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시장도 10~15년 남았다고 봅니다. 고인물들이 업계를 꽉 잡고 있어서 뉴비들이 자격증 따도 비집고 들어가서 살 틈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세무사는 없어지지 않지만 파이는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봅니다. 연봉이 억대네 하는 것들은 학원 장사치들의 거짓말일 뿐이지요. 물론 있긴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전문직도 유명법인 들어가려면 학연, 지연, 혈연 빨도 많이 타더군요.
세무사님 제가 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건 국세청이 자체적으로 국세청 AI를 발전시키고 있는것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일개 사기업'도 아닌 '정부부처'에서 세무사 도움 필요없게끔 국세청 AI를 도입하겠다고 하는건 좀 우려스러워서요) 실제로 국세청이 작년 초에 국세청 AI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 한 후 약 1년 뒤인 저번주에 국세청이 오피셜로 이제부터 AI가 세금 관련 질의응답을 하도록 5월 종합소득세부터 시범 도입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물론 아직까지는 별 위협이라고 생각은 안 듭니다만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수백 억 예산을 들여 발전시키겠다는 기사를 보니 분명 3년 뒤 , 5년 뒤에는 훨씬 발전한 상태일텐데 세무사 수험생으로서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사기업이면 책임소재 때문에라도 세무사 입지가 여전히 견고할텐데 사기업이 아닌 정부부처라면 얘기가 달라지잖아요..) 혹시 현직 세무사님께서는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세청 AI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홈택스도 해가 갈수록 간편해지고 있어서 자영업자분들이 세무사를 거치지 않고 그냥 본인이 세무어플을 이용하거나 홈택스에 신고하는 비율이 많아지고 있는데 세무상담이나 문의조차도 국세청 AI가 해버리면 신규 세무사들은 개업할 때 많이 힘들것같아서요.. (물론 경정청구 전문이나 양도세, 세무조사 대응 전문처럼 기장을 제외한 자기만의 특화를 시킨 세무사님들은 별 타격 없겠지만요) 혹여나 무례한 질문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머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지 애매하네요^^ AI에 대한 부분이나 세무시장경쟁과다로 인한 시장파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선 제가 영상이나 다른 게시글에 저의 생각을 충분히 말씀 드리긴 했는데요. 음,,충분히 걱정되고 앞으론 더 안좋아지는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환경적인 부분이나 시대의 흐름에 대해선 저희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해요. 변화하는 흐름에 맞게 대응하고 대처하는거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2차(동차) 보기 전까지는 과목마다 공부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기본서 기본강의 듣고 -> 기본서 3회독 2. 2차 기본강의 듣고 -> 연습서 최소 2회독 3. 객관식 5회독 이렇게 해놓고 동차가고 유예 가야지만 유예로 털 수 있어요 유예때는 재무/원가/세무회계 연습서 8회독~10회독 돌려야 하고요
블라인드나 디씨 수험생 카페 등 주로 회시생들을 필두로 타시험생 준비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세무사를 악의적으로 까내리고 평가절하 하는 등의 행태가 많습니다.... 세무사님은 선의로 영상을 올려 많은 도움이 되지만 안좋은 글이나 영상들만 퍼가서 여기저기 퍼트리고 이를 조롱하는 등 시간 날때 눈팅해보시면 꽤 심각해요. 에휴 왜들 그러고 사는지
ㅜㅜ 저도 한번씩 그런거 보면 피가 끓긴 하더라고요..저도 잘 알죠,,회시에서 넘어 와가지고.세무사 까고 어쩌고저쩌고.. 공무원 쪽도 그래요 행시 준비했던 애들이7급 까고. 7급 준비생들이 9급 무시하고. 9급 일반행정직들은 다른 직렬 까고.. 공부하기도 힘든데 그렇게 남을 물어 뜯는 사람들은 어짜피 합격도 못해요~ 신경 쓰지 마세요 합격해도 그런 성격들은 잘 나가지도 못하고요. 세상이 그렇게 녹녹하진 않죠
간이과세자, 일반적인 개인사업자 이하의 납세자들에겐 ai에게 시장을 거의 다 뺏겼다고 봐야죠. 기존에 돈 주고 사람이 해주던건 그냥 말그대로 신고대행이었다면, ai기반 서비스는 수수료를 먹더라도 그거 이상 챙겨주니까요. 고소득 개인사업자(매출이 커서 세무조사 대상 우려)나 기업 위주의 서비스만 필요할뿐. 그리고 애초에 납세를 하는데, 일반적인 중산층 이하의 납세자 중에 몰라서 돈주고 세금 신고하게 했던 시스템 자체가 문제였구요. 기업위주의 서비스만 살아남을테니, 규모가 크고 능력있는 세무사들만 살아남을건 자명한 사실이죠.
