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 가는 사람으로서 수시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1. 주변에 정시파이터들이 정시로 가자고 꼬실때 절대 현혹 되지마 !!!!!!!내신은!!!!!절대!!!!버리지마!!!!!!!!!! 2. 상향2 적정2 하향2 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야 무조건 저 비율을 지킬 필요는 없지만 최소 하나씩은 무조건 쓸것 3. 경쟁률을 잘봐라 경쟁률 20 넘어가면 어떤 대학이든 상향이든 하향이든 기대하지도 말고 애초에 지원하지도 마 4. 수시 쓰고 수능 공부 대충 하지마 수시를 "쓴" 거지 "붙은" 게 아니잖아 이거 진짜 위험해 수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 5. 수시 6개 중에 3~4개 떨어져도 우울해 하지마 기분이 별로이겠지만 너만 그런거 아니야 화이팅하고 수시든 정시든 꼭 한 번에 대학 가자!!!! 입시는 짧고 굵게!!!
0. 닥치고 수시하기(수시 망해도 어지간 하면 정시보다 대학 잘감) 1. 학교에 있을 때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공부 2. 집에서 적어도 좋으니 꾸준히 하기 3. 이제와서 커리 or 학원 바꾸지 말고 우직하게 하기 (근처 학원 다니다가 방학동안 유명한 학원으로 멀리 다녀보니 도움 안됬음) 제 경험이지만 이대로 하니까 진학 상담할 때 인서울 중상위권은 아니어도 갈 대학 꽤 많았어요 05 후배님들 모두 1년간 화이팅하고 웃는 얼굴로 성인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05년생, 코로나로 중학교 졸업식도 못하고 이제 마지막 학교인 고등학교를 졸업할 나이가 됐네. 시간 진짜 후딱 지나간다라고 했던 말이 진짜 현실이 되었고, 너 몇년생이니? 라고 물어보면 “05년생이요!“ 라고 대답하면 모두가 놀라서 너희가 05년생이야? 올림픽도 못봤네?? 라고 하시던 어른들의 말씀, 하지만 이젠 어리지만은 않은 나이가 되었고, 10대의 마지막을 보낼 나이가 되었네.. 우리 10대의 마지막을 힘들겠지만 열심히 또 재밌게 보내보자! 화이팅!! 11개월 후에 다시 여기서 보자!
이 영상 보는 내내 2017년이 떠올랐다... 완전 딱 내 얘기였음... 3~4월 때는 인강 들으며 하다가 5월 때는 좀 놀고 6~7월 때는 기말 and 인강하고 9월달엔 원서 쓰고 10월달엔 대학교 면접 보러 다니고 11월달엔 수능 그리고 졸업한 나는 어느새 25살 직장인 아저씨가 되었다... 올해 고3들도 파이팅!!
마지막 말 진짜... 아무도 주위에서 그렇게 말해주지 않아서 대학 가려고 죽어라 노력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남들한테는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저한테는 진짜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요즘 스카-집 만 왔다갔다해서 좀 피로하고 예민해진건지 마지막 말 보자마자 바로 눈물이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할게요!!
이 채널 알고리즘때문에 이영상으로 오랜만에 다시 본 05다 06,07,08 진짜 명심해라 내가 이 채널 한창 즐겨봤을때가 지금의 08나이 중3때였고 그때도 이런 비슷한 형식의 영상들이 있었음 그때는 뭐 수능, 고3 나와 먼 일이고 그때 되면 나도 성숙해져서 알아서 공부하겠지 라는 마인드로 이런영상은 그냥저냥 봤었음 그런데 진짜 제발 별생각없이 이영상 볼 수 있을때 공부해라 먼일 아니고 고3되면 성숙해져서 공부하게 되는거 절대 아니다 난 솔직히 아직도 하는생각이 중3때랑 다를바가 없다 물론 이 댓글 읽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어갈거 안다 그래도 제발 제발 이거보고 바뀌게 될 어딘가에는 있을 한명을 위해 쓴다 제발 공부하자 진짜 ㅠㅠ
그리고 무조건 수시해라 1,2년 재수학원에서 갇혀서 매일을 공부만 하는 n수생들이랑 싸우는것보다 그냥 니 옆에서 앉아서 잠 올때 졸고 놀고 싶을때 노는 니 친구들이랑 싸워서 이기는 게 진짜 훨씬 쉽다 솔직히 내 옆에 있는 내 친구들보다 그래도 내가 더 공부잘하지 생각하는게 너네잖아 그러니까 제발 니 옆에 그 ㅂㅅ들 이길 생각해라 n수생 절대 못 이긴다
@@유태욱-m7u 공부 저보다 잘하시는 분 같아서 고민을 털어놓자면 내신 빡센 학교 온 예비고2인데 저 망한 거 같아요... 고1 내내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내신 2점대 후반이고 문과지만 수학이 4등급이에요.. 내신 빡센 학교 온 이유가 다른 쉬운 학교 가면 수능 최저 못 맞출 것 같아서 빡세더라도 공부 잘하고 공부 분위기 좋은 곳 왔는데, 막상 오니깐 모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모고 성적도 3합 8이에요... 내신은 총 2점대 후반이고 모고는 3합 8이라 수시, 정시 둘 다 애매해서 어느 대학 갈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혀요
@@elohssauoykcuf 나도 너처럼 빡센 일반사립고 와서 내신도 너랑 비슷하고 모고 성적은 3합 6,7정도 였어 난 솔직히 일단 수능 최저 맞추기 위한 정시공부는 조금 접어두고 적어도 2-1학기까지는 그래도 내신을 잡고 내신 성적 끌어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상승곡선 그리면 되잖아. 실제로 내 친구들 중에도 2학년 올라왔을때는 모고+내신 성적 순위 28등이던 애가 1학년 막바지부터 빡세게하더니 지금은 6등으로 들어가면서 완전 상승곡선 그렸어 일단은 포기하지말고 내신 열심히 준비하면 정시도 따라오는게 없지 않아 있으니까 지금은 내신에 집중하는걸 추천함 예비 고2면 진짜 힘들거다 2-1부터 정시파이터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얘들이 정시파이터면 내신 시험 끝나면 공부할것이지 자기들도 놀아서 놀자판 되면서 엄청 마음잡기 힘들건데 절대 흔들리지 말고 1학기까지는 내신 챙기고 그 후에 다시 담임쌤이든 입시 컨설팅이든 ㄱㄱ
@@elohssauoykcuf나도 05인데 한마디 하자면 낮은것 같아도 꼭 내신 끝까지 챙기셈 맨날 정시정시 거리면서 내신 제대로 안챙기던 애들도 3학년 가까워지니까 막상 수능이 두려우니까 점점 내신 챙기고 선배들 보니까 결국 정시파이터라고 한 사람들도 수시 다 씀.. 쫄게되거든... 그리고 난 고2 모고는 국영수 3합 4 나왔는데 고3 모고 보고 공부하려니까 터무니없음 진짜 자신이 바보라고 느껴질 정도임 솔직히... 지금 나도 열심히는 안하고있어서 내가 할말같진 않은데 방학때 모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수시러는 방학밖에 시간이 없으니까ㅠ
입시 언제 끝나냐... 하고 한숨쉬며 수능 준비하던 내가 벌써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네ㅋㅋㅋ 이번에 대학가는 04 선배로서 꼭 말해주고 싶은 걸 추려보자면 1. 모의고사에 너무 연연하지마! 네가 ♥월 모의고사를 잘 봤든 못봤든 네 발판으로 삼고 나아가면 돼! 모의고사가 덜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아직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고 실제 수능땐 더 잘 볼 수도 있는거니까 그거에 얽매여 너무 겁먹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 괜히 그것때문에 공부할 시간과 자신감을 잃을 필욘 없겠지? 2. 정말 뭐든지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거... 수시 놔버리고 무작정 정시로 돌려서 잘 된 케이스는 진짜 손에 꼽히기 때문에 끝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수시를 마무리 짓는 게 진짜 중요해! 그런 마음가짐이 너의 미래의 대학을 바꾼다! 3. 내신을 마무리 지으면 아마 정말 공부하기 싫어질거야... 나도 내신 챙겨야하니까 억지로라도 공부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런 압박감을 주는 상황이 당장은 없으니 공부해야하는 걸 알지만 집중이 안돼서 많이 힘들었거든🥲 그럴때 확 풀어지지 말고 조금 쉬엄쉬엄 하더래도 꾸준히 공부해야 수능을 잘 이겨낼 수 있으니까 꺾이지 말기!! 곧 뒤따라 올 05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게!! 대학에서 웃으면서 보자🥰
🧑🎨미대 !!수시러!! 읽어주세요!!👩🎨 1. 성적(등급) -미대에선 국,영,사탐 or 과탐이 중요해요! (중요도: 국,영>사탐or 과탐>수학) -수학은 등급 높은 학생분들은 꼭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챙겨주시고, 본인은 수학 죽어도 못 올리겠다 싶으면 다른 과목 성적을 더 올려주세요!!!(하지만 요즘엔 미대에서 수학도 포함해서 보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수학을 유지 or 올리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제2외국어 과목도 무시하면 안돼요!! (실기로 쓰는 경우엔 포함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비실기로 쓰는 경우엔 포함될 때가 많아요!) 💛성적을 진짜 한 등급이라도 올리면 갈 수 있는 대학이 많이 달라져요!!! 그러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세요!💛 2. 출석 -출석은 꼭 챙겨주세요!!! 미대입시 하는 분들은 아마 2학기때(9~10월) 학원에 가야하기에 출석을 챙기기 어려울겁니다!! -가정학습이 있거나 혹은 예체능 조퇴가 있으면 꼭꼭 활용해주세요!!(없다면 되도록 미인정결석이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수시로 쓰면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이 되지만 혹시 수시가 다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야하기에 2학기 출석도 되도록 챙기는게 중요해요!! -참고로 담임쌤에 따라서 실기 준비때문에 빠지는걸 이해하실 수도, 혹은 이해안해주실 수도 있어요...그치만...이겨내야합니다 여러분....힘내세요...!!!!!! 💛아마 학원에서 8월쯤 알려줄거기에 지금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3. 실기 -보통 실기가 여름특강~시험 보는 달(10월~11월)에 많이 늘어요!!! 진짜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걱정하지말고 학원에서 가르치는대로 따라가주세요!! 저도 쭉 안늘다가 시험 두 군데 정도 보고나서 확 늘었습니다!! -☆본인 학원 말고도 다른 학원 그림도 봐야합니다! 인스타나 유튜브 보시면 진짜 좋은 그림들 많아요!! 여러 자료들을 보면서 그림을 보는 눈을 높이는게 좋아요!! -☆☆학원에서 다른 친구들 그림과 내 그림 비교해보기!! 비교해보면서 어려운건 배우고, 익히는게 중요하겠죠! -☆☆☆☆☆학교별로 추구하는 합격포인트 지키기!!!!! 이게 제일 중요해요!!!! 잘 그렸는데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그 이유가 합격 포인트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학교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기에 꼭 포인트를 지켜주세요!! -합격한 선배들 그림 보고 배우기!! 4. 멘탈관리 -미대입시하면서 멘탈터지기 쉬워요...특히 가장 예민한 9~10월에 진짜 힘들구요...여러분 하지만 그래도 해낼 수 있어요. 진짜 제발 제발 제발 '난 재능이 없나봐','그만둘까?'하는 생각 버려주세요..!! 입시를 시작하고 몇시간씩 앉아서 그림 그리는거 진짜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해내고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멘탈 꼭 부여잡고 끝까지 열심히 해주세요!! 5. 체력관리 -다이어트 금지 -밥 시간되면 꼭 꼭 잘 챙겨먹기 (미대입시하면 체력 진짜 바닥나요..!!! 그러니 꼭 잘 챙겨먹으면서 입시해요 제발!!🥺🥺🥺) ✏️아마 어떤 학생들은 1~3등급 학생들만 잘 가지 않냐고 할 수 있어요..하지만 미대쪽에선 4~5등급인 친구들도 좋은 대학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6등급 이하인 친구들도 실기를 진짜 잘 해서 좋은 곳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니 고3때는 진짜 그림에 몸을 담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해주세요!! 본인의 장점(형태력, 묘사력 등등)을 파악해서 발전시키고 단점도 파악해서 개선시키는게 중요해요!! 특히 형태, 묘사는 연습 진짜 많이 하셔야합니다!! 개체(나무, 물, 돌, 유리, 금속 등)연습 꼭꼭 꾸준히 하시고!! 멘탈도 부여잡으면서 꼭 좋은 대학에 합격하길 빌게요☺️ 이 글을 보는 미대 입시생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한 명이라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봐요!😊 입시 막바지에는 나보다 못했던 친구들이 더 잘하기도 하고 반대로 나봐 잘했던 친구들이 나보다 못해지기도 해요. 이때 제일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합니다!! 요약: 성적 유지 or 한 등급이라도 올리기/ 출석 2학기도 되도록 챙기기/실기 연습 많이 하기(비교, 분석하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기/ 체력 관리하기(잘 먹기) 😊미대입시생분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기를 빌게요!!😊 ※아무래도 개인이 쓴 댓글이기에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혹시모르니 이 글은 참고만 해주세요!!(학원마다, 지역마다 다 다를 수 있기에 아~이렇구나 느낌정도로 읽어주세요!!)
