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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를 찾는 나이가 지긋이 드신 분들이 공부를하는것은 어찌보면, 취업이나 경력을 위해 공부를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지난날의 젊음에 대한 후회와, 자신을 위해 살지못했던 세월, 한없이 푸르고 빛났던 젊은날의 나에대한 미안함에 늦게나마 사과하고 털어내려고 공부하시는거같은 느낌도 살짝 있는거같네요 정말 감명깊게 시청했습니다
방송통신대 졸업한지 30년 넘었습니다. 힘들고 서러운 직장생활 때려치우려고 1차 영문과 떨어지고 2차 법학과에 입학하여 첫학점 F맞고 절망하여 그만둘까 하다가 어렵게 참으로 어렵게 졸업하여 다른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방송통신대는 저에게는 정말 기가막힌 그리고 눈물어린 대학입니다.각자 입학하시는 분들 사연들이 많으시겠지만 저와 같은 사람도 졸업했듯이 지금 공부하시는분들도 힘들고 괴로워도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위로와 격려를 감히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인 2023년 8월23일 늦깎이 여대생으로 5년만에 방통대 청소년교육과 졸업을 했습니다~ 친정아빠께 늘 혼자 두아들을 키우며 힘겹게 사는 아픈손가락 큰딸의 입학소식에 얼마나 기뻐하셨는지....방통대 졸업 덕분에 아침마당에도 8월9일 생방송 출연을 하게되었지만 노래가 전날 바뀌어 실력발휘 못한 아쉬움도 컸지만 눈물을 흘려야만 했더....큰딸을 자랑스러워하시던 친정 아빠께서 하늘나라에 가셔서 큰딸이 수 많은 무대에서 금상도 몇번하고 장려상도 수시로 받기도 했것만....정작 부모님께는 처음 보여드리는 무대가 아침마당 이었는데...다 그대로인데....친정아빠께서 하늘나라로....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사랑하는 아빠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직장생활 하며 졸업까지 많이 힘든시간이긴 했지만 뿌듯하고 올림픽경기장에서 20년만에 새롭게 바뀐 졸업가운을 입는 영광도 있었고 총장님의 추천으로 방통대 전국 신문에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엄마께서 꿈만 같다고 말씀하시며 학사모 씌워드렸더니 자랑스럽고 기특하다고 눈물을 흘리셨는데 하늘나라에서 친정아빠도 기쁨의 눈문물을 흘리시는것처럼 하늘에 비가 오더라구요~하늘나라에 계신 우리아빠께 졸업장을 바칩니다~ 방통대 졸업하신 모든 동문님들 공부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자랑스럽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눈물이 난다. 하얘진 머리를 정돈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당신들이 진정한 노장(老將)이오. 나이가 많다는 이유를, 배움이 짧다는 갖가지 이유를 뒤로 하고 어릴적 못 다한 배움 채우려 책상에 앉아 있는 당신들이 존경스럽다. 과연 우리 세대는 현재를 헬조선이라 말할 자격이 있는가? 배움을 위한 공부가 아닌, 출세를 위한 공부를 한 나를 반성한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갔지만 가정형편상 가고싶은 대학을 못가서 항상 한이 되었습니다. 35세에 아이들키우면서 알바하면서 4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주말에는 남편한테 아이들 맡겨두고 새벽부터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밤을 새면서 공부했네요. 학사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당당하게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의 한을 풀수있게 해준 나의 자랑 방송통신대! 언제나 흥했으면 좋겠네요♡♡♡
일본학과 11학번 졸업생인데 10년 전에 방송대에서 근로학생으로 일도 하면서 방송대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 시절을 되새기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 나온 강상규 교수님의 정이 많고 따뜻한 모습 때문에 재학시절 가장 친근감이 가던 교수님이셨습니다.