ai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ai 혹은 ai가 탑재된 로봇 제품에 자신감이 있고 책임을 져서 생기는 손실보다 더 많은 이익이 생길 거라는 확신(경험적 데이터나 리스크 계산을 통해)이 든다면... ai 제품을 판매하고 ai를 통해 수익을 보는 사람이 손실 또한 책임을 지겠죠.... 무슨 세무사 회계사가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이다... 이런 논리는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심지어 이미 기존에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실수 많이 하시고 복잡한 건에 대해서는 의뢰인과 대화도 많이 해야되는데 ai로 인해 손실을 봤다고 그 ai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전문직에도 마찬가지의 논리가 적용돼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ai의 발전 속도는 계단식이지만 동시에 기하급수적이기 때문에 이미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25년에 팔다리 달린 가정용 로봇도 출시된다는마당에....마지막으로 ai는 단순 반복이 아니라 패턴이 있는 모든 영역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정보와 데이터만 있다면 거짓말의 패턴까지도 학습하여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조차 알아맞출 수 있는 게 ai입니다.
지금 10억이 앞으로도 유지 되지 않을수도 있구요^^ 매출의 규모보단 앞으로도 세무시장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거나 차별성을 갖추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서요. 그때 제가 자비스 면접 합격했을때 정말 초창기 였거든요. 대표님 계시고 회계사님, 세무사님 한 분 씩 계셨었나 했어요. 사무실도 공유 오피스에 있을때였고요ㅎ 이렇게 거대 공룡기업이 될 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죠. 그때 초기멤버에 들어갔으면 머라도 더 큰 성과가 있엇을것 같긴 해요
세무사 AI대체, 기장료 경쟁으로 기본적인 밥벌이조차 위태롭다 등의 얘기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AI로 대체된다 하시더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다 대체되고 나서야 진행되지 않을까 싶구요. 되고자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AI를 활용해서 새로운 밥벌이를 창출해야할지 설레는 고민이 될것으로 봅니다. 가격경쟁으로 인한 수수료 하락은 당연히 위에 말씀드린대로 경쟁력을 갖추고 왜 그많은 세무사중에서 본인을 써야하는지를 능력을 기반으로 증명해내면 그것 또한 선택하심에 후회를 하지 않을것으로 보여요. 저도 매번 고민만하다 30살이 된 지금 다음주되면 퇴사입니다. 우리 꼭 성공해서 아 그때 세무사를 했어야했는데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업계로 성장시켜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떤 좋은 프로그램이 발명됬다고 칠때 이것을 어떤 계정과목의 매입으로 할지 기업마다 케이스도 다르고 적격증빙도 다르고 해서 ai가 만사형통으로 사람을 대체하기는 비용이 너무 많이들거같다 매출은 AI가 일을 할수 있겠지만... 그래서 AI는 집계된 자료로 신고납부는 하겠지만 그 전에 분류하고 기업에 맞게 세부작업하는 것은 인간을 대체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집계된 자료로 신고납부하는건 그냥 자동 프로그램 수준이에요…ai는 실제로 작동원리조차 개발자가 알지 못합니다. 어마무시하게 방대한 자료를 때려넣고 나오는 결과대로 움직이니까요. 세무사 관련 ai 컨텐츠들 보면 ai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대체할수 없다는게 너무 안일해보네요. 대체할수 없다는 이유를 들자면 세무사의 일이 너무 복잡하고 인간관계에 따라 판단해야한다는 이유라면 ai를 너무 모르는 것이고, 세무관련 ai를 완벽하게 만들기에 개발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고 한다면 합리적이겠네요.
