직이고 달달떨리고 해서 연로하신 엄마 주무시는데 가서 옆에서 누웠어요 그래도 증상이 계속 있어서 달달떨리는 상태로 뜬 눈으로 밤을 세운후에 아침에 난생 처음 정신의학과란 간판을 찾을려고 나와서 다니다가 발견한 곳을 들어가서 정신의학과 선생님을 뵙고 급하게 약을 타고 상담할 이성도 없어서 내일 오라고 해서 약먹고 잘 또 못자고 그담날 가서 진료를 꽤 오랫동안 보았는데 범불안장애[공황 불안 우울 등등 올수 있는 모든것의 총칭]라고 병명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참 너무 힘들었어요 그날부터 하던일 모두 접을 수 밖에 없었어요 도저히 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중간에 공황도 오고 심한 우울증도 오고 심한 무기력증도 오고 죽을 만큼의 불안과공포도 오고 했지만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무슨 목표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그냥 너무 아쉬웠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햇빛보면서 무작정걸으라고 해서 그 떄부터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걸었어요 사람많은 곳은 피해서요 그러면서 삶이란 멀까 인생의 의미가 있을까 나는 멀까 라는 근본적인 생각을 한거 같아요 그때부터 구립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다 보았어여 하루에 하는 일이라고는 밥먹고 걷고 책보고 밥먹고 걷고 책보고 밥먹고 걷고 책보고 자고 이런 생활을 4년정도 한거 같아요 그랬더니 정신의학과 선생님이 약을 아주 천천히 줄여주시더니 나중에는 단약을 했어요 그리거 몇년후 지금은 다시소량의 약을 먹고 있어요 심장관상동맥이 막혀서 스탠트시술을 받았는데 약간 증세가 도졌나봐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럴때는 소량의 약을 복용하는게 좋타고 해서 항불안제랑 항우울제 아주 소량 하루에2번 먹고 있어요 지금도 간혹 ㅏ람이 많은 곳이나 모르는 곳 패쇄된 곳을 가면 심장이 뛰긴하지만 컨트롤할 수만큼의 상황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고 죽을려고 시도도 많이 해봤는데 지금 살아있네요 ㅋ이런 과정들을 겪어오면서 지금도 겪고 있지만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힘내라고 해주고 위로 해주지 않으면 내가 불쌍해지는 걸 알아버렸어요 많이 아팠을때도 내가 믿는 신한테 낫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는 안해봤어요 그냥 불쌍히 여기셔서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라고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해야 나의 삶에도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걸 개인적인 신념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그런 마음때문인지 아파하고 슬퍼하는 분들 보면 감정이입도 되고 무의식중에 걷다가 내 손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자동으로 거들고 내 존재가 고귀한 것이니 다른 사람의 존재도 고귀한 것임으로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이 들고 맘이 좀 편해졌어요 달이 뜨지 않는 깜깜한 밤도 신새벽을 거쳐 밝아오는 아침이 오듯이 지금은 죽을 만큼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한가지만 생각해주세요 오르막길 님은 고귀한 존재라는걸.....이상 오십중후반의 어느 한존재가 좀 개똥철학 펼쳤어요 주말에 맛있는 거 해드시고 불멍하는 맘으로 아무생각 없이 따뜻한 느낌으로 잘보내세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다른분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유튜브도 하시고 단기알바도 하시고 고정적으로 주말알바도 하시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 들어요 요리도 너무 잘 하시고용ㅎ 이미 오르막길님은 차근차근 잘 하고 계십니다 전 지금 하고있는 알바를 그만 둘까 고민중이에요 자세한 말은 못하지만 7개월째 접어들었는데 사람땜에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이고 주방보조라 너무 덥네요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제가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드나봐요!! 7개월 그래도 오래 다니셨네요ㅠ 사람 때문에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이제 곧 더 더워져서 주방일 힘드실텐데 전 여름에 갈비찜 하는곳에 설거지 해봤는데 에어컨 선풍기도 없이 했었어요ㅠ배달 전문이라 그냥 입구 문만 열고.. 비계 기름 땜에 고무장갑 끼구 뜨거운 물로 헹궈야 됫고ㅠ 얼굴은 스팀ㅋ 전신이 다 땀에 젖었던 기억이...여름 한창 더울 한달 버티고 그만 뒀었어요 그때 생각하니 으😨😨 잘 고민 해보시고 좋은 결정 하세요ㅠㅠ 편안한 밤 되시구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각각의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오르막길님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인간의 삶 자체가 어렵고 힘들지만 나 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기억하며 오르막길님도 저와 같이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봅시다.
저도 2년간의 수험 생활을 하다가 최근에 밖에 나가기 싫고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고 비웃을거같고 다른 사란이랑 눈 마주치는게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네요.. 최근 집밖에 편의점 제외하면 나간적 없고 모자없으면 못 나가는편인데 지금도 단기알바 나갈까 말까 고민만 한달 넘게 하고 있는데 알바라도 가시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오르막길공황장애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ㅠㅠ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두근거리고 정말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몸부림치다가 고통스러운 그 시간이 또 올까봐 두려웠죠 언제 또 올지 모르겠지만 요새는 괜찮은데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있다할때 이해를 못했는데 겪어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 것 같아요 거의 죽음직전까지 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직장인 모먼트] 중소기업 공장 생산직은 누구나 공감할 순간 (생산부/생산직 브이로그/생산공장/남동공단)](http://i.ytimg.com/vi/PGdZTaxtGMo/mqdefault.jpg)
그동안의 삶을 보상받는 행복이 반드시 올거예요.
