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많이 버는데 몸 망가지는 직업...ㅠ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거기다가 바빠서 끼니 거르는 경우도 허다하고 상담하면 스트레스 받고 목도 안좋아지고 다른 직장인들처럼 9-6 출퇴근이 아니고 밤새는 경우도 많고 이상한 원장 걸리면 그것도 스트레스고 주말에도 일하고... 대딩때 멋모르고 들어갔던 학원 어쩌다 스카웃돼서 이곳 저곳 옮기면서 10년정도 일하다가 정말 못버티겠어서 30초반에 수능 다시 봐서 치대 입학예정이네요 아이들 가르치는건 좋았는데 그 외에 모든게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ㅜㅜ 그리고 이상하게 사람들이 늦게 출근하면 꿀빠는줄 알더라구요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되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대학 4학년이고 경력은 이제 8개월차이며 수도권 영어학원이구요 관련 전공자입니다..! 일하는 시간 월수금 2시-7시 (수업시간 15:00-18:30) , 화목 2시-9시 (1시간 쉬는시간 / 19:00-21:00 고등과외) 이렇게 됩니다 ..! 학원일은 처음이라 월급을 어느정도 받는 것이 적당한 건지 모르겠어서요.. 고등은 과외라 8회에 40 받고 나머지 초중등 전담은 110 이에요.. 적당한걸까요?
고등부강의5년차입니다 현재 30명 정도 데리고 있고 중등과 고등 비율은 1:5정도 됩니다 고1 고2 고3 비율은 똑같은 수준인데 매년 고3이 나가면 너무 허덕이네요... 당연히 감내해야하는 부분인건지 ㅜㅜ 학원에 오래 있던 중등팀장이 고등수업을 하겠다 하고부턴 제 고등 포지션도 애매해지고 원장이 그쪽으로 많이 넣어주는데 이걸 어쩌나 싶어요 어떤 학원이 중등팀장이 고등강사보다 더 많은 신규를 받는지 .. 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지 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무래도 애들 머릿수가 월급이다보니..... 올해도 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퇴사가 답일까요? 개선 여지가 있을까요? 현재 비율제로 400~550 왔다갔다하고 방학엔 600~700 나옵니다 사실 방학에 더 나올 수 있는 부분인데도 신규 유입이 없다보니 힘들어요 ㅜ
안녕하세요. 수학 강사는 아니고 국어 강사로 서울 노원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1살 2년 간 파트로 꾸준히 국어강사를 했고, 22~23살에는 학군단 입단으로 인해 과외만 하였습니다. (현재 27세입니다.) 그런데 군대를 다녀오니 사실상 신입으로 봐야 한다며 모 프랜차이즈 국어 학원에서 인턴으로 주5일 8시간 근무(사실상 주말에는 10to 10)를 3개월간 200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다른 곳을 찾아서 일하고 있는데 여기는 주 5일 근무 42시간에 고등5반(33명), 중등 2반(12명) 맡으면서 강의 수업은 21시간에 나머지는 학생들 주간 문제 출제 및 케어, 포털 사이트 및 SNS광고, 학원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광고마케팅 복수 전공자라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명시된 금액은 300인데 거기서 퇴직금 20만원(왜 퇴직금이 월급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대 없이 3.3% 10만원 제하면 실수령은 267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강사 길을 계속 걸을 거긴 한데 지금 형편도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 쉬는 날 과외 2개 뛰면서 급여 커버하고 있는데 온전히 선생님께서 주관적 기준으로 판단하셨을 때 지금 기준에서 더 좋은 조건을 찾아서 갈 수 있을까요?(어리석은 질문 같지만... 요즘 고민이 많아서 이런 질문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퇴근 후에도 유명 강사 인강 수강하며 공부하고 리트 문제집 검토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치 혹은 지역구 대장 학원 가서 크는 게 목표입니다. 학력은 중경외시 라인 국어국문학사입니다. 주말마다 9시간 연속 강의를 하다보니 건강은 건강대로 힘들고, 급여는 그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정말 많이 고민 중인데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ㅠㅠ
같이 일하는 남자선생님들에 비해 학생수가 가장 많은데 가장 적은 급여를 받고있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되었습니다. (30대여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언제그만둘지 모른다 생각하시는듯) 퇴사각오하고 원장쌤께 따졌고 같이 학생수세고 계산기도 두드렸네요. 이렇게 고생하는줄 몰랐다고 다음달부터 비율제로 주신다는데 회비자체가 워낙 싸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고등 1.5시간x주3회 26만원, 최대인원 8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요?..
