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청이 조선을 멸망시키지 않은 4가지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46

  • @앙포로리
    @앙포로리 Год назад +83

    이괄만 살아있었어도 겪지않았을 일이었음

    • @전투짭새
      @전투짭새 Год назад +24

      그렇죠 그러니 애초에 인조정권에서 논공행상만 제대로 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일

    • @sophiep7763
      @sophiep7763 Год назад

      이 나라 수천년 이어온 그 꼰대 기질들이 없어지겠어~ 그들은 자신들이 있었기에 국가가 보존되었고 앞으로도 될꺼라 할텐데~ 사대의 대상만 바뀔뿐 바른 말 하고 진정 새로운 것 자신들 이익 위협되면 제거하는 유전자~ 해 보지 않고 세계 다른 나라 사례 통해 일반화 하는 간신 꼰대들 스스로 만든 것도 아닌 그토록 도덕을 숭상하고 스스로 발견하고 발명한 것도 아닌 과학기술을 찬양하는 이들이 있기에 역사는 반복된다.

    • @문카
      @문카 Год назад +28

      이괄은 군지휘관이 아닌 군 행정관인데...
      그리고 이괄의 난 당시까지만 해도 이순신이나 권율 밑에서 근무했던
      부하 지휘관들 전부 정정 할때임...
      진짜 이괄이 갑툭튀인데...
      이괄의 난 이후에 침공로 방비를 못한 인조 탓이지...
      인조는 진짜 조선 개삽질 하기로 유명한 왕인데....
      선조는 정치력이라도 좋았지 인조는 진짜 평생을 삽질만 하다 죽은 왕..

    • @연개소문-k8e
      @연개소문-k8e Год назад +14

      @@문카 정유재란(1597년)이 끝난 후 이괄의 난(1624년) 간은 25년이 지난 후입니다. 당연히 왜란때 싸운 장수들은 거의 돌아가셨지요. 한궐련, 장만, 김충선, 정충신정도만 남았지요. 이괄은 청나라의 침입을 대비한 당대 뛰어난 북방의 최고장군입니다. 하나, 이괄은 논공행상의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켰지요. 하지만 장만, 김충선과 함께 정충선의 기지에 의해 이괄의 난이 평정되지요. 이때 왜란때 전쟁영웅인 한궐련을 비롯하여 북방을 지키던 장수는 거이 역적으로 죽임을 당했지요. 왜란으로 전쟁경험있던 군사들도 마찬가지였고요. 이로 인해 북방의 군사력은 70%이상 무너졌습니다. 그럼에도 그로부터 3년후 정묘호란이 일어났을때 장만과 정충신, 김충선이 청군을 막아 내고 협상끝에 청군이 철군했지요. 하나, 조선조정은 계속 정신 못차리고 청과 다시 단교하면 배척하자, 이를 반대한 당대 가장 뛰어난 장군인 정춘신장군은 귀양을 가게 됐고, 9년 뒤 병자호란이 일어나는 해 끝내 병환으로 사망하지요. 병자호란때 백마산성에서 임경업장군이, 남한산성에서 이시백장군이, 남한산성 외곽에서 노구를 이끌고 온 김충선장군만이 분전했지요. 조선군 총사령관인 김유는 전쟁능력이 없는 문인이고, 강화성를 지키던 김유의 아들인 김경징은 소현세자가 성을 지키라는 말도 듣지 않고 방관하다 청나라의 뛰어난 왕자인 도로곤에게 당해 왕실 모두가 포로가 되었지요. 이에 인조는 결국 항복을 할 수 밖에 없었고요.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조선군 정예병 4만을 거느리고 전선에 나간 김자점도원수는 청군의 위세에 눌러 병사들과 함께 싸우지 않고 숨어버렸고요. 그것이 병자호란의 실태입니다.

    • @문카
      @문카 Год назад

      @@연개소문-k8e 인조의 개삽질입니다..그리고 이괄이 무능한 무관이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흔히 아는 맹장형 무관이 아닌 군행정가라는 것이 현 역사학계의 평입니다..
      다만 인조 시대때 군 지휘권 배치가 요상한데 도원수가 지휘 할 수 있는 병력은 5천 이하이고 부도원수인 이 괄이 지휘 할 수 있는 병력이 일만 이상으로 측근 정치 하다가 말아먹은거죠...
      인조가 이 괄은 자신의 측근이라고 착각을 했으니 도원수 보다 부도원수인 이 괄이 지휘 할 수 있는 병력이 더 많았으니~

  • @궁즉통-y6r
    @궁즉통-y6r Год назад +9

    그렇죠 ~~먼 진척이고 다들 아는사이죠~~굳이 싸워서~~득 볼것도 없고, 삥이나뜯어내는것이~~~~ㅎ

  • @jklee746
    @jklee746 Год назад +10

    멸망시키고 관리하는 것보다 굴복시키고 말잘듣게하고 적당히 수탈하는게 저렴함

  • @smoonshin3925
    @smoonshin3925 Год назад +8

    천연두 가설이 가장 타당한게...당시 승정원 일기에도 천연두가 퍼졌다는게 기록에 나와있고.....소현세자 일행을 인질로 끌고가서 한달인가 따로 뒀다가 청태종이 만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Год назад +1

      그렇다면 천연두가 가장 큰 이유였겠네요...

  • @eigen21
    @eigen21 Год назад +15

    이거보니 요즘 나온 드라마 ‘연인’ 이 상당히 고증이 잘돼었군요. 천연두가 조기 종결의 원인이었다는설

  • @kbkim6497
    @kbkim6497 Год назад +14

    병자호란은 전쟁은 어떻게 시작하고 끝내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함. 장기전으로 가면 모두가 파멸하는게 전쟁

    •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Год назад +1

      장기전으로 가면 조선이 이기고 청이 위험했음

    • @kbkim6497
      @kbkim6497 Год назад

      @@blackjaguar1234 그건 모르겠지만 장기전으로 가면 조선 청 둘다 ㅂㅅ 되는건 알겠음

    • @eesoggun
      @eesogg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은 먹을 자원이나 뭐가 없어서 조공국이 제일 맞음 일본 처럼 병합이 목적이면 머리아픔 ㅋㅋ 지금도 신라인들 중국인 보더 더 머리아픔 ㅋㅋ

  • @삐뽀삐포
    @삐뽀삐포 Год назад +7

    점령하는것과 통치하는건 난이도가 아주 다름 일본이 조선을 1910년에 강제병합시켜버렸지만 40여년동안 무수히 많은 정책을 펼쳤음에도 전혀 동화되지 않았음 청나라보다 훨씬 행정력이 발달한 일본제국이 20세기에도 못한 일을
    영토도 넓고 인구도 적고 문화도도 낮은 청나라가 조선을 복속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을 거임
    몽골도 거의 100여년동안 고려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도 끝내 몽골화 실패했듯이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40년대 들어서는 조선 내에서도 자발적인 징병도 많이 늘어날정도로 상당한 동화가 일어난 상황이였음. 그리고 청나라가 중국의 한족을 안정적으로 통치하는데에도 무려 수십년이 넘게 걸렸기 때문에 조선역시 수십년이 걸쳐 통치하면 충분히 안정적으로 통치가능. 정 반항이 심하면 양주대학살같이 본보기로 도육해서 공포정치로 저항의지를 떨어뜨릴수 있고.

  • @전설의총남
    @전설의총남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몽골이고려때그랬듯 청이조선을간접지배하는형식으로 만취했다고생각했습니딘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Год назад

      원나라때는 고려가 세계 지도에서 사라졌습니다. 후에 공민왕이 다시 고려를 세계 지도에 다시 등장시킨 거지요. 원나라때의 고려 병탄과 청나라의 조선 조공책봉관계는 성격이 다릅니다. 청은 중국을 손에 넣으면서 중국의 세계관을 계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원은 아니죠. 원은 고려를 병탄했지 간접지배하지 않았습니다.

