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콤파니 님의 작품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베를린에 이어 드레스덴 이야기도 재밌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에리히 케스트너와 인연이 깊던 도시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여정 가운데 엘베강 하구 함부르크도 포함되어 있으실까 궁금합니다. 드레스덴처럼 극심하게 폭격을 받아 옛 건물은 그리 많지 않지만 베를린, 드레스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아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함부르크에 오신다면 제가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우연히 찾아들어와서 오랜만에 드레스덴 모습을 보니 뭔가 마음이 울컥하네요. 제가 살았던 동네들도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장소들도 보이고. 보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계절에 방문해보세요. 또 다른 많은 매력들을 발견 하실 수 있을거에요 :-)
힐튼 메리어트 이런 데는 오래된 건물 안쓰죠.. 궁전처럼 생긴 건물들은 모두 부티크 호텔이거나 아니면 저런 큰 호텔 체인에서도 가장 높은 티어 브랜드 호텔들이라.. 그리고 저 힐튼이 지어진 블록은 제대로된 구시가지 재건 플랜이 생기기 전에 지어진 곳이라 제가 봐도 영 미적으로 구리긴합니다. 다시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18:45 우리나라 이렇게 건물 사이에 공간 두는 이유 이해를 못하겠음. 조망권 확보한다고 띄운거같은데 저 사이에 햇빛 별로 들어오지도 않을 뿐더러 반대쪽 사람이랑 마주친다고 맨날 커튼 블라인드 쳐놓고, 그 사이 공간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방치되어서 지저분함. 우리도 건축법을 선진적으로 빨리 개혁시켜야.
아 상상력을 동원해서.. 시청자를 몰입하게 한 설정!
그리고 구시가지와 역사, 신시가지의 특이점을 통해 지나간 과거를 이해하게 하고..
우리 도시계획? 그리고 세대와 추억의 공유, 삶 자체를 얘기한 이번 비디오!
쵝오
준비를 아주 많이한것 같아요
이런저런 역사도 알려주시고 유익하고도 제미있는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에 감탄했어요
건강하게 여행마치시길..
구독을 부탁하지 않으니 더 좋으네요
예술적인 버스킹 이네요~~👍
드레스덴 소개 감사드리고, 얼룩덜룩한 성모교회 사연이 가슴이 아프네요! 😃
마스크를 벗고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 코로나가 물러가는 느낌 입니다! 파이팅! 🍀
십여년전에 드레스덴에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이비스 호텔에 묵었었는데, 동독시절 건물이었군요^^ 독일 남부 지방 도시의 아기자기한 맛과는 달리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트립콤파니님 설명을 들으니 그 느낌이 이해가 좀 됩니다. 감사합니다.
풍부한 감수성 + 기본적인 역사지식 = 영화 한 편 본 것만큼의 감동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드레스덴이해하는데 도움 많이되네요 ^^
진짜.. 재밌어요. 역사에 지식이 풍부하신 것 같아요. 진짜.. 재밌네요
대만여행 유투브를 찾다가 우연히 들어온 트립유투브를 정주행하고 있는데 곳곳의 세세한 역사적인 설명과 함께보는 유투브가 정말 좋습니다.
한편의 방송 보는 고퀄!!! 박학다식해요 진짜~!!
지금 드레스덴으로 여행가는 기차안에서 트콤님 영상 보며 준비중입니다ㅎ 날씨는 비바람이라 안타깝게도 영상처럼 아름다운 노을은 못보겠지만😢 한스의 입장이 되어 열심히 둘러보겠습니다ㅋㅋ
건물이 진짜 아름답네요.. 유럽에 가보면 저런 건물을 실제로 봐보고 싶네요.
종소리가아름답게들리네요
현재 드레스덴에 살고 있는데 이런 관점으로 도시를 본적이 없는거 같아 흥미진진하게 감상했어요. 여기서 말씀해주신거 생각하면서 도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네요. 알차고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셔요 드레스덴놀러왔는디 눌러앉아서 6일째 내일모래 떠나는게 아쉽네요
트립콤파니님 그 유명한 그 잘산다는 함부릌도 해주세요 예전에 몇년전에 베를린에 있다가 함부릌 놀러가면 사람들 때깔부터 달랐는데요 옷차림과 길거리에 수퍼카도 엄청 많이 보이구요ㅎㅎ 그립네요 드래스댄편 엄청 잘봤습니다.
함부르크를 비롯한 서독지역은 다음 기회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여름 안쪽이겠죠?