@@오이소박이-d5j 솔직히 내신 챙겨서 수시 정시 모두 챙기면 좋아요! 본인이 정시로 갈 생각이라면 정시만 챙겨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수시까지 챙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마 학원에서 정시로 가는게 좋다고 하는건 대부분 서울에 있는 이름 있는 대학들이 요즘 정시를 많이 뽑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은 시험기간에 선생님께 말해서 학원 빠지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3때부턴 그냥 학원 다니면서 수업시간에 필기 열심히 하고 복습 예습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식으로 합니다! 아무래도 실기도 신경써야하기에 공부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없어요!(이것도 다 그런다고 일반화시키긴 어려워서...저같은 경우엔 주변 친구들이 이렇게 했었기에 이렇게 답변 드려요!!) -만약 실기만 상위라면 수시를 꼭 챙겨주시고(정시보단 수시를 챙겨주세요!) -실기+공부 모두 상위라면 수시도 챙기지만 정시도 꼭꼭 챙기시는게 좋아요! 물론 공부법도 사람마다 다르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도 다 다르기에 이게 정답이라고는 단정은 짓지 못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04년생으로서 얘기하자면 3모 성적은 수능 성적이 아님 공부를 안 하면 더 떨어지고 공부를 하면 더 오름 내가 그랬음 난 수시러라 최저 공부만 했는데 확실히 공부한 과목은 오르고 버린 과목은 1~2등급 더 떨어지더라 그리고 제발 수시해 내신 버리지 말고 진짜 꼭 챙기기 나중에 후회함ㅠㅠ정시로 잘간 케이스 하나도 못 봄 다 수시로 자기 성적보다 잘 갔지 정시는 진짜 아님..그리고 재수할 생각으로 정시하는 친구들 재수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아쉬운 마음에서 하는 거지 공부 못 하는 애들이 하는 게 아님 그리고 겨울방학 때 이것저것 하지말고 진짜 딱 이거만 끝내자라는 목표로 계획을 세우셈 난 계획만 방대하게 세우고 제대로 한 거 하나도 없음 나중에 수시원서 넣을 때 무조건 하향 넣으셈 난 6지망 대학 옴ㅋㅋㅋ진짜 상상도 못한 일이 펼쳐지니까 이 이하로는 안간다에서 딱 그 이하를 쓰셈 진짜 꼭...난 6지망 쓴 거 후회했는데 이 대학만 붙음 본인 생기부도 엄청 열심히 채우고 2등급대였음 질문있으면 다세요 알려줄게요
@@lIlIlIlIlIlIllIlIlIlIlIl 학종3 교과3 넣었는데 학종은 상향일 때 쓰는 거고 하향일 때는 교과를 쓰는 거에요 교과로 대학간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학종은 갓반고라도 진짜 운이 좋고 생기부가 진짜진짜 좋아야 붙는 거고 교과도 꼭 쓰세요ㅠㅠㅠ6학종 너무 위험해요 수능 공부 부담되면 2합이라도 공부하셔서 꼭 쓰세요
05분들 한테 조언하자면 어차피 내신 수특이니까 수능공부하면 내신 그럭저럭 나오니까 수시 올인 아니면 정시 우선으로 하세요 방학 빡세게 안하면 망한거다 지금 1월 중순인데 아직도 수능공부 안하고있으면 넌 이미 망했다 3모때 올 1등급 나온다는 목표로 공부하세요 3모가 수능성적인건 방학때 게으르게 하면 학교다니면서 잘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어서(시간있을때도 안했는데 그때는 할까) 1년만 딱 빡세게 하세요 수시 망해도 논술 보게 6등급 안으로만 되게 노력해보세요 진짜 아예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함 6등급만 맞아도 됩니다 논술 개꿀입니다
04 인데 진짜 완전 정시아니시면 방학때 탐구1개정도는 무조건 1가까이 만들어야함 그게 나중에 진짜 중요함 난 수시최저러였는데 방학때 탐구1나 겁나파서 마스터하고 국어 좀하고 개학하고 남음 탐구하나하고 영어 국어 조금씩 하면서 2합5맞춤 탐구1 국어3이긴하지만 특히 최저러시면 방학동안 탐구한과목만이라도 겁나파시는거 추천드림
웬만하면 수시 안놓는게 맞지만 ㅋㅋㅋㅋㅋ 나처럼 내신이 극단적인 경우에는 그냥 각보고 빨리 빠른 손절 치세요 답없는 내신 붙잡고 있어봐야 당연히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뭐 어떤 경우에서도 내신 놓지마라는 말이 대부분인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전 실제로 그냥 더 빨리 털고 수능 공부할걸 하면서 후회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모고 성적 낮아도 올릴 수 있어요 전 실제로 수능 직전인 9모 까지 망쳤었으니까요 그렇지만 한번 거하게 망한 내신은..ㅋㅋㅋㅋ 회생이 안됩니다 이번 입시를 치르면서 느낀거에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포기도 할 줄 알아야해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04입니다. 고3때 현실로 성적 오르기는 힘들해요...애들도 열심히 하는 시기라서...(그렇다고 열심히 안 하는 것도 안되요!!) 그리고 될 수 있도록 수시로 대학 가는게 좋아요...쓸 수 있는 대학도 많고 학생부를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면접만 자신있다면 학종이 제일 좋구영! (저도 성적 낮은데 학종으로 대학갔습니다. 그정도로 학생부 챙기는 것도 중요!) 원하는 대학 가시고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래용!! 05화이팅!!!
네 말이됩니다! 저는 언매 원점수 91점(독서론2개 비문학2개틀림) 미적분 원점수 84점 받았습니다. 국어는 비문학은 강민철쌤 듣다가 독학했고 언매는 전형태쌤의 올인원듣고 문법N제만 풀었습니다. 저는 국어가 아예 노베이스였고 어렸을때부터 책을 싫어해서 비문학 문학 모두 못했어가지고 처음에 강민철쌤 듣다가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뭐 특별한건 없지만 독학공부법도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수학도 원래 잘하는편은 아니였어가지고 평소 한 60후반~70점대 나왔었고 운좋으면 80점대정도 였었고 강의는 현우진쌤의 뉴런 드릴 들었습니다. 솔직히 뉴런도 1회독밖에 안해서 얻어간게 그렇게 많지않았고 그냥 수학은 천천히 꾸준히 하면 오르더라구요 모의고사 적어도 주에 한번은 풀면서 시간관리하고 N제는 닥치는대로 풀었구요 수학은 딱히 특별한 방법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9평 끝나고 수시 원서 내면 이제 끝~ 이런 느낌 많이 나서 풀어지는 경우 되게 많은데 이 때 풀어지지 마세요. 이것만 안해도 수험생활 종칠 확률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제발 재수 생각마시고 한 번에 가세요. 재수 학원 안가고 독학으로 한다고해도 돈 엄청 많이 깨집니다. 이 돈이 당연히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이제 아시잖아요. 그리고 매일매일 창문 다이빙 생각만 하게 되는 생활을 한 번 더 하고 싶은 사람도 없을거구요. 제발 한 번에 끝내요. 재수는 진짜 할 게 못됩니다....
04가 현실 말해드리자면 인강은 고2때까지입니다 아무리 길어도 고2 겨울방학까지 듣고 개학하면 문제풀이만 해야 해요 고2까지 모든범위 개념 잘 잡으시고 고3되면 바로 심화문제만 반복하시면 됩니다 고3때 인강은 시간낭비이고 그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풀어야 등급이 올라간단걸 잊지마세요
올해 대학 가는 04년생이고 학종 교과 섞어서 쓴 수시러입니다 원서는 꼭 상향 적정 하향 적절히 섞어서 쓰세요 대학 입결결과는 원서 쓸 때 참고용이지 입학을 보장해주진 못합니다 그렇다고 하향 적정만 쓰는 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충분히 고민하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시 지원할 때 교과뿐만 아니라 학종도 지원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웬만하면 생기부 챙기는 걸 추천합니다 생기부는 고1 2때 개판이어도 고3 생기부 내용이 좋으면 커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 확실히 학종까지 포함하니 제가 쓰고자하는 대학의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수능은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수능 전까지 많은 시험을 경험하게 되는데 모고 성적이 수능 성적으로 똑같이 연결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수능 때 성적이 더 높게 나온 친구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러니 모고 성적이 안 좋게 나왔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세요 다만 일반적으론 모고 성적과 큰 차이 없이 수능 결과가 나오니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기 ㅎㅎ 고3 1년 진짜 금방 지나갑니다 물론 지치고 힘들겠지만 끝까지 힘내서 1년 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의견과는 반대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자기가 정시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으면 내신을 조금이라도 챙기겠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봐요. 상식적으로 정시의 길을 걷는다는건 수시보다 잘 갈 자신이 있어서 정시를 택한건데 내신을 조금이라도 챙겨서 정시를 망할걸 대비한다는 것은 수능 공부를 다시해야한다고 봐요. 똑같은 지능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오로지 정시에만 집중한 사람과 내신도 조금 챙기고 정시를 하는 사람과는 수능 성적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죠? 정시가 망할 걸 대비해서 내신을 조금이라도 챙기겠다면 차라리 수시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04들이 다들 수시 최선을 다해 챙기라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6논이면 수시를 왜 챙김..) 자기한테 맞춰서 커리 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5등급대가 괜히 되지도 않는 수시 붙잡고 있다가 인생 존망하는 수 있습니다.. (특히 1-2등급라인 딴딴한 자사고)정시로 돌릴거면 그냥 마음 다잡고 돌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같은 05들 모두 ㅎㅇㅌㅎㅇㅌ..ㅎㅎ
개학하고 반에 갔는데 공부를 한다? 절대 그럴일 업슴다... 몇명만 공부하지 3모 끝나고 4월 중순쯤 성적표 나오고 나서 공부 좀 하는 분위기다가 졸업앨범 찍고 좀 풀어졌다가 6모보고 현타 존나 온 다음 빡공으로 9모준비 -> 여기서 양쪽으로 갈리는데 개망한쪽과 개잘본쪽임 개망한쪽이 듣는 말 : 9몬데도 이렇게 성적이 낮으면 어쩌니? 개잘한쪽이 듣는 말 : 이번엔 쉬웠다는 말이 많아. 6모 성적이 니 성적이니까 더 열심히 해. 그 후 빡공하다가 10모 좆망 -> 자살각 나온채로 공부가 되진 않지만 책상에 앉아 책만 보다가 수능보러감 이게 현실같음 물론 난 ㅈ반고도 아니고 과고, 자사고를 나온것도 아니고 평범한 일반고기 때문에 다른 고3들의 환경과 다를 수 있지만 대개 내가 말한게 대부분임. 그래서 결론? 그냥 공부 ㅈ빠지게 해라
92년생 인서울 예체능 전공한 직딩입니다. 10년도 더 된 오래 전 얘기라 안통할 수도 있겠지만 (별 큰 차이가 없다면)예체능한다고 공부 소홀히하시면 진짜 큰일납니다. 진짜 제발 실력이 특출나도 성적 안되면 꽝이에요. 제발 내신!! 내신!!!! 챙기세요! 이상, 지나가는 오지랖 넓은 30대 아재의 외침이었습니다.
