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는 공자 1. 그는 클럽(잔치집) 뺀치먹은적 있다. 2. 그는 사생아에 서얼이었지만 3. 현실을 극복하려는 극복의 아이콘이었다. 4. 그의 직업은 지금으로 치면 "장례지도사" 5. 애제자들이 그렇게 좋은 말로를 보내지는 못했다. 6. 아이러니하게 조선의 유학자들은 서얼들을 차별했다. 7. 공자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의 핵심은 "취업"(장례.글.시.활쏘기.말타기.마차몰기) 8. 진작에 크게 성공하는 대부가 될 수 있었지만 9.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이상을 위해 10. 상징을 위해 살았다.
뜬금없지만... 일킬로커피 원두 처음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와~진짜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일당백 3년차에 처음 주문해서 죄송했어요. 매번 정영진님이 일킬로 커피를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이제 일킬로 커피 단골이 되겠습니다.👍🏻☕☕☕👍🏻
우리 일당백 컨텐츠가 많이 쌓였으니 소재별? 시대별? 작가별? 무튼 카테고리화 하면 다시 몰아보면서 정리도 되고 그 카테고리로 유입도 늘고 조회수도 늘 거 같아요. 그리고 책 관련된 굳즈도 나오면 좋겠어요. 책갈피나 독서대(?) 이건 광고주님과 코, 콜라보? ㅎㅎ 팟캐스트로도 많이 들으시니까 이어폰도 좋고, 1kg커피를 담을 수 있는 컵도 좋겠네요. 오늘도 잘 듣습니다~ (이지선님은 보물입니다^^)
옛날의 지식인은 유랑을 하는 집단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로컬의 지식으로는 절대 거대 담론이 나올 수가 없는 이치죠... 예수의 아버지도 상인이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실크로드 상인 처럼 거상이었을 확률이 높죠... 예수의 아버지는 동방박사 중에 한분이었을 확률이 또한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의붓 아버지인 요셉의 슬하를 벗어난 것은 동방박사인 친부 상인을 쫓아 세계 유랑을 하면서 부터일 겁니다... ... 왜 예수의 아버지를 동방박사로 의심을 하느냐...??? 동방박사라 함은 동쪽에서 온 선지자 비슷한 지식인을 뜻하는데... 별빛을 쫓는다는 것은 먼 거리를 여행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마리아와 통정을 하고 거의 10개월 가까이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것은 대륙을 여행 했을 확률이 매우 높고, 그 만큼 위험하고 험란한 길이라 여겨집니다... 그럴만한 사람이 상인일 확률이 크고, 그 상인을 높였다는 것은 예수의 탄생을 신성시 했고, 예수의 본질을 깨우치는 유일한 모티브였기 때문입니다...
차이와 반복 공자는 반복으로서의 제사장 혹은 반복으로서의 무당이었다. 예수는 마지막 제사의 대제사장으로서 차이였다. 제사는 끝났다. 그런데 계속되는 영웅적 제사장은 사기다. 공자는 반복으로서의 제사장 혹은 반복으로서의 무당이었다. 예수는 마지막 제사의 대제사장으로서 차이였다. 예수는 반신화다. 예수는 반제사다.
중학교2학년 사회 선생님이 공자 식인설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그시절에 식인을 자주 했는데 이때는 육포로 만들어서 먹었다고 하는데 육포를 먹는걸 공자도 좋아했는데 어느날 식인을 하고 알고보니 자신의 제자가 육포로된걸 자신의 먹었다는걸 알고 놀래서 다음부터 하지않았다고 라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그책을 구매하고 싶어서 재목을 알아내서 그책을 샀네요
그러게요... 서양쪽에도 주술사는 정치인이기도 했음. 북유럽 룬 문자는 주술사만 사용 가능 신성시. 이집트쪽에서도 파라오는 정치인이자 제사장이죠. 문자도 정치인 제사장의 전유물. 그러다가 상업이 발달하면서 페니키아인이 이걸 간단화하면서 실용적 사용으로. 그러니 공자도 정치적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제사장적 인물로, 무당 역시 당시엔 꽤 영향력 큰 위치였을 듯. 현재의 위치로 과거를 평가하다니...
