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토마토 매실청 절임 | 입맛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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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입맛없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방울토마토 매실 절임'을 준비해봤어요
방울토마토나 그냥 토마토나 상관이 없으니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1. 토마토 꼭지에 +자 혹은 -자로 칼집을 내준다. (너무 깊지 않게)
2. 끓는 물에 10~20초 데친다.
3. 찬 물에 바로 헹구면서 토마토 껍질을 벗겨준다.
4. 레몬을 손질한다. (끓는 물에 껍질 채 데치거나 베이킹 소다, 소금 등으로 겉면을 문지른다)
5. 레몬을 동글동글 채썬다.
6. 적당한 반찬통에 토마토와 레몬을 켜켜이 쌓는다.
7. 물과 매실청을 1:1 비율로 토마토와 레몬이 다 잠길 수 있을 만큼 넣어준다.
8.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킨 뒤 일주일 이내로 먹는다.
레몬 손질이 귀찮다면 저처럼 껍질을 다 벗겨서 넣거나 아니면 레몬즙을 넣어도 맛있어요!
너무 물컹거리는 식감이 싫다면 방울토마토 말고 그냥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토마토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음 동동 띄워서 탄산수에 타먹어도 맛있어요!
토마토 다 먹고난 뒤에 남은 매실청도 역시 얼음 넣고 탄산수에 타먹어도 꿀맛입니다~
by Sumeaing
멋진 레시피네요^^^
그런데 토마토 건져먹고 남은 매실청에 토마토를 또 넣어서 절여도 되나요?
그렇게 하시면 식감이 덜납니다
@@권오-b3i 그렇군요ㅜㅜ
감사합니다~
레몬청을 사용해도 좋을까요?
매실액 대신 레몬청 말씀이신가요?🤩 레몬청은 매실액보다 새콤한 맛이 강해서 더 상큼한 토마토 절임이 될 것 같아요!
만약 레몬 대신 레몬청을 쓰고싶으시다면 매실액을 좀 줄이시고 레몬청을 넣으시면 적당히 달게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담그고서 얼마나 보관하면서 먹으면 좋을까요?
저는 최대한 2주를 넘기지는 않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