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프로? 보면서 답답한 벽을 느낌. 저자의 뜻을 잘 모르고 있어. 개성이 각자 있어도 공통 분모에 촛점을 맞추고 개성이 강한 사람도 공적인 일에는 공적 언어를 사용하는데, 오히려 개성이 약한 사람이 어느 때 상황 상관 없이 오로지 개인의 언어만 쓰고 고집하는 게 요즘 시국 같다. 소통이 안된다.
이 혼란한 현 상황속에 쏟아지는 말도 안되는 뉴스 속에서 무기력 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정박사님의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이해할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 책 선택으로 설명해주시네요. 현자와 같은 설명과 지성 항상 감사합니다. 이 이해안되는 상황과 사람들을 이해?해보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또한 저도 바보의 벽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외적으로 무한 팽창하는데 벽이 있으면 팽창이 가로 막히죠. 하지만 내적으로도 무한 축소됩니다. 앉은 자리에서 세상을 본다. 내적으로도 무한을 볼 수 있는 것.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공통의 상식으로 소통을 할 수 있죠. 철학이나 사상 이념을 상식과 치환하려는 사람들을 이념주의자 사상가 라고 하죠. 상식은 오랜 세월 검증되고 완성된 것. 사상 이념은 앞으로 오랜 세월 거쳐 완성 되어야 할 상식의 원시시대 수준. 흔해지고 누구나 공기처럼 가볍게 함부로 대하고 해도 그 실 가치는 더 커지는... 그것이 상식.
벽은 물질성으로는 고정된 것이고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고, 정신성으로는 이념이나 가치관이 공고화 된 것이고 인간으로는 나와 너일 것이고....... 벽에 갇힌 바보가 아닌 "바보의 벽"이니까, 바보가 마주한, 마주 할 수 밖에 없는 벽일 테니 스스로 정한 한계이거나 경계일 테고,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이나 문이 있고 왕래가 되었다면 문제가 아닐 텐 데 이야기로 제시되는 이유는 창과 문을 닫거나 걸어 잠그고, 새로움을 거부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 어쩌면 우리 누구라도 그러했거나 그러할 수 있는 바보 디지털 논리 사회로 치달아 가는 현실 세계에서 이런저런 압박 상황에 놓인 현대인들이 타자에게 너그러울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정신 뿐인 교양과 실천 가능한 교양을 나누는 벽 물질과 정신이 함께 갈 수 있는 한계치에 벽이 서는 게 아닐까 창을 열고 문을 여는 일이 봄이며 가을과 같지 않아서 우리는 창 문을 닫고 살게 되는 것인가 외부는 소란스러우니 외부는 지저분하니 외부는 춥고 더우니 한대수 님의 노래 "행복의 나라"가 생각납니다.
이게 핵심이죠. 이것에 제일 문제는 그렇게 구도를 만든 언론들이고 그 언론들은 언제나 여느때나 그랬듯 기계적 균형과 양비론을 내세우며 갈등을 유발하는게 문제죠. 한편으로는 그 기사들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대에 오히려 단순 기사로만 읽고 세상을 판단하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정프로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의미를 실천하는 전형적인 지성인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 아주 바람직한 태도이다. 이 문제를 소크라테스는 인식론으로 접근해서 해결하고자 한다. 그리고 데카르트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구체적인 범주를 규정한다. 사람을 바보만드는 범주 중에 하나가 이념이다.
제 생각엔 모르고 바보여서 바보가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로 너무 많이 알고 너무 똑똑하니까 바보가 되는듯;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iQ 지수라던가 가장 똑똑한 민족으로 유명한데도 이렇게 불신, 극단화, 대립이 되는건 너무 많이 알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많이 알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자만심과 오만함이 불러일으키는 대립과 극단화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대한민국이나 미국에서도 보면 극단화하거나 대립하거나 극단적으로 생각하거나 대화가 안되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 보면 아예 멍청이 같은데 오히려 너무 잘아는 전문가들이거나 미국 최고의 대학교인 하버드 대학 졸업했다거나 이런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도 가장 똑똑했던 사람들이 취직했던 공중파 언론들도 전부다 트럼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도 그렇고.. 영국이나 유럽, 미국, 서양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만드는 다큐멘터리나 방송국들이나 유뷰트 방송들이 과거부터 역사 왜곡들을 밥먹듯이 하는 경우도 그렇고.. 대표적으로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이라고 하는 미국 백인들도 있고..