영상에 공감도 많이 되고 좀 힘들어서 댓글 남겨요. 우리 반에 노는 분위기를 일부러 주도하는 애가 있어요. 공부하는 애 있으면 걔 주변에서 떠들면서 공부 못하게 방해하고. 그래놓고 시험 보고 성적 안 나오면 교실 분위기가 개판이라서 못 봤다고, 우리 반에 공부하는 애 없는데 어떻게 여기서 공부를 하냐고 핑계를 대요. 선생님들도 그 친구가 분위기 시끄럽게 만드는 건 아는데. 그 친구가 선생님이 앞에 계실 때는 얌전한 척 하면서 선생님께서 안 계시면 그런 분위기를 자꾸 조성합니다. 고3은 사실 반 분위기가 많이 중요하다고 선생님들도 누누이 강조하시는데 그 친구 때문에 반에서 자율시간이 주어졌을 때 시간을 많이 날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선생님 있을 때는 엄청 사교성 있고 모범생처럼 행동하면서 선생님만 없으면 자꾸 만만한 애들한테, 공부 좀 못하는 애들한테 자기보다 시험 못 봤다고 재수할 거라느니 인생이 망할 거라느니 엄청나게 무시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또 선생님이 없을 때 특정 친구의 부모를 험담하거나 성적으로 패드립하는 것도 여러 번 들어서 그냥 반에 있으면 귀가 썩을 것 같아요. 이런 애가 반에 있으면 그냥 혼자 참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수능이 전부가 아니다.. 대학가면 목숨건 수강신청에 산더미 같은 과제에 학점까지 챙겨야 하고 자격증,토익등등 취업 준비도 해야함. 뭣보다 이제 성인이라 알바라도 하면서 혼자 돈도 벌어야 하는데 일+공부 이게 진짜 지옥임ㅋㅋ 앉아서 공부만 하던 수험생 시절이 그리워질걸? 게다가 남자들은 군대도 가야함ㅋㅋ
공부는..다들 많이들 이야기해줘서 그 글들을 보면 좋을 거 같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3이 공부때문만이 아닌 주변 싸움으로도 멘탈이 되게 많이 깨졌었는데 마인드 컨트롤 꼭 잘 해요 전 멘탈 관리 못하다가 성적도 꽤 떨어졌었어요 ..ㅎㅎ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주는게 좋아요 대학 원서 넣을 때도 꼭 꼼꼼히 적어놓고 다시 봐요 무조건적으로 선생님 말만 듣는건 조금은 비추에요 물론 선생님이랑 얘기해서 넣는 것도 좋긴한데 자신에게 맞는 대학들은 원서 넣기 전에 한 번 더 확인 해줘요 (넣고싶은 대학 있었는데 쌤말만 듣다가 놓침...ㅋㅋ)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04가 뭐 이런 말할 정도인가 싶긴 한데 멘탈관리 꼭!!! 챙겨요 진짜 꼭 챙겨요 전 많이 흔들렸어서 다른 분들은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남들이 뭐라던 현시점 당신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니까 자신을 더 챙겨줘요 건강도 꼭 챙기구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고3때 열심히 먹어요 다들 겨울방학 되니까 5kg이상씩 빼는 친구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그런거 집어치우고 다들 대학 들어오기 전에 이뻐져서 오니까 달달한거 많이 충전해둬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화이팅!!! 할 수 있다!!! 너무 겁먹지 마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
진짜 구라치는 거 아니고 내가 직접 겪은건데 ㅋㅋ ㄹㅇ 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무조건 성공한다 당장 정시러 ㅇㅈㄹ했는데 어떻게든 수시로 대학왔음 지금 당장 모고 올2나오는 거 아니면 닥치고 수시하는 게 맞음 진심임 나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 알았다 난 남들이랑 다를거란 생각 하지마 제발
9월 모고 역대급으로 잘보고 인서울 끝자락정돈 갈수 있겠구나… 10월 그거보다 더 잘보고 쫌만 더하면 국숭세단도 될 듯…? 하면서 한달 설렁설렁 공부하고 3년 중에 가장 최악 경기 중위권 성적 받고 지금 1월부터 재수 선행반듣는 04입니다… 수능 대박 생각마시고 수시 무조건 열심히 준비하세요… 정시는 1년 더 할 각오 해야합니다… 12월 9일부터 한 30일은 울면서 보낸거 같네요
고3생활 당시엔 진짜 힘들어요 근데 나중에 되고 되돌아보면 다 추억이었다고 생각들어요. 고3 반친구들이랑 쉬는시간에 얘기하고 놀고.. 저녁먹고 와서 tv로 아이돌영상보고.. 야자시간에 가끔 장난치고 놀았던 그 시절이 당시엔 별 느낌없지만 지나고보면 그 모든 고3 생활이 추억이된답니다. 힘들겠지만 한번밖에 없을 고3생활 열심히 태워버리세요 대학가면 더 힘들고 군대가면 미래 걱정한답니다
@@elim0909 학년초에는 학교수업을 들었어야해서 야자 4시부터 9시반 까지 공부했어요. 수능 보기 전 막바지 3개월 정도에는 수업시간에 자습을 줘서 오전 8시부터 야자끝나는 9시반까지 공부인데 그중에 점심저녁 2시간 , 쉬는시간, 하루에 학교에서 적어도 2시간은 잤던거같은데 대략 6시간정도인거같네요. 저는 원래 인강 하나도 안듣고, 주말에 수학, 과학 2개, 국어 이렇게 4개 3시간씩 들었어요. 자습하는걸 좋아해서 배우는 시간보단 고민하는 시간이 많게 시간표를 세우고, 자습할때 나 자신을 믿지 않아서 헨드폰은 아예 안썼어요. 대신 집에 오는 10시 이후에는 절대 공부안하고, 유튜브, 게임 하면서 놀다가 1,2시 쯤에 잤어요. 순공시간 10시간, 12시간씩 찍는애들이 있어서 처음에 그런애들 따라가다 제풀에 꺾이고, 6시간정도 할때 알차게 했던거같아요. 자신이 제일 보람차게 공부 할수있는 시간만큼을 꾸준히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주절주절 말이 많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수험생활 화이팅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남 시선 신경 엄청 쓰고 학교 생활 자체가 엄청 거슬리고 귀찮은데 학교에서 온전히 저에게만 집중해서 공부 잘 할 수 있을지 개학도 안했는데 걱정되네요...ㅋ...ㅠ 진짜 방학때는 저만 있고 굳이 친구들 안봐도 되니깐 맘 편히 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너무 힘들어요.. 이걸 어떻게 극복할까요..?ㅠ 공부에 대한 간절함을 개학 이후에도 갖고가면 자연스럽게 편히 공부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walkinjust8363 만약 다른 학생들이 공부할때 좀 쉬고싶은거면 책읽는거 추천드려요. 실제로 제가 했던 방법인데 책을 읽는건 공부하는 것보다는 편한데, 여러 배경지식 + 독해능력 기르기로 장점밖에없어요. 반대로 다른 학생들이 놀때 자기가 공부하고싶은거라면, 특별히 해줄수있는 조언은 없는것같아요. 저같은경우에는 살짝 인성이 안좋은거지만, “처 놀다가 후회하지”라는 시선으로 봤어요… 마지막으로 다른사람의 시선이 의식되는것과 공부에 방해되는것은 왜 연관되어있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다른사람의 시선은 제가 친해지고싶은 사람만 신경쓰면 되고, 별로 상관없는 사람은 신경을 안쓰는거에요.
평균 등급이 6등급 초중반대인 05년생입니다 빈말 없이 놀기만 해버렸어요 지금이라도 마음 잡고 해보고 싶은데 습관이 무서운게 자꾸 공부하면서도 잡생각이 많이 들고 집중을 심각하게 못합니다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정말 집중해서 한 파트의 개념을 봤더라도 이게 잘 공부한 거인지 알 수 없어요 이런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미운데 저를 바라봐주고 믿어주는 엄마 아빠 그리고 형을 보면 너무 미안하고 부담이 됩니다 지금 2023년이 15일이 지났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경기권 대학을 붙고 싶어요 제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같은 05인데 1학년땐 너무 놀고 공부안해서 폭망했고 2학년때는 내신 평균 5긍급 초반,모고 평균 4등급이라 갈 수 있는 과연 있을까 생각이들지만 그래도 경기권대학은 목표로 수시,정시,논술 다 생각해보고있는데 수시,정시 다 챙겨보겠지만 정시 준비할거 같은데 05들 다 화이팅하고 공부 열심히 하자
같은 05고 지방에서 5등급 초중반 유지하고 있는데 나 2학년 초반에는 5등급에 간신히 턱걸이하는 수준이었는데, 그래도 밀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랑 쌤들 가족들 보면서 열심히 공부했더니 1학년 말엔 6 나오던 영어가 2학년 말엔 4 나오고 그러더라고ㅋㅋㅋㅋ 정말 포기만 안하면 뭐든 가능하긴 하더라 여기 대댓도 다 05인것 같은데 우리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어디든 좋은 대학 꼭 붙자! 불가능은 없어! 홧팅!
얘들아... 올해 20살되는 사람이 말하지만...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 생기부 꼭 챙겨.. 나처럼 생기부 만만하게 보고 대충 대충 채웠다가 담임한테 하... 씁... 이건 아무래도 안 되겠는데... 소리 듣고 눈물 흘리면서 6개 다 최저있는 교과로 쓰지 말고... 다른 애들 합격되고 여유롭게 수능 공부할 때 나 혼자 육광탈 당할까봐 손톱 물었어...