  • @고구마-p8v
    @고구마-p8v 4 года назад +10

    탄탄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eik1981
    @eik1981 Год назад +5

    청이 조선을 멸망하지 않은 이유는
    고려의 후예가 만든 나라가 청나라
    금씨왕조 청 나라
    금씨 고려 망하게 한 조선이지만 그래도
    고려인이 만든 나라라서 멸망시키지 않았음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헛소리 작작해라.

  • @관심법-g2c
    @관심법-g2c 2 года назад +23

    병자 호란때는 임금을 내쫒고 인조 가 임금되기 때문에 광해군 따랐던 장군들이 싸움을 포기 했죠

    • @heesongkoh
      @heesongkoh Год назад

      그것보다는 조선이 왜란때 의병으로 공세우면 노비면천시켜준다고 했다가 전쟁끝나니 쌩깠거든요. 호란때는 백성들이 완전 쌩깜.

    • @_d-o
      @_d-o Год назад +2

      이게 맞음...

  • @glimelite
    @glimelite Год назад +4

    기록에 따르면 청태종은 처음에 조선을 복속시킬 생각까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서 조선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줄어들죠.
    19세기 말 일본의 침략 야욕이 노골화되기 전까지, 청나라는 조선이 조공만 잘 바치면 뭘 하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넘어갑니다.
    병자호란 때는 내부 사정이 힘들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그 후 청나라 국력이 강해진 다음에도 관심 적었던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합니다.

    • @eesoggun
      @eesogg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조선은 먹을게 없어서.. 포로 수만명 끌어다가 몸값 팔아서 돈 엄청 범 조선인 대부분이 지금이 저점이다 하면서 영끌해서 가족들 살릴려고 몸값 지불 하다가 청나라 전쟁자금 엄청 대줌 ㅋㅋ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Год назад +12

    청나라가 조선을 복속시키지도 않고 임금을 교체하지도 않고 영토를 요구하지도 않고 변발을 요구하지도 않아 조선에 매우 관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구려의 은덕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북방민족들은 여전히 고구려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조선이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청은 강희제, 옹희제, 건륭제에 가서도 조선 복속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다른 조공국가에 비해 특별대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 @박희욱-h5p
      @박희욱-h5p Год назад +1

      추측입니다만,
      한반도땅은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조공을 확약받은 다음 스스로 물러간 것으로 보입니다.
      제 기억에,
      1년에 도금 1000자루, 비단 2000필, 생사 다수, 삼베 1만필 쌀 1만섬, 등등을 약조하였습니다(정확한 수량은 아닙니다)
      그러니 한반도땅을 지배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지요.
      게다가 찢어지게 가난한 조선에서 더 이상 얻을 것이 없었던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수탈하려고 해도 길이 없었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제발로 걸어가는 처녀밖에 없었습니다.
      믿기지는 않지만 1년에 2,000명이었다는 것입니다.
      환향년이라 말의 어원을 알고 계시지요?
      오직 지게에 지고 운반해야 하는데 이것이 산악국가에서 가능하겠습니까?
      임진왜란 때 일본이 물러간 것도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그 당시에 일본군은 싸우다가 죽은 것이 아니고 굶어서 죽고, 못 먹어서 병들어 죽고, 얼어서 죽었습니다.
      당시의 면적당 쌀생산량이 일본의 1/3수준이었습니다.
      구한말에도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는 한반도 병합을 반대했지요.
      식민지로서 아무런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북조선을 온 세계에 가져가라고 해도 누가 가져가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에게 투표를 붙이면 얼마만큼이나 통일을 원하겠습니까?
      고구려에 대한 존경심? 특별대우?
      저로서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한반도땅은 계륵 같아서 특별대우를 했을 수는 있겠지요.
      한국인들은 역사의 자위행위를 즐깁니다.
      이럴테면 조선은 청의 속국이 아니었다고 하지요.
      조공이 상호 공무역에 불과했다고 하고요.
      한국인들은 자신의 역사를 직시하지 못합니다.
      너무나 굴욕적인 역사로 점철되어 있으니
      역사의 컴플렉스가 너무나 극심합니다.
      그래서 한일합방이 사실은 한민족의 축복이었다는 사실을 직시하려 하지 않습니다.
      역사의 반성이 없이 그러다가는 오욕의 역사를 반복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 @박희욱-h5p
      @박희욱-h5p Год назад +1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고생한 것을 보고서
      조선이 일본에 대한 방파제역할로 남겨 둔 것이라고.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Год назад +1

      국제정치에 그런 존경심은 가당치 않습니다. 그냥 일본 만약에 쳐들어오면 방패막이로 남겨놨습니다.

    • @ufoseti
      @ufoseti Год назад

      일본 때문이죠. 여진족도 임란때 가토 기요마사랑 싸워보았기에 일본의 존재를 알고 있었어요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Год назад

      고구려가 북방민족들 사이에 가졌던 위상은 저희 상상이상으로 정말 컸던 모양입니다. 심지어 몽골족도 고려항복후 고려 관리와 가졌던 대화에서 지금 고려의 대막리지는 누구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려관리가 대막리지는 고구려 관직이고 지금은 시중이라고 부른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 @대니김-z7y
    @대니김-z7y Год назад +72

    영상을 보니 청나라는 처음부터 조선을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았네요.
    "큰길의 주변의 고려인에게 헛되이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 그들은 모두 우리의 수에 포함될 고려인이니라"
    이들은 조선을 고려를 승계한 나라라고 생각했군요. 따라서 이들은 같은 동족이라고 생각했을 이유가 크네요.

    • @딱뚝-y5e
      @딱뚝-y5e Год назад +15

      ㅋㅋㅋㅋ 그게아니라 명이랑 전쟁 중인데 통수 칠꺼 같으니깐 교통정리 한거임 그냥 산해관 뚫나 안뚫나 하고 있는데 옆에서 통수치면 사면초가라서 빠르게 왕한테 GG받고 다시 산해관 간거임 ㅇㅇ 조선을 정복 할 시간에 대륙 먹는게 나으니깐 ㅇㅇ 그거 뿐임

    • @대니김-z7y
      @대니김-z7y Год назад +5

      @@딱뚝-y5e 아~ 역사는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 생각대로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거군요. 노하우 감사합니다.

    • @colt7057
      @colt7057 Год назад +2

      애신각라 좋아하시겠네 ㅋㅋㅋ

    • @quoows
      @quoows Год назад +1

      왜이리 삐딱하셔

    • @kellococous
      @kellococous Год назад +6

      동족이라고 주장하시는 분 변발이나 열심히 해라 ㅋㅋ

  • @부동왕부동산
    @부동왕부동산 Год назад

    좀더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 @말이중요해요
    @말이중요해요 Год назад +1

    인조가 항복한 이유는 강화도가 함락되어 왕족이 포로로 잡혔고 남한샨성에서 추위로 병사들이 전투의지 상실.......

  • @포J
    @포J Год назад +3

    강대국의 정책이나 인정에 기대어 연명했던 과거서가 한탄스럽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끈질기게 역사를 이어나간 노고는 인정할 부분인 거 같습니다.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속국이였으니.