올해 체코 프라하 들리면서 드레스덴도 꼭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4년전에 여행갔을때 주마간산식으로 드레스덴 라이프치히등을 들려봤네요 지금 유튜브를 보니 그때 사진찍어놨던 건물들이 보이네요 군주의 행렬 카돌릭궁전 츠벙거 궁전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건 여행자를 상대로 트럼펫을 연주하는독일인이 애국가를 연주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엔 너무 볼게 많아서 유럽의 같은 도시만 여러번 가기 힘든게 안타깝네요. 드레스덴이 또 위치가 썩 좋은편도 아니라 일정에 억지로 쑤셔넣기도 좀 애매하구.... 만약에 다시 가시게 된다면 노이슈타트도 꼭 가보시길 바라요.
멘트가 좋다. 그래서 좋아요.
트립콤파니 님의 작품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베를린에 이어 드레스덴 이야기도 재밌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에리히 케스트너와 인연이 깊던 도시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여정 가운데 엘베강 하구 함부르크도 포함되어 있으실까 궁금합니다. 드레스덴처럼 극심하게 폭격을 받아 옛 건물은 그리 많지 않지만 베를린, 드레스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아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함부르크에 오신다면 제가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원래는 베를린이나 드레스덴이나 뮌헨이나 3~4일로 끝내고 독일 서쪽으로 넘어갈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오래 머무르게 됐어요. 그래서 뮌헨을 마지막으로 이번 일정에서는 체코로 빠져나가게 되었습니다 ㅠ
@@tripcompany93 아하 그러시군요. 아쉽네요. 다음에 함부르크에 오실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트콤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여행기.. 브이로그 같은 느낌 영상도 기다릴게요 !
5년전 아름다운 드레스덴의 건축물들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반나절만 본 저로서는 일부만 본 거였네요!! 가신 김에 뉘른베르크나 로텐부르크(옵 데어 타우버)에 가시면 아기자기한 독일마을을 구경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드레스덴 가기전에 영상 보고 오늘 드레스덴 투어후 다시 영상보니 이해가 더 쉽네요.ㅎ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한적한 드레스덴에 반해서 3일계획 치우고 6일째 지내고 2일 더있다 체코로가네요 좋은영상 따봉
드레스덴... 벽화 총탄에 훼손된게 없다고.. 현지인분이 설명해 줬네요... 그리고 박물관 가봤는데.. 사진작품 어마 어마하더군요... 좋았던..
우연히 찾아들어와서 오랜만에 드레스덴 모습을 보니 뭔가 마음이 울컥하네요. 제가 살았던 동네들도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장소들도 보이고. 보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계절에 방문해보세요. 또 다른 많은 매력들을 발견 하실 수 있을거에요 :-)
잘봤습니다~ 이렇게 설명해줘야 트립콤파니님 이죠
여기 좀 볼게 많은가요? 저도 갔다왔는데 젬퍼오페라하우스 앞과 군주의행진 벽화만 많이봤어요 다시 가보려고합니다
드레스덴 Ibis 호텔 가본지 17년...다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이렇게 보여주니...
지금 드레스덴인데 실제로 보는것보다 나은것같네요
힐튼 메리어트 이런 데는 오래된 건물 안쓰죠.. 궁전처럼 생긴 건물들은 모두 부티크 호텔이거나 아니면 저런 큰 호텔 체인에서도 가장 높은 티어 브랜드 호텔들이라.. 그리고 저 힐튼이 지어진 블록은 제대로된 구시가지 재건 플랜이 생기기 전에 지어진 곳이라 제가 봐도 영 미적으로 구리긴합니다. 다시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금발 독일 게르만 들은 어느 도시 가면 있나요 ? 뭰헨 ?
드레스덴에서 일 하는데 힐튼...공감합니다..ㅋㅋㅋㅋ
그게 최선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18:45 우리나라 이렇게 건물 사이에 공간 두는 이유 이해를 못하겠음. 조망권 확보한다고 띄운거같은데 저 사이에 햇빛 별로 들어오지도 않을 뿐더러 반대쪽 사람이랑 마주친다고 맨날 커튼 블라인드 쳐놓고, 그 사이 공간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방치되어서 지저분함. 우리도 건축법을 선진적으로 빨리 개혁시켜야.
오 기가막힌 타이밍 ...마지막 종소리....
드레스덴 폭격으로 들어봤던 그 도시
대학교 앞에 호프집 이름이 엘베강이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