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단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개발이 뭐 1분 안에 뚝닥 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만들어진 게 있다고 하더라도 개선작업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니 만큼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 어떻게 흘러갈지도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cxl은 서버향 소비자향 할것 없이 꽤나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확장성이 큰 사업인 만큼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협력과 동맹이 중요한 시점이 된것…메모리도 커스텀 반도체 시대가 온것..범용은 이제 돈이 안된다는것.. 삼성의 약점이 커스텀에선 불리하게 작용되는것…파운드리가 안되는것이 바로 이것이지… 턴키가 됐건 뭐가됐건 수주를 안주는데 무슨 소용이있나…그동안 뻥카도 한몫했고.. 커스텀 분야에선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도 이익이 엄청난거지… 삼전이 반도체.휴대폰.가전.디스플레이…제대로 이익을 내는 부문이있나 HBM 성공해도 3rd 밴더가 될거임…성공한다고 가정하고…
메모리는 사실 프로세서에 종속된 반도체이긴 하지만 커머디티 형 사업이기 때문에 공급자 중심의 측면이 강한 게 있죠. 하지만 메모리와 프로세서와의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점점 공급자보다는 수요자와의 협력관계가 중요해지는 쪽으로 이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익은... 실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제조업으로 70조 이상 땡기는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흔하진 않죠...^^;;;;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업익이 안나오는건 함정이긴 하지만...ㅠㅠ 어쩌다가 영업이익률이 이다지도 떨어졌는지....ㅠㅠ
삼성전자가 D램과 HBM에 있어서 안일했고 방심했고 방어적으로 간게 너무 안타깝지만 삼성전자가 hbm만 만드는 회사처럼 받아지는게 더 안타깝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만 집중하는 회사지만 삼성전자는 휴대폰 가전 컴퓨터 노트북 전자기기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디스플레이까지 다하는 회사인데 응원은 못해줄망정 이미 기술력이 안되어서 망한 회사처럼 모두가 돌던지고 까고 있는게 너무너무 안타깝다
흠.. 네 안타까운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시장의 반응은 굉장히 냉정하죠. 오늘 드디어 오만전자가 무너지기까지 했으니.... 물론 여러 요인들이 있을 겁니다. HBM건이 가장 큰 트리거임은 확실한 것 같고요. 그 외에도 현재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거의 모든 사업에서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그리 뚜렸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하고 싶죠... 그런데 어려운 상황들을 뒷전으로 미뤄둔 채 무지성으로 찬양성 응원만 하는 것은 진정한 응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냉철함도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안타까움은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주주인데 삼성이 잘 되길 바라지 못되길 바라진 않을 겁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음... 나머지가 다 적자면... 9조 1천억 영업이익이 나오진 않았겠죠... 너무 비판적인 시선 아니신지... 휴대폰은 절대적 출하량은 삼성이 많은 반면 asp엣 애플의 상대가 되지 않죠. 삼성 노트북은... 애시당초 메인 플레이어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파운드리 가동률 0%에 가깝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동률이 0%에 가까우면... 점유율이 11%라도 나올까요? 삼성 내부물량만 따져도 상당할텐데... 엑시노스가 망했다고 다른 ddi나 이미지 센서 등의 수요까지 함께 죽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흠... 글세요... 무지성 응원도 문제이지만... 무지성 비판도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초안에 포함되어 있던 정현호 부회장 이야기는 잘랐습니다. 오피셜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제발 좀 집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비지니스 영역에서 엔비디아가 메모리 업체를 컨트롤 하는것이 본질인데 왜 우리는 이를 공급자들 싸움으로 몰고가나. 공급자들과 발주자의 전략을 따지고 시나리오를 전제하고 미래를 검토하는게 상식 인데
맞습니다 정곡을 지적하셨습니다 영상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고객 맞춤형이라 고객의 입장과 계획이 제일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trillians8540 커스텀이 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듯….나만 잘한다고 되는 시대가 아님.
네 내용이 부족했습니다.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고객중심이라는 말을 하긴 했는데 충분히 전달되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퇴직자 말로는..HBM 코어연구인력들이 대부분 경쟁회사로 가서..현재로서는 HBM은 포기하고..CXL쪽으로 빨리 수정하는게 현재로는 최선책이란 말이있네요.. 정현호 후임도 성균관대 경제전공이..또 재무통이 내정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슈퍼로더님 영상 보셨군요. 저도 오늘 아침에 봤습니다... 하.... 그놈의 재무 통은 놓지를 못하네요.... 이재용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바이바이삼성아~~~
CXL 개발도 하이닉스가 더빠르다는게 함정 ㅎㅎㅎ
cxl 선두는 삼성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용화도 가장 빨랐고요. 현재는 어떻게 되어 가는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economytalk속도빠르다고 삼성이자랑하는 cxl이 엔비디아 nvlink보다 속도가 7배 느리다던데 될리가있나요.
이건 일단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개발이 뭐 1분 안에 뚝닥 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만들어진 게 있다고 하더라도 개선작업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니 만큼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 어떻게 흘러갈지도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cxl은 서버향 소비자향 할것 없이 꽤나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확장성이 큰 사업인 만큼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이닉스가 빠르게 로직다이를 만들수 있을까요?
그게 안되면 바퀴없는 최고의 전기차가 될텐데...
그래서 tsmc와 협력중이죠.