당시 본방으로 보고 신선한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던 회차였는데, 유투브에 올라와 오랜만에 다시 보니 참으로 좋네요. 그 당시, 저 나이에도 저렇게 열정을 갖고 공부 하시는데 젊은 내가 공부를 못해 이렇게 절절대니 부끄럽고, 또한 저런 열의를 보고 배워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많이 됐었었죠 중간에 캐리어 끌고 다니시며 공부하시는 어르신께 특히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오늘 다시 보며 또 열정 한 컵 리필해 갑니다. 이렇게 유투브로 다시 자주 볼 수 있어 좋네요.
울아빠 1년전까지 나이 60에 방통대 다니셨는데ㅋㅋㅋㅋ강의도 열심히 들으시고 그 그룹? 내 회장?도 할 정도로 교류도 잘 하셨는데 학사 못 땀ㅋㅋㅋㅋㅋ내가 왜 못 땄냐고 하니까 이거 생각보다 이수해야 할 과목도 많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함ㅋㅋㅋㅋ방통대 만만하게 볼 게 절대 아닙니다.. 졸업하기 진짜 힘들대용
우리 어머니께서 만학의 꿈을 이루고자 제가 컴퓨터 일 한다고 컴퓨터 학과 가셔서 공부 도와드렸는데, 웬만한 대학보다 빡세고 잘가르칩니다. 일반 대학에선 학생들 수준 고려해서 시간 상 정규과목 전체 다 못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인강이라 일절 그런게 없어요. 따라서 공부할 양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일까지 하면서 스터디 모임도 가고 과제도 수행해야 하니 독한 마음 먹지 않고선 졸업하기 힘듭니다.
1학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3학년이 되었네요. 처음 시작은 고등학교 졸업이 전부였고 집안이 어려워 대학교를 가지 못한 것이 늘 맘에 걸렸었어요. 다양한 연령대와 저마다 다른 사연이 있으시겠죠. 이번 학기에 출석수업이 과제로 대체 된 것이 아쉽지만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움에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기회가 된다면 또 나누고 싶어요.
공대출신이라 제2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방통대 중문과 10년전에 졸업했는데..방통대 이후 공부를 계속하게끔 습관을 바꿔놓더군요. 아마 이런분 많을겁니다. 여러 자격증들 취득하게 되었고 졸업이후에 삶의 방향을 바꿔놓는 대학이 방통대 아닐까 생각 들고 굉장히 유익한 대학이라고 결론 내리고 싶네요^
저도 편입해서 3년여만에 졸업했는데 기간 동안 진짜 건실한 사람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는 기회였습니다.. 이후 대학원 진학해서 석사 마치고 박사과정까지 진학했었구요~~ 그때 연달아 취득한 졸업장들이 이후 커리어 쌓는데 진짜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때 내가 방송대 진학 않하고 대충 만족하고 살았다면 지금의 내모습은 절대없었을 겁니다. 당시에 직장인였는데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어려웠지만 거꾸로 생각허면 남들 보다 같은 하루를 두배 값지게 활용한다라는 생각에 스스로 대견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졸업률이 낮다라고 하는데~ 해당 학문에 애정만 느끼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분은 꼭 문을 두드리시라고 추천합니다. 스터디 꼭 하세요~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씩 하고. 등록금도 정말 저렴하고 강의 내용도 알찹니다 특히 건실한 지인들을 많이 만날수 있구요 사회적 경쟁력 확보의 기본을 다진건 정말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훗날 은퇴하면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학과에 다시 등록해서 공부하면서 또다른 일을 하고 싶은게 작은 소망 입니다...
I have been watching human documentaries of South Korea and watched it by accident that was a great surprise. I loved all participants' every word and beautiful mind that made me realized where I am and where I do need to go for a better meaningful life and beyond. Thank you very much for sharing the film. From a mum of 2 boys who have left South Korea 18 years ago.
![[풀영상]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서울 생활 적응기 🌱 다큐3일 '남도학숙' | KBS 방송](http://i.ytimg.com/vi/tIsX2sQ2xPg/mqdefault.jpg)
40만원이 안되는 한학기 등록금으로 국립대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나라는 몇개 없습니다. 해외에서도 방송대를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방송대.
i guess im asking randomly but does someone know of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lost my login password. I love any help you can offer me.