안녕하세요
헐...😨동그라미가 몇개야...😲;;
물결님 이시군요ㅠㅜ
이렇게 큰돈을 후원해 주시고ㅠㅠ 넘 감사합니다😭 낭비 안하고 알뜰히 잘 사용할께요..영상 봐주시고 응원도 후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컥...
와..
대어다 ㅋㅋ
우와❤
안녕하세요
영상 편집 블러 처리를 하지 못해서
불편 하셨던 분들 넘 죄송합니다
이미 올린 상태로 수정을 해보려고
하다가 잘 안되서 고민 하던중에
구독자님께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수정 해보려고 바로 내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한명도 얼굴이 인식이 되지 않아서ㅠㅠ 다시 삭제하고
전체 블러 처리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번처럼 실수 할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조심해서 찍을 생각 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또보니 더맛나겠다…😢😢
오르막님 남은 한주도 화이팅
단기알바 하는 것도 사회생활이죠,,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남들하고 비교하지말고 그저 오늘을 행복하게 삽시다..!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돈을 적게 벌더라도 일해서 조금씩 저축도 하고 건강 챙기세요ᆢ화이팅! 집에 놀면 더 무기력해지고 불안증세와요ᆢ저도 그랬거든요ᆢ지금은 지게차 기사로 일하는데 그래도 일을 하니까ᆢ좋네요
난 오직 목표가 돈인데 매일매일 나와의 전쟁중
월급도 300중반에 모은돈도 억대를 돌파했다
근데 치킨한마리를 못시켜먹는다
이번주말에 치킨이 너무 먹고싶었지만 배달앱만 보고 고민만하다가 결국 마트에서 장봐서 내가 해먹었다..
스스로한테 현타오기도 한다
뭘위해 이러는지ㅋㅋ
치킨한마리를 이틀동안 고민해서 못먹는인생
내목표는 10억이상의 집이다
@@jaydokad 그때면10억짜리 집이 20~30억 할거에요..
어느정도 즐기면서 사세요.다 시간지나면 다 부질없어요.
@@user-eg2yp2xx6d 그래서 저는 저축같은거 안합니다
무조건 투자
저축하면 그냥저냥 거지
투자하다망해도 그냥 거지
이러나 저러나 성공하는거아니면 거지인건 마찬가지라서
@@user-qm5ow9gk8y지게차기사는 할만한가요 ㅠ
사회생활은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림이 힘든거 같습니다. 사화나가면 파벌은 꼭있고 이쪽저쪽 못끼면 직장따돌림 당하죠 저도 오랫동안 사회일 안하다가 나갔는데 적응이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 진것같고요. 온순한 사람들은 늘 손해보면서 사회생활하죠. 저도 이기적인 성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회나오니 이기적이게 될수 뿐이 없더라고요. 나만희생하면 모두가 편하다 이런 생각해봤자 보상이나 다른 무엇도 없고요. 네네라고 늘 오케이맨이 되면 호구인줄알고 사람 이용해먹을려는사람들 버글버글하고 회사에서 영상볼시간이 많은데 삶의 활력소 같네요 영상이 다 꽤나 된것같은데 하나하나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안녕하세요
저도 사람들과 어울림이 힘듭니다ㅠ
어디도 끼지 못하고 쳐다보고 말 섞는것도 너무 어색하고 무안합니다
상대들도 그걸 아는 눈친지 다른사람과는
잘지내다가도 저랑 있음 어색해 하구요..
그래서 은따도 왕따도 겪어 봤네요
엄청 대놓고 괴롭히고 그런곳 아니면
남들처럼 좀 버티고 견뎌야는데
상처를 잘 받고 늘 배로 힘겨워 했던거 같아요 매번 단기로 버티다 말더라구요..
그냥 제가 부족한탓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하세요!!🍀
단기알바도 대단하신거에요
그것마저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열심히 하시다보면 오르막길님한테 맞는 직장을 발견 하실겁니다!
오르막님이 원하는바 이루시고 높은곳 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힘내라는 의미로
즐건 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후원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쳐도 힘내면서 지낼께요..!!^^
좋은밤 되세요😊
@@오르막길오르막님 화이팅!!!!
우와
와우~~돈은 어떻게 보내는 거예요?
@@user-fh6hi6zi8q
추천 공유 리믹스 옆에 땡스라고 영문으로 되어있어요 ㅎㅎ 영상이랑 댓글사이쯤에
저도 불안장애를 겪기 전에는 뭐 정신적인 거야 이겨내면 되는거지 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제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같이 견디고 이겨내요.
진짜 잘하고계셔서 더 응원해드리구 싶어용
저런 일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 ㅜ하루만에
그만 두는 사람도 많찮아요 ㅎㅎ
요리도 자주 보여주셔서 저도 요리할 때
따라해보려구요
브이로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르막길 브이로그를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흑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그만 두시는분 가끔씩 계세요~
저도 전엔 그런적 있었지만ㅎ
그래도 지금은 힘들게 갔으니까 일당은 꼭 받아요ㅜ 요리 해먹으면 절약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저보다 더맛있게 해서 드세요!!
영상 기다려 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사회부적응자로 생각하지 마시고 불편한 인관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굳이 사람들과 어울려야만 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요리도 잘하시고, 의지도 있으시고 모든지 다 잘할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살면서 사람은 최대한 피하고
살려고 합니다ㅜㅜ 일 말고는 마주치거나
만날 일을 진짜 안 만드는편 인데..
