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 남편 도시락, 애들, 본인까지 챙기시니 대단하십당~ 근데 그렇게 계속 다 하시면 남편은 그냥 아내가 다 할 수 있는 일이구나 생각하게 되요. 같이 일하시니 살림과 육아도 남편분이 조금이라도 나눠서 해야해요. 쓰레기버리기, 분리수거, 빨래개기, 주말에 청소 정도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요리를 다하시는데.... (저는 도시락을 싸줄 능력과 힘이 없어요😅)
주부님❤저랑 같은 아파트 저랑 같은 상황ㅠㅠ정말 청약에 당첨되었을땐 잠 못 이룰정도로 행복했는데..지금은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맘 너무 공감되어요~~상황은 같지만 저랑은 다른 부지런하신 모습 보고 저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언젠가는 지금 이시간도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열심히 살아봅시당♡워킹맘 파이팅!!!
맞벌이 15년 넘게 했고요..쉬어본적도 없는1인입니다. 애기혼자 7시까지 남아있다닌 얘기듣고 가슴이 미어지시겠어요.ㅜ.ㅜ 저도 양가부모님 도움은 못받아서 학교+학원 5시까지 돌리고 오후에 사람 써서 저녁 8시반까지 써요. (제가8시 넘어서 퇴근). 이모님이 집안일+애기저녁까지...일하면서 힘들어서 다 못하겠어서요..
@@sorry65 뭔가 글의 해독과 자신의 감정을 믹스 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님의 인생에 관심 없지만, 있는 돈으로 아이들 잘 키우셨으면 그 걸로 감사 하세요. 제 글의 요지는 사는데 돈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고, 아이 양육에 관해선 더더욱 돈이 대신해 줄수 없는 결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겁니다. 한국 여자들 돈돈하며, 돈 있었다면 아이들 더 잘 가르쳐서 더 좋은 사회적 위치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사회를 멍들게 하는 부류는 또한 사회지도층들이죠. 그저 눈 앞의 1이라는 자기 이익이 타인과 사회 전체에 미칠 영향 10 이라는 마이너스 요인보다 중요한 것이 그들의 특징. 내 인격이 성숙하고, 내 정서가 안정 되어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길러지는 것이며, 유치원부터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기르기 까지 온통 타인과의 관계에 둘러싸여 살아 가는데, 남을 배려 할 수 있는 여유는 커녕 자신의 심리상태도 컨트롤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젊은친구들이 많죠. 돈이 아이들 성장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질 15년 넘는 세월동안 교수.의사.대기업 연구원.금융계 임원.공무원 . 외항선 승무원.. 평범한 가정의 부모..등등 다양한 계층의 양육자들과 아이들를 지켜봤습니다. 님과는 다른 경험과 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식들 대학원 .유학. 집 사주는 것 까지 경제적 지원을 못해줘서 님의 자식들이 불행 하다면 그건 성인이 된 자식들이 생각을 잘 못 하는 겁니다. 미국유학, 유럽에서의 학위 그렇게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 실제로 현지에서는 자기가 벌어 대학 다니고 석사.박사 학위 따는 현지인과 외국인들 수두룩 하다는 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물론 그 것이 쉬운 일을 아니지만, 자기가 원하는 삶을 위해 그런 여러움을 감내하며 이겨 나가는 것이죠. 착가하지 마세요. 님의 자식들이 좋은 학벌을 갖지 못한건 실력이 없어서 입니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신 것 같아요. 영상이 갑자기 떴어요.^^ 세상 부지런하십니다. 진짜 일해서 힘든건 아이들 놔두고 심정적으로 느껴지는 복잡한 마음에 비하면 힘든 것도 아니죠.ㅠ 엄마는 그래서 힘들고, 위대한 존재들 같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는 생각보다 잠깐이고 일을 하는게 아이들에게도 나중엔 좋더라고요. 그리고 집 사신 거 축하해요. 집을 사셨는데 행복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제 경험에 비추어 얘기해 보면 대출을 받아 대출금이자는 매달 나가는데 집값은 대동소이하거나 떨어졌거나 하면 기운이 좀 빠진달까요? 반대로 사자마자 얼마 안지나 쭉 올라주면 팔 것도 아닌데 괜시리 기분이 좋고, 기운도 나고... 하지만 진짜 말그대로 올라도 떨어져도 당장 사고 팔것도 아니니 진짜진짜 의미가 없더라고요. 떨어졌을때 샀으면 얼마나 좋아 할 수도 있지만 과연 그때 내가 살지는 정말 알 수가 없고요. 하지만 확실한건 집값은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거죠. 제 경험에 의한 뇌피셜이 길어졌네요. 암튼 다시 한번 내 집 마련 축하드리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100%공감,, 그런데 그 행복 있어요 찾아보세요. 주부라면 엄마라면 다 이해 할꺼예요 그맘. 하루라도 빨리 찾아야 편해집니다. 경험에서 ㅎㅎ 찾았다 잃었다 하면서 그러다보면 쉽게 찾는 방법을 깨닿게 되더라구요.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꿈을 이뤘는데 내가 모르고 있더라구요 . 선댓글 후시청 할께요 힘내세요^^
와 저도 이제 휴직끝나고 다시일해야되는데 완전 공감이요... 저는 간호사라서 주말에도 일해서 주말쉴수있는 직장으로 다시알아볼려구여 .. ㅠㅠ 남편이 군인이라서 저보다 빨리 출근해서 등.하원 다 제담당이라서 ㅠㅠ. 저는 6살 2살인데 야간연장되는 어린이집에 보내고있는데 거기에 친구들도 같이 있고 해서 하원할때 혼자있지는 않아요...