  • @seha631
    @seha631 2 года назад +16

    청은 백만명도 안되는 인구였고
    건주여진만 보면은 20만명 정도라고
    하고 팔기군 다 합쳐도 7만명미만
    이였는데 몽골 티벳 명나라까지
    멸망 시킨거 보면 여진족 1명이
    100명을 상대한다는 말이 와닿네

    • @hwadams65
      @hwadams65 2 года назад +4

      몽골 처럼 이민족들을 끌어 들인거지 지들끼리만 해먹 기는 힘들고

    • @딱뚝-y5e
      @딱뚝-y5e Год назад +1

      명이 산해관 미드오픈해서 털린거지 버텼으면 어떻게 변했을지 모름 ㅇㅇ 오삼계 정리하고 왕권 강화 했으면 진작에 털린게 여진임

    • @룰루랄라-k6t4k
      @룰루랄라-k6t4k Год назад +1

      ​@@딱뚝-y5eㅋㅋㅋㅋ그게 그렇게 쉬웠으면 왜 못했을까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Год назад +1

      사루후 전투때 누르하치 병력이 1~2만(비전투원 약4만)임. 기동력으로다가 치고 빠지면서 승리했음.. 조선의 조총병(총 2만)도 병력의 절반도 넘게 죽고 기냥 쳐발림.. 명 병력만 10만에 육박했는데 사상자만 절반이 넘음..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Год назад +1

      여진이 만명이상 모이면 천하가 감당할수 없다. 이게 한족이 여진을 보던 시선임. 몽골은 뿔뿔히 흩어져 유목하고 약탈만 하였지만 여진은 유목도 하면서 수렵 농경도 다 되는 민족임.

  • @harunae7415
    @harunae7415 Год назад +3

    병자호란 떄에는 그랬다고 해도, 이후 청이 티벳이나 신장지역도 점령하여 영토로 하였는데, 왜 조선만 그대로 두었을까요???

    • @박희욱-h5p
      @박희욱-h5p Год назад +1

      고분고분하는데 목사리 두를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Год назад +2

      티벳이나 신장지역은 준가르 때문에 정복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아편전쟁 전까지 청나라 왕조의 최대의 적은 준가르였음.

    • @yespakman
      @yespakman Год назад +2

      자신이 신라의 자손 이라 주장 하는 애신각라 누르하치 가 청나라를 세웠기 때문이지요. 여진이 명을 칠때 계속 조선에 우리 같은 민족이니 같이 손잡고 명을 치자고 했으나. 조선이 여진을 사람 취급도 안하고 박대를 했었죠. 그래서 명을 정복하고 조선에 와서 그때의 모욕 감을 도로주고 간 것이죠. 누르하치가 유언 으로 조선은 조상의 나라이니 쳐 존속 시키지 말라고 했다고 하죠.

    • @이재홍-k1n
      @이재홍-k1n Год назад

      ​@@yespakman그거 개소리임.누르하치가 동북공정하려고 만든 것중 하나일 뿐.청이 조선을 친건 명의 경제재제를 벗어나기 위해 한 거

  • @스타시퀀스
    @스타시퀀스 Год назад +12

    청은 조선을 먹지 않았던 것에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 같고 무엇이 더 있었던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중국애들이 청을 나쁘게 말하는데 왜 조선인에게는 변발을 강요하지 않았다 중국인들 스스로 의문을 가집니다. 청과 조선왕조는 공조 같은 아니면 조선은 청의 조상의 나라가 아니었나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4

      이미 중원 먹었는데 영토 거의 대부분이 산지인 조선 먹어보았자 메리트가 없음.(그냥 관리비만 더 많이 들고.)

    • @zichikichi
      @zichikichi Год назад

      조상의 나라를 유린하나요?

    • @신승찬-z3x
      @신승찬-z3x Год назад

      ​@@12coom
      삼천리 금수강산.
      삼면바다.
      미인들의 나라인데.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2

      @@신승찬-z3x
      조선에 산지 많으면 청나라 입장에서 보급만 더 힘들고 쌀 생산량은 적고 좋을게 없음. 거기다가 당시 중원이 영토가 넓어서 인접해있는 바다가 훨씬더 많았고 미인으로 말할것 같으면 인구가 훨씬많은 중국이 미인도 훨씬더 많지.

    • @신승찬-z3x
      @신승찬-z3x Год назад +1

      @@12coom 이미 인조가 삼전도 굴욕을 당했어요.즉, 항복했다구요.
      중국도 차지하고, 조선도 차지하면 더 이익이 되지 손해 볼 일 없어요. 관리비 이상 빼앗으면 되니까요.
      즉, 실속이 없어서 청나라가 조선을 차지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그냥 님께서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대답했을 뿐이에요.

  • @모리-y7f
    @모리-y7f Год назад +2

    병자호란은 청이 산해관도 못 뚫었던 거지떼(?) 상태여서 조선을 굴복시키긴해도 점령하기에는불가능했습니다. 다만, 남명 정복 이후 중원을 통치하던 시대에도 티벳, 신강과 같이 중원 외부로 계속해서 정복하고 흡수해나갔음에도, 조선을 온전히 흡수하려는 목적으로 재차 무력을 행사한다던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갖가지 간섭과 통제를 가하긴 했지만, 이전에 있었던 원-고려 관계를 떠올리면, 이정도면 방치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삼번의 외번화 요구때 청 조정이 조선에 취하고 있는 입장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삼번과 달리 조선은 중원의 일부가 아니기에 외번이 두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소극적인 측면에서는 과거 수당시대 고려가 군사 강국이며, 중원 인접 지역인 요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거란, 말갈을 동원해서 무력 행사를 주저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조선은 군사적으로는 꽤 무능한 국가였기 때문에 위협으로 느끼지 않아서 굳이 조치를 취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반도 왕조들이 생각보다 빵이 큰(?) 편이라 원나라때는 충렬, 충선왕 같은 경우 고려왕실이 오히려 원나라 내부 정치에 영향력을 투사하기도 했으며, 심왕직 신설 이후에는 고려인들이 요동 지역에 상당한 영향력을 투사하기도 했습니다. 천자의 입장이 아닌 만주족의 입장에서는 조선을 흡수한답시고 괜히 국경을 헐었다간, 본인들의 최후의 본거지로서 빈땅으로 남겨뒀던 만주를 조선이 야금야금 퍼먹는건 아닌지 걱정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청은 조선을 흡수할 생각은 절대 없고, 국경을 닫고, 사신왕래 같은 형태로 제한적으로만 출입을 허용하며, 삥 뜯고 괴롭히는 정도로 관계를 정한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일 구한국이 본인 상태가 청보다 엉망이었으면서 청말의 혼란을 틈타 국경 넘어 만주에 몰래 넘어가서 살고있는 자국민들을 핑계로 만주에 욕심을 냈던걸 보면 꽤나 아구가 맞아떨어집니다. 그렇게 보면 사실 명은 조선이 만주로 확장하지 못하게 여진으로 견제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대로 여진이 강성할때는 조선이랑 같이 여진을 조지기도 했었구요.

    • @hoonwaretien8363
      @hoonwaretien8363 Год назад

      明朝从未用朝鲜来抵制清朝,因为朝鲜不足分量,because of corea is ant,明朝是以北元的林丹汗North yuan 来抵制清朝

  • @jsc3505
    @jsc3505 4 года назад +20

    만약 저때 홍타이지가 조선 멸망 시키고 청의 한 지역으로 됐다면...현재 여기는 중국땅이였을까?! 끔찍하네ㅋㅋ

    •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땅이 되거나 영국땅이 되어 있을수도 ..

    • @eesoggun
      @eesogg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또 임진왜란처럼 산적들 드글드글 하거나 부흥운동 할텐데 청 자금력으로 관리 못함 걍 포로 끌어다 조선인들한테 비싸게 판게 맞음 ㅇㅇ

  • @김윤상실버스푼
    @김윤상실버스푼 Год назад +1

    그냥 조선이 대마도를 복속 안시킨 것과 같아 보임.... 계륵...