사랑과 결혼에는 제한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사람이 택한 배우자가 학력과 관계없이 그 사람의 가치관이다 라고 느낀다. 그여자는 로비스트 혹은 사기꾼이었고 그는 그런 여자의 도움이 필요했을듯 결국 사기꾼을 파트너로 택한 사람이 우리사회의 리더가 되었을때 벌어지는 현상을 마주함. 여기서 독특한점은 사기꾼의 삶의 방식중의 하나는 감옥조차 변수로 놓고, 목적을 위해 행한다. 공자는 이를 군자와 소인으로 나누어 설명함. 소인이 리더가 되었을때~~~
영진이 형이 하는 건 그냥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보이네요. 대중을 대상으로 쓴 말그대로 대중서적입니다. 대중서적이다 보니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정밀하게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대중서적인 걸 감안하더라도 좀 더 강한면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 가지고 트집 잡을 일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직선의 방정식 정도는 초등교육만 받아도 다들 알만한 지식인데 그걸 비유로 사용했다고 해서, 작가가 대단한 과학이론이라도 알려주려한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다고 호도하는 건 지나쳐 보이네요. 물론, 저도 이 서적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진이 형이 트집 잡는 수준의 그런 허접한 내용들은 아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영진이형은 끝까지 정박님의 강의를 듣고(물론 순수한 의문은 중강중간 물어야겠지요), 최종적인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지난 방송때 미자와에 리에인가? 1990년초중반 싼타페 란 누드집 낸 사람 안다고 이성에 대한것도 잘안다고 그때 말씀하셨을때 저도 그걸 느낌 그게 보는것과 아는것 그리고 이성의 심리나 안보이는 경험적요소를 아는것은 다른데 잘 안다고... 그럼 야구동영상 많이 보면 이성에 대해 아는건가? 전혀 다른거고 정확히는 더 모른다고 보는게 정확한데... 그때 말씀하신게 영국탐험대도 말씀하셨는데 원주민은 모두 잘 살아가고 있었지만 영국탐험 대원 전원은 사망했다... 그들이 아는 것은 생존에 대한 겉핥기였지 사실은 생존에 대해 하나도 몰랐다는건데... 안다는것 문명화된 과학이란것에 대한 지적 우월감이 사실은 일도 모르고 문자도 없을거같은 원주민보다 못했다는것
그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친한친구 일을 24년 1년 도와주기로했고 계산하기쉽게 월 600 받았는데 끝까지 못할 상활이 생겨 12.20 까지해주고 한주정도 일찍 그만두기로 했는데 급여계산을 갑자기 월급여를 30일로 나눠 일당 20만원으로 계산해서 주5일이니 15일 일한걸로치고 지급받는 일이 생겼는데 아무리 말해도 안통하네요 친구라 그냥 그러라고 하긴했는데 무슨 월마리아 같은 벽을 느껴버린
말을 안 할 수가 없다. 정 뭐시긴가 ? 이름은 모르겠고. 벽을 느낀다. " 자기 속에 없으면 없는 것" 책을 읽고 알게 되면 , 책 없어도 원래 내 속에 있던 것. 책을 읽으므로 이미 속에 있던 것을 찾는 것 뿐. 정씨! 니 속엔 없는 거야. 책 쓴 사람의 뜻이. 그게 다야. 아무리 찾아도 원래 없는 게 나오겠나? 수레만든 사람 예를 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얘기를 처음 도입부에 한 이유를 알겠다. 통찰력이 떨어지고, 자신이 다 안다는 확증 부분도 해당되는 것 같다. 벽처럼 답답함이 느껴진다.