지나가다 들러서 보았는데 마늘 장아찌를 담그네요…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하는건 밝은 곳에서 빛을 받으면 초록색이 돼요… 아예 어두운 곳에 넣어두거나 까만 비닐봉지를씌워두면 초록마늘로 변하지 않는답니다… 초록으로 변한 마늘이라고 해서 몸에 독이 되거나 하진 않으니 버리지 마시구요 음식할때 넣어도 좋아요~
저도 맞벌이하는중인데 하원하러 가보면 신발장에 1~2 켤레밖에 남아있지않은 신발을 보고 매일 저녁 속상했네요 😭 심지어 산업단지 내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이고, 제가 퇴근시간이 빨라서 5시반에 하원을 하러 갔음에도 이미 다른 아이들은 진작 하원하고 우리 애만 남아있더라고요 ㅜㅜㅜ 우리 가족 잘 살려고 일하는건데 이게 맞나.. 모순인거같고.. 아무튼 하루 하루 버티는거같아요...😂
처음 보게 되었는데 저랑 비슷한듯 다른듯 해서 괜히 반갑네요 ㅎㅎ 저도 결혼 만 7년 넘었고, 아들 둘에 얼마전에 이사했어요 🤣 반대로 저는 워킹맘에서 지금은 전업주부가 되었네요 ㅠㅠ 이런 저런 상황들이 공감도 되면서 짠하기도 해요 ㅠㅠ 요리하시는거 보니 진짜 대단 👍🏻 오늘도 내일도 힘내보아요!!!!
와ㅏㅏㅏ 살림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남편 도시락까지.. 전 알아서 먹든 말든..ㅋ 아이가 왜 직장을 다니냐고 묻는데 왜 맘이 아프죠..일을 하는건 당연한거같은데.. 근데 실은 아이들 학원 보낸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닐거에요..전 애들 정말 이름도 안가르치고 학원 아무데도 안보냈어요..음악 학원만 지가 간다고 그래서 ㅎㅎ
지금이 세월흘러 작은애가 고2인데 저는 한번도 일 놓아본적없거든요 참..어떻게 버텼는지 까마득ㅠ 지금처럼 복지지원도 없고 저녁 마지막까지 유치원에 있던 꼬맹이 데려오던게 생생하네요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꼬마 3인방 있었는데 애 데리러가면 우아~♡♡엄마다 이랬었네요 힘내세요 이젠 다크니 돈벌어오는 엄마 자랑스러워합니다 다행히 은행이랑 월급나눠먹기 안하는 정도로 용돈도 여유있게 주고 여행이나 전자제품사주는것도 맞벌이라 좀 수월하네요
대구사는 아들 둘맘이에요 직장다니다가 큰애 태어난 해부터 내사업을 했는데 그 어린걸 맡기고 돈벌어야 했었거든요 ㅠ 나 놔두고 엄마 아빠는 일하러 갈거잖아 그러는 6살짜리 아들말에 울 남편이랑 둘이서 식탁에서 고개도 못들고 눈물 뚝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꼭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는 수퍼우먼이 아니에요 일과 집안 챙기기를 균형있게 다 잘할수 없어요. 조화롭게 하세요. 하나가 바쁘면 하나는 좀 대충대충~(일이 바쁨 집안 살림은 좀 덜하는 방식으로) 균형 말고 조화! 그래야 지치지않습니다. 이상 14년 사업에 영혼을 갈아넣고 온갖 잡병과 공황장애로 일 접은 아들맘이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주변에 아이 맡길곳이 꼭 필요 하더라구요. 혹여 아이가 아플때도 제발 금요일 밤부터 아프라고.토요일 진료볼수있도록. 기도하게 되구요. 주말사이 다 낫기를 기도하게되구요.. 생각해보면 부모보다 더 일찍 유치원.어린이집을가서 부모보다 더 늦게까지 원에 있는상황 아침8시 도착해서 저녁7시까지 뺑뺑이.. 지금은 어찌어찌 고딩이 되었지만, 정말 그때상황이 많이 서러워서.아이도 울고 저도울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ㅜ
저도 남편이랑 결혼하면서 시댁친정이랑 먼곳으로 왔어요 아직 신혼이라 아기는 없지만 아이낳고나서도 맞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저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요😢 저희도 신축아파트 청약을 해서 내년에 이사가거든요,,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 등하원 픽업이라도 부탁드리면 좋겠지만 여건이 안되니 힘내라는말밖엔,, 힘내세요👍💗
저는 남편따라 외국에서 오래살다가 한국들어왔어요 정말 외국가기싫은거 남편이 강요해서갔지만 힘든생활이었어요 거기서도 남편은 바빠서 집에 잘 안들어오고 저는 혼자 아이를키우고 가정을돌봤어요 이사를 이년에한번씩 다녔고(지약알 옮겨다니면서 이사를다니는건 너무힘들었어요)그러다 남편이 사표를써서 2년놀다가 취직했는데 그전보다 월급이 반은줄었고 그러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어요.