  • @변형준-h1q
    @변형준-h1q Год назад +2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딱히 먹을건 없는데 군사력은 제법 강해서 완전히 복속시키는거 보다 그냥 냅두고 조공 받아먹는게 이득인 그런 나라였다.
    호저를 굳이 잡아먹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나라 호저같은 나라고

  • @사후tv
    @사후tv Год назад

    힘이없어서. ᆢ
    천국은 영원한제국

  • @김동영-q8t
    @김동영-q8t Год назад +32

    그당신 청나라는 우리민족들을 나름 존중하고 예우를 갖췄다 그런데 문제는 왕실과 그 신하들 때문에 애궂은 국민들만 피해보고 죽어나간거 사대주의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역사적으로 보여준 크나큰 사건

    •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Год назад +5

      뭘 존중을 해줘 전부터 국방 쪽 약탈하고 백성들 납치하고 했는데

    • @정슬라-o7h
      @정슬라-o7h Год назад

      ​@@blackjaguar1234숲 얘기하는데 나무 얘기하네 ㅋㅋㅋㅋ

    • @김동영-q8t
      @김동영-q8t Год назад

      @@blackjaguar1234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이씨조선때는 야만인 취급을 하고 도적때로 취급받던 여진족이다 뭘더 바라나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Год назад

      사대 안했으면 우린 지금 중국어를 쓰고 살고 있었겠지.

    • @강산-p8j
      @강산-p8j Год назад

      ​@@blackjaguar1234뭘 우리백성을 납치해~~ ㅋ

  • @kephas7772
    @kephas7772 Год назад +3

    좀 더 장기전으로 갔으면 남한산성의 능양군 인조와 그의 추종자 서인반정세력이 더 힘들었겠죠...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항복 화친을 선택했을 겁니다...거기다 사거리가 긴 명의 서양포인 홍이포까지 대동하여 위협하고 각지의 근왕병마저 패퇴하니...그리고 투항한 명의 수군출신을 이용한 강화도 함락으로 의기마저 꺾인게 결정적임... 애초 깜이 안되던 능양군과 서인 인물들의 반정으로 자기들끼리 공신책봉 싸움에 의한 내분인 이괄의 난 때 북방 방어군들을 동원하여 일으켰기에 그 방어군 중 항왜군들을 비롯한 1만 6천여 방어 병력들을 내분으로 소진시킨것도 패착이 되었던...

  • @브이샤
    @브이샤 Год назад +1

    임진왜란으로 우리도 취약했기에 본인들 이익은 보려 했지만 우리를 조금 봐주기는 한거같은 생각은 듦

  • @물방울-k5f
    @물방울-k5f Год назад +20

    여진은 주센이라고 불리웁니다. 이성계의 조선과 주센은 같은 것입니다. 누루하치도 후금을 세우고 주센왕이라 칭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만주족이라 개명한 것이고요. 단군조선의 방계로 여진은 우리민족과 함께 쭉 내려왔던 것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여진 족을 검색하면 주센이라 부르는 부분을 찾아 확인할 수 있습니ㅏ.

    • @shungchulok4646
      @shungchulok4646 Год назад

      단군조선의 방계라... 좋은 방안인 듯... 육룡이 나라샤한 곳이 전주가 아니고 만주라 어쩔 수 없음. 고려로 귀화한 여진족이 조선 왕조.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유사역사학 작작 주장해라.

  • @cacarote12
    @cacarote12 3 года назад +13

    명나라만 인정하는 인조가 싫어서 힘과시 한거뿐이지 조선입장에선 중립을 선택했어야했음 근대 그것도 힘든게 명이 임진왜란때 도와줬기때문에 임진왜란때 후금이 도와준다했는대 조선에서 거절했음 조선사람은 신의가 있기때문에 명이 임진왜란때 도와준게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명나라편듬 명나라는 환관들이 나라망치고 내부상황을 못알아봄

  • @고고싱-g2l
    @고고싱-g2l Год назад +1

    청나라 자체가 여진족이므로. 특별히 조선땅을 먹을 이유가 없었다. 목적이 베이징이므로. 반청복명 만도 여진이 감당할 큰 문제인데 조선복귀 전쟁까지 겪게 되면 이중고다 따라서 항복받는 게 현명한 일

  • @iam_ch_ris
    @iam_ch_ris 3 года назад +10

    원나라도 고려를 멸망시키진 않았는데

  • @아무개-u2i
    @아무개-u2i Год назад +1

    청의 입장에서 8개 주변국을 ...할려면 올인할수 없습니다

  • @김광종-t4s
    @김광종-t4s 2 года назад +4

    안 그래도 홍타이지 아들 순치제가 천연두로 23살에 요절했다고 기록 됨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유추해 보면 죽음을 위장한 출가설이 유력함

  • @이명찬-s8w
    @이명찬-s8w Год назад +2

    무능한 인조반정이 없었다면 병자호란은 없었을것!

  • @wxp-fk9wb
    @wxp-fk9w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빨아먹을 게 별로 없었다는 것이 정론 ㅋㅋ 걍 황제 노릇에 필요한 말 잘 듣는? 제후국으로 남겨두는 게 이득이었던 상황

  •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Год назад +4

    당시 청은 조선 완전히 지배할 능력도 안됬고 걔네들도 모든걸 걸고 도박으로 왕 잡으러 온거임

    • @chorcor888
      @chorcor888 2 месяца назад

      도박이라곤 할수없는게 전쟁능력이 탁월했음!

  • @ganzylee812
    @ganzylee812 Год назад +1

    그 먼길을 원정해서 왔는데, 황급히 항복만 받고 돌아간거보면, 천연두썰이 가장 합리적일수도... 병옮을까봐 빨리 간거같아

  • @흥석채-x1p
    @흥석채-x1p Год назад +1

    병자호란 당시 후금 인구는200만 조선의 인구는 1000만 정도로 추측됩니다

  • @gn.l3762
    @gn.l3762 Год назад +18

    인조정권이 북방을 지키는 정예군들의 지휘자 이괄을 괄시하지만 않았더라도 조선의 침공은 없었을 것입니다.

    • @디아블로-k3y
      @디아블로-k3y Год назад +1

      이괄군 있었어도 청은 무조건 처들어왔음.다만 막기가 더 수월했겠지

    • @gn.l3762
      @gn.l3762 Год назад +1

      정묘호란을 승리로 이끌어 청나라에 큰 타격을 주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병자호란을 쉽게 일으켰을까요.

    • @eesoggun
      @eesogg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조선인 능지로 그게 가능함? 친명 해야한다고 난리였는데 ㅋㅋ 은혜를 갚아야 한다면서

  •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장기전으로 가면 연환지계를 펼칠게 뻔한 명과 조선 양쪽을 상대로 초토화 점령할 능력이 안되었고 그럴짓을 하느니 탐스러운 먹잇감인 명의 풍족한 강남을 먹는게 더 현명한 판단 ...

  • @siraki77
    @siraki77 Год назад +1

    만주원류고에 보면 행간에 느껴지는게...니네는 남이 아니거든 뭐이런 느낌이있음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우리의 속국이란 느낌.

  • @loadbang1
    @loadbang1 Год назад +1

    청나라가 항복만 받아내고 물러간건 신의 한수였다고 여겨지네요.
    청나라 입장에서 싸우던 적국의 수장이 항복선언을 했다는건 이미 이긴거나 다름없는데 굳이
    파괴시키고 살생을 저지르는것은 의미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천연두도 조기종결시키고자 한 원인이겠지만 조선정벌보다 더 중대사안이 있었으니 그럴지도 모르죠.