04형이 조언한다
제발 끝까지 느슨해지지 마라
수능 성적표 받고 진학사에 갈수있는 대학 뜨는거 보면 진짜 인생 현타온다
재수해라 게이야
재수생인데 실패의 경험 진짜 크다
ㅇㅇ 나 03인데 현역 3 6 9모 국어 빼고 싹다 1등급이었는데 수능때 전과목 2등급씩 내려간거보고 식겁했다.. 재수는 성공했지만 나처럼 재수하기 싫으면 꼭 끝까지 달려라..
89가 조언한다.
국평오 나와도 취업 보장된 대학이 짱이다.
04인데 9모 끝나니까 다 느슨해지더라..
05년생 동무 여러분~ 우리 모두 올해 고3 생활을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활기찬 성인을 맞이합시다~^^
04 재수...입니다
재수없어
@@Iwantgimal1등급 힘내세요
@@Iwantgimal1등급 ㅎㅇ
24수능 뿌숩시다!! 화이탱!!
이번에 대학 가는 사람으로서 수시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1. 주변에 정시파이터들이 정시로 가자고 꼬실때 절대 현혹 되지마 !!!!!!!내신은!!!!!절대!!!!버리지마!!!!!!!!!!
2. 상향2 적정2 하향2 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야 무조건 저 비율을 지킬 필요는 없지만 최소 하나씩은 무조건 쓸것
3. 경쟁률을 잘봐라 경쟁률 20 넘어가면 어떤 대학이든 상향이든 하향이든 기대하지도 말고 애초에 지원하지도 마
4. 수시 쓰고 수능 공부 대충 하지마 수시를 "쓴" 거지 "붙은" 게 아니잖아 이거 진짜 위험해 수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
5. 수시 6개 중에 3~4개 떨어져도 우울해 하지마 기분이 별로이겠지만 너만 그런거 아니야
화이팅하고 수시든 정시든 꼭 한 번에 대학 가자!!!! 입시는 짧고 굵게!!!
"입시는 짧고 굵게"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선배님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ㄹㅇ 1상향 4적정 1하향 쓴 04로서 상향 2개는 박는거 추천... 뭔가 아쉬움이 계속 남음 (쓴다고 붙는건 아니지만 ㅎㅎ)
@@hun1321 안녕하세요 정시파이터 입니다
난 좀 도박걸어서 5상향 1하향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위험했음
@@김나현-h9w6l ㅋㅋㅋㅋㅋ근데 상향중에 붙어서 다행임 못붙었으면 너무 끔찍함...
진짜 주변에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이나 수능땐 무조건 한등급 떨어진다 그러는데 그런말에 불안해하지마셈 수능땐 꼭 약점 보완해서 올리겠다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 모의고사 통틀어서 수능을 제일 잘봄
진짜 ㅇㅈ
나도 수능을 제일 잘 봄
그리고 난이도도 모고보다 더 쉽지않나요? 기분탓인가
미안 난 정확히 한등급씩 다 떨어졌다..하긴 수능 공부 대충했으니 뭐
한등급씩 떨어지면 수능 1등급은 존재 불가능
ㅇㄱㄹㅇ 나 국어 9모때 3등급 뜬거보고 ㅈㄴ 식겁해서 2달동안 달렸더니 수능날 턱걸이 1뜸!덕분에 최저 다 맞췄음ㅎㅎ
웬만한 04가 입모아서 말할 수 있는게 수시로 가라는 거
그냥 고3입장에서 수시로 갈 수 있는게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해요
1학년 내신 5 2학년 4~5고 미대입시준비하고 있는데 수시챙겨야될까요 정시 챙겨야될꺼요 ㅠㅠㅠ 원래 미대 입시생긱 없다가 얼마전에 꿈이 생겨서 학원다니고 그나마 내신 2~3나오던 수학 포기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불언합니다 ㅠㅠ
정시 추천..!!
@@뚝불고기-m3n 정시 가세요 수시는 1,2등급이 아닌 이상 실기 싸움입니다
수능까지 10개월만 버티면 한시름 놓을 수 있으니까!!
11개월만 더 있으면 우리도 성인이니까!!
고3들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가고싶은 데 가자!!!
재수 없다!!
0. 닥치고 수시하기(수시 망해도 어지간 하면 정시보다 대학 잘감)
1. 학교에 있을 때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공부
2. 집에서 적어도 좋으니 꾸준히 하기
3. 이제와서 커리 or 학원 바꾸지 말고 우직하게 하기
(근처 학원 다니다가 방학동안 유명한 학원으로 멀리 다녀보니 도움 안됬음)
제 경험이지만 이대로 하니까 진학 상담할 때 인서울 중상위권은 아니어도 갈 대학 꽤 많았어요
05 후배님들 모두 1년간 화이팅하고 웃는 얼굴로 성인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복잡했던생각이 조금이나마 정리가 되네요
내신 5.x는 버리는게 낫지?
내신 5.x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hepop2143 수시보다 모의고사 점수가 더 잘나오고 앞으로 꾸준히 할 자신있으시다면 버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더 많아서요
@@user-candyht 모고 점수 안나오고 잘할 자신도 없으면 그냥 내신으로 가는게 맞는거겠죠..? 흑흑
고1 때부터 보던 채널인데, 내가 어느샌가 스물 한 살이 되고 이젠 군대를 앞두고 있다니 묘하게 씁쓸하네ㅋㅋ
앞으로 수험 생활을 앞둔 고3 후배님들, 03 선배가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직도 남아있는 03이라면…?
@@이름없음-s1f5w 아..
@@이름없음-s1f5w 삼수 화이팅 ㅋㅋㅋㅋ
아직도 남아있는 02라면..
@@kkkatig …어?
05년생, 코로나로 중학교 졸업식도 못하고 이제 마지막 학교인 고등학교를 졸업할 나이가 됐네.
시간 진짜 후딱 지나간다라고 했던 말이 진짜 현실이 되었고, 너 몇년생이니? 라고 물어보면 “05년생이요!“ 라고 대답하면 모두가 놀라서 너희가 05년생이야? 올림픽도 못봤네?? 라고 하시던 어른들의 말씀, 하지만 이젠 어리지만은 않은 나이가 되었고, 10대의 마지막을 보낼 나이가 되었네.. 우리 10대의 마지막을 힘들겠지만 열심히 또 재밌게 보내보자! 화이팅!!
11개월 후에 다시 여기서 보자!
영상보고 들어온 고3있냐ㅋㅋ
여기도요
ㅎㅇ
여기
여기!
1
이 영상 보는 내내 2017년이 떠올랐다...
완전 딱 내 얘기였음...
3~4월 때는 인강 들으며 하다가
5월 때는 좀 놀고
6~7월 때는 기말 and 인강하고
9월달엔 원서 쓰고
10월달엔 대학교 면접 보러 다니고
11월달엔 수능
그리고 졸업한 나는
어느새 25살 직장인 아저씨가 되었다...
올해 고3들도 파이팅!!
전 그때 중2였는데 지금 21살이네요
아저씨요..?
민영 아저씨
@@jk-wj2ld 솔직히 19살 입장에서 25살이면 군대 갔다온 아저씨긴 하지 ㅋㅋㅋㅋㅋ
와 완전 내얘기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17년도에 고3이었는데 .. 이젠 취업이네요 파이팅
그냥 솔직히말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지말고 최선을 다하셈 이게 끝도 아니고 여행하는것처럼 길 잃으면 잠깐 쉬었다가고 경치도 구경하고 가능것처럼 너무 현실적으로 가학적으로 안해도 괜찮음 일단 대학을 가고싶어서 도전하는 거 자체로도 멋진거임
마지막 말 진짜... 아무도 주위에서 그렇게 말해주지 않아서 대학 가려고 죽어라 노력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남들한테는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저한테는 진짜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요즘 스카-집 만 왔다갔다해서 좀 피로하고 예민해진건지 마지막 말 보자마자 바로 눈물이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할게요!!
@@스카-i3o카 하도 가서 이름도 스카가 돼버린 ㄷㄷ
예비 고3들 화이팅~~ 올해 수능 재밌게 봅시다 화이팅✊️✊️✊️
재밌게 하하..그런게 어딨냐
수능을..재밌게..어음...
05들아 한 번에 대학가자!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랄게
다들 화이팅🔥
파이팅~~
이 채널 알고리즘때문에 이영상으로 오랜만에 다시 본 05다
06,07,08 진짜 명심해라
내가 이 채널 한창 즐겨봤을때가 지금의 08나이 중3때였고 그때도 이런 비슷한 형식의 영상들이 있었음
그때는 뭐 수능, 고3 나와 먼 일이고 그때 되면 나도 성숙해져서 알아서 공부하겠지 라는 마인드로 이런영상은 그냥저냥 봤었음
그런데 진짜 제발 별생각없이 이영상 볼 수 있을때 공부해라
먼일 아니고 고3되면 성숙해져서 공부하게 되는거 절대 아니다 난 솔직히 아직도 하는생각이 중3때랑 다를바가 없다
물론 이 댓글 읽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어갈거 안다 그래도 제발 제발 이거보고 바뀌게 될 어딘가에는 있을 한명을 위해 쓴다
제발 공부하자 진짜 ㅠㅠ
그리고 무조건 수시해라
1,2년 재수학원에서 갇혀서 매일을 공부만 하는 n수생들이랑 싸우는것보다 그냥 니 옆에서 앉아서 잠 올때 졸고 놀고 싶을때 노는 니 친구들이랑 싸워서 이기는 게 진짜 훨씬 쉽다
솔직히 내 옆에 있는 내 친구들보다 그래도 내가 더 공부잘하지 생각하는게 너네잖아 그러니까 제발 니 옆에 그 ㅂㅅ들 이길 생각해라 n수생 절대 못 이긴다
@@유태욱-m7u 감사합니다 지금 08인데 요즘 고등학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진짜 정신차리고 공부해야겠네요
진짜 지금은 너무 남일처럼 느껴지고 지금 하는 생각이 작성자님이 적으신 생각이랑 똑같은데 진짜 열심히 해야겠어요
@@유태욱-m7u 공부 저보다 잘하시는 분 같아서 고민을 털어놓자면 내신 빡센 학교 온 예비고2인데 저 망한 거 같아요... 고1 내내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내신 2점대 후반이고 문과지만 수학이 4등급이에요..
