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심하다(우리말)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없다 2.심심하다(甚深하다) :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 ex)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자의 심심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었던것 같지만 맞는 사용이 아닙니다.. 이걸 보는 분들이라도 제대로 알길바랍니다ㅠㅠ
@@우정머-i8z prince요 prince가 작위이기 때문에 prince로 부릅니다. prince는, 영국 작위법에 따르면 공작(duke)보다 낮고, 후작(march)보다 높은 그 어딘가에 있지만, 거의 모든 영국의 prince에 국왕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prince라는 작위가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신성로마제국의 경우는, prince는 제국의 봉신/신하/제후을 부르는 단어였고, 황제의 아들과 딸들은 따로 부르는 호칭이 없던 반면, 전통에 의해 '로마인들의 왕'(König der Römer) 또는 '로마-독일왕'(Römisch-deutscher König) 이라는 호칭을 차기 황제 당선자(법정추정상속인)에 부여했습니다. 황제 선거권이 있는 봉신인 선제후는 prince-elector로 불렀고 그들이 다스리는 영지는 electorate로 부릅니다. 나플레옹의 제국에도 나폴레옹의 아들에게 로마왕이라는 칭호를 붙였고, 오-헝 제국에는 황제 계승자에 대공 작위를 부여했습니다. 여담으로 영국의 경우 duke가 있는 경우는 '각하'(Your Grace)라 불러야 하고, prince와 duke가 동시에 있다면 '전하'(Your Royal Highness)라 부릅니다. 국왕의 경우엔 '폐하'(His Majesty)고요
그게 루돌프, 빌헬름 이런 이름 자체는 많이 쓰입니다. 뒤에 n세 붙는 개념은 작위에 따른 개념이죠. AA라는 이름을 흔히 사용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AA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태어난 가문에서는 AA를 이름으로 사용한 사람이 과거에 이미 6명 있었습니다. 그럼 그 가문 기준으로는 AA 7세가 되는 겁니다. 근데 옆동네 B라는 나라에 가서 왕이 되었습니다.(유럽에서는 왕을 해외에서 데려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 그전까지 있었던 B의 왕들 중에서 AA가 이름이었던 사람이 1명 뿐이었으면 그 사람은 B의 왕인 AA 2세가 되는 겁니다. 만약 B의 왕중에서 AA가 없었으면 그냥 AA로 불리고 나중에 이름이 AA인 왕이 더 생기면 그때서야 AA 1세라고 불리게 되는 겁니다.
@@팝송용계정-d4g 인간은 이익에 근거하여 행동하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식상함을 느끼고 새로운 대세에 갈아타는 것이죠. 당시 독일 국민들 소련 혁명 당시 러시아 신민들은 바보고 옛날이고 선동당하기 좋아서 그들을 지지한게 아닙니다.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할거 새로운거를 택한 것이죠. 옛날이고 선동당하기 좋아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들은 현 기득권이 상대 주동자 처벌 및 사상을 간접적으로 실패했음을 알리기 좋으니 자주 쓰는 방법이고요.
독일인에게는 특히나 '제국' 이라는 단어가 한국어로는 번역되지 않는 특수한 무언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음 독일어 라이히는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제국이란 단어로 퉁치지만 정확히는 국가 라는 의미에 더 가까움 일례로 바이마르 공화국은 공화국 체제임에도 제 3 라이히라고 했고 독일인들은 자기나라를 라이히라고 불렀고 근데 현대 독일은 라이히란 단어를 못쓰게 돼서 공화국연방이란 국호를 쓰니 나이든 사람들이나 민족주의자들은 자기나라를 국가라고 부르지 못하는거에 분노하고 향수를 느낄법 하다고 생각함
스페인도 바르셀로나 까딸루냐가 독립투표 하다가 반란혐의로 총리가 경찰동원했고 언어가 다를정도니 같은 나라가 제주도를 보자 제주도 사람이 다른언어 쓰며 독립하자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지 물론 제주방언은 육지와 매우 달라 못알아듣지 근데 제주도는 고려 조선에서도 중앙에 복속된 섬이었지
진짜 독일이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런 문제에 있어서 극도로 조심하는 편인데도, 현재 불법과 합법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하는 극우정당(AfD)이 점점 인기를 얻고있죠. 저 조직원 중에 그 정당 당원도 있었는데 이번일로 과연 극우정당 인기가 떨어질 지, 올라갈 지 지켜봐야되겠네요.