그전엔 남편 혼자 벌어서 부유한정도는 아니지만 먹고살만했고 그래서 저는 돈벌이안했구요 남편따라 외국간거라서 거기서는 아이를 혼자 키우고 남편 건강까지챙겨가면서 살았어요 밥도 집에서해먹고요 근데 남편이 전보다 연봉이 반은 줄어드니까 저한테 나가서 일하라고하네요 그래서 저는 한달 백만원주면 그걸로 살림한다고 나한테 쓰는 돈없고 화장품도 이만원짜리쓰고 미용실도 일년에한번가요 가장 이유는 오랜시간 외국생활로 한국애 적응을 아직못하고 그간 힘들어서 우울증도있고 상태가 좋아지면 돈벌러가려고하죠 근데 남편이 저한테 남들은 애 둘셋씩 키우면서 여자가 돈도 번다는데 집구석에서 뭐하냐고 화를내네요 자기따라 외국가서 바쁜 남편땜에 아이는 늘 제가 돌봤고 이사 다니면서힘들어도 참고살았는데 남들은 다 저한테 고생많다고하는데 님편과 시댁식구들은 한번도 고생한단말없어요 술담배 중독인 남편 참고살았는데 이젠 같이살아야될 이유를모르겠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 화장품도 저렴한거에 미용실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근데 그게 제 몸에 배서 그런지 돈을 벌고 있는 지금도 그런거에 돈 쓰는게 아까워요🥲 저는 힘들때마다 무언가를 하려고 취미생활을 찾아봤던거 같아요 찾다보니 그게 요리였구요 위로가 될 만한 말이 뭐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만한 사람인지도 모르겠고요 그치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타지에서 외롭고 힘들때가 많이 있는데 살면서 그만큼 또 행복을 느낄때도 많거든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에요 힘내서 사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아이세살부터 일했어요 대신 세시퇴근2년 다섯시퇴근2년 그후 초딩1년 휴직 이제초2 복직했어요
저는 제가살아남으려고 밥안하고.. 남편아침챙기거나 이런거 아예안하고 애케어 제일 집안일정도만했어요
밥은거의다사먹고 반찬집들르고 아이반찬만 약간하구요
다하려들면 직장생활길게못하고 병걸려죽어요 남편은 어른이에요 어른밥은 본인이알아서하게.. 신경안쓰셨음좋겠어요 맞벌이에 풀근무하면서 남편밥에 도시락까지.. 글쎄요 나중에 본인아파 몸져누우면 남편이 누가그렇게까지하랬냐고 할수도있어요 실제 그런집 몇집봤구요
본인몸아끼세요 인생깁니다 집사신거축하드리구요
그렇다고 벌어서 다 은행에넣지마시고 본인이름으로 10만원짜리라도 적금하나넣으세요 그거보면서 힘도내시구요
외우.. 그쵸그쵸. 남편은 어른. 스스로 챙겨야죠. 길게가는 방법. 현명하세요.
고생하시네요
들은얘긴데
나중에번돈
다
병원비로들어간데요
너무 현명하십니다 제가 애둘키우면서 일하고 집안일도 완벽하게 하고싶었지만 그맘과 달리 체력이 안되요 그래서 평일은 진짜 반찬가게,밀키트등등 활용하고 주말에 푹쉬면서 맛난거 몇가지해주고 또 그 한주 버티면서 잼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프면 정말 나만 손해에요
진짜.... 나를 너무 갈아 넣으면 안됨...
200은 벌고 일한다고 하시는거죠???
다 혼자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집안일과 양육은 부부 공동의 몫입니다.
알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양육은 공동이지만 전업주부는 집안일은 주부의 몫입니다
전업회사 다니는 남편은 돈 버는게 몫이니까요.
일도 안하면서 은근슬쩍 집안일깢 남편한테 떠 넘기지 마세요.
남편과 같이 하세요. 이리 힘들게 살면 정신육체 병 와요. 자본주의 사회 돈 중요하지만 수단이 되어야해요. 긴 인생에서 생각해보면 금전 얼마안되니 일주일 2번정도 가끔씩 가사도우미 도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유튜브가 잘되서 아이들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응원해요
저도 아이들이 늦게까지 있기싫다고 하는말에 가슴이 아팠었는데...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시간지나 물어보니 기억못 하더라구요.
손이 빨라 요리도 잘히시네요.❤❤❤
건강관리 잘해세요 아프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열심히 하신거 다 부질없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니까요 손목이 안그래도 한번 아프기 시작하니까 계속 아프네요 🥲
그 시기 금방 지나가요. 잘 큰 아이들이 힘이 되어줄때가 곧 올거에요.😊
새벽같이 일어나 남편 도시락, 애들, 본인까지 챙기시니 대단하십당~ 근데 그렇게 계속 다 하시면 남편은 그냥 아내가 다 할 수 있는 일이구나 생각하게 되요. 같이 일하시니 살림과 육아도 남편분이 조금이라도 나눠서 해야해요. 쓰레기버리기, 분리수거, 빨래개기, 주말에 청소 정도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요리를 다하시는데....
(저는 도시락을 싸줄 능력과 힘이 없어요😅)
다른건 몰라도 잠을 줄이면 나중에 거의 치매들더라구요.. 집밥 요래저래 부지런히 챙기시는것도 좋지만 내건강이 가장 우선인것 같아요
풀타임 근무 하시면서 대단하세요
저도 풀타임은 아니지만 워킹맘인데 병안나고 지치지 않으려면 평소 하던것에 힘을 빼야 되더라고요
안그럼 병나서요
세상 훌륭한 엄마이자 아내입니다. 요리를 어쩜 이리 잘 하시는지,,리스펙입니다.
