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10쪽 읽고 떠오르는 것 1줄 요약 연습, 또는 키워드 3개 정도로 -> 나에게 가장 강력하게 와닿는 것은 이거야 2단계 : 50쪽(1개장) 읽고 10줄 요약하기 - 2권~3권으로 연습 -> 표시하면서 읽기 : 키워드엔 동그라미, 그와 관련된 글은 밑줄 짧게 표시, 지식엔 세모 -> 책 펼쳤을 때 두 페이지 안에 1개 이하로 표시 -> 50쪽 표시한 것 보고 생각의 이음 반복 -> 요약 3단계 : 큰 서사로 만들기 -> 대체로 1.5~2쪽 정도의 분량이 나옴 -> 요약본을 자기식으로 이야기로 표현해보기 -> 발표하기 - 보고 말하기, 대본 없이 말하기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의 책 '거인의 노트' 책을 읽었습니다. 책 2부에 나온 키워드 요약법으로 이 책을 요약해 볼까, 합니다. 다 읽지 않았고 필요한 부분만 읽었기에 정리한 내용이 다소 국한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읽지 않은 챕터도 읽어서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글을 읽고 요약하는 독서, 공부 챕터 위주로 읽었습니다. 1. 순간의 생각: 방금 읽은 내용이 뭐더라? 작가의 의도는? 하고 되뇌며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기 2. 키워드: 한 챕터 읽은 후 키워드를 추출, 중요한 것만 추출하고 세부적인 것, 나에게 쓸모없는 내용 버리기 3.자기화: 책 다 읽은 후, 키워드를 내 방식대로 재배열, 분류하여 정리하기, 이미지화하며 기록하기 4. 활용, 다시 보기: 키워드를 보고 전체 내용 끄집어낼 수 있어야(요약화), 키워드를 상황에 맞추어 재배열 가능(편집성) 지식이 지혜가 된다! 이렇게 요약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께서 명시한 독서법을 따르려 노력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그럼 요약의 목적이 정보 습득일 때도 위 방법이 효과가 있나요? 제가 보통 인문학을 읽을 때는 자기화 요약을 하는데요 경제 공부를 하고싶어서 경제나 금융 관련 독서를 하거나 경제기사를 읽을 때는 자기화보다는 저자가 말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요약이 더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경우는 정답이 있는거 아닐까요?
중요 인물 및 사건, 개념이 방대하게 많이 나오는 경제/역사 책은 어떻게 요약해야 할까요? 해당 분야의 책들은 읽다보면 기억하고 싶은 정보의 양이 너무 많고, 주요 사건들을 간략한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서 요약하고자 하면 노트의 양이 너무 많아집니다. 그렇게 하려는 이유는, 나중에 특정 사건에 대해 떠올렸을 때 시간 순서대로 요약을 해놓으면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면서 이해가 될 것 같거든요. 참고로 저는 지금 쑹훙빙 작가의 을 읽고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꼭 알고 싶습니다.
저는 중요한 사실들은 책에다가 동그라미 표시나 언더라인을 쳐 두고 포스트잇을 붙여 놓는 방식으로 한답니다 그 많은 양을 노트 해 준다고 해서 기억할 수는 없으니까요 책 한 권 같으면 열 장 정도의 독서 카드를 남기는 편입니다 책에 표시만 해도 나중에 그것을 쓰려고 할 때 어느 책에 어느 부분에 대충 있을 거야 하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책을 직접 참고하면서 자신의 내용 구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과고등학교, 공대, 현재 기술직 기업 종사하는 40대인데 평상 시 인문학 교양이 부족한 저에게 필요한 강의입니다. 교수님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면 삶의 수준이 높아지고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1단계 : 10쪽 읽고 떠오르는 것 1줄 요약 연습, 또는 키워드 3개 정도로
-> 나에게 가장 강력하게 와닿는 것은 이거야
2단계 : 50쪽(1개장) 읽고 10줄 요약하기 - 2권~3권으로 연습
-> 표시하면서 읽기 : 키워드엔 동그라미, 그와 관련된 글은 밑줄 짧게 표시, 지식엔 세모
-> 책 펼쳤을 때 두 페이지 안에 1개 이하로 표시
-> 50쪽 표시한 것 보고 생각의 이음 반복 -> 요약
3단계 : 큰 서사로 만들기
-> 대체로 1.5~2쪽 정도의 분량이 나옴
-> 요약본을 자기식으로 이야기로 표현해보기
-> 발표하기 - 보고 말하기, 대본 없이 말하기
우와 두번째! 교수님 감사합니다 !!!!