부가세매입처리할시 의제매입인가 아닌가, 고정자산매입인가 아닌가, 카드로매입인가 아닌가, 기업업무추진비인가 아닌가, 불공제인가 아닌가, 전기이월오류수정분개인가 아닌가 ... 이것을 AI가 판단하게 할 수 없을 거같다 단순한 전표입력을 위해 비싼 프로그래밍을 할 이유가 없을거같고 용량도 커져서 비효율적인거 같다. 감사인력은 AI가 대체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다 나온 자료로 감사기준에 맞게 적정 부적정 판정만 하면 되서 .. 하지만 업계에서 AI 감사는 반대할듯 기업도 부담되고 재고조사는 AI가 할수도 없을거같고 또 사람이 따라다녀야한다
근데 그정도 기술이면 사실 전문직 제외하고도 거의 모든 사무직이 사라진다고도 볼 수 있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무사님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공무원. 그만둘려고
세무사 공부중인데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의지가 느껴지네요^^ 공부계획 잡으신대로 진도/회독 잘 빼주시구요
끝까지 정말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ai때메 사라지는 그 역사의 한가운데를 느끼고 싶어서 셈사 마지막 도전 갑니다 엌ㅋㅋ
하얗게 불타더라도 과감하게 뛰어 드는게 맞죠!ㅎ 환영합니다
전문직 시장도 10~15년 남았다고 봅니다. 고인물들이 업계를 꽉 잡고 있어서 뉴비들이 자격증 따도 비집고 들어가서 살 틈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세무사는 없어지지 않지만 파이는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봅니다. 연봉이 억대네 하는 것들은 학원 장사치들의 거짓말일 뿐이지요. 물론 있긴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전문직도 유명법인 들어가려면 학연, 지연, 혈연 빨도 많이 타더군요.
죽음과 세금을 제외하곤 확실한 건 없다. - 벤저민 프랭클린
세무사는 네버다이 - 선생 김봉철 -
현직인데, 이런 영상에 흔들리신다면 공부 안하는게 맞습니다.
세무사님
제가 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건 국세청이 자체적으로 국세청 AI를 발전시키고 있는것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일개 사기업'도 아닌 '정부부처'에서 세무사 도움 필요없게끔 국세청 AI를 도입하겠다고 하는건 좀 우려스러워서요)
실제로 국세청이 작년 초에 국세청 AI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 한 후 약 1년 뒤인 저번주에 국세청이 오피셜로 이제부터 AI가 세금 관련 질의응답을 하도록
5월 종합소득세부터 시범 도입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물론 아직까지는 별 위협이라고 생각은 안 듭니다만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수백 억 예산을 들여 발전시키겠다는 기사를 보니
분명 3년 뒤 , 5년 뒤에는 훨씬 발전한 상태일텐데
세무사 수험생으로서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사기업이면 책임소재 때문에라도 세무사 입지가 여전히 견고할텐데 사기업이 아닌 정부부처라면 얘기가 달라지잖아요..)
혹시 현직 세무사님께서는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세청 AI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홈택스도 해가 갈수록 간편해지고 있어서 자영업자분들이 세무사를 거치지 않고 그냥 본인이 세무어플을 이용하거나 홈택스에 신고하는 비율이 많아지고 있는데
세무상담이나 문의조차도 국세청 AI가 해버리면 신규 세무사들은 개업할 때 많이 힘들것같아서요..
(물론 경정청구 전문이나 양도세, 세무조사 대응 전문처럼 기장을 제외한 자기만의 특화를 시킨 세무사님들은 별 타격 없겠지만요)
혹여나 무례한 질문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머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지 애매하네요^^
AI에 대한 부분이나 세무시장경쟁과다로 인한 시장파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선 제가 영상이나 다른 게시글에 저의 생각을 충분히 말씀 드리긴 했는데요.
음,,충분히 걱정되고 앞으론 더 안좋아지는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환경적인 부분이나 시대의 흐름에 대해선 저희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해요. 변화하는 흐름에 맞게 대응하고 대처하는거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부가세인건 그건 ars로 신고할수 있도록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엌ㅋㅋ 저 풀스택 개발잔데요. 노후준비로 세무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완전 자동세무화 아직 좀 걸려요. 10년넘게 남았을듯. 그리고 완벽하게 대체 못해요ㅋㅋ
능력자신데요?ㅎ 제가 좀 모시고 상담 좀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 질문인데
1.기본강의 수강하면서 기본서 문제 혼자 풀어만보면서 진도 나가고 연습서로 넘어가시는거 추천하시는지 아니면 기본서 회독을 돌리거나 객관식을 좀 보고 가는게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2차(동차) 보기 전까지는 과목마다 공부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기본서 기본강의 듣고 -> 기본서 3회독
2. 2차 기본강의 듣고 -> 연습서 최소 2회독
3. 객관식 5회독
이렇게 해놓고 동차가고
유예 가야지만
유예로 털 수 있어요
유예때는
재무/원가/세무회계 연습서 8회독~10회독 돌려야 하고요
@@선생김봉철 감사합니다 강의들으면서 당일이나 다음날 복습하는게 1회독 포함인가요?!