내신 빡센 학교 온 이유가 다른 쉬운 학교 가면 수능 최저 못 맞출 것 같아서 빡세더라도 공부 잘하고 공부 분위기 좋은 곳 왔는데, 막상 오니깐 모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모고 성적도 3합 8이에요... 내신은 총 2점대 후반이고 모고는 3합 8이라 수시, 정시 둘 다 애매해서 어느 대학 갈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혀요
@@elohssauoykcuf 나도 너처럼 빡센 일반사립고 와서 내신도 너랑 비슷하고 모고 성적은 3합 6,7정도 였어 난 솔직히 일단 수능 최저 맞추기 위한 정시공부는 조금 접어두고 적어도 2-1학기까지는 그래도 내신을 잡고 내신 성적 끌어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상승곡선 그리면 되잖아. 실제로 내 친구들 중에도 2학년 올라왔을때는 모고+내신 성적 순위 28등이던 애가 1학년 막바지부터 빡세게하더니 지금은 6등으로 들어가면서 완전 상승곡선 그렸어
일단은 포기하지말고 내신 열심히 준비하면 정시도 따라오는게 없지 않아 있으니까 지금은 내신에 집중하는걸 추천함
예비 고2면 진짜 힘들거다 2-1부터 정시파이터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얘들이 정시파이터면 내신 시험 끝나면 공부할것이지 자기들도 놀아서 놀자판 되면서 엄청 마음잡기 힘들건데 절대 흔들리지 말고 1학기까지는 내신 챙기고 그 후에 다시 담임쌤이든 입시 컨설팅이든 ㄱㄱ
@@elohssauoykcuf나도 05인데 한마디 하자면 낮은것 같아도 꼭 내신 끝까지 챙기셈 맨날 정시정시 거리면서 내신 제대로 안챙기던 애들도 3학년 가까워지니까 막상 수능이 두려우니까 점점 내신 챙기고 선배들 보니까 결국 정시파이터라고 한 사람들도 수시 다 씀.. 쫄게되거든... 그리고 난 고2 모고는 국영수 3합 4 나왔는데 고3 모고 보고 공부하려니까 터무니없음 진짜 자신이 바보라고 느껴질 정도임 솔직히... 지금 나도 열심히는 안하고있어서 내가 할말같진 않은데 방학때 모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수시러는 방학밖에 시간이 없으니까ㅠ
입시 언제 끝나냐... 하고 한숨쉬며 수능 준비하던 내가 벌써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네ㅋㅋㅋ 이번에 대학가는 04 선배로서 꼭 말해주고 싶은 걸 추려보자면
1. 모의고사에 너무 연연하지마!
네가 ♥월 모의고사를 잘 봤든 못봤든 네 발판으로 삼고 나아가면 돼! 모의고사가 덜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아직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고 실제 수능땐 더 잘 볼 수도 있는거니까 그거에 얽매여 너무 겁먹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 괜히 그것때문에 공부할 시간과 자신감을 잃을 필욘 없겠지?
2. 정말 뭐든지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거... 수시 놔버리고 무작정 정시로 돌려서 잘 된 케이스는 진짜 손에 꼽히기 때문에 끝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수시를 마무리 짓는 게 진짜 중요해! 그런 마음가짐이 너의 미래의 대학을 바꾼다!
3. 내신을 마무리 지으면 아마 정말 공부하기 싫어질거야... 나도 내신 챙겨야하니까 억지로라도 공부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런 압박감을 주는 상황이 당장은 없으니 공부해야하는 걸 알지만 집중이 안돼서 많이 힘들었거든🥲 그럴때 확 풀어지지 말고 조금 쉬엄쉬엄 하더래도 꾸준히 공부해야 수능을 잘 이겨낼 수 있으니까 꺾이지 말기!!
곧 뒤따라 올 05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게!!
대학에서 웃으면서 보자🥰
파이팅해볼게요!! 감사합니당❤❤ 즐거운 대학생활 되시길✨
삼수해서 이번에 약대가는 02형이 조언한다. 본인 목표보다 대학을 너무 높게 잡아놓으면 의욕이 금방 사라지니 단기목표를 많이 잡고 대학목표는 적정하게 잡아서 빡공하렴.
05년생 애들아 화이팅하자 울
고3 선배님들~
꼭 수능 대박나서 좋은 대학 가세요
파이팅
공부도 중요하지만 몸 관리는 필수입니다...
독감 걸려서 공부든 뭐든 못 하고 있거든요 ㅠㅠ 독감이 재유행 중이라니까 모두들 조심하면서 학업 챙겨요!
05가 벌써 고3이라니,, 초1이었던 2012년으로 돌려보내주세요 제발…ㅠㅠ
ㄹㅇ..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하늘사다리 타고 놀았는데 그립다
@@Wnsisjehehdj02929 와 하늘사다리라는 단어 자체가 오랜만이다
아냐... 어차피 돌아가면 다시 고123..해야돼요
04년생인데 수능 국수 잘나오고 탐구 약간 망해서 시립대정도 봤는데 생기부랑 내신 잘챙겨서 그런지 수시원서 10장써서 그런지 운좋게 포스텍 붙음
정시파이터 한다고 해도 수시는 절대 버리는거 아님(물론 정시도 버리면 안됨)
후배들 모두 입시 화이팅
중학생때부터 보던 채널인데 이제 내 차례라고 생각하니 진짜 신기하다 고3이 되니까 나 자신이 갑자기 너무 많이 큰 것 같음
🧑🎨미대 !!수시러!! 읽어주세요!!👩🎨
1. 성적(등급)
-미대에선 국,영,사탐 or 과탐이 중요해요!
(중요도: 국,영>사탐or 과탐>수학)
-수학은 등급 높은 학생분들은 꼭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챙겨주시고, 본인은 수학 죽어도 못 올리겠다 싶으면 다른 과목 성적을 더 올려주세요!!!(하지만 요즘엔 미대에서 수학도 포함해서 보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수학을 유지 or 올리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제2외국어 과목도 무시하면 안돼요!!
(실기로 쓰는 경우엔 포함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비실기로 쓰는 경우엔 포함될 때가 많아요!)
💛성적을 진짜 한 등급이라도 올리면 갈 수 있는 대학이 많이 달라져요!!! 그러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세요!💛
2. 출석
-출석은 꼭 챙겨주세요!!! 미대입시 하는 분들은 아마 2학기때(9~10월) 학원에 가야하기에 출석을 챙기기 어려울겁니다!!
-가정학습이 있거나 혹은 예체능 조퇴가 있으면 꼭꼭 활용해주세요!!(없다면 되도록 미인정결석이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수시로 쓰면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이 되지만 혹시 수시가 다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야하기에 2학기 출석도 되도록 챙기는게 중요해요!!
-참고로 담임쌤에 따라서 실기 준비때문에 빠지는걸 이해하실 수도, 혹은 이해안해주실 수도 있어요...그치만...이겨내야합니다 여러분....힘내세요...!!!!!!
💛아마 학원에서 8월쯤 알려줄거기에 지금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3. 실기
-보통 실기가 여름특강~시험 보는 달(10월~11월)에 많이 늘어요!!! 진짜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걱정하지말고 학원에서 가르치는대로 따라가주세요!! 저도 쭉 안늘다가 시험 두 군데 정도 보고나서 확 늘었습니다!!
-☆본인 학원 말고도 다른 학원 그림도 봐야합니다! 인스타나 유튜브 보시면 진짜 좋은 그림들 많아요!! 여러 자료들을 보면서 그림을 보는 눈을 높이는게 좋아요!!
-☆☆학원에서 다른 친구들 그림과 내 그림 비교해보기!! 비교해보면서 어려운건 배우고, 익히는게 중요하겠죠!
-☆☆☆☆☆학교별로 추구하는 합격포인트 지키기!!!!! 이게 제일 중요해요!!!! 잘 그렸는데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그 이유가 합격 포인트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학교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기에 꼭 포인트를 지켜주세요!!
-합격한 선배들 그림 보고 배우기!!
4. 멘탈관리
-미대입시하면서 멘탈터지기 쉬워요...특히 가장 예민한 9~10월에 진짜 힘들구요...여러분 하지만 그래도 해낼 수 있어요. 진짜 제발 제발 제발 '난 재능이 없나봐','그만둘까?'하는 생각 버려주세요..!! 입시를 시작하고 몇시간씩 앉아서 그림 그리는거 진짜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해내고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멘탈 꼭 부여잡고 끝까지 열심히 해주세요!!
5. 체력관리
-다이어트 금지
-밥 시간되면 꼭 꼭 잘 챙겨먹기
(미대입시하면 체력 진짜 바닥나요..!!! 그러니 꼭 잘 챙겨먹으면서 입시해요 제발!!🥺🥺🥺)
✏️아마 어떤 학생들은 1~3등급 학생들만 잘 가지 않냐고 할 수 있어요..하지만 미대쪽에선 4~5등급인 친구들도 좋은 대학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6등급 이하인 친구들도 실기를 진짜 잘 해서 좋은 곳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니 고3때는 진짜 그림에 몸을 담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해주세요!! 본인의 장점(형태력, 묘사력 등등)을 파악해서 발전시키고 단점도 파악해서 개선시키는게 중요해요!! 특히 형태, 묘사는 연습 진짜 많이 하셔야합니다!! 개체(나무, 물, 돌, 유리, 금속 등)연습 꼭꼭 꾸준히 하시고!! 멘탈도 부여잡으면서 꼭 좋은 대학에 합격하길 빌게요☺️
이 글을 보는 미대 입시생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한 명이라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봐요!😊
입시 막바지에는 나보다 못했던 친구들이 더 잘하기도 하고 반대로 나봐 잘했던 친구들이 나보다 못해지기도 해요. 이때 제일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합니다!!
요약: 성적 유지 or 한 등급이라도 올리기/ 출석 2학기도 되도록 챙기기/실기 연습 많이 하기(비교, 분석하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기/ 체력 관리하기(잘 먹기)
😊미대입시생분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기를 빌게요!!😊
※아무래도 개인이 쓴 댓글이기에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혹시모르니 이 글은 참고만 해주세요!!(학원마다, 지역마다 다 다를 수 있기에 아~이렇구나 느낌정도로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입시시작하는 고2인데 많은 도움 되었어요
미술학원에선 정시로 가라고 하는데 정시로 가도 되나요? 학원에서 제 반이 상위대 드로잉 반 인데 상위대는 정시만 본다고 하셔서요 그래도 내신 챙기는 게 맞는 거겠죠? 혹시 시험기간에는 시간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오이소박이-d5j 솔직히 내신 챙겨서 수시 정시 모두 챙기면 좋아요! 본인이 정시로 갈 생각이라면 정시만 챙겨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수시까지 챙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마 학원에서 정시로 가는게 좋다고 하는건 대부분 서울에 있는 이름 있는 대학들이 요즘 정시를 많이 뽑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은 시험기간에 선생님께 말해서 학원 빠지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3때부턴 그냥 학원 다니면서 수업시간에 필기 열심히 하고 복습 예습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식으로 합니다! 아무래도 실기도 신경써야하기에 공부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없어요!(이것도 다 그런다고 일반화시키긴 어려워서...저같은 경우엔 주변 친구들이 이렇게 했었기에 이렇게 답변 드려요!!)
-만약 실기만 상위라면 수시를 꼭 챙겨주시고(정시보단 수시를 챙겨주세요!)
-실기+공부 모두 상위라면 수시도 챙기지만 정시도 꼭꼭 챙기시는게 좋아요!
물론 공부법도 사람마다 다르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도 다 다르기에 이게 정답이라고는 단정은 짓지 못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효정-r7g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덕분에 많음 도움 되었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올해 대가리함 깨져보겠습니다! 내년까지 싫어!!
이번에 입시 끝난 04입니다.
중간 끝나고 정시로 절대 런 치지 마세요.
정시로 간다는 친구들 결국엔 다 수시로 가더라고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05 + n수생 화이팅!