맘이 아프네요 ㅠ 이 또한 잘 지나가길^^
영상보다가 중앙로역 나와서 깜놀했네요~ 대구분이세요? ^^ 저도 대구거든요 ㅋ
음식솜씨가 많이 아주 많이 좋으시네요~ 구독 누르고 가요 주말잘보내세요^^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힘드시겠어요. 아이 때문에 맘도 불편하시고...아이들이 초등 갈때까지는 워킹 맘들이 어려움 많더라고요. 일찍 끝나는 일 찾느라 고생하고..유투브까지 병행하시며 정말 피곤하실거 같은데 영양제라도 챙겨 드시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보는 내내 진짜 부지런하시다 했어요.. 우와 도시락에 아이들 식사 다 챙겨야지 진짜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음식 너무 잘하세요.반찬은 사먹고 시켜먹고 외식하는데 애들케어 . 살림. 일 다하려니 힘들어요😢
잠 줄이며 다 하려 애쓰지말고 쉬어가며 하세요.
완벽형인거같네요~~
참좋죠?
인생깁니다 마나톤으로 가야죠~~
남편 자식도 중요하지만 나자신이 가장소중해요~~
내가있고 모두존재하는거예요~
나없어도 남편 아이 세상은 아무일없었다는듯 평화로이 흘러가요~~
사고난후 후회말고 모든일을 혼자완벽하게 하려말고 남편과 나는시고 보통으로하세요
그게 진정 승리길이에요~~~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마늘 씻고나서 물기 제거후 꼭지 떼기^^
마늘 장아찌병 신문지등 햇빛들지않게 싸주면 녹색으로 변하지 않아요~
원래 댓들 잘 안다는데 이렇게 공감갈수가.
ㅜㅜ 저도 저힘든건 괜찮은데 애들이 피해보는게 죽기보다 싫었어요 신랑분도 잘도와주시길 바라고.. 아이들도 너무 빈자리 크지않게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진짜 돈이 많이 필요하거나 그런게 아니면, 탄력제 근무를 찹아보세요!
저는 9시출 4시 퇴근으로 탄력제 했었어요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쉬는중) 급여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아요 탄력제 근무도
그러니까 아이 하원후 방치가 안되고 좋더라고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법
내려놓으십시요
주부님❤저랑 같은 아파트 저랑 같은 상황ㅠㅠ정말 청약에 당첨되었을땐 잠 못 이룰정도로 행복했는데..지금은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맘 너무 공감되어요~~상황은 같지만 저랑은 다른 부지런하신 모습 보고 저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언젠가는 지금 이시간도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열심히 살아봅시당♡워킹맘 파이팅!!!
맞벌이 15년 넘게 했고요..쉬어본적도 없는1인입니다. 애기혼자 7시까지 남아있다닌 얘기듣고 가슴이 미어지시겠어요.ㅜ.ㅜ 저도 양가부모님 도움은 못받아서 학교+학원 5시까지 돌리고 오후에 사람 써서 저녁 8시반까지 써요. (제가8시 넘어서 퇴근). 이모님이 집안일+애기저녁까지...일하면서 힘들어서 다 못하겠어서요..
전직 영유 교사에요.
전문직 어머님들이 직업을 포기하지 못해서 맞벌이 하시는 경우가 많았지만, 제 생각은 여전히
집에서 엄마가 아이들 직접 케어하는 것이 돈 버는 거라고 생각해요.
@@sorry65 댁의 아이들이 님을 돈 안벌어 왔다고 탁박 하던가요?
남편 바람 피워서 이혼 하셨어요?
그렇다면 참 불쌍한 인생 사셨네요.
자식도 남편도 님을 남보다 못 하게 취급하니 말이죠.
맞아요~ 눈에 보이는 물질이 다가 아니예요. 정신적인 구멍은 눈에 안보여서 더 메우기 어럽기도 하고 그 공허감은 평생을 지배하니까요..
@@sorry65 뭔가 글의 해독과 자신의 감정을 믹스 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님의 인생에 관심 없지만, 있는 돈으로 아이들 잘 키우셨으면 그 걸로 감사 하세요.
제 글의 요지는 사는데 돈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고, 아이 양육에 관해선 더더욱 돈이 대신해 줄수 없는 결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겁니다.
한국 여자들 돈돈하며, 돈 있었다면 아이들 더 잘 가르쳐서 더 좋은 사회적 위치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사회를 멍들게 하는 부류는 또한 사회지도층들이죠.
그저 눈 앞의 1이라는 자기 이익이 타인과 사회 전체에 미칠 영향 10 이라는 마이너스 요인보다 중요한 것이 그들의 특징.
내 인격이 성숙하고, 내 정서가 안정 되어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길러지는 것이며, 유치원부터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기르기 까지 온통 타인과의 관계에 둘러싸여 살아 가는데, 남을 배려 할 수 있는 여유는 커녕 자신의 심리상태도 컨트롤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젊은친구들이 많죠.
돈이 아이들 성장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질 15년 넘는 세월동안 교수.의사.대기업 연구원.금융계 임원.공무원 . 외항선 승무원.. 평범한 가정의 부모..등등 다양한 계층의 양육자들과 아이들를 지켜봤습니다.
님과는 다른 경험과 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식들 대학원 .유학. 집 사주는 것 까지 경제적 지원을 못해줘서 님의 자식들이 불행 하다면 그건 성인이 된 자식들이 생각을 잘 못 하는 겁니다.
