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햇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사랑을 하고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수없는 마음 그대 마음 그리곤 또 마음 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새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이때가 약간 음악듣는 입장에선 신세계 접하던 시대. 공중파에선 김흥국이 호랑나비로 전성기 잡고, 태진아가 엄지흔들면서노래부르던 시절, 심심하지않게 주현미노래도 티비서 자주나오던시절, 어느날 뉴키즈언더블록이 세상을 들었놓더니, 한국판 뉴키즈라고 서태지가 나오고 그 대항마로 듀스가 나오고
서태지 이곡이 나올때 난 병장제대 한 후 열차에서 들었음 그전에도 지상파 방송에서 몇번 나와서 신선해서 열차 나리자마자 서태지 카셋트정품 사서들었섰는데 이게 옛날 그당시 밀리 바밀리 곡 Girl you know it true 비슷했었음 밀리 바밀리가 3년전 빌보드1위 하드만 서태지가 리볼빙 한거같음 그땐 서태지가 대세
솔직히 표절 여부를 떠나 내가 서태지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바꿔버렸다는 것 때문이다. 하긴 요즘 MZ 세대들한테는 백번천번 말로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를거다. 당시에는 방송사 피디들의 갑질이 정말 장난 아니게 쎈 시절이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가수 즉 연예인들의 휴식기 또 요즘같은 컴백 스페셜이라든가 굿바이 무대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고 또 그런 걸 할 수도 없었던 시기였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피디가 부르면 무조건 출연해야 했고 또 1년 내내 쉬지 않고 활동해야했던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이런 대한민국 가요계의 뒤틀리고 썩어빠진 잘못된 관행들을 모조리 뒤집어 엎고 새롭게 재창조하고 바꿔버린 인물이 바로 서태지다. 당시 사상최초로 가수들의 휴식기 , 굿바이 무대 , 스페셜 컴백 무대를 만들어낸 것 뿐만 아니라 틀에 박힌 심의기준까지 완전히 갈아엎고 없애버린 게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 즉 서태지 본인이다. 아직도 이런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무슨 기획사에 소속이 되어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한 일종의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많던데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미 데뷔 전부터 각종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실력의 소유자들 ( 서태지 - 전설의 락밴드 시나위 베이스 출신 , 양현석 , 이주노 - 당대 최고라 불리던 문나이트 출신 댄서 ) 이었다. 또 대단한 사실은 당시 사상최초로 서태지 본인이 직접 기획사를 설립해서 사장 , 프로듀서 , 작사 , 작곡 , 편곡 , 기획 , 운영까지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총괄하면서 활동했다는 사실. 요즘 시대에 과연 서태지처럼 이렇게 데뷔하자마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기획사를 만들어서 직접 운영까지 하고 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 제작 총괄 거기에 기획까지 전부 다 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2:48 베이스 리프를 유심히 들어보세요. 록밴드 시나위 베이시스트 출신 정현철이 전자음의 댄스곡이 아닌, 밴드 사운드를 접목한 시도가 엿보입니다. 이 노래 하나로 많은 것이 달라졌겠지만, '이 밤이 흐르면 누군가가 날 떠나 버려야 한다'는 가사처럼 사실 떠난 건 자신 정현철이고 찾아 온 건 서태지였던 것입니다.
92년도가 우리나라 가요 판도를 급변 시킨 해였다.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 이 둘이 제대로 불 지폈지. 솔직히 91년쯤부터 서태지, 현진영 풍의 노래들이 은근하게 베어 나오기 시작 했을 무렵인데 난 알아요와 흐린기억속의 그대 이 두 노래 비트음이 사기급이었음. 그 이후 제대로 트랜드화가 됨.
I'm in love with you girl cause you're on my mind You're the one I think about most every time And when you crack a smile in everything you do Don't you understand, girl, this love is true You’re soft, silky hand long, sweet and thin That candlelight complexion upon your skin It lightens up my day, and that's oh so true Together we're one separated we're two To make you all mine, all mine is my desire Cause you contain a quality that I admire You're pretty plain and simple, you rule my world so try to understand I'm in love girl I'm in so love girl I'm just in love girl, and this is true [Hook] Girl, you know it's true Ooh, Ooh, Ooh I love you Yes, you know it's true Ooh, Ooh, Ooh I love you Girl, you know it's true My love is for you [Verse 2] This is some sort of thing, girl, I can't explain My emotions starts up when I hear your name Maybe your sweet sweet voice would ring in my ear Then delay my system when you are near Come with your positive emotion, love, making enjoyin That's for me to bust it's like a girl and a boy These feelings I get I often wonder why So I thought I might discuss this, girl, just you and I Now what you're wearing I don't care, as I've said before No reason that I like you, girl, just for what you are If I said I'd think about it, you rule my world so try to understand I'm in love girl I'm in so love girl I'm just in love girl, and this is true
노래하고 춤 잘춘다고 다 아티스트는 될 수 없음. 서태지와 신해철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한 작사,작곡,프로듀싱 등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호칭을 받을만한 몇 안되는 가수이며 만약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1순위가 되어야 함. 30년이란 세월이 훌쩍 가버리니 그 시절의 아련함이란...