교리라는 개념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한 종교와 철학에서 사용됩니다. 모든 교리가 주관적인 믿음에 기반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교리는 객관적인 증거나 논리적 추론에 기반하여 형성되기도 합니다. 모든 이데올로기가 폐쇄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시각입니다. 이데올로기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개방적인 이데올로기도 있습니다. 또한, 이데올로기는 사회 변화의 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증거와 이론을 통해 기존의 지식을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과학의 불완전성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학이 제공하는 지식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바보의 벽'이라는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며, 어떤 종류의 믿음이나 사상이 '바보의 벽'에 해당하는지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일당백의 본질을 정프로님은 잊어버린것 같네요. 정해진 책을 정박님이 소개를 해주시고 읽어주시면 해설해주시는것에대해 응원해주셔야지 비판하고 평가하고 토론하는 방송이 아닌것 같습니다. 듣다가 짜증이 났어요. 책이 이미 정해져서 설명울 하고 ㄱ케신게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말하는것을보고 지금의 국힘당 주정을 떠오르게하여 몹시 마음리 안좋네요. 해설해주시는 정박님을 서포트해주시는것이 이방송이 오래지속될수 있게하는 힘됩니다. 아니면 시시하고 도움이 되지 않은다고 생각하고 방송을 멀리할것 같습니다. 정해진 책에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정박님을 서포트해주시는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실수 이ㅛ게하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즈음 일당백의 느낌은 오만한 두 엠씨가 정박님을 상대로 책읽기 숙제검사하는 느낌 본인들은 합리적의심을 한다고 하지만 딴지걸기에 불과하고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지 않겠다. 궁금하면 너네나 읽어라'라는 느낌 분명 두 사람 다 책을 안 읽었으면 다음 시간이라도 읽어서 피드백 하지는 못 할 망정 문구로 걸고 넘어지기만 하면 이 채널이 책을 추천하는 곳이 심히 의심됨.
![예수 제자 돌팔매하던 사울 왜 변했을까?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1.gif)
정박님❤
정프로 말 공감. 주위에 문자그대로 멍청하고 무지성이라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 있어 세번 벽을 느낀 후 차단함
여자 패널이 좀 답답
정 프로? 보면서 답답한 벽을 느낌. 저자의 뜻을 잘 모르고 있어. 개성이 각자 있어도 공통 분모에 촛점을 맞추고 개성이 강한 사람도 공적인 일에는 공적 언어를 사용하는데, 오히려 개성이 약한 사람이 어느 때 상황 상관 없이 오로지 개인의 언어만 쓰고 고집하는 게 요즘 시국 같다. 소통이 안된다.
@@bcss8444정프로님 또한 기득권이 되셨기에?^^
일당백사랑합니다❤❤❤
우리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말자고 홀로 생각 해 본 다.
늘 감사하고 💕
요즘 너무 힘든시기인데,,듣고있으면 안정이됩니다.감사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야함. 그러치 않음 남의 말에 휘둘리면서 자기 스스로를 개,돼지 취급하는거임.
정말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 뉴 이어
학자, 정치인! 그런 차이가 있군요. 역시 정박님^^
일당백 사랑합니다
두분 질문들이 평범한 사고를 소유한 우리의 이해를 도와줘서 좋네요. 재미도 있구요.
쵝오의 유익방송프로그램!!!!!
지금처럼 해주세요 늘감사합니다
댓글 처음 남겨보네요. 시즌1부터 다시듣기는 취미처럼 돌아보기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 혼란한 현 상황속에 쏟아지는 말도 안되는 뉴스 속에서 무기력 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정박사님의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이해할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 책 선택으로 설명해주시네요. 현자와 같은 설명과 지성 항상 감사합니다. 이 이해안되는 상황과 사람들을 이해?해보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또한 저도 바보의 벽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시기와 잘 맞아 떨어지네요
역시 해박한 정박님 이십니다 모두 배웁시다 꾸뻑 감사합니다
모두❤❤❤❤❤❤
일당백이 삶의 활력소로 오래오래 남아주길.