그래서 오랫동안 사람과 어울리지 않아서 일터가면 사람이 어색하고 넘 불편하니 악순환인가 싶기두 하구요🥲 꼭 어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편한대로 살아야겠어요☺️ 좋은밤 되세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심각할정돈 아니지만, 저 스스로가 뭔가 사회나가서 뭘 한다는거에 공포감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친구들이 있지만, 폰을보면 카톡하나 안오는 히키코모리랑 다를거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유튜브 영상찍으면서 생활을 공유하시니까 심적으로 공감대가 많이 생기네요. 영상올려주시면 댓글달아서 소통을 하면서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화이팅하구요 ㅎㅎ
저도 그래요.. 공포감도 많구 사람 대하는게 자꾸 어려워지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 창피 하지만 저두 카톡 하나 안 오는 히키코모리랑 다를게없네요... 저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싶어요 ㅠㅠ
사회 공포증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공생하면서 완화되는게 목표인거 같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시도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 현대인들이 의외로 많이들 겪는 고통인지도 모릅니다. 힘내세요 작은 일에 작은 성취가 쌓이면 큰 성취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ㅎ
사회공포는 살면서 보기힘든 딱 한명때문에 발생하는듯 얼굴도 보기 싫은사람
널 위해서라며 학대하고 부조리하게 업무지시하고
하..
자기한테 어렵고 힘든일을 시도도 하지않고 움크리고 있는거보다 이렇게 무슨일이라도 부딪혀보고 있는거모습에 용기와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간 적응하고되고 한곳 자리잡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모습 그려보고갑니다 화이팅!
이렇게 거침없이 요리하는 오르막길님이 부러워요~~삶도 무섭다 생각마시고 거침없으시길 응원해 봅니다...홧팅!!!❤
안녕하세요
칭찬 고맙습니다☺️
그러게여 또 이런 댓글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당장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 용기가 생기 다가도 시간 지나면 바보가 되고 제가 다시 돌아와여 😂 노력할께여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상황을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노력이 최선을 다한것인지 생각에 들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연민이나 동정이 아닌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야무지고 알뜰하고 부지런하고 뭐든 스스로 찾아서 하는 자주독립적인 훌륭한 사람입니다 걱정마세요 뭐든 잘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에구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독립심은 컷던거 같은데
아직두 살아갈 능력이 부족하네요ㅠㅠ
그래두 잘 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나이에 일도 안하고 집에서 종일 방에만 박혀 있는사람이 태반인데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 잘 해나가실겁니다~~
이렇게 유튜브 시작하신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는겁니다. 포기하지않으시고 노력하시는모습 보기좋네요. 응원합니다!
요리실력, 칼질은 완전히 상급, 대단 합니다.
세상살이 별것 없어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잘하지 못한 일이 생길때 자책보다는 자신을 격려하시길 권합니다. 정년퇴직 후 야간경비 2일차 인데 이생각 저생각 ... 젊은친구 힘내서 떨치고 일어 섭시다. 화이팅!!!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이런건 선천적인것같아요. 어릴때부터 그런성격이 강햇는데 나이먹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너무 어렵네요 지속적인 친구관계 유지하는게 어렵다고해야겟네요. 친해지고싶어도 성격도안맞고 할말도없고 만나서 어떻게 놀아야될지도모르겟구요. 그냥 맨날 보던 회사 사람들이 더 편하네요
도토리묵을 직접만들다니.. 깜짝놀랬어요!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불안증 올라올때 너무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시는게 보기 좋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한번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가루양도 많아서 여러번 만들수 있어요ㅎ
불안좀 저한테 멀리 떨어져 나갔음 좋겠어요 응원 고마워여🙂 같이 힘내요!!!!
저랑 나이도 성향도 비슷하고 제가 겪는 어려움 또한 비슷하게 겪고 계셔서 지금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저는 요리 못해서 대충 때우는 것 빼고 거의 똑같습니다.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불안 공황 등등… 전 지금 일 쉰지도 9개월이 넘어가요…일 하고 싶은데 막연히 겁 나서요…)그래서 영상 늘 챙겨보면서도 댓글은 달지 못했어요. 힘내라는 말 조차도 버거울 때가 있다는 걸 알거든요…저도 극복하지 못했지만 우리 좀 더 같이 버텨봐요. 제가 오르막길님 영상을 보고 힘을 얻듯이 제 댓글이 진짜 아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씻고 나와서 기분 좋게 선풍기로 머리나 말려야지..하면서 상쾌하게 폰을 보는데 이댓글 보고... 질질 짜구 있어여😭 댓글 보고 씻을걸 그랬나봐여..너무 잘 아신다고 하셔서 내힘듬이 잠시 덜어진 느낌 이랄까요ㅠ 저는 사실 눈물이 그렇게 많지 않은편인데 제 얘기를 그냥 이유없이 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는 분들 보며 가끔 댓글보며 혼자 청승 떨게 되네요 어렵다는거 알지만 같이 좀더 힘내서 잘 살아봐여😊 연휴 잘보내세요!!