우리나라도 대한제국황실 있습니다 경복궁과 건국 이전 대한제국 재산에 대해 반환소송 했다 까인적도 있고 지들끼리 복원 운동도 하고 대관식도 하고 한동안 재미나게 놀다 종친끼리 파벌이 갈려 정통성 가지고 싸우면서 왠 할머니가 황제 등극하고 하여간 꿀잼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드라마 '궁'이나 비슷한 대체역사 판타지가 인기였던게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곳일수록 전체주의로 빠질 우려가 많다고 하더군요. 독일이 히틀러를 만난 이후 자신들이 만든 구구단까지 버릴 정도로 히틀러 지우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들였지만, 그래도 독일은 체계성과 효율성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아직 가성비를 집착하는 나라인 만큼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디 감히 콧수염도 없이 독일의 왕이 되려고. 독일인들은 가장 멋진 콧수염에게만 복종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앗 팔병신 카이저…그립진 않읍니다….
빌헬름 게이게이야..
ㅁㅊ ㅋㅋ
맞긴해 ㅋㅋ
미대 입시생들 사상 검증 필수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그냥 미대에서 떨구지 말고 받아줘라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미대가 흑막이야,,,
호프집도 경찰 배치해야..
무한히 샘솟는 세계속 이슈 ㄷㄷ 열일하는 슈카형
21세기에 이딴일이 ㄷㄷ
우리나라도 통합진보당 이석기가 있었음ㅋㅋㅋㅋ 익숙해~
우리나라도 조현천과 503일당의 군사반란 및 계엄령 시도가 있었잖아.
이놈들 미국에 도망가있고 말이지...ㅉㅉ
미대정원 빨리 늘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현대미술이 또 발전하겠네요
현대(전쟁)미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거주인인데 집주인 할머니가 저 빌게이츠 음모론을 진심으로 믿고 있어서 벙찌던데.... 생각보다 독일 내에 나이든 사람들이 텔레그래프 그룹 만들어서 저런 내용을 믿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헐; 아니 진짜 믿는 사람이 있다고요?! 세상에나...😅
독일이 지역커뮤니티가 발전된 만큼 저런 거짓정보나 루머에 취약한 면이 있는건가
@@간지의대명사푸틴 니 능지면 걍 빌 게이츠한테 뇌 넘기고 조종 당하는 게 낫겠다
우리나라도 만만치는 않다는게 현실입니다.
있을 수도 있지
뭐 우리나라만 봐도...ㅎㅎ;
아니근데 ㅋㅋㅋㅋㅋㅋㅋ모자 갈수록 병맛으로 변하는데 잘어울리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ㄲㅋㅋ
전혀 위화감이 1도 없음.. 오히려 뭐라도 안쓰면 어색함..
사실 가리고 보면 눈이 꽤 매서운 순간들이
많이 나오는데 중화가 잘된다죠
없으면 허전함 ㅋㅋㅋ
슈카아재요..잘때 듣게... 1시간 이상 짜리들도 좀 만들어줘여...ㅜㅜ
이거 리얼
트위치 영상다시보기 ㄱ
과거 무편집본 추천
인정.. 20분만에 잠 못잠
알림설정 해놓으면 유튭으로도 예전 라이브 볼 수 있음
포브스 선정 퇴근길에 심심하게 볼수 있는 영상 1위
@@간지의대명사푸틴 성인웹툰 좋아함?