벽이란 미트콘드리아로 된 고기뇌가 수행하는 모든 생각입니다. 나란 생각 조차도...
정신없는 세상 정신없는 실시간 속보 속에 조용한 안식처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칭찬해
후 너무기대된다
일당백 너무 좋아요. 토요일 아침에 듣는데 리프레시되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 주제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정프로와 이지선성우가 그 이유를 다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정박님 설명에 반박하면서 주제와 해석과 관점이 뚜렷해지는 것 같아요, 그저 듣기한 하는 진행은 지식아사리판처럼 재미없어질까 두렵습니다
정박님 너무 잘 설명하셔서 저는 책 사서 읽고싶네요 항상 좋은 책 감사합니다
요즘 편향적인 방송이 너무 많아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이 있고 피로감이 드는데 이 방송은 편안함을 줘서 좋네여
고맙습니다
밀당백 감사합니다😆
정박 선생님의 지식은 너무 해박❗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중의 한 분 😁 😁
벽은 결국 허물어야 다른 세상을 보게된다.
벽을 허무는 것이 아니에요 , 물리적 보호가 되는 것. 직관과 통찰력으로 벽 넘어 세상을 보는 것. 저자의 뜻은 허물거나 파괴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님.
외적으로 무한 팽창하는데 벽이 있으면 팽창이 가로 막히죠. 하지만 내적으로도 무한 축소됩니다. 앉은 자리에서 세상을 본다. 내적으로도 무한을 볼 수 있는 것.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공통의 상식으로 소통을 할 수 있죠. 철학이나 사상 이념을 상식과 치환하려는 사람들을 이념주의자 사상가 라고 하죠. 상식은 오랜 세월 검증되고 완성된 것. 사상 이념은 앞으로 오랜 세월 거쳐 완성 되어야 할 상식의 원시시대 수준. 흔해지고 누구나 공기처럼 가볍게 함부로 대하고 해도 그 실 가치는 더 커지는... 그것이 상식.
❤❤❤
이책 중고로 천원 이천원밖에 안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일본에 현인 요로다케시'
과학은 후쿠오카 신이치
이들에 12년전 불교관련대담은 정말 저에게충격이었습니다 일본어되신다면 꼭찾아들어보세요
👍🏻👍🏻👍🏻👍🏻👍🏻👍🏻👍🏻
정박사님.
너무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긴시간이지만,
집중해서 잘 보고 들었습니다.
❤❤❤❤❤❤❤
3분이 주고받는 공방이 일방적이지않아 재밌네요, 집단착각이나 불확실성을 못견디는 사람들에서는 현시대의 대립의 이유는 언뜻 알게 해주는데 해결책 제시가 부족했다면 바보의 벽은 그래도 솔루션이 제시가 되네요! 개성은 몸이니 이해는 공통으로 가져가 대립하지말자! 또 한번 배웠습니다😅
15:11 쉽게 이야기 하는것에 대해 과거부터 저도 이게 맞는건가 생각을 했었는데 오호~
오늘 컨텐츠 너무 좋아요. 이 혼란스런 세상 속에서도 나를 돌아보게 해주네요
같이살아가는 사람들이
박살내야할 경쟁자로 생각하면 지옥이다.
나이든 세대가 은퇴않고 일을하면 젊은세대의 앞길을 막는 경쟁자이고 빨리 죽어야할 존재들이다.
세상이 발전하지만 정신은 도퇴되는게 안타깝다.
정영진씨와 박지선씨는 책을 안읽고 프로를 하시나요?
같이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을
박살 내야할 경쟁자로 생각하면 지옥이다.
"나이든 세대가 은퇴 않고 일을 하면 젊은 세대의 앞길을 막는 경쟁자이고 빨리 죽어야 할 존재들이다."
세상은 발전하지만 정신은 도퇴되는게 안타깝다.