토닥 토닥 힘내세요~
먹을 때 배속이 되서 그런지 먹는 소리가 토끼처럼 귀여워요 ㅋㅋ
소소한 일상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비디오 정주행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주위에(부모님이나 사람들이나...) 있는 사람들이 다 e들밖에 없어서 혼자 너무 외롭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같은 성향이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힘이나요. 그전까지만 해도 내 자신이 외로움괴물이고, 어디 나사 빠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나도 사회구성원의 한사람이구나. 나같은 분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저도 오르막님처럼 한걸음 내딛어보려 노력해 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상처가 깊은 사람들을 동굴처럼 집밖을 왠만하면 잘 나오지 않거든요
잠깐 필요한거 있으면 잠깐 외출정도 그것도 사람 없는 늦은 밤이나 잠안오는 새벽 답답한 마음에 근처 공원이라도 조용히 걷는 정도 저도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거 같이 느껴지고 말할 사람
하나없이 술로 좁은 방안에 응어리
삭히며 조용히 눈물 흘리고 있나
사는 의미 그저 숨만 쉬고 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더군요
오히려 길거리 밝게 웃으며 점심시간 하하호호 수다떠는 그 사람들역시 깊이 심연을 들여다보면 내색하지 않을 뿐이지
요즘은 그런 개인사연 들이 쉽게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악의없이
쉽게 퍼지니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다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 거죠
실상 댓글만 봐도 구구절절 다 사연이 있잖아요 집 회사 집 회사
은둔형 외톨이 골방 철학자들이
눈에 보이는 사람만큼 힘들고 괴로운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라고도 저는 느껴지네요
스스로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품고자 이런 영상을 보며 위로도 받고 다시 힘겨운 한걸음 마음 한스푼 다잘될꺼다 스스로를 다독인다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갑자기 어디서 툭 답이 딸어질 겁니다 그걸 잘 주우시면 되요 당신은 그 답을 주울 자격이 충분한거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아니잖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늘. 영상 처음 보게 되었는데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시는 부분들때문에 위로받고 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요즘 무기력,우울증때문에 폭식증까지 와서 아무거나 막 먹고 있었는데 집 밥 해드시는 모습보고 밥 해먹어야지 반성하고 가요ㅎㅎ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되었습니다
공포증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보고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유튜브에서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나는 진짜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면 너무 감동이야...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이 심해서 지금까지도 혼자 입니다. 먼저 다가오는 사람은 받아주지만 다가가질 못해요..
힘내십쇼~!!
처음으로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난... 그런 행복한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일하시면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제가 어디 소속 되어 있는지 말하기는 뭐하지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삶의 내용은 시궁창인 그런 곳에서 거짓 된 삶을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아름다우시네요. 감동 받고 가요. 배우고 갑니다.
20대 중반 사회부적응자에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나싶어 위로가 되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안좋은생각과 더불어 답이 안서는 요즘이네요 단기알바라도 하시는게 대단해보일따름입니다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딱 20대 중반 시작 될쯤부터 불안이 심하게 오구 적응을 못했어요ㅠ
10대와 20초반은 나름 살았었는데
뭐부터 잘못된건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저도 정말 힘든 시기였죠..
또래에 뒤쳐질까 걱정도 하고 이래저래 전전긍긍..맘고생 많으시겠다ㅠ 어차피 제가 못하니까 하는 말이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일을 안하더라도 우선 집에 있는 시간만이라도 줄였을거 같아요..
어렵다면 일하지 마시구 취미라도 꾸준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지금이라도 조금씩 도전해 보려고 해요😢
오늘두 뭔가 사는게 버거워 한바탕 눈물 짯네요..응원 할께요 용기 드리고 싶어요!!!힘내세요🙂
머라도 하는게 중요하긴함 ㅋㅋ 나도 히키성향이지만 어떻게든 사회생활하면 되긴하더라..
사회공포증 있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처음엔 공황이나 우울 불면등으로 병원 내원을 하다가 결국 사회공포증이라는 의사선생님 말을 듣고 현재 약처방받아서 먹고있어요… 좋았던 인간관계까지 다 안좋게 끝나고 대학교도 안나가고 점점 집에만 있게됐는데 요즘 산책도 하고 봉사활동도 다니면서 이겨내려고 하고있습니다 숨어만 지내는 생활이 앞으로의 인생이 되지 않게.. 남모르게 노력하고 있어요
오르막길님도 그 용기의 힘이 유튜브로 나타나는거겠죠 영상을 찍고 편집을 하고 유튜브로 올리는 일이 누군가에겐 별거 아닐거같겠지만 정말 많은 힘이 필요한거잖아요!! 저도 그렇게 차츰 노력해서 사회에 한발자국 딛고싶습니다 영상 구독하고 자주 찾아뵐게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나이가 너무 부럽네요 별거 한것도 없는데 금방 30초..ㅜ
처음에 도전하는 게 어렵지 이겨내다 보면 금방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조시랑 친구할? ㅇ
에구 옛날생각나네요.
저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불우했는데 떨쳐내는 게 너무도 힘들었네요.
따로 병원도 안 다녔었고
사회 부적응자 븅 신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우리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사람들하고의 관계에 그렇게 신경쓰지 마세요.세상앞에 당당하게 서세요.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존재들입니다.스스로를 위해 챙겨주고 위로의 말도 건네주고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세요.세상 살아보면 별거 없습니다.당신은 세상가장 귀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힘들었을 때 내면의 어린아이(어릴 때 내 모습)가 있다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성인이 된 내가 어린시절의 나를 재양육한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힘을 내어 맛있는 것도 만들어서 먹여보고 새로운 곳도 데려가보고 어릴 때 배우고 싶었지만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원데이클래스로 라도 찾아 들어보고 그랬어요. 그렇게 달래주고 괜찮다해주고 사랑한다 안아주었더니 어느덧 제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알고리즘으로 인연이 닿아 댓글로나마 마음 남기고 갑니다 ❣️
❤
와.....
