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hasori 파래는 옛날 가곡으로 금지곡이었다가 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잘 모르고 있는 곡인데 어째서 여기에서 듣나 싶어 혹 전곡을 다 들을수있나 싶어 글을 남긴겁니다. ㅡ억세게 굳은 살 접은 소매로 흐르는 비지땀.. 이렇게 나가는 가곡입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도 못찾겠더라고요...평안하시길!!
@@eunhasori 은행나무 고운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질때마다 내삶도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그러나 슬퍼하지 않아요 낙엽이 떨어져야 새로운잎이 돋아나듯이 그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인간은 오백년된 고목나무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이세상 을 산다는건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든삶입니다 인간의 육신자체가 고퉁의 연속이고 죽는날까지 고통속에서 헤메이다 한순간 이슬처럼 안개처럼 사라지면 그만입니다 나는 죽으면 한송이 이름모를 들꽃이 되고 싶어요 고통과 눈물이없는 그곳에서 이름없이 피고지는 꽃이되고 싶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은하님
@@eunhasori 인간이 인간답다는 것은 영혼과 정신이 아름다위야 하는 것입니다 짐승보다 못한 짖거리를 하면 인간은 매미나 메뚜기 날아가는 새보다 못한 이세상의 최악의 존재입니다 한포기풀과 한그루의 나무도 이세상에서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세상의 모든만물을 사랑해야 그것이 진정한 사랑 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unhasori 살기위해서 먹어야 하고 잠을자야하고 일을해야하고 돈을 벌어야 하고 육신의 병이들면 이세상 에 그누가있어 나를 대신해줄까요 인간의 삶이란 광대놀이의 외줄타기와 같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고 한순간에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아슬아슬 한 곡예사의 줄타기와 같아요 이러한 세상을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도 모른채 살아가는것이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마치 불나비가 자신의 몸이 타는줄도 모르고 권력과 명예와 돈에 미친듯이 빠져들다가 한순간 재로 변하는게 인생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안개처럼 이슬처럼 사라지면 그만인것을 오늘 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아픈 사랑시네요 ^^ 사랑아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내 가슴 시퍼렇게 멍들어 이제는 새까맣게 타 버렸구나 ㅎㅎ 아픈 사랑시는 참으로 가슴 후벼파듯 표현할 수 있는 수 많은 시어들이 있어서 어쩜 쓰기도 좋구 읽기도 좋구 대중들에게 공감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인지 많이들 좋아하죠^^ 산수화님의 에일듯 시린 사랑도 그러할테구요 틀린 낱말만 수정해서 고쳐 쓰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참고)ㅡ 폐어서 -> 패어서 , 우리에 -> 우리의 , 끝네->끝내
나도 그렇게 가리라 ~ 나도 그렇게 피워나리라~ 나도 그렇게 일어나리라~~ ㅎㅎ 예쁜 목소리 영상 연주 & 우리들 인생을 옮겨놓은 듯한 시~ 어느 것 하나 아쉬운것이 없네요☺️ 떠나고 싶지 않은 가을이가 겨울을 준비 하려 몸부림을요 떨어지는 낙엽비가 우수수수 루비빛 금빛 알콩달콩 사랑을 하니 밟혀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ㅎㅎ
한편의 시가 우리들 인생의 겉옷을 벗겨 드러내어 줍니다. 드러나는 인생은 자연에 순응하며 동시에 조응해야함을 보여줍니다. 천준집 시인이여, 결코 낡음이 아닌 늙음으로 나아가야 할 의지는 세월의 입안에 모두 잡아먹혀야 하는 겁니까. "그래, 내가 울 수 있다는 건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이다." "나,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걸어가리라. 나, 그렇게 눈물 속에 한번 더 피어보리라."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때 나온 눈물 한 방울에 발등이 찍혀 절뚝이며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존재 앞에서 밥 앞에서 빵 한 조각 앞에서 사랑 앞에서 눈물로 응답하지 못한 사람은 마음의 발이 생기지 않아 스스로 걸을 줄 모릅니다. 한번도 눈물나는 삶을 살지못한 사람은 "그렇게 가리라" 똑바로 가리라며 똑바로 걷질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eunhasori 천천히 걸으면 풍경이 더 자세히 보이고 자세히 보여야 아름다움을 만나며 만나야 둘이면서 하나로 삽니다. 이것이 똑바로 걷는 삶의 길입니다. 이를 분리의식으로 접수하시는 순간 자칫 어깃장이 일어나 어긋나 버립니다. 우리들 빨리빨리 문화의 장점은 신속성인데 비하여 꼼꼼하고 정교한 정확도는 떨어지죠. 반대로 천천히 문화는 정확도가 뛰어나지만 신속성이 부족하여 지루할 뿐더러 새로운 유니버스를 타야할 때 자주 놓친 채 뒷북을 두들기죠. 이 문제를 극복할 수는 없는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신속정확! 한 단어로 통섭하는 거였습니다. 답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시다~*!*