ㄷㄷ.. 엄청난 학원에 계셨네요 앞부분 내용을 차치하고 근데 회비 26에 최대 8명 학원이면 수업 8개 평균 6명이면 매출 1200에 5대5만 되어도 600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만약 실력 자신 있으시면 이직도 괜찮을 듯 하구요.. 다른 학원 원장님이랑 친해져보고 간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에게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원강사 파트타임 알바가 처음이라 찾아보다가 여쭤봅니다! 수도권 어학원(프랜차이즈) 중1 2명 수업에 주3시간 수업 2회+ 영어문법 3시간 해서 주에 9시간이고, 공휴일엔 쉬지만 보강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 영어 비전공자 대학생 4학년이 시급 15,000원은 적당한 건가요?! 하게 될 경우 매주 내야하는 시간이 적지 않은지라 고민되는데 처음이라 잘 모르겠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여쭤봅니다!😂
돈은 많이 버는데 몸 망가지는 직업...ㅠ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거기다가 바빠서 끼니 거르는 경우도 허다하고 상담하면 스트레스 받고 목도 안좋아지고 다른 직장인들처럼 9-6 출퇴근이 아니고 밤새는 경우도 많고 이상한 원장 걸리면 그것도 스트레스고 주말에도 일하고... 대딩때 멋모르고 들어갔던 학원 어쩌다 스카웃돼서 이곳 저곳 옮기면서 10년정도 일하다가 정말 못버티겠어서 30초반에 수능 다시 봐서 치대 입학예정이네요 아이들 가르치는건 좋았는데 그 외에 모든게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ㅜㅜ 그리고 이상하게 사람들이 늦게 출근하면 꿀빠는줄 알더라구요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였습니다
치대 축하드립니다! 전 애들 가르치는건 좋은데 사람관계가 쉽지 않네요 ㅎㅎ
@@busanmath 그쵸 시기질투하는 사람도 많고 끌어 내리려는 사람도 있고... 깨끗해야할 직군인데 더러운꼴이 보이는 아이러니
ㄹㅇ...ㅋㅋㅋㅋ
살기힘들어서 그러려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되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대학 4학년이고 경력은 이제 8개월차이며 수도권 영어학원이구요 관련 전공자입니다..!
일하는 시간 월수금 2시-7시 (수업시간 15:00-18:30) , 화목 2시-9시 (1시간 쉬는시간 / 19:00-21:00 고등과외) 이렇게 됩니다 ..!
학원일은 처음이라 월급을 어느정도 받는 것이 적당한 건지 모르겠어서요.. 고등은 과외라 8회에 40 받고 나머지 초중등 전담은 110 이에요.. 적당한걸까요?
강사님들은 원장 잘 만나세요 노동착취 당하시지 마시구용
노동착취가 정말 큰 이슈인듯 ㅠㅠ
저도 원장인지라 원장입장에서는 반대로 꿀빨러 강사들을 어떻게 피할 것인지 고민하기도 합니다.
@@KOR87MATH 하루에 몇시간 일하셨나요??