네~저는 포함 된다고 생각해요ㅎ
강의 그냥 듣는건 빼구요~
회독이라는게 말하기 나름이라서요
@@선생김봉철 선생님 강의와는 언제까지 친하게 지내야할까요 수험기간 공부중 강의와 독학의 비중이 궁금합니다
이 영상 보면 세무사 망한다가 아닌데 댓글들은 뭔지.... 이 영상 캡처해서 분명히 여러 커뮤니티 같은 곳에 퍼나르면서 세무사 후려치고 평가절하 하는 애들이 좋아하겠네요.
세무사는 네버다이다
가 제 영상의 메세지인데요ㅜㅜ
지금이야 ai가 뜨겁지만..
NFT처럼 사그라들수도 있어요~
블라인드나 디씨 수험생 카페 등 주로 회시생들을 필두로 타시험생 준비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세무사를 악의적으로 까내리고 평가절하 하는 등의 행태가 많습니다.... 세무사님은 선의로 영상을 올려 많은 도움이 되지만 안좋은 글이나 영상들만 퍼가서 여기저기 퍼트리고 이를 조롱하는 등 시간 날때 눈팅해보시면 꽤 심각해요. 에휴 왜들 그러고 사는지
ㅜㅜ
저도 한번씩 그런거 보면 피가 끓긴 하더라고요..저도 잘 알죠,,회시에서 넘어 와가지고.세무사 까고 어쩌고저쩌고..
공무원 쪽도 그래요 행시 준비했던 애들이7급 까고.
7급 준비생들이 9급 무시하고.
9급 일반행정직들은 다른 직렬 까고..
공부하기도 힘든데 그렇게 남을 물어 뜯는 사람들은 어짜피 합격도 못해요~
신경 쓰지 마세요
합격해도 그런 성격들은 잘 나가지도 못하고요.
세상이 그렇게 녹녹하진 않죠
오죽 심하면 며칠전 모 직장인 커뮤에서 악의적으로 세무사 학벌이 어떻니 돈벌이 가 어떻니 회계사와 비교하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등 도배하고 조롱하자 세무사분들이 협회에 알리고 법적 대응 검토한다고까지 할 정도니 참...
그렇군요..
요즘이 더 남을 비방하고 갈라치기가 심한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세무사수험생분들 더 힘내시라고 열심히 영상으로 응원하고 있긴 해요ㅜㅜ
저도 누군가는 속으로 욕을 하겠지만요~
세무사 정말 좋은 직업이에요
인기가 있으니 부럽기도 하고 배아픈거에요.
간이과세자, 일반적인 개인사업자 이하의 납세자들에겐 ai에게 시장을 거의 다 뺏겼다고 봐야죠. 기존에 돈 주고 사람이 해주던건 그냥 말그대로 신고대행이었다면, ai기반 서비스는 수수료를 먹더라도 그거 이상 챙겨주니까요. 고소득 개인사업자(매출이 커서 세무조사 대상 우려)나 기업 위주의 서비스만 필요할뿐. 그리고 애초에 납세를 하는데, 일반적인 중산층 이하의 납세자 중에 몰라서 돈주고 세금 신고하게 했던 시스템 자체가 문제였구요.
기업위주의 서비스만 살아남을테니, 규모가 크고 능력있는 세무사들만 살아남을건 자명한 사실이죠.
ai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ai 혹은 ai가 탑재된 로봇 제품에 자신감이 있고 책임을 져서 생기는 손실보다 더 많은 이익이 생길 거라는 확신(경험적 데이터나 리스크 계산을 통해)이 든다면... ai 제품을 판매하고 ai를 통해 수익을 보는 사람이 손실 또한 책임을 지겠죠.... 무슨 세무사 회계사가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이다... 이런 논리는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심지어 이미 기존에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실수 많이 하시고 복잡한 건에 대해서는 의뢰인과 대화도 많이 해야되는데 ai로 인해 손실을 봤다고 그 ai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전문직에도 마찬가지의 논리가 적용돼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ai의 발전 속도는 계단식이지만 동시에 기하급수적이기 때문에 이미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25년에 팔다리 달린 가정용 로봇도 출시된다는마당에....마지막으로 ai는 단순 반복이 아니라 패턴이 있는 모든 영역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정보와 데이터만 있다면 거짓말의 패턴까지도 학습하여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조차 알아맞출 수 있는 게 ai입니다.
지금 10억가까이 개업실적을 내시는데 개업전에 삼쩜삼안들어간걸 후회하시는이유가있나요??? Ipo했을때 초창기멤버로서 받은주식 초대박 가능성때문인가요?