미국유학, 유럽에서의 학위 그렇게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 실제로 현지에서는 자기가 벌어 대학 다니고 석사.박사 학위 따는 현지인과 외국인들 수두룩 하다는 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물론 그 것이 쉬운 일을 아니지만, 자기가 원하는 삶을 위해 그런 여러움을 감내하며 이겨 나가는 것이죠.
착가하지 마세요.
님의 자식들이 좋은 학벌을 갖지 못한건 실력이 없어서 입니다.
@@sorry65 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 눈에 님은 돈이 모든 걸 해결 한다고 믿는 불쌍한 부류 입니다.
옳은신 의견에 동감
와 완전 금손이심.... 새벽부터 꽃게탕??? 대박이시네요. 해먹는 거 너무 힘든 1인 ㅠㅠ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신 것 같아요.
영상이 갑자기 떴어요.^^
세상 부지런하십니다.
진짜 일해서 힘든건 아이들 놔두고 심정적으로 느껴지는 복잡한 마음에 비하면 힘든 것도 아니죠.ㅠ
엄마는 그래서 힘들고, 위대한 존재들 같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는 생각보다 잠깐이고 일을 하는게 아이들에게도 나중엔 좋더라고요.
그리고 집 사신 거 축하해요.
집을 사셨는데 행복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제 경험에 비추어 얘기해 보면 대출을 받아 대출금이자는 매달 나가는데 집값은 대동소이하거나
떨어졌거나 하면 기운이 좀 빠진달까요?
반대로 사자마자 얼마 안지나 쭉 올라주면 팔 것도 아닌데 괜시리 기분이 좋고, 기운도 나고...
하지만 진짜 말그대로 올라도 떨어져도 당장 사고 팔것도 아니니 진짜진짜 의미가 없더라고요.
떨어졌을때 샀으면 얼마나 좋아 할 수도 있지만 과연 그때 내가 살지는 정말 알 수가 없고요.
하지만 확실한건 집값은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거죠.
제 경험에 의한 뇌피셜이 길어졌네요.
암튼 다시 한번 내 집 마련 축하드리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집값 얘기 정말 공감요 당장 팔거 아니니까 의미없는것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둘이어서 힘들지만 또 둘이어서 다행이기도 해요 초등학교만 가도 둘이 의지하며 잘 있기 때문에 넓은집에서 놀고꙼̈ 자기책상에서 공부도하며 생활이 많이 안정됩니다 일해서 원하는것 해줄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다만 ㅠㅠ 최소한의 챙김만 하시고꙼̈ 주부님 몸 꼭 챙기셔요
너무 다하려고 애쓰지마세요~~아이네살때부터 쉬지않코 그렇게밥 챙겨가며 일하고 십칠년째에 퇴사하고 병원다녀요ㅋㅋ돈벌어 병원에 꼬라박는중..다큰딸 남의편씨는 내가 철인인줄 알지요ㅋㅋ지나보니 내젊음은 어디에....ㅜ
공감해요 애쓰지말자 ...
내몸 아프면 아무도 몰라줘요
내몸은 내가 챙겨야되요
저두 혼자 다하고 했는데 지나고 보니 부질없더라구요 ㅠ
내젊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
아프면 남자들 싫어함
젊을때는 옆에서 말을 해줘도 공감을 못느끼고 일을하죠 나이먹으니 몸이 알아서 병원을 찾게됨요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애둘아빤데 반성하게 됩니다!!
요리 진짜 잘하시네요 ㅎ
너무 많은일을 혼자 짊어지지마세요!!
남편과 같이해야죠 육아 살림은 공동 입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아이들 하원 맞이하러 가실때...얘들아!미안해!하면서 오지마시고,얘들아!너무 보고싶었어!하면서 오세요.~~잘알아서 하실분인것 같긴한데....그냥요.전직 유치원교사라 옛날생각나서 남겨봅니다.
아~아주 좋은표현이네요
너무 보고싶었어^^~~
저는 휴직중인데 복직하면 아이 저녁반보낼거 생각하니 눈물이 울컥하네요 😢.. 일하고 아이보고 살림하고 밥하구.. 대단하세요ㅠ
마늘장아찌는 검은봉투로 싸야 됩니다.빛보면 파래 져요
그렇군요 담에 만들때 그렇게 해볼게요 ❤️
너무 부지런하세요!!저도 재취업생각하고 있어서 몰입하면서 봤네요.뭔가 미래 예행연습보는 기분이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부지런하시네요
요즘도 맞벌이집안은 여자가 집안일 다하나봐요
남편은 등하교만 챙기는건 아니죠?
같이 분담해서 해달라고 하세요
아이는 그때는 대부분 학원으로 돌리더라구요 도와줄분이 근처에 없는 분들은 그렇게 밖에 못하더라구요
좋은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알고리즘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저도 유투브 영상 올리지만 전업도 유투브 영상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새벽에 일어나서 찍은거 까지 편집해서 올리시는거 보고 너무 대단하다 생각 드네요
사는게 다 그렇지요... 그렇게라도 집을 쌌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진짜요리넘잘하시네요
콩국수 아~~ 추룹!
요리왕이시고, 유튜브로 커리어 쌓고 계십니다 힘든건 순간이고, 다 지나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과 가족(아이,남편)이 1순위란걸 잊지 마시길 바래요~ 자주 보러 올게요^^
유치원으로 돌아가는것보다 아파트 단지내에 공부방 유치원생 봐주는 곳으로 알아보세요.그게 더 나을듯해요. 유치원은 좀 더 낫답니다. 1학년 되면 더 빨리 마쳐요. 학원 3개 보냈었어요. 피아노 미술 태권도
100%공감,, 그런데 그 행복 있어요 찾아보세요.
