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방 지원금 7500 + 주 지원금 4000 그리고 세금면제... 까지 하고나서 34000+1000(악세서리)로 모델 3을 뽑았습니다. 겨우 두달 타보지만.. 집에 충전기 달아서.. 이주일에 한번 퇴근에서 꼽아놓고 들어가면 그만이라서.. 전체적으로 불만은 없습니다. 한가지, 자율주행은 정말 목숨건 장난질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크루즈는 그나마 쓸만 합니다. 이것을 자율주행이라는 용어를 붙이는 웃긴짓은 유저 입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용어 같습니다. 테슬라는 이직 사용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능없습니다. 그리고 유지비는 엔진오일/기름값 아껴도 보험이 많이 올라서 어차피 쌤쌤이 되어 버려서.. 크게 의미 없어 보이네요..
모델 3오너로서 롱레인지 이상 히트 펌프 가 있는 모델을 추천하고요 유지비 부분에서 엔진오일 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비용 안들어가는거도 장점이죠 그리고 20프로 남아도 백킬로는 거뜬히 가니 타다 보면 충전 자주 안합니다 장거리 갈 때나 90프로 정도 충전하고 중간 휴게소 쉴 때 충전하면 놀다가 돌아오기 전에 충전해도 스트레스 없어요
주행거리 700키로 이상, 80% 충전하는데 10분이내가 되어야 편하게 탈만합니다. 아직은 너무 불편한점이 ㅠㅠ 연료비 조금 아끼려고 모든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건 좀 아닌듯... 자율주행도 운전이 어려운 어르신들, 장애인 등에게는 유용하지만, 이미 운전재미를 만끽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닥 필요성이.. 스마트크루즈만 있어도 차고넘칩니다.
2016년 발표됐으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전기세단중에 모델 3를 능가할 차량이 없습니다. 2022년 모델 3 롱레인지 5만불에 구입했고 2천불 써서 acceleration boost 설치.. 0-60마일 3.8초입니다. 이 정도 퍼포먼스에다 사륜구동임에도 1kwh 로 7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합니다. 아직도 적수가 없어요.
올해 3분기 모델Y출고해서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이돈주고?사야하나 의구심이 드는 미친가격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오토파일럿 + FSD만족하고 있습니다.(새로 구입하시는분들 기준) 국내차량들과 비교시 트렁크 등 용량도 좋구요. 실 오너가 아니시고 , 2박3일 체험이시라 아무래도 수퍼차저를 사용 못하시다보니 아쉽네요. 현대/ 기아도 이핏이라는 전용 충전기가 있으나 Dc콤보 규격이다보니 전기 포터르기니들도 충전하시기도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전쟁입니다. 수퍼차저가 아무래도 고속도로 인근이라 이핏보다는 톨게이트를 나가서 충전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독자규격인지라 테슬라 오너들만 사용해서 쾌적한편입니다. (충전 선택지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 큰 아울렛 같은경우 데스티네이션이라는 꽁짜 충전인곳들도 더러있구요(업체에서 고객 배려차원 설치)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주행 영상만 봐도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 ㅎㅎㅎ 👍🏻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차네요 ㅎㅎ
테슬라 충전은 제주보다 오히랴 서울 수도권이 좋아요 슈퍼차저의 위력때문이죠. 일반 충전소의 번거로움과 속도가 비교가 안되게 우월하고 슈처차저 숫자또한 제주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촘촘히 있습니다.
이번에 연방 지원금 7500 + 주 지원금 4000 그리고 세금면제... 까지 하고나서 34000+1000(악세서리)로 모델 3을 뽑았습니다. 겨우 두달 타보지만.. 집에 충전기 달아서.. 이주일에 한번 퇴근에서 꼽아놓고 들어가면 그만이라서.. 전체적으로 불만은 없습니다. 한가지, 자율주행은 정말 목숨건 장난질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크루즈는 그나마 쓸만 합니다. 이것을 자율주행이라는 용어를 붙이는 웃긴짓은 유저 입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용어 같습니다. 테슬라는 이직 사용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능없습니다. 그리고 유지비는 엔진오일/기름값 아껴도 보험이 많이 올라서 어차피 쌤쌤이 되어 버려서.. 크게 의미 없어 보이네요..