천천히와 빨리빨리는 사용자의 운용면에서 선택하시기 문제이므로 언급을 피했습니다만 사실은 상호보완관계입니다. "이 세상 관광하듯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가는 길 한번도 가보지못한 그 길을 두려움없이 가보는 길"역시나 똑바로가기 위한 길입니다. 피할 수 없는 길, 그래서 천천히... 존중합니다~*~*~*
사랑도 하지말고 인연을 맺어서도 안됩니다 사랑은 미움이 되고 미움이 증오가되고 증오가 복수가 됩니다 인연이 악연이 되고 악연이 파멸을 부릅니다 이세상 인간사는 그저 바람이 스쳐가듯이 구름이 흘러가듯이 잠시 스쳐가는 나그네일뿐입니다 인간사에 집착하는 그순간 이미 고통과 불행의 시작입니다 인간은 영원히 믿지못할 존재이고 인간세상도 영원히 믿지못할 존재입니다
BGM 청춘을 색소폰 연주 해주신 저희 유친님 연수쌤에게 감사드립니다^^
색스폰 곡이 (파래)라는 곡인데
이 곡을 어떻게 아십니까.?
@@barabbas2126
파래요?
이 곡은 김창완의 청춘 인데요
@@eunhasori
제가 착각을 했네요. 😅
@@barabbas2126
ㅎㅎ 그러셨군요
그럴수도 있죠^^
@@eunhasori 파래는 옛날 가곡으로 금지곡이었다가 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잘 모르고 있는 곡인데
어째서 여기에서 듣나 싶어 혹 전곡을 다 들을수있나 싶어 글을 남긴겁니다. ㅡ억세게 굳은 살 접은 소매로 흐르는 비지땀..
이렇게 나가는 가곡입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도 못찾겠더라고요...평안하시길!!
내맘을다까내놓은것같아요목소리마져슬퍼지네요감사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임님^^
슬프지 않은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 열어가세요^^😊
참 쓸쓸한 하루 입니다
오늘이 쓸쓸하셨다면 내일은 행복하게 또 내일은 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태연님(★‿★)
♡♡♡
(✿◠‿◠)
가슴이 시립니다 너무감동입니다
좋은 시죠^^ 감동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소리 넘좋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연식님^^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좌절속에서 희망을보는겁니다. 인생길 두길에서 헤매일때 그기분이들더군요.
덧없는청춘입니다. 막막함이주는공포.
바닥까지내려가서 새로운자아로나를볼때 인생에빛이보입니다. 아름다운시잘들었습니다~~☆☆☆
좌절 속에서 희망을 보는 것, 아주 작은 희망이나마 보인다면 그것 만으로도 어두컴컴한 인생에 그 틈새로 보이는 한줄기 빛으로 또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가 있는 거겠죠^^
비즈님, 고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을 그 자리에 그대인데 나는 어디로 가는가' 애처로운 색스폰 연주와 더불어서
아름다운 낭송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된 날이 되십시오.
윤시인님 반가워요^^
가을이라 생각이 더욱 많아지는 계절이다보니 싱숭생숭한 계절이기도 하네요 ㅎㅎ 그래도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보이는 설레임같은 즐거움도 있으니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 세상인 거 같아요
윤시인님도 건행하세요^^
이노래도좋은데
이고비저고비로
여기까지와있는데
자국마다눈물
이었지만
힘든길고운님묶끼싫으매괴롭다
나홀로그렇게
가리라
넘 감동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감동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희님^^ 시가 참 좋죠^^(✿◠‿◠)
감동의 시 낭송 고마워요🙏!!
오늘도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 👍❤
Thank you, mom~^^❤
그저께 친정엄마 10주기 추모예배 드리고 어제 집에 왔어요 ㅜ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기네요..
항상 옆에 계실 것만 같았는데,
우리 mimi mom은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함께 해 주셔야 돼요? 꼭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baby!!
