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살자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초밥이 먹고싶어서 주문했어요. 안에 메모랑 비누꽃 감사해요. 받고 펑펑 울었습니다.. 꾸역꾸역 먹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죄악감으로 삼켰습니다. 처음으로 리뷰 남겨요. 그리고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자주는 먹지 못하여도 간간히 다시 주문할게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와 비누꽃 장미 한 송이가 저의 목숨을 살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 꼭 드세요! 가격대비 훌륭해요. 주신 연필로 예쁜 글 쓸게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려요...
나도 사는게 너무 힘들때마다 옆에서 곤히 잠든 할머니를 보곤 한다 주름진 손가락 , 나이가 드셔 다 빠지는 머리털 그래도 손녀 기 안죽이겠다고 염색하시는데 눈물나게 감사하다 내년에 나는 28살 앞으로 30살까지만 살 거라고 다짐했지만 살아갈 이유 힘이 더 생겨 우리 할머니를 내가 가는 순간까지 지켰음 좋겠다 이 글을 쓴 분도 어디선가 행복하고 웃으며 잘 살고있길 . 뒤에서 누군가 당신을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고 궁금해한다는 걸 알아주길 누군가 나를 그리워해주면 좋겠다 오래도록 .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나라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은 4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봄날. 뜨거운 여름. 쓸쓸한가을. 매섭도록 추운 겨울.... 따뜻한 봄날은 '잘 사는것'의 상징을. 뜨거운 여름은 뜨겁도록 일하는 우리의 '열정'을 상징을. 쓸쓸한가을을 외로움과 고독함속에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상징을. 혹독한 겨울은 나라는 존재가 매서운 추위에 놓여있지만 그대로 더 잘 살아갈수있다는 '다짐'을... 겨울이 오면 따뜻한 봄날도 옵니다. 댓글을 봐주시는 많은 여러분. 여러분의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날이 와 그 따스한 봄의 품으로 안기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는 이겨낼수있습니다. 해낼수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웃집 고영희님
사실 어제 살자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초밥이 먹고싶어서 주문했어요.
안에 메모랑 비누꽃 감사해요. 받고 펑펑 울었습니다..
꾸역꾸역 먹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죄악감으로 삼켰습니다.
처음으로 리뷰 남겨요. 그리고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자주는 먹지 못하여도 간간히 다시 주문할게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와 비누꽃 장미 한 송이가 저의 목숨을 살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 꼭 드세요! 가격대비 훌륭해요.
주신 연필로 예쁜 글 쓸게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려요...
주인장 이야기였나요?
@@chickenbaby1예?
@@chickenbaby1 다른 사람 이야기며 영사에 나온 리뷰를 자세하게 쓴거같네요
@@chickenbaby1헤이헤이헤이!
리뷰 옮겨놓은 거여유
웃고싶을땐 슈뢰딩거 보고
인류애 충전하고 싶을땐 이웃집 보고 ㅎㅎ
ㅇㄱㅁㅈ
둘이 투탑인거 같긴함
인정 ㅇㅇ 원래 고영희가 2인자였는데
컨셉을 감동으로 바꾸면서 장르가 다른 양대산맥이 됨
나이스 초이스였음
인류애 다시 느끼고 반성하게 만드는 고영희방송!! 감사해여~😊😊
나도 사는게 너무 힘들때마다 옆에서 곤히
잠든 할머니를 보곤 한다
주름진 손가락 , 나이가 드셔 다 빠지는 머리털
그래도 손녀 기 안죽이겠다고 염색하시는데 눈물나게 감사하다
내년에 나는 28살 앞으로 30살까지만 살 거라고 다짐했지만
살아갈 이유 힘이 더 생겨 우리 할머니를 내가
가는 순간까지 지켰음 좋겠다 이 글을 쓴 분도 어디선가
행복하고 웃으며 잘 살고있길 . 뒤에서 누군가 당신을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고 궁금해한다는 걸 알아주길
누군가 나를 그리워해주면 좋겠다 오래도록 .
주문을 하는게 아니라
와서 먹고 간거 아닐까요^~^❤
어떤 인생이든 가끔 신이 머물러가는 순간이 있죠
초밥사장님 마음이 따뜻하시네😊😊
아오 꼭두새벽부터 눈물짓게 만드네..
작은 선의의 행동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네요ㅠㅠ
이 집 매번 나 눈물나게 만드네.😂
요즘 이 브금 들으면 진짜 바로 눈물 맺힘 ㅠㅠ
고영히님 10만가자!!!!!!❤❤
인류애 채우는 고영희 인류애 없애는 나만없어 고양이
진짜힘들땐 가끔 새벽시장 가보거나 하루종일 모르는곳 산책하는데
저런 가게는 돈쭐좀 많이많이 나게 해주세요....
감동스럽고 서렁해❤
감동...
오늘도 인류애 풀충전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나라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은 4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봄날. 뜨거운 여름. 쓸쓸한가을. 매섭도록 추운 겨울....
따뜻한 봄날은 '잘 사는것'의 상징을. 뜨거운 여름은 뜨겁도록 일하는 우리의 '열정'을 상징을. 쓸쓸한가을을 외로움과 고독함속에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상징을. 혹독한 겨울은 나라는 존재가 매서운 추위에 놓여있지만 그대로 더 잘 살아갈수있다는 '다짐'을...
겨울이 오면 따뜻한 봄날도 옵니다.
댓글을 봐주시는 많은 여러분. 여러분의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날이 와 그 따스한 봄의 품으로 안기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는 이겨낼수있습니다. 해낼수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웃집 고영희님
이쁜 글로 참 많은 생각을 하네요.제 인생도 추운겨울보다 봄날이 많았나봐여.돌아보니 아픈날이 봄이였어요.그런날이 있어 이젠 모든게 괜챦은듯요.님도 하루하루 멋지게 이기며 살아가세요.
@미나-g1u 감사합니다. 늘 귀하의 앞에 꽃길만이 펼쳐지길 기원드립니다.
응 부산은 아니야
오토바이 탈때 젤 귀욥
아침부터 인류애 충전합니다ㅠ
기본적으로 사회가 각박하고 차가운데다 정부의 적극적인 여론분열정책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지역별로...연령별로...성별로...갈갈이 찟겨져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는 이런 나라에서...
저런 작지만 선한 영향력이 이 죽어가는 사회를 살리는거 같아 훈훈하네요 ㅎ
보니 관종이시네 손님이... 굳이 저기 댓글에 저렇게 살자 글을 쓴다고? ㅋㅋㅋㅋㅋㅋ 누구 영업장 문닫게 할일 있냐? 나같음... 저런글 올라오면 바로 글 삭제함... 저 내용상 좋게 포장이니 망정이지... 괜한 시비충 걸리면 사장도 끝임... 누굴 망칠려고....
💗
1빠다!
5분전 ㄷㄷ
비누 선물 불법아닌가..아는 사람 댓글좀
불법되기전 일인듯
직접 만들어서 주면 안되는거고, 시판 비누 사서 주는거는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