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 그래, 집에 어서 내려가야지 나도 걱정되긴 마찬가지야 하지만 사실 혼자가 있는게 싫어 너를 따라 고향집에 내려가 슬퍼하는 너를 안아 달래고 병원 밥이 익숙해 질 때 까지 남아있겠다는 말에 웃어 주었네 오 내가 나쁜건가 아님 약한건가 너 없이는 난 잘 수가 없어 불꺼진 방안에서 수백번도 넘게 확인했던 손목 둘레가 엄지와 검지 만큼이였나 엄지와 반지 손가락인가 그새 잊어버렸네 까마득하게
어둠속을 미동없이 보다가 해가 떠야지만 감기는 눈가에 아무 노력 없이 얻는 주름이 매일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아. 오 내가 나쁜건가 아님 약한건가 너 없이는 난 잘 수가 없어 불꺼진 방안에서 수백번도 넘게 확인했던 손목 둘레가 엄지와 검지 만큼이였나 엄지와 반지 손가락인가 그새 잊어버렸네 까마득하게
![[MV]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EVERYTHING'](http://i.ytimg.com/vi/Aq_gsctWHtQ/mqdefault.jpg)
너의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 그래, 집에 어서 내려가야지
나도 걱정되긴 마찬가지야 하지만 사실 혼자가 있는게 싫어
너를 따라 고향집에 내려가 슬퍼하는 너를 안아 달래고
병원 밥이 익숙해 질 때 까지 남아있겠다는 말에 웃어 주었네
오 내가 나쁜건가 아님 약한건가 너 없이는 난 잘 수가 없어
불꺼진 방안에서 수백번도 넘게 확인했던 손목 둘레가
엄지와 검지 만큼이였나 엄지와 반지 손가락인가
그새 잊어버렸네 까마득하게
어둠속을 미동없이 보다가 해가 떠야지만 감기는 눈가에
아무 노력 없이 얻는 주름이 매일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아.
오 내가 나쁜건가 아님 약한건가 너 없이는 난 잘 수가 없어
불꺼진 방안에서 수백번도 넘게 확인했던 손목 둘레가
엄지와 검지 만큼이였나 엄지와 반지 손가락인가
그새 잊어버렸네 까마득하게
안부현 +
가사가 진솔하단게 이런거같다
아무 노력 없이 얻는 주름이 늘어간대 하 ㅠㅠㅠ 가슴을 찌른다
음색갱스터
진심으로 좋다
새로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심쿵 💕
눈물나네..
이노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못듣나요?? 진짜 미공개곡 다듣고싶네
5집 존버!
엄지와 검지 만큼이었나 엄지와 반지손가락인가~
싸클엔 없냐요
나 운다
😖💗😖🌾
근데 엄지와 검지만큼이었나 라는거 무슨 뜻인데?
손으로 손목을 잡았을 때 손목 둘레가 엄지와 검지로 감싼정도 였는지
hollywood의 연습곡같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