@@Purple-v2l 당시 글로벌 시장은 쥐뿔도 없던 시절이라 해외에선 듣보잡이었지만, 국내에선 지금의 방탄 보다 가요계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 했음. 그래서 아날로그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섯 살 부터 환갑 노인분들까지 알 정도였음. 우리나라 노래 트랜드는 서태지 데뷔 시절 기준으로 나뉘어짐.
난알아요가 밀리바닐리 Girl you know it's true 를 레퍼로 만든곡인건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90년대 중후반에 다 알았다. 댄스와 록을 접목시키고, 새로운 멜로디로 탄생된 천재적인 띵곡임에는 변함이 없다. 난알아요는 아마 서태지가 19세때? 데모 만든곡일꺼다.
이 노래가 처음 특종 티비연예에서 울려퍼질 때 나는 엄마랑 김치담그려고 티비 틀어놓고 마늘까고 있었는데 아직도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었고, 이틀 후 월요일 학교에서는 모두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이야기하고 있었고, 길거리에서는 하루종일 난 알아요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효자 굿^^
지리네
응 근데 인터넷이 없던 시절 최대 표절 수혜자야 ㅋ
올해 연세가 어찌되시나요?ㅋㅋ
너의 씹이다
난알아요 를 들었을때 그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사랑해요 태지형 언제나
힘내세요 화이팅!!!
2024년에도 듣는이 손!
2024년에 적은 게 아닌데?
오늘 1월11일인데 1개월전이라고 나와
암튼 해피 뉴 이어
1빠인듯?
저요
ㅋ. 대박님들.
✋️
앞으로도 음악으로 이정도 컬쳐쇼크 신드롬은 없을듯
현재 2018년 전혀 이질감이 안느껴진다 .. 2050년도 까지도 무리없이 흥겨울듯 .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햇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사랑을 하고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수없는 마음
그대 마음 그리곤 또 마음 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새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나의 첫사랑스토리!!!
이 전주는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지는거여
킹정..
옛생각에 ᆢ
밀리바닐라 노래랑 똑같음
나의 중학교92년~ 고등학교96년 시절을 같이보낸 최고그룹~사랑해요 태지형님~ㅎㅎ
77년생 이시군요?
태지가아니라 서태지인데
@@이광수-p4o 걍 이름 부른건뎅ㅇ 성까지 합쳐서 불러야 하나요?ㅋㅎㅋㅎㅋㅎㅋ
1교시 전 교실에 쩌렁쩌렁하게 이 음악을 틀어놓고서 칠판 앞에서 소위 춤꾼들이 댄스의 향연을 벌였던 1993년의 봄.
팝이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바
와....한마디로 "미쳤다"
서태지와양현석과이주노 노래는 굿~ 2023년에 들어도 아주 굿임니다.
양치 양현석은 빼라!!!
아진짜내최애곡,ㅠ 진짜멤버들다잘생기고노래도잘하고 음색쩔고,귀여운것같음각양각색♡이런게아이돌이다 내워너비ㅠ 내롤모델아이돌♡ 오그대여가지마세요진짜중독됨..언제들어도힐링♡ 이노래만들으면스트레스싹풀리면서기분좋아짐 가사가다예술이다.. 특히비트가너무좋은것같음 서태지사랑해요❤
난 알아요' 오리지날 버젼은 느린 듯 해도 음악에 기품이 있네요..
이때가 약간 음악듣는 입장에선 신세계 접하던 시대. 공중파에선 김흥국이 호랑나비로 전성기 잡고, 태진아가 엄지흔들면서노래부르던 시절, 심심하지않게 주현미노래도 티비서 자주나오던시절, 어느날 뉴키즈언더블록이 세상을 들었놓더니, 한국판 뉴키즈라고 서태지가 나오고 그 대항마로 듀스가 나오고
적어도 1990년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최고 인기가요! 정말 그 당시 난 알아요는 초울트라핵폭풍이었다. 대한민국 전체가 서태지열풍!
