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매뉴얼] 자체 배양 미생물 활용으로 자재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 전남 해남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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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단호박은 고구마, 배추 등과 함께 해남의 대표작목으로 꼽히는 작물이다. 시중에 유통될 때는 ‘밤호박’이라는 명칭을 쓰기도 하는데, 밤처럼 단맛이 강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반 호박과 달리 1인 가구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크기 덕분에 조리가 간편해 소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껍질째 조리할 때가 많아 유기농 선호도도 높다. 소문난 청년 단호박 농가, 빛톨판 농장 진석일 대표를 찾아 그만의 재배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유기농 핵심 포인트
    1. 자체 배양 미생물 활용
    따로 액비를 사용하지 않고, 벼 온탕소독기에서 자체 배양한 미생물(고쵸균+광합성+유산균+효모)에 퇴비를 녹여서 사용.
    2. 유인망 사용으로 과 품질 향상
    유인망 사용으로 과의 상처를 줄이고 변색을 예방하며 병해충 피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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