시험치는 시대가 아니였기 때문에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는 사람이 가장 높게 추앙받는 시대였을 것입니다. 자연과의 소통중 가장높은 태양이 숭배의 대상이된 것이며 부유한 국가거나 위치를 이야기 했을것 입니다. 어쩌면 천민은 태양을 쳐다보지 못하게 하는 시대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늘을 소유 한다는 것은 절대권력 이였을 것입니다. 수없는 자연신들 이 탄생한 이유는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 같은것 이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개인들의 믿음이 자리 잡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을 소유한 절대권력에 대한 저항이였을수 있습니다.그때는 원만함을 배우지 못하는 죽이고 빼앗고 하는 다툼이 기본되는 무지한 세상 이였습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바로세우는 틀을 정하는 것이였 습니다.모든게 후대를 위한 사랑 입니다. 족보 싸움이 다였을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놓고 모두 자신의 핏줄 동네를 형성하고 사회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탐욕이 전부이던 시대 권리는 권력이며 상하구분 빈부모든것이 생겨납니다. 직업도 없고 오로지 가장 애국이 아이를 낳는것이며 그 대를 지속하는것이 절대로 유리하였을 것이며 물질의 보상이 주어지던 시대였을 것입니다. 나라에 바칠 자식이 있어야 하고 집안을 다스릴 자식이 있어야 하고 이러한 이유로 군자를 길러야 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맹자 듣고.....공자가 생각이 안 나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모든 철학을 다 품고 있는 선순환의 일당백 월드💕 정박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방송 오래오래 가주세요
너무 유익한방송입니다
항상 건강들 잘챙기시고요
화질이 정말 좋아요
너무 웃겼어요
공자는 태어났는데 한시간이 흘렀다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
공자탄생 이후 몹시 기대된다는(ㅇ^^ㅇ)/
너무 잼나요! 세분 항상 감사해요🥰
너무 좋은 방송이예요~ 감사합니다
나라의 보배 정박님♡♡♡
재미있네요, 세분다 ~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잼나게 보겠습니닷(ㅇ^^ㅇ)/
네,최고의 콘텐츠 입니다.😊😊😊인정
오일장ㅡ공자전 ㅡ익힌다ㅡ온고지신ㅡ학이시습지 불역열호ㅡ 습관ㅡ 대기만성ㅡ우주~
자유연상으로 "일당백 마인드맵"이 만들어지고 있는 중ᆢ 항상 재미있게
보고 듣고 있어요.^^♡
일당백 마인드맵 재밌어염~^^
감사합니다^^
공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게 되었어요.
정박님 감사합니다!
매 주 반갑고 재밌슴돠💕
정프로님 컨디션 최고조네요 ㅋㅋ
정박님❤️
압도적 1빠 감축드리옵나이닷~^^
@@ddinggul_nyang ❤️
항상 좋은 교양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 감사
세분의 케미가 좋아요 ㅎㅎ 흥미로운 내용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노모스, 유모스 ㅋㅋᆢ정선생님 정말 대단하심^^~
ㅋㅋㅋㅋㅋ주변 분들께 구독 권하려해도
노모스, 유모스 때문에 멈칫 ㅋㅋㅋㅋ
저는 너무 재밌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 재미져~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읽고 펑펑 울었어요 진짜 이런책이 있었다니.. .ㅠ.ㅠ인생책 찾았습니다
지선님 너무 좋아요~
편안하면서도 튀지않고 무겁지 않으면서 케미도 잘 맞고 내용에 집중해서 재밌게 들을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진짜 여성 멤버 한 명이 전체 분위기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더군요. 지선님이 최강인듯. 전체 분위기를 읽는 센스가 굉장히 좋으신 것 같음.
잘 듣고 있네요~
제가 존경하는 공자
1. 그는 클럽(잔치집) 뺀치먹은적 있다.
2. 그는 사생아에 서얼이었지만
3. 현실을 극복하려는 극복의 아이콘이었다.
4. 그의 직업은 지금으로 치면 "장례지도사"
5. 애제자들이 그렇게 좋은 말로를 보내지는 못했다.
6. 아이러니하게 조선의 유학자들은 서얼들을 차별했다.