협력과 동맹이 중요한 시점이 된것…메모리도 커스텀 반도체 시대가 온것..범용은 이제 돈이 안된다는것..
삼성의 약점이 커스텀에선 불리하게 작용되는것…파운드리가 안되는것이 바로 이것이지…
턴키가 됐건 뭐가됐건 수주를 안주는데 무슨 소용이있나…그동안 뻥카도 한몫했고..
커스텀 분야에선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도 이익이 엄청난거지…
삼전이 반도체.휴대폰.가전.디스플레이…제대로 이익을 내는 부문이있나
HBM 성공해도 3rd 밴더가 될거임…성공한다고 가정하고…
메모리는 사실 프로세서에 종속된 반도체이긴 하지만 커머디티 형 사업이기 때문에 공급자 중심의 측면이 강한 게 있죠. 하지만 메모리와 프로세서와의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점점 공급자보다는 수요자와의 협력관계가 중요해지는 쪽으로 이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익은... 실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제조업으로 70조 이상 땡기는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흔하진 않죠...^^;;;;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업익이 안나오는건 함정이긴 하지만...ㅠㅠ 어쩌다가 영업이익률이 이다지도 떨어졌는지....ㅠㅠ
선단 일본식, 첨단 한국식
감사합니다. 근데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 되어서...^^;;;;;
hbm4 삼성이 역전못합니다
삼성 1c 수율개판. 1a 부터 설계리비전필요.
닉스 마이크론 1c 개발완료 양산준비
닉스 1c 수율 너무좋아서 자기들도 놀라고있음
삼성은 1c 개발 미완료
패키지tat 8.8배 닉스가 빠름
그러게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미전실에서부터 경영지원 tf까지.... 정현호의 마수가 어디까지 뻗어 있었던 건지.... 하....
내년에 출시못하면 삼전 시총 역전될듯
숫자놀음 하다가 결국 골로 보내는...
삼성전자가 D램과 HBM에 있어서 안일했고 방심했고 방어적으로 간게 너무 안타깝지만 삼성전자가 hbm만 만드는 회사처럼 받아지는게 더 안타깝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만 집중하는 회사지만 삼성전자는 휴대폰 가전 컴퓨터 노트북 전자기기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디스플레이까지 다하는 회사인데 응원은 못해줄망정 이미 기술력이 안되어서 망한 회사처럼 모두가 돌던지고 까고 있는게 너무너무 안타깝다
흠.. 네 안타까운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시장의 반응은 굉장히 냉정하죠. 오늘 드디어 오만전자가 무너지기까지 했으니.... 물론 여러 요인들이 있을 겁니다. HBM건이 가장 큰 트리거임은 확실한 것 같고요. 그 외에도 현재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거의 모든 사업에서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그리 뚜렸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하고 싶죠... 그런데 어려운 상황들을 뒷전으로 미뤄둔 채 무지성으로 찬양성 응원만 하는 것은 진정한 응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냉철함도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안타까움은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주주인데 삼성이 잘 되길 바라지 못되길 바라진 않을 겁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뭔소리셔요? 나머지는 다 적자인데 ^^ 백색가전은 LG에 밀리고, 휴대폰은 에플에 까이고, 노트북 누가 삼성사나요? 파운드리 가동률 0%에 가깝고, 디스플레이도 EL쪽은 엘지에 밀리죠.
음... 나머지가 다 적자면... 9조 1천억 영업이익이 나오진 않았겠죠... 너무 비판적인 시선 아니신지... 휴대폰은 절대적 출하량은 삼성이 많은 반면 asp엣 애플의 상대가 되지 않죠. 삼성 노트북은... 애시당초 메인 플레이어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파운드리 가동률 0%에 가깝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동률이 0%에 가까우면... 점유율이 11%라도 나올까요? 삼성 내부물량만 따져도 상당할텐데... 엑시노스가 망했다고 다른 ddi나 이미지 센서 등의 수요까지 함께 죽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흠... 글세요... 무지성 응원도 문제이지만... 무지성 비판도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soongyupark5324뭘 보고 다 적자라고 하는거죠? 뇌피셜로 아무데나 싸지르지 마시고 사실관계부터 확인하세요
에효 그래도 편을 들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HH 짤린거 팩트인가여? 아니면 루머인가요?
잘리는 것이 중론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고, 물러난다는 일부 언론기사들도 있어 확정적으로 말했는데... 아무래도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사주방어도 못하는 속수무책..
Zero 까지 추락.
발가벗고 갈데까지 가보자
이건가 ?
ㅜㅜ
원인은 삼성이 온 기회를 똥볼 차버린게 원인이다
ㅜㅜ
AMD나 앤비디아,tsmc는 엔지니어가 CEO다.
쌤숭 스크하이닉스는 절대로 그들을 이길 수 없다.
심지어 쌤숭은 정현호가 CEO라는 말도 들린다.
초딩 수준으로 보고서를 올리지 않으면 해석조차 하지 못하는 양반이 대가리로 앉아 있으니 제대로 돌아갈 이가 없죠...
하이닉스 CEO는 최고의 엔지니어 출신이십니다
예는 발음이 ㅎㅎㅎ😢😢
ㅜㅜ 네 발음이 좋지 않아요. ㅠㅠ ai 목소리를 넣어 보려고 했는데 그러려면.. 얼굴이 안 나와야 하고.. 기계음이 영 거슬리기도하고..ㅠㅠ 아이러니입니다.. 차라리 ai 목소리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