벌써 30년전이네요 그때 이음악이 이른바 x세대에겐 광풍이었습니다.
처음들었는데 왜 갑자기 소름이 돋지..😨?
노래가..너무좋다♡♡♡
1992년 고2 어느 토요일날에 임백천씨가 진행하였던 mbc 음악프로에 처음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이 노래 소개하려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를 상징하는 대표곡
뒤돌아봐도 서태지는 진짜 천재임🙏👍🏁🎇🎆🎇
그때당시 서태지와아이들 좋아했던 1인^^
1992년...내 습작 생활에 제대로 불을 지른 서태지와 아이들...완벽해요...
98년생 서태지 정주행합니다... 또 소름돋고갑니다...
이때는 아직 신인이라서 이경규 몰래카메라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계곡 바위위에서 하루종일 난알아요 춤추게 하고 개고생 시켰음... 지금와서 보면 정말 미친예능수준임...
가요계는 서태지 전후로 나눠진다
부정할 사람은 없죠
멍멍해야옹아 ?
ㅇㅈ요
표절곡들이 전부라 지금 시대엿으면 하루만에 매장
ㅋㅋ 전 이문세 이전과 이후로 ㅋ
이노래가 어떻게 90년대 초반 노래냐... 지금 들어도 세련스럽다
근데 표절이잖아
@@노가다맨류성호 정확히 말하면 편곡수준이지 표절은아예 갖다 쓴거고
@@orange2309 헌데 불법 도용이잖아요
@@ironfist9104 이 수준을 불법도용으로 보면 Jessie J도 표절임. flash light랑 리한나 Halo도 거의 빼박임
@@orange2309 네 맞습니다. 국제적으로 쪽팔린 악습이죠. 이젠 그만 할때…
서태지
이곡이 나올때
난 병장제대 한 후
열차에서 들었음
그전에도 지상파 방송에서 몇번 나와서 신선해서
열차 나리자마자
서태지
카셋트정품 사서들었섰는데
이게 옛날
그당시 밀리 바밀리
곡 Girl you know it true
비슷했었음
밀리 바밀리가 3년전 빌보드1위 하드만 서태지가 리볼빙 한거같음
그땐 서태지가 대세
표절임 ㅅㄱ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앨범 발매 1992년 3월 23일 이후로 진짜 세상이 바뀜.
본격적인 가요계 르네상스의 시작.
도입부 진짜 지금 들어도 소름 쫙 돋네 와씨
이때 나이가 5살이었는데도 이 노래를 좋아했음 ㅋㅋㅋㅋ
이거 처음 방송 나왔을때 보고 바로 이거야 했는데!! 당시에는 현진영 힙합스탈 빼고 모든 댄스음악에 뽕끼가 있었는데 서태지가 뉴잭스윙을 들여오면서 가요스탈이 완전 바뀜.
1992년 이노래가 출시될때 전 한참 소방차형님들을 좋아했는데 난 알아요를 듣지마자 소름이쫙돋으면서 입덕하게되었습니다...
어우~~ㅋㅋ 방차형님을ㅋㅋ🤭🤭
솔직히 표절 여부를 떠나 내가 서태지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바꿔버렸다는 것 때문이다.
하긴 요즘 MZ 세대들한테는 백번천번 말로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를거다.
당시에는 방송사 피디들의 갑질이 정말 장난 아니게 쎈 시절이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가수 즉 연예인들의 휴식기 또 요즘같은 컴백 스페셜이라든가 굿바이 무대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고 또 그런 걸 할 수도 없었던 시기였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피디가 부르면 무조건 출연해야 했고
또 1년 내내 쉬지 않고 활동해야했던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이런 대한민국 가요계의 뒤틀리고 썩어빠진 잘못된
관행들을 모조리 뒤집어 엎고 새롭게 재창조하고 바꿔버린 인물이 바로 서태지다.
당시 사상최초로 가수들의 휴식기 , 굿바이 무대 , 스페셜 컴백 무대를
만들어낸 것 뿐만 아니라
틀에 박힌 심의기준까지 완전히 갈아엎고 없애버린 게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 즉 서태지 본인이다.
아직도 이런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무슨 기획사에 소속이 되어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한 일종의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많던데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미 데뷔 전부터 각종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실력의
소유자들 ( 서태지 - 전설의 락밴드 시나위 베이스 출신 ,
양현석 , 이주노 - 당대 최고라 불리던 문나이트 출신 댄서 ) 이었다.