매일매일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은하 baby 도 항상
건강하고 happy 하셔야되요 🙏🙏...이렇게 기도할게요..😘
멋진 영상과 귀에 익은 곡을 아름답고 애절한 색소폰 연주..!! 들려오는 시 낭송..!!
감사합니다 🙏 잘 보고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 💛 ❤️
안셀모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아하는 일 하시면서 그 안에서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은하님은 어쩌면그렇게 제마음을 다 읽고 계신가요 혹시드론을 띄워 놓으셨나요 말씀대로 그렇게 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타임 왜요~왜나가리여~~^^
ㅎㅎㅎ 제가 띄운 드론 혹시 발견하셨어요 할리박님? 에이 들켜 버렸네요 ㅎㅎ 할리박님은 하루하루 즐겁게 잘 살아가고 계신 듯 하니 앞으로도 그렇게 웃으며 걸어가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화이팅 하며~^^
ㅎㅎㅎ아이궁 ㅎㅎ타임님~~ 할리박님 나가리 아녜요 ㅋㅋ
ㅎㅎ맞아요 할리박님 나가리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타임님이랑 할리박님두분 다 제가 사랑하는 찐팬이에요 그쵸? ^^
@타임
ㅎㅎ타임님 얼굴 빨개지셨어요~~^^
저녁 나절에 오늘도 그렇게 가네요
배경 음악이 날 울릴 것 같아
맞네요 그렇게 늙어 가네요
어느새 이해도 두달도 남지를 아니 했네요
늘 건강히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이 음악 들으면 늘 가슴이 울컥 눈물이 솟구쳐요 ㅎㅎ 그래도 언젠가는 가야할 길로 가고 있으니 나 만이 아닌 누구나 다 그런거라 생각하며 위안 삼아요^^ 내 사랑님도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좋은시 고운님 목소리
아름다운 섹스폰 소리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샛별님의 댓글이 안 보였었는데 1개월이 지난 오늘 게시된 댓글이 보이네요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지만 답글이 일단 늦어져서 서운하진 않으셨는지 ㅎㅎ 죄송해요 저는 모르는 일이었으니 이해 바랄게요
저녁 식사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구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넘 멋있읍니다
워쩌~~감동 환상 자체
귀가 혼동을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시입니다. 내 마음을 알고 있는 듯한 시 구절에 놀랍습니다. 나 그렇게 걸어 가리라 오늘도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남노중언님의 마음도 그러하시군요^^ 아마도 이 곳 유친님들 모두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시가 아닐까 싶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낭송 들었네요~^^나의이야기 같애요~^^예쁜목소리 잘듣고가요~^^
모닝 감상 잘 하셨어요 미희언니? ^^ 너나 할 것 없이 우리의 이야기 같죠 ㅎㅎ
좋은 시 한 편에 마음 함께 나누는 이 시간에 감사하며 오늘도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네요
미희언니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박상희님^^
산울림의 청춘 섹스폰소리 은하님의
아름답고 고운목소리 아름다운 영상
잘감상했어요 낙엡은 바람결에 하염없이 흩날리고 정말 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바람앞의 등잔불처럼 언제 꺼질지 모르는것이 인간의 운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종만님^^
요즘 너무 아름다운 가을 풍경들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우리의 삶이 언제 꺼질 지 모르는 운명일지라도 꺼지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타 올라야죠 ㅎㅎ
종만님, 행복하고 많이 웃는 날 되세요^^
@@eunhasori 은행나무 고운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질때마다
내삶도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그러나
슬퍼하지 않아요 낙엽이 떨어져야
새로운잎이 돋아나듯이 그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인간은 오백년된 고목나무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이세상 을 산다는건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든삶입니다
인간의 육신자체가 고퉁의 연속이고
죽는날까지 고통속에서 헤메이다 한순간 이슬처럼 안개처럼 사라지면
그만입니다 나는 죽으면 한송이 이름모를 들꽃이 되고 싶어요
고통과 눈물이없는 그곳에서 이름없이
피고지는 꽃이되고 싶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은하님
@@eunhasori 인간이 인간답다는 것은 영혼과 정신이 아름다위야 하는 것입니다 짐승보다
못한 짖거리를 하면 인간은 매미나 메뚜기 날아가는 새보다 못한 이세상의 최악의 존재입니다
한포기풀과 한그루의 나무도 이세상에서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세상의 모든만물을 사랑해야 그것이 진정한 사랑 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unhasori 살기위해서 먹어야 하고 잠을자야하고 일을해야하고 돈을 벌어야 하고 육신의 병이들면 이세상 에 그누가있어 나를 대신해줄까요 인간의 삶이란 광대놀이의 외줄타기와 같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고 한순간에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아슬아슬 한 곡예사의 줄타기와 같아요 이러한 세상을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도 모른채
살아가는것이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마치 불나비가 자신의 몸이 타는줄도