    • @박희욱-h5p
      @박희욱-h5p Год назад +1

      거지의 나라 조선을 지배해봐야 아무른 득이 없어서였지요.
      가만히 있어도 갖다 바치는데!

  • @박기현-p3e
    @박기현-p3e Год назад +1

    1.청나라는 여진족의 일부 부족을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하여 만들어진 나라였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중국의 모든 종족과 심지어 몽골의 기술과 인력까지 동원했다
    유럽과 중동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몽골군의 기술은 당시 최강이었고 당연히 공성전 역시 잘하는 나라였다
    2.천연두썰은.....ㅋ
    유라시아는 원래 여진족의 동네였고 당연히 잘 안다
    러시아 기록을 보면 대충 1천년전에 갑자기 동아시아인들의 대량 진출이 이뤄지고 특히 극지방에서 많이 발생했기에 전쟁난민이나 추운곳에서 발생확률이 떨어지는 병균의 침입을 예상하는건 당연했다
    하지만 몽골은 이미 저 병균의 정체나 발병원인도 알았다는 증거도 나오고 심지어 유럽과의 전쟁에서 발생한 시체를 공성무기를 이용 유럽군에게 넘겼다는 주장도 있기에 신뢰성이 없다
    차라리 정치적인 이유나 다른곳의 영토확장을 위해 한반도를 벗어났다고 하는게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예를들면 러시아나 중앙아시아나 유럽같이 넓은 영토와 가능성이 있는곳을 두고 한반도에 많은 병력을 투입할 이유는 없질 않는가??
    더군다나 우리가 중국을 알듯이 여진족의 나라인 청나라도 한반도를 알고 그 질긴 항쟁역사를 아는데 굳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Год назад

    무리를 해서래도 그 때 능양군 그놈 항복을 하든 아님 끝까지 싸우든 목을 쳐야했는데 ㅎㅎㅎㅎ 천연두 학설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게 가장 큰 이유일거라고 생각을 해요.

  • @상모이-d5h
    @상모이-d5h Год назад +1

    만주족이
    주류인
    청나라의뿌리는
    조선인데
    그걸그들도
    알고있었고
    가문으로말하면
    청나라는
    방계아들
    조선은
    종가집,맏아들
    장손격인데
    멸망시킬수없다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헛소리 작작해라. 만주족이 겁쟁이 허약한 조선인들과 같은 핏줄이였다면 절대로 대륙전체를 지배하지 못했을 것.

    •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이 종주국인데 뭐래 .

  • @nethappy6418
    @nethappy6418 Год назад +1

    청은 명나라 한족은 5000만 일억 학살..조선은 임금만 개 모욕...물론 포로는 엄청나게 끌고갔지만 ..정치실패로인한 것이다

  • @JML-el2yf
    @JML-el2yf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이 청일전쟁때까지 사실상 외교권도 제대로 없는 청의 속국이었는데, 무슨 상관이었을까? 조선에 표류한 외국인들도 청나라에 들킬까봐 몰래 가뒀던게 조선이었다ㅏ.

  • @상호백-e2q
    @상호백-e2q Год назад +9

    애신각라 홍타이지는 금나라의개국역사를 잘 알고있었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chamjowalee4154
      @chamjowalee415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려가 동북9성을 돌려준 이후 금의 아골타가 고려를 침입하는 부하는 목을 베어버리겠다고 했음.

  • @7333-d2v
    @7333-d2v Год назад +2

    역사가 지켜 주었다!! 명과의 일전을 앞둔 청 은 우리와 끝까지 싸워 힘빠저 망해버린 수 거란 등을 봤거든 ㅋ

  • @빨강-w6i
    @빨강-w6i 3 года назад +4

    길링성 부터 충청도 까지 사람보다 호랑이가 더 많이 살았습니다.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 @완성형토스변현제
    @완성형토스변현제 Год назад +31

    진짜 너무 아쉬운것이 결과론적이지만 이괄의난으로 북방정예병력이 갈리지 않았거나
    남한산성에 식량만 넉넉히 쌓여있었어도 동북아시아 역사가 요동쳤을텐데 너무 아쉽다.

    • @딱뚝-y5e
      @딱뚝-y5e Год назад

      ㅋㅋㅋ 몽골도 패고다니고 명나라도 패고 다니던 청을 조선이 뭔 짓을 해도 못 막았을것이 펙트임 쌍령전투 처 발린것만봐도 답이보임

    • @준희박-d9c
      @준희박-d9c Год назад +2

      말같지도 않는 남한 산성이 얼마나 작은줄 아십니까? 가보기는 했고? 고작 160명 군사로 2천명정도를 버틴다고? 개가 웃을일임

    • @cyberstars2028
      @cyberstars2028 Год назад +4

      ​@@준희박-d9c그. 말같지도 않는 일을 베트남에서 우리해병대가 120명규모로 베트남정규군 2500명을 이겼는데, 뭘 못이겨 단정하지 마쇼.

    • @디아블로-k3y
      @디아블로-k3y Год назад

      북방병력은 저 때면 이미 복구됬음

    • @디아블로-k3y
      @디아블로-k3y Год назад

      ​@@준희박-d9c남한산성 엄청 튼튼하게 지었고 병자호란때 홍이포 포격에도 뚫린적이 없다. 그리고 무슨 160명임??

  • @dudybzavx8307
    @dudybzavx8307 Год назад +1

    청의 목적은 명인데 조선에서 힘뺄이유가 없지 애초에 조선이 목적이였으면 정묘때 이미 나라 합병 당했다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Год назад +1

    영국이 청의 항복을 받은 것도 지름길로 북경으로 처들어가서 단기 속전속결이었던듯 ㅎㅎ

  • @dhkim5609
    @dhkim5609 Год назад +4

    멸망 안시킨 것이 아니라 못시킨것입니다. 조선의 군대가 지금의 양평 등에 수만명 주둔중이었고 남쪽에서는 수원광교산 등에 증원되고 있었습니다.

  • @iloveyou-kd2lf
    @iloveyou-kd2lf Год назад +2

    항복했으면 그걸로 끝난거지 끌려가서 노예가 된 것만도 60만명이 넘어

  • @정승호-d4t
    @정승호-d4t Год назад

    사실 청에 붙어 수군을 지원하고 이권을 받았다면 임란의 피해를 완전극복했을겁니다 재조지은때문에 할수 없었지만요

  • @SIK6012-j5x
    @SIK6012-j5x 2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나간 일방적 생각이네요~~~엄연히 청의 속국이 결정되어 이조 말엽까지 유지되었습니다. 차라히 청(여진)이 조선과 같은 북방 민족이었다가 더 합리적인 생각일것입니다.

    • @사이비타파
      @사이비타파 Год назад +1

      동감임! 뭔 말장난도 아니고 조선이 끝까지 버텄음 청도 존립을 걱정 했을수도 있다는 괘변을..

    • @이재홍-k1n
      @이재홍-k1n Год назад

      애초에 침략목적이 명의 경제재제돌파가 목적이었음.그러니 항복한 시점에서 끝인데다 언제 명이 처들어올지 모르는 타임어택전쟁이었으니 빠르게 돌아가야 했음.

  • @지석강-l6u
    @지석강-l6u Год назад +1

    인조반정 자체가 잘못된것

  • @킹스베리-u3v
    @킹스베리-u3v Год назад +1

    금나라는 신라 고구려 발해 후손이 세운 국가죠 오히려 조선보다 더 우리민족에 가까운 국가입니다 조선은 고려와 생활풍습과 사상이 너무나도 달라요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신라는 한반도 토착세력이 아닌 흉노족이 세운국가.