이번에 고3 되는 05입니다. 내신이 4등급 초반이여서 막막하지만 수시도 끝까지 챙기는데 낫겠죠...?ㅜㅜ일단 지금은 정시 공부중입니다...
04인데 아직 입학전이면 생기부 잘 챙겨
지망학과가 입결이 빡세서 원래 내 성적이면 못갈 학과였고 쌤들도 힘들다고 했는데 생기부 잘 채움+면접 때 아가리 잘 털어서 운좋게 붙음 그리고 수시로 가는게 젤 편함 3모 성적 유지만 되도 다행이지 현실은 더 떨어짐
04년생으로서 얘기하자면 3모 성적은 수능 성적이 아님 공부를 안 하면 더 떨어지고 공부를 하면 더 오름 내가 그랬음 난 수시러라 최저 공부만 했는데 확실히 공부한 과목은 오르고 버린 과목은 1~2등급 더 떨어지더라 그리고 제발 수시해 내신 버리지 말고 진짜 꼭 챙기기 나중에 후회함ㅠㅠ정시로 잘간 케이스 하나도 못 봄 다 수시로 자기 성적보다 잘 갔지 정시는 진짜 아님..그리고 재수할 생각으로 정시하는 친구들 재수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아쉬운 마음에서 하는 거지 공부 못 하는 애들이 하는 게 아님 그리고 겨울방학 때 이것저것 하지말고 진짜 딱 이거만 끝내자라는 목표로 계획을 세우셈 난 계획만 방대하게 세우고 제대로 한 거 하나도 없음 나중에 수시원서 넣을 때 무조건 하향 넣으셈 난 6지망 대학 옴ㅋㅋㅋ진짜 상상도 못한 일이 펼쳐지니까 이 이하로는 안간다에서 딱 그 이하를 쓰셈 진짜 꼭...난 6지망 쓴 거 후회했는데 이 대학만 붙음 본인 생기부도 엄청 열심히 채우고 2등급대였음 질문있으면 다세요 알려줄게요
하향 쓰라는 게 무조건 하나를 쓰라는 거지 그 위에는 알아서 쓰세요 상향2 적정2 하향2가 진짜 딱 좋은듯 걱정되면 상향1 적정3 하향2 하향은 진짜 무조건 붙는 거 하나 쓰셈 진짜ㅠㅠㅠㅠ꼭
@@lIlIlIlIlIlIllIlIlIlIlIl 학종3 교과3 넣었는데 학종은 상향일 때 쓰는 거고 하향일 때는 교과를 쓰는 거에요 교과로 대학간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학종은 갓반고라도 진짜 운이 좋고 생기부가 진짜진짜 좋아야 붙는 거고 교과도 꼭 쓰세요ㅠㅠㅠ6학종 너무 위험해요 수능 공부 부담되면 2합이라도 공부하셔서 꼭 쓰세요
최저 3합7 맞춰야하는데 수학이 너무 안나와서.. 국영사탐으로 맞추고 수학 버려도 되나요..?
@@김성훈-d8u 당연하죠 그냥 무조건 버리셔도 됩니다 오히려 안되는 거 잡고 있는 게 더 시간 낭비에요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랑 탐구를 빡세게 해서 등급 올려두시고 국어는 너무 변수가 많으니까 영어 탐구 1 맞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두세요
제가 1학년 유아교육 2학년교육+엉망진창으로 생기부 채우고 1학년때도 그리 잘채우진 않았는데 지금 진로가 정치외교로 아예 달랐졌습니다.. 이정도면 아예 학종 버리고 교과 달리는게 나을까요? 내신은 3.3입니다
05분들 한테 조언하자면
어차피 내신 수특이니까 수능공부하면 내신 그럭저럭 나오니까 수시 올인 아니면
정시 우선으로 하세요 방학 빡세게 안하면 망한거다 지금 1월 중순인데 아직도 수능공부 안하고있으면 넌 이미 망했다
3모때 올 1등급 나온다는 목표로 공부하세요 3모가 수능성적인건 방학때 게으르게 하면 학교다니면서 잘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어서(시간있을때도 안했는데 그때는 할까) 1년만 딱 빡세게 하세요
수시 망해도 논술 보게 6등급 안으로만 되게 노력해보세요 진짜 아예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함 6등급만 맞아도 됩니다 논술 개꿀입니다
논술 사라짐....
@@hyun75384 논술이 왜 사라져ㅋㅋㅋ 적어도 05까지는 있지
평균 6인가요?
@@user-babyrabbit 평균 6이면 최저 없는 논술 찾는게 ..
@@현준-r2g 모고는 2인데 내신은 5에요..ㅜ
사실 오늘 오후 12시 15분에 업로드 예약하려고 했다가 실수로 오전에 맞춰놓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실수해도 괜찮다. 재밌으면 그걸로 됐지 후~
이게 맞는 듯 ㅋㅋ
0:45 진짜 공감...저 때 나한테 이 사회가 원하는게 뭘까 하는 생각 엄청함;;
? 걍 시험기간에는 내신하고 시험기간 아닐때는 정시준비 위주에 선행 좀 섞어서 해주면 되잖아
@@Seoul-university 말이 쉽죠...님이 그렇게 하셨으면 뭐 할 말 없지만 보통 쉬운일이 아닌데요 고3되면 내신이랑 모고가 같이 있는 달도 많은데요 게다가 내신 스타일의 문제와 수능 문제 스타일도 다른데 세특도 또 챙겨야하구요
@@임지민-q6h 모고, 내신, 수행, 세특, 각종 학교 행사 이런거 때문에 자살마렵긴 함
05선배님들 힘내세요! 06은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참고로 고2 개빨리 지나갑니다….고생하십쇼 내신 꼭 챙기시고
생기부 열심히 채우고 무조건 내신 잘 챙기세요!!!!!!!!!!!!!!!!!!!
내년엔 07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고3되면 평범한 학생들은 현실을
깨닫게됨^^ 진짜 유튜브 댓글에 인서울 당연시 하는 애들보면 답답해
저 줏된거 어케알고 이런영상을 .....2주동안 공부 거의 안한 고3입니다...이 영상보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두내요.... 낼부터 하겠습니다^^
저도요...탐구과목만 했지 국영수는 거의 안했네요...
04 인데 진짜 완전 정시아니시면 방학때 탐구1개정도는 무조건 1가까이 만들어야함 그게 나중에 진짜 중요함 난 수시최저러였는데 방학때 탐구1나 겁나파서 마스터하고 국어 좀하고 개학하고 남음 탐구하나하고 영어 국어 조금씩 하면서 2합5맞춤 탐구1 국어3이긴하지만 특히 최저러시면 방학동안 탐구한과목만이라도 겁나파시는거 추천드림
딱 제 상황이네요 ㅠ 기운받아서 열심히해보겠습니다
혹시 최저 맞추는거 최대 과목수가 3합× 맞죠?? 4합도 있나요? 그리고 탐구는 2개 평균내서 따지는 대학이 많나요??
@@haein5 최저는 학교마다 다 달라요 2개평균도 있고(그 중에서도 절사도 있음) 1개보는 곳도 있고 4합도 많고 3합도 많고 2합도 있고 1합도있어요
저 쌍윤으로 김종익t커리 타고 있는데 24버전이 3월달에 완강이에요. 근데 어떻게 마스터를 하는거죵ㅜㅠ
4합 5면 어떡함 ㅋㅋㅋ…
웬만하면 수시 안놓는게 맞지만 ㅋㅋㅋㅋㅋ 나처럼 내신이 극단적인 경우에는 그냥 각보고 빨리 빠른 손절 치세요 답없는 내신 붙잡고 있어봐야 당연히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뭐 어떤 경우에서도 내신 놓지마라는 말이 대부분인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전 실제로 그냥 더 빨리 털고 수능 공부할걸 하면서 후회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모고 성적 낮아도 올릴 수 있어요 전 실제로 수능 직전인 9모 까지 망쳤었으니까요 그렇지만 한번 거하게 망한 내신은..ㅋㅋㅋㅋ 회생이 안됩니다
이번 입시를 치르면서 느낀거에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포기도 할 줄 알아야해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정시로 가셧나요??
@@감자칩-i4k 네 정시전형으로 갔습니다
06들!!
1년뒤에 이댓글보고 피눈물 흘리지말고
지금부터 열심히 수능 준비하자구~
고3담임으로써 감히 얘기합니다. 일반고는 정시 올인은 정~~말 위험합니다.
내신 안나왔다고 해서 수시 6개 기회 절대 버리지 마세요~ 정시만 썼다가 자사특목고 애들만 좋은 일 해주는
경우가 너무 허다합니다. 일반고는 무조건 수시에서 결판지으세요~
05년생 친구들 황금이라 불리는 세대는 아니지만 모두 대학잘가고 웃는 모습으로 졸업하여 성인을 맞이합시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볍게 봤는데 올해는 가볍게 볼 수가 없다.. 고등학교 들어온지 얼마 안된 느낌인데 내가 벌써 고3이라니
내신3점대... 친구들은 점점 정시로 돌리고 있지만 혼자 굳건히 수시를 계속판다...
04입니다.
고3때 현실로 성적 오르기는 힘들해요...애들도 열심히 하는 시기라서...(그렇다고 열심히 안 하는 것도 안되요!!)
그리고 될 수 있도록 수시로 대학 가는게 좋아요...쓸 수 있는 대학도 많고 학생부를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면접만 자신있다면 학종이 제일 좋구영! (저도 성적 낮은데 학종으로 대학갔습니다. 그정도로 학생부 챙기는 것도 중요!)
원하는 대학 가시고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래용!!
05화이팅!!!
04년생 1년 선배로서 조언하나 하자면 긴장감 늦추지 말고 막판에 빡세게 하시면 성적 급상승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9모때 43232이었는데 막판에 국어수학빡세게 해서 수능땐 11233받았어요!
국어랑 수학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게... 말이 돼요?
와 제발 공부법ㅠㅠㅠ
네???? 사람인가요
네 말이됩니다! 저는 언매 원점수 91점(독서론2개 비문학2개틀림) 미적분 원점수 84점 받았습니다.
국어는 비문학은 강민철쌤 듣다가 독학했고 언매는 전형태쌤의 올인원듣고 문법N제만 풀었습니다.
저는 국어가 아예 노베이스였고 어렸을때부터 책을 싫어해서 비문학 문학 모두 못했어가지고 처음에 강민철쌤 듣다가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뭐 특별한건 없지만 독학공부법도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수학도 원래 잘하는편은 아니였어가지고 평소 한 60후반~70점대 나왔었고 운좋으면 80점대정도 였었고 강의는 현우진쌤의 뉴런 드릴 들었습니다. 솔직히 뉴런도 1회독밖에 안해서 얻어간게 그렇게 많지않았고 그냥 수학은 천천히 꾸준히 하면 오르더라구요 모의고사 적어도 주에 한번은 풀면서 시간관리하고 N제는 닥치는대로 풀었구요 수학은 딱히 특별한 방법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수능 일주일전부터 정줄놓고 스크린타임 13시간씩 꽉꽉 채웠는데 수능날 찍신 강림해서 다행히 올해 대학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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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힘내자 고3... 모두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가길 🥲
수시는 쌤말 절대 듣지 마세요 ㅋㅋ
정시 수시 모두 챙기는거 적극 추천합니다~
9평 끝나고 수시 원서 내면 이제 끝~ 이런 느낌 많이 나서 풀어지는 경우 되게 많은데 이 때 풀어지지 마세요. 이것만 안해도 수험생활 종칠 확률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제발 재수 생각마시고 한 번에 가세요. 재수 학원 안가고 독학으로 한다고해도 돈 엄청 많이 깨집니다. 이 돈이 당연히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이제 아시잖아요. 그리고 매일매일 창문 다이빙 생각만 하게 되는 생활을 한 번 더 하고 싶은 사람도 없을거구요. 제발 한 번에 끝내요. 재수는 진짜 할 게 못됩니다....