모르고 권력과 명예와 돈에 미친듯이
빠져들다가 한순간 재로 변하는게 인생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안개처럼
이슬처럼 사라지면 그만인것을
오늘 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unhasori 유치환의 바위
김소윌의 초혼 서정윤의 홀로서기
은하님 의 아름답고 고운목소리 로
듣고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인생은
어차피 자연으로 돌아가는것 무엇을
아쉬워 하고 무엇을 안타까워 하는가
그저 하늘이 부르면 가야하는것이
인간의 주어진 숙명입니다
고은하작가님굿 감사합니다 좋은나날되세요 👍🏻👍🏻👍🏻
ㅎㅎ네에 에쿠스님~~굿! 감사해요~^^
에쿠스님도 늘 좋은 날 되세요^^
오늘도 내일도 반가운 목소리
오늘은 답변 자작시를 올려볼게요
에일듯 시린 사랑
사랑은 채움이 없다
바보같은 사람아
그 욕심에 울고 있구나
마음이 찢어지고 폐어서
우리에 사랑은 아플 수밖에
끝네 채우지 못하고 끝날 사랑아
훗날에 이룰수 있다면
마음은 아프지 말것을
시퍼렇게 멍든 가슴아
은히님 수고 하셨어요 꾸벅!
아...아픈 사랑시네요 ^^
사랑아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내 가슴 시퍼렇게 멍들어 이제는 새까맣게 타 버렸구나 ㅎㅎ
아픈 사랑시는 참으로 가슴 후벼파듯 표현할 수 있는 수 많은 시어들이 있어서
어쩜 쓰기도 좋구 읽기도 좋구 대중들에게 공감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인지 많이들 좋아하죠^^
산수화님의 에일듯 시린 사랑도 그러할테구요
틀린 낱말만 수정해서 고쳐 쓰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참고)ㅡ 폐어서 -> 패어서 , 우리에 -> 우리의 , 끝네->끝내
색소폰음율속에 시낭송 넘 좋으네요 아름다운시의 시낭송에 행복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형록님~좋게 즐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저도 행복한 마음이네요 😄
수용하고 인정하면서
딱 제 성격에 맞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비지엠도 넘 어울리네여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윌리엄님의 성격이 참 좋아보이네요 ㅎㅎ
저도 마음은 그런데 마음먹은대로 뜻대로 흘러가지만 않으니 그게 문제죠 ^^
오늘은 좋은 생각만 품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감상 잘 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의 나무님 (✿◠‿◠)
해외에
잠시 다녀 오니라 참여가
더뎠습니다
여전히
은하 시인님의 시낭송은
낭송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전도사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일님^^
해외 다녀오셨군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좋은 🎶
감상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두성님^^(✿◠‿◠)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지
않는, 시인의 깊은 마음을
읽을수 있는 아름다운 시
이군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더 아름다운 마음으로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배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은하선생님. 눈물이 쏟아지네요. 눈물이..
에구.. 울지마세요 보리님 ㅜㅜ
@@eunhasori제가 가져가 공유하면 안되겠는지요?
@@bandalbori 공유해도 돼요 보리님^^
나도 그렇게 가리라 ~
나도 그렇게 피워나리라~
나도 그렇게 일어나리라~~ ㅎㅎ
예쁜 목소리 영상 연주 &
우리들 인생을 옮겨놓은 듯한 시~
어느 것 하나 아쉬운것이 없네요☺️
떠나고 싶지 않은 가을이가
겨울을 준비 하려 몸부림을요
떨어지는 낙엽비가 우수수수
루비빛 금빛 알콩달콩 사랑을 하니
밟혀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하정님^^
답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지난 일주일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손 놓고 있었네요^^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건강하시구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 시 편안한 음성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시인과 농부님, 행복한 시간 되셨다니 제가 감사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구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은하샘 먼저 감사의말씀부터 드리구요 제연주로 이렇게 아름다운 시낭송을 해주셔서 고맙구 감사하구 ㅎㅎㅎ,,,,3분지났는데. 1등을 못했네요. 2등이요 ^^^^^ 우리네 청춘은 속절없이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푸르른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좋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으니 ㅉㅉㅉ ,,,,,,이제부터 제2의 청춘을 즐겨볼랍니다 어제 올라오는 줄 알고 눈알이 빠지도록 ,,,,,,,ㅎ ㅎㅎ,,,,,,,,아름다운 시낭송 재청하고 또하고 또하고 ,,,,샘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오후되시길 ,,,,,,,😀😀😀💕💕💕
아아아아 맞어 ㅎㅎㅎ 업로드 전에 연수쌤한테 살짝 귀뜸 해 드린다는 걸 깜빡했어요 ㅎㅎ
인천 갔다가 좀 전에 집에 오자마자 옷만 갈아입구 바로 컴 켰어요
그러느라 연수쌤 생각을 못했지 뭐예요 ㅎㅎ
2등이면 어때요 완전 좋아요^^
연수쌤 연주 다시한번 감사해요^^
제 인생 이야기인듯
제 삶의 그림 엿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희님^^ 좋은 밤, 좋은 꿈 꾸세요^^
사람의 마음을 꼭 집어내는 시의 언어와 섹스폰의 아름다운 선율과 고은하 작가님의 심금을 울리는 낭송소리의 일치가 마음 깊숙히 자리합니다.
