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를 쓴 박지원도 그렇고 미행일기를 쓴 박정양도 그렇지만 신문물을 접한 사람들은 깨달은바가 클텐데 그게 국내에 제대로 적용되지않은게 넘 마음 아프다. 소수가 다수를 개혁한다는게 쉽지않지만 시대흐름을 따라가지못하면 그후에 얼마나 큰 대가가 따른다는걸 역사가 증명하기에 항상 우린 깨어있어야 함.
조선인의 시각에서 본 미국의 모습 재밌네요. 우물안 개구리였던 조선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이 당시 떠오르는 신성이었던 미국의 사회를 보면서 얼마나 충격이 컸을지ㅎㅎ 재밌을것 같아서 미행일기 구입했어요. 반대로 조선말기에 서양인이 조선에 와서 경험한 것을 적은 책들도 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를 공부해서 가감없이 전달하는 그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인기역사학자들은 역사를 패르디하여 마치 드라마같이 편집해서 인기를 얻습니다. 결국 사람들을 국뽕에 도치되어 겸손에의한 배움보단 자만에빠져 남탓에 세상에대한 시야를 외곡되게 만듭니다. 이것의 부작용으로 세상에대한 호기심보단 부정으로 자신을 스스로 고립되게 하는거 같습니다. 역사란 거울을 통해 우리가 겸손해지도록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써에이스님 항상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벌써 구독한지 4년이나 됐네요 갑자기 슬픈이유는 뭘까요.. ㅠ 시간이 참 빠르네요 4년동안 항상영상봐오면서 점점 좋아지는 그림실력에 편집능력,음질등 .. 제가 다 뿌듯한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시청기록이 뜬다면 써에이스님 구독자분들중 10손가락안에 든다고 자신있을정도로 정말 영상들 수십번씩 돌려봤어요 항상 너무감사드려요 제가 진짜 너무 사는게 힘들때 항상 밤마다 써에이스님 영상보고 버티곤했는데 .. 지금와서 그때 생각해보면 그땐 그랬지.. 하네요 ㅎㅎㅋㅋ 화이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최초 주한 미국공사이신 박정양 선생님의 기록, 정말 마음에 많이 남네요... ㅋ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신 문물을 처음 본 박정양 선생님과 그 외에 사람들...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그림도 잘 그려주셔서 너무나 기억에 쏙쏙 와닿네요. 단번에 구독을 눌렀고 앞으로도 종종 찾아올게요~
@@lovemio2300 즁귝몽 함께 가겠습니다! 한복 쳐입고 새해인사 하던 인간도 있었고 한국은 큰 말이 달릴때 뒤에서 파리쳐럼 달라붙어가면 된다고 한던 인간은 정작 비서성희롱하다가 죽었는데... 사실을 이야기하면 딴소리 함! 우파는 거짓에 화를 내지만 좌파는 진실에 화를 낸단다...요
빨리빨리의 민족답게 새로운 것을 빠르게 습득하여 추후 암흑기가 왔어도 새로 일어설 기틀이 마련되었지요. 해외에 나갈 정도로 당시의 엘리트인지라 은근 꿰뚫어 보는 능력도 있었고요. 다만 이러한 새로운 것을 익힌 이들의 운명인지 모르겠으나, 보고 들고 익힌 것들을 활용하지 못한 비극도 많이 존재하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예정된 삼국사기 1부도 기대해주세요
빨릐!
기대됩니다!
삼국사기 너무 기대 됩니다~~
지금부터 존버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정말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외국인이 아버지라고 말하는 만큼 인품과 성품이 대단하셨을거 같네요. 한번씩 인물 소개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옛 사람들은 묘사가 참 시적입니다… 감동하고 갑니다.
선비 기본 소양이 시짓는거여서 그런거 같아요
선비의 나라 ㅋㅋ
동감 저도 정말 시적이다 생각했어요..
시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다 밭 갈고 있었거든..