04가 현실 말해드리자면 인강은 고2때까지입니다 아무리 길어도 고2 겨울방학까지 듣고 개학하면 문제풀이만 해야 해요
고2까지 모든범위 개념 잘 잡으시고 고3되면 바로 심화문제만 반복하시면 됩니다
고3때 인강은 시간낭비이고 그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풀어야 등급이 올라간단걸 잊지마세요
04인데 인서울 붙고 보니까 졸라 재밌네 ㄹㅇㅋㅋ
축카해여
나도 이렇게 되고 싶네...ㅠ
@@엑-j4k 수시 잘 챙겨서 약간이라도 쉽게 가시길…ㅎㅎ 화이팅입니다
졸라부럽다..
따라갈게요 슨배님.. 기받아갑니다
올해 대학 가는 04년생이고 학종 교과 섞어서 쓴 수시러입니다 원서는 꼭 상향 적정 하향 적절히 섞어서 쓰세요 대학 입결결과는 원서 쓸 때 참고용이지 입학을 보장해주진 못합니다 그렇다고 하향 적정만 쓰는 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충분히 고민하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시 지원할 때 교과뿐만 아니라 학종도 지원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웬만하면 생기부 챙기는 걸 추천합니다 생기부는 고1 2때 개판이어도 고3 생기부 내용이 좋으면 커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 확실히 학종까지 포함하니 제가 쓰고자하는 대학의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수능은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수능 전까지 많은 시험을 경험하게 되는데 모고 성적이 수능 성적으로 똑같이 연결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수능 때 성적이 더 높게 나온 친구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러니 모고 성적이 안 좋게 나왔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세요 다만 일반적으론 모고 성적과 큰 차이 없이 수능 결과가 나오니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기 ㅎㅎ
고3 1년 진짜 금방 지나갑니다 물론 지치고 힘들겠지만 끝까지 힘내서 1년 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헐 저 이제 고3인데 되게 위로가 된 글 같애요 감사합니다..ㅠ
저도 고3올라가는 입장인데 막막항 심정에 정말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D-298 화이팅할게요!
ㄹㅇ 적절하게 써야함 나는 원서쓸때 2상향 2소신 2적정 썻는데 이번에 경쟁률 폭발해서 적정 하나 예비로 겨우 붙고 나머지 다 떨어짐
대부분의 의견과는 반대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자기가 정시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으면 내신을 조금이라도 챙기겠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봐요. 상식적으로 정시의 길을 걷는다는건 수시보다 잘 갈 자신이 있어서 정시를 택한건데 내신을 조금이라도 챙겨서 정시를 망할걸 대비한다는 것은 수능 공부를 다시해야한다고 봐요. 똑같은 지능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오로지 정시에만 집중한 사람과 내신도 조금 챙기고 정시를 하는 사람과는 수능 성적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죠? 정시가 망할 걸 대비해서 내신을 조금이라도 챙기겠다면 차라리 수시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고3이라니.. 고등학교 생활 빨리 간다던데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를 줄 몰랐어요
05 수험생분들 같이 힘냅시다 ! 포기는 김장할때만 하는말 끝까지 가봅시다
홧팅! 꼭 재수없이 대학가보자구 같은 05인데 힘내보자구!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지만 하더라도 열심히 합시다 05 후배님들!
- 지나가는 04년생
04들이 다들 수시 최선을 다해 챙기라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6논이면 수시를 왜 챙김..) 자기한테 맞춰서 커리 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5등급대가 괜히 되지도 않는 수시 붙잡고 있다가 인생 존망하는 수 있습니다.. (특히 1-2등급라인 딴딴한 자사고)정시로 돌릴거면 그냥 마음 다잡고 돌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같은 05들 모두 ㅎㅇㅌㅎㅇㅌ..ㅎㅎ
진짜 정색하고 봤습니다 웃을 수가 없네요
02년생 군대에서 이걸 보고 있는데 참 여러 감정이 드네요 고삼분들 화이팅입니다!
개학하고 반에 갔는데 공부를 한다? 절대 그럴일 업슴다... 몇명만 공부하지 3모 끝나고 4월 중순쯤 성적표 나오고 나서 공부 좀 하는 분위기다가 졸업앨범 찍고 좀 풀어졌다가 6모보고 현타 존나 온 다음 빡공으로 9모준비 -> 여기서 양쪽으로 갈리는데 개망한쪽과 개잘본쪽임 개망한쪽이 듣는 말 : 9몬데도 이렇게 성적이 낮으면 어쩌니? 개잘한쪽이 듣는 말 : 이번엔 쉬웠다는 말이 많아. 6모 성적이 니 성적이니까 더 열심히 해. 그 후 빡공하다가 10모 좆망 -> 자살각 나온채로 공부가 되진 않지만 책상에 앉아 책만 보다가 수능보러감
이게 현실같음
물론 난 ㅈ반고도 아니고 과고, 자사고를 나온것도 아니고 평범한 일반고기 때문에 다른 고3들의 환경과 다를 수 있지만 대개 내가 말한게 대부분임. 그래서 결론? 그냥 공부 ㅈ빠지게 해라
수시로가셨나요?… 지금 수시가 답이없어서 정시로 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감자칩-i4k 정시로 가더라도 요즘 대부분 대학이 예를들어 수시 20% + 정시 80% 로 내신성적도 조금씩 봐서 정시로 틀더라도 내신은 꼭 챙겨야해요... 저도 정시런데 다리수술때문에 중간 하나를 날렸는데 그거땜에 내신이 망해서 대학이 몇단계나 내려갔어요
92년생 인서울 예체능 전공한 직딩입니다. 10년도 더 된 오래 전 얘기라 안통할 수도 있겠지만 (별 큰 차이가 없다면)예체능한다고 공부 소홀히하시면 진짜 큰일납니다. 진짜 제발 실력이 특출나도 성적 안되면 꽝이에요. 제발 내신!! 내신!!!! 챙기세요!
이상, 지나가는 오지랖 넓은 30대 아재의 외침이었습니다.
영상에 공감도 많이 되고 좀 힘들어서 댓글 남겨요.
우리 반에 노는 분위기를 일부러 주도하는 애가 있어요. 공부하는 애 있으면 걔 주변에서 떠들면서 공부 못하게 방해하고. 그래놓고 시험 보고 성적 안 나오면 교실 분위기가 개판이라서 못 봤다고, 우리 반에 공부하는 애 없는데 어떻게 여기서 공부를 하냐고 핑계를 대요.
선생님들도 그 친구가 분위기 시끄럽게 만드는 건 아는데. 그 친구가 선생님이 앞에 계실 때는 얌전한 척 하면서 선생님께서 안 계시면 그런 분위기를 자꾸 조성합니다.
고3은 사실 반 분위기가 많이 중요하다고 선생님들도 누누이 강조하시는데 그 친구 때문에 반에서 자율시간이 주어졌을 때 시간을 많이 날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선생님 있을 때는 엄청 사교성 있고 모범생처럼 행동하면서 선생님만 없으면 자꾸 만만한 애들한테, 공부 좀 못하는 애들한테 자기보다 시험 못 봤다고 재수할 거라느니 인생이 망할 거라느니 엄청나게 무시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또 선생님이 없을 때 특정 친구의 부모를 험담하거나 성적으로 패드립하는 것도 여러 번 들어서 그냥 반에 있으면 귀가 썩을 것 같아요.
이런 애가 반에 있으면 그냥 혼자 참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으으 ㄹㅇ 극혐이네
지금은 어때요?
걍 에어팟프로끼고 무시가 답
@@Chris-qn5cq 정답인듯ㄹㅇ
시간체감 딱 이거임
3워어어얼
4워어어얼
5워어얼
6워얼
7월
8월
궐
씹..!
(여백)
05들아 들어라 3모치고 눈감으면 6모고 눈감으면 9모고 자고일어나면 수능날 아침이다 시간 ㅈㄴ 빨리가니깐 시간 계획 잘잡고 공부해라
나를 포함한 모든 05년생 수험생들 화이팅! 인서울 가즈아~~~~
(벌써부터 지친다........😭)
제발 모고 1,2,3등급나오는거 아니면 정시한다고 깝치지 말고 내신 챙겨라 주변에 정시한다고 깝치던 애들 거의 재수하거나 성적 맞춰서 대학 간다
특히 재수 죽어도 하기싫은데 모고 성적 안나오면 수시 일단 챙기고봐
05년생들 지금쯤 연휴라고 노는사람들도,
공부하는 사람들도, 친척 만나고 온 사람들도
다들 1년동안 화이팅!
팟팅🤩
수능이 전부가 아니다.. 대학가면 목숨건 수강신청에 산더미 같은 과제에 학점까지 챙겨야 하고 자격증,토익등등 취업 준비도 해야함. 뭣보다 이제 성인이라 알바라도 하면서 혼자 돈도 벌어야 하는데 일+공부 이게 진짜 지옥임ㅋㅋ 앉아서 공부만 하던 수험생 시절이 그리워질걸? 게다가 남자들은 군대도 가야함ㅋㅋ
고3들 힘내세요✊️✊️✊️
2:17 ㄹㅇ 나도 10월에 좀 놀았던 것 같다
공부는..다들 많이들 이야기해줘서 그 글들을 보면 좋을 거 같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3이 공부때문만이 아닌 주변 싸움으로도 멘탈이 되게 많이 깨졌었는데 마인드 컨트롤 꼭 잘 해요 전 멘탈 관리 못하다가 성적도 꽤 떨어졌었어요 ..ㅎㅎ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주는게 좋아요
대학 원서 넣을 때도 꼭 꼼꼼히 적어놓고 다시 봐요 무조건적으로 선생님 말만 듣는건 조금은 비추에요 물론 선생님이랑 얘기해서 넣는 것도 좋긴한데 자신에게 맞는 대학들은 원서 넣기 전에 한 번 더 확인 해줘요 (넣고싶은 대학 있었는데 쌤말만 듣다가 놓침...ㅋㅋ)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04가 뭐 이런 말할 정도인가 싶긴 한데 멘탈관리 꼭!!! 챙겨요 진짜 꼭 챙겨요 전 많이 흔들렸어서 다른 분들은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남들이 뭐라던 현시점 당신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니까 자신을 더 챙겨줘요 건강도 꼭 챙기구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고3때 열심히 먹어요 다들 겨울방학 되니까 5kg이상씩 빼는 친구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그런거 집어치우고 다들 대학 들어오기 전에 이뻐져서 오니까 달달한거 많이 충전해둬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화이팅!!! 할 수 있다!!! 너무 겁먹지 마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
중1때 입시덕후 처음 보고 고3들 댓글 다는거 ㅈㄴ 웃겼는데 내가 이제 그 사람 중 하나가 됐네...