항상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의 책 '거인의 노트' 책을 읽었습니다. 책 2부에 나온 키워드 요약법으로 이 책을 요약해 볼까, 합니다.
다 읽지 않았고 필요한 부분만 읽었기에 정리한 내용이 다소 국한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읽지 않은 챕터도 읽어서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글을 읽고 요약하는 독서, 공부 챕터 위주로 읽었습니다.
1. 순간의 생각: 방금 읽은 내용이 뭐더라? 작가의 의도는? 하고 되뇌며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기
2. 키워드: 한 챕터 읽은 후 키워드를 추출, 중요한 것만 추출하고 세부적인 것, 나에게 쓸모없는 내용 버리기
3.자기화: 책 다 읽은 후, 키워드를 내 방식대로 재배열, 분류하여 정리하기, 이미지화하며 기록하기
4. 활용, 다시 보기: 키워드를 보고 전체 내용 끄집어낼 수 있어야(요약화), 키워드를 상황에 맞추어 재배열 가능(편집성) 지식이 지혜가 된다!
이렇게 요약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께서 명시한 독서법을 따르려 노력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 완성형 문장으로 쓴 것에서 서술어를 빼시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핵심 내용의 키워드 요약을 이미 정확하게 하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저 세번째^~^😅
정말 감사합니다 ! 책요약 삼일째인데 줄인다고해도 줄여지지않고 방법도 모르겠고 정말 난감했었는데 정말 귀한영상보고갑니다 ❤
우와 첫번째 ! 교수님 감사합니다 !!!!
1. 10쪽 1줄 요약
2. 50쪽 10줄 요약
3. 문서로 적고 큰 서사로 만들기
교수님 그럼 요약의 목적이 정보 습득일 때도 위 방법이 효과가 있나요? 제가 보통 인문학을 읽을 때는 자기화 요약을 하는데요 경제 공부를 하고싶어서 경제나 금융 관련 독서를 하거나 경제기사를 읽을 때는 자기화보다는 저자가 말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요약이 더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경우는 정답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래도 저는 자기화를 강조합니다 물론 정답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자기화했을 때 유일하게 자기것이 될 수 있거든요 정답을 자기화해서 소화한다 생각하셔도 좋을 듯
오늘로 거인의노트를 다 읽었습니다
성장, Plan do see, 요약 등 저에게 교훈과같은 책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캔유튜브대학 등록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텍스트에 대한 답은 없다. 요약을 자기중심적으로
중요 인물 및 사건, 개념이 방대하게 많이 나오는 경제/역사 책은 어떻게 요약해야 할까요?
해당 분야의 책들은 읽다보면 기억하고 싶은 정보의 양이 너무 많고, 주요 사건들을 간략한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서 요약하고자 하면 노트의 양이 너무 많아집니다.
그렇게 하려는 이유는, 나중에 특정 사건에 대해 떠올렸을 때 시간 순서대로 요약을 해놓으면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면서 이해가 될 것 같거든요. 참고로 저는 지금 쑹훙빙 작가의 을 읽고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꼭 알고 싶습니다.
저는 중요한 사실들은 책에다가 동그라미 표시나 언더라인을 쳐 두고 포스트잇을 붙여 놓는 방식으로 한답니다 그 많은 양을 노트 해 준다고 해서 기억할 수는 없으니까요 책 한 권 같으면 열 장 정도의 독서 카드를 남기는 편입니다 책에 표시만 해도 나중에 그것을 쓰려고 할 때 어느 책에 어느 부분에 대충 있을 거야 하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책을 직접 참고하면서 자신의 내용 구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ican답변 감사합니다! 책에 읽으면서 지울 수 있는 볼펜으로 표를 그려서 정리하고 있기는 한데,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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