지금 10억이 앞으로도 유지 되지 않을수도 있구요^^
매출의 규모보단 앞으로도 세무시장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거나 차별성을 갖추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서요.
그때 제가 자비스 면접 합격했을때 정말 초창기 였거든요.
대표님 계시고 회계사님, 세무사님 한 분 씩 계셨었나 했어요. 사무실도 공유 오피스에 있을때였고요ㅎ
이렇게 거대 공룡기업이 될 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죠.
그때 초기멤버에 들어갔으면 머라도 더 큰 성과가 있엇을것 같긴 해요
흐어ㅠㅠ 세무사 시험 준비를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추천했어요 우울해집니다ㅠㅠㅠㅠ
지금 세무사 수험생 진입은 너무 늦은 걸까요?
제가 낸 불🔥
불꺼드릴께요ㅎ
세무사 전망이 좋았던 적은 한번도 없어요~
다른 진로도 막상 다 알아보면 좋지 않은 얘기들 뿐이에요ㅎ
저는 계속 다른 영상을 통해서 세무사를 추천드리고 있어요
세무사 AI대체, 기장료 경쟁으로 기본적인 밥벌이조차 위태롭다 등의 얘기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AI로 대체된다 하시더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다 대체되고 나서야 진행되지 않을까 싶구요. 되고자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AI를 활용해서 새로운 밥벌이를 창출해야할지 설레는 고민이 될것으로 봅니다.
가격경쟁으로 인한 수수료 하락은 당연히 위에 말씀드린대로 경쟁력을 갖추고 왜 그많은 세무사중에서 본인을 써야하는지를 능력을 기반으로 증명해내면 그것 또한 선택하심에 후회를 하지 않을것으로 보여요.
저도 매번 고민만하다 30살이 된 지금 다음주되면 퇴사입니다. 우리 꼭 성공해서 아 그때 세무사를 했어야했는데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업계로 성장시켜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떤 좋은 프로그램이 발명됬다고 칠때 이것을 어떤 계정과목의 매입으로 할지 기업마다 케이스도 다르고 적격증빙도 다르고 해서 ai가 만사형통으로 사람을 대체하기는 비용이 너무 많이들거같다 매출은 AI가 일을 할수 있겠지만... 그래서 AI는 집계된 자료로 신고납부는 하겠지만 그 전에 분류하고 기업에 맞게 세부작업하는 것은 인간을 대체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집계된 자료로 신고납부하는건 그냥 자동 프로그램 수준이에요…ai는 실제로 작동원리조차 개발자가 알지 못합니다. 어마무시하게 방대한 자료를 때려넣고 나오는 결과대로 움직이니까요. 세무사 관련 ai 컨텐츠들 보면 ai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대체할수 없다는게 너무 안일해보네요. 대체할수 없다는 이유를 들자면 세무사의 일이 너무 복잡하고 인간관계에 따라 판단해야한다는 이유라면 ai를 너무 모르는 것이고, 세무관련 ai를 완벽하게 만들기에 개발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고 한다면 합리적이겠네요.
발전이 너무 빨라서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세무사(사람)가 잘못해서 생기는 법적책임같은 문제가 AI에서는 발생을 아예 안하게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필요인력수가 확 줄거나 자격증가치가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요…
절대 안 없어져요
세무사 네버다이ㅎ
ai가 세무사를 대체 한다긴 보단
ai를 이용해서 영업하는 세무사들이 늘어날 뿐이라는게 이번 영상에 메세지긴 해요
이정도로 말씀하시는거보면 진짜 위협적이긴 하나보네....
아주 무서운 녀석들 입니다ㅎ
부가세매입처리할시 의제매입인가 아닌가, 고정자산매입인가 아닌가, 카드로매입인가 아닌가, 기업업무추진비인가 아닌가, 불공제인가 아닌가, 전기이월오류수정분개인가 아닌가 ... 이것을 AI가 판단하게 할 수 없을 거같다 단순한 전표입력을 위해 비싼 프로그래밍을 할 이유가 없을거같고 용량도 커져서 비효율적인거 같다. 감사인력은 AI가 대체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다 나온 자료로 감사기준에 맞게 적정 부적정 판정만 하면 되서 .. 하지만 업계에서 AI 감사는 반대할듯 기업도 부담되고 재고조사는 AI가 할수도 없을거같고 또 사람이 따라다녀야한다
AI는 왜 세무사만 괴롭히는거지? 다른 전문직도 괴롭혀줘
단순반복잡업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