@e Gold 그렇네요! 영어권만 알아봤어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3학년으로 편입한 사람입니다!
기말고사는 대학 방문해서 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외에서 기말고사는 어떻게 치르시나요??
@@코카콜라-m2y안녕하세요 미국 거주 오래전 간호전문다 졸업 방송대 학사 편입 하고싶은데. 몇년전 부터 해외 거주 하시는뷴들 간호과 폐지 했다던데...참 아쉼네요. 시험보고 한국 가기도 힘들고..
저도 중어중문과 일본학과 지금은 영문과 다니고있네요
방송대에 12년째 다니고 있어요. 60대 초반입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르른 오월. 행복하세요~~^^
活到老，学到老。您真令人佩服。
방송대는 국립대학이죠. 어줍지 않은 대학보다 훨씬 나아요.
대단하시네요.항상 건강하시길!
자랑스럽네요! 건강하십시요.
방통대를 찾는 나이가 지긋이 드신 분들이 공부를하는것은 어찌보면,
취업이나 경력을 위해 공부를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지난날의 젊음에 대한 후회와, 자신을 위해 살지못했던 세월,
한없이 푸르고 빛났던 젊은날의 나에대한 미안함에 늦게나마 사과하고 털어내려고 공부하시는거같은 느낌도 살짝 있는거같네요
정말 감명깊게 시청했습니다
님 방통대가 아니라 방송대입니다. 줄이는 말은 방송대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이 방통대라고 알고 있는데 아니더라고요 ^^ ㅎㅎㅎ
네..정식 줄임말은 방송대입니다..아무튼 많은 나이에, 나이가젊어도 직장다니면서 방송대 졸업하는 건 어렵다고 합니다~다들 존경^^
존경스럽네요.
방통대는 열정의학교 ㅎㅎ
사실 대학의 목적은 취업이나 경력이 아닌 방송대 학생들같은 순수한 학구열의 학생들이 고등교육을 졸업하고서도 공부를 지속하는데에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방송대는 그 목적에 부합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학생분들의 학구열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농학과 편입했습니다. 공부로 화을 풀려고 합니다. '역경의 힘"이라고 하죠.......
목표한 자격증을 따서 평생 녹색을 접하며 일하려고요.
지금 치유농업사 시험을 2주앞두고 있고요.
내년초에 식물보호기사따고 하반기부터 나무의사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화이팅 잘되셨겠죠? 행복이 가득하시길
난 20대에 방송대 진학해서 학과 내에서 내가 제일 어렸다
젊은 내가 공부하는데도 진이 다 빠지는데
뒤늦게 학업을 시작한 엄마아버지 세대의 학우분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어려운 그 시절을 지난 엄마아버지들께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방송대학교에 감사할 따름이다
공감합니다
저도요 전20살에 1학년입학해ㅛㅓ 지슴 3학년인데 할만해요 ㅋㅋㅋ
옳소. 5060세대에게 기회를 주는 우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감사합니다!
포에버
제가 58세 신입학했어요.
평생소원했던 대학생이 되어서 기쁘게 살고있답니다. 공부가 어려운건 당근이예요.🙏
대단하오 졸업하기 힘들다는 방통대를 졸업하셨으니 ㅎ
저도 20대에 처음 방송대를 접해 지금은 30대가 되었어요 ㅎ 같이 공부한 학우중 나이 많으셨던 분은 60대 부부셨어요. 그 분들 생각하며 지금도 멘토링과 스터디를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계속 기회를 주는 게 대한민국에 너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무원 공무원 하는 이유가 한국에선 삐끗하면 재기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 남에게 관심도 못주고 다들 예민하고 신경질적임.
가정형편으로 가지못했던 대학을 48세에 입학했답니다. 영문학과에 그렇게 4년을 졸업하고 바로 방송통신대 대학원도 갔습니다. 정말, 공부안하면 절대로!! 학점을 받을수 없는 진정한 대학입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나의 학교이지요.
난 방송대 졸업생이 가장 자랑스러워. 누구나 입학하지만 아무나 졸업 못하는 대학. 진정 멋집니다. 7년만에 졸업하고 이번에 또 입학합니다.
