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 아비멕렉이 아브라함 때의 아비멜렉이거나 그의 아들이라면, 아브라함 사라 누이 스토리를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을 모아놓고 리브가와 동침하지 말 것을 공표하는 것 같기도하는데요. 그런일이 있으면 그 땅에 불행이 올 것이기 때문에 염려하여 이삭을 추방한 것 같습니다. 아비멜렉의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네..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장자권이 장자에게 가는 기존 질서를 하나님이 막으신거겠죠. 이런 특별한 개입의 경우가 성경에서 간간히 등장합니다. 가인도 장자였지만 아벨을 죽인것 때문에 저주를 받아 셋째인 셋에게로 넘어가구요. 아무런 특별계층도 아니었던 사무엘이 제사장겸 사사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다윗도 막내아들이면서 왕이 되는 경우도 있죠. 사독도 족보가 불분명한데 이스라엘의 정통 제사장 가문이 되죠. 이런 개입의 여지가 은혜라는 개념으로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무한의 선물인 것이죠. 역시 우리에게 복음이 주어진 것도 마찬가지구요. 법대로 했다면 이런 여지가 없었겠죠. 그래서 법 외에 의로운 길을 준비하신 거죠. 법으로는 갈수 없는 길, 기회가 열려있는 거겠죠. 샬롬.
감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말씀하십니다 나는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덜떨어진 교인 대독,,,,,,,
메아 쉐아림 이란 단어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 찾아보니 종교인 마을이었네요. 그 뜻이 100배라는 것이고 , 마을 이름을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요?
예루살렘에 있는 이 마을은 100개의 문이라는 뜻으로 메아 쒜아림(문들) 을 사용했어요. 마을이 세워지던 때에 성밖에 살던것이 처음이어서 담장을 서로 연결해서 짓고 문만 밖으로 보여서 이름을 100개의 문들이라 한거죠.
여기 나오는 아비멕렉이 아브라함 때의 아비멜렉이거나 그의 아들이라면, 아브라함 사라 누이 스토리를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을 모아놓고 리브가와 동침하지 말 것을 공표하는 것 같기도하는데요. 그런일이 있으면 그 땅에 불행이 올 것이기 때문에 염려하여 이삭을 추방한 것 같습니다. 아비멜렉의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네.. 그럴수 있죠. 안좋은 경험은 전닿되겠죠. 특이한 점은 이들은 여전히 죄라는 것과 공동체성에 민감허다는 거죠.
25장에서 하나님은 야곱과 에서에 대해 이미 복중에서 큰자가 작은자를 섬기리라고 예언하셨는데, 장자권과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야곱은 자신의 방법대로 축복을 쟁취하려 했기에 고난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네..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장자권이 장자에게 가는 기존 질서를 하나님이 막으신거겠죠. 이런 특별한 개입의 경우가 성경에서 간간히 등장합니다. 가인도 장자였지만 아벨을 죽인것 때문에 저주를 받아 셋째인 셋에게로 넘어가구요. 아무런 특별계층도 아니었던 사무엘이 제사장겸 사사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다윗도 막내아들이면서 왕이 되는 경우도 있죠. 사독도 족보가 불분명한데 이스라엘의 정통 제사장 가문이 되죠. 이런 개입의 여지가 은혜라는 개념으로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무한의 선물인 것이죠. 역시 우리에게 복음이 주어진 것도 마찬가지구요. 법대로 했다면 이런 여지가 없었겠죠. 그래서 법 외에 의로운 길을 준비하신 거죠. 법으로는 갈수 없는 길, 기회가 열려있는 거겠죠.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