저도 가끔 제 자신이 구석에 몰린 쥐와 같다고 생각했을 때, 사는게 무미하여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비슷한 방법을 썼던거같아요. 어렸을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하면서요. 분명 어렸을때는 이런 저를 상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의 동심을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즐겁게 살아보려 더 노력하는거 같아요.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
와 이 댓글 너무 좋아요... 공책에 적어놓고 힘들때마다 계속 볼게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된 마음으로
구독하고 보고 있어요~^^
너무 대견스러워요
요리할때 손끝도 야무지고
참 좋아요
이제 술담배 다끊고 시작해보려 하는 32남인데 각종염증에 갑상선문제로 수술을 언제받아도 상관없는 지경까지왓네요. 몸관리잘하면서 후회없는 삶을 사는게 지금이야 최고라 생각해요.
사람들을 불신하고 못믿고 이제야시작하려하는데.. 몸이아프니 아무것도 못하네요.. ㅎㅇ팅
으이구!!! 괜히 봤다 배고파 미칠지경이였는데 ㅠㅠ 안본사이에 단기알바도 다니시구! 좋네요 단기알바는 복불복이라 힘든일 걸리면 고생이 많을텐데 그래도 꾹참고 끝까지 하고 오셨나보네요 다음번에도 잼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공황장애 이겨내실 거예요. 이렇게 유튜브로 소통하듯이 일상생활도 자연스럽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저도 정신적 질환으로 계속 힘들었다가 그나마 성향에 맞고 잘하는 일을 접한덕에 이쪽으로 경력직 전문이 됐네요. 한곳에 붙어있지않고 상시직처럼 하고있지만 인정받고 다니는것에 만족하고있습니다. 좋은 일 잘 찾아서 잘 되시길
너무너무 삶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거같아서
저도 보고배움니다 그리고 움츠려 들지마시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주위사람들 보지말고 오직나만 보고 사랑하세요 !!
구독누르고 갈게요 ~ 화이팅입니다!!
이게 참 고소공포증 처럼 극복하기가 쉽지가 않죠 솔직히 모릅니다 저는 어떤 느낌인지 근데 왠지 어렴풋이 알것 같기도 합니다 멋모르는 미숙한 사람들 헛소리 하는거에 상처받지 말고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근원적으로 자아가 불안정해서 온다고 전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서로 힘내요 ! 힘들었던 시기는 웃어넘길정도로 좋은날이 올거에요 ! 🤣
오늘도 영상보다가 침삼켰어요, 도토리묵 보니 시원하게 묵밥먹고싶네요
힘내시고 다음영상도 부탁드릴께요^^ 내일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묵밥은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는데ㅜ
맛있나요?? 한번 해서 먹어 봐야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창기때부터 항상눈팅👀으로만본 구독자입니다.
항상응원하고 있고 항상 밝은영상소식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다들 응원해주시니
급하게 생각말고 항상좋은영상으로 보여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홨팅
안녕하세요
눈팅으로만 보셨는데
오늘은 이렇게 댓글까지!!😆
영상 기다려 주시구 응원도 넘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되어 주시는 구독자님이 계셔서 힘든 하루였어두
맘이 스르륵 녹는거 같아요!!
좋은밤 되세요^^
@@오르막길 항상 홨팅 입니다~!
@@오르막길 요즘 근황궁금해요~!!!😮
와 요리하시는거 대박!! 이렇게 쉽게 뚝딱뚝닥👍
요리 진짜 잘하시네요~
혼자 산지 오래됐는데도 저는 실력이 전혀 늘지않던데ㅠㅠ
저도 사람대하는게 어렵기도하고 일하는것보다 사람에 대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하는 스타일이라 집에서 놀고있는게 3년이 넘었네요ㅜㅜ낼 모레면 마흔 다되가는데 할줄아는것도 자격증도 없어서 일하는게 더 어려워지게되니 계속 움츠러들게되네요..
@다힘드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뭔지는 모른다고 하겠지만 모른다고는 할 수 없어요 제발 힘 좀 내고 살아가봅시다 ㅋ ㅋ 항상 영상 잘 지켜보고있으니 기운 팍팍내십쇼!!
힘내셔요.
그리고 천천히 조금씩 밖으로 외출도 하시고 바람도 쐬어요.
요리 잘하시는데 이렇게 유튜브 영상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르막길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공장에서 무거운거 들고 나르고 하면 엄청 힘들거 같아욤 😢 그래도 오늘도 오르막길님 집밥을 요리하는 손은 정말 이뻐욤 😅 항상 오르막길님 건강 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항상 하나님께 기도 드리며 응원 할게요 저는 항상 오르막길님 편이 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힘을 써서 그런지
두통이 다 오더라구요😂
손 칭찬해 주셔서 고마워요
아싸..이쁜데 발견!!😁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넘넘 감사합니다ㅠ!! 즐거운 연휴 되세요😀
음식 참 잘하시네요. 저도 동병상련이 느껴져서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저도 사람 많은곳 불편하거든요. 먹고 살아야 하니 그냥 하루하루 다니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솔직한 마음을 오픈해주셔서 고마워요 쉽지않은건데
안녕하세요
가족한테도 지인이 없지만 있더라도..
이런 속 얘기는 못하니까ㅠㅠ
여기서라도 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늘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제가 가지지 못한 점들을 다 가지고 계시네요…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알뜰하고
영상 볼때마다 심성이 참 고운분이란게 느껴져요.. 너무 곱고 여려서 다른사람들 눈치도 많이보구 힘든거에요..
주변사람들 신경쓰지않아도 괜찮아요.. 항상 착하지않아도 괜찮아요.. 죄 짓는거아니라면 오르막길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도 괜찮아요..
이제 오르막길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구 매일매일 오르막길님을 위해서 살아보아요..❤ 오르막길님은 그렇게해도 괜찮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제가 좀 많이 여리고 눈치도 많이 보는거 같아여ㅠㅠ
착한병 좀 없애야는데 ㅠㅠ 인정 받고 잘보이고 싶은
생각이 드나봐요..