말솜씨가 대단하시네요 편집도 되게 깔끔하고.. 전혀다른직무 희망하는 대학생인데 홀린듯이 끝까지봤어요ㅋㅋㅋ
ㄷㄷ..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긍정적 댓글 감사합니다
ㅋ 돈도 돈이지만 하지마세요 ...읽고 빵터짐요
매력넘치심 ~^^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하지 말았으면. ㅋㅋㅋㅋ 이렇게 고난한 일이 또 없어요 ㅋㅋ
마지막....정말 공감됩니다....😊
유튜브라서 자극적인 이야기가 절대 아니고, 삶의 핵심을 짚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네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니까요. 상세히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돈 많이 벌고 싶어요 ㅠ
@@busanmath I bet U ll get there soon+eventually 😉 Just a matter of time ^^ 😀
정말 궁금한 거는 다 알려주시네요 ㅎ
솔직히 유튜브에서도 못하는 그런 속 이야기를 더 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다치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ㅋㅋ
어느곳이나 급여가 높은만큼 고단한 부분도
늘어나는건 똑같은것 같습니다.
다만 일을 하면서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거죠.
강사님은 아이들 가르치면서 행복하신거 맞죠?.ㅎㅎ
아이들 가르치는건 행복한데
성과압박, 주변시샘, 생활패턴문제 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행복하지 않네요. 행복하진 않지만 이런 문제들을 맞닥뜨리고 적당한 긍정적 스트레스들을 받으면서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카타르시스 같은걸 느끼기도 합니다. ㅎㅎ
오 대박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는 강사는 첨 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수령 1천만이상 직업은
제기준 전문직이 넘사벽으로 무난했습니다.
8대전문직 > 의사 > 기술직 > 수능전담학원강사 > 대기업 순으로 쉽게 버는 월천만 직업군
동의합니다. 그러고 보면 의사 입시공부 할 노력으로 다른 어떤 무언가를 해도 월천은 우스운 것 같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재수종합반 말고는 밤에 일을 하지 않는 강사는 없겠죠?
비율제 진짜 참 초기에는 비추
대형 학원일 수록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기본급 줌 ㅎ
그리고 보통 강사 3: 7 학원 이렇게 주는곳이 너무 많음 ㅠ
그리고 동네학원은 진짜 많이 잡일 시킴, 결제, 청소, 갑자기 생각도 안한 학년 가르치기 까지 참 ㅎ
그런데는 보이콧 해야함.. 원장들 먹칠하는..
반대로 초보 강사한테 학원이 강사한테 5나 6 줘도 학원이 그거 공짜로 먹는줄 아는 강사들 넘 많음
다음주에 연봉계약서 쓰자고 하던데 8.8프로 퇴직금 뗀다고 하네요.지금까지는 3.3떼고 퇴직금 없이 기본급으로 받았거든요. 얼마안되는 월수령액에서 거의 10프로 떼면 저는 수령액이 시간당 11000원 나오던데 기가 막힙니다. 학원운영이 어려워진건 알겠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퇴직금 떼가는거 불법이구요
그래서 계약서 하나더 작성해서 실제론 퇴지금 떼가는 부분뺀걸로
연봉책정한 다른 계약서 있을겁니다.
일하시는 학원은 학벌을 어느정도 보나요?
꼭일하시는 학원아니어도, 부산에서 괜찮은 페이를 받을수 있는곳은 일반 지방사립대는 일하기 힘든가요? 학과전공도 많이 중요한가요?
학벌...은 사실 크게 보진 않는데 함께하시는 샘들 평균은 좀 높은 편입니다.
애초에 실력과 경력이 중요하죠.