심심 그럴때 쓰는말 아닙니다
여러분, 민족을 위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지치고 힘드시진 않습니까?
민족의 민족의 민족을 위한 국가, 텐그리 다라로 오세요 !!! (기존 그라우스 제국이라는 이름을 텐그리 다라로 변경하였습니다)
1.심심하다(우리말)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없다
2.심심하다(甚深하다) :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
ex)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자의 심심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었던것 같지만 맞는 사용이 아닙니다..
이걸 보는 분들이라도 제대로 알길바랍니다ㅠㅠ
진정한 유튜버
자녀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몇안되는 유튜버 슈카횽
여러분, 민족을 위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지치고 힘드시진 않습니까?
민족의 민족의 민족을 위한 국가, 텐그리 다라로 오세요 !!! (기존 그라우스 제국이라는 이름을 텐그리 다라로 변경하였습니다)
옆채팅창은 안보이게해서 보여주고싶음..
@@누리가온가르다라 컨셉 유지해주세요.이거 뻘하게 재밌네.
@@누리가온가르다라 아직도 이카고 있노 임마는
3대가 먹는 음식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젠 3대가보는 유튜버의 시대다...
규모 생각보다 ㅈㄴ 큰게 놀라웠음
25명 체포라고 뜬 기사가 수뇌부고
그 아래에 저만큼 세력들이 있을줄은 ㅋㅋ
빌게이츠가 뇌를 리모델링... 부럽다. 나도 좀 들어와서 대신 살아 줬으면..
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한국에도 한참 많았죠
@@간지의대명사푸틴 빌게이츠가 뭐하러 일반인을 조종하나요 ㅋㅋㅋㅋ 권력자를 조종하면 모를까 ㅎㅎ
인생 자동사냥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너님이든 나 같은거 조종할 만큼 빌 게이츠가 한가할 거라는 생각은 안듬...
@@간지의대명사푸틴 님 머리 속엔 도대체 어느 연가시가 들어앉은 겁니까.
와 독일이 저런게 나오니깐 개그가 아니라 다큐로 느껴져서 소름돋네
이래서 전과가 무서움 😨
절대 죄 짓고 살면 안된다는 독일발 교훈,,,
여기도 친일파하고 친미파 잡아야죠🤣🤣🤣🤣
@@김김김-z5b4x 친중 친북을 잡아야지 또또 억지부리네 ㅋㅋ
@@김김김-z5b4x 친일파는 맞는데 친미는 ㅅㅂㅋㅋㅋㅋ
@@김김김-z5b4x 빨
포브스 선정 구독 채널 중 보는 거 들켜도 하나도 안 창피한 채널 1위
ㅋㅋㅋㅋㅋ 진짜 그러네요
@@간지의대명사푸틴 닉네임이랑 프사 꼬라지 하고는... 친구 없지?
@@간지의대명사푸틴 가재맨이랑 슈카랑 급이같노?
@@간지의대명사푸틴 닉네임 자체가 신분제의 대명사시네요.
+ 과학민수
11:43 prince는 군주나 공작의 의미가 강하죠. 이상하게 한국에선 왕자로 번역이 많이됨. 마키아밸리가 쓴 유명한책인 군주론의 제목이 "the prince"임
그럼 왕자는 주로 뭐라고 하나요?
@@우정머-i8z prince요
prince가 작위이기 때문에 prince로 부릅니다.
prince는, 영국 작위법에 따르면 공작(duke)보다 낮고, 후작(march)보다 높은 그 어딘가에 있지만, 거의 모든 영국의 prince에 국왕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prince라는 작위가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신성로마제국의 경우는, prince는 제국의 봉신/신하/제후을 부르는 단어였고, 황제의 아들과 딸들은 따로 부르는 호칭이 없던 반면, 전통에 의해 '로마인들의 왕'(König der Römer) 또는 '로마-독일왕'(Römisch-deutscher König) 이라는 호칭을 차기 황제 당선자(법정추정상속인)에 부여했습니다.