또 대단한 사실은 당시 사상최초로 서태지 본인이 직접 기획사를
설립해서 사장 , 프로듀서 , 작사 , 작곡 , 편곡 , 기획 , 운영까지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총괄하면서 활동했다는 사실.
요즘 시대에 과연 서태지처럼 이렇게 데뷔하자마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기획사를 만들어서
직접 운영까지 하고 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 제작 총괄
거기에 기획까지 전부 다 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내가 능력이 되고 메이커가 되서 사장이나 회장 대표가 되어야
갑질 안당하고 이리저리 안끌려댕김
@@hyunmin-l9j1v 그니까 요즘은 서태지처럼 혼자 모든걸 다 해낼 수 있을만큼 능력이 되는 가수가 없는게 너무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이죠.
요즘 서태지 입덕 중입니다 - !
PAndBuck p 저도요♥♥
PAndBuck p 저도요^^
신시사이저 전주가 울리는데 막 가슴이 뛰어 ㅎ
내 청춘아
15살에 들었던 노래 5년만에 다시듣는다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다시 다들어야겠누
1.25배 신난다~
지금 들어도 박자타는거나 엇박타는거 미쳤네
2:48 베이스 리프를 유심히 들어보세요.
록밴드 시나위 베이시스트 출신 정현철이 전자음의 댄스곡이 아닌, 밴드 사운드를 접목한 시도가 엿보입니다.
이 노래 하나로 많은 것이 달라졌겠지만,
'이 밤이 흐르면 누군가가 날 떠나 버려야 한다'는 가사처럼 사실 떠난 건 자신 정현철이고 찾아 온 건 서태지였던 것입니다.
90년대 나이트에서 이노래는 최고였음
안녕하세요 😄
우와~난 알아요 🎵 👍 🎁
TV조정
한국 가요계는 서태지 등장 전과후로 나뉜다는 그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ㄷㄷㄷㄷㄷㄷㄷ
듀스도 있습니다
밀리바닐리 노래랑 뭐가 다른가요 이게
@@베르테르1밀리바닐리 비슷한 부분이라고 하길래 계속 들어봤는데 두군데 비슷한 부분(특히 랩)이 있긴 했는데 그게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고 느꼈음.
뭔 개소리야;
@@장근원-q1y 뭐가 개소리야
어릴땐 마냥 멋졋는데 크고나서 들으니 슬퍼~ 그시절 향기가 묻어있는것까지 슬퍼..
복면가왕 김희철이 부른 노래도 넘 좋았음~
추억의 그 시절 1990년대로 시간여행을 하고 싶을때는 이 노래를 듣는걸 추천한다ㅋ
지금의 가수들의 권위와 위치 권리 행보들을 결정해준 케이팝의 시조새
전설의 띵곡
서면 태화쇼핑에서 산 아이와 카세트에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사서 느러질때까지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
같은 시간과 공간에 있었네요
벌써 28년전 고1 여름 방학전 마지막 시간때에
남녀공학이었는데 일본어선생님 께서
니 노래 한곡 해라 할때 제 친구가 부른 기억이 나네요
정말 대단한 명곡 이네요
이 노래 나왔을때 이 세상에 없던 고딩인데요 이 노래 맨날 듣습니다
대한민국의 음악 판도를 한번에 바꾼 곡
현진영 와와가 있긴한데 좀 약하긴했어
@@대권1위 현진영도ㅋ👍👍 전 아직도 80~90년대 음악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밀리 바닐리의 걸 유노 잇츠 트루 번안곡 (표절 곡) 이죠.
ㅂl트 봐라... ㄷㄷㄷ
이게 92년 편곡이냐.... 이때는 시퀀서 프로그램도
윈도우도 아니고, 심지어 도스급 초록창 이었는데.. 그때 이런 비트를 만들어 내다니.... ㄹㅇ 천재
지금 10살인 아들과 같이 듣는 당시 11살의 나ㅋ아들도 좋다고 난리ㅎㅎ
그당시 초등학생들한테도
인기대단했었죠ㄷㄷ
19년째 서태지팬임돠👍👍🤭🤭💙💛
제가 듣는음악 30년동안 최고
케이팝의 뿌리
Bulsazo ?