  • @얌마-s4l
    @얌마-s4l Год назад +1

    청나라는 이민족이 아닙니다. 청나라 사람은 우리와 같은 동이족의 일파인 만주족이고, 고구려 사람입니다. 만주어는(청나라 말은) 한국어의 사투리이고, 중국어와는 뿌리가 다릅니다. 청나라와 조선은 서로 같은 민족이란 뜻이죠. (아, 민족과 국가는 기준이 다른 개념이고요.) 우리에게 '이민족'은 청나라가 아니라 명나라였어요.

  • @chrisp5631
    @chrisp5631 Год назад

    천연두설이 가장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경제난이 문제였다면 조선에서 약탈을 해 갔을거고, 공성전이나 배후 안정은 명을 멸망시켰던 청의 전쟁능력과 당시 조선의 전투능력으로 볼 때 설득력이 떨어진다.

  • @안기범-t5w
    @안기범-t5w Год назад +1

    형제의 나라잖아 만주원류고 보면 조상을 같이공유하잖아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만주족은 당시 조선을 그냥 자기들 딱가리로 보고 있었는데?

  • @TV-hs2yz
    @TV-hs2yz Год назад +41

    청이 공성전이 약하다는건 신뢰하기 힘든부분이 있는데 강화도로 피신한 세자와 왕가일가를 점령해서 포로로 잡을때 공성전을 사용해 쉽게 성을 무너뜨리고 점령한 기록이 있습니다
    학계에서 그당시 청나라병사들도 걸리기시작한 천연두창궐로 항복까지 받았지만 모든 군사를 빠짐없이 데리고 중간에 어떤 마을이나 성도 들리지않고 빠르게 돌아간거란 가설이 가장 신뢰가 갑니다

    • @비리브
      @비리브 Год назад +6

      근데 제가 알기로 남한산성 전투에서도 공성전을 벌일 때 청나라 군사들이 성벽을 넘는 것에 성공했던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user-xs4hd4oe4l
      @user-xs4hd4oe4l Год назад +5

      정확하게 말하면 청나라의 목표는 중국이였기 때문에 청나라 군대 일부를 쪼개어 조선에 주둔시키면서 조선전역을 힘으로 통제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0에서태어나0으로죽다
      @0에서태어나0으로죽다 Год назад +1

      어차피 가둬놓고 굶겨서 기진맥진 못버티고 나올 것을 예상했기에 굳이 넘어갈 필요가 없었겠죠...

    • @연개소문-k8e
      @연개소문-k8e Год назад

      강화성을 지키던 조선의 수장이 김유의 아들인 김경징입니다. 청군이 지척에 와 있는 데도 불구하고 강화성을 어떻게 공격하겠냐면 성 경비초차 제대로 세우지 않을 정도로 방비를 안하다가 공성전이라 할 것도 없이 털립니다. 강화성을 공격한 자가 그 유명한 도로곤입니다. 도로곤은 누루하치의 아들로서, 청태종이 자신의 어머니를 순장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소년때 북원제국을 멸망시키고, 병자호란때 강화성을 점령해서 조선의 항복을 받아내고,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티벳과 준가르제국도 점령하여 대제국을 실질적으로 건설한 자입니다. 하나, 자신은 황제보다 더한 권력을가지지만 황제에는 오르지을 않지요.

    • @디아블로-k3y
      @디아블로-k3y Год назад

      남한산성 엄청 튼튼해서 병자호란때 뚫린 적이 없음.홍이포 공격도 다 막아냄.그리고 당시에 강화도 바다가 얼어붙어서 처들어오기 더 쉬운데다 방비가 좀 허술했슈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Год назад +3

    병자호란 시 청의 상황이 명나라의 청에 대한 봉쇄정책으로 교역이 끊기고 마침 가뭄도 들어 청의 국내 경제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았음. 그래서 후방의 우환도 끊을 겸 조선을 통해 물자를 공급받아 청 내부의 경제적 어려움을 푸는데 목적이 있었음. 당장 병탄해서 조선까지 단도리 치기는 청 내부의 상황도 좋지 못했음. 그래서 복속만 시키고 돌아가는게 목적인 전쟁이였음. 만약 청이 국내 상황이 좋았다면 아예 인조 모가지 잘라서 갔을것임.

  • @tkHan-mv4ie
    @tkHan-mv4ie Год назад +3

    뭐긴 뭐야! 중원이라는 맛나고 푸짐한 먹이가 있는데, 왜 반도의 산골짝 촌동네를 신경써!

  •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 Год назад +1

    고구려가 존속을 했다면 주신인 곧 말갈족은 그냥 중원대륙 이나 쳐들어 가고 했을텐데.

  • @황석공-l1n
    @황석공-l1n Год назад +7

    중국사서 만주원류고에는 금나라를 건국한 시조가 고려인 김함보라고 나옵니다.
    송나라는 초기에 금나라를 신라라고 불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병자호란은 내전이라고 봐야합니다.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헛소리 작작해라. 애초에 청시조 누르하치는 금나라 왕족출신도 아니였고 거기다가 신라는 흉노족이 세운 국가다.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Год назад

    숱한 외세의 침략에도 한반도 한민족은 북망 민족과 중국에 흡수되지 않고 한반도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유지한 나라는 세계사적으로 드문 일이다.

  • @roql-kz2wx
    @roql-kz2wx Год назад +1

    청?
    과거 고구려 백성들임

  • @도로시-w2s
    @도로시-w2s Год назад +28

    몇대 쳐서 '형말 들을래?' 이럴 계획이었는데 막상 때리니까 '울고불고난리 잘못했어요' 이렇게 된거지 진짜 한탄스러운 역사임

    •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Год назад

      뭔 개소리임 청나라가 존나 양아치처럼 나온건데

    •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Год назад +7

      애초에 인조가 선조처럼 런만 잘쳐도 삼전도 굴욕은 없었다

    • @이기문-j2o
      @이기문-j2o Год назад +12

      조선 중기부터 후기까지
      전세계 최빈국
      국민들 생활수준은 동시대 다른 나라의 비교해도 거의 꼴찌
      국방력 및 국력 최약국
      국뽕으로 커버할게 아니라 반성해야할 역사

    •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Год назад

      @@이기문-j2o 조선 후기에 오히려 경제력 국방력 조선 전기 이상으로 더 강해졌는데 뭔 m 없는 소리임? ㅋㅋㅋㅋㅋ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선동을 해

    •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Год назад

      @@이기문-j2o 조선 중기에 최빈국이었으면 임진왜란 때 일본을 어떻게 이기냐 능 G수준

  • @ftruth789
    @ftruth789 Год назад +1

    남한산성에 1년치 식량만 있었으면 세계 역사가 바뀌었다는 말씀이죠?

  • @커쇼-t4d
    @커쇼-t4d Год назад

    세종의 오판.. 여진족이 결국 청 을 세웠다.. 김종서 말대로 끝까지 여진족을 정벌해야했음... 불씨를 살려둔게 잘못이었다..