황제 선거권이 있는 봉신인 선제후는 prince-elector로 불렀고 그들이 다스리는 영지는 electorate로 부릅니다.
나플레옹의 제국에도 나폴레옹의 아들에게 로마왕이라는 칭호를 붙였고,
오-헝 제국에는 황제 계승자에 대공 작위를 부여했습니다.
여담으로 영국의 경우 duke가 있는 경우는 '각하'(Your Grace)라 불러야 하고, prince와 duke가 동시에 있다면 '전하'(Your Royal Highness)라 부릅니다.
국왕의 경우엔 '폐하'(His Majesty)고요
@@Isl33p 그럼 왕자나 군주(황제의 칭호는 없지만 지배자로서의 직책을 가진 사람?)를 프린스라고 똑같이 사용하는데 문맥에 따라서 왕자일지 군주일지가 정해진다는거죠?
@@우정머-i8z 예 그래서 번역하기 굉장히 까다로워요 작위라는 게 군인 계급마냥 딱딱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같은 작위라도 뉘앙스나 실제 혈통을 고려해야하기도 하고 뒤지게 복잡합니다
@@Isl33p 와 설명 감탄하고 갑니다!
오옷 올 한해도 잘마무리하시고 내년도 올한해보단 나은 한해가 되시길
형 몇년동안 풀버전으로 다 챙기봤는데 이제 없어져서 너무 슬퍼 유튜브로 풀버전 올려줘
유럽 경우 과거엔 연합주의 박애주의가 정답이였지만 최근엔 고립주의로 움직이는 추세도 보임 하인리히 법칙이라든지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해프닝으로 봐선 안될듯
원래 서양은 분리될려는 시도가 빈번했음.
포르투갈, 벨기에 얘네 분리주의가 하루 이틀 된 일도 아니고
유럽은 원심력의 나라가 아님.
정신과의사님들 존경합니다
@@간지의대명사푸틴 님같은 분 상담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ㅠㅠ
@@InOS-ex6hb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상담 받고 약 먹으면서 치료받으면 나아질거에요! 화이팅!
여러분, 민족을 위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지치고 힘드시진 않습니까?
민족의 민족의 민족을 위한 국가, 텐그리 다라로 오세요 !!! (기존 그라우스 제국이라는 이름을 텐그리 다라로 변경하였습니다)
@@간지의대명사푸틴선생님 혹시 의사한테 쌍욕 먹었나요?
독일에서 저런일이 있고 저런사람도 많다는게 참 놀라운.
합스부르크 예술전 2시간 돌았는데
볼 것도 엄청 많고 사람은 더 많습니다
안 가 보신 분들 꼭 가보십쇼
사람 많으면 안가는게 좋지 않나요..?
근데 진짜 볼 거 많았어요 진짜 잘 보고 왔음 ㅎㅎ
@@rinze1019 기말 끝나면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3세라는 호칭은 자기가 자기한테 직접 붙인건줄 알았는데 14세도 있었던게 소소한 웃음포인트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부모가 있을수도 있는거지 본인은 없어서 막 부럽고 그럼?
가소롭네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역시 '푸틴'ㄷㄷ 자기 전쟁 터치고 빡쳐서 여기서 화풀이하누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그저 GOA T.... 그만내고 조용히 살아라
@@간지의대명사푸틴 우크라에게 수도뺏김O 전쟁이김X
@@간지의대명사푸틴 ㅋㅋㅋㅋㅋ 컨샙 섹시한데?
그냥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서
해프닝처럼 보일 뿐이지
심각한 사태로 발전할 여지가 큰 상황이네요.
합스부르크 전시 슈카형한테 광고료 줘야겠는데ㅋㅋ
이 유투버는 무료로 해드렸습니다... ㅋ
‘오스트리아는 세계를 지배한다’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A.E.I.O.U.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어림도 없지 ‘나폴레옹’
@@ESC05 넬슨: 으딜 들어와
독일에서 쿠테타라길라 네오나치 독일제3제국인줄알았죠
그런데 알고보니 1871년 독일 제2제국이더라구요
그런데 희한하게 콧수염은 안 길렀다라고요. 그러니까 실패하지.