청산을 제대로 못하니 뻔뻔 하고 부끄러움을 모르지 요즘같이 정보가 많은 사회에 서
용진씨는 처음 보다 많이 변한듯 보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배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서 감사합니다 ^^^
‘부정선거’가 누구에게는 첨 들어보는 개념이고, 누구에게는 망상이고 누구에게는 의혹이고 누구에게는 실제 벌어진 일이죠. 트루먼쇼가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서 펼쳐지는지 아닌지 흥미진진하네요
김어준의 부정선거와 윤건희 무속 내란범들의 부정선거
베스트 쵸이스....
벽은
물질성으로는 고정된 것이고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고,
정신성으로는 이념이나 가치관이 공고화 된 것이고
인간으로는 나와 너일 것이고.......
벽에 갇힌 바보가 아닌 "바보의 벽"이니까,
바보가 마주한, 마주 할 수 밖에 없는 벽일 테니 스스로 정한 한계이거나 경계일 테고,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이나 문이 있고 왕래가 되었다면 문제가 아닐 텐 데
이야기로 제시되는 이유는 창과 문을 닫거나 걸어 잠그고,
새로움을 거부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
어쩌면 우리 누구라도 그러했거나 그러할 수 있는 바보
디지털 논리 사회로 치달아 가는 현실 세계에서 이런저런 압박 상황에 놓인 현대인들이
타자에게 너그러울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정신 뿐인 교양과 실천 가능한 교양을 나누는 벽
물질과 정신이 함께 갈 수 있는 한계치에 벽이 서는 게 아닐까
창을 열고 문을 여는 일이
봄이며 가을과 같지 않아서
우리는 창 문을 닫고 살게 되는 것인가
외부는 소란스러우니
외부는 지저분하니
외부는 춥고 더우니
한대수 님의 노래 "행복의 나라"가 생각납니다.
어수선한 이시국에 유일한 안식처
요즘처럼 어수선한 시국에는 독서하고 공부하며 마음수련하고 배우는 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공동체 일원으로
동참하고 행동해야 할
시국입니다
일당백 찐팬입니다. 근데 이 영상의 제목이 잘못 정해진 것 같습니다. 오해를 살 수 있어요.
지금 사태는 의견 대립이 아닙니다. 보편적 정의를 지키려는 자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대다수를 희생하려는 자 간의 싸움인데요.
이게 핵심이죠.
이것에 제일 문제는 그렇게
구도를 만든 언론들이고
그 언론들은 언제나 여느때나
그랬듯 기계적 균형과 양비론을
내세우며 갈등을 유발하는게
문제죠.
한편으로는 그 기사들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대에 오히려
단순 기사로만 읽고 세상을
판단하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정해놓은것은 다 변하겠지요? 생각이 만들었으니
정박님 오늘 책 소개 너무 좋으네요~!
정프로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의미를 실천하는 전형적인 지성인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 아주 바람직한 태도이다.
이 문제를 소크라테스는 인식론으로 접근해서 해결하고자 한다. 그리고 데카르트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구체적인 범주를 규정한다.
사람을 바보만드는 범주 중에 하나가 이념이다.
정프로님은 오늘 큰 벽이 어떤것인지 실질적으로 보여주네요.
영진형님 이젠 다르게 보이네용❤
이번 방송 이진선 왜 이리 이쁜거지?! 후광이 비치는 것만 같군.
강아지 산책시킬 때도 일당백이 제격이죠
제 생각엔 모르고 바보여서 바보가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로 너무 많이 알고 너무 똑똑하니까 바보가 되는듯;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iQ 지수라던가 가장 똑똑한 민족으로 유명한데도 이렇게 불신, 극단화, 대립이 되는건 너무 많이 알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많이 알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자만심과 오만함이 불러일으키는 대립과 극단화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대한민국이나 미국에서도 보면 극단화하거나 대립하거나 극단적으로 생각하거나 대화가 안되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 보면 아예 멍청이 같은데 오히려 너무 잘아는 전문가들이거나 미국 최고의 대학교인 하버드 대학 졸업했다거나 이런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도 가장 똑똑했던 사람들이 취직했던 공중파 언론들도 전부다 트럼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도 그렇고..