7. 공자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의 핵심은 "취업"(장례.글.시.활쏘기.말타기.마차몰기)
8. 진작에 크게 성공하는 대부가 될 수 있었지만
9.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이상을 위해
10. 상징을 위해 살았다.
10.상징--> 이상?
@@정원석-f1o 네 둘다 맞긴 하지만 좀더 장확히 "현실정치의 최고가 될 수있는 인물,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자신의 이상적인 정치체계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상징적인 인물"
우여곡절 끝에 최욱 팬에서 정프로 팬으로 바뀌었어요!! (최욱님도 여전히 좋아요^^) 정프로, 정박님, 러블리지선님 다들 더욱 행복하시고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
부처님은 그래서 특별한거 같아요. 타고나길 귀하게 나셔서 밑으로 스스로 내려 가셨죠.
상형문자 참 간단하게 해석하네요...
지금도 시골가면 5일장 많아요!!
ㅋㅎㅎㅎㅎ
이지선님은 사랑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곡부 공씨로써 흥미롭습니다
우리 나라 족보의 대부분은 가짜라는 불편한 진실이 있죠. ㅎㅎㅎ
공손씨가 와서 공씨가 되었나요?
@@올리비아-l5i 공손씨와 공씨는 다릅니다
공자의 후손 공소가 고려말 공민왕의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를 따라서 고려로 건너와서 눌러앉으면서 곡부 공씨의 시조가 되었다죠
웃긴 질문이지만 궁금해서요. 공유, 공효진도 곡부 공씨인지요? 아시는 분 답변 좀... 이런거 안궁금해 하는데 오늘 쫌 이상하네요 ㅋ
@@happyet5968 유명인이면 나무위키에 본관 적히기도 하던데요 알고싶으신분 검색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국에 있는 공씨 대부분이 그쪽인거로 알고있어요
정프로는 정말 천재급입니다. 어설프게 박학다식하고, 그럴듯한 상상력 ᆢ유머도 풍부하고. 그런데 마이나스 손인 것은 왜일까? 매수한 주식은 기본 마이너스 ᆢ 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찡찡쇼 보니까 마이너스도 기본이가 32,45 이렇게 가시던뎀 ,,T^T,,
그러게 말입니다. 정프로 무슨 종목이 가장 큰 손실인지 알려주세요. ㅋㅋㅋ 나중에 취사선택하게요 ~~
어설프게..재밌습니다^
6ㄷㅈ
ㄷ6
뜬금없지만... 일킬로커피 원두 처음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와~진짜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일당백 3년차에 처음 주문해서 죄송했어요. 매번 정영진님이 일킬로 커피를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이제 일킬로 커피 단골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진 테라로사 커피만 내려 마셨는데 저도 한번 시켜 먹어봐야겠습니다
칸트편 다음으로 재밌었습니다~
32:30 곱뿌 이후로 웃느라 아무 이야기도 들리지않는다...
무리수 남발하는.정프로 정박님보고 듣고있습니다
정박님 얘기를 끊어지지않고 듣고 싶어요
정프로님 좀...
공감 정프로 별로 안경 부담되죠
한자와 관련한 내용으로 한편 방송해도 재밋을 것 같으네요.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한자가 초자연적 존재와 소통하기 위한 모습, 즉 제사나 굿의 모습을 imaging한 문자라는 설명에 아하! 그렇구나. 하는 뇌리를 스치는 깨달음. 무당의 언어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문자의 원형이군요.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무당의 언어가 아니라 글....
뉴스를 보기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지금.. 이럴 때 인생의 깊이를 느킨 수 있는 고전을 들으면서 지내 보렵니다.
완죤 공감 …
뉴스 끊고 있다는 ,,T^T,,
신박한 해석이 놀랐습니다
정박께서는 양분된, 그리고 뭔가 분노한 듯한 요즘 사람들을 위해서 책 하나 쓰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뭐가 양분됐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될듯요
사회는 언제나 양분됬었읍니다.분노가 있으면 기쁨도 있읍니다 .
이지선씨 너무 이쁨요...진행도 너무 잘하시고..ㅎㅎ
정프로님도 목소리가 좋지만 지선님은 성우라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하죠.