귀족가문들이 왕처럼 아무개13세 이런이름은 자주 쓰나봅니다
영상에서 나온 대공위시대 후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즉위하는 루돌프1세도 원레는 가문에서 루돌프4세였다고 하는 설명이 있는거보니 흔한 작명법?인가봅니다
아마 작위랑 관련있는거 같음
우리나라는 고종 후손들 언론에서 잘 안보여서 공감 못함 ㅇㅇ
영국을 예로들면 선대 왕중에 동명이인 있으면
왕세자 시절에는 그냥 찰스 지만
이미 역사상에 찰스 1세, 2세가 있었으니
찰스 3세로 구분짓나봅니다.
그게 아니면 교황처럼 돌려쓰는 이름 중 그 다음 n세 이런식으로 짓는거 아닐까요?
가령 루돌프4세 = 그 귀족집안 중에 위에 1~3세가 있었음
그런데 내가 이제 왕이 되면
왕가에는 루돌프라는 왕은 없었으니
초대 루돌프 왕(1세)이되겠죠
그게 루돌프, 빌헬름 이런 이름 자체는 많이 쓰입니다. 뒤에 n세 붙는 개념은 작위에 따른 개념이죠.
AA라는 이름을 흔히 사용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AA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태어난 가문에서는 AA를 이름으로 사용한 사람이 과거에 이미 6명 있었습니다. 그럼 그 가문 기준으로는 AA 7세가 되는 겁니다.
근데 옆동네 B라는 나라에 가서 왕이 되었습니다.(유럽에서는 왕을 해외에서 데려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
그전까지 있었던 B의 왕들 중에서 AA가 이름이었던 사람이 1명 뿐이었으면 그 사람은 B의 왕인 AA 2세가 되는 겁니다.
만약 B의 왕중에서 AA가 없었으면 그냥 AA로 불리고 나중에 이름이 AA인 왕이 더 생기면 그때서야 AA 1세라고 불리게 되는 겁니다.
슈카형 진짜 개좋다 ♥♥
@@간지의대명사푸틴 힘내라
@@간지의대명사푸틴 전에 한번 뜨고 나서 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 자주 보이시네 소련군은 안녕하신가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간지의대명사푸틴 넌 왜 시진핑 안빨아주냐? ㅋㅋㅋ
푸틴은 잘 빨아주면서 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ㅋㅋㅋㅋㅋㅋ 😆
알고리즘 추천 갱장해 ㅎㅎ
근데 진짜 이런 현상들을 또라이 취급하고 웃고 넘기면 안되요.
@@user-zl4vk3rl2d 근거는 뭐래여?
이런 사람들 나오는 거 보면 내 삶도 아름다운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
2:20 라이스버거 ㅋㅋㅋㅋ
??: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미대 정원을 늘릴것…
오늘도 싱글벙글한 지구촌
파시즘을 족치니까 이젠 복벽주의가 기어오르네... 국내에도 왕정복고를 해야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몇몇 보이던데 철저히 발본색원해서 본보기로 강력히 처벌해야됨
옛 어르신들이 늘 하시던 말씀 ''사람은 곱게 늙어야 된다'' 그 말씀 딱 맞는 듯요. 저렇게 추하게 늙으면 ''노망났다'' 소리나 들을 듯요. 저도 곱게 늙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독재를 꿈꾸는 이들에게 날리는 일침 잘봤습니다
목사가 이렇게 무서운 직업입니다
어쩐지...전목사도 그렇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이야 탈레반 욕할게 아니었네?
미대지망생만큼 무서운 직업이었군요
@@간지의대명사푸틴 닉값 ㄷ
쿠테타 성공률이…코인보다…높다 생각했을수도…..