주부라면 엄마라면 다 이해 할꺼예요 그맘. 하루라도 빨리 찾아야 편해집니다.
경험에서 ㅎㅎ 찾았다 잃었다 하면서 그러다보면 쉽게 찾는 방법을 깨닿게 되더라구요.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꿈을 이뤘는데 내가 모르고 있더라구요 . 선댓글 후시청 할께요 힘내세요^^
대구분이시네요~~알고리즘 떠서 왔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수년전 아이들 맡기며 일할적 생각나네요 그아이가 커서 지금은 고딩이 됐어요 그때 미안했던 부분 물어보면 다행이도 크게 기억하고 있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대단하시다. 어떻게 출근하시면서 이렇게 도시락까지...
나는 늘 핑계대며 살았구나~ 느끼는 영상이였습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들을 찾지 않으면 옛날의 저처럼 번아웃 옵니다.
와 저도 이제 휴직끝나고 다시일해야되는데 완전 공감이요... 저는 간호사라서 주말에도 일해서 주말쉴수있는 직장으로 다시알아볼려구여 .. ㅠㅠ 남편이 군인이라서 저보다 빨리 출근해서 등.하원 다 제담당이라서 ㅠㅠ. 저는 6살 2살인데 야간연장되는 어린이집에 보내고있는데 거기에 친구들도 같이 있고 해서 하원할때 혼자있지는 않아요...
몸이 많이 피곤하신 상태네요 두드러기 질염 어지럼증 더힘들면 방광염도 와요 ㅜㅜ
쉬어가세요 😢
지나가다 들러서 보았는데 마늘 장아찌를 담그네요…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하는건 밝은 곳에서 빛을 받으면 초록색이 돼요… 아예 어두운 곳에 넣어두거나
까만 비닐봉지를씌워두면 초록마늘로 변하지 않는답니다… 초록으로 변한 마늘이라고 해서 몸에 독이 되거나 하진 않으니 버리지 마시구요 음식할때 넣어도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주부님 대단하시네요 😊 화이팅~ 갑자기 더우니까 잘 챙겨먹고 다니세요?
네 걱정 감사합니다🥹
잘 하고 계시네요. 칭찬이 아니라 존경입니다^^
대구분이신가봐요ㅎ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정주행했답니다^^ 저는15년차인데 요꽝인데.. 많이배우고가요😊
김밥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집 사고 일 하시고 아이도 잘 크고 아직 아이가 어려서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완벽한 가정으로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람님도 건강하세요!
인생 그리고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답니다
문제가 어떤것인지 그것을 문제로 삼을것인지도 말이지요
내가 문제삼지않는다면 문제가 되지않는것입니다
아이 어릴때가 힘들어요 직장일 잘해야지 아이 챙겨야지 집안일 해야지 시댁 챙겨야지 진짜 힘에 부치고 시간없고ㅜ
대단하세요. 워킹맘인데 집안일과 육아일은 남편과 서로 분담하세요. 혼자서 다 짊어지려 하지마세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대구참사보니 맘이 너무 아푸네요 다시는 그런일이 또 발생하지않기를 기도합니다
물안빠지는거 A/S신청하면 공사 다시 해줍니다~~ 얼릉 다시 하시는게 좋아요^^
As신청 했는데 큰 공사라 그런지 계속 미루네요 🥹
출근전 힘 다 빼고 가네요...보는데도 맘이 힘드네요
저도 맞벌이하는중인데 하원하러 가보면 신발장에 1~2 켤레밖에 남아있지않은 신발을 보고 매일 저녁 속상했네요 😭 심지어 산업단지 내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이고, 제가 퇴근시간이 빨라서 5시반에 하원을 하러 갔음에도 이미 다른 아이들은 진작 하원하고 우리 애만 남아있더라고요 ㅜㅜㅜ 우리 가족 잘 살려고 일하는건데 이게 맞나.. 모순인거같고.. 아무튼 하루 하루 버티는거같아요...😂
그나저나 김밥 솜씨가 예술이십니다! 저는 한쪽으로 쏠리던데 어찌 딱 가운데로만 예쁘게 말렸는지ㅎㅎㅎ 👍🏻👍🏻
토닥토닥..
염증에는 커큐민이 좋다고해요~ 영양제 챙겨드셔보세요~~ 엄마로서 그 맘 너무 공감가요 ㅜㅜ 윤여순님이 유퀴즈나온거 찾아봐보세요~~ 조금이라도 힘이 되시길요!!
얼마나 고민이 크시겠어요
아이 생각에 맘 아프고...
응원하고 토닥토닥 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뚝딱뚝딱 쉽게 일 잘하시네요 항상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
윈드차임처럼 살림도 신선하게 꾸려가고 있군요 항상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장실 물 안빠지게 시공한 것보면 돌대가리가 했다 싶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rynpark4814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리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오메... 옛날의 악몽?이 떠오르네요ㅠㅠ 출근해서 일하고, 출근해서도 아이챙기는건 내몫이고, 퇴근해서도 또 동동거리고, 좋은 식자재 쓰면서도 생활비 아끼려고 머릿속도 분주하고.. 남편*은 시키는 일도 지 피곤하다고 안하고.. 증말...