@@Marksomali ㅁ ㅏㅈ ㅏㅇ ㅕ~^^b
목소리가 듣기 편안함^~^
예전에 여자분땜에 너무 꺼려졋는데 이번 분은 목소리와 진행이 너무 좋죠
정프로 말과 정반대임 ;예기 단궁편에 자로가 위(衛)나라 내부 권력투쟁에 휘말려 죽어 젓갈(醢)로 담궈졌다는 소식을 듣고선 공자가 앞마당에서 통곡을 한 뒤 '집에 있는 젓갈을 다 엎어버리게 했다(遂命覆醢)'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등산 ㅈㅇㅇㄸㅈㄷㅈㄷㅈㅇㄸ
“ 으따 그 시불놈 젖갈을 담가벌라” 라던 말이 논어에서 나왔나보군요!
@@crescendo_999 ㅋㅋㅋ 공자는 전라도 출신
@@송기왕-q8k산뚱반도 노나라는 전라도사람들의 조상이니 어쩌면 맞는.....ㅋㅋㅋㅋ
으휴..😂너무 재밌어요~❤ 저도 몇 사람한테 일당백 소개했습니다~
정승민. 별명 : 정박 - 『우리 시대 고전 읽기』, 『역사 권력 인간』,
갑골문자도많이 진화된 후
공자가탄생했고 그의 삶에맞추어글자를 해석 할수
있을가요?
오늘도 정용진의 뇌 녹는 멘트 중간중간 열심히 스킵하며 정박님 방송 잘 들었습니다. 사람이 때를 만나 다 쓰임이 있다지만. 진짜 정용진 방송 쉽게한다.. 근데 공자편은 꼭 필요해서 들을수 밖에 없었음.
1km커피 대표 커피무당설
오토바이 소리 들리는
비천한 곳에서 진행하시는 일당백 팀
공자급 반열에 오르는 그날까지
忠!!! 화이팅입니다~♡♡♡
일킬로커피 계속 구매하고있습니다. 구매하면 꾸준히 일당백 구독자에게 주는 드립백커피 사은품 보내주시네요. 변함없는 일킬로커피! 일당백과 윈윈했으면 좋겠습니다
49:23 [속보] 이지선님 "정박님이 가난했으면 좋겠다..." 말한 것으로 알려져....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
우리 일당백 컨텐츠가 많이 쌓였으니
소재별? 시대별? 작가별? 무튼 카테고리화 하면 다시 몰아보면서 정리도 되고 그 카테고리로 유입도 늘고 조회수도 늘 거 같아요. 그리고 책 관련된 굳즈도 나오면 좋겠어요. 책갈피나 독서대(?) 이건 광고주님과 코, 콜라보? ㅎㅎ 팟캐스트로도 많이 들으시니까 이어폰도 좋고, 1kg커피를 담을 수 있는 컵도 좋겠네요.
오늘도 잘 듣습니다~ (이지선님은 보물입니다^^)
갑자기 김치전 먹고 싶게 만드시네요…
공자학원이 전세계 적으로 철퇴를 맞고 있는 이유는 공산당이 봉건 철학을 가르칠 이유가 없죠. 공자학원에서 하는것은 프락치 양성소 이기 때문 이겠죠
맞아요 그냥 프로파간다의 나팔수 역할 뿐....
역시 촤이나!!
49분 25초 이지선 빵 터졌다^^
솔직히 나도 그런 생각함.
음향 상태 가장 좋았습니다
출연자에 맞는 마이크 🎙 셋팅 해주세요
특히 정미녀와 정박님은 신경 써주세요
27:00
해물파전 감자전 공자전 ㅋㅋㅋ 쇼미더머니 나가셔도 될듯요 ㅋㅋㅋ
이명박근혜 시절에 T.V 를 없앴었다가 다시 보기 시작한 이후 또다시 뉴스가 나오는 티브를 멀리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일당백은 저에게 위로를 주고 있어 감사합니다.
댓글 수준 실화인가 ㅋㅋㅋㅋ
@@allem49 부끄러움도 ㅁㄹㄴ ㅂㄹ인가?