이번주 라이브로 들었는데
주간 또스크가 없어서 왠지 섭섭했다는..ㅎㅎ
결코 조용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ㅎㅎ
우리는 이제 새로운 시대로 진입한겁니다. 기존질서에서의 아싸들이 내는 잡음들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다들 다른거 같지만 토대는 비슷하게 보입니다. 슈카형처럼 웃어넘길게 아니라 꺼진불씨처럼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사실 찐따가 역사를 바꾸는 사례는 예전에도 많았음. 히틀러라든지
@@팝송용계정-d4g 인간은 이익에 근거하여 행동하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식상함을 느끼고 새로운 대세에 갈아타는 것이죠.
당시 독일 국민들 소련 혁명 당시 러시아 신민들은 바보고 옛날이고 선동당하기 좋아서 그들을 지지한게 아닙니다.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할거 새로운거를 택한 것이죠.
옛날이고 선동당하기 좋아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들은 현 기득권이 상대 주동자 처벌 및 사상을 간접적으로 실패했음을 알리기 좋으니 자주 쓰는 방법이고요.
한국도 예전에 왕실복구운동있었죠
나름 계승식하고 제일먼저한게 땅내놔라고했던
웃긴놈들이네요 ㅋㅋㅋㅋ 독립에 도움 된거 뭐 하나 있다고 계승식에 땅내놔 😑
이씨 왕조는 총맞아 죽지 않은 게 다행인데 무슨 ㅋㅋㅋ
모자 귀여워요 ㅎㅎ
독일인에게는 특히나 '제국' 이라는 단어가 한국어로는 번역되지 않는 특수한 무언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음
독일어 라이히는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제국이란 단어로 퉁치지만 정확히는 국가 라는 의미에 더 가까움
일례로 바이마르 공화국은 공화국 체제임에도 제 3 라이히라고 했고 독일인들은 자기나라를 라이히라고 불렀고
근데 현대 독일은 라이히란 단어를 못쓰게 돼서 공화국연방이란 국호를 쓰니 나이든 사람들이나 민족주의자들은 자기나라를 국가라고 부르지 못하는거에 분노하고 향수를 느낄법 하다고 생각함
제국의사당 제국은행 제국마르크 등등 독일인에게는 국가의회 국가은행 국가통화로 느껴지는 단어가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우스꽝스럽게 변한 이유이기도 한듯
왜 라이히를 못쓰게 된건가요..? 바이마르 공화국도 쓴거면 괜찮은거 아닌지..? 그리고 라이히가 독일 고유어로 국가를 뜻하는 뉘앙스면 한국어 '나라' 랑 비슷하려나요?
@@sep4957 나치가 그 이름 쓰고 나니까 또 못 쓰게 됬습니다
@@sep4957 '우리나라' 같은 느낌인거 같아요
'독일인의 통일국가' 뜻을 내포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에게는 안 쓰는 단어입니다
독일 민족주의를 없애려는 과정에서 못쓰게 했어요
@@sep4957 독일 민족주의 다시 뜨면 결국 돌고돌아 독일문명의 발흥지인 동프로이센이 지금 폴란드/러시아 땅이라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이거보니까 떠올랐는데 현대문명을 거부하는 아미쉬라는 집단이 있어요
이들은 이동할때 마차나 말을 이용한다고하고 미국과 캐나다에 살지만 영어보단 독일어의 방언인 펜실바니아식 독일어를 주로 사용한다고하네요 주제로삼아도 한편나오지않을까요?!
뭐 가볍게 다루는게 여기 특징이긴 한데
이거 진짜 가벼운 거 아닙니다.
굉장히 오래됐고 네오나치와도 관련있고
진심이든 선동을 위해서든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굳건한 조직을 이루고 있어요. 아주 소수지만.