  • @떠도는이야기-j6c
    @떠도는이야기-j6c Год назад +2

    제 개인 뇌피셜이긴 한데... 당시 청나라는 조선을 통치할 만한 국력이 안됬다고 봅니다. 생각외로 조선이라는 나라의 군사력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대충 협상하고 물러갔다고 봅니다. 안알려진 사실인데... 당시 조선군이 모두 전멸한 상태도 아니었고, 북방에도 멀쩡한 조선군이 상당수 있었으며...남쪽 지역에서 병력이 다 올라오지도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상당한 전력이 온전한 상태였고...조선군과의 전투에서 청나라가 아무런 피해를 안 받은게 아니라..상당히 위험한 상황도 많이 연출 되었다고 합니다. 그당시는 청나라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럼 청나라가 중국을 지배한 후에도 왜 조선을 침략하지 않았는냐를 따져보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만만치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을 지배한다고 해도... 청나라 만주족은 소수이고.. 조선을 정복하려고 출병했다가 팔기군이 자리를 비운 사이...한족들이 반란을 일으켜..중국의 지배권이 날아갈 수 도 있습니다. 만주족이 자리를 비우기 곤란하면.. 그럼 한족을 징병해서 가면 되지 않겠냐고 하겠지만...청나라 기병도 굴복 못시키고, 몽고기병도 못한일을 한족 보병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거기다 이건 반복되는 문제인데...과거 한족왕조도.. 한반도왕조를 정복하려고 했다가...반란으로 정권을 날려먹은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수송능력으로는 쏟아부을 수 있는 병력의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 아무리 인구가 많아도..결국 쏟아붇는 병력의 숫자는 조선과 비교해도 도찐 개찐이라는 거죠. 그럼 반복해서 1차, 2차, 3차를 해야 하는데... 이거 과거에도 수나라, 당나라, 원나라, 거란, 일본까지...수없이 일어났던 일이고...성공한 사례도 없고...거기다 이거 돈이 많이 깨지니..어지간해서는 결심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화약무기가 발명된 이후에는 군량미 이외에도 무기에 소요되는 각종 물자를 보급을 해줘야 합니다. 당시도 무기들이 상당히 정교해져서...장인이 아니면 만들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원정하면서 귀한 인적 자원인 장인까지 데리고 갈 수는 없었을테고... 본국에서 물자를 조달해야 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장인을 데려온다고 쳐도...현지조달이 안되는 재료가 있으면 데리고 오나 마나이고...전쟁물자를 장거리 수송하려면 보통 난감한 문제가 아니니...전투를 수행하는게 어려울 겁니다. 결국 이것저것 따지면... 조선과 전쟁을 해봤자..이길 확율도 높지도 않고, 정권의 운명을 걸고 전쟁을 해야 하는데... 너무나 위험부담이 높은거죠.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민족을 너무 과소평가해서 한민족 국가들의 군사력과 전투력을 너무 낮게 생각해서 이런 전쟁에 대해 미스테리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중국왕조를 밥먹듯이 갈아엎은 기마민족들이 왜 한반도 왕조를 정복하지 못했는가를 따져보면... 너무나 미스테리하게 보인거죠. 결론은..우리조상은 매우 터프가이고, 매우 잘 싸웠다는 겁니다. 전투에서 숫적우위를 확보한적이 없고, 항상 소수로 다수를 싸워이긴 전쟁들이 우리역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5000년을 생존한거죠. 과거 식민지역사로 인해..과거의 국가들이 약했을거라고 지레 짐작하는것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그냥 아무런 위협도 되지않고 조선 거의가 산지라 투자대비 이득이 없으니 봐준것임. 애초에 당시 청나라 국력이면 조선따위는 멸망시키고도 남았음.

    • @떠도는이야기-j6c
      @떠도는이야기-j6c Год назад

      @@12coom 멸망시키고도 남는다고 했던 덤볐던 나라들이 5000년동안 얼마나 많았을꼬... 성공한 나라는 고조선과 대한제국을 멸망시킨 한나라와 일본밖에 없는데... 그리고...전쟁에서 봐준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투자대비 이익문제라면 애당초 쳐들어오지를 말았어야지... 뺏어먹을 것도 없는데..죽도록 정찰하고, 간첩심어놓고, 그러나? 약탈이라는게... 투자대비 항상 좋은거지..침략이라는것은 도둑질하러 들어오는거구... 도둑질은 항상 남는거지...
      이런 말이 떠오르네... 살다보니까..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더라... 청나라는 사라지고, 만주족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

    • @제이큐티
      @제이큐티 Год назад

      ​@@떠도는이야기-j6c강희제도 조선을 멸망 못시켰을거라 보는것임? 서쪽북쪽 오랑캐 다 잡아서 전성기 올린 강희제도 조선은 두려웠다? 조선을 정벌하기 위해선 내부 정권 안정이 불안했다라기엔 다른 지역 정벌함을 봤을시 쫌 상상이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청의 입장선 조선이 명에게 사대한 걸 봤고, 그 약속을 이어간다니 냅둔거라 보입니다.

    • @제이큐티
      @제이큐티 Год назад

      그러니까 오히려 국력이 어설펐을때의 병자호란으로 청과 조선관계는 군신의 관계가 됐으니 강희제 때의 전성기선 조선을 멸망시켜야 한다? 란 입장을 굳이 취할 이유가 없었다 보는거죠.

    • @떠도는이야기-j6c
      @떠도는이야기-j6c Год назад

      @@제이큐티 그게 그겁니다. 멸망시킬 이유가 없었다. 즉 청나라가 강하다 해도, 조선을 멸망시킬만큼 강하지 않았다는거죠. 모르시는게...청나라는 원나라 이후.. 중국 역사상 가장 넒은 땅을 정복한 왕조입니다. 지금의 중국땅은 청나라때 정복한 땅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야말로 미친듯이 확장정책을 펼쳤던 나라가 조선을 침공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강하다. 그러니 전쟁 안하겠다...이것으로 귀결되는 겁니다. 과거 원나라는 30년동안 전쟁하고 고작 얻은 것은 화친입니다. 청나라는 그런거 안하겠다는거죠. 과거 대한제국이 국력이 약해져 패망해가고 있을때... 위안스카이가 식민지화를 시도했습니다. 일본한테 깨져서 실패를 했을뿐...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막장국가 북한을 왜 중국이 침공을 하지 않을까요? 과거 중국은 베트남도 침공했습니다. 베트남이 미국과 전쟁을 할때 뒤에서 도와줬던 중국이 베트남이 튀는 행동을 하자 침공을 했습니다.
      그런데...북한이 미친짓을 해도 중국이 침공을 안합니다.
      제가 보기엔 못하는거죠. 믿거나 말거나...

  • @ENTP오형
    @ENTP오형 Год назад

    금나라크기전에 여진들이 있던땅 고려에게 뺏겨서 그거찾으려고 고려먼저쳐서 손해막심히입고 경험느끼고 고려안치고 금나라땅늘리고
    영토늘렷고 그걸아는 청은 조선은건들지말고 빠른항복이답이라고생각햇엇음.
    역사적으로 조선인들은 잘도와주고 착햇음 그래서 그은혜를암

  • @user-chan70
    @user-chan70 2 года назад +11

    고구려 후손인 청이 역사적 원수관계인 명을 정벌하려고, 조선은 적당히 봐준거지,
    맘만 먹었으면 조선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수도 있었지,
    그 증거가 명을 정벌하고서도 조선을 없애지 않았잖아,
    조선은 결국 일본에게 멸망했지만, 하여간 조선은 그 출발부터가 이성계가 명의 식민지로 자처해서 겨우 만든나라이니,
    멸망은 시간 문제였을뿐, 필연이었다.

    • @박희욱-h5p
      @박희욱-h5p Год назад +1

      조선왕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자치총독이었습니다.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Год назад +1

      조선번왕은 명과 청이 책봉하는 왕이였습니다. 당시는 "번" 이라 하였죠. 내지화는 하지 않고 그 나라의 풍속을 유지 시키면서 복속시키는 제후국을 번국이라 합니다.
      명과 청은 황제국이고 황제가 지고의 위치입니다. 그 다음가는게 "친왕" 이고 주로 황제의 형제나 공이 많은 자식들을 친왕에 봉했습니다. 그 다음은 "군왕"인데 번왕은 군왕에 속합니다.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헛소리 작작해라. 정작 청은 자신들의 원류를 기록한 만주원류고에서 정작 고구려는 언급도 안함.