@@소중한사람들-u9t 좋은 영상보로 왔는데 왠 정치병환자 댓글 보니 기분 잡쳐서 그럼
@@allem49 이름도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 하는 키보드 워리어가
자기의견의 자유를 비웃음짓는자
너무너무 좋은 방송인데.. 좀더 책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정프로님 재치가 재밌긴하지만 계속되면 정박님 말씀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프리즈~^^
성인의 말들이 가치있고 영속적으로 전달되는건 그 말이 공간을 넘어 인간과 인류의 보편적 진실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늘 새롭게 해석되는건 시대적 상황의 변화에 맞춰 그 말이 어떻게 보편성을 확보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세상에 영진이형....
인천 앞바다 사이다라니...
영진이형 주식오르니깐 텐션도 올랐네...
문자가 신과 소통하기위해 만들어진건 좀 뒤이고 , 이집트보더 더 오래된 메소포타미아의 문자를 보면 물건을 거래하기 위해 문자가 만들어진게 더 오래됨
음메~에 뿜었네요ㅋㅋㅋㅋㅋ
춘추시대는 명분과 사상과 철학의 시대,,, 전국시대 말그대로 파워 껨임의 시대 인데 그걸 같은 카태고리로 ,,,
봄맞이라 그런가 전보다 화면도 더 밝아지고 선명해진거 같고 보기 좋습니다. 굿굿
즉 지금의 인구 절벽 ㅋㅋㅋ 참 어른이 많아지는 세상...
지금우리나라는 아파트값에 온 신경이..
해지는 줄 모르고 놀고 있을 때 저녁 먹을때쯤 나를 부르던 엄마의 소리가 들리는...
보험,종합영양제영업을 추가!!
시즌1에 논어 2탄 인가요??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요즘의 행사전문예능인!
일본의 한 학자의 해석이 옳다고 받아드려 그대로 바다 드릴 이유가 있습니까? 왜 우리생각이 :틀렸다"고 합니까? 시라까와 시즈까의 원문을 읽은 사람입니다.
공자전 책 구입처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이제 시중에안파나요?
반체제적? 복고적인 사람이? 그 체제가 주나라황실의 권력으로 회귀하지 않는 전국시대초 였다면 주나라를 중심으로 하지않는 체제에 반한다는 의미에서라면 몰라도...귀족적이고 보꼬적인 인물 아니었나요?
58:20
33:03
옛날의 지식인은 유랑을 하는 집단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로컬의 지식으로는 절대 거대 담론이 나올 수가 없는 이치죠...
예수의 아버지도 상인이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실크로드 상인 처럼 거상이었을 확률이 높죠... 예수의 아버지는 동방박사 중에 한분이었을 확률이 또한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의붓 아버지인 요셉의 슬하를 벗어난 것은 동방박사인 친부 상인을 쫓아
세계 유랑을 하면서 부터일 겁니다...
...
왜 예수의 아버지를 동방박사로 의심을 하느냐...???
동방박사라 함은 동쪽에서 온 선지자 비슷한 지식인을 뜻하는데...
별빛을 쫓는다는 것은 먼 거리를 여행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마리아와 통정을 하고 거의 10개월 가까이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것은 대륙을 여행 했을
확률이 매우 높고, 그 만큼 위험하고 험란한 길이라 여겨집니다...
그럴만한 사람이 상인일 확률이 크고, 그 상인을 높였다는 것은 예수의 탄생을 신성시 했고,
예수의 본질을 깨우치는 유일한 모티브였기 때문입니다...
공자의 철학은 은 알면 알수록 인이 아니고 예입니다,,, 유교적 해석 ,,, 왜 예는 관계.. 맹자는 신분적 계급적 관계.. 주자는 시스템의 관계 즉 그 관계의 핵심은 축을
이런 위대한 지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니 감사하기 이를 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와 반복
공자는 반복으로서의 제사장 혹은 반복으로서의 무당이었다. 예수는 마지막 제사의 대제사장으로서 차이였다. 제사는 끝났다. 그런데 계속되는 영웅적 제사장은 사기다. 공자는 반복으로서의 제사장 혹은 반복으로서의 무당이었다. 예수는 마지막 제사의 대제사장으로서 차이였다. 예수는 반신화다. 예수는 반제사다.