영국이나 유럽, 미국, 서양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만드는 다큐멘터리나 방송국들이나 유뷰트 방송들이 과거부터 역사 왜곡들을 밥먹듯이 하는 경우도 그렇고..
대표적으로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이라고 하는 미국 백인들도 있고..
이번편은 지금. 시대에 딱맞는. 얘기네요. 고맙습니다. 영진님
김승각. 올림
사랑과 결혼에는 제한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사람이 택한 배우자가 학력과 관계없이 그 사람의 가치관이다 라고 느낀다.
그여자는 로비스트 혹은 사기꾼이었고
그는 그런 여자의 도움이 필요했을듯
결국 사기꾼을 파트너로 택한 사람이 우리사회의 리더가 되었을때 벌어지는 현상을 마주함.
여기서 독특한점은 사기꾼의 삶의 방식중의 하나는 감옥조차 변수로 놓고, 목적을 위해 행한다.
공자는 이를 군자와 소인으로 나누어 설명함.
소인이 리더가 되었을때~~~
사실,, 대다수 인간들이 생각의벽속에세 살다가 죽습니다.
다같은 바보끼리 ... 누가더 바보인지 찾는게임
마지막 지선씨가 읽어주길 잘했네요❤❤
그냥 주벽입니다. 저번에 정박께서 어려서 만화삼국지 읽는게 좋지 않다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이 술이 식기 전에 싹 다 잡아들여야지? 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은 안다. 훈련 나가 봐라. 계획대로 되는게 있는지 ㅎ
Getting worse가 아닌 Getting better 가 되어야 할듯....
정영진 오늘보니 참 말기 못 알아 먹는다. 최욱한테 그렇게 갈굼당한 이유가 있을 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는 시점이다. ㅋㅋㅋㅋ. 세치 지식으로 깔짝거리려고 애쓰는 영진이형. 넌 쿠사리좀 먹어야 돼 ㅋㅋㅋㅋ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정프로 반박에 전부 공감 가던데, 정프로랑 비교하면 님은 그 발톱도 안되는 수준인거 같은데. 이런 같잖은 악플 달지마세요.
오늘 영상은 댓글이 영상을 완성시킨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안다라고 생각하는분들
나도 정영진처럼 벽을 느낀다. 나도 벽들을 인정하는것처럼 산다. 사실은 회피나 포기하면서...
반 논리학, 나란 생각도 벽이다..
상식과 비상식이 무슨 대화
동물은 변하지않는다
인간은 변한다.예전의 실수.성찰을통해 변할수있고 발전할수 있다는말이 희망을갖게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영진이 형이 하는 건 그냥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보이네요. 대중을 대상으로 쓴 말그대로 대중서적입니다.
대중서적이다 보니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정밀하게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대중서적인 걸 감안하더라도 좀 더 강한면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 가지고 트집 잡을 일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직선의 방정식 정도는 초등교육만 받아도 다들 알만한 지식인데 그걸 비유로 사용했다고 해서, 작가가 대단한
과학이론이라도 알려주려한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다고 호도하는 건 지나쳐 보이네요. 물론, 저도 이 서적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진이 형이 트집 잡는 수준의 그런 허접한 내용들은 아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영진이형은 끝까지 정박님의 강의를 듣고(물론 순수한 의문은 중강중간 물어야겠지요),
최종적인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지난 방송때 미자와에 리에인가? 1990년초중반 싼타페 란 누드집 낸 사람 안다고 이성에 대한것도 잘안다고 그때 말씀하셨을때 저도 그걸 느낌 그게 보는것과 아는것 그리고 이성의 심리나 안보이는 경험적요소를 아는것은 다른데 잘 안다고... 그럼 야구동영상 많이 보면 이성에 대해 아는건가? 전혀 다른거고 정확히는 더 모른다고 보는게 정확한데... 그때 말씀하신게 영국탐험대도 말씀하셨는데 원주민은 모두 잘 살아가고 있었지만 영국탐험 대원 전원은 사망했다... 그들이 아는 것은 생존에 대한 겉핥기였지 사실은 생존에 대해 하나도 몰랐다는건데... 안다는것 문명화된 과학이란것에 대한 지적 우월감이 사실은 일도 모르고 문자도 없을거같은 원주민보다 못했다는것
피해의식과 우월의식 이런게 한국사람들사이에 너무 많음.