대세가 문과이던 시절이라…
열하일기처럼 당시로 돌아가 여행을하듯 환상적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두번봤네요
약간 열하일기 느낌 나게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대사님^^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도 그렇고 미행일기를 쓴 박정양도 그렇지만 신문물을 접한 사람들은 깨달은바가 클텐데 그게 국내에 제대로 적용되지않은게 넘 마음 아프다. 소수가 다수를 개혁한다는게 쉽지않지만 시대흐름을 따라가지못하면 그후에 얼마나 큰 대가가 따른다는걸 역사가 증명하기에 항상 우린 깨어있어야 함.
조선과 대한민국을 동일시하면 지금같은 대혼란의 시기에 살게 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도 조선과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예전부터 전해져오는 우리나라 사람의 성향과 그 피에 관련이 크죠 우리나라는 내일당장 망한다 하더라도 이상할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민영익 같은 경우도 귀국 후에 오히려 유교경전에 몰두하면서 현실도피하려고 했음...바꾸지 못하니까...외척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이끌어간답시고 하는 정치판을 보면 글쎄요. 조선시대에서 대체 무엇이 나아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스터이-h9f ㅋㅋ 꼭 보면 세금도 안내는 백수새끼들이 이런 소리는 잘도 떠들지
몇년쨰 완전 팬입니다! 항상 응원드려요!!
글 공부 많이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표현이나 풍경 묘사는 끝내준다.
아 서글프네요 그때의 중국이나
오늘의 중국이나
그때 엘리베이터 타고 왔던 그분은
엘리베이터가 필요없는 조국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사스가님 감사합니다.^
천재신거죠? 유익한 건 둘째치고 너무 위트넘치고 유머러스해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시청했네요. 청은 예나 지금이나 정말… 댕기머리를 불살라버리고 싶네요. 🔥 속국 취급하며 갑질해온 ㅠㅠ
이런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학생들 교육용 교재로 쓰여도 어느 출판사보다 고퀄리티를 자랑할 것 같습니다. 굿굿!! 항상 응원합니다.
처음 본 영화가 전쟁영화였으니 얼마나 놀랬을고...... 조선 최초의 영화리뷰군요
요즘 도링님 영상 많이 보는데 여기에서 보다니 ㅋㅋ
영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근데 1880년대에 영화관이 있었을까요...?
@@신중용 1880~1920까지 무성영화 시대였읍니다. 대표적인 배우가 찰리 채플린입죠
@@AssyOdozzasae 최초의 영화는 1895년에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1880년대라면 그림으로 필름을 만든 애니메이션 비슷한거 아니었을까요
매일 재생목록 틀어놓고 잠자는 1인 입니다 오늘도 자장가 업로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이런영상은 한번보면 내용 평생 안까먹음
조선인의 시각에서 본 미국의 모습 재밌네요. 우물안 개구리였던 조선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이 당시 떠오르는 신성이었던 미국의 사회를 보면서 얼마나 충격이 컸을지ㅎㅎ 재밌을것 같아서 미행일기 구입했어요. 반대로 조선말기에 서양인이 조선에 와서 경험한 것을 적은 책들도 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사가기 전 옛 동네의 도서관에서 마지막으로 들렀다가 본 책이 보빙사 유길준이 미국에 가는 동화책이었는데 그거 떠오르네요. 그리고 이 채널도 이사가기 전 옛집의 마지막 주말을 열하일기 과제제출을 위해 이 채널과 함께 보냈는데 말이죠...
박정양 정말 박지원의 자손답게 참 열린분이였네요. 저당시 저런 사고관념을 갖는다는게 쉽지않았을 텐데..이래서 가풍이 중요한가 봅니다..신분에 관계없이 친구맺고 소통하던 연암이니 그들의 자손도 보고배운게 있겠죠..
박정양 미행일기 엄청 재밌네요 삼국사기 기대할께요
네 기대해주세요. 저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써에이스 그저 빛.. 항상좋은내용 좋은그림 감사해요!!!