지금 울나라는 애인이란말 사랑하는사람 운명적인 ... 근데[ 일본에서의 애인은 세컨드,,, 아르바이트란 뜻 독일어로는 직업.. 근데 영어에서는 임시 즉 생존을 위한 ...
모든아파트를 국가에서 시공하고 동사무소에서 분양해야 건설비수준으로 내집가지는세상
색안경은 왜쓰나/눈수술?
이 프로그램은 정말 엽기 지식 재미 다 가졌는데 별로 못뜨네요. 근데 성인용 드립은 조금 깨요. ㅎㅎㅎ 앞으로 많이 성공하시길
'
신영복'을 존경하시는 분이신가?
공자가 천출이라고 해서 그의 인품을 비하할 일이 아니요, 반대로, 그의 위대성을 더 조경해야 할 것이다. 논어의"오 소야 천"이락한 공자의 술회에 접했을 때 이 사람은 눈물 겨웠던 것이다. 미 국 변 완수.
중학교2학년 사회 선생님이 공자 식인설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그시절에 식인을 자주 했는데 이때는 육포로 만들어서 먹었다고 하는데 육포를 먹는걸 공자도 좋아했는데 어느날 식인을 하고 알고보니 자신의 제자가 육포로된걸 자신의 먹었다는걸 알고 놀래서 다음부터 하지않았다고 라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그책을 구매하고 싶어서 재목을 알아내서 그책을 샀네요
정프로 오늘 개드립의 향연
언제나 최고의 방송 감사해요 하지만 흐름을 흐리는 드립은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요. 뜬금 드립하고 지선씨 끌끌 웃으시는 패턴 …. ㅠㅠㅠㅠ
그 당시의 무당을 현재의 무당과 같다고 생각해서 비천하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당시에는 무당이 지식인 그룹 아니었을까요?
아니었을걸요
그러게요...
서양쪽에도 주술사는 정치인이기도 했음.
북유럽 룬 문자는 주술사만 사용 가능 신성시.
이집트쪽에서도 파라오는 정치인이자 제사장이죠. 문자도 정치인 제사장의 전유물.
그러다가 상업이 발달하면서 페니키아인이 이걸 간단화하면서 실용적 사용으로.
그러니 공자도 정치적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제사장적 인물로, 무당 역시 당시엔 꽤 영향력 큰 위치였을 듯.
현재의 위치로 과거를 평가하다니...
공자가 무녀의 자식이라고 이것또한 정설이 아닙니다. 추측인데 정설처럼 설명하시네요.
지적 허기를 느낄 때마다 찾는 여기..
한글의 위대성이 소리와 문자의 명확성을 조합해서 만든 문자라는 거,,,
시험치는 시대가 아니였기 때문에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는 사람이 가장 높게 추앙받는 시대였을 것입니다.
자연과의 소통중 가장높은 태양이 숭배의 대상이된 것이며 부유한 국가거나 위치를 이야기 했을것 입니다. 어쩌면 천민은 태양을 쳐다보지 못하게 하는 시대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늘을 소유 한다는 것은 절대권력 이였을 것입니다.
수없는 자연신들 이 탄생한 이유는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 같은것 이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개인들의 믿음이 자리 잡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을 소유한 절대권력에 대한 저항이였을수 있습니다.그때는 원만함을 배우지 못하는 죽이고 빼앗고 하는 다툼이 기본되는 무지한 세상 이였습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바로세우는 틀을 정하는 것이였 습니다.모든게 후대를 위한 사랑 입니다.
족보 싸움이 다였을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놓고 모두 자신의 핏줄 동네를 형성하고 사회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탐욕이 전부이던 시대 권리는 권력이며 상하구분 빈부모든것이 생겨납니다.
직업도 없고 오로지 가장 애국이 아이를 낳는것이며 그 대를 지속하는것이 절대로 유리하였을 것이며 물질의 보상이 주어지던 시대였을 것입니다.
나라에 바칠 자식이 있어야 하고 집안을 다스릴 자식이 있어야 하고 이러한 이유로 군자를 길러야 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