분열로 우리시대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있다.
국민들은 모르고 부화뇌동하고있다. 천벌받을것이다.
어려워도 대충은 따라갔었는데
이번 편은 제목 그태로
바보의 벽이 되어 버림
1:44
저 작가랑 엄청 공감돼요 전 그래서 왠만하면 뭐든지 문자나 이메일로 연락 하려고해요 모든거 다 문서화 시키려고 하고 만약 그 방법들이 불가능하면 깊이 관계를 가지거나 관여를 안하려고 합니다
다 동의하지는 않으나 제겐 뼈때리는 대목이 많네요
수학이란 논리의 벽에 갇혔군요.
이미 내전....
지금 20,30대남자들 봤을때 이런 상황도 20년뒤에는 다시는 볼 수 없을겁니다
29:25
부정선거 운운하면서 계엄령을 정당화하는 사람들하고는 벽도 아주 큰 벽이 느껴집니다. 그런 사람들과 뭔 대화를 하나 싶어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이랑 대화 못하는거나 동급인데. 강제이해의 영역도 부정하는 사람들은 도리가 없음
성우분이라 성량이 풍부하셔서 그런가 웃으실때 넘 크게 들려여 마이크를 조금만 멀리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 내가 아무것도 완벽하게 알지 못한다는 사실만은 완벽하게 알고 있다
Cia에 아이유를 고소하는 부류랑은 어떻게 대화해야해요?
왜 말이 통하지 않냐면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이기 때문이지.
굉장히 철학적인 책같은데 깊게 생각 안하고 바로 반박하는게 참 듣기 거북하네요.
y=ax+b에서 a값은 중요도를 인식하는 것인데 버려지는 값은 당연히 y값에 포함되지 않는다. 습취한 음식 중에 똥은 배출되니까 y만 몸에 남는 다는 설명인데 정프로는 습취한 음식량과 몸에 남는 량이 같아야 된다고 착각한 것 같다.
정치권이 잘나가는 한국의 발목을 붙잡고 앞으로 못가게 하는 꼴입니다
그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친한친구 일을 24년 1년 도와주기로했고 계산하기쉽게 월 600 받았는데 끝까지 못할 상활이 생겨 12.20 까지해주고 한주정도 일찍 그만두기로 했는데 급여계산을 갑자기 월급여를 30일로 나눠 일당 20만원으로 계산해서 주5일이니 15일 일한걸로치고 지급받는 일이 생겼는데 아무리 말해도 안통하네요 친구라 그냥 그러라고 하긴했는데 무슨 월마리아 같은 벽을 느껴버린
시간이. 갈수록
지선씨가 일당백에. 필요하구나 ᆢ
말을 안 할 수가 없다. 정 뭐시긴가 ? 이름은 모르겠고. 벽을 느낀다. " 자기 속에 없으면 없는 것" 책을 읽고 알게 되면 , 책 없어도 원래 내 속에 있던 것. 책을 읽으므로 이미 속에 있던 것을 찾는 것 뿐. 정씨! 니 속엔 없는 거야. 책 쓴 사람의 뜻이. 그게 다야. 아무리 찾아도 원래 없는 게 나오겠나? 수레만든 사람 예를 들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얘기를 처음 도입부에 한 이유를 알겠다. 통찰력이 떨어지고, 자신이 다 안다는 확증 부분도 해당되는 것 같다. 벽처럼 답답함이 느껴진다.