ㅇㅈ요
ㄴㄴ 그건 조용필임
표절이라 좀
난 이문세 ㅋ
어린이도 좋아하는 노래 너무 대단해요
92년도가 우리나라 가요 판도를 급변 시킨 해였다.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 이 둘이 제대로 불 지폈지. 솔직히 91년쯤부터 서태지, 현진영 풍의 노래들이 은근하게 베어 나오기 시작 했을 무렵인데 난 알아요와 흐린기억속의 그대 이 두 노래 비트음이 사기급이었음. 그 이후 제대로 트랜드화가 됨.
그다음 물건 유승준이 크....군대만 갔다왔어도..
이 노래만 들으면 ,군 시절 떵 국에 떵 반찬에 무조건 개밥처럼 비벼서 먹으면서....지금도 그 떵 밥 향기가 머리에서도 냄새가 환상적으로 나네요...
지금의 kpop은 이곡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서양의 신문물을 들여와서 한국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함
흑인음악과 한국음악의 환상콜라보
Bts AMA 2021 Artist of the Year.
덕분인거 같아요.
아직도 가금 듣는 노래 초딩 3~4학년때 충격 밥먹던 숟가락 놔버린 충격 아직도 생생 하네요
91년생인데, 그 어릴 때도 엄청 강한 인상이 남았는지 아빠가 내가 다섯 여섯살 일곱살이 되도록 계속 들으셨던 건지 모르겠지만 양현석 랩하기 전 부분까지는 음악이 굉장히 뚜렷이 기억남. 그때 레코드판으로 그렇게 들으셨던 거 같은데...
오래전 추억의 노래^^
새로운 역사의 시작!!!!
난 알아요 만 30주년이 얼마 안남앗네용
대장 보고싶습니더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 서태지는 천재가 맞는듯
표절의 천재
왜 유희열이나 다른 몇명만 갑자기 욕하는걸까 진짜 에센스만 베껴댄건 서태지였는데
표절의 천재지요
굿!!!
캬~~~ 베이스 흘러가는거 봐라... 미X다... .. 이 시절에 이런 음악.. 대단하단 말밖엔...
담보 보고 찾아왔습니다
노래 정말 최고네요
저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그런데 3학년 때 부터 서태지 팬이었습니다. 이 대뷔곡은 진짜 진짜 좋습니다.
나랑 동겁이구먼
전 초6인데 맨날 옛날 노레 옛날 힙합 듣고 다님
ㄷ
와 알기만하다 처음들어보는데 진짜 개쩐다
명곡이다
전설의 시작!!!!
Milli Vanilli의 원곡을 들어봐야해!
이게 그 레전드 인가?
참 전설이다 전설이야
서태지와아이들이없었다면 지금의케이팝은절대있을수없다!
이건명백한사실이지.
I'm in love with you girl cause you're on my mind
You're the one I think about most every time
And when you crack a smile in everything you do
Don't you understand, girl, this love is true
You’re soft, silky hand long, sweet and thin
That candlelight complexion upon your skin
It lightens up my day, and that's oh so true
Together we're one separated we're two
To make you all mine, all mine is my desire
Cause you contain a quality that I admire
You're pretty plain and simple, you rule my world so try to understand
I'm in love girl
I'm in so love girl
I'm just in love girl, and this is true
[Hook]
Girl, you know it's true
Ooh, Ooh, Ooh I love you
Yes, you know it's true
Ooh, Ooh, Ooh I love you
Girl, you know it's true
My love is for you
[Verse 2]
This is some sort of thing, girl, I can't explain
My emotions starts up when I hear your name
Maybe your sweet sweet voice would ring in my ear
Then delay my system when you are near
Come with your positive emotion, love, making enjoyin
That's for me to bust it's like a girl and a boy
These feelings I get I often wonder why
So I thought I might discuss this, girl, just you and I
Now what you're wearing I don't care, as I've said before
No reason that I like you, girl, just for what you are
If I said I'd think about it, you rule my world so try to understand
I'm in love girl
I'm in so love girl
I'm just in love girl, and this is true
@음악평론가 중간에 가사가 완전히 똑같은 부분도 있는데 표절아니라고 부정 하기에는 좀 ..ㅋㅋㅋ
랩 박자 비슷한건 맞는데 표절은 아니지
솔직히 도입부가 비슷하긴 하지만 ㆍ결정적으로 밀리바닐라의 노래는 들었을때 그냥 흥겹다ㆍ리드미컬다 는 느낌정도ㆍ 난 알아요는 첨듣고 온몸에 소름ㆍ 그게 중요한건 아닌가요?