광명에서 어둠으로 돌아왔다... 진짜 조선 살다가 근대문명 이룩한 미국보면 현타올듯
당장 탈북자들이 한국오면 놀라자빠지잖아
기술과학 인권 민주제도 등 수백년의 문명차이가 나는 당대 조선과 미국의 상황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준일텐데 의외로 덤덤하게 그리고 소신있게 반응하는 박정양의 내공이 대단하네요
와… 진짜 원작 재구성하니까 새롭네요.
써에이스님 주제선정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보면서 이런 내용을 가진 영화가 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넘 유익해서 이 영상을 3번보게되네요 다음작품인 삼국시대도 잘 보겠습니다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마지막에 알렌의 기록의 울림이 참 깊네요 누구나 신사가 될 수 있다는걸 보여준 노인이였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정말 좋은 정보를 정말 쉽게 알아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박정양 대사님 미행일기 진짜 좋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중국의 갑질은 똑같네요!!!
5천년 주적 중국!!!
이런식으로 해석하라고 만든 영상이 아닌데 ㅋㅋ 일본도 싫고 중국도 싫고 러시아 미국도 다 싫어 ㅋㅋㅋ 걍 북한이랑 통일해서 혼자 살든가 ㅋㅋ
@@JamesLee-mi8zx이분은 중국이 싫다고 했는데 어디 미국, 일본, 러시아 싫다고 썼나요?
@@jun8569좌빨의 물타기임 ㅇㅇ
비금중국하고 저때중국하곤 민족이다른데 저때는 만주족이고
에휴 일본이주적이고 국짐당 용산총독 윤완용이
브금 좋고 목소리 좋고 내용 좋고~
보빙사는 민영익 이야기 밖에 몰랐는데 재밌네요.
열하일기도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그 자손답습니다.
진짜 이사람 영상 보는 낙에 산다 요즘
올라올때마다 감사하며 보고 있고 전에 올린것도 다 보게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역사 공부할 때마다 조선 후기를 배울 때면 마음이 한탄스럽습니다. 조금만 더 조선 조정이 실리를 추구하고 부패하지 않았다면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 국제 정세에 아둔했던 조선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실리 추구하고 부패 척결하려면, 일단 조선의 신분제 철폐와 유교를 뜯어 고쳐야 했을텐데... 과연 조선이 공화제를 받을 수나 있을지
게다가 왕권 낮고, 늘 신하들 겐세이에 시달리는 간판만 왕이 뭘 주도적으로 할 수나 있으련지..
이때가 조선 전기인 태종-세종 라인이었으면, 진즉 조선 유신 떴을듯
@@sspy458 왕권 낮다는건 낭설입니다 유교 체면 체계가 있어서 그렇지 꼬장부리면 신하들 못막아요
@@sspy458 공화제는 청일에도 유럽에도 왕과 황제가 바글거리던 시대라 그럴리 없고 태종세종 라인이라도 일본이라는 겐세이가 너무 강해서 힘들었을거 같네요
역사를 공부해서 가감없이 전달하는 그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인기역사학자들은 역사를 패르디하여 마치 드라마같이 편집해서 인기를 얻습니다. 결국 사람들을 국뽕에 도치되어 겸손에의한 배움보단 자만에빠져 남탓에 세상에대한 시야를 외곡되게 만듭니다. 이것의 부작용으로 세상에대한 호기심보단 부정으로 자신을 스스로 고립되게 하는거 같습니다. 역사란 거울을 통해 우리가 겸손해지도록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요새는 국뽕보다는 그냥 필요 이상으로 조선 비하론에 빠져있는듯합니다만은. 조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노예제를 운영한 국가였다. 조선은 가장 비참한 나라였다 이런거요
@@trtg5836 둘 다임ㅇㅇ
그래봤자 중국의 속국이며 앞으로는 중국에 의해 병합될것입니다
요새는 겸손하다 못해 바닥으로 기어들어가는 것 같은데
@@trtg5836 조선을 비판하는 것과 우리 역사에 자부심을 갖는 건 별개의 문제임. 조선은 우리 역사의 "일부"일 뿐 조선의 역사가 곧 우리 역사의 전체는 아님.
