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보면 좋은 것이고 다르게 보면 또 불편할 수도 있는 게 '로드여신' 이라는 표현이죠. 기관사님 영상에서 배울 게 많고 좋은 게 거의 다인데 유일하게 인상이 찌푸려지는 게 바로 저 여자분 출연 영상이라고들 하죠. 기관사님 제외하고 같은 동호회분들 제외하고 구독자들 대부분이 저 로드 여신분을 모르는 게 맞죠. 채널 주인인 기관사님이 여신이라고 부르겠다는 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태클 거는 것도 좀 그렇죠.ㅎㅎㅎ 뉴스에서도 나왔던 어떤 라이더가 여성 라이더 꽁무니만 따라 피 빨아 먹는 ㅂ태적 라이딩을 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저 여성분 엉덩이를 부각, 집중해서 보게 되니 많이 불편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봐요. 또한 우리나라 유행 문화, 동호회 문화에서 가장 더럽게 비난 받는 게 '여왕벌'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남자들이 많은 모임에 극소수의 여성이 참여해서 여왕 놀이하는 모습 말입니다. SNL 이라는 프로에서도 소재로 삼던 여러 남자들의 소수 여자 똥ㄲ빨기 여왕 대접 말입니다. 일부러 쫄바지, 자전거 의류로 몸매를 부각 시키고 노출증 환자류 처럼 뭔가를 자랑질 하려는 채널들도 많고 구독자도 엄청난 경우도 있잖아요?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자전거 퍼포먼스에 비중을 많이 두는 이런 채널도 결국 여신 여신 거리면서 엉덩이만 보이는 영상이 많아져 가는 걸 아쉬워 하는 경우도 있죠. 여신 이라는 분의 자전거 퍼포먼스를 보려고 여기 오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업힐 왕자, 다운힐 왕 자전거 타는 기관사...뭐 이런 별명이 더 어울린다는 의견에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ㅎㅎㅎ
진짜 좋은말씀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많은 고민거리가 이것이였습니다. 윤현서 선수는 네년에 저와 오버페이스에서 같은 팀으로 활동하게 되어 저의 영상에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말씀데로 저와 상관없는 영상은 자제하고 소수의 소중한 구독자님을 위해 저만의 컨텐츠로 가겠습니다. 저의 길을 깨우쳐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므틉여신👍🏻
형님👍
로드여👍현서님😊
형님👍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요🥰
낼 ㄱㄱ ㅎ
선생님 코스가 멋지십니다. 오늘 쇠미산+문서고+삼환 아파트를 가봤는데 영상보다 훨씬 더 위험한 코스였습니다. 90%이상 끌바를 했고 백양산+애진봉+선암사+운수사가 젤 좋은 코스 같네요
네 그코스는 초급자분들은 위험한 코스입니다.
당분간 임도 위주의 라이딩을 하시고 담주에 제가 올려드릴 기장테마임도만 타셔도 충분히 즐기실수 있습니다.이번주는 비가 와서 담주에 훈련겸 영상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타는기관사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 쇠미산 문서고 삼환 아파트 코스는 이제 안갈것 같습니다.....금정산성 남문에서 만덕고개 코스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무서운대 자꾸 쏴라고하면 어떻게요 ㅋㅋㅋ
그러게요^^
좋게 보면 좋은 것이고 다르게 보면 또 불편할 수도 있는 게 '로드여신' 이라는 표현이죠.
기관사님 영상에서 배울 게 많고 좋은 게 거의 다인데
유일하게 인상이 찌푸려지는 게 바로 저 여자분 출연 영상이라고들 하죠.
기관사님 제외하고 같은 동호회분들 제외하고 구독자들 대부분이 저 로드 여신분을 모르는 게 맞죠.
채널 주인인 기관사님이 여신이라고 부르겠다는 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태클 거는 것도 좀 그렇죠.ㅎㅎㅎ
뉴스에서도 나왔던 어떤 라이더가 여성 라이더 꽁무니만 따라 피 빨아 먹는 ㅂ태적 라이딩을 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저 여성분 엉덩이를 부각, 집중해서 보게 되니 많이 불편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봐요.
또한 우리나라 유행 문화, 동호회 문화에서 가장 더럽게 비난 받는 게 '여왕벌'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남자들이 많은 모임에 극소수의 여성이 참여해서 여왕 놀이하는 모습 말입니다.
SNL 이라는 프로에서도 소재로 삼던 여러 남자들의 소수 여자 똥ㄲ빨기 여왕 대접 말입니다.
일부러 쫄바지, 자전거 의류로 몸매를 부각 시키고 노출증 환자류 처럼 뭔가를 자랑질 하려는 채널들도 많고 구독자도 엄청난 경우도 있잖아요?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자전거 퍼포먼스에 비중을 많이 두는 이런 채널도 결국 여신 여신 거리면서 엉덩이만 보이는 영상이 많아져 가는 걸 아쉬워 하는 경우도 있죠.
여신 이라는 분의 자전거 퍼포먼스를 보려고 여기 오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업힐 왕자, 다운힐 왕 자전거 타는 기관사...뭐 이런 별명이 더 어울린다는 의견에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ㅎㅎㅎ
진짜 좋은말씀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많은 고민거리가 이것이였습니다.
윤현서 선수는 네년에 저와 오버페이스에서 같은 팀으로 활동하게 되어 저의 영상에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말씀데로 저와 상관없는 영상은 자제하고
소수의 소중한 구독자님을 위해 저만의 컨텐츠로 가겠습니다.
저의 길을 깨우쳐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