그래두 20대보단 30대 되서 절 더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지금처럼 해보고 싶었던거 도전하고
경험하다 보면 좀 더 빛나는 40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잘 하고 있고,지금처럼 이겨내시고,숨이 멎지않게 호흡하는 건 *부 적응자의*끼여 살아가는 쉼 이오니.. 당신의 앞 걸음이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급식판에 밥이랑 국바뀐거 보고 웃었습니다 ㅋㅋ 깨알재미 감사요~~😊
그래도 그렇게 몸을 일으켜 나간다는거 자체가 아주 대단한 일입니다. 굿굿
공황장애 이겨내시길ㅜ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걸요.. 멋지십니다 그리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약먹고 이겨내고 있어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요리도 잘 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도 용기내고 갑니다ㅎㅎ 같이 화이팅해요~~
공장에서 쉬는? 강아지 🐶 너무 귀엽네요. 🩷
진짜 요리쪽으로 다른채널 하나 파셔서 요리알려주는것도 엄청 좋을거같아요 진짜 요리잘하세요! 배우고 싶은것도 많구요!!
오르막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너무 멋진 요리 실력 잘 봤어요😊 도토리묵도 직접 만드시고...너무너무 멋지셔요!!! 요리들 엄청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카페에서 일을 했었는데 과일도 함께 파는 카페였어서 과일박스를 많이 옮기는 일이 많았어요~ 저도 쌀 한가마니 거뜬히 들고 그래서 괜찮겠거니 했는데..기본 10키로짜리 박스를 들고 다니니 허리도 너무 안 좋고 팔,손목이 안좋아져버리더라구요..그래도 바보같이 다 참고 일했는데, 결국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했어요..오르막길님 영상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ㅠㅠ몸 사리시면서 살살 일하셔요!! 늘 응원합니다!! 어려운 일들도 다 극복 잘 하실거구요, 꼭 잘 되실거에요!! 연휴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가루가 남아 있어서 만들어 봤어요
한두번 더 만들수 있어요 !! >< 과일박스ㅜ
좀 들만한 거여도 수십번 들어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팔이랑 손에 힘이 다 풀려서 오후는 잘안들리고
떨어트리고 그랬어여ㅎㅎ
하루만 나간게 다행이지 계속 그일만 시키면
솔직히 저 아니여두 있을사람 없을거 같더라구요
보니까 젤 힘쓰고 어려운것만 단기알바 시키는거 보니까ㅠ
맞아여 넘 힘든건 참지 말아야되요..몸상하면
나만 손해죠^^ 돈도 돈이지만 ㅜㅜ
건강이 중요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과 즐거운 일이 마주치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저도 대인관계를 힘들어하는편이예요
그래서 도망가구 싶지만 나이도 있구 맞서야한다는걸 알기에 일 참고 다니는거 같아요
오르막길님 지금처럼 항상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힘들지만 참고 잘 견디고 계시네요ㅜ
나이 먹을수록 더 힘들거 같아요..
저두 그래서 더 늦기전에 세상밖으로 더 나가고 벌어 놔야는데 지금도 힘들어서 주춤하구 포기하고 싶어져요😢
그치만 안되니까..딱 이도저도 못해서 서있는 기분이에요ㅜ
노력하면서 지금처럼 잘살아 볼께요
댓글 응원 넘 감사합니다😁
@@오르막길 그래두 대단하세요
저는 식당 알바는 할수 있긴한데 사람이 어려워 안하고 있어요ㅠㅠ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라서요 오르막길님 화이팅이요~
그 힘든 마음 다 이해합니다.. 힘내시고 영상 잘보고 있으니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
팔과 손에 힘이 풀려서~라는 말에 절절히
공감하게 되네요 현장직의 경우는 손목질
환 테니스엘보가 발생되면 손목주사를 맞
고 허리가 아프면 뼈주사라고 하는 신경총
차단술주사를 맞게 됩니다 나도 그랬고 주
변사람도 그렇게 비싸게 비보험으로 대가
를 치뤄왔으니깐 나중에는 발목도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일도 하고 내가 인간인지
내가 설비중의 한개인지 까먹고 일하게 되
었지요 쉬는날 알코올 중독에 빠져 술고래
가 되고 또 병원가고 병원가면 의사들이 야
넌 또 왜왔냐~ 라며 친하게 응대하는 경우
도 많았습니다 공장-병원-집-공장-병원이라
는 돌림판 같은 삶이란 웃음만 나오더군요
생활력 진짜 강하시네요.. 저는 아무것도 못해서 배달이나 시켜먹고있는데... 진짜 대단하셔요 잘되실거예요 화이팅!
그런데 글을 읽을수록 너무 와닿아서 뭉클하네요 ... 또 보러 올게요 화이팅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네요 종종 소식들으러 올게요 저도 30대 전 사회공포증이라는 말보다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하면서 20대때부터 여러직장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이것저것 해보고 부담없고 맞는게 있다면 그것은 포기하지말고 꼭 잡기를 바랄게요~지금은 제가 다른 손님들한테 서비스 할때가 제일 행복하구나 느껴서 그곳에 매진중이구요~ 화이팅입니다
극복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자신의 의지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보고 됐는데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 그리고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오셨군요 반가워요~!
자취를 길게해서 조금씩 하다보니 늘었어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와,,, 요리하는 손이 엄청 야무지세요!!!!! 잘 챙겨먹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꼭 극복하셔서 사회에서 좋은 사람으로 열심히 사는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응원드립니다
단기 알바든 뭐든 일단 뭔가를 하려고 하시는 모습 자체가 좋아 보입니다.