목소리 살살녹네요
늘 잘보고있어요
유튜브프리미엄이 아깝지않은유튜버임
근래 영상 중 최고였습니다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나요~^^
목소리가 정말 익숙해요. 잘때 삼국지 초한지 틀어놓고 자거든요
진짜 너무재밌어요.. 박정양은 젠틀맨이었다
민비 고종은 제발 더이상 드라마로 미화되거나 날조 되지 말았음 좋겠다
신사는 학벌이나 금전의 유무가 아닌 품위와 인성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행일기라.. 처음 들어보는데 또 하나의 서유견문이군요 찾아봐야겠습니다
덕분에 또 알게 되었습니다 ㄱㅅ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신세계였을듯요...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목격하고 설명해 놓은 것이 인상깊네요
써에이스님 항상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벌써 구독한지 4년이나 됐네요
갑자기 슬픈이유는 뭘까요.. ㅠ
시간이 참 빠르네요
4년동안 항상영상봐오면서 점점 좋아지는 그림실력에 편집능력,음질등 ..
제가 다 뿌듯한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시청기록이 뜬다면
써에이스님 구독자분들중
10손가락안에 든다고 자신있을정도로 정말 영상들 수십번씩 돌려봤어요
항상 너무감사드려요
제가 진짜 너무 사는게
힘들때 항상 밤마다
써에이스님 영상보고 버티곤했는데 ..
지금와서 그때 생각해보면 그땐 그랬지.. 하네요 ㅎㅎㅋㅋ 화이팅 감사합니다
하트 누를 수밖에 없네요.
덕분에 저도 힘 냅니다. 감사합니다 유현민님^^
댓글을 읽는데 왠지 마음이 찡해져요 저도 그렇게 힐링하던 채널이 있어서 그런지 어떠한 감정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ㅠ 저는 오늘 이 영상으로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ㅎ ㅎㅎ
@@noname-zz5tq 그쵸 ㅠ 시간의 빠름이 막 느껴지고 뭉클해지는.. ㅋㅋ
화이팅입니다 ㅎ
저도 참 힘들때 밤낮없이 일할때
정주행하고 또 듣고 들으며 일하던때가 생각나서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더더욱 번창하십시오^^
미국의 발전된 물질문명, 강한 국력, 새로운 시민사회를 목격하고 가난한 조국의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 얼마나 외롭고 답답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가장 속이 터지는건, 정치나 국민 정신조차도 선진국으로 가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갈 때죠.
너무 재밌어요 ㅋㅋㄱㄱㅋ 박정양의 미국 여행기 뚱보 미국대통령 . 제가 박정양이되어 미국 여행간 기분이였네요.
이걸 바탕으로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타리같은게 있었다면 좋겠네요
잘보고 가요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 시대에 미국에 있다가 조선으로 돌아갔을때 조선이란 나라가 얼마나 답답했을까...ㅠㅠ
미국은 저때도 엄청난 나라였다는게 기록에도 나오는구나..ㄷㄷ
연암박지원이 청나라로가서 청의 낱낱들이를 보고 일기를 썼듯, 그의 후손이 또 조국과다른 타국의 소식을 기록했네요. 앞으로 그 가문이 대가 끊어지지않고 또 다른 후손이 그 역할을 해줄런지 흥미롭네요
박영효 박제순도 같은 반남박씨 ㅋㅋ
이미 우리가 그 선진국이라...
맘이 짠하네요 당시 해외문물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다시 어둠속으로 돌아와 현실을 바꿀수 없다는게 더 괴로웠을듯해요 항상 세계 정세에 민감하게 대응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정말 수천년간 우리를 장악하고있던 문화가 얼마나 인권과 자유의 시각에서 봤을때 열등했는지 느껴지네요
바다 건너 초라한 조국을 남겨두고 미국으로 떠난 박정양의 기분이 어땠을지 상상하니 맘이 아립니다,,
개꿀이지 뭘ㅋㅋㅋㅋㅋ
@@맞춤법대법관 그래도 그리워 했다잖수... 못살던 평민 이하 계급도 아니니...