방송대 입학하긴 쉬워도 4년만에 졸업하긴 정말 힘듭니다. 51세입학한 저는 ㅇ4학번 교육학과 졸업생입니다. 아침먹고 도서관가서 10시 문닫을때까지 열심히 공부한 결과 졸업할때까지 장학금혜택을 받았네요.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함께 스터디하던 놋쇠팀 동기들 지금도 만나면 그시절을 그리워한답니다~ 방송대 후배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학점은행제 병행해서 2년만에 졸업한 사람들도 많던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열한번째-h9p 제주변엔 그런 사례가 없어서 명쾌한 답변을 드릴수없어 아쉽네요. ^^
크흐...멋지십니다.
@@user-ne4uj6nz9l 멋지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 스터디모임 지금도 만나면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받고 옵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멋지시네요 저도 도전해보고싶어요
방통대 08학번 졸업생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졸업하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재학생여러분 화이팅!
이해합니다 ㅠㅠㅠ
방송통신대 졸업한지 30년 넘었습니다. 힘들고 서러운 직장생활 때려치우려고 1차 영문과 떨어지고 2차 법학과에 입학하여 첫학점 F맞고 절망하여 그만둘까 하다가 어렵게 참으로 어렵게 졸업하여 다른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방송통신대는 저에게는 정말 기가막힌 그리고 눈물어린 대학입니다.각자 입학하시는 분들 사연들이 많으시겠지만 저와 같은 사람도 졸업했듯이 지금 공부하시는분들도 힘들고 괴로워도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위로와 격려를 감히 드립니다.
저도 석사까지 했습니다.
방송대학 성적매기는 시스템 좀 거지같지... 차라리 중간 50 기말 50 이렇게하지 쓰잘데기없고 공정성도 기준도없는 복불복 출석수업시험에 리포트...
와이프도 방통대 졸업생이고 저도 야간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기에 일과 가정을 이끌면서 공부하는지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이시간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74세 영어 영문과 4학년 재학 중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보람도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화이팅하세요!
저도 얼마전인 2023년 8월23일 늦깎이 여대생으로 5년만에 방통대 청소년교육과 졸업을 했습니다~ 친정아빠께 늘 혼자 두아들을 키우며 힘겹게 사는 아픈손가락 큰딸의 입학소식에 얼마나 기뻐하셨는지....방통대 졸업 덕분에 아침마당에도 8월9일 생방송 출연을 하게되었지만
노래가 전날 바뀌어 실력발휘 못한 아쉬움도 컸지만 눈물을 흘려야만 했더....큰딸을 자랑스러워하시던 친정 아빠께서 하늘나라에 가셔서 큰딸이 수 많은 무대에서 금상도 몇번하고 장려상도 수시로 받기도 했것만....정작 부모님께는 처음 보여드리는 무대가 아침마당 이었는데...다 그대로인데....친정아빠께서 하늘나라로....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사랑하는 아빠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직장생활 하며 졸업까지 많이 힘든시간이긴 했지만 뿌듯하고 올림픽경기장에서 20년만에 새롭게 바뀐 졸업가운을 입는 영광도 있었고 총장님의 추천으로 방통대 전국 신문에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엄마께서 꿈만 같다고 말씀하시며 학사모 씌워드렸더니
자랑스럽고 기특하다고 눈물을 흘리셨는데 하늘나라에서 친정아빠도 기쁨의 눈문물을 흘리시는것처럼 하늘에 비가 오더라구요~하늘나라에 계신 우리아빠께 졸업장을 바칩니다~
방통대 졸업하신 모든 동문님들 공부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자랑스럽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방송대는 물론 학사학위 따서 취업지원의 벽을 넘기위해 취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렇게 그저 배움을 위해 성장을 위해 다니시는 분들이 있어서 더 특별한 거 같아요.