몇만명이란 소리를 듣고는 이게 장난이 아니란게 더 벙찡네요
나처럼 예술과 전혀 번대편인 나도 합스부르크 저기 진짜 감명깊게 봤으니 다들 시간 되면 갔다오길 바래
ㅋㅋㅋㅋㅋㅋ슈카형 모자 귀엽다
[속보] 45세 김철수씨, 고구려 재건을 외치며 자전거 동호회원들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한국으로 치면 이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는 체포도 안하지ㅋㅋㅋㅋ 영상 본거맞음?
외치는게 아닌 군사조직도 만듬
라히이스뷔거는 아마 독일어로 국가 국민 운동혹은 제국 신민운동 정도로 번역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독일의 재무장, 쿠데타... 어디서 많이 봤는데요? ㅎㅎ
우리나라에도 있잖아요. 이석기 관련 단체...
(오늘의 교훈)
한국에도 North 조선 제국을 꿈꾸는 사람들은 체포되어야 한다.
저긴 2만명인데 여긴 천만명
15:31 요제프 괴벨스의 어록으로 유명하긴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15:15 나의투쟁이 마인캄프라서 일부러 마인크래프트라고 적는거 미쳤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발견되었어요!
호이 카이저라히리를 너무 많이 했군...
???: 아 생디칼리즘을 박살내야한다고
마르지 않는 유튜브 소재 ㄷㄷ
역시 본토 게르만 본색 어디 안가쥬 세계 1,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민족다움 어떤 의미로든 대단한 민족임
딱 저녁시간에😂
모두가 알고있을 깨알tmi: 독일제국은 카이저(황제)를 국가원수로 두기에 영상제목의 왕이라는 표현은 잘못됐다
팩트찐따 ㄷㄷ
독일왕이자 황제
이형 컨텐츠 걱정이 없겠다 ㅋ기
어떤 분야든 속한 사람이 많을수록 질 나쁜 사람들도 많아지나봐요. 팬 많아지면 안티팬도 많아지는 것처럼.
실제로 2006년에 조선 황족회에서 의친왕 이강의 둘째 딸 이해원(고종의 손녀)을 대한제국 여황제로 추대하는 말같지도 않은 일이 있었죠.
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더라고요.
다들 격리하도 혼자있다보니... 결국 몇몇은 돌아버린것 같넹ㅋㅋㅋ...
저런 내분덕분에 독일의 전쟁시작을 막았군요 감사드립니다..
백신 음모론을 믿는 지적 능력이면 빌게이츠에게 조종당하는 쪽이 이득이다
음모론이라도 좀 근거가 있던가 망상증 그자체임
슈카형 참 좋아 인생공부
스페인도 바르셀로나 까딸루냐가 독립투표 하다가
반란혐의로 총리가 경찰동원했고
언어가 다를정도니 같은
나라가
제주도를 보자 제주도
사람이 다른언어 쓰며
독립하자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지 물론 제주방언은
육지와 매우 달라 못알아듣지
근데 제주도는 고려 조선에서도
중앙에 복속된 섬이었지
지금 독일의 원류는 프로이센이고 독일기사단이 시작한 나라고 초기에 힘이 약할때는 사실 폴란드를 종주국으로 공국으로 출발했음. 그리고 오스트리는 황제국 강대국이지만 오스트리아와 참 많이 싸우면서 점차 커짐. 1차대전때 오스트리아 편들어 줬다가 개폭망함
이석기 통진당하고 똑같네.
우리도 남로당잔당들을 아직도 다 처리 못 해서 위험한 상황임.
8:11 슈카형 일본은 그거 많이 했다고 형 영상이 있는데?
한국도 그런애들 있었잖아요 정당 해산되고 10년도 안됨
제국은 무서워요. 그래서 독일에 평화가 찾아 왔나요 ? 제국으로 돌아가면 더 좋아지는 것이 무엇인지 ? 그들이 꿈 꿨던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
21세기에 왕정복고 운동이라니 허허허...그것도 말로는 제 2제국이지만, 강령은 나찌에 가깝다는것도 웃기네요.