고맙습니다 필성님^^
고요한 정적이 흐르는 이 밤에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신 듯 고운 댓글에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ㅡ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감사합니다 종옥님🤗
너무 좋습니다.
시도 좋고 낭송하시는 목소리도 너무 좋고...역시 시는 마음의 고향이군요~^^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jaehyun park님, 늘 마음의 고향 같은 편안함 속에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왜.이리슬프노.내인생을보는것갇아.들을때마다.목놓아.운담니다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Xiangguo님, 행복하세요^^
멋짐...幸福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구름따라님, 좋은 하루 되세요! ^^
요즘 작가님의 시낭송에 행복합니다 여쭤볼게있는데?ᆢ혹 부산분이신지? 금정여중 나오셨는지? 목소리가 귀에 익습니다
ㅎㅎ 영희님, 부산에는 수학여행 때 딱 한 번 가본 적 밖에 없어요ㅎㅎ
네 그러시군요 옛친구랑 이름과 목소리가 비슷해서요 저는 가을겨울에 시를 더많이 즐겨읽는데 우연히 샘의 시낭송듣다가 목소리가 넘좋아 잠들기전까지 꼭 몇펀의 낭송을듣고 잡니다 제가 찾던목소리 부담없이 아주 편하게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인생이지요....
고은하 낭독자님 ! 진짜 진짜 엄지척 백만번 입니다 !
좋은 시 낭송 !
들려주셔서 대단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3:51
아이궁~백만번씩이나 엄지척을 해 주시다니 ㅎㅎ행복하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James Lee 님^^
오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
ㅎ ’ 좋 네 !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그렇게 걸어 가겠습니다 ~ 어 떻 게 ‘ 🌷 🛤 🌷
해안도로님 ~~좋아요
그렇게 쭈~~~욱 걸어가세요 씩씩하게 ㅎㅎ
@@eunhasori
자신 대한 의문이 많습니다 .. 그래서 어 떻 게 ‘ 가 ~
감상은 좋지만 감상이 끝나고 나면 바로 저자신 의문이 생깁니다
이 한편에 병주고 약주고 다하셨는데 그렇게 걸어 가야 죠 머
좋은게 .. 좋은게 아녀 유 ~ !
@@coastroad_7886
병주고 약 안주는거보다 좋은거잖아요 ㅎㅎ 해안도로님 안녕히 주무세요~^^
@@eunhasori
이거 말해도 되나 ?! .. 🌷 참 잘 하십니다 ! 🌷
감성 분위기 .. 최 고 ! 💕
@@coastroad_7886
ㅎㅎ아니 그거 칭찬인데 말해도 되죠 당근ㅎㅎ
😄 고마워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천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시간 보내시며 하루의 보람 찾으시길 바랄게요^^
맘이찹찹하니 슬퍼라
오로라님, 슬픈 생각 이제 하지마시구 오늘은 즐거운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랄게요^^
걸어온 길. 가야할 길을 돌아보게 합니다. 쉬어갑니다. ^^
네 감사합니다^^
한편의 시가 우리들 인생의 겉옷을 벗겨 드러내어 줍니다.
드러나는 인생은 자연에 순응하며 동시에 조응해야함을 보여줍니다.
천준집 시인이여,
결코 낡음이 아닌 늙음으로 나아가야 할 의지는 세월의 입안에 모두 잡아먹혀야 하는
겁니까.