학벌로 나누는게 아닌 학문의 깊이로써 사람이 성장해야되는 사회가 점점실현되기를 기원하고 기원한다
저도 희망합니다
그게 학벌이지
운 좋게 좋은 시절에 태어나 의무교육에 4년제 대학교육까지 마쳤습니다. 근데 여기 나오신 어른들만큼 열정적이었나, 공부가 내게 어떤 의미였나 생각하면 부끄럽네요. 존경합니다.
눈물이 난다.
하얘진 머리를 정돈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당신들이 진정한 노장(老將)이오.
나이가 많다는 이유를, 배움이 짧다는 갖가지 이유를 뒤로 하고
어릴적 못 다한 배움 채우려 책상에 앉아 있는 당신들이 존경스럽다.
과연 우리 세대는 현재를 헬조선이라 말할 자격이 있는가?
배움을 위한 공부가 아닌, 출세를 위한 공부를 한 나를 반성한다.
할아버지 진짜 대단하십니다 5개학과 크~ 존경 리스펙!
그니까요 크 저도 감탄하고 갑니다!
친정어머니.........연배에 초등학교 졸업..... 60대 초반에 작년 방송통신중학교 입학하셨어요... 방송대까지 가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8월에 유아교육과 4년 반만에 졸업합니다!
살면서 정말 이렇게 기쁜건 다섯손가락 안에 드네요.
얼집 다니면서 살림하고
아이들 남편에게 너무나 감사하죠~~지금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이런 명작다큐가 계속 나와줘야 할텐데 말이죠😢개인 크리에이터가 대체 못하는 방송국만의 역할이었는데...
방송대 졸업하기 진짜 힘들다던데요 ㅎㅎ 시험이 힘들다기보단 스스로 통제하면서 공부해야는게 고역이라 들었습니다. 암튼 대단하십니다
시험도 힘들어요 ㅠ
레포트도 힘들고
한국에서 최초로 방송대가 창설된 이후로 사이버대학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게 되었지요. 방송대와 사이버대에서 인터넷으로 강의의 과정은 비슷하나 공부하는 질은 방송대가 앞섭니다. 방송대 학우님들 화이팅!!!
이때 본방 보면서 마음 다잡았었는데 지난 8년간 다시 타성에 젖어 살았네요.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살겠습니다ㅜㅜ 여기 나오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화이팅♥♥
iii fyi 그냥 입학하시면 바로 인생 도전입니다.^^*
저도 헌번 도전해 볼께요.감동이네요!
저는 30 어머니는 60 저는 엄마랑 같이 입학하고 같이 졸업하는게 꿈입니다 엄마를 설득중인데 난감해하셔서 기다려주려 합니다 . 엄마랑 같이 배우고 싶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네요 좋은 댓글로 용기 얻어갑니다!
이 영상이야말로 2023년을 위한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이네요!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화이팅
이렇게 멋있는 사람들이 있었구나.
전쟁이 나서 피난가고 쫒겨 가면서도 나무밑에 천막치고 공부하며 배움을 놓지않던 사람들이 바로 대한민국 사람들이지. 땅도 좁고 자원도 없는 나라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국이 된 비결이 바로 이런데서 부터 시작 되지 않았는가 싶다. 저분들은 참으로 위대한 분들...
방송대가 있어 공부의 한을 마음껏 푸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방송대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4학번 학생입니다.
인서울 못지않은 자긍심을 방송통신대학에서 느끼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갔지만 가정형편상 가고싶은 대학을 못가서 항상 한이 되었습니다. 35세에 아이들키우면서 알바하면서 4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주말에는 남편한테 아이들 맡겨두고 새벽부터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밤을 새면서 공부했네요. 학사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당당하게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의 한을 풀수있게 해준 나의 자랑 방송통신대! 언제나 흥했으면 좋겠네요♡♡♡
선배님들이너무자랑스럽고 한국방송통신대학생이라는게 너무나 감사해요
저도요.
저도81에창덕여고 방통고 다니다가 미국에와서 GED 고등학교검정고시 공부하고있는데 일하면서60 이다되어서 시작했는데 힘들지만재미있어요 어르신들보면서 다시한번제 자신한테용기을 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힘내세요 우린할수있어요 .
Sun Tok Metzger 화이팅입니다!!