모자 졸귀ㅋㅋㅋㅋㅋㅋ 😂
1,2차 세계대전 주범 가닥 어디 안가네 ㅋㅋㅋㅋ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현대독일에서조차 국가전복 + 전쟁야욕이 피어나다니 ㅋㅋㅋ
형 혼날까봐 웃길만한 주제 먼저 올렸네
형님 요즘 코디분 열심히 일 해서 형님 멋있게 보이니까 디자이너 월급 올려주시죠!!
독일인들이 재미없는 사람만 있는줄 알았는데 참 재밌는 곳이네요
Danke 😅
우리 나라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잖아요. 리석기 국가 전복 시도 ㅋㅋ
전 세계에 미대들 입시 정원 2배로 늘려야...
10:52 하츠오브아이언의 현실판이냐....
진짜 독일이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런 문제에 있어서 극도로 조심하는 편인데도, 현재 불법과 합법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하는 극우정당(AfD)이 점점 인기를 얻고있죠. 저 조직원 중에 그 정당 당원도 있었는데 이번일로 과연 극우정당 인기가 떨어질 지, 올라갈 지 지켜봐야되겠네요.
Leider gibt es relativ viele Idioten in Deutschland ._.
프로이센 공국과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이 합친 국가가 프로이센 왕국이고 프로이센이 독일제국이 되었으니 사실상 신성로마제국과 독일제국은 같은 국가입니다
갈!!! 신성로마제국의 후예는 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당연한 것을
한국에 중국 비밀 공안 조직이 생겼다는데 그것도 영상으로 만들면 좋을듯하네요
제국을 만들기 전에 시민들이 인정을 해줄지 부터 생각해봐야지
그러게 미대를 진학하려고 했었어야지...
아 내머릿속에 게이츠형님이 들어와서 마소주식을 막 샀구나
지금 EU의 맹주 독일에서 저런 사람들이 나올만 함. 요즘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지들이 패권이라고 주장하며 전세계 상대로 삥 뜯고 삽질하는 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대한제국황실 있습니다
경복궁과 건국 이전 대한제국 재산에 대해 반환소송 했다 까인적도 있고
지들끼리 복원 운동도 하고 대관식도 하고 한동안 재미나게 놀다 종친끼리 파벌이 갈려 정통성 가지고 싸우면서 왠 할머니가 황제 등극하고 하여간 꿀잼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드라마 '궁'이나 비슷한 대체역사 판타지가 인기였던게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남북으로 갈라졌는데
황실까지 부활하면 주체사상vs민주공화정vs전제군주정 이걸로 삼국시대 부활하려나?
6:42 예술품 몇점 만점에 96점인가요?
1822년도 아니고 왕당파쿠데타 시도 ㅋㅋㅋㅋㅋㅋㅋ
선댓후 감상~
우리는 대한제국 자체가 힘도 없고 망조였는데 누가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요 ㅋㅋ 우리하고 전혀 다른 상황이죠
역시 인간은 재밌어.
독일 제2제국과 대한제국은 근본적으로 다르죠. 독일 제2제국은 엄연히 당시 유럽을 호령하던 진짜 제국이었고 대한제국은... 하...
효율성을 추구하는 곳일수록 전체주의로 빠질 우려가 많다고 하더군요. 독일이 히틀러를 만난 이후 자신들이 만든 구구단까지 버릴 정도로 히틀러 지우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들였지만, 그래도 독일은 체계성과 효율성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아직 가성비를 집착하는 나라인 만큼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독일은 1차에는 싸움 걸었다 지고 베르사유 체제에서 어마어마하게 뜯기고 2차에도 싸움 걸었다 져서 전세계적 또라이 취급 당하다 분단되서 간신히 합쳤는데 만약에 싸움 걸어서 3차 만들었다가 또 지면 진짜 공중분해될 것 같은데
우린 이석기 풀어줬잖아
왜 국가에게 정통성이라는게 국가를 전복할만큼 중요한건지 모르겠다. 지금의 국가가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면 그걸로 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