주6일 시험기간이면 주7일 8시간씩 일하는데 실수령액 215만원ㅋㅋㄱㅋㅋ
고등부강의5년차입니다 현재 30명 정도 데리고 있고 중등과 고등 비율은 1:5정도 됩니다
고1 고2 고3 비율은 똑같은 수준인데 매년 고3이 나가면 너무 허덕이네요... 당연히 감내해야하는 부분인건지 ㅜㅜ 학원에 오래 있던 중등팀장이 고등수업을 하겠다 하고부턴 제 고등 포지션도 애매해지고 원장이 그쪽으로 많이 넣어주는데 이걸 어쩌나 싶어요 어떤 학원이 중등팀장이 고등강사보다 더 많은 신규를 받는지 .. 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지 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무래도 애들 머릿수가 월급이다보니..... 올해도 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퇴사가 답일까요? 개선 여지가 있을까요? 현재 비율제로 400~550 왔다갔다하고 방학엔 600~700 나옵니다 사실 방학에 더 나올 수 있는 부분인데도 신규 유입이 없다보니 힘들어요 ㅜ
ㄷㄷ 안녕하세요 고3은 선생님 역량이 워낙 큰 부분이라 애초에 선생님이 엄청 빡세게 치고나가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근데 5년차에 400~500이면 꽤 괜찮은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오를 때 확 올라요
@@busanmath 엄청 빡세게 치고 나간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ㅠ
안녕하세요. 수학 강사는 아니고 국어 강사로 서울 노원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1살 2년 간 파트로 꾸준히 국어강사를 했고, 22~23살에는 학군단 입단으로 인해 과외만 하였습니다. (현재 27세입니다.)
그런데 군대를 다녀오니 사실상 신입으로 봐야 한다며 모 프랜차이즈 국어 학원에서 인턴으로 주5일 8시간 근무(사실상 주말에는 10to 10)를 3개월간 200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다른 곳을 찾아서 일하고 있는데 여기는 주 5일 근무 42시간에 고등5반(33명), 중등 2반(12명) 맡으면서 강의 수업은 21시간에
나머지는 학생들 주간 문제 출제 및 케어, 포털 사이트 및 SNS광고, 학원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광고마케팅 복수 전공자라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명시된 금액은 300인데 거기서 퇴직금 20만원(왜 퇴직금이 월급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대 없이 3.3% 10만원 제하면 실수령은 267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강사 길을 계속 걸을 거긴 한데 지금 형편도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 쉬는 날 과외 2개 뛰면서 급여 커버하고 있는데 온전히 선생님께서 주관적 기준으로 판단하셨을 때
지금 기준에서 더 좋은 조건을 찾아서 갈 수 있을까요?(어리석은 질문 같지만... 요즘 고민이 많아서 이런 질문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퇴근 후에도 유명 강사 인강 수강하며 공부하고 리트 문제집 검토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치 혹은 지역구 대장 학원 가서 크는 게 목표입니다.
학력은 중경외시 라인 국어국문학사입니다.
주말마다 9시간 연속 강의를 하다보니 건강은 건강대로 힘들고, 급여는 그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정말 많이 고민 중인데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ㅠㅠ
ㄷㄷ 훨씬 더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퇴직금 미리 떼는거 불법입니다.
서울권은 중경외시 라인이면 학벌이 좋지 않은 편인데 오히려 아래쪽은 꽤 높은 학벌이기도 해요
@@busanmath 바쁘실 텐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올해말까지 일하고 연봉 협상 혹은 비율제 제안 드려보려 합니당..!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강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수학강사 3년차인데, 어릴 때부터 강사시장에 뛰어들면 더 좋나요?
네 물론입니다.
급여랑 강사스킬 때문인가요??
@@Kkmb325nj3sko 뭐든 젊을 때 열심히해서 오래하면 잘 되지 않을까여
어릴땐 대형학원에서 일하는게 좋죠
1. 강사할 수 있는 수명은 보통 몇살까지 가능한가요?
2. 수학 강사를 하려면 알바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3. 수업시간 외 개인시간은 몇시간 있는 편인가요
1. 죽을때까지요...?
2. 수능 2등급 나오는 수준이면 서울권 아니면 해도 될 듯요.
3. 고등은 별로 없고 kmo없는 초중등 담당은 개인시간 많아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네요
같이 일하는 남자선생님들에 비해 학생수가 가장 많은데 가장 적은 급여를 받고있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되었습니다. (30대여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언제그만둘지 모른다 생각하시는듯)
퇴사각오하고 원장쌤께 따졌고 같이 학생수세고 계산기도 두드렸네요. 이렇게 고생하는줄 몰랐다고 다음달부터 비율제로 주신다는데 회비자체가 워낙 싸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고등 1.5시간x주3회 26만원, 최대인원 8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요?..