일본학과 11학번 졸업생인데 10년 전에 방송대에서 근로학생으로 일도 하면서 방송대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 시절을 되새기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 나온 강상규 교수님의 정이 많고 따뜻한 모습 때문에 재학시절 가장 친근감이 가던 교수님이셨습니다.
평생교육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다큐 3일이 정말 많은 것을 보여줘서 좋습니다 ㅠ
14학번 졸업생입니다. 방송보면서 다시 느끼는 점은 학우님들의 열정은 변하지 않고 더 뜨거운것 같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어딘가 모르게 뭉클하네요ㅜ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배움이라는 기회가 저분들에게는 이제서야 찾아와서 그런지 더 절실해보이십니다. 특히 전기영 어르신을 보며 아직 30대인데 뭔가 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당시 본방으로 보고 신선한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던 회차였는데, 유투브에 올라와 오랜만에 다시 보니 참으로 좋네요.
그 당시, 저 나이에도 저렇게 열정을 갖고 공부 하시는데 젊은 내가 공부를 못해 이렇게 절절대니 부끄럽고, 또한 저런 열의를 보고 배워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많이 됐었었죠 중간에 캐리어 끌고 다니시며 공부하시는 어르신께 특히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오늘 다시 보며 또 열정 한 컵 리필해 갑니다.
이렇게 유투브로 다시 자주 볼 수 있어 좋네요.
저의 아버지의 별명은 "공부쟁이"입니다.............63세이신데 평생 공부만 하셨습니다.........존경하지만 어머니는 경제활동을 소홀히 하신다고 괴로워 하셨죠.........ㅠㅠ
강릉에 출석수업 들으러 갔는데 학교 급식 노동자 어머니들 오셔서 수업들으셨습니다. 생화학 공부가 어려워 대학원생에게 갹출해서 과외를 받으셨다는 이야기에 반성 많이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영양사가 되셨겠죠.
방송대를 다시니고 졸업하신 모든분을 동문으로서 존경합니다.
20년전에 공부시작해서 4년만에 졸업하고 교육대학원 공부까지 하였습니다.저에게 꿈을 포기하지않게 기회를 만들어준 곳입니다.
울아빠 1년전까지 나이 60에 방통대 다니셨는데ㅋㅋㅋㅋ강의도 열심히 들으시고 그 그룹? 내 회장?도 할 정도로 교류도 잘 하셨는데 학사 못 땀ㅋㅋㅋㅋㅋ내가 왜 못 땄냐고 하니까 이거 생각보다 이수해야 할 과목도 많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함ㅋㅋㅋㅋ방통대 만만하게 볼 게 절대 아닙니다.. 졸업하기 진짜 힘들대용
제 인생에서 힘들때마다 보고 싶어지네요. 지금 제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시험이 있어요. 어르신들이 공부하는걸 보니 난 저렇게 진심으로 내가 하고싶은것에 도전했었는지 부끄러워지네요. 많이 배워 갑니다. 어르신들의 인생에 늘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다른 모든 분들도 다 대단하시지만
특히 15:40 에나오신 대단하신 노인분 아니 청년분 이신듯
그 어렵다는 방송통신대학졸업을 한개 학과도 아닌 5개학과 진정 젊게 사시는 분이신듯
와마.... 대단하시네요 ㄷㄷㄷㄷ
방송대졸업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그만큼 힘들다는것입니다.정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졸업할수없습니다
크흐 다큐3일팀!!!! 정말 감사합니다ㅠ ㅠ 꼭 보고 싶었어요 진짜로
올해 64살인데 방송대 졸업했습니다
나 자신 화이팅!!!!!
아직 젊은 저보다 더 열정이 뛰어나신 어르신들이 많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평생에 할 일이 있다는거 그것이 가장 기쁜 일이라는거지...^^
우리 어머니께서 만학의 꿈을 이루고자 제가 컴퓨터 일 한다고 컴퓨터 학과 가셔서 공부 도와드렸는데, 웬만한 대학보다 빡세고 잘가르칩니다. 일반 대학에선 학생들 수준 고려해서 시간 상 정규과목 전체 다 못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인강이라 일절 그런게 없어요. 따라서 공부할 양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일까지 하면서 스터디 모임도 가고 과제도 수행해야 하니 독한 마음 먹지 않고선 졸업하기 힘듭니다.