2천년전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의 뜻은 자신이 안다고 믿는 것이 거짓임을 깨달아라는 뜻이다. 테스형은. 대중이 정치에 너무 관여하면 우민정치로 민주주의가 망하다 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이다.
교리라는 개념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한 종교와 철학에서 사용됩니다. 모든 교리가 주관적인 믿음에 기반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교리는 객관적인 증거나 논리적 추론에 기반하여 형성되기도 합니다. 모든 이데올로기가 폐쇄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시각입니다. 이데올로기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개방적인 이데올로기도 있습니다. 또한, 이데올로기는 사회 변화의 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증거와 이론을 통해 기존의 지식을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과학의 불완전성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학이 제공하는 지식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바보의 벽'이라는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며, 어떤 종류의 믿음이나 사상이 '바보의 벽'에 해당하는지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이지선 또 설명들으면 아는데 너가 잘 설명하지못해서 내가 모른다는 남탓하는 질문의 태도가 보인다요
주구장창 반복되는것인줄 알면서 겉돌이들처럼 맥없는 말들을 뱉어내다니는 저 어딘가들에 오합지졸들의 머리와 입들 .
일당백의 본질을 정프로님은 잊어버린것 같네요. 정해진 책을 정박님이 소개를 해주시고 읽어주시면 해설해주시는것에대해 응원해주셔야지 비판하고 평가하고 토론하는 방송이 아닌것 같습니다. 듣다가 짜증이 났어요. 책이 이미 정해져서 설명울 하고 ㄱ케신게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말하는것을보고 지금의 국힘당 주정을 떠오르게하여 몹시 마음리 안좋네요. 해설해주시는 정박님을 서포트해주시는것이 이방송이 오래지속될수 있게하는 힘됩니다. 아니면 시시하고 도움이 되지 않은다고 생각하고 방송을 멀리할것 같습니다. 정해진 책에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정박님을 서포트해주시는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실수 이ㅛ게하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러블리 이지선 ❤
2찍들이 만든 반란.
2찍들 3연속 삑사리.
맹바기 그네 굥.
즉 2찍들의 선택을 보면
2찍들이 바보라는 증거.
내란의 힘과 경상도 사람들보면 그냥 조선시대 양반과 노비들 같아..
도대체 말도 안통하고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는지 알수가 없는 사람들임..
답답 그자체..에효..
?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하는 곳에 사는 인간들이 사는 곳 이들은 독제와 군주를 기다리며 살고있어서 이북으로 보내야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즈음 일당백의 느낌은
오만한 두 엠씨가 정박님을 상대로 책읽기 숙제검사하는 느낌
본인들은 합리적의심을 한다고 하지만 딴지걸기에 불과하고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지 않겠다. 궁금하면 너네나 읽어라'라는 느낌
분명 두 사람 다 책을 안 읽었으면 다음 시간이라도 읽어서 피드백 하지는 못 할 망정 문구로 걸고 넘어지기만 하면 이 채널이 책을 추천하는 곳이 심히 의심됨.
정말 그래요. ㅎ 자기들이 토론회 패널로 나온 줄 알아요.
무조건적인 수용으로 진행한다면 저는 일당백 구독 끊을겁니다
@@여기는어디-i7d 진행자가 수용하고 말고 할 게 뭐가 있어요? ^^
남편이 그래요. 더 안다고 생각해요.
자기 전공이나 특정분야 등 제외하곤 실제로 훨씬 더 아실겁니다. 각자 학력 및 학벌이 어떠신지 잘 모르지만
어휴 속터져~~❤
이지선님은 정프로님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 발언을 쉽게 하시는데 듣다보면 참 눈살이 좀 찌푸려 집니다. 말투가 너무 단호박 스러워서 그 느낌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정미녀님이 말했을땐 웃음코드로 작용되어서 듣는 사람도 즐거움을 느끼게 됐었는데 ...
저는 재미있던데요,,,😅
오늘 지선씨는 가장 명쾌한 챕터를 읽어주셨습니다
특히 약속의 신중함을 잘 짚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