엄마아빠가 그랬어요
인생은 별거없데요
남한테 욕안먹고 적당히 잘하고 좋아하는 일 찾아서 즐겁게 사는거라구요..!!!!!
도토리묵 비율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따라 해 볼게요. 씩씩하심이 제게 위로를 줍니다.
야무지고 단정한 요리솜씨가 부럽네요
🎉저는 주부인데 일상에 소중함을 감사히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행복하세요😊
뚝딱뚝딱 진짜 잘하신다,,,
안녕하세요
혼자..거의 만들어 먹어서
많이 늘었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리하는거 보니 너무 힐링됩니다! 저도 아직 안돼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이나 먼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가정을 안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기엔 지금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다보면건강도 무너지구요.. 저도 겪어본 시간이기에 주제넘게 남겨봅니다. 행복만하자구요 이제😊
안녕하세요
맞아요..아직 일어나지 않는일들 상황을 미리 그리고 생각하지 말아야되요😢
사회공포나 공황증상도 이런걸로 더 심해지거든요!! 스트레스 덜 받도록 좋은생각 할께요 ☺️ 같이 잘견뎌서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오르막길님 이 영상이 떠서 이 영상을 처음보고 남자분이신줄 알았어요 ㅎ 참 대단하시기도 하고 지난 과거는 다 잊으시고 지금부터라도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니 영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요리를 정말 너무 잘하시는듯요...못만드시는게 없으시네...1등신부감..
힘드시겠지만 너무 잘하고 있으신데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천천히 가도 좋으니 무너지지만 말아요 우리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힘낼께요!!😊😊
그래도 멈추지않고 당당히 힘내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구독!!^^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구 구독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ㅜㅜ
좋은밤 되세요!!🙂😊
말씀하시는 일반 회사원들도 나도 유튜브한번 해볼까 생각은 많이 하지만 이렇게 실천에 옮길수있는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요리도 잘하시고 여러 재능이 있으신 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힘내세요!
물결님 넘 멋진분❤❤❤
오르막길님도 화이팅!!❤❤❤
어제 너무 일찍자서 4시50분에 깨서 오줌누고 알림와서 보니 오르막길 영상 창밖으로 비오는 소리를 듣고 창문 열어보니 새벽을 깨우는 출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시청 그런데 이상하게 눈물이 맺히네요...도토리 묵이 먹고 싶어선가...아주 잘 하고 계세요 제가 솔직히 천주교 다니면서 우리 가족들 친지들 외에는 기도한적이 없지만 오늘 오르막길님 잘이겨 낼 수 있는 용기달라고 기도할께요
안녕하세요
오줌.......!!ㅋㅋㅋ 적나라해서 잼있어요
눈물이 왜 나셨을까요ㅠㅠ 도토리묵 맛있었는데
드리고 싶네요ㅠ천주교 다니시는 군요^^
성당 다니시는거죠? 제가 종교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몇년전에 공황발작이 와서 이땐 약먹기 전이라
많이 힘들면 밖에 나갔었어요~ 찬바람 쐬면 좀 낫더라구요
밤이였는데 골목 옆에 작은 성당 있는데
거기 마당 들어가서 벤치에 앉아서 넘 힘들어서 울면서
앉아 있었던 기억이....근데 그냥 맘이 편해졌어요~
진짜 미치도록 몸이 힘들면 하나님을 찾게 되는데...
이럴때 저보면 진짜 이기적인거 같아요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르막길 저도 범불안장애가 7년전에 너무 심하게 와서 사회생활은 커녕 일상의 생활이 안될만큼의 상황이었어요 거기다가 제머리속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루종일 주제도 없는 공허한 말을 하루 종일 하는 상황이었어요 갑자기 저녁에 치아가 달달 떨리더니 몸도 못음직이고 달달떨리고 해서 연로하신 엄마 주무시는데 가서 옆에서 누웠어요 그래도 증상이 계속 있어서 달달떨리는 상태로 뜬 눈으로 밤을 세운후에 아침에 난생 처음 정신의학과란 간판을 찾을려고 나와서 다니다가 발견한 곳을 들어가서 정신의학과 선생님을 뵙고 급하게 약을 타고 상담할 이성도 없어서 내일 오라고 해서 약먹고 잘 또 못자고 그담날 가서 진료를 꽤 오랫동안 보았는데 범불안장애[공황 불안 우울 등등 올수 있는 모든것의 총칭]라고 병명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참 너무 힘들었어요 그날부터 하던일 모두 접을 수 밖에 없었어요 도저히 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중간에 공황도 오고 심한 우울증도 오고 심한 무기력증도 오고 죽을 만큼의 불안과공포도 오고 했지만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무슨 목표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그냥 너무 아쉬웠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햇빛보면서 무작정걸으라고 해서 그 떄부터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걸었어요 사람많은 곳은 피해서요 그러면서 삶이란 멀까 인생의 의미가 있을까 나는 멀까 라는 근본적인 생각을 한거 같아요 그때부터 구립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다 보았어여 하루에 하는 일이라고는 밥먹고 걷고 책보고 밥먹고 걷고 책보고 밥먹고 걷고 책보고 자고 이런 생활을 4년정도 한거 같아요 그랬더니 정신의학과 선생님이 약을 아주 천천히 줄여주시더니 나중에는 단약을 했어요 그리거 몇년후 지금은 다시소량의 약을 먹고 있어요 심장관상동맥이 막혀서 스탠트시술을 받았는데 약간 증세가 도졌나봐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럴때는 소량의 약을 복용하는게 좋타고 해서 항불안제랑 항우울제 아주 소량 하루에2번 먹고 있어요 지금도 간혹 ㅏ람이 많은 곳이나 모르는 곳 패쇄된 곳을 가면 심장이 뛰긴하지만 컨트롤할 수만큼의 상황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고 죽을려고 시도도 많이 해봤는데 지금 살아있네요 ㅋ이런 과정들을 겪어오면서 지금도 겪고 있지만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힘내라고 해주고 위로 해주지 않으면 내가 불쌍해지는 걸 알아버렸어요 많이 아팠을때도 내가 믿는 신한테 낫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는 안해봤어요 그냥 불쌍히 여기셔서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라고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해야 나의 삶에도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걸 개인적인 신념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그런 마음때문인지 아파하고 슬퍼하는 분들 보면 감정이입도 되고 무의식중에 걷다가 내 손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자동으로 거들고 내 존재가 고귀한 것이니 다른 사람의 존재도 고귀한 것임으로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이 들고 맘이 좀 편해졌어요 달이 뜨지 않는 깜깜한 밤도 신새벽을 거쳐 밝아오는 아침이 오듯이 지금은 죽을 만큼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한가지만 생각해주세요 오르막길 님은 고귀한 존재라는걸.....