저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못 다녔습니다... 졸업이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ㅠㅜ
사이버대랑 방송대 고민하다가 이 방송보고 방송대 입학해서 이번에 졸업하는데 여러 학우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동화되어 졸업 후 또 편입할 생각입니다^^
저도 지금 55세인데 20 년2월에 졸업 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참 즐거웠고 행복했 습니다
방송통신대 사랑합니다
정말 좋은 명문대 였네요 울 동생 여기서 공부 하고 최종 고려대 대학원 까지 나오고 .. 대단한 노력 이었어요 여기서 보고 보니...
전기영학우님 존경합니다. 그냥 시간보내지말고, 많은 준들이 이런 기쁨을 알았음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중독 맞아요..
83세...진짜 리스펙합니다 와
방송대 18학번 중문과편입해서 올해 2월 졸업했습니다. 나이많으신 분들만 가는곳이 아닙니다~ 학사학위 필요해서 오는 젊은 학생들도 많아요! 이거 보면서 망설이시는 분들 방송대 도전하세요!
10년전 영상이었군요
전기영 선생님 여전히 건강하게 공부하고 계시기를~존경합니다
저도 올해 사회복지학과 편입했어요
미디어영상학과 이번에 졸업합니다. 와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두분 뵈니 저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언제 봐도 감회가 새롭고 배울점이 많은 편인 거 같다
방송대 입학시즌때마다 보고있는영상
그러다 올해 도전합니다
11년전영상 여기나오신분들은 이영상보시면서 얼마나 뿌듯하실까
이 영상을 보고 진정으로 내가 배우고싶어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뜻깊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흐트러질때마다 보러옵니다
저도 전문대 나와 방송대 3학년으로 편입해 2년만에 졸업했죠.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고 연차는 모두 방송대 강의나 시험에 사용했어요. 인생에 있어 제일 열심히 공부했고 소중한 추억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 회사에선 큰 인정을 못 받는게 많이 슬프네요.
20대인데 자극 받고 갑니다ㅎㅎ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운분들!!👍🏻
나이 듦을 긍정할 수 있으려면
이미 지나간 것을 아쉬워할 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것에 대한 기대감이 먼저이다.
문종진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방송대 화이팅.
영원히 발전 하기를 기원합니다.
은행퇴직하셔서 힘드셨겠지만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인생다시 시작하셨네요 그 열정 배워갑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90학번 학생이었는데 다시 다른 학과에 입학하여 또다른 학문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강상규 교수님을 뵙니 반갑네요.. 강상규 교수님 8년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겸손하시네요..
15:50 정말 리스펙...보면서 제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었네요..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끝까지 공부하시는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60년의 세월이 흘러도 그때의 서러움을생각하며 우시는 어른을 보며 참 ..
방송통신대에 다니시는분들은 공부가 진심인분이 많으세요!!!~
방송통신대 24학번 학생입니다.
영상이 촬영될 당시는 2012년인 만큼 여기서 선배님들의 열정을 배우고 갑니다.
2012년에 방영된 것을 2022년에 보게 되었네요 올해 31살 나이에 2022년 보건환경학과 편입생입니다 10년만에 다시 대학생이 되었네요 전국 방송대 학우님들 모두 화이팅!
애기엄마 대단하시네😄😄👍👍
열심히 사시는 분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주어진 삶에 공부라는 재미🌝
한국 방송 통신 대학!!!
학점 받기 정말 힘들어요
84학번인데 ....엄청나게 공부하고 재이수 좀하고 ㅠㅠ
오래걸 려서 겨우 졸업했어요
후배님들 화이팅 하세요~~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오늘 사과나무를 심우실 분들이시네요....