  • @김진영-o6g6g
    @김진영-o6g6g Год назад

    청 이든 명이든 왕후정책 아닌가요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Год назад

    전염병 앞에 장사없죠

  • @홍주박
    @홍주박 Год назад

    한민족.일만천년역사ㅡ부도지.환단고기ㅡ만주족.고려인.조선족.유라시아~~코리아🎉

  • @재현-r6y
    @재현-r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먹어봐야 식량 공급도 제대로 안되고 온통 산이니 걍 조공이나 뜯어내려고 살려둔듯

  • @cacarote12
    @cacarote12 Год назад

    조선 네비 해준사람이 이괄옹호세력이자나 그게 제일큰거지

  • @SS-nz8oy
    @SS-nz8oy Год назад +4

    정치가 국민을 살릴수 있지만 국민을 죽일수도 있는것이다 일부 권력자들의 욕심으로 광해군 인조반정이 일어나지않았다면 충분히 군사적으로 방어하고 외교전으로 오히려 청과 대등한관계로 태평성대가 됫을것이다

    • @youtubemin-c1n
      @youtubemin-c1n Год назад +2

      조공 바치고 살려주세요 하면서 빌었겠지ㅋㅋ그화풀이는 자국민, 노비들한테 풀었을테고ㅋ강약약강의 표본인 나라가 아니였던가ㅋㅋ대등은 얼어죽을 ㅋㅋ

  • @Tebo455
    @Tebo455 Год назад +6

    청은 逐鹿者不顧兎 (축록자불고토),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 를 실행에 옮겼을뿐

  • @금도끼-u9v
    @금도끼-u9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류, 김경징, 이귀, 김자점...
    이름도 간신배들 같음

  • @R-E-S-3927
    @R-E-S-3927 Год назад

    아마 유교탈레반에 치를 떨었을 것임..게다가 몽고의 침략을 받은 경험 때문에 일본도 참전하려고 했었음

  • @김장춘-p7w
    @김장춘-p7w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유:멸망시키기 싫어서!

  • @MT-kk2cn
    @MT-kk2cn Год назад +2

    청이 조선을 멸망치 않은 이유 = 청이 조선을 멸망하지 않은 이유. 이게 뭔 문장?? 😢

  • @jinshiksung
    @jinshiksung Год назад

    원명청 으로 이어지는 조선이 결과물 이니까

  • @달의신-k2c
    @달의신-k2c Год назад

    고구려 고려 라면 몰라도 ..
    조선은 시작부터 중국에 국명 까지 받고 조공 식민지인 국가임 후방 안정 되면 굳이 군대 뺄거 없음 명과 총력전 해야 하니까

  • @hwadams65
    @hwadams65 2 года назад +1

    청이 중원읆 완전히 장악 한 뒤 에는 조선 합병이 간으 햇을 텐데?

  • @없음-e6h
    @없음-e6h Год назад +3

    만주족은 조선을 고구려의 후손들임을 알고 만주족 즉 말갈족은 본인들도 고구려의 후손이라는걸 알기에 멸망시키자니 짠하기에 놔둔거임. 광해군이 세계 정치에 밝아서 다행임.,.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정작 만주원류고에는 고구려는 언급도 안함. 즉 만주족은 스스로 고구려와 다른 정체성을 가졌다고 생각한 것.

  • @역사잼
    @역사잼 Год назад +15

    같은 동이족이라 엄청 살살해준거
    심지어 저 잔인한 애들이 변발도
    강요안함
    포로는 많이 끌고갔지만 대놓고
    죽인 명나라에 비한다면 천사급대우

    • @엣지-j4q
      @엣지-j4q Год назад +1

      같은 동이족..ㅋㅋ 칭기스칸이 자기조상이라고 중국애들이 주장하는거랑 똑같네

    • @박희욱-h5p
      @박희욱-h5p Год назад +2

      아이고!
      명을 복속시키기 위한 심리적 조치로서 변발을 강요했고,
      조선은 게임 상대가 되지않으니 그냥 내버려둔 것입니다.
      애완견도 아니고 강아지한테 변발을 걍요할 이유가 없었지요.

    • @hoonwaretien8363
      @hoonwaretien8363 Год назад

      @@엣지-j4q你从哪里瞎几把听说的,不占领朝鲜只是为了维持你们的千年藩属国,毕竟你们跟兔子一样老实😂😂

  • @gyusikkim7553
    @gyusikkim7553 Год назад +1

    무슨 엉뚱한 말을 하고 있나요? 청은 조선을 멸망시킬 정도의 힘을 아직 가지지 못했다니.... 이미 삼전도 사건에서 청은 조선을 멸망시킨 거나 다름 없습니다. (공개토대왕도 백제의 아신왕을 항복시키고는 백제를 멸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청은 조선을 사촌지간의 관계로 여겼기 때문에 멸망시키지 않은 겁니다.

    • @12coom
      @12coom Год назад

      그냥 국가자체가 가난하고 산지 투성이니 투자대비 이득이 없으서 먹을 가치가 없어서 그냥 속국 만들어서 조공바치게 하는게 더 이득이니 그런것.

  • @holicsoo4431
    @holicsoo4431 4 месяца назад

    명태조 고황제 이성계
    청태조 누루하치 =인조반정의 인조대왕

  • @smilegalleryye
    @smilegalleryye Год назад

    울 나라 힘 없으니 그렇게 당하고 살았군요 맘 넘 아파요 몽골 당나라 일본 청나라 이 4 나라 땜에 이것보다 수 없이 많지만 울 조상님 참 힘들었겠어요

  • @스스로-밝은
    @스스로-밝은 Год назад

    임진왜란 때문에 조선의 힘이 약해져 만주의 실권을 잃게 되었다.

  • @한대원-v2u
    @한대원-v2u 4 года назад +1

    첫 댓을 하사하겠노라

  • @뉴행운-c1c
    @뉴행운-c1c 3 года назад +84

    만주인은 조선을 고구려 발해의 같은 후손이라 생각했기에 존속햇다는 설이 큽니다

    • @judgejung488
      @judgejung488 2 года назад +8

      헛소리에요.

    • @sinj6221
      @sinj6221 Год назад

      愛新覺羅
      청 황제의 성씨입니다.
      애신각라
      사랑애, 새 신, 깨우칠 각, 새그물 라
      신라의 후손임을 잊지 말라는 의미로 청 황제의 성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황제가 되지 못한 황족은 김씨성을 사용했고
      현재 중공의 김씨들은 청황족의 후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뿌리는 신라고 고려와 조선은 형제의 나라, 부모님의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선이 아무리 못났어도 신라에게서 이어진 선조의 땅의 나라를 감히 멸망시키지 못한겁니다.

    • @크아아-m3e
      @크아아-m3e Год назад +6

      @@judgejung488 맞아요

    • @heesongkoh
      @heesongkoh Год назад +4

      그런 논리라면 누르하치는 같은 후손이던 옆부족들은 왜 통합한걸까요? 같은 후손으로 생각했으면 당연히 흡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김철회-n6g
      @김철회-n6g Год назад +7

      맞습니다. 청나라와 우리는 같은 민족이라는것을 그 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 @우영우-f6f
    @우영우-f6f Год назад +1

    소호금천 후금 김씨 여진족 고리 려 발해 청해진 진

  • @아가리파이터-q4k
    @아가리파이터-q4k Год назад +1

    청도 ( 조선)은 치우신 뜻하고 청도 치우를 숭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