04입니다. 여러분 정시로 돌리려면 확실하게 돌리고 중간에 수시 쓰지말고 정시 하나만 열심히 파서 끝까지 마무리하세요.. 전 정시러 하다가 중간에 수시 써서 망했습니다.
진짜 구라치는 거 아니고 내가 직접 겪은건데 ㅋㅋ ㄹㅇ 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무조건 성공한다 당장 정시러 ㅇㅈㄹ했는데 어떻게든 수시로 대학왔음
지금 당장 모고 올2나오는 거 아니면 닥치고 수시하는 게 맞음 진심임
나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 알았다 난 남들이랑 다를거란 생각 하지마 제발
9월 모고 역대급으로 잘보고 인서울 끝자락정돈 갈수 있겠구나…
10월 그거보다 더 잘보고 쫌만 더하면 국숭세단도 될 듯…? 하면서 한달 설렁설렁 공부하고
3년 중에 가장 최악 경기 중위권 성적 받고 지금 1월부터 재수 선행반듣는 04입니다… 수능 대박 생각마시고 수시 무조건 열심히 준비하세요… 정시는 1년 더 할 각오 해야합니다… 12월 9일부터 한 30일은 울면서 보낸거 같네요
02:18 내 얘기네..비록 얻은 건 없지만 저때 유일하게 걱정안하고 제일 재밌네 놀았던 시기..그립다
대학 붙어서 보니 존잼이네 ㅋㅋ 05 열심히 하렴-지나가는 04가-
고3생활 당시엔 진짜 힘들어요 근데 나중에 되고 되돌아보면 다 추억이었다고 생각들어요. 고3 반친구들이랑 쉬는시간에 얘기하고 놀고.. 저녁먹고 와서 tv로 아이돌영상보고.. 야자시간에 가끔 장난치고 놀았던 그 시절이 당시엔 별 느낌없지만 지나고보면 그 모든 고3 생활이 추억이된답니다. 힘들겠지만 한번밖에 없을 고3생활 열심히 태워버리세요 대학가면 더 힘들고 군대가면 미래 걱정한답니다
이번에 수능본 04인데여, 제가 딱 3월에 학교 주변 애들 공부 너무 열심히 해서 따라가다가 일주일만에 번아웃오고 일주일동안 공부 한자도 안하다가 마음 다잡고 내 페이스 대로 공부해서 수능 괜찮게 봤어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중요한건 자기 페이스 찾고 꾸준히 하는거임
혹시 하루에 순공 몇시간 하셨나요? 학원빼고 순공시간 너무 적나 고민입니다
@@elim0909 학년초에는 학교수업을 들었어야해서 야자 4시부터 9시반 까지 공부했어요.
수능 보기 전 막바지 3개월 정도에는 수업시간에 자습을 줘서 오전 8시부터 야자끝나는 9시반까지 공부인데 그중에 점심저녁 2시간 , 쉬는시간, 하루에 학교에서 적어도 2시간은 잤던거같은데 대략 6시간정도인거같네요.
저는 원래 인강 하나도 안듣고, 주말에 수학, 과학 2개, 국어 이렇게 4개 3시간씩 들었어요. 자습하는걸 좋아해서 배우는 시간보단 고민하는 시간이 많게 시간표를 세우고, 자습할때 나 자신을 믿지 않아서 헨드폰은 아예 안썼어요. 대신 집에 오는 10시 이후에는 절대 공부안하고, 유튜브, 게임 하면서 놀다가 1,2시 쯤에 잤어요.
순공시간 10시간, 12시간씩 찍는애들이 있어서 처음에 그런애들 따라가다 제풀에 꺾이고, 6시간정도 할때 알차게 했던거같아요. 자신이 제일 보람차게 공부 할수있는 시간만큼을 꾸준히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주절주절 말이 많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수험생활 화이팅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남 시선 신경 엄청 쓰고 학교 생활 자체가 엄청 거슬리고 귀찮은데 학교에서 온전히 저에게만 집중해서 공부 잘 할 수 있을지 개학도 안했는데 걱정되네요...ㅋ...ㅠ 진짜 방학때는 저만 있고 굳이 친구들 안봐도 되니깐 맘 편히 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너무 힘들어요.. 이걸 어떻게 극복할까요..?ㅠ 공부에 대한 간절함을 개학 이후에도 갖고가면 자연스럽게 편히 공부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walkinjust8363 만약 다른 학생들이 공부할때 좀 쉬고싶은거면 책읽는거 추천드려요. 실제로 제가 했던 방법인데 책을 읽는건 공부하는 것보다는 편한데, 여러 배경지식 + 독해능력 기르기로 장점밖에없어요.
반대로 다른 학생들이 놀때 자기가 공부하고싶은거라면, 특별히 해줄수있는 조언은 없는것같아요. 저같은경우에는 살짝 인성이 안좋은거지만, “처 놀다가 후회하지”라는 시선으로 봤어요…
마지막으로 다른사람의 시선이 의식되는것과 공부에 방해되는것은 왜 연관되어있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다른사람의 시선은 제가 친해지고싶은 사람만 신경쓰면 되고, 별로 상관없는 사람은 신경을 안쓰는거에요.
이번에 대학가게된 04입니다 저는 정시버리고 수시로만 대학을 갔습니다. 진짜 수시 예비떳읗땐..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여러분 정시 수시 둘다 챙기세요.. 대부분은 망합니다..진짜..
의대 가실려는 분 아니면 마음에 여유 있게 공부하세요. 이제 20살에 대학 가는 저도 3모 때 국어 4, 수학2, 영어3 과탐 둘다 2 나왔는데 수능 때 수학1 맞고 나머지 다 2맞았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3일때 수능으로 압박감 느끼시며 살고 싶지 않으시면 고1에서 부터 수시 잘 준비 하세요. 전 수시준비 잘해서 고3때 수능 걱정 없이 인서울 했습니다.
마지막 청춘 후회 없이 놀다 가자
그냥 모고 생각하지말고 공부내 해라..
안나오면 포기하지말고 더 열심히해라
평균 등급이 6등급 초중반대인 05년생입니다 빈말 없이 놀기만 해버렸어요 지금이라도 마음 잡고 해보고 싶은데 습관이 무서운게 자꾸 공부하면서도 잡생각이 많이 들고 집중을 심각하게 못합니다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정말 집중해서 한 파트의 개념을 봤더라도 이게 잘 공부한 거인지 알 수 없어요 이런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미운데 저를 바라봐주고 믿어주는 엄마 아빠 그리고 형을 보면 너무 미안하고 부담이 됩니다 지금 2023년이 15일이 지났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경기권 대학을 붙고 싶어요 제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같은 고3이고 솔직히 현실적으로 얘기하면 하루에 기본 8시간 그 이상도 안하면 경기권도 힘들 거야 힘내라 동기부여받을 시간에 공부하자 같이 이번 겨울방학 불태워보자!
@@stum6680 고맙다...열심히 해볼게!
나도 같은 05년생이지만 중학교때까지 공부안하다가 1학년때부터 무작정 독학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공부 방법을 못찾아서 성적이 제자리걸음이야 이번년도에 한번 화이팅 해보자
같은 05인데 1학년땐 너무 놀고 공부안해서 폭망했고 2학년때는 내신 평균 5긍급 초반,모고 평균 4등급이라 갈 수 있는 과연 있을까 생각이들지만 그래도 경기권대학은 목표로 수시,정시,논술 다 생각해보고있는데 수시,정시 다 챙겨보겠지만 정시 준비할거 같은데 05들 다 화이팅하고 공부 열심히 하자
같은 05고 지방에서 5등급 초중반 유지하고 있는데 나 2학년 초반에는 5등급에 간신히 턱걸이하는 수준이었는데, 그래도 밀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랑 쌤들 가족들 보면서 열심히 공부했더니 1학년 말엔 6 나오던 영어가 2학년 말엔 4 나오고 그러더라고ㅋㅋㅋㅋ
정말 포기만 안하면 뭐든 가능하긴 하더라
여기 대댓도 다 05인것 같은데 우리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어디든 좋은 대학 꼭 붙자!
불가능은 없어! 홧팅!
2:42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나도 곧 수능 본다는 사실을 지각했다.....하 화이팅
전 04년생 입니다
1학기 까지는 최대한 자기가 할수 있을 만큼 내신 공부에 집중 하는것이 좋아용
걍 수능 내신 2다 관리하지 말고
하나 만 열심히하면 알아서 하나가 따라옴
안돼....내가 벌써 고3이라니....이건 분명 꿈일 거야.....누가 나 좀 살려줘요...ㅜㅠ 04선배님들 조언좀여ㅠㅜ
07모여라❤
1년 후에 수능 끝나고 원하는 대학 붙고 이 시간에 행복하게 뒹굴거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네… 04로써 조언하는데 정시는 답없다~~ 내신 챙겨라 아가들아….🥹
ㅋㅋ 수시선배 조언간다 다집어치우고 6장 쓸때 재수할거여도 하향1개 무조건 깔고시작하삼 대신 하향은 학종이아니라 교과고 올해50컷 안에드는수준이아니라 0.3정도 붕뜨게 쓰삼. 이거 있고없고 멘탈관리가 다름 ㄹㅇ 상향은 지르고싶은 만큼지르삼ㅋㅋ
잠시 현실에 눈 좀 감을게요
젤 행복한 순간=잠 자는 시간(현실을 안 볼 수 있어서)
어른들은 고딩보고 젊어서 좋겠다 하지만 학업이랑 성적 때문에 힘이 팔팔 하지가 않다...
예비대딩인데 이걸 왜 보고 있지 그래도 내얘기 아니라 개존잼임ㅋㅋㅋㅋㅋ
나도ㅋㅋ
05다 07 보고있으면 들어 지금 중학교 수학 도형이나 개념 복습하고 수학 상 수학 하 무조건 열심히 해라
하.. 작년엔 웃으면서 봤는데..
이미 저희 학교는 벌써 쌤이랑 1대 1 면담들어가고,, 이 정도면 한국외대 어문계열 써야한다,, 시립대는 어떻냐,, 소리 나오는데 애들 멘탈 털리고,,답은 정시뿐,,,,
아 특수언어 말하는겁니당,,
싸우실래여 한국외대하고 시립대면 인서울 중상인데 뭐하자는거죠;;;
얘들아... 올해 20살되는 사람이 말하지만...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 생기부 꼭 챙겨..
나처럼 생기부 만만하게 보고 대충 대충 채웠다가 담임한테 하... 씁... 이건 아무래도 안 되겠는데... 소리 듣고 눈물 흘리면서 6개 다 최저있는 교과로 쓰지 말고...
다른 애들 합격되고 여유롭게 수능 공부할 때 나 혼자 육광탈 당할까봐 손톱 물었어...
지금 08인데 생기부 뭐하면서 어떻게 채워가는게 좋을까요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
2005년..나 고3때 태어난 05년생이 이제 고3이네..ㄷㄷ 그리고 내후년이면 06년생 대학교 입학..(난 06학번.) 모두 모두 수능준비 잘해~~
확실한건 입시는 운이 정말 많이 따라야한다
아 제발 뼈때리지마세요...ㅠㅠ 안그래도 걱정되는데..
하루에 2영상 형은 도덕책
2:00 원하는 곳 붙었더니 나보기를 껄끄러워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