미국 사시나봅니다 ㄷㄷ
완충하면 한시간 걸려요;;; 80프로까지는 그 반쯤 걸립니다 전기차 완충은 완속으로 밤새 충전하지 않는 이상 시간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져요 장거리 뛸때 오십프로씩 충전하고 십분씩 충전소에 머무는 분들도 계세요
모델 3오너로서 롱레인지 이상 히트 펌프 가 있는 모델을 추천하고요 유지비 부분에서 엔진오일 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비용 안들어가는거도 장점이죠 그리고 20프로 남아도 백킬로는 거뜬히 가니 타다 보면 충전 자주 안합니다 장거리 갈 때나 90프로 정도 충전하고 중간 휴게소 쉴 때 충전하면 놀다가 돌아오기 전에 충전해도 스트레스 없어요
오토파일럿은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에서만 사용하셔야 되요
오토파일럿은 고속화도로 전용이라 일반 도로에선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ㅎ
뇌피셜.. 아는 척은..시내주행에서도 오토파일럿 자주 씁니다. fsd 옵션 장착차량이라 차선변경까지 다 사용하면서요.
테슬라 FSD는 고속도로, 일반도로 가림없이 수시로 씁니다.
제주도보다 서울이 충전인프라가 안좋은 세계관은 몇번째 지구지..?
www.joongang.co.kr/amparticle/25076899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 같군요
차량을 운영하면서 동선예측에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그 심리적 비용이 차값보다 더 커보입니다
내연기관차는 주유소에서 길어도 10분이면 연료 풀차지가 가능한 상황에서
주차대란까지 감안해야 할 매리트가 별로 보이질 않습니다
심리적 비용... 공감합니다
이 세상에는 테슬라를 직접 경험해 본 자와, 한번도 타보지 못하고 입 터는 자로 나뉜다
아이폰 초중기에 달리던 댓글과 맥을 상통하네요
수차경험을 하면 충전 불만은 없으실껍니다
아주 잘보고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주행거리 700키로 이상, 80% 충전하는데 10분이내가 되어야 편하게 탈만합니다. 아직은 너무 불편한점이 ㅠㅠ 연료비 조금 아끼려고 모든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건 좀 아닌듯... 자율주행도 운전이 어려운 어르신들, 장애인 등에게는 유용하지만, 이미 운전재미를 만끽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닥 필요성이.. 스마트크루즈만 있어도 차고넘칩니다.
👍
오너분들은 프렁크 키팝이나 폰으로 프렁크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Cpu가 아톰에서 라이젠으로 바껴서 굉장히 빠릅니다.
오 감사합니다
오너인데 애플와치로도 프렁크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오너들은 편하게 아는 사실들인데...
2016년 발표됐으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전기세단중에 모델 3를 능가할 차량이 없습니다. 2022년 모델 3 롱레인지 5만불에 구입했고 2천불 써서 acceleration boost 설치.. 0-60마일 3.8초입니다. 이 정도 퍼포먼스에다 사륜구동임에도 1kwh 로 7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합니다. 아직도 적수가 없어요.
올해 3분기 모델Y출고해서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이돈주고?사야하나 의구심이 드는 미친가격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오토파일럿 + FSD만족하고 있습니다.(새로 구입하시는분들 기준)
국내차량들과 비교시 트렁크 등 용량도 좋구요. 실 오너가 아니시고 , 2박3일 체험이시라 아무래도 수퍼차저를 사용 못하시다보니 아쉽네요. 현대/ 기아도 이핏이라는 전용 충전기가 있으나 Dc콤보 규격이다보니 전기 포터르기니들도 충전하시기도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전쟁입니다. 수퍼차저가 아무래도 고속도로 인근이라 이핏보다는 톨게이트를 나가서 충전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독자규격인지라 테슬라 오너들만 사용해서 쾌적한편입니다. (충전 선택지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 큰 아울렛 같은경우 데스티네이션이라는 꽁짜 충전인곳들도 더러있구요(업체에서 고객 배려차원 설치)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2박3일? 뭘 알겠노~
테슬라 모델3 가격대비 전기차 완탑
갖고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