이상 오십중후반의 어느 한존재가 좀 개똥철학 펼쳤어요 주말에 맛있는 거 해드시고 불멍하는 맘으로 아무생각 없이 따뜻한 느낌으로 잘보내세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열씸히 사는 사람들은 존경 받아 마땅하죠.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후원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께요!!
좋은밤 되세요^^
영상 보니까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멋진 분 같아요!
가는 길이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작게나마 응원하는 마음 전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다 행복하게 삽시다 ㅎㅎ 🍀
멋지세요 유튜브시작이랑 단기일 시작한것만해도 벌써 반성공 이신듯 한데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멋있으세요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다른분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유튜브도 하시고 단기알바도 하시고 고정적으로 주말알바도 하시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 들어요
요리도 너무 잘 하시고용ㅎ 이미 오르막길님은 차근차근 잘 하고 계십니다
전 지금 하고있는 알바를 그만 둘까 고민중이에요 자세한 말은 못하지만 7개월째 접어들었는데 사람땜에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이고 주방보조라 너무 덥네요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제가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드나봐요!!
7개월 그래도 오래 다니셨네요ㅠ
사람 때문에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이제 곧 더 더워져서 주방일 힘드실텐데
전 여름에 갈비찜 하는곳에 설거지 해봤는데 에어컨 선풍기도 없이 했었어요ㅠ배달 전문이라 그냥 입구 문만 열고.. 비계 기름 땜에 고무장갑 끼구 뜨거운 물로 헹궈야 됫고ㅠ 얼굴은 스팀ㅋ 전신이 다 땀에 젖었던 기억이...여름 한창 더울 한달 버티고 그만 뒀었어요 그때 생각하니 으😨😨 잘 고민 해보시고 좋은 결정 하세요ㅠㅠ 편안한 밤 되시구요^^
한곳에 1년 일하기 참 힘들어요
저도 백화점 빵집 주방 등등 참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각각의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오르막길님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인간의 삶 자체가 어렵고 힘들지만 나 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기억하며 오르막길님도 저와 같이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봅시다.
와~~ 묵도 잘쑤시고 요리도잘하시고 금손이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2년간의 수험 생활을 하다가 최근에 밖에 나가기 싫고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고 비웃을거같고 다른 사란이랑 눈 마주치는게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네요.. 최근 집밖에 편의점 제외하면 나간적 없고 모자없으면 못 나가는편인데 지금도 단기알바 나갈까 말까 고민만 한달 넘게 하고 있는데 알바라도 가시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공황장애를 경험해보지는 못해서 얼마나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계시는지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현실에 무서워 도망치지 않고 노력하시는모습이 참 멋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끔씩 나오는 증상에 힘들지만
이겨내는 중이에요😢
불안한 성격에 사는게 버겁긴해도.. 그래두 잘살고 싶은 욕심은 또 있어서ㅜ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구요😊헤헤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르막길공황장애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ㅠㅠ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두근거리고 정말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몸부림치다가 고통스러운 그 시간이 또 올까봐 두려웠죠
언제 또 올지 모르겠지만 요새는 괜찮은데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있다할때 이해를 못했는데 겪어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 것 같아요
거의 죽음직전까지 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하루하루 맛있는 음식먹고 좋아하는 유튜브나 영상보면서 나만의 시간 보내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기운내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잘 되실 거예요. 게다가 전 요리 유튜브로 보게 되었어요. 실생활에 참고가 됩니다. 음식을 잘하시네요.^^
이분 용기 잇으신 분이에요ᆢ자신을 너무 과소 평가 하시네요 젊음ㆍ알바ㆍ유튜브도전 그자체만으로도 능력잇고 건강한 정신을 갖고 계시는데요ᆢ 님보다 더 힘들고 용기조차 없는 사람들 않아요 그런 분들께 용기 많이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자신감 갖고 열심히 살아야는데
자꾸 작아지고 소심해지고 그렇네요!
영상도 봐주시구 칭찬도 넘넘 감사합니다😊 저두 여기서 좋은 에너지 받구 다른분께도 힘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아직 포기하지 않았을 유튜버님과 아직 포기하지 않을 저를 위해
화이팅!!!!
힘내세요좋은일만생길거에여진심으로잘되길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