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식당 없는 섬마을에 섬사람들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소문난 할매 맛집┃머리도 못 빗고 헐레벌떡 일어나 한 상 가득 차려주는 할머니┃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남해의 숨겨진 보물, 경상남도 통영 두미도.
61가구 100명도 되지 않는 섬 주민들의 한겨울 끼니를 섬 전문가 윤미숙 작가와 함께 맛보러 간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이곳을 꾸준히 찾았던 반가운 손님, 윤미숙 씨가 섬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 건 섬 할매가 차려준 아침 밥상.
도다리찜, 돌미역 굴국이 올라간 밥상으로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았다. 한 끼 든든하게 먹었으면 이제 움직일 차례! 쨍한 바람을 이겨내고 나선 바다에서는 물메기, 대구, 아귀가 윤미숙 씨를 반긴다. 아울러, 정겨운 노랫가락과 함께 떠난 곳은 두미도 둘레길.
마을 조합 사무장 한호수 씨와 함께한 둘레길 산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겨울 섬의 절경을 함께 즐겨 본다. 둘레길 산책 후, 마을 공동 텃밭에서 캔 냉이와 배추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차려 먹는 두미도 겨울 바다 저녁 밥상까지 대접받으며 섬에서의 추억을 회상해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5부, 섬의 맛
✔ 방송 일자 : 2024. 02. 02
#한국기행 #섬 #통영 #바다 #낚시 #맛집

[@user-ci8ns6tf3q]

물매기가 포동~포동 살이 올랐네요~~🙏🙆‍♂️🙋‍♂️💕💕

[@user-ci8ns6tf3q]

어촌 인심 그대로~ 깊은 맛이 우러나는 물매기탕 푸짐한 한상 이네요~~🙏🙆‍♂️🙋‍♂️💕💕

[@user-dq1tb9gs5j]

아련하네요 언젠가 가봐던 밥집

[@user-cc1jx5ro7x]

코로나 시절 두미도 들어 갔다가 코로나 구신 들린곳에서 왔다고 동네 영감님에게 혼난 기억이 나네요.

[@user-jt8ge4ux6b]

신안에 가면 염전노예가 된다는데 여기는 인심이 좋네유 ㅎ😂😊❤

[@findelmundo3831]

누가?? 뉴스 그만 봐라 가보지도 않고..

[@user-sv4rr5xf6s]

섬에서 살고싶은데 섬으로 이사갈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요

[@EBS방방곡곡]

살고 싶은 지역 지자체에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user-wq3yk6zn5b]

그냥 빨리 간단하게 먹고 열심히 일하자

[@ChoiHwaYong]

쥐치도 예전엔 강원도에세 발에 밟히고 버려지고 그런 물고기였는데 요센 쥐치포도 쥐치도아니고 베트남산 쥐치과로 엄지만한 물고기로 쥐포만들고,... 쥐치회가 회로는 쵝오였는데 광어회는 꼴깝도 못떠는 그런 맛 식감...

[@user-kp6rf8kh8y]

머리는 안빗어도 머리에 두건식 모자라도써야 머리카락 음식에 안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