대단하세요
1학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3학년이 되었네요. 처음 시작은 고등학교 졸업이 전부였고 집안이 어려워 대학교를 가지 못한 것이 늘 맘에 걸렸었어요. 다양한 연령대와 저마다 다른 사연이 있으시겠죠.
이번 학기에 출석수업이 과제로 대체 된 것이 아쉽지만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움에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기회가 된다면 또 나누고 싶어요.
저도 국어국문학과 07학번으로 마흔아홉 나이에 시작해서 4년만에 졸업했죠. 그때의 치열함이 지금까지 뭐든지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었죠. 방송대는 정말 좋은 우리 시스템입니다.
공대출신이라 제2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방통대 중문과 10년전에 졸업했는데..방통대 이후 공부를 계속하게끔 습관을 바꿔놓더군요. 아마 이런분 많을겁니다. 여러 자격증들 취득하게 되었고 졸업이후에 삶의 방향을 바꿔놓는 대학이 방통대 아닐까 생각 들고 굉장히 유익한 대학이라고 결론 내리고 싶네요^
눈물이 나네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네요.
저도 편입해서 3년여만에 졸업했는데 기간 동안 진짜 건실한 사람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는 기회였습니다..
이후 대학원 진학해서 석사 마치고 박사과정까지 진학했었구요~~
그때 연달아 취득한 졸업장들이 이후 커리어 쌓는데 진짜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때 내가 방송대 진학 않하고 대충 만족하고 살았다면
지금의 내모습은 절대없었을 겁니다.
당시에 직장인였는데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어려웠지만
거꾸로 생각허면 남들 보다 같은 하루를 두배 값지게 활용한다라는 생각에 스스로 대견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졸업률이 낮다라고 하는데~ 해당 학문에 애정만 느끼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분은 꼭 문을 두드리시라고 추천합니다. 스터디 꼭 하세요~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씩 하고.
등록금도 정말 저렴하고 강의 내용도 알찹니다
특히 건실한 지인들을 많이 만날수 있구요 사회적 경쟁력 확보의 기본을 다진건 정말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훗날 은퇴하면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학과에 다시 등록해서 공부하면서 또다른 일을 하고 싶은게 작은 소망 입니다...
사이버대라고 들었는데 혹시 대학 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사귀게.됏나요?
@@새벽여섯시 오프라인 스터디들이 정말 많아요~ 자연스럽게 가입하실수 있습니다
I have been watching human documentaries of South Korea and watched it by accident that was a great surprise. I loved all participants' every word and beautiful mind that made me realized where I am and where I do need to go for a better meaningful life and beyond. Thank you very much for sharing the film.
From a mum of 2 boys who have left South Korea 18 years ago.
저는 식품영양학을 공부해서 영양사 면허를 취득했어요~~지금은 취업준비를 하고 있어요
방송대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취직후 사화복지사에 도전하려고 맘을 먹고 있어요
학생여러분 응원합니다
공부하는 즐거움 맘껏누리세요
파이팅!
방통대 동문들 모두모두 화이팅 !!!
학위도 좋지만 뭔가 새로운것을 배워가는 그 자체의 즐거움과 보람이
얼마나 큰지.. 생활의 활력소가되고 스트레스받으면서도 스트레스가 풀리죠. 내가 모른다는걸 알아가는것많으로도 기뻐요
할아버지!
저는60인데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하고싶다는 마음뿐 안했습니다.아까운 시간만 소비했네요...
저의모교 방송통신대학교 사랑합니다 방송대법학과학사 .건국대법무학과석사 .연세대법학박사 방송대는 제 인생을 바꿔준 자랑스러운 국립대 모교 저는 방송대를 사랑합니다
저도 졸업을 앞둔 방송대생인데 선배님들의 열정에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도 본받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학이라던가 물리학이라던가 하는 학과도 개설시켜주세요
4년제 졸업하고 다른 공부 더 하고싶어서 방송대 입학했는데.. 절평에다 모든게 FM이라 성적 따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교수님들 강의력도 좋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사회에서 너무 저평가된 것 같아요.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내 삶을 반성하게 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출석수업도
화상수업 줌으로 하고 있어요.
어제 처음으로 참여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