"그래, 내가 울 수 있다는 건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이다."
"나,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걸어가리라.
나, 그렇게 눈물 속에 한번 더 피어보리라."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때 나온 눈물 한 방울에
발등이 찍혀 절뚝이며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존재 앞에서
밥 앞에서
빵 한 조각 앞에서
사랑 앞에서
눈물로 응답하지 못한 사람은
마음의 발이 생기지 않아 스스로 걸을 줄 모릅니다.
한번도 눈물나는 삶을 살지못한 사람은
"그렇게 가리라"
똑바로 가리라며 똑바로 걷질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청공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똑바로 걷지 못하면 어때요 천천히 가는 길 까지 흘러가는 세월따라 이 세상 관광하듯 마음을 비우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 길을 두려움 없이 갈수만 있다면 다행인거죠^^
@@eunhasori
천천히 걸으면 풍경이 더 자세히 보이고
자세히 보여야
아름다움을 만나며
만나야 둘이면서 하나로 삽니다.
이것이 똑바로 걷는 삶의 길입니다.
이를 분리의식으로 접수하시는 순간 자칫 어깃장이 일어나
어긋나 버립니다.
우리들 빨리빨리 문화의 장점은
신속성인데 비하여 꼼꼼하고 정교한 정확도는 떨어지죠.
반대로 천천히 문화는 정확도가 뛰어나지만 신속성이 부족하여 지루할 뿐더러 새로운 유니버스를 타야할 때 자주 놓친 채 뒷북을 두들기죠.
이 문제를 극복할 수는 없는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신속정확!
한 단어로 통섭하는 거였습니다.
답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시다~*!*
천천히와
빨리빨리는 사용자의 운용면에서 선택하시기
문제이므로 언급을 피했습니다만 사실은 상호보완관계입니다.
"이 세상 관광하듯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가는 길 한번도 가보지못한 그 길을 두려움없이 가보는 길"역시나 똑바로가기 위한 길입니다. 피할 수 없는 길, 그래서 천천히... 존중합니다~*~*~*
꼬옥 우리 나이입니다.
그래도 서럽네요.
쥔것 없이 일군것없이
실없이 살다가 줄놓고 그날엔 가야겠지요.
안녕 하세요
향상 고마습니다
늙 고마습니다
네에 안녕하세요 미완성님^^
저도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에 웃음 가득한 오늘 되시길 바랄게요^^
모음시집 많이 많이 ~
글 자막 같이용😁😁
네에 ㅎㅎ 최대한 시간 되는대로 그렇게 해 볼게요^^
슬퍼도 울지말고 우리행복을
찾아보는것은 아니될까요.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도 하지말고 인연을 맺어서도
안됩니다 사랑은 미움이 되고 미움이 증오가되고 증오가 복수가
됩니다 인연이 악연이 되고 악연이
파멸을 부릅니다 이세상 인간사는
그저 바람이 스쳐가듯이 구름이 흘러가듯이 잠시 스쳐가는 나그네일뿐입니다 인간사에 집착하는
그순간 이미 고통과 불행의 시작입니다 인간은 영원히 믿지못할
존재이고 인간세상도 영원히 믿지못할 존재입니다
화창한 휴일이네요
평온한 시간 속에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맘을 푹잠기게합니다. 시와 섹스폰
넘 환상적임더
강릉에 삽니다~오시게되면 연락주세요^^
네에 강릉 바닷가를 매일 볼 수 있어 좋으시겠네요 순애님^^ 좋은 밤 보내세요(*^-^*)
남편일찍
보내고
1남3녀다장성해서
짝ㅁ
고생하셨네요 희순님^^
행복하세요 ^^
산울링의청춘섹스폰소리와함께"그렇게가리라"고은하님의시낭송마음이숙연해짐니다.감사합니다잠자기전한번더듣고잘려구요.건강하세요.내일은또주말!양평갑니다.
해밀님, 오늘 날씨도 어제처럼 너무 좋은데 분위기 좋은 양평 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내일의 충전을 위해 오늘 하루도 맘껏 힐링 하시고 오세요^^
@@eunhasori 네,감사합니다.조금전고은하님의"문병"시낭송잘들었씀니다.언제나변함없이마음이뭉클하고마음이덕분에편해짐니다.감사합니다.주말마다양평에와서팔당강변,아름다운산을보며나름생각에잠김니다.감사합니다.늘행복하세요.
😱🥺😱💩🥺
😅
감사합니다
저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함 속에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