ㄷㄷ.. 엄청난 학원에 계셨네요
앞부분 내용을 차치하고
근데 회비 26에 최대 8명 학원이면 수업 8개 평균 6명이면 매출 1200에 5대5만 되어도 600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만약 실력 자신 있으시면 이직도 괜찮을 듯 하구요..
다른 학원 원장님이랑 친해져보고 간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usanmath 고등은 9시부터 가능해서 12시까지 꽉채워도 4반이에요ㅜㅜ
다른 성장동력을 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네요...
@@busanmath 바쁘신분인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학원강사는 절대 고정직장으로하면 안됨 투잡하면서 해야함 현직10년차 강사임
다른 잡은 뭘로 두고 계신가요 ?
@@솔솔-x7l 밤일이요
원장을 하면서 수업하면 됨
선생님 수능 준비하고 있는 현고2입니다!기출문제는 언제쯤 풀면 좋을까요?(쎈 2바퀴 돌리고?)설명즘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쎈 1~2바퀴 돌리고 가면 됩니다. 자이 푼다고 치면 별1~2개 정도만 우선적으로 푸는 것도 괜찮겠네요.
넵 감사합니다!!
ㅋㅋ 썸네일 잘 만드셨네요 🤣
ㅋㅋㅋ 썸네일에 글자를 아예 빼 봤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수학 1~2등급이면 과외 뛰어도 최소 시간당 3~4만원 의대생이면 시급 5~10만원 이상 고액 과외도 쌉 가능인데 굳이 왜 학원 알바 따위해요 ㅋㅋㅋ 강사해도 하겠구만
좀 많이주는 편인듯....
대치동 강사는 스카이급 이상 아님 취직이 대기업보다 힘들다고 하던데 대치동은 큰 학원 작은 학원 할 것 없이 대부분 페이가 엄청 쎈가요? 삼성보다 쎈 가요? 선생님들 학력이 장난 아니라서 ㅎ
그렇진 않구요. 대치동은 어느정도까지는 벌이가 정말 안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애초에 고등강사는 4대보험 미적용이 대부분이라 500씩 받아도 삼성에서 400 받는게 훨 나을 상황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저에게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원강사 파트타임 알바가 처음이라 찾아보다가 여쭤봅니다!
수도권 어학원(프랜차이즈) 중1 2명 수업에
주3시간 수업 2회+ 영어문법 3시간 해서 주에 9시간이고, 공휴일엔 쉬지만 보강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 영어 비전공자 대학생 4학년이 시급 15,000원은 적당한 건가요?! 하게 될 경우 매주 내야하는 시간이 적지 않은지라 고민되는데 처음이라 잘 모르겠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여쭤봅니다!😂
완전 배우는 입장이면 상관없겠네요
근데 요즘 비수업 조교도 1.5는 받을텐데 음;
@@busanmath 앗 그러면 20,000원 정도 말씀드려야 했을까요? 고민되네요 ㅠㅠ 먼저 15000 말씀해주셔서 수락해버렸어요ㅠ
@@hereismymood5971 많이 배운다 생각하시거 1.5만으로 하시다가
인정받았다 싶으면 3~5로 한방에 올리셔요
초반에 말바꾸는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보강사시절 수업을 너무 많이해서
아직도 그때의 수업시수를 못채우네요.:;^^
원장님을 잘만나야죠.^^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작정 시간으로만 박살내는 강사들 많지요.. 오래 못가기도 하구요 ㅠ
ㅇㄱㄹ
아가리?
중소기업 = 정신승리함
중견기업 = 자존심높음
대기업 = 금융치료함
우리나라 기업 재직자의 특징
중소기업 = 뭐든 자신이 불리할 시 정신승리함
중견기업 = 중소 대기업 중간이라 자존심높음
대기업 = 힘들지만 억대연봉보고 금융치료함
공무원 = 연금 및 자신의 노력과 명예로 다님
공기업 = 공무원과 비슷
아이고 감사합니다!