망한 나라를 두고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는 심정인 것 처럼 써놯네
대사임명 받고 선진국으로 가는데 아리긴 뭐가 아려?????
북한에서 탈북한 셈이지요.
저때도 압록강 두만강 건너가다 걸리면
머리를 잘라 마을에 걸어두었거든요
인터넷 여포들이 짧고 수준낮은 자기 생각을 남에게 적용해서 바라보고 있네요 좀 불쌍합니다 저런애들보면 부모한테 사랑 못받았을듯
그간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큰 도움되었습니다.!!
보빙사를 다루는 영화가 나와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오 저도 그 생각했는디
넷플릭스 드라마나 그 이병헌 유진초이 나오는 그런식이면 좋을듯
근데 보빙사가 미국가서 연애하는 드라마 나올까봐 조마조마함.
@@sspy458 아 안돼
선생님 ㅠㅠ 너무 좋아여
너무 재밌고 또 유익해서 좋습니다ㅎㅎ
써하🙋
늘 고맙습니다 Sirace show님
🙇
안녕하세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최초 주한 미국공사이신 박정양 선생님의 기록, 정말 마음에 많이 남네요... ㅋ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신 문물을 처음 본 박정양 선생님과 그 외에 사람들...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그림도 잘 그려주셔서 너무나 기억에 쏙쏙 와닿네요. 단번에 구독을 눌렀고 앞으로도 종종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프사 바꾸셨군요! 멋지네요ㅋㅋㅋㅋ
몸이 더 강했다면 거 큰 일을 할 수도 있었겠네요. 알랜은 은근 유쾌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구독 좋아요 😀 😁 하고갑니다
0:58 고종 눈 고증보소 ㄷㄷ
1880년대 엘레베이터 타본 아시아인이 몇이나 될까.. 엄청 감개무량했을듯 ㄷㄷ
아시아인?? 일본에는 저때 루이비통 대리점까지 긴자거리에 있었습니다..
@@베냣 그 정도였나요? ㅜㅜ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휠씬 많이 차이 나네요 ㅠㅠ
조상님들 왜 그러셨나요 ㅠㅠ
@@성이름-o4x2f 학교에서는 어느나라나 자기나라에 유리한거 위주로 가르치기 때문에 과장된것도 가르치치 않는것도 많아요
@@성이름-o4x2f 조선의 자랑스러운 소달구지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을때 일본 항공모함에서는 전투기가 뜨고 있었으니..
일본 뿐만 아니라 청나라도 도시는 충분히 발전되었습니다.
조선은 어찌됬건 한참 뒤떨어진 후진국이었고, 눈치 보고 따라가지도 못한거죠
그때나 지금이나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는 비슷하군요. 여전히 저희는 속국취급당하니 말예요
그림과 브금이 찰떡입니다
저때 영화관에 엘리베이터라니..역시 갓 미국
오랜만 입니다
정말 좋은컨텐츠 잼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보셨다면 아마 많이 흐뭇해하셨을 것 같네요.
나라가 반토막 난거랑 중국이 여전히 행패 부리는 것에 분노하셨을듯..
천지가 개벽했다고 느끼겠죠
그로부터 110년 후 저도 디씨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뭔가 신기하네요 한반도로부터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는 백악관이란... 시간만 다르지 같은장소를 공유했다는것과 느낌점이 참 색다른 경험인것같습니다
디씨인사이드요?
@@4885-i5r 워싱턴 d.c....
좋은 방송 항상 고맙습니다
아니... 선비는선비고 고관대작은 고관대작이였네 엘리베이터 처음탄 표현력지린다... 눈으로 천리를달리는기분이라니
10:53 MY FAVORITE PART.