맞닥뜨리면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퇴근하시면 집안일은 대충 어떻게 하고 아이들에게 여유있는 엄마가 되시길요~ 응원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효❤️
진짜 대단하네요
처음 보게 되었는데 저랑 비슷한듯 다른듯 해서 괜히 반갑네요 ㅎㅎ 저도 결혼 만 7년 넘었고, 아들 둘에 얼마전에 이사했어요 🤣 반대로 저는 워킹맘에서 지금은 전업주부가 되었네요 ㅠㅠ 이런 저런 상황들이 공감도 되면서 짠하기도 해요 ㅠㅠ 요리하시는거 보니 진짜 대단 👍🏻 오늘도 내일도 힘내보아요!!!!
다들 비슷하게 살아요.
아이 6개월만에 얼집 보내놓고 출근하고ㅠㅠ
넘 애쓰지 마세요.
애들은 엄마생각보다 잘 적응해요.
와ㅏㅏㅏ 살림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남편 도시락까지.. 전 알아서 먹든 말든..ㅋ 아이가 왜 직장을 다니냐고 묻는데 왜 맘이 아프죠..일을 하는건 당연한거같은데.. 근데 실은 아이들 학원 보낸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닐거에요..전 애들 정말 이름도 안가르치고 학원 아무데도 안보냈어요..음악 학원만 지가 간다고 그래서 ㅎㅎ
아침에 남편 도시락 아이구 .. 어케요.. 넘 힘들겠어요
부지런하세요 🎉 화이팅
지금이 세월흘러 작은애가 고2인데
저는 한번도 일 놓아본적없거든요
참..어떻게 버텼는지 까마득ㅠ
지금처럼 복지지원도 없고
저녁 마지막까지 유치원에 있던 꼬맹이 데려오던게 생생하네요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꼬마 3인방 있었는데 애 데리러가면 우아~♡♡엄마다
이랬었네요
힘내세요
이젠 다크니 돈벌어오는 엄마 자랑스러워합니다
다행히 은행이랑 월급나눠먹기 안하는 정도로 용돈도 여유있게 주고 여행이나 전자제품사주는것도 맞벌이라 좀 수월하네요
저는 쌍둥이라서 늦게 까지 남아있어도 둘이 의지가지가 되어 잘놀았어요 어떤 꼬마랑 셋이남았다가 울 쌍둥이 데리고 나오니 남은 꼬마가 대성통곡 하고 울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일을해야하는데... 우리아이는 6살이에요 늦게까지남아있는 아이모습땜에 일도못하고... 정말가슴아프셨을꺼같아요 힘들게취업하셨는데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께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후반 워킹맘 선배입니다~
저는 주6일 일하면서 남매키우고 시부님 함께 살았어요~
슈퍼우먼 컴플렉스 이게 제일 나를 괴롭히는 것이라는거 아프고 나서야 알았죠
나를 돌봐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구독하고 정주행중이예요~~
영상보는데 도시락통이 귀여워서 어디서 구매가능한지 여쭤봅니다
음..
많은 글을 썻다 지우기😅
인생에서 어디에 비중을 두고 사는지는 각자 다르겠지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이겨내시리라 믿고 응원할게요 😊
대구사는 아들 둘맘이에요 직장다니다가 큰애 태어난 해부터 내사업을 했는데 그 어린걸 맡기고 돈벌어야 했었거든요 ㅠ 나 놔두고 엄마 아빠는 일하러 갈거잖아 그러는 6살짜리 아들말에 울 남편이랑 둘이서 식탁에서 고개도 못들고 눈물 뚝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꼭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는 수퍼우먼이 아니에요 일과 집안 챙기기를 균형있게 다 잘할수 없어요. 조화롭게 하세요. 하나가 바쁘면 하나는 좀 대충대충~(일이 바쁨 집안 살림은 좀 덜하는 방식으로)
균형 말고 조화! 그래야 지치지않습니다. 이상 14년 사업에 영혼을 갈아넣고 온갖 잡병과 공황장애로 일 접은 아들맘이었습니다 ㅠㅠ
짱아찌병에담고,병을뒤집어놓아도공기안들어간데요
화이팅!
저도 월0 이마트에 저 콩국 시식해보구
맛있어서 콩국수해먹었어요^^
너무 뻑뻑해서 그냥 먹긴 그렇긴 하드라구요
물넣을까우유넣을까 고민하다
깐깐한입맛가진 신랑땀시 우유소량넣었는데
그것도 싫고 뻑뻑한게 좋다네요😂
힘들어요 밥상차리기~ㅜ
덥으라~
그래서 주변에 아이 맡길곳이 꼭 필요 하더라구요.
혹여 아이가 아플때도 제발 금요일 밤부터 아프라고.토요일 진료볼수있도록. 기도하게 되구요.
주말사이 다 낫기를 기도하게되구요..
생각해보면 부모보다 더 일찍 유치원.어린이집을가서 부모보다 더 늦게까지 원에 있는상황
아침8시 도착해서 저녁7시까지 뺑뺑이..
지금은 어찌어찌 고딩이 되었지만, 정말 그때상황이 많이 서러워서.아이도 울고 저도울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ㅜ
그래도 잘 버티시고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회이팅이요☺️
역주행중입니다ㅋㅋ
저 예전 생각나네요. 애들 유치원 1등으로 데려다주고 출근ㅠ
그런데 그런 시간도 금방 가더라구요.
지금 주위 맞벌이보니 같이 다니는 어린이집.유치원 친구엄마들이 돌아가며 좀 데려와 함께 놀고 돌보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바쁘게 사시네요.
제 젊은날을 보는듯
가슴이 아파요.
도와주는사람도 없고
혼자서 고군분투하던.