92년 반도음반에서 제작한 서태지앨범 테이프도 구하기 힘든시기였다 예약을해도 며칠을 지나야 구했음
92년4월~96년 1월 문화대통령집권기
이후 대통령제 폐지
큰 아들 92년 4월생
작은 아들 96년 1월생ㅎㅎ
큰 아이 낳고 처음 엄마되었을 때의 두려움을 이 곡으로 위로 받고 용기 얻었던 고마운 곡이랍니다~~~♡♡♡
강시소년 ???
@@장근원-q1y 문화 대통령도 모르니
라레방픽셀 서태지말하는건데 뭐요 ㅋㅋ̆̈
역시 서태지,,,,,,, 답다,,,,,
대한민국 가요계에서의
이 노래의 탄생은
인류가 불의 사용법을
알게 된 것과 같은
파급력이라 보면 된다
불이 아니라 밀리바닐리
빙고
감사합니다ㅎㅎ 중학교때 이노래 부르고 저만 100점 주셨네요ㅋㅋ (02년생 담달에 군대가네용ㅎㅎ)
데뷔곡 '난 알아요'와 후속곡 '환상속의 그대'로 92년도 신인상과 대상을 전부 석권하며 92년도 가요계를 아주 뒤집어 버렸지.
서태지없었으면 아직까지 태진아 송대관이 국민가수였을듯
잘듣고 갑니다.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2023년 나 45 근데 와.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우리모두 해피2022년!~
어떤 애들은 촌스럽다하는데 아이돌들보다 훨씬 의미전달잘되고 멜로디도 참신하다,
노래하고 춤 잘춘다고 다 아티스트는 될 수 없음.
서태지와 신해철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한 작사,작곡,프로듀싱 등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호칭을 받을만한 몇 안되는 가수이며 만약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1순위가 되어야 함.
30년이란 세월이 훌쩍 가버리니 그 시절의 아련함이란...
같은 제목이지만 지석진의 난알아요보다 1만배 나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
명언이네요
대한민국 역대급 노래 ㄷㄷ
ㅇㅈㅇㅈ
방탄급으로 유명했었나?
@@Purple-v2l 저분들 없었으면 방탄소년단도 없었죠. 물론 국내 한정 더 유명했고 지금과 달리 덕질할 가수풀이 좁으니까요.
@@Purple-v2l 당시 글로벌 시장은 쥐뿔도 없던 시절이라 해외에선 듣보잡이었지만, 국내에선 지금의 방탄 보다 가요계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 했음. 그래서 아날로그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섯 살 부터 환갑 노인분들까지 알 정도였음. 우리나라 노래 트랜드는 서태지 데뷔 시절 기준으로 나뉘어짐.
@@user-wt2oj3ci8d 이게 표절이라면 케이팝 자제가 표절이다
서태지는 진짜 천재다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이광수-p4o 나는 정말 울잖아요
태지 내꺼다ㅋ♥
지랄마 ㅋ
은성이꺼
@@이민경-c2p 이은성
@@이민경-c2p 이지아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예전에 1집때 서태지 브로마이드를 아는 누나한테 자랑하려다가 갑자기 누나가 땅바닥에 무릎 꿇고 환호함^^
임백천 아저씨 나오던 첫방송에서 이걸 보고 '이건 그동안 TV에 나왔던 것들과 다르다' 는 충격을 초등학교도 안 들어갔던 나도 받았었다.
그리고 나중에 보니 모두가 같은 충격을 받았었더라.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전영록이 매우 불편해했죠
에이핑크 노래듣다가 댓글을 보니 어린애의 댓글 나 여섯살때 에이핑크 데뷔했다고ㅋㅋ
그러다가 나 여섯살 때 누가 데뷔했지 혹시 서태지와 아이들?ㅎㅎ 근데 맞았어 놀랐다
나 여섯살 때 데뷔한 그룹이 바로 이분들 가요계 확 바꿔버리신 혁명가들이었다...
난알아요가 밀리바닐리 Girl you know it's true 를 레퍼로 만든곡인건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90년대 중후반에 다 알았다. 댄스와 록을 접목시키고, 새로운 멜로디로 탄생된 천재적인 띵곡임에는 변함이 없다. 난알아요는 아마 서태지가 19세때? 데모 만든곡일꺼다.
양심팔아먹은 띵곡 표절이라도 노래 좋으면 장땡이라는거냐 진짜 팬들도 무개년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아픈 그 이름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나의 영원한 사랑 바로 너 H.J...
생각 나는 얼굴 Love H.J
보고 싶은 얼굴 Love 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