❤️🇺🇲
고종 개띨빵허게 그려넣으신거 디게 웃기네요 ㅋㅋㅋ 맞는 고증인거 같기도하고
진짜 백년의 적 일본
천년의 적 중국...
형 짱!
현재 미중 전쟁속에 끼어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인거같네요
과거는 항상 반복되니깐 반면교사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삼국사기 빨리보고싶네요ㅎㅎ
와 알렌은 누구인가?!
만능인이네 ㄷㄷ 종교, 외교, 정치, 외과의술까지 가지다니...
연세대 설립
@@편집샵재고처리반 진짜요?
진짜 기술력이 나라 미래다... 양반들 대부분이 공자타령에서 못벗어나서 시대에 뒤쳐졌을때 저런분도 계셨군요.
마지막 부분 알렌의 평가를 듣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최근에 박정양 공사 사진이 공개되었네요 ㅎㅎ
지금 시각에서 보면 귀여운 면모가 있네요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요
그저 발목잡는 방해꾼
박정양이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을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ㅎㅎ
빨갱이들에 의해 장악당한 모습에 통탄하겠지요ㅎㅎ
그러면 이분이 조선최초의 영화를 본 공무원이겠네요
박정양 표현력 미쳤네 ㅋㅋㅋ
아직도 중국몽중국몽하던 덜 떨어진 인간이 아직도 이나라에 있다니..슬프네요
그런 사람 없어요 특정 언론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고 부풀리기 하는거지 ㅋㅋㅋ 마치 '대한민국에 북한 간첩이 5만이 있다'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들 처럼 제발 한쪽으로 치우친 언론만 보지 마세요
@@lovemio2300 즁귝몽 함께 가겠습니다!
한복 쳐입고 새해인사 하던 인간도 있었고
한국은 큰 말이 달릴때 뒤에서 파리쳐럼 달라붙어가면 된다고 한던 인간은 정작 비서성희롱하다가 죽었는데...
사실을 이야기하면 딴소리 함!
우파는 거짓에 화를 내지만
좌파는 진실에 화를 낸단다...요
@@jyory04 우파가 거짓에 화를 낸다니요.. 참으로 딱한 그대
@@jyory04 좌파는 진실에 화를 낸다는거 와..... 명언입니다...
중국은 큰산봉우리 한국은 작은산봉우리라니 대등한 주권을 가진 국가의 수장의 입에서 그것도 중국에 가서 할 연설은 아니지요
이런거보면 당시 국권침탈전 친일도 어느정도 이해가 감.. 지금이야 일반 시민의 생활상이 비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지만 당시 신문물을 처음본 사람들이 겪었을 문화충격과 이를 조국에 반영하기 어렵다는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지..
빨리빨리의 민족답게 새로운 것을 빠르게 습득하여
추후 암흑기가 왔어도 새로 일어설 기틀이 마련되었지요.
해외에 나갈 정도로 당시의 엘리트인지라 은근 꿰뚫어 보는 능력도 있었고요.
다만 이러한 새로운 것을 익힌 이들의 운명인지 모르겠으나,
보고 들고 익힌 것들을 활용하지 못한 비극도 많이 존재하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제 시대가 조선 시대보다 나은데.
@@배달의기수-w7e 무식뽐내기참쉽쥬^^
@@khd5031 이래서 국뽕 세뇌가 무섭다.
@@배달의기수-w7e 지금 일본 자민당 보단 맥아더 통치 시기가 더 살기 좋았지 wwww 내말 반박하면 반미 공산당
조선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어요
애초에 그럴 역량이나 자원이 없었음
민족주의자들은 항상 퉁쳐서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조선과 대한민국은 완전 다른 나라임
존경을 드립니다
미국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낙후한 조국의 현실을 마주하고 국가 정비에대해 얼마나 큰 부담감을 느꼈을지... 조상님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로부터 몆년 후에 일본한테 망했는데...실제로 망한 나라를 일으킨 세력은 박정희 정주영 이병철 이건희 같은 산업화ㅈ세렉이다..그들에게 감사해라.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