그래도 세월이 흘러 정년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세요🥹
학원시간을 좀더 뒤로 해서 학원끝나고 픽업은 어려우신거겠죠?ㅜㅠ
학원 시간을 뒤로 해도 시간이 너무 빨라서요 ㅜㅜ
구독하고 갑니다! 워킹맘 화이팅!!
일하는 엄마에겐 집도 전쟁터이지요.수십년 하루 3~4시간 자며 출근했었어요.운전하다 졸기도...
우와 대단하시네요 👍 맞아요 집도 전쟁터에요..
가끔은 출근하는게 더 좋아요 🤣
샌드위치 싸실때 흰소스는뭔가요?
어니언 소스 입니다!
저도 남편이랑 결혼하면서 시댁친정이랑 먼곳으로 왔어요 아직 신혼이라 아기는 없지만 아이낳고나서도 맞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저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요😢 저희도 신축아파트 청약을 해서 내년에 이사가거든요,,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 등하원 픽업이라도 부탁드리면 좋겠지만 여건이 안되니 힘내라는말밖엔,, 힘내세요👍💗
너무 일을 많이하셔서 피곤이 쌓인것 같아요.집안일만해도 과중한데 직장까지
다니셔야 하니 몸에 무리인것 같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단백질 종합비타민등.
우리 주부들 힘듭니다.휴식도 챙기시고.
저 궁금한게 있어요...새벽에 주방일하심 다른가족들이 안깨고 잘 자나요?
깨기도 하는데 대부분 다시 자요 ㅎㅎ
일 하시면서 본인 이름으로 된 저축계좌나 투자 계좌 꼭 만들어서 장기로 들고 가세요 . 나중에 애들 크고 갱년기 오면서 몸이 확 꺾일때 백마디 말보다 계좌에 찍힌 숫자가 큰 위로가 될 거예요 .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여유로운 순간이 올겁니다 .
저는 남편따라 외국에서 오래살다가 한국들어왔어요 정말 외국가기싫은거 남편이 강요해서갔지만 힘든생활이었어요 거기서도 남편은 바빠서 집에 잘 안들어오고 저는 혼자 아이를키우고 가정을돌봤어요 이사를 이년에한번씩 다녔고(지약알 옮겨다니면서 이사를다니는건 너무힘들었어요)그러다 남편이 사표를써서 2년놀다가 취직했는데 그전보다 월급이 반은줄었고 그러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어요.그전엔 남편 혼자 벌어서 부유한정도는 아니지만 먹고살만했고 그래서 저는 돈벌이안했구요 남편따라 외국간거라서 거기서는 아이를 혼자 키우고 남편 건강까지챙겨가면서 살았어요 밥도 집에서해먹고요 근데 남편이 전보다 연봉이 반은 줄어드니까 저한테 나가서 일하라고하네요 그래서 저는 한달 백만원주면 그걸로 살림한다고 나한테 쓰는 돈없고 화장품도 이만원짜리쓰고 미용실도 일년에한번가요 가장 이유는 오랜시간 외국생활로 한국애 적응을 아직못하고 그간 힘들어서 우울증도있고 상태가 좋아지면 돈벌러가려고하죠 근데 남편이 저한테 남들은 애 둘셋씩 키우면서 여자가 돈도 번다는데 집구석에서 뭐하냐고 화를내네요 자기따라 외국가서 바쁜 남편땜에 아이는 늘 제가 돌봤고 이사 다니면서힘들어도 참고살았는데 남들은 다 저한테 고생많다고하는데 님편과 시댁식구들은 한번도 고생한단말없어요 술담배 중독인 남편 참고살았는데 이젠 같이살아야될 이유를모르겠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
화장품도 저렴한거에
미용실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근데 그게 제 몸에 배서 그런지
돈을 벌고 있는 지금도 그런거에 돈 쓰는게 아까워요🥲
저는 힘들때마다 무언가를 하려고 취미생활을 찾아봤던거 같아요 찾다보니 그게 요리였구요
위로가 될 만한 말이 뭐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만한 사람인지도 모르겠고요
그치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타지에서 외롭고 힘들때가 많이 있는데
살면서 그만큼 또 행복을 느낄때도 많거든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에요
힘내서 사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회색도시락 정보 부탁드려요~~
저는 둘 째까지 가지고난 후 2년 직접 키운 후 얼집 보내고 오전 파트타임으로만 직장구하려구요 근데 저는 전문직이라 이게 가능할 것 같은데 다른 직업은 잘 모르겠어요
구배안맞는거 얼른공사받으셔요 저도 줄눈했다가 안맞는거알고 때려부신ㅜ 이제옵션줄눈안하려구요...
도시락이 정갈하고 아름답네요
저도아침마다싸는데 꾀가나서 미리반찬넣두고 아침엔 국하고밥만담아요 5분컷..
밥주는데가 참 좋드라구요
저는그래서 풀근무포기하고 단시간근로합니당ㅠ
아이 갑자기 아플때가 제일문제..😢 그래서 초등고학년인데도 아직까지 알바입니다. 😅
차라리 오후에 파트타임 가사도우미를 쓰세요 그게 비용도 덜 들어요 사람 구하긴 너무쉽고 좋은 아주머니 잘 구하심 되요 저희는 그렇게 합니다. 애들 간식도 잘 챙겨주고 좋아요
집안일은 제쳐두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 보내세요.
안되면 도우미 아줌마 도움받으세요.
아이들 생각보다 빨리 큽니다. 함께 할 시간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개미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